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한번 집에 갖다주지 못하고 오히려 빚만 지는 무능하고 손가락 까딱안하는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니 결혼이란거 꼭 해야하나 결혼한다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없느니만 못한 삶을 살까봐 결혼이란제도에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들음 엄마는 착해빠져서 그래도 이혼하면 혼자 밥도 못차려먹고 사는 남편 고독사로 죽어서 불쌍하게 살까봐 그냥 본인이 희생만 하시고 사네요 환갑도 넘어서 더이상 사람이 바뀔거란 생각이 안드네요
본인이 바뀌시면 되세요. 환경적으로 결핍된 생활이셨다면 심리학을 배우시면 도움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그러한 환경에서 자랐고 아빠와 비슷한 남편을 만났지만 제가 바뀌니 엄마와는 완전 다른 방향으로 삽니다. 누굴탓하는것보다는 '그도 그만큼 힘들었겠구나.'이해하니 좀 편해지더군요.
초반에 주눅 들고 의기소침한 모습이 어릴때 받은 상처 때문이었어요 몰랐어요. 답답하게만 생각 했었습니다. 어릴 적 트라우마 극복하고 행복하게 사셔야 되요. 유재환 울먹이는 모습 너무 감동인데요. 신박한정리는 사랑입니다 치유하고 힐링해주는 치료약인데요. 최고에요. 상 받아야 되는 좋은 프로그램.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감과 감동 주세요.
7:13 충분히 이해가 가고 공감돼서 그런지 너무 안타깝더라. 초등학교 3학년 때였나..? 술만 쳐먹으면 개가되는 아버지가 새벽 늦게 차다니는 도로에 엄마 끌고가서 엄마 얼굴을 발로 차는 장면을 봤는데 다음날 어머니 눈이 심하게 멍드셔서 선글라스 낀 장면도 잊혀지지 않고 아직도 그 도로만 가면 그 때 그장면이 생각나서 웬만하면 그쪽으로 절대 안감. 우리 어머니는 이혼 하시고 나신 후에도 몇년동안 자다가 깨심.. 아버지 입에 술 들어가는 순간 집안 물건이 멀쩡한 날이 없었거든. 거의 매일 밤 늦게 술먹고 들어와서 집안 박살내는게 일이었으니 그만큼 편하게 자는게 익숙하지 않았음 (물론 지금은 누구보다 푹 주무시고 일찍 일어나심) 이혼하신게 천만다행이었지. 아버지를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든게 한 두번이 아니었으니.. 그랬던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6년이나 지났고 쓸쓸하게 살다 가신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도 있는데 솔직히 잠깐이지. 엄마가 더 이상 아버지 때문에 힘들어 하지 않아도 된다는거 자체가 더 좋음. 그 만큼 가정 폭력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거 같음. 가정폭력 하는 인간들은 이유 불문하고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
저도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어요. 그래도 참 열심히 살았고 국내 최고의 대학원에서 학위받고 졸업식이 다가왔는데.. 대통령까지 축사하는 성대한 자리였는데.. 딱 졸업식 전날 아버지가 주사 중 어머니 눈인가 입가인가를 주먹으로 때려 터뜨리셨어요. 영광스런 순간인지라 함께 고생한 동기들 부모님들도 서로 악수하고 사진찍고 그랬는데..상처 드러날까 저 멀리 혼자 서있던 엄마, 먼 산 보며 외면하고 있던 아빠.. 지금 아버지에 대한 감정은 미움도 아닌 무감정이에요. 훗날 아버지 장례식을 떠올려봐도 그냥 아무렇지 않아요. 그 어떤 아버지 소식에도 모르는 사람 얘기 듣는 기분 저는 거기다 엄마가 그 스트레스를 저한테 풀며 살아오셔서...40을 바라보지만 뿌리없는 나무처럼 늘 둥둥 떠있는 사람 같네요. 가정폭력, 절대 용서받지 못할 일이며 서로 상처주는 가정은 차라리 존재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Minkyung Cho ㅠㅠ 얼마나 답답하시고 그러시면 이렇게 터져나오듯이 말씀하시겠어요. 가서 안아드리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네요. 그래도 절대 지금까지 열심히 해오신 자신의 업적에 대해서 과거에 발목이 잡혀 미래를 놓치지는 마시라고 조심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에이.. 모르겠다. 제가 뭔 주재로 그런 충고를 드리는지... 꼭 좋은 미래가 오시길 저처럼 누군가가 바라고 있다는 점 잊지마시고 밝은 내일을 꼭 꿈꾸시길 빌겠습니다. 화이팅!
