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댓글 소름이네요...저는 2000년 1월에 8사단 73포병대대 알파포대였는데....철원군 갈말읍 동막리 구막사... 일병때 아침점호를 위해 눈비비고 막사 문 열었을때 푸르스름한 어둠속에 온세상이 눈으로 뒤덮혀있던 풍경이 기억나네요... 그때 아침점호 음악으로 나왔던 조성모의 가시나무.... 너무나 몽환적인 새벽아침! 아직도 그 시절이 생생히 떠오르네요,, 8사단 73대대 알파포대 자주포조종수였던 안종찬병장,정윤호병장,김진웅병장,장진병장,송승원병장,양용선병장,오근영병장 햐...모두모두 너무 보고싶네요...다들 40넘었겠지...
마음이 지쳤을 때 들으니 눈물 나네요.. 조성모님 목소리로 명곡을 불러주시니 경건한 느낌마저 들며 절절하게 가슴을 울립니다.. 어릴땐 그저 조성모님 좋아서 들었던 노래인데 나이를 먹고 다시 들으니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심오한 가사의 노래였군요.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나는 이노래를 2000년도 1월달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 15사단 신병교육대 훈련소 연변장에서 17시 일과 끝나고 눈 쓸면서 처음 들었다 내보다 2살 많은 동기랑... 난 처음에 제목이 가시나무새인줄 알았다 동기가 가시나무라고 해서 그때서야 가시나무인줄 알았다 요즘은 라디오 신청곡 아니면 거의 못듣지만 이노래는 들을때마다 군대에서 처음듣던 생각이 난다 얼마나 슬퍼던지... 울뻔했다 옛생각이 나서 들어본다
군생활 할때 이곡 첨들었었는데 첫부분에 겨울바람소리 들리면서 앞부분 우우우우 하는 그 부분 들으면 왠지 코끝이 시큼해지고 뭔가 아련해지고 슬퍼지고 그리워지고 쓸쓸해지는 그런곡입니다
아...가슴을 울리는 이 노래.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고~
살면서 만났던 그 수많은 만남들
묵상하며 잘 살자
아래댓글 소름이네요...저는 2000년 1월에 8사단 73포병대대 알파포대였는데....철원군 갈말읍 동막리 구막사...
일병때 아침점호를 위해 눈비비고 막사 문 열었을때 푸르스름한 어둠속에 온세상이 눈으로 뒤덮혀있던 풍경이 기억나네요...
그때 아침점호 음악으로 나왔던 조성모의 가시나무.... 너무나 몽환적인 새벽아침! 아직도 그 시절이 생생히 떠오르네요,,
8사단 73대대 알파포대 자주포조종수였던 안종찬병장,정윤호병장,김진웅병장,장진병장,송승원병장,양용선병장,오근영병장
햐...모두모두 너무 보고싶네요...다들 40넘었겠지...
까마득한 후배님 이시네요!
1979년~8사단 95포병대대
차리포대에서 복무했습니다.
반갑습니다.우리부대도 동막리옆에
있었는데...
까막드한 후배네요
저는1950년 6월 25일 입대해서
전쟁이 끝난후 제대하였습니다
@@안경심심 졷까는소리 하지마셈 그럼 니나이가 90은 됐게
@@안경심심 ㅋㅋㅋㅋ
@@안경심심 까마득한 후배네요 저는 훈련도감 출신입니다
내 속엔..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2000년도 일하던곳 앞 쇼핑몰에서 아침마다 흘러나오던 노래...
넘 좋았는데 옛날 생각난다.....ㅠ
요즘노래들은 너무 가볍고 의미없이 질러대는 내용도 많은데..
이 노래는 내 자신을 들여다보고 나의존재를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 보내요. 너무 이기적인 나를 어찌해야 할까!
20년 넘나 좋아 넌
요즘 노래는 안좋고 과거는 의미있었고~ㅋㅋ 요즘에도 찾아보면 좋은노래많아요
당신 안에는 쉴 곳이 없나보군요,,,
@@바덕이-z8y 지금도 충분히 많습니다~
@@바덕이-z8y 넵~
마음이 지쳤을 때 들으니 눈물 나네요..
조성모님 목소리로 명곡을 불러주시니
경건한 느낌마저 들며 절절하게 가슴을 울립니다..
