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T 대칭을 만족하는 우주는 우주-반우주 쌍이라는 가설은 이전부터 존재했습니다. 반우주는 빅뱅으로부터 시간이 뒤로(과거)로 진행할 것이고, 시간이 뒤로 감에 따라 커지는 반면 우리 우주는 시간이 미래방향으로 흐른다는 것이죠. 이러한 내용을 기반으로 해서 올해 초 출판된 새로운 논문에서는 만약 빅뱅 때 시간을 거꾸로 이동하는 입자와 시간방향으로 이동하는 입자가 동시에 생겨났다면 암흑물질이나 암흑에너지 그리고 인플레이션 우주론의 현상까지 모두 증명이 가능하다는 논문이 게재되었습니다. - Reference - arxiv.org/abs/1803.08930 www.livescience.com/mirror-universe-explains-dark-matter www.injurytime.kr/news/articleView.html?idxno=11741 ------- 제보/소통/질문 ------- Instagram : instagram.com/archiveyoutube/ Blog : blog.naver.com/asdfg3663 ------- 부계정(보관소TV) ------- ruclips.net/channel/UCjjPpn-_LcSQXlOKiQWiiMw ------- 비지니스 문의 ------- E-Mail : asdfg3663@gmail.com
우주 반우주 쌍가설은 개인적으로 믿는 이론입니다 . 일기장에 종종 낙서 하며 적어둔 가설인데 논문으로 재조명되었군요. 빠르게 영상으로 올려주어 감사하네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리만가설과 우주에대명제 형태와 균형(엔트로피) 상대성이론 확률로서 존재하는 이론 중첩까지 부합할수 있는 시나리오를 머리속으로 상상놀이를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중에 한명으로서 물질방향으로 직진 운동을하던 우주속에서 탄생된 지성체인 우리가 만든 메타세상 그리고 얼마전 영화로도 나온 게임속 npc가 자아성찰을 할수 있는 사건으로 인해 카오스가 발생하고 또다른 게임속 게임이 만들어지며 4차원계에 3차원인 우리가만든 게임이나메타세상이 2차원적 다중우주가 파생되고.. 이모든것을 점이라는 형태로 압축해 표기한다면 이점을 이어주는 선이라는 연결을 수(정보) 라는것이 연결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상상하고 있습니다 ㅎ 살아 숨쉬고 있는것을 파생시킨 우주는 무한한 정보가 필요한데 그러한 정보는 우주에 입장에서 볼때 시간적 흐름으로 발생된 사건들도 있을수 있지만 결국 지성체에 상상만큼 많은 정보를 담고있는 것도 없기에 우주는 끈임없이 상상할수 있는 지성체를 잉태하는것이 아닌가 하고말이죠 🙃
빅뱅 초기 정시간 방향의 우주에서 생긴 반입자가 마이너스 시간의 우주로 넘어갔을 수도 있으니. 그쪽도 인플레이션이 발생했겠네요. 논문까지 나왔으니 수학적으로는 어느 정도 증명이 되었겠죠. 우주는 여러가지 방향으로 대칭을 이루는데, 시간방향으로만 대칭이 없는 것도 이상하기는 하네요. 그렇다면 차원 방향으로도 대칭이 있을까요. 우리 차원은 고차원의 그림자일까요. 실제와 그림자를 저차원에서 보면 대칭으로 볼 수 있죠. 블랙홀 사건의 지평선 안쪽에는 우리의 정보가 투사되고 있어서 우리 우주와 대칭을 이룰까요. 블랙홀 안에는 우리 우주의 정보가 홀로그램으로 투사되어 대칭을 이룰까요. 생각만 해도 어지럽네요. 진리를 알고 싶습니다. 우리가 진리를 알게되고, 우주를 초월하여 우주의 수명보다 오래 살게되는 날이 올까요. 이 우주의 진실을 진짜 알고 싶어요
수축해서 사라지는 거면 영상에서 나온 사분면 상 수직의 반대로 이동하는 거라(제1->4사분면) 반대편 우주(제2,3사분면)로 가는게 아님 ㅋㅋ 블랙혹은 물질을 수축시키는 게 아니라 물질이 속도를 음수로 전환 시켜서 수축하는 것처럼 보이는 걸수도 있겠네 -광속에 가까울 수록 시간이 흐르지 않는 상태(시간축과 수직)에 가까워지는 거고
오.. 물리학과 1층에 가면 시간 대칭을 상징하는 시계가 2개 걸려있길래. 그렇다면 그냥 시간이 반대로 흐르는 우주가 데칼코마니 마냥 따로 있는 거 아닐까? 하는 막연한 상상만 해본 적 있어요. (물리 전공은 아니고, 지나가던 다른 학과) 이 내용이 실제 이론으로 나왔다니 너무 신기하군요. 차이점이라면, 반물질이 바로 그 정체였을지 모른다는 것
지금까지 지구에서 발표한 수많은 우주물리과학 이론도 수백년후 또는 몇천년후엔 전부 바뀌었을수도 있지요 지구에서 화성간에 거리는 우주의 거리로 환산하면 개털과개털 사이 우리눈으로 보면 빽빽한 개털이지만 현미경 으로 보면 털과털 사이가 있지요 그만큼 가까운 거리도 왕복 2년반이나 걸린다 그것도 지구와화성간이 제일 가까워 지는 시간을 택해서 말이지요 해서 각설하고 우주에선 아직 미개한 종족 지구인이 계산해온 이론이 과연 얼마나 맞을지는 수많은 시간이 흐른다음에야 확인할수 있겠지요~~
거의 물리학의 역사에서 상대성이론과 양자론의 바로 다음에 위치할만한 대형 가설이군요. 세상에 이 영상을 먼저 보고 본다면 영화 테넷도 훨씬 이해가 쉬워질 지경입니다.(물론 원래 말이 안되는 영화이지만) 시간에 대한 개념을 혁신시키는 스케일에 있어 호킹의 허수시간이나 카를로 로벨리의 고리양자중력보다도 더 혁명적이라고 봅니다.
와!!!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요 영상 보며 생긴 궁금증이 있습니다. 빅뱅이 폭발 현상이면 X, -X축 방향으로만 폭발 하는것이 아닌 모든 방향으로 폭발을 하는 것 일텐데 [우리가 사는 세계 시점의 폭발일 때/ 3차원의 공간X,Y,Z축과 1차원의 시간축이 기준일 때. 빅뱅이 존재하는 (0,0)의 지점이 어떤 상태의 공간일지 모름(공간도 시간도 없거나 or 무한인 지점?] 아무튼 우리가 사는 우주는 시공간 그래프 상에서 시간 방향으로 빛의 속도로 이동하는 것이면 반대로, 시공간 그래프상에서 공간 축 방향으로 빛의 속도로 이동하는 세계는 3차원의 X,Y,Z 시간축과 1차원의 공간축으로 이루어진 세계가 존재할 수 있지 않을까 가설을 세워봅니다. +추가글+ 어라? 설명하다 보니 느낀건데요 1차원의 공간과 3차원의 시간 점이 3차원의 시간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해서 끈 처럼 보이게 됐고 ‘초끈이론’을 설명할 단서 아닐까요?? 점 이지만 3차원의 시간에서 동시간대에 여기, 저기, 어디든 존재하니 끈 형태가 된게 아닐까요?