재환씨 보면서 너무 공감되었어요 드디어 왔다는 공포..... 휴 나이가 많아도 때때로 깜짝깜짝 놀라고 아저씨들이 큰소리 내면 돌아버리겠어요 너무 무섭고 깜깜해져요 극복해야하는데 저도 몸이 아프고 나서... 그래도 두분 너무 선하시고 서로 위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재환씨 나오는 프로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
트라우마는 정말 무시 못합니다. 그 트라우마를 겪어봤어도 본인이 아니면 그 아픔을 절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견딜 수 있는 강도가 사람마다 다르고 어떤 환경에 놓였었는지 남들은 절대로 알 수가 없으니까요. 유재환씨 처음 방송에 나왔을 때부터 병적으로 겸손한 모습을 보여야 하고 남들을 항상 치켜세워주는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자존감이 없는 사람이구나라는걸 느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본인의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위치까지 도달해서 괜히 내가 다 뿌듯했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그런 마인드로 살아가십시요. 당신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누구도 당신의 인생을 억압할 수 없습니다.
방송 보고 저도 울었어요... 이 방송 슬픈 방송이 아닌데 늘 눈물이 나요... 정리만으로 감동 받아요!🤗 (재환씨 방송에서 처음 봤을때 심성이 좋은 분이라 느껕고 라디오나 다른 방송 보면 마음이 따뜻한 분인게 느껴져 한결 같구나 라고 생각 했는데 어머니께도 잘 하시는게 보여서 더 좋아지더라구요!👍 앞으로도 변함 없는 모습 계속 되시 길 바랍니다!)
맞아요. 차라리 없었으면 국가에서 지원도 받고, 인간같이 좀 하고 살았을텐데. 어차피 애비애미없는 애처럼 컷는데, 항상 학교에서 불우학생 장학금같은거 신청하러가면 부모 두명 다 있고 경제생활하는데 해당없음ㅋ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너무나 필요없는 쓸모없는 인간. 아직도 잘 살아서 헛짓거리 하고 있네요ㅎ 왤케 건강할걸까. 평생 스트레스 안 받고 지생각만 하니까 그렇겠죠ㅋ
저도 그랬지만... 먼 시간이 지나고... 결국 자살하신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는 순간도 오더라구요......정말 세상에서 가장 싫어 하는게 아버지였는데... 나이가 들 수록 닮아가는 나지신을 보며 아버지를 이해한다는게......그래도 아직도 난 아버지와 다를수있다고 세뇌하며 살아갑니다. 나의 가족들을 위해.
내나이55세 .우리도 집 초인종소리가나면 다들 자는척하고했었는데...엄마가치매환자가되도록 억누르고때리고욕하고 그러다가 나이80되니 좀누그러지고엄마병수발하시다 결국 먼저돌아가셨네여. 그래도 연금이나와서 엄마가 치매병동에서 아직도 살아계십니다. 살아계시고 정신올바르실때 부모님께 효도해주세여.
상처를 안고 한없이 작아지거나 폭력을 답습하거나. 폭력아래 상처는 아이에게 많은 선택지를 주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좀 약한 사람으로 보일지라도 고운사람이 되어 주어서 고맙습니다 재환씨. 위축되고 약한듯한 마음은 점점 강하게 단련시키면 되니 훨씬 좋아질 것입니다. 어머니 행복하세요
나쁘게 사는 것 보다 착하게 사는 건 너무 힘들어요 못된 사람이 되는 건 쉽지만 다정한 사람이 되는 건 어려워요.. 아픈 기억에도 불구하고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어머니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부디 그러길 간절한 마음으로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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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서 나쁘게 살기로 했나봐여..
