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든 프로든 스포츠입니다. 스포츠는 돈많이주는쪽이 실력자가 많습니다. 한국은 아마가 돈을 더 잘벌기때문에 실력자가 아마쪽에 더 많고 해외는 프로가 넘사벽으로 잘벌기 때문에 아마에서 기본기를 다지고 프로쪽에 모이는 경우가 많죠 즉 해외에선 아마에서 이름날리면 돈많이버는 프로를 안갈 이유가 없는거고 국내는 아마로 시작을 해도 돈벌기 힘든 프로를 갈 이유가 안생기는거죠
뻔치가 복싱매체 중에 가장 활동이나 영상도 많고 열정적이신것같아서 항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여고생으로써 복싱을 하는 입장인데 아무래도 여성복서들의 영상은 좀 부족한거같아요 ㅜ 상대적으로 여성복서가 적은 탓도 있겠지만..저같은 여학생 복서 아직 부족하지만 그런분들의 영상도 담아주섰으모해요 감사합니당
안녕하세요~ 뻔치팀ㅎㅎ 승승장구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제 질문은!! 만화 ‘더파이팅’에 나오는 인물들의 실존 모델들 또는 만화에 나오는 기술들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아니면 존재하지 않더라도 구사할수 있는 기술들인지 참 궁금하네요ㅎㅎ 이 만화보고 복싱 시작한 분들이 꽤 많을텐데 저도 옛 추억 속 만화가 생각나서 재미반 진심반으로 글 남겨봅니다~ㅎ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뻔치 콘텐츠말고도 해외 영상도 많이 보는 편입니다. 보다보면 궁금한게, 국가마다 나름의 복싱 스타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시아나 중남미 선수들이 서구형 체형이 아니다보니 활동하는 체급도 다르고 훈련방법도 다른 듯 합니다. 러시아&CIS 나 북미쪽, 그리고 아시아나 중남미 복싱 스타일을 분석해주실 수 있나요? 복싱을 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체구나 힘이 북미쪽 처럼 크고 파워풀한 분들이 계실수도 있는데, 어쩌면 이 분들은 아시아쪽 복싱 스타일로 배우는것 보다 서구쪽 스타일로 배우시는게 좋지는 않을지...? 만약 그렇다면 그런 훈련을 할 수 있는 체육관은 어디가 있는지? 한국 복싱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다양한 훈련방식과 교육커리큘럼이 있었으면 좋겠고, 그 시작이 '뻔치'가 되기를 바랍니다.
조회수 올릴려고 제목으로 어그로 끄셨는데, 정확하게 진단도 안하시고...참 ㅋ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우리나라는 현재 아마추어 엘리트가 적어도 두단계는 위입니다. 보통 외국같은 경우는 아마추어 엘리트를 하다가 프로로 넘어가는 과정을 거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로만첸코, 메이웨더, 타이슨 등의 유명한 선수들을 예로 들 수있겠내요.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프로폭싱의 기반이 약하기 때문에 다들 프로로 전향을 안하고 실업팀을 들어갑니다. 엘리트 아마추어 선수들의 장점은 어렸을때 부터 운동을 해왔기 때문에 기본기가 튼튼하고, 많은 시합을 통해서 경험이 풍부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럼 현재 한국 프로복싱의 선수수급은 어떻게 되느냐? 보통의 복싱 체육관의 일반관원들이 재능을 발견해서 선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여기서 시작의 차이가 벌어지조. 일례로 그나마 세계에 근접했던 김민욱 선수도, 아마추어 엘리트 선출입니다. 결국 지금 우리나라 프로복싱의 기반이 너무나 취악하고, 열확하기 때문에 어렸을때 재능있는 선수들이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엘리트 선수를 목표로 합니다. 결국 재능있고, 능력있는 선수들이 프로로 전향을 안하기때문에 적어도 지금은 아마추어 엘리트 복싱이 한수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룰이 다르다고 말할수 있는데. 현재 아마추어 복싱은 과거와 다르게 포인트제가 아닌, 채점제를 사용합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느냐, 과거처럼 많은 수의 펀치를 많이 히팅하는 것보다는 강력한 펀치를 통해 상대방을 휘청이게 하는 공격성과 기세를 보겠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고 지금의 프로복싱룰과 거의 흡사합니다. 그렇다면 많은수의 라운드는 어떻게 커버할것인가 묻는다면 시합 날짜잡고 3개월의 체계적훈련과 관리면 아마추어 엘리트 선수가 비슷하게 만들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뻔치는 정말 한국 유튜브에선 몇 안되는 격투 유튜브 채널인데요(더욱이 한국 선수들 빽치는 영상이라던가 미트트레이닝 동영상을 올리는 한국 격투기 채널은 뻔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추후에 채널이 어느정도 성장한 후에 뻔치의 부계정같은 느낌으로 킥뻔치라는 이름의 채널을 개설하셔서 킥복싱 무에타이 MMA같이 타종목에 관해서도 영상을 올리실 생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펀치에게 물어봐)
1. 링 바닥이 미끄러울때 예전에는 복싱화 바닥에 송진가루 뭍혀서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해도 돼나요? 2. 프로 선수 시합용 붕대를 약국에서 (거즈 같은거 ) 사서셔 주먹을 감던데요.. 테이핑도 하구요 시합용 붕대 감기를 보고 싶어요 3. 선수들 피나고 그럴때요 바셀린 하고 지혈제 같은거 바르고 면봉으로 쑤시고 쇠 철판 차가운거 데던데요 ... 그 효과가 궁금해요 4. 더 파이팅 만화를 보면 일보한테 일랑이가... 인파이터가 이런 복싱화를 사면 어떻게 라고 했는데요... 인파이터에게 어울리는 권투화와 아웃복서에게 추천 하는 복싱화가 있는지... 혹은 복싱화에 따른 풋워크에 끼치는 영향... 바닥의 접지력 혹은 권투화 바닥 패턴의 따른 유불리 를 알고 싶네요.... 유명 축구선수가 잔디 구질과 습도에 따라 다른 축구화를 신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요...또한, 권투화 안쪽에 키높이 깔창이나 기능성 깔창을 끼고 해도 되는지도 궁금해요... 제가 오래 서있으면 발바닥이 아파서요... 5. 권투화 대신 운동화 신고 프로무대에서 뛸수 있는지도 궁금해요... 권투화가 쓸데 없이 비싼거 같고 운동화도 좋은거 많고태권도화 같은거 신고 해도 되는지도 궁금해요...
