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와서 젤 먼저 만든빵이며 새로산 오븐을 축하하는 빵이에요.정말 정말 맛있는빵이에요 .견과류를 좋아하는 제 가족에게는 아주 맞춤형 빵이고 호두가 들어가니 씹는맛이 있어서 좋았어요 .또한가지는 독일 밀가루로 만든 빵은 넘 맛있는거 같아요 .방콕에서 살때는 거의 호주 밀가루로 만들었는데 맛이 다른거 같아요 .빵이 완성되서 아래층 부부에게 반을 잘라주었더니 다음날 최고의 빵이라면서 레시피를 달라고 하더라고요.오늘 빵고모 인터넷 싸이트를 알려주면서 보여주었더니 좋아하네요 .다행히 재료가 독일어로 써있어서 --가끔씩은 독일어로 밑에 써있던것 같은데 없어서 - 비디오를 보면서 하라고 했네요.비트빵도 넘 좋아하더라고요.며칠전엔 빨리 먹으려고 발사믹 식초를 넣어서 했는데 - 식초를 넣어도 넘 맛있었는데 -내일은 식초없이 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빵굽는 재미를 더하게 만들어 주시는 빵고모님의 영상을 넋을 놓고 보면서 기록했습니다. 다음주에 만들어 보려구요. 😊 Since 빵고모님의 영상을 통해서 빵을 굽기 시작하면서 식빵을 사지 않은지가 까마득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빵을 소개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즘 일이 바빠서 시간이 없어 빵을 못굽는데 간단해서 해봤어요 재료는 다 그대로 넣고 물만 추가로 부어가면서 빵고모님과 비슷하게 맞춰서 구웠어요. 맛이 견과류가 고소하고 발사믹 식초맛이 살짝 있는데 그게 오히려 더 맛있는것같아요. 평소에도 발사믹 식초랑 올리브오일 해서 찍어먹고 그래서 그러는지 처음에는 독일빵이 참 낯설었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참 맛있네요
절반 레시피로(근데 밥스레드 통밀썼는데 영상처럼 진 반죽이 안나와서 물 좀 더 첨가함) 스팀 기능 있는 작은 에프로 구워봤어요 정말 구수하고 취향저격 맛나는 빵이 됐어요~!❤❤감사합니다 고모님😊😊❤ 스팀 10분(100도 고정), 에프 30분(160~170도) 에프 30분(155분) 중간 케이크꼬챙이로 찔러보고 조절했어요😅
안녕하세요 ~~ 🥰🥰 물론 저는 가능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 노력하고 있지만 .. 제 근본적인 생각은요,, “베이킹을 하시는분의 입맛과 취향대로” 굽는게 옳은것 같아요~!!^^ 진짜 “건강한” 음식이라는건, 먹을때와 먹고 난 후에 “정신적인 충만감”을 줄때라 생각하니까요~🥰 친구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요 ~~
왕~~ 고급진 견과류향이 식감이 넘치겠네요.먼저번 레시피 보고 잔뜩 있는 견과류 이렇게 만들어 클리어 해야겠어요.. 발사믹의 신박한 발상 최고네요!! 도전도전도전!!! 오늘 먼저 알러주신 아몬드대추야자 쿠키 만들어 친구들 모임갑니다~~ㅎㅎ 항상 감사드리는거 아시죠^^🥳🥳🥳
@@bbanggomo 빵고모님! 저 주말에 만들었는데 정말 맛있네요😆 견과류가 많이 들어가서 포만감도 오래가고 영양분도 풍부한데다 시간이 지날수록 빵 풍미가 더 좋아지는거 같아요~ 전 참깨, 퀴노아, 오트밀도 약간 넣었어요ㅎㅎ 항상 건강하고 맛있고 간편한 빵 레시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반죽의 농도는 밀의 제품사마다 그리고 물의성질 등등의 여러가지 요인으로 차이가 있을수 있어요. 그리고 “묵직한 떡진듯한” 느낌은 개개인의 표현의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보송보송하고 가벼운 일반강력분의 깜빠뉴와는 전혀 다른,, 묵직하고 콤펙트한 빵이 맞아요.. (하지만 떡진 정도라고는 할수 없고요..^^)
이거 예열한 오븐에 넣어 60분 구웠는데 터짐이 없네요 ㅠㅠ똑같은 영상이 있어 그 영상에는 예열된 오븐에 넣으라고 되어 있어 그 레시피 대로 예열했는데 영상 속 빵고모님께서는 터짐이 있으시고 내상도 좋았는데 제것은 터짐도 없고 꼬지로 찔러보니 야간 묻어나오는데 호일 덮어 이리저리 굴러가며 10분씩 구웠는데도 영 시원찮네요.
안녕하세요~ 이 레시피에서 예열이 필요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적지 않은 양의 발사믹식초가 들어가기 때문이예요. 보통은 발효를 잘 마친 반죽을 완벽하게 예열된 뜨거운 오븐에서 구워줄때 좋은 오븐스프링의 효과를 보잖아요?!! 하지만.. 식초가 들어가는 레시피는 보통 예열없이 바로 오븐에 넣어, “서서히” 뜨거워지는 열 속에서 서서히 반죽을 부풀게 만드는 효과를 준답니다.. 다시 하실때는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구있는데요 레시피 대로 해보았는데 부풀기도 잘 되구했는데 웬일로 속이 잘 익질않아서 시간을 더 추가해서 굽다보니 겉은 좀 과하게 구워졌음에도 속은좀질었어요 어떤 원인 때문일까요?~~^^ 혹시 그영상보니까 오븐 예열에대한 말씀이 없었던 같은데 이런 종류의 빵을 구울때도 오븐 예열을 똑같이 하나요?
안녕하세요 ~ (같은질문을 하셨던 분이 계셔서 제답글을 복사했어요..) 발효가 전혀없는 “떡”이 되었다면, 이 레시피에선 단 두가지.. 이스트의 건강상태 또는 준비과정의 손상 가능성, 그리고 오븐온도가 혹 너무 높지 안았을까 싶어요.. 사전 발효가 전혀 없이 굽기때문에,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오래도록 굽는사이에 발사믹식초가 이스트와 만나 빵의 볼륨을 만들어 주는데,, 어떤 이유에서든 이스트 상태가 양호하지 못하거나, 오븐 열이 너무 강해서 빵의 표면을 초기에 갑옷처럼 단단하게 굳혀버리면, 속에서 부풀어 오르고 싶어도 그 벽을 뚫지 못하게 되거든요.. 기회가 되서 다시 하시게 된다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시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네요… 우선 기본적으로는요.. 제품사에 따라 밀가루의 성격이 조금씩 차이가 날수 있고요, 수돗물의 PH수치(산도)에 따라서도 반죽의 농도에서 차이가 있다고 해요.. 또 투입된 씨앗류 탓도 있을수 있고요..^^ 속이 덜 익고 밀도가 높은것도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수 있는데요, 오븐의 온도가 충분치 못해 역량이 약할때 그리고 시간이 부족했을수도 있고요.. 다시 하시게 될때는 더나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 레시피에서는 발효시간을 따로 주지 않았고, 예열은 해주었답니다. (아주 드물게 예열없는 빵굽기도 있는데 그럴때는 꼬옥 따로 말씀을 드리지요..) 그리고 물의 양은 딱히 중요하지 않아요. 물 한컵정도, 아님 물스프레이 여러번도 괜찮고요.. 중요한건 처음에 스팀효과를 주어 빵의 볼륨이 높아지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이지요. 만약 물의 양이 많았다면 빵굽기가 15~20분쯤 지났을때 남은 물을 제거해 주시면 되고요..