재환님 처음 봤을 때 부터 맑고 밝고 심성이 고운 사람으로 느꼈어요 어머님 아드님 참 잘 키우셨어요. 힘차게 행복하게
재환씨 마음 너무 이해가서 같이 울었어요 착한 남편 만나 사는데도 어릴적 트라우마가 안없어지더라구요 남편이 소리만 크게 내도 가슴이 두근거려요 정작 저희 아버지는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더라구요
토닥토닥..
생활비한번 집에 갖다주지 못하고 오히려 빚만 지는 무능하고 손가락 까딱안하는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니 결혼이란거 꼭 해야하나 결혼한다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없느니만 못한 삶을 살까봐 결혼이란제도에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들음 엄마는 착해빠져서 그래도 이혼하면 혼자 밥도 못차려먹고 사는 남편 고독사로 죽어서 불쌍하게 살까봐 그냥 본인이 희생만 하시고 사네요 환갑도 넘어서 더이상 사람이 바뀔거란 생각이 안드네요
착한 남편은 어찌 만나나요...
가정폭력을 겪은 엄마와 나, 그리고 또 엄마처럼 멍청하게 아빠같은 남자 만날까 걱정되는데..
본인이 바뀌시면 되세요. 환경적으로 결핍된 생활이셨다면 심리학을 배우시면 도움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그러한 환경에서 자랐고 아빠와 비슷한 남편을 만났지만 제가 바뀌니 엄마와는 완전 다른 방향으로 삽니다. 누굴탓하는것보다는 '그도 그만큼 힘들었겠구나.'이해하니 좀 편해지더군요.
자영이 저 이미 교회다니는데요.
초반에 주눅 들고 의기소침한 모습이 어릴때 받은 상처 때문이었어요 몰랐어요. 답답하게만 생각 했었습니다. 어릴 적 트라우마 극복하고 행복하게 사셔야 되요. 유재환 울먹이는 모습 너무 감동인데요. 신박한정리는 사랑입니다 치유하고 힐링해주는 치료약인데요. 최고에요. 상 받아야 되는 좋은 프로그램.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감과 감동 주세요.
그렇게 최악의 아버지 밑에서도 저렇게 심성고운 사람으로 너무 잘 자라주었네요..!! 잘 자라주어 너무 고마워요 늘 응원할게요.!!
참 사람들 못된게 보기 싫음 돌리던지.그래 솔직히 집은 넓고 좋더라.그럼 뭐하냐 저사람의 초딩때 자질구리한 물건도 버릴 정신도 없었고 버린다는행위를 생각할 여유가 없었겠지.나는 미니멀리스트지만 보면서 저게 뭐야 아이고 소리나와도 게시판댓글에다까지 비난하는건 인간이하라고 보인다.사람마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건데 왜이리들 베베꼬였을까? 연예인이나 공인으로써 자기집 저런거 드러내고 도움요청하는거 쉬운것도 아니고.침대받은것도 자기집을 드러냈으니 협찬받은건데.꼬우면 본인도 그럴 능력키워서 저렇게 되던가. 네이버댓글이나 유툽댓글보면 손가락에 똥뭍히고 칼로 댓글쓰는 인간들 참.못됐다...
옳소..뭐 하나면 보면 사람판단..
자기들은 완벽한사람들이야 아주 ... ㅉㅉ
와 명언 폭발하네요. 집 상태를 좋게 만들겠다는 결심이 선 게 포인트인데 말이죠. 다들 집구석에 먼지 한 톨 없나봐요
저도 그래요..
아이들 어릴적 신발도 조금씩 가지고 있어요
못 버리겠더라구요ㅠ
그래서 집에 좀 짐이 많아요!ㅎ
말씀 하신 것 처럼 저 마다 사정이 있는 건데
비난하는 건 좀 그래요...
말씀 너무 잘 하세요!👍👍
옳습니다!다들 다른사람 실수하길,약점보이면 헐뜯고 욕하고...조금편안히 보는 시선이필요해요
폭력적인 아버지가 남긴 상처의 흔적이 얼마나 한 인간이 성장하고 살아가는데 평생에 걸쳐 힘들게 하는지를 다시 보게 되네요..