파고파다 여기까지왔네 ㅋ 우선 과거에는 아마와 프로라는 용어를 써왔지만 오늘날은 엘리트와 프로로 구분하는게 타당할텐데 진짜 아마추어 동호인들은 어디로 속해야할까? 프로스타일로 봐야한다 동호인들이 기량이 숙련되어 도달하는 지점이 거의 모두가 프로행이니까 사실상 처음부터 엘리트와는 결이 다르다 고로 동네체육관에서 엘리트복싱스타일로 가르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이다 ㅋ(실제 관원들가운데 다이어트 목적은 아예 링에 오를 필요가없고 그외 보통의 관원중에 호신용도는 거들떠도 보지않고 순수하게 포인트게임으로만 여기면서 스파링에서 코가깨지든 정권이다치든 부상에도 흔쾌히 수용할수있는 사람이 몇이나될까? 대개는 호신과같은 싸움의 차원에서 복싱을 대하는 사람들이다 ㅋ) 엘리트와 프로의 차이는? 영상에 잠깐 언급됐지만 포인트게임이냐 때려눕히는 싸움이냐 로 구분된다고 본다 엘리트복싱에도 최근 인기를위해 프로스타일이 가미되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본질은 포인트게임이다 3라와 10라로 나뉘는 룰때문이라고 했는데 애초에 그렇게 룰이 나뉘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포인트게임이니까 사람의 체력을 극한까지 테스트하지않고 운동신경의 우열만을 평가하는거고 싸움이니까 운동신경에 더해 체력의 극한까지 테스트하는거다 따라서 엘리트복싱과 프로복싱은 체력의 안배뿐 아니라 자세와 기술에서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프로경기에서 엘리트처럼 체력을 쏟아붓는다고 마냥 압도할수있다면 초반에 폭주하는놈이 무조건 승기를 잡겠네ㅋㅋ) 서로 추구하는바가 다르니까 상대의 영역으로 넘어갔을때 무턱대고 똑같이 통할수가 없다 ㅋ 단지 누가더 잘하냐 못하냐로 구분할수없는 묘한 차이로인해 엘리트선수가 돈을 벌기위해 아예 프로로 전향하는일은 있을수 있어도 엘리트를 거치지않았던 프로가 잠깐만 엘리트 영역에 몸담는 일은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거다 같은 종류의 경기를 하는거라면 프로도 가진기량을 3라운드안에 모두 쏟아붓는 연습을 통해서 엘리트로 전향이 용이해야되고 올림픽은 프로챔피언들의 경연장이 되었어야한다 그러나 엘리트 스타일로의 전환이 유연하게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ㅋ 완전히 메카니즘을 다 바꿔야되니까 보통일이 아니다 ㅋ 잘못 적응하려했다간 프로커리어 다 날아갈수있는 모험이니 소탐대실이지 ㅋ 엘리트복싱은 데미지가 아닌 포인트를 추구하기에 무조건 역동적인 풋웤과 퍼포먼스를 중시한다. 급하게 치고들어갔지만 데미지를 크게준게 아니기때문에 반격에대비해서 언제나 급하게 빠지는게 습관이지만 프로복싱은 채점되는 내용들도 단숨에 때려눕힌다는 가능성을 염두한 기술들로써 겨룬 결과인것이며 데미지를 주어 쓰러뜨리는게 본질적인 목표인지라 언제나 풋웤이 차분하고 견고해야만하다 물론 프로무대에서도 엘리트스타일로써 일정한 입지를 다진 사람들이 있다 피지컬이 뛰어나면 기술문제를 초월해서 얼마간 피지컬을 손해보고도 상대를 제압할수 있으니까 하지만 이것은 처음부터 프로스타일을 익혔다면 더 좋은결과를 얻었다고 말할수있다 즉, 프로무대에서 엘리트 스타일로 싸운다는것은 비효율적이며 적절치 않은것이다 그러니 프로스타일이든 엘리트스타일이든 선택이 자유로운 아마추어 영역에서도 당연히 프로스타일로 싸워야한다 엘리트스타일로 싸우는것은 접근방식에서부터 손해를 보는거니까 예외적인 경우로 호날두와 메시같이 피지컬적 절대우위를 가졌다면 아이러니하게도 효율성에서 손해를 보고도 정상을 차지할수가 있어서 프로세계의 최정점에도 엘리트스타일이 위치할수가 있게되는데(이를테면 메이웨더 ㅋ) 피상적으로 그가 정점에 있다하여 롤모델로 삼고 무모하게 따라가려 해서는 안되는거다 ㅋ 두발을 동시에 뛰고 상체를 꼿꼿이 세우고 팔만 뻗어준다 연타능력을 극대화시켜 짦은순간에 한대라도 더 때리는게 중요하기때문에 모든 펀치에서 항상 어깨힘을 완전히뺀 상태를 요구한다 항상 스탭을 뛰어서 치고 빠져야되기때문에 균형을 무너뜨리는 상체 모션을 취해서는 안된다 양발을 동시에 뛰어서 쨉을 친다는것은 펀치에 힘을 제대로 실을수 없다 쨉이 약하면 당연히 투를 때릴 안정적인 타이밍을 벌수없다 그러다보니 쨉은 시늉으로만 내고 투에만 집중하는 왜곡된 방식이 생겨나게되고 상대로서는 투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해버리니까 너무 뻔한 선수가 되어버린다 ㅋ 그래서 엘리트 복싱이야말로 치고 빠질때를 보노라면 몸을 비틀고 까뒤집는꼴이 자세고 균형이고 다 무너지는 엉망진창을 보이면서도 막상 맞지만 않고 빠져나오기만하면 잘했다고 칭찬해주는 것이다 반면 프로복싱에서는 그와같이 균형이 무너진 상태에서는 한방이면 골로가기때문에 철저히 기피하는 모션들이지 한발씩만 걷고 뛰더라도 한발씩 교차로 딛으며 상체를 앞으로 기울이고 종종 어깨도 사용해준다. 