빵이 부풀어 오르지 않아요 댓글 보니 오븐예열 하지 않아도 되다고 하셨네요 처음 레시피로는 잘 되었는데 이번에 주신 레시피 이스트와 함께한 빵은 떡 같아요 예열도하고 평상시 처럼 구워 졌는데 3번이나 구웠는데 떡처럼 되고 (맛은 좋아요 ) 고모빵 처럼 올라오지 않아서 속상해요~~^-^
안녕하세요.. 세번이나 같은, 실망스런 결과를 얻으셨으면.. 아이..😓 속상하셨겠어요…ㅜㅜ 사전발효없이 이스트에 발사믹식초를 더해서, 굽는사이에 빠른 왕성한 발효를 유도했기 때문에 만약 오븐온도가 너무 강하면, 초기에 빵 표면을 갑옷처럼 단단히게 만들게 되고, 그러면 내부에서 부풀어 오르고 싶어도 단단한 표면을 뚫고 나오지 못하게 되거든요.. 그리고 이스트의 건강상태도 원인이 될수 있고요.. 다시 하신다면 그때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셨음 좋겠어요~~🍀🍀
이런 빵 너무 좋아요~~발사믹식초와 올리브유 찍어 먹어도 되고 셀러드랑 빵을 먹어도 되서 빵에서 나는 산내는 문제 없을거 같아요~~ 거의 하루를 세이브~ 이건 꼭 한번 해 봐야겠어요~ 그런데 집식구 중에 이스트를 잘 소화 못하는 일원이 있어서, 만약 사우워도우로 만들려면 Vorteig에 Saueransatz를 통밀가루 몇 그람과 만들어 레스피에 사용하면 되나요? 사우워도우로 만들려면 레스피를 많이 변경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 에고.. 답글이 늦었어요… 이번 레시피의 포인트가 “발효시간이 없이” 굽는것이어서 특별히 발사믹식초와 이스트가 들어가는데요,, 이스트 대신에 꼬옥 Sauerteigansatz 를 사용하시려면, 굳이 이 레시피를 따르실 필요없이 제 다른 영상들에서 자주 소개해 드린 천연발효빵들을 참고하시면 좋을것 샅아요.. STA를 넣은 반죽은 아무리 식초를 사용해도 이스트만큼의 빠른 효과가 나지 않거든요.. 만약 이 레시피의 재료들과 천연발효종을 사용해 구우시려면,, 천연발효종은 100g, 그리고 발사믹식초는 생략하시고 모든 재료를 섞어서 30분 간격으로 접기를 서너번 반복하신 후에, 냉장실 (영상 5도 이상)에서 하룻밤을 발효시킨 후에 구워주시면 된답니다 ~ 참고로,, 천연발효종 계산은 사용하시는 밀가루양의 20% 정도를 계산해주시는게 일반적이예요..🥰
안녕하세요~ 스팰트밀의 통밀이나 일반밀의 통밀로 구울때는 빵이 빵빵히 부풀게 하고, 쫀쫀하고 퐁신한 식감의 중요요소인 글루텐이 생성이 되지만,, 오트가루엔 글루텐이 형성되는 요소가 전혀 없기 때문에 만약 이 레시피를 100% 오트로 하신다면 아마도 “사각 떡(^^)” 모양이 나올거예요.. 물론 그 맛과 영양은 어디에도 손색이 없겠지만,, 일반적인 통밀빵의 식감과는 거리가 먼 결과를 얻으실거예요..🥰
안녕하세요 ~ 답글이 늦었네요.. 아이~~ 속상하셨겠어요 🥹🥹 우선,, 이 레시피는 보신것처럼.. 일반 깜빠뉴의 뽀송함과 가벼움과는 전혀 다른,, 살짝 묵직하고 콤팩트한 질감의 빵이 맞습니다. “유청”은 제가 한번도 사용해 보지 않아서, 인터넷에서 유청의 성격에 대해서 다시한번 찾아봤는데요, 유청이 원인은 아닐것 같아요.. 유청을 제외한 사용하신 재료와 양이 같은데 “떡”처럼 구워졌다면, 발효과정을 전혀 없이 굽는 간단한 방법이어서,, 어떤 연유에서건 이스트의 역할이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건강한 이스트에 식초성분(발사믹)이 만나면서 초스피드의 발효효과를 주게 되는데요,, 만약 이스트가 충분히 건강하지 않으면 그 결과도 양호하기 어렵게 되겠지요.. 참 그리고,, 예열을 충분히 해 주셨을까요?? 만약 반죽을 오븐에넣을때 온도가 미약했을때도 이런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 곡류 가득~히 그리고 저렴하지 않은 통밀로 정성스레 구우신후 떡이된 결과물이 얼마나 아까운지… 제가 그맘 셀수없이 경험해서 알지요~~ 건강한 재료니까, 때때로 진하게 토스트 하신 후에, 버터 바르시고 치즈나 햄 또는 훈제연어에 새싹 가득히 얹어서 오픈샌드위치로 드시면 근사하게 소비하실수 있어요~!! 다시 구우실때는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
@@bbanggomo 😭🤩😍🙆♀️ 폭풍눈물 쏟아낸후 고모품에 안겨 감동의 눈물 다시 쏟아 내고 있습니다 ㅎ 이렇게나 자세히, 그리고 꼼꼼하게 애정가득 담아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한 마음 다 헤아리지 못합니다 ㆍ 정말정말 감사올리고 , 그래도 토스트해서 크림치즈나 땅콩버터 발라 먹으면 넘 맛있답니다🤭 고모님 말씀처럼 담엔 야채가득 얹어 꼭 맛난 샌드위치로 즐거운 브런치 즐겨 보겠습니다😊 이번에 실패가 이스트라면 제꺼는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이고 살짝 오래되긴 했지만 냉장보관해서 다른 빵들 구울때는 밀가루에 바로 섞는거라 잘 부풀었는데 이 영상처럼 따뜻한물에 섞어서 조금 다른결과 나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ㆍ그리고 예열도 충분히, 온도도 정확했답니다^^ 그리고 항상 집에서 수제요거트를 만들기에 그때마다 나오는 유청물로 샌드위치용식빵 만들때 항상 사용해요ㆍ저는 물대신 유청물 들어간게 좋더라구요~😊 담엔 꼭 성공하고 글 남길게요ㆍ거듭 감사드립니다ㆍ고모님❤🧡💛💚💜💜 😊🥰😍🤗 🤩💖💕❤️💟❣️💗🌹🙆♀️
안녕하세요~ ”듀럼밀“은 처음 듣는 (🤭) 단어라서 구글 찾아 봤더니 보통 파스타를 만드는데 사용된다고 하네요.. 성분상으로 봤을때 일반 밀과 비슷하게 비교되지만, 부피를 키워주는 글루텐 형성에서 조금 떨어지고, 늘어지는 성격이 있어 주로 면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해요~ 제가 직접 사용해 본적이 없어 확실히는 말씀드릴수 없지만,, 성분상의 차이를 보니,, 물론 굽고 난 후의 결과물의 질감/식감에서 차이가 있겠지만, 얼마든지 빵굽기에 사용하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hskwon204 예.. 글루텐프리의 재료일땐 치아씨드가 절대 필수 인데요 (또는 차전자피가루 ) 이 레시피에서는 일반밀의 통밀에 충분히 글루텐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치아는 맛과 식감에만 관여하는거라서요^^ (참,, 이 레시피에서는 발사믹식초가 필수랍니다. 발효시간을 따로 두지 않기 때문에, 이스트의 활성화를 빠르게 촉진시키는 식초의 역할이 중요하거든요..)