아버지 역할이 매우 중요
부모 영향으로 대부분 닮아 가던데
주변에 알콜 중독 남자들 몇몇 아버지 하고 비슷하게 되었던데
자식 잘 뒷바라지 했음
잘 되어 호강 했을텐데
저도 유년시절 재환씨와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나서 너무 공감이 되고 눈물이 납니다.. 유년시절의 가슴아픈 상처는 평생에 지워지지 흉터지만 절대 과거에 머무르지 말고 현재를 살아가셔야 해요. 재환씨 힘내세요!!!
가정폭력은 사람의영혼을 죽이는일이다... 진짜 재환씨마음 이해해요 행복하세요...ㅠㅠ
재환씨 정말 잘큰 아들이네요^^
부모에게 미안해서 저렇게 서럽게 우는
아들을 가진 어머니가 부러워요~~
두분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7:13 충분히 이해가 가고 공감돼서 그런지 너무 안타깝더라.
초등학교 3학년 때였나..? 술만 쳐먹으면 개가되는 아버지가 새벽 늦게 차다니는 도로에 엄마 끌고가서 엄마 얼굴을 발로 차는 장면을 봤는데 다음날 어머니 눈이 심하게 멍드셔서 선글라스 낀 장면도 잊혀지지 않고 아직도 그 도로만 가면 그 때 그장면이 생각나서 웬만하면 그쪽으로 절대 안감.
우리 어머니는 이혼 하시고 나신 후에도 몇년동안 자다가 깨심..
아버지 입에 술 들어가는 순간 집안 물건이 멀쩡한 날이 없었거든.
거의 매일 밤 늦게 술먹고 들어와서 집안 박살내는게 일이었으니 그만큼 편하게 자는게 익숙하지 않았음 (물론 지금은 누구보다 푹 주무시고 일찍 일어나심)
이혼하신게 천만다행이었지. 아버지를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든게 한 두번이 아니었으니..
그랬던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6년이나 지났고 쓸쓸하게 살다 가신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도 있는데 솔직히 잠깐이지. 엄마가 더 이상 아버지 때문에 힘들어 하지 않아도 된다는거 자체가 더 좋음.
그 만큼 가정 폭력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거 같음. 가정폭력 하는 인간들은 이유 불문하고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
그 상황을 겪어보지 못한 저로써는 위로를 건내드리는게 큰 도움이 안될것 같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지..흠.. 듣기만해도 이렇게 힘든데 뭐라고 할지 모르겠어요.
두 분 앞날에 늘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강하게 처벌하자!!
저도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어요.
그래도 참 열심히 살았고 국내 최고의 대학원에서 학위받고 졸업식이 다가왔는데.. 대통령까지 축사하는 성대한 자리였는데..
딱 졸업식 전날 아버지가 주사 중 어머니 눈인가 입가인가를 주먹으로 때려 터뜨리셨어요.
영광스런 순간인지라 함께 고생한 동기들 부모님들도 서로 악수하고 사진찍고 그랬는데..상처 드러날까 저 멀리 혼자 서있던 엄마, 먼 산 보며 외면하고 있던 아빠..
지금 아버지에 대한 감정은 미움도 아닌 무감정이에요. 훗날 아버지 장례식을 떠올려봐도 그냥 아무렇지 않아요. 그 어떤 아버지 소식에도 모르는 사람 얘기 듣는 기분
저는 거기다 엄마가 그 스트레스를 저한테 풀며 살아오셔서...40을 바라보지만 뿌리없는 나무처럼 늘 둥둥 떠있는 사람 같네요.
가정폭력, 절대 용서받지 못할 일이며 서로 상처주는 가정은 차라리 존재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Minkyung Cho ㅠㅠ 얼마나 답답하시고 그러시면 이렇게 터져나오듯이 말씀하시겠어요.
가서 안아드리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네요.