어릴땐 그저 조성모님 좋아서 들었던 노래인데
나이를 먹고 다시 들으니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심오한 가사의 노래였군요.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오랫만에 갑자기 듣고싶어서 찾아본 곡인데 너무 줗네요👍👍👍
언제나 들어도 은은하고 잠시 모든것을 내려놓고 지난일을 회상케하는 매력이있네요...넘 조아요 가시나무새
심금을 울리네 들어도 들어도뭐라고 말을 표현할수없네 인생이 이런것 아닐까요
원곡자체가 워낙 훌륭한 곡인데, 조성모 전성기 미성까지 합해지니까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네요
가슴 아려오네요 지난 시간들이 너무 이기적으로 산 것은 아닌지 한참을 돌아다 보게 되네요
조"성"모 전"성"기 미"성"까
운율감 좀 치네
2000년도 한겨울 피씨방 알바할때가 떠오른다. 새벽 6시즘 청소할때마다 듣던노래
그 시간이면. 포트리스 대기방 화면 혹은 스타크래프트 채널 안에서 대기하며 뒤로 쓰러져 자고 있는 사람들이 몇몇 있었지.
ㅋㅋ
나중에 언젠가 꿈에 그리던 곳에 닿았을때, 이 흔적을 보며 그때 참 잘버텼다고 안도해하며 기뻐할 날을 희망한다
뭉클하네요
좋은가시나무노래이지만,찬양이기도하지만, 리메이크한 가시나무노래 ,찬양감사합니다. 찬양에은혜받습니다.()
멋지게 편곡된 Orchestra 반주와 soto voce의 노래가 감동적입니다.
가사 마디마디가 마음을 울리네요
진짜 명곡이다... 너무 좋네요....
울엄마가 좋아하는 노래!!! 어릴때 아빠랑 차타고 어디갈때면 이노래틀고 그땐 항상 비오던날에 틀고 나는 울음감추고!!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에 쉴곳없네.
1:10 시작
나이들어서 들으니..굉장히 가사가 철학적이다
와...나는 태어나지도 않았던 년도에 이런 일들이
넘나 의미심장한가사 네요
삼장법사입니다
슬프도록 아름다운 노래
생각날때면 와서 듣습니다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참으로 나약한 존재같아요
가사가 진짜.... 미쳤다..... 어떻게 이런 가사를 썼을까
창조주 하나님이 주신 영감이라고.. 하덕규님의 간증을 들었어요
조 성 모 파이팅!!!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내마음 속에 내가 너무나 많아 그렇게도 사람들을 아프게 했나봅니다...모두 다 떠나고 혼자 남아 이렇게 살아야될까 합니다.
이젠 모두 채념하고 다놓고 떠나렵니다.
전 참 이기적인 사람입니다.끝까지.
조성모 앨범들이
제일 많이 팔렸다는 역사가 있습니다
ㅋㅋ 다 합쳐서
802 만장 넘게 팔았다고 합니다..
특히 조성모 '클래식'이 ..즤집도 한장 구매한 정도니까요. 집집에 한장씩 있었을 거에요 ㅎ
나의 옛자아가 죽지 않으면
날마다 마음문 두드리시는
예수님이 들어 오실수 없는
인간의 끝없는 욕망으로 가득한...ㅜ
깊이 있으신 분이네요 😊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僕の中には僕があまりにも多くてあなたの休むところがない
僕の中には無駄な願いであなたの楽するとこないね
僕の中には私がどうすることもできない暗闇あなたの休む場を奪い
僕の中には僕が勝てない悲しみ生い茂った棘木の森のようね
風が吹けばその干からびた枝互いに苦しめられながら泣いて
休むところを求めて疲れ飛んできた幼い鳥たちもとげに刺されて飛んで行き
風が吹けば寂しくも辛く悲しい歌を歌っていた日が多かったのに
僕の中には僕があまりにも多くてあなたの休むところがない
風が吹けばその干からびた枝互いに苦しめられながら泣いて
休むところを求めて疲れ飛んできた幼い鳥たちもとげに刺されて飛んで行き
風が吹けば寂しくも辛く悲しい歌を歌っていた日が多かったのに
僕の中には僕があまりにも多くてあなたの休むところがない
お... すごいですね!!
Mr. Subin ㅈ
어릴때 항상 아빠가 이노래 부르면서 재워줬었는데.. 아빠보고싶다
아~! 어느순간 나자신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가시나무새가 되었습니다.