설령 런닝스탭을 섞어주더라도 극히 부분적일 뿐이다 찬스에서도 때리는 횟수보다는 선택과 집중으로 강한 데미지를 쏟아붓는 타이밍을 중요시하기때문에 어깨힘이 종종 들어간다 언제라도 강한 펀치로 자신을 보호해야 되기때문에 스탭이 급하지않고 치고 들어갔으면 거기서 계속 싸우지 막연하게 후퇴하지않는다 프로와 엘리트중에 누가 더 강한가를 묻는다면 당연히 프로가 강하다 ㅋ 기술적으로 강함을 추구하기때문에 너무나 당연한 소리다 ㅋ 그러나 한국에서만큼은 엘리트에 훌륭한 피지컬 자원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들어가있고 준수하게 훈련받고 있기때문에 엘리트들의 역량이 프로의 링에서 견주더라도 프로를 능가하고있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을뿐이다 ㅋ 암만 포인트게임을 하더라도 분명 이것이 격투기 영역이라는 사실을 망각하면 안된다 (씨름을 예로들자면 샅바없이 그냥 몸이 맞붙어서 넘기는 씨름이 원래 바탕이었을거다 ㅋ 그걸 스포츠화해서 짧은 시간에 승부를 내고 즐기기위해 샅바라는 장치를 고안해서 적용했을텐데, 샅바매는 씨름을 한다하여 투기를 놓치고 기술로만 하려했을때 과연 좋은결과가 얻어졌을까? ㅋ) 그래서 점수만을 다투는 엘리트복싱이 인기가 시들해졌고 프로적인 요소가 반영되는 흐름으로 넘어가는 것일테지만 룰이 바뀌지 않았더라도 과거부터 데미지복싱 스타일을 추구했던 엘리트복싱 선수들이 흥한경우는 많았고 격투기라는것을 망각하는순간 포인트 너머의 더 중요한 맥점을 놓치게되어 투기를 잔뜩 끌어올린 상대에게 손해를 보게되고 패배하게 되는것이다 그래서 프로복싱뿐 아니라 대우가 좋다는 엘리트복싱조차도 요즘은 전부 침체기 아닌가 ㅋ 엘리트복싱은 기술지향적것에만 매몰된 상태에서 탈피할 필요가있고 일반인을 상대로하는 도장에서도 엘리트스타일만을 교육시키는 방식에서 벗어나야한다 ㅋ 일반도장도 지향하는바가 엘리트스타일인지 프로스타일인지 분명히 구분하고 생체대회도 구분을 둬야한다 ㅋ
복싱에서의 아마추어는 다른 운동과는 다른 의미로 쓰입니다. 아마 복싱과 프로 복싱는 룰과 경기 운영 방식이 달라요. 둘을 구분짓는 경계가 실력이 아닌 선수 본인의 선택에 의한 신분차이라는 얘기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쓰이는 아마추어(전문성, 실력과 상관 없이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즐기기 위해 하는 사람)의 의미는 복싱에서 '생활체육인'이라는 용어로 쓰입니다.
저도 복싱 가르치는 입장에서 불만 입니다 시합뛴 선수테 허락도 안받고 영상 올리고 복싱붕대 뒤집혀진거 쳐 팔고 글러브 쳐팔고 진짜 복싱을 위한건지 자기들 돈좀 만져 볼라고 하는건지 정말 복싱위해서 발벗고 뛰는거면 생체쪽에 기웃거리지말고 프로쪽에 협약해서 선수들이 뛸수 있는 링을 만들어 주세요 그저 와서 폰카메라 ㅊㅕ들고 찍고 올리지 마시구요...
![[전 복싱 국가대표 김지훈의 복싱의기술] - 스탭편](http://i.ytimg.com/vi/8YR-B7FL43E/mqdefault.jpg)
![종교학자가 말하는 성경이 과학적 사실이 아닌 이유[종교편 몰아보기]](http://i.ytimg.com/vi/Q3HqfUvzwGA/mqdefault.jpg)
아마든 프로든 스포츠입니다. 스포츠는 돈많이주는쪽이 실력자가 많습니다. 한국은 아마가 돈을 더 잘벌기때문에 실력자가 아마쪽에 더 많고 해외는 프로가 넘사벽으로 잘벌기 때문에 아마에서 기본기를 다지고 프로쪽에 모이는 경우가 많죠 즉 해외에선 아마에서 이름날리면 돈많이버는 프로를 안갈 이유가 없는거고 국내는 아마로 시작을 해도 돈벌기 힘든 프로를 갈 이유가 안생기는거죠
빙고
정답
엘리트 선수들이 프로로 전향을 많이하면 프로의 장벽도 더 높아지고 한국 복싱도 더 발전할텐데
와 이때 매우 젊으셨다~^^
처음부터 프로는 없다.