그래도 절대 지금까지 열심히 해오신 자신의 업적에 대해서 과거에 발목이 잡혀 미래를 놓치지는 마시라고 조심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에이.. 모르겠다. 제가 뭔 주재로 그런 충고를 드리는지... 꼭 좋은 미래가 오시길 저처럼 누군가가 바라고 있다는 점 잊지마시고 밝은 내일을 꼭 꿈꾸시길 빌겠습니다. 화이팅!
저도 아직도 어린시절 기억 생생히 납니다 방어기재로 많이 기억하지 않으려하는데 물고를 트면 낚시하듯이 기억들이 주욱 딸려 올라와요 정말 고통스럽지만,, 누구에게도 말할수없죠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그땐 제가 칼로 찔러 죽였을거같아요
우리 재환씨 전참시때도 조수석 의자고장난엄마차 물려쓰고 혼자 운전하면서도 밝은모습이더니~~
어머님이 참 잘 키워주셨네요
인자하심이 묻어나는 말씀들~~
20년만 더 건강하세요
우리 재환씨와 함께♡
저 팔 깁스도 방정리하는 프로인데 짐 들고 옮기고하는 거 정리하기 싫으니까 꼼수를 부린게 아닌가 싶네.
너무 마음 아프다.
너무 서럽게 울어서
더 가슴 아프다ㅜㅜ
늘 선하고 밝았던 사람이라.
지금이라도 마음을 위해 두 분 모두
상담이라도 받으셔서
트라우마가 조금이라도 해소되셨음 좋겠어요.ㅜㅜ
마음이 잘 치유되시기를ㅜㅜ
벨소리가 무서울 정도로 트라우마라니…. 나이 어릴땐 얼마나 더 무서웠을까요… 이렇게 잘 자라게 도와주신 어머니의 희생이 느껴지네요… 어쩜 이렇게 심성이 착하게 키우셨는지… 이제 항상 행복만 하세요!
효자 재환씨 힘네세요 신박한 정리 팀. 감사하죠. 이런 사회적으로 정서적으로 공감과 인성이 힐링 되는 프로그램 이 많아 줬으면 좋겧어요 제환씨에게 좋은 내일이. 이어지길 힘내세요 🤗👍👏👏👏
어머니의 헌신으로 멋진 아들 재환씨가 있었군요~. 역경을 이겨낸 두분께 수고하셨다고 애쓰셨다고 박수를 보냅니다~ㅠ.
재환씨 맑게 생겨서 아픔이 없을 줄 알았는데 용기내 주어서 고맙네요. 이 결정이 본인과 어머님께 삶의 자유함과 풍요로움으로 되돌아오길 바랍니다.
21년 현재를 버텨내고 있는 어린재환이들이 이 영상을 보고 삶을 살아낼 힘을 얻어가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응원할께요!
ㅋ
재환아, 니가 더 잘됐으면 좋겠어.....기도할께..진심으로...
재환씨 실제로 뵌적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밝았어요. 사진찍어달라고 했을 때 제친구들 한명한명 흔쾌히 찍어주셨어요. 좋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응원합니다 유재환씨~!
ㅋ
어머님이 정말 고우시네요. 재환씨가 똑 닮았어~
예전에 어머니가 걱정하셔서 살도 뺐다고 들은거같은데... 재환씨 트라우마 잘 극복하셔서 어머니와 행복하시길바래요.
어머님이 참 귀티가 나시네요~~ 미인이세요~~
어머니와 재환씨 서로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아 많은 감동 받았어요.
두 분 힘든 시간 모두 잊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재환씨는 유복한 가정에서 공부만 열심히 했을줄 알았는데 아픔이 있었네요
엄마랑 행복하세요
어머니방 너무 고풍스럽고 멋지네요
그동안 두분 맘고생하시고 사신것같아 눈물나네요ㅜㅜ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눈물난다 ㅠㅠㅠㅠ 재환씨가 늘 착한 이유 알겠어요 어머니가 너무 선하셔요
재환씨 예쁜 말씨 엄마한테 배운거군요!
엄청 울었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머니~ 재환씨 이제 편하고 행복한 시간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힘내세요. !!