안녕하세요~ 아~ 속상하셨겠어요… 제가 보통 손으로 “따뜻해”라고 느끼는 물의 온도를 지금 다시 재어보니 37도정도 인거 같아요.. 발효과정이 전혀 없어 노력해야하는 부분이 없는 이 레시피로 “떡(ㅠㅠ)”이 구워지는 경우의 원인이라면,, 이스트의 건강여부와 오븐 열의 강도가 아닐까 싶어요.. 말씀처럼.. 혹시라도 물의 온도가 너무 높아 이스트가 충격(^^)을 받았거나, 아님 아예 처음부터 건강하지 못했을수도 있고요.. 그리고 발사믹식초가 이스트의 활동을 극대화시켜 굽는 이 빵의 온도는 일반적인 식사빵 구울때에 비해 비교적 낮은편인데요, 혹시 열이 너무 강해서 빵의 표면을 빠르게 굳혀버리면 이스트의 활성화도 효과를 보기가 어렵게 되거든요… 다시 하시게 된다면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셨음 좋겠네요 ~🍀
저도 바로 그런 문제가 있어서 댓글들을 보고 있었는데 딱 발견했네요. 작은 미니오븐이라서 겉표면이 빨리 굳어져서 이스트가 제대로 활성화되지 않았을 수도 있겠네요. 이스트를 바꿔보고 온도를 조정해봐야겠어요. 성공 후 다시 올게요~ 그래도 빵고모님 덕에 남편과 이웃들까지 아주 잘 드셔주고 있어요~~ 늘 정감있는 매력적인 음성으로, 고마와요~~
안녕하세요~ 아.. 답글이 늦었네요… 우리나라에선 생이스트를 커다란 덩이로 판매한다지요?! 그렇다면.. 작은 덩이로 나누어서 (전 20그램 정도로 나눌것 같아요..) 유산지로 싼 후, 알루미늄호일로 꽁꽁 싸서 (공기접촉을 방지)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되는데.. 대신에 드라이이스트를 사용하셔도 전혀 문제가 없을듯 해요. 생이스트와 드라이이스트로 구운 빵맛의 차이는 정말 정말 미미하거든요~^^
안녕하세요 ~ 예.. 어디서든 어느제품사의 밀가루이던 조금씩 다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물의 성질도 공기중의 습도나 미생물도 차이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반죽을 하실때 레시피의 정량을 사용하셨는데도 차이가 난다면 필요한 재료의 양을 조금씩 가감하셔서 작업하시는게 보통이예요..^^ 대신 가감을 하실때 아주 조금씩 시도해 주시고, 다음번을 위해서 꼭 표기를 해서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 발효가 전혀없는 “떡”이 되었다면, 이 레시피에선 단 두가지.. 이스트의 건강상태 또는 준비과정의 손상 가능성, 그리고 오븐온도가 혹 너무 높지 안았을까 싶어요.. 사전 발효가 전혀 없이 굽기때문에,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오래도록 굽는사이에 발사믹식초가 이스트와 만나 빵의 볼륨을 만들어 주는데,, 어떤 이유에서든 이스트 상태가 양호하지 못하거나, 오븐 열이 너무 강해서 빵의 표면을 초기에 갑옷처럼 단단하게 굳혀버리면, 속에서 부풀어 오르고 싶어도 그 벽을 뚫지 못하게 되거든요.. 기회가 되서 다시 하시게 된다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시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 예, 맞아요.. “통밀” 100%인데도 일반밀가루처럼 아주 곱게 빻은 제품들이 있어요.. 독일에서는 일반적으로 통밀은 거친 굵은 입자를 볼수 있는 상태인데요 (전 거친상태의 통밀 사용해요..이유는..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이 그렇기 때문에요^^) 여기도 ‘아주 드물게’ 가늘게 빻아진 제품도 있어요.. 사용하시는 제품이 곱게 갈아진것이라도 전혀 고민하실 필요는 없어요 ~~ 🥰
![BRASIL vs. URUGUAY [1-1] | RESUMEN | ELIMINATORIAS SUDAMERICANAS | FECHA 12](http://i.ytimg.com/vi/-hWBAuxF1eY/mqdefault.jpg)
빵 만들고 싶다가도 발효시간 기다리기 싫어 포기할 때 많은데 신의 한수네요.
간단하고 건강한 빵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발사믹식초가 비밀열쇠! 정말 쉽고 빠르네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예뻐요 감사해요
따라하기 참 쉬워요
안녕하세요..
오~ 도움이 되신다니 다행이예요~
계속해서 즐겁고 맛있는 베이킹시간이 되시기를요~💕
목소리 나와서 정말 좋아요.
멘트를 해주시니 너무 쉬운 거 같아요. 감사해요.
건강하고 맛나는 빵 좋아합니다
발효시간이 없어서 넘넘 간편한 레시피이네요~👍👍👍
도전요~💕💕💕
넘 신기해요~!!!
오븐에서 발사믹의 시큼함은 날아가고
꿀이 없어 생략했지만
씨앗들은 고소하고 식감도 넘 좋습니다.
부풀어 올라 자연스럽게 터지는 윗면도
예쁘게 나왔답니다.
제일 맛난 부위는 역시 꼬다리네요
건강한 레시피에 감사해요~♡
오~~~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셨다니 저도 함께 신나는^^ 일요일이네요~~
행복한 메세지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즐고운 베이킹시간이 되실기를요~!
집에서 손반죽 통밀빵 만드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요건 너무 간단해서 좋네요
발사믹의 산미도 풍미를 더해주는듯 합니다
밀가루 수분율때문에 약간 된반죽이 되더라구요
다음번엔 물을 더 추가해서 구워봐야겠어요
설탕, 유제품, 유지방 안 들어가는 제품 필요했는데 딱이네요. 감사합니다~. ^^
독일에와서 젤 먼저 만든빵이며 새로산 오븐을 축하하는 빵이에요.정말 정말 맛있는빵이에요 .견과류를 좋아하는 제 가족에게는 아주 맞춤형 빵이고 호두가 들어가니 씹는맛이 있어서 좋았어요 .또한가지는 독일 밀가루로 만든 빵은 넘 맛있는거 같아요 .방콕에서 살때는 거의 호주 밀가루로 만들었는데 맛이 다른거 같아요 .빵이 완성되서 아래층 부부에게 반을 잘라주었더니 다음날 최고의 빵이라면서 레시피를 달라고 하더라고요.오늘 빵고모 인터넷 싸이트를 알려주면서 보여주었더니 좋아하네요 .다행히 재료가 독일어로 써있어서 --가끔씩은 독일어로 밑에 써있던것 같은데 없어서 - 비디오를 보면서 하라고 했네요.비트빵도 넘 좋아하더라고요.며칠전엔 빨리 먹으려고 발사믹 식초를 넣어서 했는데 - 식초를 넣어도 넘 맛있었는데 -내일은 식초없이 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레시피 중에서 ㅎㅎ 가장 많이 계속 구운 레시피에요! 이렇게 보게 되니 더 반갑네요 :) !!!
와 건강한 빵을 원했는데 이런빵도 있군요~ 오늘 당장 만들어 먹을께요.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넘 좋으세요
음성으로 설명을 들으니 더 이해가 쉬운거 같아요 늘에프로 굽는데 독일고모님 레시피 따라하다보니 이제 오븐기 구매해야할거같아요
늘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보면서 빵에서 발사믹냄새가 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고소하시다고 하니까 저도 만들어볼게요.
발효시간이 없다니.. 어메이징😁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빵굽는 재미를 더하게 만들어 주시는 빵고모님의 영상을 넋을 놓고 보면서 기록했습니다.
다음주에 만들어 보려구요. 😊
Since 빵고모님의 영상을 통해서 빵을 굽기 시작하면서 식빵을 사지 않은지가 까마득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빵을 소개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왜 고모님 채널을 몰랐을까요??제게 너무 필요한 레시피 한가득이네요..바로 구독합니다~
스펠트통밀가루를 사용해 구워봤어요 당뇨있는 가족이 혈당테스트를 해봤는데 혈당이 먹기전이랑 먹은후2시간이랑 10정도만 올랐대요 앞으로 자주 구워주려고 합니다
오늘 첫 베이킹 시도 성공 했어요. 너무 쉬운 래시피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고모님 목소리로 시작하는 일요일은 기분이 좋아요~~~^^ 예전에 영상 봤었는데 고모님 목소리가 있으니 빵도 더 맛깔나는 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하셔요♥
답글이 너무 늦었어요~~🥹🥰
세상에나!! 그 예전것도 보셨군요~!