@@20000s 오오!! 이것 때문에 너무 궁금해서 개인적으로 디엠 보낼 까 했습니다ㅠㅠ감사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궁금한게 있는데 시간 괜찮으시다면 의견 남겨주시기 바래요 제목: 소리를 눈으로 볼 수있을까 참조: ruclips.net/video/t39NYZeI9to/видео.html 출처: 공돌이 용달 그렇다면 제가 댓글 단 내용을 연장해서 빅뱅이 모든 방향으로 터지니 우리가 사는 시공간 방향 말고, 시공간 그래프상에서 공간 축방향으로 빛의 속도로 이동하고 -시간이 단일 구성된 축이 아닐 때 -서로 다른 시간축이 동시 존재할 때 -시간이 흐르는게 아닌 그저 공간 처럼 차원 축을 이루는 요소 일 때 1차원의 공간과 3차원의 시간의 세계에서 점이 시간의 x, y, z축으로 존재한 다면 우리 세계 관점으로 보면 상하좌우 모든 시간대에 점이 존재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1개의 점이 동시간대에 여러곳에 존재한다면 그것이 이어져 선이 될 수 있지않을까요? 그렇다면 여기서 빛이 파동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점이 파동으로 진동하고 있을 때 중력이라는 차원에 작용하는 힘이 파동을 왜곡해 주파수를 변경할 수있으면 그게 곧, 끈의 형태가 되고 초끈이론을 설명할 단서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세계에서 생성된 무언가는 시간축 상의 물질의 전하량과 상관 없이 물질(우리 세계)과 반물질의 우주(영상에서 설명하는 빅뱅 이전의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 들 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공간 축 방향으로 진행하고 역행하는 물질이 있다면 그 곳에서는 전하량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공간의 역행을 막지 않을까요? 죄송합니다ㅠㅠ 마지막으로 초끈이 물질과 반물질 세계의 경계를 자유롭게 왔다갔다 할 수있으면 곧, 타임머신의 가능성을 시사하지 않을까요? 이상입니다. 긴 얘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궁금해서 제 생각과 관점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았는데 물질의 움직임 특성과 공간의 특성이 어우러져 일어나는 현상을 사람들이 시간이라는 개념을 만들어서 편리하게 쓴 것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파와 빛, 중력파는 그 생성원리가 전혀 다른데 공간에서의 전달 속도가 빛의 속도로 동일한다는 것은 우연이 아니고 공간의 특성이 아닐까요?
시간역행 부분은 뒤에 흘러갈 시간이 생명이 있든 멸종된 세계든 인간의 관점에서는 무한에 가깝게 이어지는 세계일텐데 현시점에서까지 시간을 거슬러온 미래의 생명체가 없다는 건 미래에도 그 기술은 굉장히 어려운 일인가 싶네요 영화처럼 과거로 가도 절대 존재를 드러내선 안된다는 룰같은게 있다고 해도 그런 기술이 생겨난 미래라면 어떠한 형태로도 아주 작은 확률이 있다면 언젠가는 어느 시점의 과거에서 들킬 기술이 아닌가 싶은데..
3:44 언급되는 시간의 물리학에 관한 김상욱 교수의 멘트 "리처드 밀러 같은 경우 저는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이건 아니지 않나 이런 생각까지 들었어요 사실은 자신의 고유한 생각인 거 같은데, 우주가 빅뱅 이래로 시간도 팽창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른다고 생각한 거 같아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중간에 시간의 엔트로피 같은걸 얘기할 때도 자유의지를 통해서 엔트로피를 역전시킬 수 있다는 말을 하고 그러는데 그런건 표준과학하고도 어긋나는 이야기이고 사이비과학이 들어올 여지를 열어주는 이야기이기도 해서 저는 이 책에서 많이 실망을 했어요." [강연] 도대체 시간이란 무엇인가? _ by김상욱|2019 가을 카오스강연 '도대체 都大體'
@@워티홈 시간은 지구의 자전 한바퀴를 24시간으로 만든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원자 시계도 단순히 세슘원자 주파수 주기를 측정해서 나타낸게 원자시계죠 하지만 이 원자시계 주기는 속력 중력 속도등 여러환경에 영향을 받습니다. 즉 빛의 속도에 가까워 질수록 원자주기가 0에 가까워지는것이고 주기가0이니깐 시계는 멈쳐진것처럼 보이는것이죠. 속도 불변의 원리가 이처럼 서로 비래하는 측정도구를 이용하니 변하지 않는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시간이 생겨난 이유와 거의 일치하네요ㅎ 소름...우주 팽창이 시간과 연관된 이유는 우리가 반죽을 늘어트리면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지금 우주는 그 변화되는 과정에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중력이강한 별과 중력이 강한 은하의 상대적 시간이 느리게 가는것도 중력가속도로 인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주는 팽창중인데 그 가속도로 인하여 반죽에 뭉처진 알갱이처럼 그 부분은 덜 늘어날 수도 있으니까요.
문득 든 생각인데 이 가설과 블랙홀이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블랙홀의 증발이 진공에서 입자/반입자가 생성되고 쌍소멸하기 전에 블랙홀에 빨려들어가기 때문에 일어나는 건데 블랙홀이 반입자를 빨아들였다는 건 블랙홀의 시간을 과거로 돌렸고 그래서 블랙홀의 질량이 가벼워진다고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시간이란 추상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과거로 간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빅뱅 이전의 세계란 우리 우주와 반대의 우주란 것이 흥미로운 상상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학적인 상상이란 재미있는 일입니다. SF 영화역시 과학적인 상상을 하는 재미로 봅니다. 간단하게 생각해서 빅뱅 이전의 세상은 고도로 압축된 수소가 있었고 그것이 대폭발을 해서 수소로된 별들이 흩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장 당연하고 현실적인 생각인것 같습니다.