어머님과 재환씨 건강하고 앞으로 좋은일만 가듯하시길 바래요.
벨소리가 힘들다니....
아이구.....ㅜㅜ
정말 힘들었겠구나......
ㅜㅜ
재환씨편 너무 감동이네요..ㅠㅠ 어머니랑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예전무도때 박명수씨가 캐릭터겸실제성격? 암튼 호통치고할때 너무주눅든다했었는데 왠지 더 안쓰럽네요,,,
재환씨 보면서 너무 공감되었어요 드디어 왔다는 공포..... 휴 나이가 많아도 때때로 깜짝깜짝 놀라고 아저씨들이 큰소리 내면 돌아버리겠어요 너무 무섭고 깜깜해져요 극복해야하는데 저도 몸이 아프고 나서... 그래도 두분 너무 선하시고 서로 위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재환씨 나오는 프로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
재환씨는 정말 착한아들입니다♡
GOD BLESS YOU!
트라우마는 정말 무시 못합니다.
그 트라우마를 겪어봤어도 본인이 아니면 그 아픔을 절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견딜 수 있는 강도가 사람마다 다르고 어떤 환경에 놓였었는지 남들은 절대로 알 수가 없으니까요.
유재환씨 처음 방송에 나왔을 때부터 병적으로 겸손한 모습을 보여야 하고 남들을 항상 치켜세워주는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자존감이 없는 사람이구나라는걸 느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본인의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위치까지 도달해서 괜히 내가 다 뿌듯했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그런 마인드로 살아가십시요.
당신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누구도 당신의 인생을 억압할 수 없습니다.
본인도 무서우셨을텐데 어린아들을 아빠로부터 지키기위해 애쓰셨을 어머니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어머니 너무 여성스럽고 예쁘세요. 아들 너무 잘 키우셨어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재환씨 힘내요 너무착하고 따뜻해보여서 고민없는아들인줄 인자하신어머니와 행복하세용
재환씨 응원합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감동스럽고 서로 위해주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 두분 행복만 가득하길 팬으로써 간절히 바래봅니다
재환씨!!! 재환씨라면 우리동운이의 소중한 인연이시라 더없이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 분이에요 개인적으로.
늘 응원해요!! 진짜 잘됐으면 하고 진심을 담아 응원해요 재환씨
재환씨~우는맘그맘나도잘알고있어 같이울었네요 힘내시고 어린시절은다잊고엄마랑행복하게살아가길바랄께요 그것만이성공하는길입니다 행복한길입니다^^
에구..얼마전에 금쪽이에서도 보고 마음이 아파더라구요ㅜㅜ 재환님은 좋은분이니
앞으로 점점 더 편안해지고 행복해지실거같아요
ㅋ ㅡ ㅡㅡ ㅡ ㅡ ㅡ ㅡ ㅡ
너무 감동이다
재환씨 어머니랑 행복하게 사세요
재환님 금쪽상담소에 나온 모습도 참 마음 아팠는데
ㅠㅠ 꼭 좋은분 만나셔서 아름다운 가정 이루시고,
어머니랑 웃는 날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사기죄 보다가 여기까지왔는데
아버지의 폭력을 보고자란 상처가
역시 정신적인 미성숙을 낳았나보네요!
이렇게 착한척하시는데 여러 사람을 상대로 사기를 치시다니 너무실망입니다
앞으로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기억 많이많이 만드세요~~행복하세요~🙏💕☘🤗🎉
재환씨 어머니 항상 건강하시고 재환씨도 홧팅임돠!
두분 앞으로도 쭈욱 행복한일만 있길 기원합니다~^^
어머님 께 서 남편 분 의 학대 에 의해 생긴 공포 로 우울증 이었나봐요.🤔 앞으론 아드님 과 편안히 건강하게, 행복 하세요. 박나래 같은 명랑하고, 음식 잘 하는 며느리 맞아 행복하세요 ㅎㅎㅎ🤗💖🏡👍
진짜 보면서 저도 펑펑울었어요ㅠㅠ 재환씨 어머니랑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세요!
어머니, 어머니자신을 사랑하세요.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으세요.