Grace님.. 늘~ 따뜻한 응원.. 고마워요~♥️
@@bbanggomo 저는 고모님의 팬이니까요~~~^^ 힐링이 필요할 때 쭈우우우우욱 봤었고 앞으로도 보려구요~ㅎㅎㅎ
요즘 일이 바빠서 시간이 없어
빵을 못굽는데 간단해서 해봤어요
재료는 다 그대로 넣고 물만 추가로 부어가면서 빵고모님과 비슷하게 맞춰서 구웠어요. 맛이 견과류가 고소하고 발사믹 식초맛이 살짝 있는데 그게 오히려 더 맛있는것같아요. 평소에도 발사믹 식초랑 올리브오일 해서 찍어먹고 그래서 그러는지
처음에는 독일빵이 참 낯설었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참 맛있네요
안녕하세요 ~
간단하면서 건강에도 좋은 빵.. 입맛에 맞으신다니 다행이예요..🥰 즐거운 메세지..감사합니다 ~
오늘도 즐거운하루 만드시기를요 ~
Wow..vielen lieben Dank für das leckere Rezept..das werde ich auf jeden Fall nachbacken..👍🌺🙋🏻♀️
간편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ㅎ
정말 맛있었어요 씨앗이 가득 들어가서 정말 고소해요! 엄마가 참 좋아하셔서 뿌듯했습니다. 그런데 밥스레드밀 통밀가루를 쓴다면 물을 좀 더 넣어야할 것 같아요. 레시피대로 넣으면 영상 같이 진 반죽이 나오지 않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어머나~ 이렇게 행복한 메세지를 이제야 봤네요~🥰
계속해서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 바랍니다~~
밥스레드밀로 물 더넣어 만들었어요
깜박하고 꿀을 안 넣었는데 달콤한맛이 나네요 ㅎ
대박. 발효시간없이 손쉽게 만들수있네요. 해봐야겠어요
맛있고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 바랍니다 ~🍀
요즘 건강하고 맛있는 식빵 관심이 많았는데 (다욧트래도 빵은 포기못하는 1인입니다) 영상으로만 봐도 넘 고소해보이네요~ 저녁에 반죽해놓고 아침에 구워봐야겠어욤~♡
안녕하세요 ~
이미 구우셨을까요.. 맛있는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bbanggomo 제 통밀로는 반죽질감이 좀 꾸덕하게 되더라구요~ ㅜㅜ중간에 물도 좀더 추가했는데 발사믹안넣고 하루밤 발효시켰는데 그것도 뭔가 잘못되것같고ㅜㅜ 다시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욤~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오븐온도도 안 맞았는지 빠싹함덜하드라구요~^^
성공을 빌어주세욤♡
웃음소리 예뽀요
진짜 빵은 진실이죠
즐겁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을가니까
좋아요.❤❤❤
날이 따뜻해져서 이제 빵을 도전해봐겠다 하던 중이었는데 이 레시피 시도해볼게요~~ 감사해요 영상 늘 잘 보고 있어요!
목소리제스따일~제가완하는빵
늘감사합니다
레시피도 정리해
올려주시면감사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
정확한 재료와 분량은 영상아래 오른쪽의 더보기란을 클릭하시면 찾아보실수 있답니다 ~
오늘도 즐거운하루 만드시기를요 ~
제빵 초보인 제게
딱~~맞춤이에요
잘 만들어서 성공해볼게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예~ 감사합니다~~
혹 맘처럼 첫 결과가 충분하지 않더라도 너무 맘 급하지 말고 차근차근 하셔도 괜찮아요~~
베이킹은요.. 반복하는만큼 늘어요^^🍀🍀🥰
절반 레시피로(근데 밥스레드 통밀썼는데 영상처럼 진 반죽이 안나와서 물 좀 더 첨가함)
스팀 기능 있는 작은 에프로
구워봤어요 정말 구수하고 취향저격 맛나는 빵이 됐어요~!❤❤감사합니다 고모님😊😊❤
스팀 10분(100도 고정), 에프 30분(160~170도)
에프 30분(155분)
중간 케이크꼬챙이로 찔러보고 조절했어요😅
예~ 밀가루마다 조금씩 차이가 날때가 있는것 같아요~
입맛에 맛는 좋은 결과 얻으셨다니 저도 함께 너무 즐서워요~~
행복한 메세지 전해 주셔서 감시합니다~
늘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 바래요~♥️
영상 보자마자 바로 반죽해 지금 굽고 있어요.
밥브레드밀 통밀로 했는데 너무 되게되어 물150g을 더 넣었어요.
해바라기씨와 크린베리 넣고 굽은데 냄새가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
다 굽고 나서의 맛도 좋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하루 만드셨기를요~🍀
밥 브레드밀이 좀 되다고 하는데...다른 호밀 밀가루는 없을까요?
발사믹대신 레몬식초나 레몬즙도 가능할까요?
건강한 빵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즐겁게 보신다니 제가 감사해요~💕
오랜만에 씨앗듬뿍빵이네요♡♡
근데 발사믹도 없구요 전 식초를 그리좋아하지않아요ㅠㅠㅠ
누군가그러네요 싫어하는 음식이 그사람이 먹어야할 음식이라구요
일단 전 오늘 반죽해서 낼아침굽는걸로 발효해서꾸버볼께요~~^^ㅎㅎㅎ
친구들만나서 같이 먹으려구요
안녕하세요 ~~
🥰🥰 물론 저는 가능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 노력하고 있지만 ..
제 근본적인 생각은요,,
“베이킹을 하시는분의 입맛과 취향대로” 굽는게 옳은것 같아요~!!^^
진짜 “건강한” 음식이라는건, 먹을때와 먹고 난 후에 “정신적인 충만감”을 줄때라 생각하니까요~🥰
친구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요 ~~
네 고모님 솔직히 발사믹넣고도 꼭 해볼거에요!!~~^^*
아까반죽한게 날씨가 넘따뜻해서 짐 굽고있답니다~~ㅎㅎ
친구들만남을 하루댕겨야할듯요 ㅋ 감사해요~~^^♡♡♡♡
발사믹 식초와 이스트가 만나서 발효시간을 완전 단축시켜버리다니 신기합니다. 1년 전에 방식대로 자주 만들어
먹고 있는데 발사막 식초를 이용해서 시도 해 보겠습니다.
이곳을 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곳도 더운지 건강유의하시고요!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어머나~ 그러시군요 ^^ 맞습니다~ 예전에 소개해 드렸던 그 레시피를 다시한번 만들어 봤어요~
입맛에 맞고 좋아하신다니.. 제가 더 감사해요 ~
무더위에 건강 지키시는.. 즐거운 7월 보내시기를요 💕
지금 당장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왕~~ 고급진 견과류향이 식감이 넘치겠네요.먼저번 레시피 보고 잔뜩 있는 견과류 이렇게 만들어 클리어 해야겠어요..
발사믹의 신박한 발상 최고네요!!
도전도전도전!!!
오늘 먼저 알러주신 아몬드대추야자 쿠키 만들어 친구들 모임갑니다~~ㅎㅎ
항상 감사드리는거 아시죠^^🥳🥳🥳
어머나~~ 너무나 즐거운 모임 하셨겠어요~😍
즐겁게 따뜻한 맘으로 찾아주셔서 제가 늘 감사한것도 아시지요?!!^^
늘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 바랍니다 ~💕
@@bbanggomo 당근입니다^^
사랑합니다^^고모님♡♡♡🥳🥳🥳
@@stellaschoice3779 💕
벽돌굽는다에 빵터졌어요^^하고싶은욕구 뿜뿜이에요 초초초왕초보 빵린이에요말씀으로 정확하게 몇그람해주시니 너무 좋아요 다른씨앗들을 같은양으로 넣어줘도되나요? 집에재료가다없는데 급하게만들고싶어서요^^답변주시면감사할께요~~~~♡
발사믹 대박입니다 통밀빵 자주 해먹어요 발사믹 어디서 구입해요?