QNA 영상에서는 유사 과학 퍼트리는 사람 극혐한다고 하셨는데 최근 영상 보면 점점 정설도 아닌 논문에 스스로의 논리적 비약을 섞어 놓은 영상밖에 보이지가 않습니다. CPR 대칭에 대해서 다루려면 적어도 중성미자의 스핀이나, CPR 사고실험 정도는 다뤄야 공간, 시간 대칭에 대한 언급은 있어야 하는데 지금 영상에서는 논문도 아니고 과학 서적에서 키워드 몇 글자 따온 수준의 설명밖에 없죠. 몇 개월 전부터 영상 잘 봤는데 내용이 항상 이런 포맷입니다. 얄팍한 양자역학 지식 전개 : 옛날 논문 내용에 최근 내용을 살짝 섞어 최신 발견으로 둔갑 -> 수많은 가설 중 가장 어그로 끌기 쉬운 이론을 정설이라는 듯 설명 -> 이해를 돕기 위해서라지만 사실과 동떨어진 논리적 비약 -> 이상한 결말 이렇게 만드는 영상은 유사과학과 물리학 그 사이 어딘가일 뿐이고 비전공자를 속이는 일일 뿐입니다. 물리학 거장들이 유튜브 채널 팩트 체크 할 만큼 여유롭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 여기시고 과학 유튜버라는 타이틀이 있으시다면 스스로한테도 엄격해주세요. 유튜브를 하지 말란게 아닙니다. 적어도 지식 보관소님의 개인적 견해가 얼만큼 들어갔는지, 설명하고 있는 가설이 학계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간단히 언급만 해도 훨씬 멋지고 유익한 유튜브 채널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여지껏 봤던 관련 영상 중 가장 놀라운 영상이다 진심;; 빅뱅 이전의 우주는 어떨까 궁금하긴 했지만 이건 정말 알아낼 방도가 없는 분야라 생각했는데 그냥 단순히 반대의 우주가 있는 거라니..증명이 안돼서 단순 가설이라고 해도 정말 놀라운 생각..근데 이걸 보니 갑자기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라는 영화가 떠오르네요..반우주 세계에도 사람이 있다면 그런 느낌일까요..?ㅋㅋ
이 내용은 평소 공상했던 내용인데 ㅎㅎ 지구가 둥글다는걸 아무도 몰랐을때에도 상상부터 시작했으니 공부하다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여기 평소 상상을 심심해서 끄적여봄 일단 우리가 알고 있는 개념부터 깨야된다고 봄 시공간 자체가 수치로 나타낼수 없는 무한대의 연속인데 빅뱅이 일어난 후 우리가 아는 빛의속도 그 이상으로 우주가 "구"형태로 팽창중일거지만 반대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봄 직선은 +와 -가 있다는건 다들 금방 이해하는데 왜 원에서는 지름이 +인거만 생각하고 -는 생각하지 못하는가? 빛이 퍼지는건 생각하면서 원 내부는 무엇인가? 이거부터 시작해서 전 그게 반물질과 블랙홀과의 관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봄 질량이 -인 물질과 +인 물질의 충돌 또는 사건의 지평선에서 물질의 충돌로 인한게 빅뱅이거나.. 다만 빅뱅이론에서는 우주는 138억년 지구는 45억년 그중 인류는 나타난지 몇백만년밖에 되지않았으며 제대로 우주에 관한 지능을 가지기 시작한건 정말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경험해본게 거의 없는 수준임 우리가 아는 빛 반대는 어둠이 아니라 그냥 우리가 알지 못하는 빛 반대 그 자체인데 우리가 볼수 없고 모르는 거일뿐 우리가 아는 어둠은 그냥 빛이 약한거지 빛 반대가 아니지 않을까? 우리 볼수있는게 눈이됐건 기계가됐건 볼수있는 빛의종류가 한정적인데 인간이 빛과어둠을 논할수있나싶음 빅뱅이 여기저기에서 터진다고 생각하는건 미시세계에서 쿼크만한 우주가 있다고 생각해보고 반대로 우리 우주가 엄청 작아서 더 큰 우주의 쿼크만한 우주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봄 그 시간은 상대성 이론에 의해서 그 우주의 크기에 비례해 상대적으로 흐르기때문에 지금도 우리 바로 근처에서 말도 안되는 빅뱅이 터지고 있을거라는 생각도 해봄 미시세계에서는 시간이 우리기준에서는 엄청 느리게 흐를거라고 생각함 상대적이니까?
우주의 나이 138억년, 찾아보니 우주의 지름은 930억광년. 빅뱅은 빛보다 빠른속도로 팽창했다는 것을 의미하네요. 빛보다 빠르면 과거로 갈수도있다는 뜻이고 블랙홀이 수렴하고 팽창하고를 반복하며 우주전체가 무한히 회귀하는 니체의 영원회귀설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 아니면 은하가 멀어지는게 아니라 은하중심부의 블랙홀로 인해 은하전체의 원자와 전자사이가 수축하고 있는것일수도 있구요. 중력으로 인한 모든것의 수축이 시간 흐르는것처럼 보이게하는 착시 일수도있겠네요. 수축이 임계점에 도달하면 그공간에서의 시간은 마무리되고 다시 폭발하면서 시간의 처음으로 돌아가는것이죠.
경이롭다.. 반물질의 존재 암흑물질의 정체 빅뱅후 인플레이션의 이유 시간의 방향성 모든것이 한번에 설명되는 감탄스러운 이론이네요. 그렇다면 최초의 시간은 언제부터 흘렀을까요? 빅뱅이 발생한 원인은? 애초에 이런 세계가 생긴 원인은? 우리우주도 모종의 이유로 물질들이 점차 반물질로 바뀌면서 다시 빅뱅을 겪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예전에 스티븐 호킹의 설명이었는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빅뱅 이전의 시간이 없다는 것, 그 이전의 시간으로 어떻게 가냐, 가면 어떻게 되냐 라는 의문에, 비유를 하자면 빅뱅점은 일종의 남,북극의 극점 과 같아서 그 극점을 지나 더 가도 - 상태로 안 가고 다시 극점으로부터 멀어지는 것과 같다라고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새로운 이론으로 생각을 해보는 것도 재밌네요. 저로선 그냥 겉다리 핥기식으로 접하고 이해해보려 노력중일뿐이지만, 다만 영상을 보다보며 든 생각은 빅뱅 최초의 빛의 입장에서 보자면, 빅뱅때와 지금이 다른게 없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이 빅뱅때이고 빅뱅때가 바로 지금이랄까요...^^
절대영도와 가까우면 반물질이 안 부딪힐 수 있죠.. 시간-공간 그래프도 빛의 속도는 결국 점근선이 30만 m/s로 그려 진 듯 하네요. 절대영도도 점근선과 같이 0K 아닌가요 ㅋㅋ 빛과 온도가 있어서 물질의 존재가 확인되는 점이 재밌긴 하네요 둘 중의 하나라도 0이라면 물질이 존재한다는거 자체를 몰랐을텐데
우리 우주가 인플레이션이 오는것과 대칭으로 반우주는 디플레이션이 진행되는 건가요??? 반우주가 디플레이션의 끝이 온다면 우리우주가 디플레이션이 오고 반우주가 인플레이션이 오게 되나요?? 아니면 우리 우주 반우주 모두 인플레이션이 진행인건가요?? 인플레이션이 진행되다가 한점으로 모이거나 겹치게 되면 빅뱅이 오는건가요?? 잘 몰라도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앗 ㅠ 큰금액 후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000s 유익한 정보를 쉽게 이해하도록 풀어서 공유해주시니 구독자들이 더 감사하죠ㅜ
후원댓은 어캐 하는거임?
35,000원....
장군님..?
일개 학부생을 졸업하고 지금은 사회인이라 논문은 쳐다볼 기미도 없는데 정말 관심있는 분야를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물리학과 관련된 직종에서 일하시나요?
@@김도경-q2f 그랬으면 저렇게 말 안했을거 같은데
모든것은 빛의 속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모든 생명은 신(빛)의 아들이라는 생각이 떠올라서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길고양이. 작은벌레 , 작은 잡초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갖도록 합시다.