아마던 엘리트던 프로던 같은 운동을 배워도 그 사람의 운동신경 능력차이죠! ^^
김정범 관장님이 예전에 이런 말을 했었어요 아마는 기량을 겨루는거고 프로는 누가 더 강하냐를 겨루는거다
하지만 복싱에 지식이 없는사람들도 알정도의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친 복서들은 모두 프로.. 그들과 세계무대에서 대적해야 하는 한국 선수들도 프로복서 ..
뻔치님 제가 꽤나 촌놈이라 복싱을 못배워 뻔치님 영상보면서 조금씩 연습하고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만약에 복싱장 동호인으로 다니면 대회는 안나가고 체육관만 다니면서 운동하는거죠?
ㅠ.ㅜ 뻔치님이 ㅇㅏ쉬운건.. 복싱을 좋아하지만 복싱을 잘 모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도 프로복서들 아마복싱한테 털리나요?
한국만 아마가 유달리 프로보다 쎔
이런 영상 유익하니 좋아요 감사합니다
굉장히 획기적인 계획이네요!!!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큰 성장을 보고 저도 배우겠습니다!!! 야만!
아마가 프로 안넘어가는 건 돈이 안되기때문이라는게 핵심이네요. 운동선수도 먹고 살아야하는데.. 아마 선수층이 훨씬 두꺼울것 같은데요?
한국은 아마가 훨씬 선수층이 두껍습니다
프로 세계급이 되면 돈이 넘치게되죠 실력이ㅜㅜ 안되니까 못넘어감
프로랑 아마랑 경기방식이 엄청 다른데 어떻게 따지냐 각자 자기 분야에서 노략하기에 따질수가없다
명쾌한 설명 굿
아마추어복서가 올림픽출전까지 가기 위한 관문(?)같은 거라던지...무슨 수순을 밟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는건지 알수 있을까요?
김데불 국대선발전-태릉-올림픽출전
ᄀ대손충당금 감사합니다...
현시점에서 세계적으로 탑ㅡ클래스를 비교한다면 프로가 셀듯하지만, 한국프로복싱은 환경이 열악하고 선수층도 얇아서 엘리트가 전체적으로 훨씬 셉니다
벌써 뻔치님구독한지 2년이 지났네욤 항상 잘보고있어요~
궁금했었는데 듣기 쉽게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당~
뻔치가 복싱매체 중에 가장 활동이나 영상도 많고 열정적이신것같아서 항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여고생으로써 복싱을 하는 입장인데 아무래도 여성복서들의 영상은 좀 부족한거같아요 ㅜ 상대적으로 여성복서가 적은 탓도 있겠지만..저같은 여학생 복서 아직 부족하지만 그런분들의 영상도 담아주섰으모해요 감사합니당
안녕하세요~ 뻔치팀ㅎㅎ
승승장구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제 질문은!! 만화 ‘더파이팅’에 나오는 인물들의 실존 모델들 또는 만화에 나오는 기술들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아니면 존재하지 않더라도 구사할수 있는 기술들인지 참 궁금하네요ㅎㅎ
이 만화보고 복싱 시작한 분들이 꽤 많을텐데 저도 옛 추억 속 만화가 생각나서 재미반 진심반으로 글 남겨봅니다~ㅎ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뻔치 콘텐츠말고도 해외 영상도 많이 보는 편입니다.
보다보면 궁금한게, 국가마다 나름의 복싱 스타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시아나 중남미 선수들이 서구형 체형이 아니다보니 활동하는 체급도 다르고 훈련방법도 다른 듯 합니다.
러시아&CIS 나 북미쪽, 그리고 아시아나 중남미 복싱 스타일을 분석해주실 수 있나요?
복싱을 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체구나 힘이 북미쪽 처럼 크고 파워풀한 분들이 계실수도 있는데, 어쩌면 이 분들은 아시아쪽 복싱 스타일로 배우는것 보다 서구쪽 스타일로 배우시는게 좋지는 않을지...? 만약 그렇다면 그런 훈련을 할 수 있는 체육관은 어디가 있는지?
한국 복싱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다양한 훈련방식과 교육커리큘럼이 있었으면 좋겠고, 그 시작이 '뻔치'가 되기를 바랍니다.
영상7분초반대에언급하신부분이 어그레시브한부분이 판정으로갔을때결과에많은부분을차지한다고말씀하신게맞습니다. 아마경기뿐아니라 ggg랑 카넬로2차전경기랑 로마첸코랑로페즈경기결과또한그부분에서판가름이났다고볼수있죠
이러나 저러나 올림픽 메달리스트 vs 프로 챔피언 경기 잡힌다면 역시 흥미롭겠네요
팩트부분을 체크안하셧네
누가쎈건 실력잇는자가 쎈거고
국가대표가되기쉬운가?
프로복서가 되기쉬운가를
따지고보면 아마복싱 엘리트가
되기힘든게 사실...
그래서 아는사람들은 아마복싱엘리트가 위라고 무언의 생각을하고있음
좋아요!!!드디어!