안녕하세요 열공중이 베린이 예요. 2차 발효가 동영상으로는 20분 더보기는 1~2시간이라고 있는데
정말 오랜만이시죠~^^
잘 계셨나요^^
건강하시지요^^
독일 빵 고모님
너무 친절하신 ~~^^
커피만지는 이 입니다
또 배우러 왔습니다
요즘 건강식 통밀빵요^^
화씨 오븐온도도 같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씨앗 가득한 빵 좋아하는데 만들어볼게요~ 그런데 재료소개에 발사믹식초가 빠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
어머나 세상에나!! 바로 기입해 넣었어요~
메세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제 실수로 발사믹식초없이 구운 분이 안계셨기를 바랄 뿐이네요~~🥹🥹)
💕
@@bbanggomo 빵고모님! 저 주말에 만들었는데 정말 맛있네요😆 견과류가 많이 들어가서 포만감도 오래가고 영양분도 풍부한데다 시간이 지날수록 빵 풍미가 더 좋아지는거 같아요~ 전 참깨, 퀴노아, 오트밀도 약간 넣었어요ㅎㅎ 항상 건강하고 맛있고 간편한 빵 레시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만들어볼게요👍💕
와~ 발사믹으로 빵 발효를 하다니 생각치도 못했던 방법이에요
발사믹의 풍미가 조금은 남아있지 않을까요?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뒤늦게알게되어잘보고있어요 두번만들었는데 잘 터지지가 않네요 이유를 알고싶어요
똑같이 계속해도 선생님 같이 빵이나 오지를 않네요. 선생님처럼 나 올려면 발효 5시간 이상 해도 이렇게 나올까 말까 합니다.
고모님의 기분 좋은 목소리.
매번 느끼지만 중독성 있네요.
재료중에 뤼펜시럽이 있는데요.
이번에 몰라세스를 구입했는데 대체재료로 활용이 가능할까요?
항상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
제가 뤼벤시럽을 사용한건 제 입맛에 맞아서이기 때문이지 필수요건은 아니라서, 원하시는 그 어떤걸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좋아하신다면 몰라세스도 충분히 사용하실수 있지만, 그게 아니시면 생략하셔도 괜찮고요..(가끔 몰라세스의 맛을 않좋아 하시는 분도 계시거든요^^)
언제나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방금만들어서 먹었는데 반죽이영상과다르게 무지되더라구요 참고로 밥스레드통밀요 물을한컵이나추가한듯요 그리고 본래묵직한빵이맞는거죠?
파운드같은느낌 떡같은느낌이라해야하나 글터라고요
씹으면씹을수록고소는했어요
안녕하세요 ~
반죽의 농도는 밀의 제품사마다 그리고 물의성질 등등의 여러가지 요인으로 차이가 있을수 있어요.
그리고 “묵직한 떡진듯한” 느낌은 개개인의 표현의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보송보송하고 가벼운 일반강력분의 깜빠뉴와는 전혀 다른,, 묵직하고 콤펙트한 빵이 맞아요.. (하지만 떡진 정도라고는 할수 없고요..^^)
베이킹 파우더를 넣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부풀다니.... 전 무엇이 빠졌을까요?ㅜㅜ 다시한번 시도해야겠어요!!
이 영상에선 이스트가 매우 많은(!)량이 사용됐고요, 발사믹식초가 이런 부풀림을 돕는 역할을 했답니다~~
제가 처음으로 따라해봤는데 저희집에는 작은 오븐이 있어요~ 그렇게 많이 부풀지않고 잘라봤더니 속이 떡같은 느낑 이예요~^^
좋은 오븐이 결과물이 좋더라고요~^^;
잘못하면 딱딱하던데요~ 만들어 보겠어요^^
좋은레시피감사해요!식초대신 레몬을 사용해도되는 지 궁금합니다
오~~~ 근사한 아이디어예요~~ !
저는 아직 레몬 사용은 안해봤는데,, 이 레시피에서의 식초의 역할을 생각하면 원리상으로는 레몬도 가능할것 같아요~ (저도 실험해 봐야겠어요~ 상큼한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
이거 예열한 오븐에 넣어 60분 구웠는데 터짐이 없네요 ㅠㅠ똑같은 영상이 있어 그 영상에는 예열된 오븐에 넣으라고 되어 있어 그 레시피 대로 예열했는데 영상 속 빵고모님께서는 터짐이 있으시고 내상도 좋았는데 제것은 터짐도 없고 꼬지로 찔러보니 야간 묻어나오는데 호일 덮어 이리저리 굴러가며 10분씩 구웠는데도 영 시원찮네요.
안녕하세요~
이 레시피에서 예열이 필요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적지 않은 양의 발사믹식초가 들어가기 때문이예요.
보통은 발효를 잘 마친 반죽을 완벽하게 예열된 뜨거운 오븐에서 구워줄때 좋은 오븐스프링의 효과를 보잖아요?!!
하지만..
식초가 들어가는 레시피는 보통 예열없이 바로 오븐에 넣어, “서서히” 뜨거워지는 열 속에서 서서히 반죽을 부풀게 만드는 효과를 준답니다..
다시 하실때는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좀전에 만들었는데...
겉은 엄청 딱딱하고..속 은 마치 떡 같은 식감이네요ㅠ
완죤 떡 입니다요 ㅎ
왜 그런거죠??
부풀기는 많이 부풀고,윗부분도 다 터지고 ㅋㅋ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구있는데요 레시피
대로 해보았는데 부풀기도
잘 되구했는데 웬일로 속이
잘 익질않아서 시간을 더 추가해서 굽다보니 겉은
좀 과하게 구워졌음에도
속은좀질었어요 어떤
원인 때문일까요?~~^^
혹시 그영상보니까 오븐
예열에대한 말씀이 없었던
같은데 이런 종류의 빵을
구울때도 오븐 예열을
똑같이 하나요?
반죽 후 수차례 치대는 과정이 없어서 떡같은 질감이 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발사믹식초 대체품이 있나요?😅
목소리가 맑고 깨끗하네요.
도전해봤는데 잘 부풀지가 않아서 떡같은 빵이 되어버렸어ㅠㅠ 그래도 맛은 좋아서 기냥 떡처럼 먹고 있어요^^
레시피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건강한 빵을 찾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저는 왜 만들면 속이 떡이 되어요. 맛이 없진 않지만 빵보다 떡의 식감 ㅠㅠ 혹시 뭘 잘못한걸까요
안녕하세요 ~ (같은질문을 하셨던 분이 계셔서 제답글을 복사했어요..)
발효가 전혀없는 “떡”이 되었다면,
이 레시피에선 단 두가지.. 이스트의 건강상태 또는 준비과정의 손상 가능성, 그리고 오븐온도가 혹 너무 높지 안았을까 싶어요..
사전 발효가 전혀 없이 굽기때문에,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오래도록 굽는사이에 발사믹식초가 이스트와 만나 빵의 볼륨을 만들어 주는데,,
어떤 이유에서든 이스트 상태가 양호하지 못하거나,
오븐 열이 너무 강해서 빵의 표면을 초기에 갑옷처럼 단단하게 굳혀버리면, 속에서 부풀어 오르고 싶어도 그 벽을 뚫지 못하게 되거든요..
기회가 되서 다시 하시게 된다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시길 바랍니다 ~~ 🍀💕
오 저는 안에가 살짝 촉촉? 한 느낌인데 덜 익은 걸까요 ㅠㅜㅜ 조금 더 굽는 중이예요!