이번 내용은 최고입니다 증명을 못하니 아직은 가설이지만 거의 모든 의문을 해결해 주네요
Another lab이란 채널에 이런 내용 많은데 ㅎㅎ 한번 놀러가보길 추천해봅니다 ㅎㅎ
알고나 말씀하시는거? 이해 못한것 같은데
@@좋은날-o9r 실례입니다
엄청나게 아름다운 이론이라서 굉장히 맞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아름답다.. 빅뱅이전의 시간과 암흑물질에 대해 이렇게 깔끔하게 설명하다니
@@Deemo. ㅎㅎ 말 뜻을 이해를 못 하는 거 보니까
그쪽이 문과이거나 배경지식이 이과, 문과를 나누기 부끄러울 정도로 얇은 수준인듯
@@Deemo. 물리학, 수학도에게 아름답다 = 방정식이 깔끔한데도 통찰할 거리가 많고 여러 다른 방정식과도 연계되고 앞으로 예측할 수 있는 현상이 많다
과학도라면 아름다울수록 현실성과 거리가 멀다는 걸 알텐데 ㅋㅋ 이론물리학의 바람과 다르게 실험이나 자연상태에서 관측된 데이터는 이미 증명된 이론이나 정리들을 부정해야되나 싶을 정도로 불규칙하기 짝이 없음 ㅋ
@@kjnkdy ㄹㅇㅋㅋ
CPT 대칭을 만족하는 우주는 우주-반우주 쌍이라는 가설은 이전부터 존재했습니다. 반우주는 빅뱅으로부터 시간이 뒤로(과거)로 진행할 것이고, 시간이 뒤로 감에 따라 커지는 반면 우리 우주는 시간이 미래방향으로 흐른다는 것이죠.
이러한 내용을 기반으로 해서 올해 초 출판된 새로운 논문에서는 만약 빅뱅 때 시간을 거꾸로 이동하는 입자와 시간방향으로 이동하는 입자가 동시에 생겨났다면 암흑물질이나 암흑에너지 그리고 인플레이션 우주론의 현상까지 모두 증명이 가능하다는 논문이 게재되었습니다.
- Reference -
arxiv.org/abs/1803.08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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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빅뱅이전의 시공간으로 갈 수 있다면 쌍소멸하면서 세상에서 사라지겠네요.
@@라모스-r2d 애초에 물질은 시간이 미래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에 갈 수 없습니다. 반물질은 빅뱅 시점까지 가기전에 쌍소멸해서 사라집니다.
@@20000s 아 아예 못가는 군요
우주 반우주 쌍가설은 개인적으로 믿는 이론입니다 . 일기장에 종종 낙서 하며 적어둔 가설인데 논문으로 재조명되었군요. 빠르게
영상으로 올려주어 감사하네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리만가설과 우주에대명제 형태와 균형(엔트로피) 상대성이론 확률로서 존재하는 이론 중첩까지 부합할수 있는 시나리오를 머리속으로 상상놀이를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중에 한명으로서 물질방향으로 직진 운동을하던 우주속에서 탄생된 지성체인 우리가 만든 메타세상 그리고 얼마전 영화로도 나온 게임속 npc가 자아성찰을 할수 있는 사건으로 인해 카오스가 발생하고 또다른 게임속 게임이 만들어지며 4차원계에 3차원인 우리가만든 게임이나메타세상이 2차원적 다중우주가 파생되고.. 이모든것을 점이라는 형태로 압축해 표기한다면 이점을 이어주는 선이라는 연결을 수(정보) 라는것이 연결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상상하고 있습니다 ㅎ 살아 숨쉬고 있는것을 파생시킨 우주는 무한한 정보가 필요한데 그러한 정보는 우주에 입장에서 볼때 시간적 흐름으로 발생된 사건들도 있을수 있지만 결국 지성체에 상상만큼 많은 정보를 담고있는 것도 없기에 우주는 끈임없이 상상할수 있는 지성체를 잉태하는것이 아닌가 하고말이죠 🙃
제가 문과지만 관심이 많아서 궁금한게있는데 우리보다 고차원은 시공간 외에, 또다른 개념이있는걸까요?우리는 그걸 못느끼는거고…
늘 영상 재밌게 보고 있지만 이번 영상은 정말로 역대급 영상인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멈추면서 곱씹고 나름대로의 이해를 내리는 영상이었습니다ㄷㄷㄷ
최고야...
개인적으로 이번 영상이 베스트 엿습니다.
자캐도 없던 채널이 어느새 이렇게 컸군요...
감회가 새롭네요
무엇보다 이렇게 성장한데엔 지식보관소님의 지적 호기심과 열망이 크게 작용한듯
자캐ㅋㅋㅋㅋㅋㅋ 우욱
초반에 딱듣는 순간 아 ㄱㅈ같은소리
그럼 다중우주론이 설명이 가능하겠네요 물질과 반물질이 서로 같은 방향의 축에 있으면 서로 충돌해 소멸하지만 서로 다른 방향의 기울기와 축으로 이동한다면 서로 다른 인플레이션이 발생해 여러 시공간이 만들어지고 여러 우주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다중우주가 아닐거같아요 다중우주는 무한한대 물질 반물질 이렇게 두가지만 있다면 다중우주지만 2개 밖에 없다는건데
빅뱅 초기 정시간 방향의 우주에서 생긴 반입자가 마이너스 시간의 우주로 넘어갔을 수도 있으니. 그쪽도 인플레이션이 발생했겠네요. 논문까지 나왔으니 수학적으로는 어느 정도 증명이 되었겠죠. 우주는 여러가지 방향으로 대칭을 이루는데, 시간방향으로만 대칭이 없는 것도 이상하기는 하네요. 그렇다면 차원 방향으로도 대칭이 있을까요. 우리 차원은 고차원의 그림자일까요. 실제와 그림자를 저차원에서 보면 대칭으로 볼 수 있죠. 블랙홀 사건의 지평선 안쪽에는 우리의 정보가 투사되고 있어서 우리 우주와 대칭을 이룰까요. 블랙홀 안에는 우리 우주의 정보가 홀로그램으로 투사되어 대칭을 이룰까요. 생각만 해도 어지럽네요. 진리를 알고 싶습니다. 우리가 진리를 알게되고, 우주를 초월하여 우주의 수명보다 오래 살게되는 날이 올까요. 이 우주의 진실을 진짜 알고 싶어요
진리를 알고 싶으면 물리학과를 오셔야지 여기서 이렁거나 보시고 그러면 안되죠 문혼 물리학과오시면 진리고 뭐고 우주론은 안할 가능성이 높긴합니다
@@Glaysia 우리 시간축 기준에서 보면 수축으로 보이지만 반대편 우주에선 시간이 반대로 흐르기때문에 팽창이 맞지않나요? 영상보고 전 그렇게 이해했는뎅
@@유인철-b5u 논문이 맞다면 물질쪽 반물질쪽 모두 각각의 시간방향으로 팽창한거 맞습니다
수축해서 사라지는 거면 영상에서 나온 사분면 상 수직의 반대로 이동하는 거라(제1->4사분면) 반대편 우주(제2,3사분면)로 가는게 아님 ㅋㅋ 블랙혹은 물질을 수축시키는 게 아니라 물질이 속도를 음수로 전환 시켜서 수축하는 것처럼 보이는 걸수도 있겠네 -광속에 가까울 수록 시간이 흐르지 않는 상태(시간축과 수직)에 가까워지는 거고
오.. 물리학과 1층에 가면 시간 대칭을 상징하는 시계가 2개 걸려있길래. 그렇다면 그냥 시간이 반대로 흐르는 우주가 데칼코마니 마냥 따로 있는 거 아닐까? 하는 막연한 상상만 해본 적 있어요. (물리 전공은 아니고, 지나가던 다른 학과) 이 내용이 실제 이론으로 나왔다니 너무 신기하군요. 차이점이라면, 반물질이 바로 그 정체였을지 모른다는 것
대단히 철학적이고 종교적 느낌이 강한 이론이네요. 매우 흥미로우며 놀랍습니다.