내마음~~
네 속엔 네가 너무많은 인생을 살아왔노라 남은인생 내려놓고 맞이할수있길 바라노라
좋아하지만.상처주기싫은마음.참.예전에는.손만잡아도 얼굴에 불났 썼는데.가슴쿵쾅거리고~~~~^^난.걍.그때감성느끼고사는아줌마~~~좋아.지금나오는 노래는 뭘말하는지 잘모르겠씀~~~😊
나는 이노래를 2000년도 1월달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 15사단 신병교육대 훈련소 연변장에서 17시 일과 끝나고 눈 쓸면서 처음 들었다 내보다 2살 많은 동기랑... 난 처음에 제목이 가시나무새인줄 알았다 동기가 가시나무라고 해서 그때서야 가시나무인줄 알았다 요즘은 라디오 신청곡 아니면 거의 못듣지만 이노래는 들을때마다 군대에서 처음듣던 생각이 난다 얼마나 슬퍼던지... 울뻔했다 옛생각이 나서 들어본다
와 그땐 마현리에 신교대가 있었나요
나도 2000년도에 15사단 군인아파트에서 4살,2살 된 아이들과 살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많이 울었는데...
2000년 2월 전남장성 공병학교에서 후반기교육 끝나고 충남 증평 자대가는 버스안에서 들었던기억이 나네요
시인과촌장 이라는분이 원곡자로 알고있어요
이노래의 가사가 원래 어떤 목사님의 시였다는걸로 알고있음요ㅎ
정말 갑자기...오늘 찬송가처럼 들리더라구요ㅠㅠㅠ
노래가 참 마음이 아파요ㅠㅠ위로되는노래입니다
시인과 촌장의 하덕규씨가 만든 곡으로 지금은 목사님이 되셨습니다.^^
종교인도 아닌데 가사보면서 괜히 숭고해짐ㅋㅋ
1:05 내 속엔…
좋다
조성모다....
승제쌤 수업듣고 왔다..ㅋㅋ
참 명곡이네.
😊
너무너무 슬퍼
2024년 11월 24일에 듣는 저도 있네요 ㅡ.ㅡ
내마음에 너무너무 나의 자아가
많아,세상의 욕심 으로 가득채워져 당신(하나님)이
있을자리가 없네~~
반기독교??
보만스님의 설법을 듣다 잊고있었던 가시나무새를 들으러 왔습니다
이노래 예수님 생각하며 만든 노래라는데~가사 내마음같다
나를 어쩌면 좋을까
이노래는 진짜 아무도못따라한다ㅋㅋ
내속엔 내가 너무 많다
이건 결혼하고 아빠되고 나서야 비로소 들리게 되는 목소리
이사람 요즘 머해요?
가 시 나 무 라...
예수님..내속엔 내가 너무많습니다 내가 죽고 예수님께서 사셔야 하는데 내가 너무많아 예수님께서 거할자리를 뺏는 저를 용서하소서..회개합니다..
죠까
@@timinglvl갑자기?
도가니영화에 나오는 노래
도가니
사고
الكومنت العربي الوحيد
이노래 정신분열증을 표현한 노래예요
도가니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애 이런 드러운 노래가있다니
David's World 드럽다고?
David's World 뭐라했냐?더럽다고?! 니가 더럽네
그리움 오타인가보네
저사람이 너보단 잘불러 이새꺄
you face why?
나도 내 속엔 내가 너무 많아서 다른 사람이 쉴곳, 새들이 쉴곳, 쉼터가 없네
僕の中には僕があまりにも多くてあなたの休むところがない
僕の中には無駄な願いであなたの楽するとこないね
僕の中には私がどうすることもできない暗闇あなたの休む場を奪い
僕の中には僕が勝てない悲しみ生い茂った棘木の森のようね
風が吹けばその干からびた枝互いに苦しめられながら泣いて
休むところを求めて疲れ飛んできた幼い鳥たちもとげに刺されて飛んで行き
風が吹けば寂しくも辛く悲しい歌を歌っていた日が多かったのに
僕の中には僕があまりにも多くてあなたの休むところがない
風が吹けばその干からびた枝互いに苦しめられながら泣いて
休むところを求めて疲れ飛んできた幼い鳥たちもとげに刺されて飛んで行き
風が吹けば寂しくも辛く悲しい歌を歌っていた日が多かったのに
僕の中には僕があまりにも多くてあなたの休むところがな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