해금과 25현 가야금을 위한 '다랑쉬' - 김대성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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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янв 2025
- 2022. 06. 25
전남 보성 열화정
해금과 25현 가야금을 위한 '다랑쉬'
작곡/ 김대성
해금/ 선지우
가야금/ 정유경
다랑쉬는 높은 봉우리라는 제주도 말이며, 1948년 4.3 사건의 아픔이 남아있는 곳으로 이곳의 슬픈 역사를 통해 영감을 얻고 이름 없이 죽어간 이들을 위해 작곡된 곡이다. ‘ⓐ-ⓑ-ⓐ’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소위 남도 계면조, 서도소리 양식, 서양의 프리지안 선법 등이 사용되었다. 박자는 9/8박으로 일관되지만 빠르기와 리듬형태에 변화를 주었고, 전체적으로 전통적 어법과 서구적 요소의 섬세한 결합이 이루어진 작품이다. 이 곡은 2002년 8월 28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해금연구회 위촉곡으로 초연된 작품이다.
느무느무 좋아요~♡
너무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Beautiful music :)
지우 양 매튜예요! 지우 양이 이번도 감동적인 연주를 해서 고마워요~. 나중에 제가 한국에 다시 올 때 지우 양 무대를 꼭 볼게요!
지우 양 잘 지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