와 이 가설은 정말 그럴듯하다 심플하게 모든 것을 설명 가능하다는게 너무 황홀하고 재미있음
진짜 이생각을 왜 못했을까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방금 무릎에 앉아 쉬던 모기입니다. 왜 때리세요?
@@chocho-wx4pw모기는 해충이라서 ..
우리입장(시간방향)에서 보면 반물질우주가 수축해서 한점이 되었다가 그점이 다시 빅뱅을 일으켜 물질우주가 팽창하고 있는것이군요.
마찬가지로 반우주 입장에서 보면 우리우주가 수축해서 한점이 되고 그 점이 빅뱅을 일으켜서 우주가 생긴 것입니다
자주 생각하던건데 ㅎㅎㅎㅎ
드디어 논문이
모든 사람의 생각은 비슷하게 일어난다는 가설도 있죠. 그 생각을 끄집어내느냐 그냥 흘려보내느냐의 차이일뿐.
우리우주에 물질과 반물질의 양이 역전되면 다시수축되어 한점이 될수도 있겠네요.
초끈이론의 주기적 다중우주의 관점과도 이어질 수 있는 내용입니다
시간 방향이 반대인 세계.. 생각만해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쪽에도 지성체가 있고, 있다면 어떻게 살고 있을지 도저히 상상도 안 가네
시간을 거슬러? ㅋㅋㅋㅋㅋㅋㅋ 거스르고있어 모르고있는것뿐이지
시간이 만약 1차원이 아니고 2차원, 3차원 그 이상이라면?
시간 1차원 공간 3차원 이외에 '~간' n차원이 있다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도대체 빅뱅이전엔 무엇이 있었을까? 생각하면 한 없이 모호한 의문에 잠겼는데 이런 가설이 있을수가 있네요 정말 대박이네요
이 세상은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창조주께서는 이 프로그램에서 승리하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셨습니다.
승리하기 위해선 공략집이 필요합니다.
성경입니다.
@@유황불못 진짜 18 짜증나게 하네
@@naverseongyun ㅋㅋㅋㅋ 존나 킹받음
지금까지 지구에서 발표한 수많은 우주물리과학 이론도 수백년후 또는 몇천년후엔
전부 바뀌었을수도 있지요
지구에서 화성간에 거리는 우주의 거리로 환산하면 개털과개털 사이 우리눈으로
보면 빽빽한 개털이지만 현미경 으로 보면 털과털 사이가 있지요
그만큼 가까운 거리도 왕복 2년반이나 걸린다 그것도 지구와화성간이 제일 가까워 지는 시간을 택해서 말이지요
해서 각설하고 우주에선 아직 미개한 종족 지구인이 계산해온 이론이 과연 얼마나 맞을지는 수많은 시간이
흐른다음에야 확인할수 있겠지요~~
@@naverseongyun 이런 좋은 퀄리티의 영상에도 귀신같이 개독 등장ㅋㅋㅋㅋㅋ
미쳤네.. 이런걸 어떻게 생각하는건지, 정말 천재적이고 아름다운 발상..ㅠ
모든 입자가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와중에 입자들이 발하는 전파(가시광선 등등)또한 공간 방향으로 빛의 속도로 뿜어진다는 이야기 일까요. 깊게 들어가 보질 않으니 의문점만 더 커지네요. 흥미롭군요
거의 물리학의 역사에서 상대성이론과 양자론의 바로 다음에 위치할만한 대형 가설이군요. 세상에 이 영상을 먼저 보고 본다면 영화 테넷도 훨씬 이해가 쉬워질 지경입니다.(물론 원래 말이 안되는 영화이지만) 시간에 대한 개념을 혁신시키는 스케일에 있어 호킹의 허수시간이나 카를로 로벨리의 고리양자중력보다도 더 혁명적이라고 봅니다.
비록 가설이긴 하지만, 증명이 된다면 정말 신기할 것 같아요 👏👏
이번 영상은 굉장히 흥미롭네요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테넷은 그래서 물질과 반물질 모두에 반응하지 않는 우주복같은것을 상상해서 입혀놓은 거군요. 근데 그러고 보니 상처가 나기도 하고 그러던데 말이 안되는군~
그래서 영화인가봐요.. ㅋㅋ;
테넷이란 영화. 정상욱 교수님이 과학적으로 설명하면서 어이없어 하셨음. 그냥 과학 조또 모르는 평론가들이나 물고빠는 영화
와!!!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요
영상 보며 생긴 궁금증이 있습니다.
빅뱅이 폭발 현상이면 X, -X축 방향으로만 폭발 하는것이 아닌 모든 방향으로 폭발을 하는 것 일텐데
[우리가 사는 세계 시점의 폭발일 때/ 3차원의 공간X,Y,Z축과 1차원의 시간축이 기준일 때. 빅뱅이 존재하는 (0,0)의 지점이 어떤 상태의 공간일지 모름(공간도 시간도 없거나 or 무한인 지점?]
아무튼 우리가 사는 우주는 시공간 그래프 상에서 시간 방향으로 빛의 속도로 이동하는 것이면
반대로, 시공간 그래프상에서 공간 축 방향으로 빛의 속도로 이동하는 세계는 3차원의 X,Y,Z 시간축과 1차원의 공간축으로 이루어진 세계가 존재할 수 있지 않을까 가설을 세워봅니다.
+추가글+
어라? 설명하다 보니 느낀건데요
1차원의 공간과 3차원의 시간
점이 3차원의 시간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해서
끈 처럼 보이게 됐고 ‘초끈이론’을 설명할 단서 아닐까요??
점 이지만 3차원의 시간에서 동시간대에 여기, 저기, 어디든 존재하니 끈 형태가 된게 아닐까요?