누가 더 쌘사는 관심 별로없구요 아마복싱이 더 재미난거 같아요
캬~~설명 예술입니다
조회수 올릴려고 제목으로 어그로 끄셨는데, 정확하게 진단도 안하시고...참 ㅋ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우리나라는 현재 아마추어 엘리트가 적어도 두단계는 위입니다. 보통 외국같은 경우는 아마추어 엘리트를 하다가 프로로 넘어가는 과정을 거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로만첸코, 메이웨더, 타이슨 등의 유명한 선수들을 예로 들 수있겠내요.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프로폭싱의 기반이 약하기 때문에 다들 프로로 전향을 안하고 실업팀을 들어갑니다. 엘리트 아마추어 선수들의 장점은 어렸을때 부터 운동을 해왔기 때문에 기본기가 튼튼하고, 많은 시합을 통해서 경험이 풍부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럼 현재 한국 프로복싱의 선수수급은 어떻게 되느냐? 보통의 복싱 체육관의 일반관원들이 재능을 발견해서 선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여기서 시작의 차이가 벌어지조. 일례로 그나마 세계에 근접했던 김민욱 선수도, 아마추어 엘리트 선출입니다. 결국 지금 우리나라 프로복싱의 기반이 너무나 취악하고, 열확하기 때문에 어렸을때 재능있는 선수들이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엘리트 선수를 목표로 합니다. 결국 재능있고, 능력있는 선수들이 프로로 전향을 안하기때문에 적어도 지금은 아마추어 엘리트 복싱이 한수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룰이 다르다고 말할수 있는데. 현재 아마추어 복싱은 과거와 다르게 포인트제가 아닌, 채점제를 사용합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느냐, 과거처럼 많은 수의 펀치를 많이 히팅하는 것보다는 강력한 펀치를 통해 상대방을 휘청이게 하는 공격성과 기세를 보겠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고 지금의 프로복싱룰과 거의 흡사합니다. 그렇다면 많은수의 라운드는 어떻게 커버할것인가 묻는다면 시합 날짜잡고 3개월의 체계적훈련과 관리면 아마추어 엘리트 선수가 비슷하게 만들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뻔치는 정말 한국 유튜브에선 몇 안되는 격투 유튜브 채널인데요(더욱이 한국 선수들 빽치는 영상이라던가 미트트레이닝 동영상을 올리는 한국 격투기 채널은 뻔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추후에 채널이 어느정도 성장한
후에 뻔치의 부계정같은 느낌으로
킥뻔치라는 이름의 채널을 개설하셔서 킥복싱 무에타이 MMA같이 타종목에 관해서도 영상을 올리실 생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펀치에게 물어봐)
흠~~~꼭 고려해볼게요
복싱만 했음 하는 바램이. .
복싱뻔치 전 복싱만 파줬으면 좋겠네요. 여러가지 파다가 다 어색해지는 부분이 있어서.
장비 리뷰도 좋을꺼 같습니다!!글러브, 복싱화, 의류등등 리뷰도 하고 투이스코 제품도 같이 보여주며 홍보 효과도...?!
좋은 생각이네요 !
저는 프로데뷔하면서 국가대표못하는줄 알았음..
뻔찌 참 좋아요 난 올해 나이가64세 입니다 취미삼아 4년넘게 했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경남 창원 입니다 백종섭 이라고 국가대표 하셨고 올림픽 2회 출전한 선수 도장에서 운동합니다 아마는 명에가 중요하고 프로는 돈하고 관련이많치요 영원히 좋은 뻔찌가 되세요
문희준 말이 두서가 없냐
ᄏᄏᄏᄏᄏ 어르신한테 뭐하는거냐 싹바가지없게
ᄏᄏᄏᄏᄏ 예의 더럽게 없네
너희 부모님에게도 그딴식으로 말하냐?
의휴 병신들 컨셉충한테 속아서 어르신 어르신 거리네
ᄏᄏGi10 이시발년 니네애미애비도 이지랄이게혜
올림픽 복싱 프로복싱의 차이 잘 봤어요
복싱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복싱뿐 아니라 스타트업으로서 애환이나 스타트업으로 살아남기란 주제로 컨텐츠 만드실 생각 없으신가요?
제가보기엔 프로는12라운드까지하고아마추어는3라운드를하는것과 돈이차이가어마오마하다는것이주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요.
복싱이 좋은 운동이라하는데요.
복싱하다가 다치는경우 어디가 제일 많이 다치는곳은 어딘가요?
제 개인적으로는 정권,속목인 것 같아요
조영빈 저는 발목과 무릅 사이 정강?쪽인가요?
약 1년넘게했는데 너무 아파요..병원에서는이상없다고하는데 저만그러는지 궁금했어요.
기호장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부상'당한 곳이 속목,정권이구요 저도 무릎,발목이 쑤시는정도(?)로 아프긴했어요ㅎㅎ
ㄴㄴ머리임 머리존나많이맞으면 나중에 뇌출혈생길수도있음 그거생기면 거의50퍼는 다뒤짐
ᄀᄂ 헤드기어가 어느정도 충격흡수해주지않나요?
한국 프로 복싱에대해 많이 알고 싶습니다!!복싱하면 전부 해외 선수들을 알거나 영상을 보게 되는데 한국 프로 복싱의 구석구석, 선수들 랭킹, 체급별 챔피언 챔피언 소개, 체급별 루키신인들 소개, 그회가 된다면 직접 프로 선수들 인터뷰 진행도 좋을꺼 같아요!!
뻔치 슬로건은 어디서 따오셨나요? ( 슬로건의 뜻과 유래가 궁금합니다. "뻔치에게 물어봐" )
장동식 선수와 강종선(전일복싱) 스파링 주선 하실수있나요? 둘의 대결이 너무 궁금해서 ㅋ
대백과사전이나 다큐같은 느낌으로 영화 방식으로 역사적 인물이나 화제의 복서를 취재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혹시 생각있으신가요? 앞으로 복싱 뻔치 많은 기대 하며 지켜볼게요
신선하네요~
프로는 누가 더 강한지, 아마는 누가 더 기량이 뛰어난지 가리는데에 최적화된듯
예상은 했지만 전혀 안명쾌하군요 ㅋㅋ
이러면 안 되지만 뻔치형 악필끼가 영상 재미 돋게 도와주는 듯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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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 궁금해하는 친구들도 있어서 컨텐츠 건의드립니다!
시청 소속/국가대표 복서들과 프로 복서들의 수입에 관한 강의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단거리라고 하기엔 힘들고 중장거리가 맞지 않을까요
아마복서랑 프로복서랑 뭔차이
룰이 다름.
장거리달리기냐 단거리달리기냐 이차이임.