충분히, 넘치게♡
두분다 엄청 정도많고 맘 따스한 사람이란걸 느낄수있다
건강히 행복하세요
저도 불안장애와 우울증이 갑자기왔는대 어릴적 가정폭력이 원인일거라고 하더라구요 저는잊고살아서 몰르고 지냈던감정이 숨겨놓고 지낸거뿐이라고 우리가족은 엄마가 이혼후에도 가난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이 세상 에 나뿐 엄마 는 없다. 바쁜 엄마 만 있을 뿐이다." 나래씨 ~ 알려줘서 Thank you. 👍💖🤗
아뇨ㅋ나쁜엄마도 있습니다
저 오늘 나빴어요ㅠ 안바빴는데..
엄마탈을쓴 나쁜엄마 있어요
방송 보고 저도 울었어요... 이 방송 슬픈 방송이 아닌데 늘 눈물이 나요...
정리만으로 감동 받아요!🤗
(재환씨 방송에서 처음 봤을때 심성이 좋은 분이라 느껕고 라디오나 다른 방송 보면 마음이 따뜻한 분인게 느껴져 한결 같구나 라고 생각 했는데 어머니께도 잘 하시는게 보여서 더 좋아지더라구요!👍 앞으로도 변함 없는 모습 계속 되시 길 바랍니다!)
밝고, 귀여운 모습 뒤에 아픈 트라우마가 있었다니... 모두 잊고 어머니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재환씨 응원합니다.! 당신은 멋진아들 어머님은 세상에서 제일 훌륭하신 분이세요~~~♡
이 영상 보는데...너무 많이 울었네요.
재환씨 충분히 이해하고...저도 절대 잊을수 없는 아픔에...아직도 눈물 흘리네요 힘내세요. 전 두 아이의 엄마지만 아직도 힘내지 못하고 사네요 그래도 힘냅시다.
재환씨 정말 사람 좋아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재환씨. 앞으로 좋은 날만 가득하시길 응원할께요
이 영상 보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물론 나도.. 행복하고싶다
화이팅
행복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행복할겁니당 ㅎㅎ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아버지없는친구가 가장부러웠음 ...이기분 공감되시는분들 좋아요 눌러주세요
완전 공감이요~ 아버지 없거나, 이혼한 가정이 너무나 부러웠어요ㅜ
맞아요. 차라리 없었으면 국가에서 지원도 받고, 인간같이 좀 하고 살았을텐데. 어차피 애비애미없는 애처럼 컷는데, 항상 학교에서 불우학생 장학금같은거 신청하러가면 부모 두명 다 있고 경제생활하는데 해당없음ㅋ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너무나 필요없는 쓸모없는 인간. 아직도 잘 살아서 헛짓거리 하고 있네요ㅎ 왤케 건강할걸까. 평생 스트레스 안 받고 지생각만 하니까 그렇겠죠ㅋ
아이고야 진짜 ㅠㅠ
너무 힘드셨군요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그랬지만... 먼 시간이 지나고... 결국 자살하신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는 순간도 오더라구요......정말 세상에서 가장 싫어 하는게 아버지였는데... 나이가 들 수록 닮아가는 나지신을 보며 아버지를 이해한다는게......그래도 아직도 난 아버지와 다를수있다고 세뇌하며 살아갑니다. 나의 가족들을 위해.
@@김민영-h1w8d 이딴 댓글 좀 달지 마세요. 끔찍한 부모를 이해한다는건 자기가 그런 인간이 되어간다는 얘기죠. 스스로 제어하진 못할망정 남들 기운 빠지게 하는 짓 자제하쇼.
저도 아버지 발자국 소리에 심장이 두근 두근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꼭 기억이 사라지긴 힘들겠지만 옅어지길 바래요.. 재환씨도 어머니도 나도.. 행복합시다!!
착한 사람들이 만드는 방송 같아요😍😍
감동이야.
두 분 더 행복 하세요.