와~멋지네요~꼭도전해볼게요~감사해요~^^
맛있고 즐거운 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
유니크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천연 발효 식초도 가능한가요?
글구 높은 온도에서
견과류의 성분변질이 걱정되기도 하네요 ㅎㅎ
정량대로 계량했건만 제가 구운건 너무셔요
그리고
발사믹냄새 많이나요. 발사믹 냄새로 통밀 고유의 구수한향을 느낄수 없어요.
유산지 두꺼운거나 실리콘유산지 써야하나봐요.얇은걸 썼더니
반죽에 들러붙어 빵을 썰어서 버렸어요.
결국 가족이 다 안먹겠다고해서 버렸어요. 아깝다고 생각하면 기어이 먹겠다면 먹을수있겠지만 안행복할것같았어요.
바빠도 행복은 시간과 공을 들여서 일부러 만들어야한다는걸 알게해준 빵입니다
밥스통밀 되겠죠??
예~ 물론이지요~~
저는 반죽이 고모님처럼 묽지 않아요 약간 되직한데 왜그럴까요 비율은 그대로 했는데... 그래서 한시간 구었을때 겉은 너무 이쁘게 잘 구어졌는데 속이 덜 익었고 빵의 밀도가 엄청 높았어요 이유가 뭘까요? ㅜ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네요…
우선 기본적으로는요.. 제품사에 따라 밀가루의 성격이 조금씩 차이가 날수 있고요, 수돗물의 PH수치(산도)에 따라서도 반죽의 농도에서 차이가 있다고 해요.. 또 투입된 씨앗류 탓도 있을수 있고요..^^
속이 덜 익고 밀도가 높은것도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수 있는데요,
오븐의 온도가 충분치 못해 역량이 약할때 그리고 시간이 부족했을수도 있고요..
다시 하시게 될때는 더나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사용하신 장갑 구매처 알수있을까요?
며칠 정도 두고 먹어도될까요?
빵을 예열없시 구우신 다는데 빵틀을 오븐에 넣고 바닥에 왜 물을 부어 주시는지요?
그리고 물양은 얼마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 레시피에서는 발효시간을 따로 주지 않았고,
예열은 해주었답니다. (아주 드물게 예열없는 빵굽기도 있는데 그럴때는 꼬옥 따로 말씀을 드리지요..)
그리고 물의 양은 딱히 중요하지 않아요.
물 한컵정도, 아님 물스프레이 여러번도 괜찮고요.. 중요한건 처음에 스팀효과를 주어 빵의 볼륨이 높아지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이지요.
만약 물의 양이 많았다면 빵굽기가 15~20분쯤 지났을때 남은 물을 제거해 주시면 되고요..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예열을 해주었고 물을 나름 바닥에 부어 주었는데 빵도 잘 부플었고 겉바속촉 입니다
맛나요~
발사믹 식초말고 일반 사과식초나 2배사과식초사용해도 될까요? 개인적으로 발사믹 특유 냄새하고 맛을 좋아하지 않아서요 Tschuess~
아~ 발사믹식초를 좋아하지 않으시다면, 얼마든지 일반 사과식초를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어떤식초를 사용하셔도 굽고 난 후엔 그 원래의 향은 “거의” 남지 않으니 부담없이 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즐거운베이킹 하시기를요~
안녕하세요? 여기는 아헨입니다.
베이킹을 배워서 시작해보려고 해요. 재료를 준비했는데요, 저희가 식구가 많아서 밀가루를1kg으로 구우려고 하는데요, 오븐의 온도와 시간을 어떻게 맞춰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발사믹식초 넣은거하고 식감(부드러운지)이나 맛차이가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이 레시피에서 발사믹식초의 역할은,
발효시간을 따로 주지 않았지만, 구울때 빵이 부풀수 있도록 돕는.. 이스트를 ”대체“하는 강력한 조력자 랍니다~
식감의 차이는 거의 없지만, 빵이 식고 나면 아주 미미한 산미가 느껴지기도 해요..🥰
빵이 부풀어 오르지 않아요
댓글 보니 오븐예열 하지 않아도 되다고 하셨네요
처음 레시피로는 잘 되었는데 이번에 주신 레시피 이스트와 함께한 빵은 떡 같아요
예열도하고 평상시 처럼 구워 졌는데 3번이나 구웠는데 떡처럼 되고 (맛은 좋아요 )
고모빵 처럼 올라오지 않아서 속상해요~~^-^
안녕하세요..
세번이나 같은, 실망스런 결과를 얻으셨으면.. 아이..😓 속상하셨겠어요…ㅜㅜ
사전발효없이 이스트에 발사믹식초를 더해서,
굽는사이에 빠른 왕성한 발효를 유도했기 때문에
만약 오븐온도가 너무 강하면, 초기에 빵 표면을 갑옷처럼 단단히게 만들게 되고, 그러면 내부에서 부풀어 오르고 싶어도 단단한 표면을 뚫고 나오지 못하게 되거든요..
그리고 이스트의 건강상태도 원인이 될수 있고요..
다시 하신다면 그때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셨음 좋겠어요~~🍀🍀
@@bbanggomo 네~^^
답글 감사합니다 다시 해보겠습니다 주변 계신분들이 넘 맛있어 하세요ㅠ 근데 부풀지 않아 속상했어요~~^-^
이런 빵 너무 좋아요~~발사믹식초와 올리브유 찍어 먹어도 되고 셀러드랑 빵을 먹어도 되서 빵에서 나는 산내는 문제 없을거 같아요~~ 거의 하루를 세이브~ 이건 꼭 한번 해 봐야겠어요~
그런데 집식구 중에 이스트를 잘 소화 못하는 일원이 있어서, 만약 사우워도우로 만들려면 Vorteig에 Saueransatz를 통밀가루 몇 그람과 만들어 레스피에 사용하면 되나요? 사우워도우로 만들려면 레스피를 많이 변경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
에고.. 답글이 늦었어요…
이번 레시피의 포인트가 “발효시간이 없이” 굽는것이어서 특별히 발사믹식초와 이스트가 들어가는데요,,
이스트 대신에 꼬옥 Sauerteigansatz 를 사용하시려면, 굳이 이 레시피를 따르실 필요없이 제 다른 영상들에서 자주 소개해 드린 천연발효빵들을 참고하시면 좋을것 샅아요..
STA를 넣은 반죽은 아무리 식초를 사용해도 이스트만큼의 빠른 효과가 나지 않거든요..
만약 이 레시피의 재료들과 천연발효종을 사용해 구우시려면,,
천연발효종은 100g, 그리고 발사믹식초는 생략하시고 모든 재료를 섞어서 30분 간격으로 접기를 서너번 반복하신 후에, 냉장실 (영상 5도 이상)에서 하룻밤을 발효시킨 후에 구워주시면 된답니다 ~
참고로,, 천연발효종 계산은 사용하시는 밀가루양의 20% 정도를 계산해주시는게 일반적이예요..🥰
빵고모님~ 혹시 통밀가루 대신 오트밀 간 가루로 대체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스팰트밀의 통밀이나 일반밀의 통밀로 구울때는 빵이 빵빵히 부풀게 하고, 쫀쫀하고 퐁신한 식감의 중요요소인 글루텐이 생성이 되지만,,
오트가루엔 글루텐이 형성되는 요소가 전혀 없기 때문에
만약 이 레시피를 100% 오트로 하신다면 아마도 “사각 떡(^^)” 모양이 나올거예요.. 물론 그 맛과 영양은 어디에도 손색이 없겠지만,, 일반적인 통밀빵의 식감과는 거리가 먼 결과를 얻으실거예요..🥰
프라이머는 불가능할까요??
오븐대용으로
한번해보고 싶은데~~^^
안녕하세요..