1. 링 바닥이 미끄러울때 예전에는 복싱화 바닥에 송진가루 뭍혀서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해도 돼나요? 2. 프로 선수 시합용 붕대를 약국에서 (거즈 같은거 ) 사서셔 주먹을 감던데요.. 테이핑도 하구요 시합용 붕대 감기를 보고 싶어요 3. 선수들 피나고 그럴때요 바셀린 하고 지혈제 같은거 바르고 면봉으로 쑤시고 쇠 철판 차가운거 데던데요 ... 그 효과가 궁금해요 4. 더 파이팅 만화를 보면 일보한테 일랑이가... 인파이터가 이런 복싱화를 사면 어떻게 라고 했는데요... 인파이터에게 어울리는 권투화와 아웃복서에게 추천 하는 복싱화가 있는지... 혹은 복싱화에 따른 풋워크에 끼치는 영향... 바닥의 접지력 혹은 권투화 바닥 패턴의 따른 유불리 를 알고 싶네요.... 유명 축구선수가 잔디 구질과 습도에 따라 다른 축구화를 신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요...또한, 권투화 안쪽에 키높이 깔창이나 기능성 깔창을 끼고 해도 되는지도 궁금해요... 제가 오래 서있으면 발바닥이 아파서요... 5. 권투화 대신 운동화 신고 프로무대에서 뛸수 있는지도 궁금해요... 권투화가 쓸데 없이 비싼거 같고 운동화도 좋은거 많고태권도화 같은거 신고 해도 되는지도 궁금해요...
빨판문어 복싱화 싼거 졸라많은데 뭐가 쓸데없이 비싸다는건지ㅋㅋㅋ운동화보다 싼거많은데ㅋㅋ
프로스펙스 42000원짜리가
잇는데 프로경기에서 무슨운동화...
에리카 그러네요..
전에 제가 운동 부족으로 권투 도장을 다녔는데요... 줄넘기만 하면 발바닥의 통즘과 무릎이 쑤셔 가지고요체육관 바닥도 딱딱한데 권투화는 더군다나 쿠션이 얇아서 무릎이 아파서 관뒀거 든요... 만약에 다시 다니면 체육관에서는 운동화 신고 할려구요... 쿠션 깔고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킥복싱도장도 오셨으묜 좋겠어용 ㅎ ㅎ
참고로 같은 프로라도 박종팔이나 장정구 선수같은 분들은 넘사벽입니다 ㅋㅋ 아마 지금으로 따진다면 가메다고키나 이노우에 나오야 정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2월24일 토요일에하는 부산생체와주세요 ㅎㅎ~
질문이요!! 아마,프로 차이는 잘알았는데 연봉은 어떻게될까요? 아마에서 프로로안가는이유가 한국에서는 큰대회가얼마없어서 돈이 안되서일꺼같긴한데..얼마나차이나는지 궁금해요~
영상에도 나오다싶이 한국은 프로전향을 거의 하지않습니다 그이유는 민감하기도하면서 팩트지만 파이트머니 및 협회간의 경쟁및금액문제죠 프로같은경운 직은단체에서는 사비를 털어시합하는경우도 다반사지만 요즘은 좀덜해졌지만 아마복싱같은경우는 각 시마다 실업팀에 계약을한후 계약금+@(월급) / 운동에대한 지원이있기때뭄에 갈이유가없는거죠 금액적인차이도 크고 전국 체전 도민체전에 나오는 입상에다른 보너스도 나오기때문에(각시마다 틀린점 참고)
같은 복싱이 아닌 킥을 사용하는 킥복싱이나 무에타이 태권도등을 상대할시 킥에대한 대응법을 알고 싶습니다. 예를들어 킥을 날리려고하면 빠른 스텝으로 잽을 넣는다던지 하는 대응하기 좋은 스킬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명쾌한 정리 감사합니다요 ^^
파고파다 여기까지왔네 ㅋ
우선 과거에는 아마와 프로라는 용어를 써왔지만 오늘날은 엘리트와 프로로 구분하는게 타당할텐데
진짜 아마추어 동호인들은 어디로 속해야할까? 프로스타일로 봐야한다
동호인들이 기량이 숙련되어 도달하는 지점이 거의 모두가 프로행이니까 사실상 처음부터 엘리트와는 결이 다르다
고로 동네체육관에서 엘리트복싱스타일로 가르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이다 ㅋ(실제 관원들가운데 다이어트 목적은 아예 링에 오를 필요가없고 그외 보통의 관원중에 호신용도는 거들떠도 보지않고 순수하게 포인트게임으로만 여기면서 스파링에서 코가깨지든 정권이다치든 부상에도 흔쾌히 수용할수있는 사람이 몇이나될까? 대개는 호신과같은 싸움의 차원에서 복싱을 대하는 사람들이다 ㅋ)
엘리트와 프로의 차이는? 영상에 잠깐 언급됐지만 포인트게임이냐 때려눕히는 싸움이냐 로 구분된다고 본다
엘리트복싱에도 최근 인기를위해 프로스타일이 가미되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본질은 포인트게임이다
3라와 10라로 나뉘는 룰때문이라고 했는데 애초에 그렇게 룰이 나뉘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포인트게임이니까 사람의 체력을 극한까지 테스트하지않고 운동신경의 우열만을 평가하는거고
싸움이니까 운동신경에 더해 체력의 극한까지 테스트하는거다
따라서 엘리트복싱과 프로복싱은 체력의 안배뿐 아니라 자세와 기술에서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프로경기에서 엘리트처럼 체력을 쏟아붓는다고 마냥 압도할수있다면 초반에 폭주하는놈이 무조건 승기를 잡겠네ㅋㅋ)
서로 추구하는바가 다르니까 상대의 영역으로 넘어갔을때 무턱대고 똑같이 통할수가 없다 ㅋ
단지 누가더 잘하냐 못하냐로 구분할수없는 묘한 차이로인해 엘리트선수가 돈을 벌기위해 아예 프로로 전향하는일은 있을수 있어도 엘리트를 거치지않았던 프로가 잠깐만 엘리트 영역에 몸담는 일은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거다