가설이 아니라 시간축도 공간처럼 xyz축이 존재하면 이제 그게 다중우주가 되는겁니다
@@20000s 오오!! 이것 때문에 너무 궁금해서 개인적으로 디엠 보낼 까 했습니다ㅠㅠ감사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궁금한게 있는데 시간 괜찮으시다면 의견 남겨주시기 바래요
제목: 소리를 눈으로 볼 수있을까
참조: ruclips.net/video/t39NYZeI9to/видео.html
출처: 공돌이 용달
그렇다면 제가 댓글 단 내용을 연장해서
빅뱅이 모든 방향으로 터지니
우리가 사는 시공간 방향 말고, 시공간 그래프상에서 공간 축방향으로 빛의 속도로 이동하고
-시간이 단일 구성된 축이 아닐 때
-서로 다른 시간축이 동시 존재할 때
-시간이 흐르는게 아닌 그저 공간 처럼 차원 축을 이루는 요소 일 때
1차원의 공간과 3차원의 시간의 세계에서
점이 시간의 x, y, z축으로 존재한 다면 우리 세계 관점으로 보면 상하좌우 모든 시간대에 점이 존재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1개의 점이 동시간대에 여러곳에 존재한다면
그것이 이어져 선이 될 수 있지않을까요?
그렇다면 여기서 빛이 파동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점이 파동으로 진동하고 있을 때
중력이라는 차원에 작용하는 힘이 파동을 왜곡해 주파수를 변경할 수있으면 그게 곧, 끈의 형태가 되고
초끈이론을 설명할 단서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세계에서 생성된 무언가는
시간축 상의 물질의 전하량과 상관 없이
물질(우리 세계)과 반물질의 우주(영상에서 설명하는 빅뱅 이전의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 들 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공간 축 방향으로 진행하고 역행하는 물질이 있다면 그 곳에서는 전하량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공간의 역행을 막지 않을까요?
죄송합니다ㅠㅠ 마지막으로
초끈이 물질과 반물질 세계의 경계를 자유롭게 왔다갔다 할 수있으면 곧, 타임머신의 가능성을 시사하지 않을까요?
이상입니다.
긴 얘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궁금해서 제 생각과 관점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우주와 반우주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와 진짜 이건 너무 역대급이론이다
너무충격임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한국사람이 한국말로한 설명과 한글자막을 듣고 읽었는데... 타이틀 외엔 이론에대한 설명은 조금이라도 제대로 이해했다고 할 자신이 없네요. 문과적으로..음 과 양이겠거니...하고 넘어가게 되네요.
시간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았는데 물질의 움직임 특성과 공간의 특성이 어우러져 일어나는 현상을 사람들이 시간이라는 개념을 만들어서 편리하게 쓴 것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파와 빛, 중력파는 그 생성원리가 전혀 다른데 공간에서의 전달 속도가 빛의 속도로 동일한다는 것은 우연이 아니고 공간의 특성이 아닐까요?
역시 모든 것의 기초가 되는 근간은 중요해....어떻게 왜 태어난지 알게 되면 우린 그다음에 어떤 월드를 만들게 될까?
또 다시 우리를 만들겠죠?
오늘도 넘 재미있고 신기하고 머리아픈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학생때 이렇게 집중해서 책을 봤으면 좋은 학교 갔을덴데.. ㅎㅎ
항상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전부 이해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ㅋㅋ
시간역행 부분은 뒤에 흘러갈 시간이 생명이 있든 멸종된 세계든 인간의 관점에서는 무한에 가깝게 이어지는 세계일텐데
현시점에서까지 시간을 거슬러온 미래의 생명체가 없다는 건 미래에도 그 기술은 굉장히 어려운 일인가 싶네요
영화처럼 과거로 가도 절대 존재를 드러내선 안된다는 룰같은게 있다고 해도
그런 기술이 생겨난 미래라면 어떠한 형태로도 아주 작은 확률이 있다면
언젠가는 어느 시점의 과거에서 들킬 기술이 아닌가 싶은데..
다시 제작해줘라. 형 이해안된다. 외우는게 아닌 이해하고 싶다
와 진짜 테넷 생각나네요 ㅋㅋ 차이점은 반전되는 기점이 빅뱅이라는 거고
시간 흐름이 0이 되는 광속으로 공간을 움직이는 상태에서 실험하면 무언가 시간을 거스르는 새로운 것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
하지만 그렇게 움직일 수가 없죠. 모든 질량을 가진 존재는 말이죠. 빛의 속도에 다다를 수는 있어도 100%가 되진 못합니다.
우주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신비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덕분 입니다 건강 하세요 🙏🙏🙏🙏🙏🙏🙏🙏
모든것은 빛의 속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모든 생명은 신(빛)의 아들이라는 생각이 떠올라서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길고양이. 작은벌레 , 작은 잡초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갖도록 합시다.
이전 두 개의 영상에 비해 오늘 딕션이 유난히 좋은 것은 그럼 이만... 잠깐 아팠던 것으로 보입니다. 뭐 지금까지는 말이죠.
항상 정보 감사합니다
빅뱅이전엔 세상이 허수시간으로 흘렀다는 가설이 있고, 빛보다 빠른 사물, 입자는 허수 질량을 가지며 빛보다 느려질 수 없다고 하던데 거기에 실마리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 나는 여기채널 영상을 수면용으로 쓰지요... 무슨말인지 몰라서 잠 잘와요 ㅇㅅㅇ
3:44 언급되는 시간의 물리학에 관한 김상욱 교수의 멘트
"리처드 밀러 같은 경우 저는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이건 아니지 않나 이런 생각까지 들었어요 사실은 자신의 고유한 생각인 거 같은데, 우주가 빅뱅 이래로 시간도 팽창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른다고 생각한 거 같아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중간에 시간의 엔트로피 같은걸 얘기할 때도 자유의지를 통해서 엔트로피를 역전시킬 수 있다는 말을 하고 그러는데 그런건 표준과학하고도 어긋나는 이야기이고 사이비과학이 들어올 여지를 열어주는 이야기이기도 해서 저는 이 책에서 많이 실망을 했어요."
[강연] 도대체 시간이란 무엇인가? _ by김상욱|2019 가을 카오스강연 '도대체 都大體'
이거보면 어쩌면 우주가 팽창의 끝이오고 수측을 할때 거꾸로 시간이 가는게 아닐까 싶네요
애초에 과거에 갈수없는 이유가 시간이라는 개념이
실제 존제하지않음 우주에
이게 맞음.. 광속으로 이동하면 시간이 멈춘다고 하는것도 말도 안되는 가설일뿐...
무슨소리인가요? 우주는 이미 엔트로피 열역학 법칙에 의해 움직이고 있고 그 말은 우주에 시간이 존재한다는건데요.
과거로 갈 수는 없지만 상대적으로 느리게는 가능
@@워티홈 시간은 지구의 자전 한바퀴를 24시간으로 만든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원자 시계도 단순히 세슘원자 주파수 주기를 측정해서 나타낸게 원자시계죠
하지만 이 원자시계 주기는 속력 중력 속도등 여러환경에 영향을 받습니다.
즉 빛의 속도에 가까워 질수록 원자주기가 0에 가까워지는것이고 주기가0이니깐 시계는 멈쳐진것처럼 보이는것이죠.