어머님 방 이 고품격 으로 바뀌어서 너무 좋네요.👍💖🌺🏡💐💞
유재환님이 어머님과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효자 재환씨와 미안해하는 어머니 너무너무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꼭 어머니랑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재환씨 좋아하는데 늘 밝은모습만 보다보니 그런아픔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우리 어머니는 요양원에 계시는데
그래도 재환씨 어머니모습보니 부럽네요.
앞으로는 어머니와 행복하시기만 바래요~
재환씨 가족사 너무 공감 되네요.... 어릴때 트라우마 이겨내기 힘드네요...
신박팀큰일했어요칭찬 해요찐짜 로감동 이고요
지금처럼 인성고운 어머니껜 좋은벗처럼 행복하게 잘 살기를...응원해봅니다!!!
어머니 이제는 편안한 잠 주무시고 행복하게 건강하세 지내세요~~~
꼭두분행복하세요!진심으로^^
어머니~~참 좋으신분 같게 보여요^^
어머니 인상이 너무 고우셔서 ㅠㅠ 더 왈칵... 저도 격은 가정사라 더욱 이해가 되네요...
이런 아픔이 있는줄 몰랐네요.어머님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신박한 정리팀~~
무조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이제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상처받은 우리님들 언젠간 꼭 좋은날이 온다잖아요.
굴하지 말고, 바르고 건강하게만 잘 살아봅시다.
그러다보면 옛말하면서 살날이 분명 옵니다.
재환씨, 또 모두 힘내세요~!!!!!
어머니께 효도한번 못하고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후회막심한 삶을 사는 내가 바라보는 유재환씨는 효자세요 어머니의 얼굴에서 웃음짓게하는것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효도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어머니 기쁘게 해주길 바랍니다~^^
내나이55세 .우리도 집 초인종소리가나면 다들 자는척하고했었는데...엄마가치매환자가되도록 억누르고때리고욕하고
그러다가 나이80되니 좀누그러지고엄마병수발하시다 결국 먼저돌아가셨네여. 그래도 연금이나와서 엄마가 치매병동에서 아직도 살아계십니다. 살아계시고 정신올바르실때 부모님께 효도해주세여.
가정환경의 중요성
항상 밝게만보였던 재환씨였는데, 아픔이 있었네요;;;; 어머님과 지금처럼 행복하시기를~~
재환님 항상밝은모습으로 좋은방송 바랍니다~~♡
내가 불편한건 아무것도 아니고 자식 불편한건 못보겠는 엄마의 마음.
근데 안방에 티비 없으면 어머니 도로 거실서 주무실듯 😁😁
힘 들게 살았다고 사기치면 안된다.. 이사기꾼아
재환씨 사람좋아보이시네요
어머니를 위한 맘이 넘 행복해보입니다
재환씨 사람이 참 선해요. 항상 지켜보고 응원할께요^^
재환씨 어머니랑 이제 편안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상처를 안고 한없이 작아지거나 폭력을 답습하거나. 폭력아래 상처는 아이에게 많은 선택지를 주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좀 약한 사람으로 보일지라도 고운사람이 되어 주어서 고맙습니다 재환씨. 위축되고 약한듯한 마음은 점점 강하게 단련시키면 되니 훨씬 좋아질 것입니다. 어머니 행복하세요
세상에...너무 싶은 감동...
저렇게 밝게 자랐다니... 엄마닮아 심성이 고운거 같으네요
어머님. 아드님 정말 잘 키우셨습니다. 저도 어머님처럼 열심히 살고 자식 키우고 싶습니다.
나쁜 엄마는 없다 바쁜 엄마만 있을 뿐... 너무 마음 아픈 명언이다..
재환님 화~ 잇팅....
어머님 너무 좋으시다^^ 아들이 착하고 선한 이유가 있군요
나두 그랬다~~ 그게 공황장애였구나
아빠가 자전거 타고 집에오실때 정지할때 나는 끽 소리를 듣고 나두 심장 이 벌렁벌렁~~
유년시절로 가기 싫다 이젠~~
😭😭😭~나도 눈물이~ 신박한 정리가 주는 매번 감탄과 감동..
처음 아이유보고 아이처럼 좋아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이런프로가 잇었는지 몰랏는데
너무 좋은 힐링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