같은 종류의 경기를 하는거라면 프로도 가진기량을 3라운드안에 모두 쏟아붓는 연습을 통해서 엘리트로 전향이 용이해야되고 올림픽은 프로챔피언들의 경연장이 되었어야한다
그러나 엘리트 스타일로의 전환이 유연하게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ㅋ 완전히 메카니즘을 다 바꿔야되니까 보통일이 아니다 ㅋ 잘못 적응하려했다간 프로커리어 다 날아갈수있는 모험이니 소탐대실이지 ㅋ
엘리트복싱은 데미지가 아닌 포인트를 추구하기에 무조건 역동적인 풋웤과 퍼포먼스를 중시한다. 급하게 치고들어갔지만 데미지를 크게준게 아니기때문에 반격에대비해서 언제나 급하게 빠지는게 습관이지만
프로복싱은 채점되는 내용들도 단숨에 때려눕힌다는 가능성을 염두한 기술들로써 겨룬 결과인것이며 데미지를 주어 쓰러뜨리는게 본질적인 목표인지라 언제나 풋웤이 차분하고 견고해야만하다
물론 프로무대에서도 엘리트스타일로써 일정한 입지를 다진 사람들이 있다
피지컬이 뛰어나면 기술문제를 초월해서 얼마간 피지컬을 손해보고도 상대를 제압할수 있으니까
하지만 이것은 처음부터 프로스타일을 익혔다면 더 좋은결과를 얻었다고 말할수있다
즉, 프로무대에서 엘리트 스타일로 싸운다는것은 비효율적이며 적절치 않은것이다
그러니 프로스타일이든 엘리트스타일이든 선택이 자유로운 아마추어 영역에서도 당연히 프로스타일로 싸워야한다
엘리트스타일로 싸우는것은 접근방식에서부터 손해를 보는거니까
예외적인 경우로 호날두와 메시같이 피지컬적 절대우위를 가졌다면 아이러니하게도 효율성에서 손해를 보고도 정상을 차지할수가 있어서 프로세계의 최정점에도 엘리트스타일이 위치할수가 있게되는데(이를테면 메이웨더 ㅋ)
피상적으로 그가 정점에 있다하여 롤모델로 삼고 무모하게 따라가려 해서는 안되는거다 ㅋ
두발을 동시에 뛰고 상체를 꼿꼿이 세우고 팔만 뻗어준다
연타능력을 극대화시켜 짦은순간에 한대라도 더 때리는게 중요하기때문에 모든 펀치에서 항상 어깨힘을 완전히뺀 상태를 요구한다
항상 스탭을 뛰어서 치고 빠져야되기때문에 균형을 무너뜨리는 상체 모션을 취해서는 안된다
양발을 동시에 뛰어서 쨉을 친다는것은 펀치에 힘을 제대로 실을수 없다
쨉이 약하면 당연히 투를 때릴 안정적인 타이밍을 벌수없다
그러다보니 쨉은 시늉으로만 내고 투에만 집중하는 왜곡된 방식이 생겨나게되고
상대로서는 투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해버리니까 너무 뻔한 선수가 되어버린다 ㅋ
그래서 엘리트 복싱이야말로 치고 빠질때를 보노라면 몸을 비틀고 까뒤집는꼴이 자세고 균형이고 다 무너지는 엉망진창을 보이면서도
막상 맞지만 않고 빠져나오기만하면 잘했다고 칭찬해주는 것이다
반면 프로복싱에서는 그와같이 균형이 무너진 상태에서는 한방이면 골로가기때문에 철저히 기피하는 모션들이지
한발씩만 걷고 뛰더라도 한발씩 교차로 딛으며 상체를 앞으로 기울이고 종종 어깨도 사용해준다. 설령 런닝스탭을 섞어주더라도 극히 부분적일 뿐이다
찬스에서도 때리는 횟수보다는 선택과 집중으로 강한 데미지를 쏟아붓는 타이밍을 중요시하기때문에 어깨힘이 종종 들어간다
언제라도 강한 펀치로 자신을 보호해야 되기때문에 스탭이 급하지않고 치고 들어갔으면 거기서 계속 싸우지 막연하게 후퇴하지않는다
프로와 엘리트중에 누가 더 강한가를 묻는다면 당연히 프로가 강하다 ㅋ 기술적으로 강함을 추구하기때문에 너무나 당연한 소리다 ㅋ
그러나 한국에서만큼은 엘리트에 훌륭한 피지컬 자원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들어가있고 준수하게 훈련받고 있기때문에
엘리트들의 역량이 프로의 링에서 견주더라도 프로를 능가하고있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을뿐이다 ㅋ
암만 포인트게임을 하더라도 분명 이것이 격투기 영역이라는 사실을 망각하면 안된다 (씨름을 예로들자면 샅바없이 그냥 몸이 맞붙어서 넘기는 씨름이 원래 바탕이었을거다 ㅋ 그걸 스포츠화해서 짧은 시간에 승부를 내고 즐기기위해 샅바라는 장치를 고안해서 적용했을텐데, 샅바매는 씨름을 한다하여 투기를 놓치고 기술로만 하려했을때 과연 좋은결과가 얻어졌을까? ㅋ)
그래서 점수만을 다투는 엘리트복싱이 인기가 시들해졌고 프로적인 요소가 반영되는 흐름으로 넘어가는 것일테지만
룰이 바뀌지 않았더라도 과거부터 데미지복싱 스타일을 추구했던 엘리트복싱 선수들이 흥한경우는 많았고
격투기라는것을 망각하는순간 포인트 너머의 더 중요한 맥점을 놓치게되어 투기를 잔뜩 끌어올린 상대에게 손해를 보게되고 패배하게 되는것이다
그래서 프로복싱뿐 아니라 대우가 좋다는 엘리트복싱조차도 요즘은 전부 침체기 아닌가 ㅋ
엘리트복싱은 기술지향적것에만 매몰된 상태에서 탈피할 필요가있고 일반인을 상대로하는 도장에서도 엘리트스타일만을 교육시키는 방식에서 벗어나야한다 ㅋ
일반도장도 지향하는바가 엘리트스타일인지 프로스타일인지 분명히 구분하고 생체대회도 구분을 둬야한다 ㅋ
프로가 더 쎄지 아마에서 프로가는선수는있지만 프로에서 아마가는 새끼있냐? 더 쎄지니까 가는거지 토달지마 ㅅㄱ
잉웅 약하다기보단 세계적으론 아마는 거처가는 관문인게 맞는거죠. 그리고 룰이 엄연히 달라요. 아마스파링룰로 붙으면. 지금 파퀴 이노우에같은 탑급 선수들도 올림픽 메달 장담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쎈걸로치면 mma가 짱이지.