속도 불변의 원리가 이처럼 서로 비래하는 측정도구를 이용하니 변하지 않는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더선이 시간이 0에 가까워 지는것이지 0이 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즉 우리 우주는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세계일뿐 절대 감소할 일이 없으므로 시간이 항상 존재 하는것을 의미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시간이 생겨난 이유와 거의 일치하네요ㅎ 소름...우주 팽창이 시간과 연관된 이유는 우리가 반죽을 늘어트리면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지금 우주는 그 변화되는 과정에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중력이강한 별과 중력이 강한 은하의 상대적 시간이 느리게 가는것도 중력가속도로 인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주는 팽창중인데 그 가속도로 인하여 반죽에 뭉처진 알갱이처럼 그 부분은 덜 늘어날 수도 있으니까요.
지구가 둥근 것과 같이, 지구가 태양을 자전하고 있다는 것과 같이, 우리의 생각의 전환이 없다면 결코 시간의 문제는 해결하지 못할 것입니다. 타 과학 채널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와 너무 신비롭네요.
정말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갑자기 공간과 시간축이 하나씩만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공간축은 3차원입니다. 3차원에 살고계시니 알텐데 xyz축 3차원+시간 1차원 이 시공간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의 수많은 생명들도 하나의 세포가 두개로 나뉘면서 생긴 것인데 공간이라는 개념에서 지구의 아버지인 우주 팽창의 시작이 입자와 반입자가 나뉘면서 생긴 것이라는 가설이 크게 말이 안될것도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이 논문 내용이 맞을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봅니다
만약 우주가 계속 팽창하지 않고 빅크런치를 맞이한다면 우주는 물질우주와 반물질 우주가 계속 반복되는 맥동성을 가질 수도 있겠네요
재밌는게 반물질 입장의 시점으로써도 빅뱅 이후에 우리우주와 똑같은 팽창을 겪을거라는거 ㄷㄷ
문득 든 생각인데 이 가설과 블랙홀이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블랙홀의 증발이 진공에서 입자/반입자가 생성되고 쌍소멸하기 전에 블랙홀에 빨려들어가기 때문에 일어나는 건데 블랙홀이 반입자를 빨아들였다는 건 블랙홀의 시간을 과거로 돌렸고 그래서 블랙홀의 질량이 가벼워진다고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어쩌면 호킹복사가 우주일지도
시간은 넘 멋져~~!@ 이번영상 역대급 꿀잼이다 ㅋㅋ
빅뱅으로 물질과 반물질이 만들어졌다면 왜 지금 우주에는 물질만 가득한가라는 의문에 대한 답이 될 수 있겠네요
동시에 만들어졌다고 해도 애초에 진행방향이 다르니 만날 일이 없었던거죠
시간이란 추상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과거로 간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빅뱅 이전의 세계란 우리 우주와 반대의 우주란 것이 흥미로운 상상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학적인 상상이란 재미있는 일입니다. SF 영화역시 과학적인 상상을 하는 재미로 봅니다. 간단하게 생각해서 빅뱅 이전의 세상은 고도로 압축된 수소가 있었고 그것이 대폭발을 해서 수소로된 별들이 흩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장 당연하고 현실적인 생각인것 같습니다.
천재들은 가설도 차원이다르네...
05:24 너무 이뻐요
내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단거만 강렬하게 이해함
QNA 영상에서는 유사 과학 퍼트리는 사람 극혐한다고 하셨는데 최근 영상 보면 점점 정설도 아닌 논문에 스스로의 논리적 비약을 섞어 놓은 영상밖에 보이지가 않습니다. CPR 대칭에 대해서 다루려면 적어도 중성미자의 스핀이나, CPR 사고실험 정도는 다뤄야 공간, 시간 대칭에 대한 언급은 있어야 하는데 지금 영상에서는 논문도 아니고 과학 서적에서 키워드 몇 글자 따온 수준의 설명밖에 없죠. 몇 개월 전부터 영상 잘 봤는데 내용이 항상 이런 포맷입니다.
얄팍한 양자역학 지식 전개 : 옛날 논문 내용에 최근 내용을 살짝 섞어 최신 발견으로 둔갑 -> 수많은 가설 중 가장 어그로 끌기 쉬운 이론을 정설이라는 듯 설명 -> 이해를 돕기 위해서라지만 사실과 동떨어진 논리적 비약 -> 이상한 결말
이렇게 만드는 영상은 유사과학과 물리학 그 사이 어딘가일 뿐이고 비전공자를 속이는 일일 뿐입니다.
물리학 거장들이 유튜브 채널 팩트 체크 할 만큼 여유롭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 여기시고 과학 유튜버라는 타이틀이 있으시다면 스스로한테도 엄격해주세요. 유튜브를 하지 말란게 아닙니다. 적어도 지식 보관소님의 개인적 견해가 얼만큼 들어갔는지, 설명하고 있는 가설이 학계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간단히 언급만 해도 훨씬 멋지고 유익한 유튜브 채널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으시길
저는 충분히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님이 애기하신 내용까지 설명하면 일반인이 보기에 더 어려울 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불편하면 보지 않거나, 님께서 모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내용으로 만들어 주시면 열심히 보겠습니다.
와 여지껏 봤던 관련 영상 중 가장 놀라운 영상이다 진심;; 빅뱅 이전의 우주는 어떨까 궁금하긴 했지만 이건 정말 알아낼 방도가 없는 분야라 생각했는데 그냥 단순히 반대의 우주가 있는 거라니..증명이 안돼서 단순 가설이라고 해도 정말 놀라운 생각..근데 이걸 보니 갑자기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라는 영화가 떠오르네요..반우주 세계에도 사람이 있다면 그런 느낌일까요..?ㅋㅋ
우리우주입장에서 거긴 서쪽임 그우주는 지들이 동쪽이겠지만 우주나이등 고려했을때 우리보다 에너지양과 힘이 우리보단 약할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같은 고등생명체는 아직은 존재할수없음
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논문 읽어주는 남자!!!
논읽남
이 내용은 평소 공상했던 내용인데 ㅎㅎ
지구가 둥글다는걸 아무도 몰랐을때에도
상상부터 시작했으니
공부하다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여기
평소 상상을 심심해서 끄적여봄
일단 우리가 알고 있는 개념부터 깨야된다고 봄
시공간 자체가 수치로 나타낼수 없는 무한대의 연속인데 빅뱅이 일어난 후 우리가 아는 빛의속도 그 이상으로 우주가 "구"형태로 팽창중일거지만
반대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봄
직선은 +와 -가 있다는건 다들 금방 이해하는데
왜 원에서는 지름이 +인거만 생각하고 -는 생각하지 못하는가?
빛이 퍼지는건 생각하면서 원 내부는 무엇인가?
이거부터 시작해서 전 그게 반물질과 블랙홀과의 관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봄
질량이 -인 물질과 +인 물질의 충돌 또는 사건의 지평선에서 물질의 충돌로 인한게 빅뱅이거나..