아쉽게도 저는 직접경험이 없지만, 가끔 에어프라이어로 구우셨다는 메세지를 보내 주시는 분들도 계시답니다..
신기하네요
혹시 발사믹식초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없을까요? 효소종류라든가ᆢ
천연식초 전부 된다고 아래 답글에 있어요
넘나 간단하고 훌륭한 레시피에 반해서 보자마자 오늘 낮에 도전했답니다^^♡
그런데 아마씨빼고는 다 똑같은 재료인데
물대신 유청으로 대체한게 원인인지 오븐에서 나온 비주얼은 훌륭한데 잘라보니
뜨억~
돌덩이같은 아니 떡같은 파운드케잌이
되버렸지 몹니까
으앙~~😭😭😭😭😭
도대체 제 잘못은 무엇일까요?
발사믹도 정량 꿀도 정량이었는데요
양도 많아 버리진 못하고 잘라 눈물
머금으며 냉동보관했습니다 흑흑
제 글 보시면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ㆍ
사실 23×13×7 팬이라 넙적한 모양이라
덜부풀었는지도 모르구요ㅎ
사실 고모님 영상에서도 자른 단면이 그리
포슬하게 보이진 않았거든요^^
살짝 떡같은 질감이 정상인건지요
에고 궁금증 폭발했습니다😆😅🤣
아 저는 하룻밤아니고 즉석만들기 였고 반죽 틀에 부울때 고모님처럼 주르륵 아니고 살짝 되직하게 떨어져 주걱으로 뜨고 틀에 넣었어요ㅎ
안녕하세요 ~ 답글이 늦었네요..
아이~~ 속상하셨겠어요 🥹🥹
우선,, 이 레시피는 보신것처럼.. 일반 깜빠뉴의 뽀송함과 가벼움과는 전혀 다른,, 살짝 묵직하고 콤팩트한 질감의 빵이 맞습니다.
“유청”은 제가 한번도 사용해 보지 않아서, 인터넷에서 유청의 성격에 대해서 다시한번 찾아봤는데요, 유청이 원인은 아닐것 같아요..
유청을 제외한 사용하신 재료와 양이 같은데
“떡”처럼 구워졌다면,
발효과정을 전혀 없이 굽는 간단한 방법이어서,,
어떤 연유에서건 이스트의 역할이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건강한 이스트에 식초성분(발사믹)이 만나면서 초스피드의 발효효과를 주게 되는데요,,
만약 이스트가 충분히 건강하지 않으면 그 결과도 양호하기 어렵게 되겠지요..
참 그리고,, 예열을 충분히 해 주셨을까요??
만약 반죽을 오븐에넣을때 온도가 미약했을때도 이런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 곡류 가득~히 그리고 저렴하지 않은 통밀로 정성스레 구우신후 떡이된 결과물이 얼마나 아까운지… 제가 그맘 셀수없이 경험해서 알지요~~
건강한 재료니까, 때때로 진하게 토스트 하신 후에, 버터 바르시고 치즈나 햄 또는 훈제연어에 새싹 가득히 얹어서 오픈샌드위치로 드시면 근사하게 소비하실수 있어요~!!
다시 구우실때는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
@@bbanggomo 😭🤩😍🙆♀️
폭풍눈물 쏟아낸후 고모품에 안겨
감동의 눈물 다시 쏟아 내고 있습니다 ㅎ
이렇게나 자세히, 그리고 꼼꼼하게 애정가득 담아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한 마음 다 헤아리지 못합니다 ㆍ
정말정말 감사올리고 , 그래도 토스트해서
크림치즈나 땅콩버터 발라 먹으면 넘 맛있답니다🤭
고모님 말씀처럼 담엔 야채가득 얹어 꼭 맛난 샌드위치로 즐거운 브런치 즐겨 보겠습니다😊
이번에 실패가 이스트라면 제꺼는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이고 살짝 오래되긴 했지만 냉장보관해서 다른 빵들 구울때는 밀가루에 바로 섞는거라 잘 부풀었는데 이 영상처럼 따뜻한물에 섞어서 조금 다른결과 나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ㆍ그리고 예열도 충분히, 온도도 정확했답니다^^
그리고 항상 집에서 수제요거트를 만들기에 그때마다 나오는 유청물로 샌드위치용식빵 만들때 항상 사용해요ㆍ저는 물대신 유청물 들어간게 좋더라구요~😊
담엔 꼭 성공하고 글 남길게요ㆍ거듭 감사드립니다ㆍ고모님❤🧡💛💚💜💜
😊🥰😍🤗 🤩💖💕❤️💟❣️💗🌹🙆♀️
안녕하세요?? 늘 감사하구요 ♡발삼익식초는 슈퍼 시판용으로해도될까요??
예, 물론이예요^^
공연히 값비싼 제품 사용하실 필요없답니다~~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굽으면 될까요? 집에 오븐이 없어서...
이번 주에 만들어 봐야겠어요!
맛있고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 바랄께요 ~🍀
감사드려요 내일 당장 해봐야겠네요. 발사믹 식초 🙄 와우 👍👍😍😍. 호밀가루 없는데 일반 강력분 되나요?
안녕하세요 ..
오,, 호밀가루는 “안된다”고 말씀드렸는데 혼동하셨나봐요~~🥰
예~ 스팰트밀 없으시다면 얼~~마든지 일반 강력분으로 구우셔도 괜찮아요~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
@@bbanggomo 🤣 잘못들었네요. 제가 지금 코로나 걸려서 ㅎㅎ 정신이 나갔어요 😩😂😂감사합니다
@@bbanggomo 지금 막 만들어봤는데요 ㅎㅎ 빵이 고소한데 질겨요 ㅎㅎ 뭐가 잘못된건지 🥺😂남편이 떡이냐고 ㅎㅎㅎ
안녕하세요? 질문 있는데
조금전 만들었는데 전 발사믹 빼고 했어요~
그런데 윗 터짐이 없이 너무 예쁘게만 봉긋하게 구워졌어요. 발효의 척도가 터짐아닌가요??
맛은 말못말못 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고모님께 늘 감사하며 구독하고 있는 베린이 입니다~
발사믹 빼고 발효도 없이요???
구울 때 물 부으라는 말이 없어서 그냥 구웠는데 느낌상 좀 딱딱한 기분이 드는데 상관없을까요???
하드계열의 빵을 구울때 물을 넣으면 수증기가 발생해서 볼륨에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물을 생략한다해서 결과에 현저하게 큰 차이가 있진 않아요.
다음에 하실때 물을 넣고 구우시면 아마도 비교가 되실 거예요..
일반식초도 될까요
듀럼밀 사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듀럼밀“은 처음 듣는 (🤭) 단어라서 구글 찾아 봤더니
보통 파스타를 만드는데 사용된다고 하네요..
성분상으로 봤을때 일반 밀과 비슷하게 비교되지만,
부피를 키워주는 글루텐 형성에서 조금 떨어지고,
늘어지는 성격이 있어 주로 면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해요~
제가 직접 사용해 본적이 없어 확실히는 말씀드릴수 없지만,,
성분상의 차이를 보니,, 물론 굽고 난 후의 결과물의 질감/식감에서 차이가 있겠지만, 얼마든지 빵굽기에 사용하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일반식초는
안되나요
일반식초도 괜찮아요~ 단지 전형적인 시큼한 식초내음이 조금 강하니.. 양을 조금 줄여서 하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그냥 통밀가루 써도 되죠?밥스레밀 통밀가루요
예~ 물론이예요~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
선생님! 밥스레드 밀로 만들었는데 모양 처럼
아니나오고 벽돌형태로
모양이 나오는데요.
무슨 잘못이 있는가요?
혹시 밥스레드밀로는 안되는지요?
안녕하세요 ~
밥스레드밀인건 결코 문제가 될수 없고요..