김윤호 그리고 한국 아마들은 프로 진짜 개좆으로 본단다 ㅇㅋ?. 그냥 체고=프로복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는척좀 ㄴㄴ
우리국내에선 아마가 더 위에요
콜로세움
아마복싱이 이길것 같습니다.(내 생각임)
빡대가리들 참 많네..엄청 명쾌하게 잘 설명해주셨는데
질문. 복싱으로 다이어트 및 허리가 아픈데 복싱이 효과가 있을까요?
이런글을 많이본걸로 저는 기억합니다
저또한 허리가 안좋아서 잠깐쉬면서 유튜브로 독학중인데요
복싱이 살빠지는데 도움이 많이될까요?
그리고 허리아픈사람은 복싱하면 안된다 말이 맞는걸까요?
허리아픈 저로써는 가슴이 무너집니다
아는선에서 자세히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싱을안하면 범죄다 굿굿
ㅈㅔ가 재작년에 디스크 시술받고 스텝 시작했어요.지금은 많이 호전되고
복싱도 재미있습니다.ㅎ단 무리하게는 하지마세요.
복싱체육관다닌지3달됫는데 자세 잘나오는법좀알려주세요
유튜브운영자 거울보면서 자기 자세를 게속보면서하면 좋아요~
너무 이론에 매달리지 않으면 됩니다
로이조를 닮은 고양씨 이론이뭐죠?
유튜브운영자 이론은 정석을 말하는거같아요 솔직히 정석대로 너무안해도되지만 기본기가 좋아야해요
저는 제가 자세를 제 단점을 찾아내서 보완할려고 여러 선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맞췄는데 타이슨선수가 가드가 내려가서 그 스승께서 피커브 가드를 알려준걸로 봤어요 저랑 가드 내려간다는게 똑같고 턱이 많이 비어서 저도 피커브를 익혔는데 관장님께서 괜찮다고 해주시더라고요
한국은 아마(엘리트)가 더 쎄죠. 던 많이 버는 곳이 다 쎄다고 보면 될듯합니다
1. 스트레이트vs훅vs어퍼 중 가장 쎈 펀치는? 오락실펀치기계로 실험하기
2. 뻔치형은 뻔치걸에게 흑심을 품을 것인가?
뒹 뒹 와 진짜 좋은 질문이다..........
드립아니고 진심
제 경험인데 훅이 젤 쎄요.
훅이 파괴력은 제일 쌘데 점수는 스트레이트가 제일 잘나오지 않을 까요?
훅 스트 어퍼순이 보통 근대 타격위치와 상대의 반응에따라 실질적대미지는 달라짐. 일단다운을 내는주먹은 턱에 들어가는 주먹임
아마추어가 프로로 성장 하는거 아니였나
그럼 프로로 가는게 더 어려우니 프로가 더 잘하는거 아닌가
복싱에서의 아마추어는 다른 운동과는 다른 의미로 쓰입니다.
아마 복싱과 프로 복싱는 룰과 경기 운영 방식이 달라요.
둘을 구분짓는 경계가 실력이 아닌 선수 본인의 선택에 의한 신분차이라는 얘기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쓰이는 아마추어(전문성, 실력과 상관 없이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즐기기 위해 하는 사람)의 의미는 복싱에서 '생활체육인'이라는 용어로 쓰입니다.
한국엘리트선수들이 프로로 전향 안하는 이유 프로복싱시장이 대한민국에서 후짐 안 가려고함 반면 프로복싱은 생체에서도 돋보이고 라이선스 따면 누구든 프로가 될 수 있음 꼭 아마에서 프로 넘어가는거 아님
세계정상 복서들은 실력자들은 무조건 프로전향하는거 아닌가요? 아마 한국만의 상황이지 싶네요 아마층이 더 두꺼운건
영상에서 다 설명을 한 부분인데 어떻게 이런 댓글이 생성될 수가 있는 거지
저도 복싱 가르치는 입장에서 불만 입니다 시합뛴 선수테 허락도 안받고 영상 올리고 복싱붕대 뒤집혀진거 쳐 팔고 글러브 쳐팔고 진짜 복싱을 위한건지 자기들 돈좀 만져 볼라고 하는건지 정말 복싱위해서 발벗고 뛰는거면 생체쪽에 기웃거리지말고 프로쪽에 협약해서 선수들이 뛸수 있는 링을 만들어 주세요
그저 와서 폰카메라 ㅊㅕ들고 찍고 올리지 마시구요...
Min Joon Lee 저희는 생활체육 저변화가 목표인 팀이라 생체에서 기웃거리는겁니다. 그리고 무단업로드한적없구요. 주최측 또는 선수허락맡고 업로드하구요. 쳐파는거아니고 그냥 판매하는겁니다. 쳐댓글 달시간에 지도나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