부풀지 못하고 벽돌을 닮는 원인으로는 혹시 처음에 오븐온도가 너무 높았거나
이스트의 상태가 양호하지 못했을 경우가 아닐까 싶어요..
다시하실때는 더 나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아마씨 치아씨드가 없는데 무게만큼 해씨호박씨넣으면 될까요?
예, 이 레시피에서의 곡류는 맛의 차이가 있을 뿐이니 얼마든지 기호에 따라서 대체하실수 있어요..
맛있고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bbanggomo 아~네 감사합니다
치아씨드는 꼭 넣어야 되는줄
알았어요
@@hskwon204 예.. 글루텐프리의 재료일땐 치아씨드가 절대 필수 인데요 (또는 차전자피가루 ) 이 레시피에서는 일반밀의 통밀에 충분히 글루텐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치아는 맛과 식감에만 관여하는거라서요^^ (참,, 이 레시피에서는 발사믹식초가 필수랍니다. 발효시간을 따로 두지 않기 때문에, 이스트의 활성화를 빠르게 촉진시키는 식초의 역할이 중요하거든요..)
저도 어제 했는데 떡 처럼 되었어요... ㅠㅠ혹시 물의 온도가 대략 몇도 정도 하면 될까요? 저는 물 온도가 너무 높아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아~ 속상하셨겠어요…
제가 보통 손으로 “따뜻해”라고 느끼는 물의 온도를 지금 다시 재어보니 37도정도 인거 같아요..
발효과정이 전혀 없어 노력해야하는 부분이 없는 이 레시피로 “떡(ㅠㅠ)”이 구워지는 경우의 원인이라면,,
이스트의 건강여부와
오븐 열의 강도가 아닐까 싶어요..
말씀처럼.. 혹시라도 물의 온도가 너무 높아 이스트가 충격(^^)을 받았거나, 아님 아예 처음부터 건강하지 못했을수도 있고요..
그리고 발사믹식초가 이스트의 활동을 극대화시켜 굽는 이 빵의 온도는 일반적인 식사빵 구울때에 비해 비교적 낮은편인데요, 혹시 열이 너무 강해서 빵의 표면을 빠르게 굳혀버리면 이스트의 활성화도 효과를 보기가 어렵게 되거든요…
다시 하시게 된다면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셨음 좋겠네요 ~🍀
@@bbanggomo네, 완전 기대했는데 결과물이 좋지 않아 속상했는데 저의 실패 요인 파악했어요 온도가 큰 영향을 준거 같아요,, 담에 또 시도해보고 좋은 결과 가져오겠습니다!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이번엔 오븐을 예열 하지말고 물온도 좀 약하게해서 다시
시도를해바야겠네요 답글을
기다리구 있었는데요
넘 감사합니다
저도 바로 그런 문제가 있어서 댓글들을 보고 있었는데 딱 발견했네요. 작은 미니오븐이라서 겉표면이 빨리 굳어져서 이스트가 제대로 활성화되지 않았을 수도 있겠네요. 이스트를 바꿔보고 온도를 조정해봐야겠어요.
성공 후 다시 올게요~
그래도 빵고모님 덕에 남편과 이웃들까지 아주 잘 드셔주고 있어요~~
늘 정감있는 매력적인 음성으로, 고마와요~~
잘 봤어요! 독일 어느 지역인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사는곳 말씀이신가요? 헤센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40분 거리랍니다~
레시피그대로 해서 반죽했는데 반죽이 질지 않은데 왜그럴까요
생이스트 보관법 좀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아.. 답글이 늦었네요…
우리나라에선 생이스트를 커다란 덩이로 판매한다지요?! 그렇다면.. 작은 덩이로 나누어서 (전 20그램 정도로 나눌것 같아요..) 유산지로 싼 후, 알루미늄호일로 꽁꽁 싸서 (공기접촉을 방지)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되는데..
대신에 드라이이스트를 사용하셔도 전혀 문제가 없을듯 해요.
생이스트와 드라이이스트로 구운 빵맛의 차이는 정말 정말 미미하거든요~^^
@@bbanggomo 아 네 감사합니다
드라이 이스트는 냉동보관일까요?
헐 ❤
도전했는데 반죽이 화면과 다르게 됩니다.물을 더 넣어줘야 되나요?
사실상 영상에서 나오는 독일에서 구한 재료가 아니면 다르게 나오는건 당연합니다. 밀가루 하나만 보더라도 유럽과 우리나라는 좀 달라요.
안녕하세요 ~
예.. 어디서든 어느제품사의 밀가루이던 조금씩 다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물의 성질도 공기중의 습도나 미생물도 차이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반죽을 하실때 레시피의 정량을 사용하셨는데도 차이가 난다면 필요한 재료의 양을 조금씩 가감하셔서 작업하시는게 보통이예요..^^
대신 가감을 하실때 아주 조금씩 시도해 주시고, 다음번을 위해서 꼭 표기를 해서 남겨주세요~
💕💕
전 밥스레드통밀썼는데 반죽이 너무되서물한컵은넣은듯요
오일을 추가하고 안하고 식감차이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그 양이 관건인데요, 만약 1큰술 정도라면 그다지 큰 차이가 없지만,
훨씬 더 많은 양이라면 식감이 분명 차이가 있지요^^
@@bbanggomo 오일넣으면 더 부드럽나요????
레스피 대로했는데 왜 벽돌이 됬을까요?
레시피데로 햇는데 발효가 전혀없는 전형적인 떡이 되었네요
통밀이 달라서인지 물양 에어프라이어에 해서 그런거지
무엇이 부풀지 않고 떡을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
발효가 전혀없는 “떡”이 되었다면,
이 레시피에선 단 두가지.. 이스트의 건강상태 또는 준비과정의 손상 가능성, 그리고 오븐온도가 혹 너무 높지 안았을까 싶어요..
사전 발효가 전혀 없이 굽기때문에,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오래도록 굽는사이에 발사믹식초가 이스트와 만나 빵의 볼륨을 만들어 주는데,,
어떤 이유에서든 이스트 상태가 양호하지 못하거나,
오븐 열이 너무 강해서 빵의 표면을 초기에 갑옷처럼 단단하게 굳혀버리면, 속에서 부풀어 오르고 싶어도 그 벽을 뚫지 못하게 되거든요..
기회가 되서 다시 하시게 된다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시길 바랍니다 ~~ 🍀💕
@@bbanggomo
감사합니다
아마도 말씀하신데로 에어프라이어 높은 온도로 겉면이
딱딱해져서 부풀지 못한듯합니다
오늘 제도전해보겠습니다 성공할때까정 ㅎㅎ
@@heer4008 🥰🍀🍀🍀
발사믹 넣어서 , 신맛이 나는건 아니지요?^^
예~ 굽는 사이에 산내는 날아가니, 드실때 전혀 못느끼실 거예요~^^
빵고모님. 영상계속돌려보는 구독자입니다.
제가 계속 밥스레드밀통밀가루를쓰다가 우리밀통밀가루를사서만들어봤는데요. 수분흡수하는게다른느낌입니다. 이게 입자가거의백밀가루처럼곱더라고요.판매자는도정을전혀하지않았다고하는데...
혹시
독일에서사용하시는통밀가루도이렇게입자가곱기도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
예, 맞아요.. “통밀” 100%인데도 일반밀가루처럼 아주 곱게 빻은 제품들이 있어요..
독일에서는 일반적으로 통밀은 거친 굵은 입자를 볼수 있는 상태인데요 (전 거친상태의 통밀 사용해요..이유는..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이 그렇기 때문에요^^)
여기도 ‘아주 드물게’ 가늘게 빻아진 제품도 있어요..
사용하시는 제품이 곱게 갈아진것이라도 전혀 고민하실 필요는 없어요 ~~ 🥰
@@bbanggomo 빵고모님레시피보다수분을훨씬덜먹는것같아요, 만들면서수정하는수밖엔없겠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