다만 빅뱅이론에서는 우주는 138억년 지구는 45억년
그중 인류는 나타난지 몇백만년밖에 되지않았으며 제대로 우주에 관한 지능을 가지기 시작한건 정말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경험해본게 거의 없는 수준임
우리가 아는 빛 반대는 어둠이 아니라 그냥 우리가 알지 못하는 빛 반대 그 자체인데 우리가 볼수 없고 모르는 거일뿐
우리가 아는 어둠은 그냥 빛이 약한거지 빛 반대가 아니지 않을까?
우리 볼수있는게 눈이됐건 기계가됐건
볼수있는 빛의종류가 한정적인데 인간이 빛과어둠을 논할수있나싶음
빅뱅이 여기저기에서 터진다고 생각하는건
미시세계에서 쿼크만한 우주가 있다고 생각해보고
반대로 우리 우주가 엄청 작아서 더 큰 우주의 쿼크만한 우주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봄
그 시간은 상대성 이론에 의해서 그 우주의 크기에 비례해 상대적으로 흐르기때문에 지금도 우리 바로 근처에서 말도 안되는 빅뱅이 터지고 있을거라는 생각도 해봄
미시세계에서는 시간이 우리기준에서는 엄청 느리게 흐를거라고 생각함
상대적이니까?
물질들로만 이루어진 우리 우주에서 빅뱅이 일어났듯이, 반물질로 되어 있는 우주에서 또한 빅뱅이 일어난 것으로 봐도 되나요?
우주의 나이 138억년, 찾아보니 우주의 지름은 930억광년.
빅뱅은 빛보다 빠른속도로 팽창했다는 것을 의미하네요. 빛보다 빠르면 과거로 갈수도있다는 뜻이고 블랙홀이 수렴하고 팽창하고를 반복하며 우주전체가 무한히 회귀하는 니체의 영원회귀설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
아니면 은하가 멀어지는게 아니라 은하중심부의 블랙홀로 인해 은하전체의 원자와 전자사이가 수축하고 있는것일수도 있구요. 중력으로 인한 모든것의 수축이 시간 흐르는것처럼 보이게하는 착시 일수도있겠네요. 수축이 임계점에 도달하면 그공간에서의 시간은 마무리되고 다시 폭발하면서 시간의 처음으로 돌아가는것이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엔트로피는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는데
반물질이 시간의 반대방향으로 이동하는 입자라고 설명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반물질의 엔트로피는 물질계에 있는 우리가 관측하기에 엔트로피가 작아지나요 커지나요?
역으로 우리의 우주가 어느순간 빅뱅 이전의 우주 일수도있고 어느순간 우리우주가 다음 빅뱅을 만나면 다음 우주가 생성될까요?
애초에 시간 반대방향이라는게 맞긴할까요 ?
우리가 살고있는 시간방향이 반대인건 아닐까요 ?
상대적 개념입니다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뭔가 맞아떨어지기는 하는데, 과연 우주가 애초에 인간의 이해가 가능한 범주대로 생겨먹었을 지가 걱정이 되네요.
이 영상을 보니 시공간같은 것도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우주의 아주 작은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우리 우주 기준으론 빅뱅 이전에는 알 수 없는 어떤 인력 때문에 점점 뜨거워지며 수축하는 반물질우주가 있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거울우주도 우리 우주를 그렇게 볼테고
시간을 거스르는자 황금딱지 가설….
확실히 시간여행자가 없는걸 보면 타임머신은 불가능한게 맞는듯
과거로는 못가도 미래로는 갈수있을듯한데요?
반물질 언급 이후부터 하나도 이해안된다...ㅋㅋㅋㅋㅋ 암튼 대단..
잘 보고 갑니당 :>
아이작 벤토프의 "우주심과 정신물리학"에 이 내용이 아주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영화 테넷 생각나는 이론이네요
그 반물질쪽 마이너스 우주는 우리기준으로 보면 테넷처럼
역재생으로 '진행'되는 세상처럼 보이겠네요
호오오옹오이이...
아 예전에 책에서 읽었던 측지선이란 개념이 여기서 나온거였군요.. 참 신기하고 재밌어요 과학은
어우 평소 같으면 두 번 돌려보면 다 이해는 멋 해도 받아들이는게 가능한데 술마셔서 뭔소리인지 모르겠다 그냥 좋아요 눌러놓고 내일 봐야지
경이롭다..
반물질의 존재
암흑물질의 정체
빅뱅후 인플레이션의 이유
시간의 방향성
모든것이 한번에 설명되는 감탄스러운 이론이네요.
그렇다면
최초의 시간은 언제부터 흘렀을까요?
빅뱅이 발생한 원인은?
애초에 이런 세계가 생긴 원인은?
우리우주도 모종의 이유로 물질들이 점차 반물질로 바뀌면서 다시 빅뱅을 겪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시간이 없으면 무슨차원이라고 정의해야 될까요? 안정차원? 변화차원? 프렉탈차원? 엔트로피차원? 시간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네요 ㅎㄱㅎㄱ
예전에 스티븐 호킹의 설명이었는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빅뱅 이전의 시간이 없다는 것, 그 이전의 시간으로 어떻게 가냐, 가면 어떻게 되냐 라는 의문에, 비유를 하자면 빅뱅점은 일종의 남,북극의 극점 과 같아서 그 극점을 지나 더 가도 - 상태로 안 가고 다시 극점으로부터 멀어지는 것과 같다라고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새로운 이론으로 생각을 해보는 것도 재밌네요. 저로선 그냥 겉다리 핥기식으로 접하고 이해해보려 노력중일뿐이지만, 다만 영상을 보다보며 든 생각은 빅뱅 최초의 빛의 입장에서 보자면, 빅뱅때와 지금이 다른게 없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이 빅뱅때이고 빅뱅때가 바로 지금이랄까요...^^
케이스자체는 반물질, 전하량이 반대이지만 케이스내부쪽을 보호하는 무언가가 있어서 물질들을 보호한다, 라는 기준이면 시간여행도 가능하긴하곘네요 현실적으론 불가능이란 점이 좀 그렇겠지만.
우주의 팽창이 빅뱅 이론이 맞을까? 그럼 빅뱅 후 우주가 탄생 했다고 빈 도화지속에 행성이나 태양 이런건 어떻게 생겼을까 팽창 속 그냥 생겼을 까?
이가설이 맞다면 우리는 어쩌면 점점과거로 돌아가는것이고 빅뱅우주전으로 이동하는 반물질이 미래로 진화하는 것일수도 있겠네요
만약 빅크런치가 일어나는 우주라면
(우주상수 람다가 1보다 작은 팽창하다 수축하는 우주)
우주는 그래프상에서 y축에 대해 진동하는 (시간이 일정이상 넘어가지 못하니) 우주 일 수도 있겠네요
우리 우주는 빅크런치가 일어날 수 없지 않습니까? 알 수 없는 척력에 의해 말이죠.
@@워티홈 아닐꺼라는 가설이 우세하지만 만약 그렇다고 가정했을경우 시간제약이 생길거다 라는 말이였아요
티임리미트 게임인가 ㅋㅋ
@@lookingfor6851 제한시간내에 우주를 탈출해라???
이 가설이 참이라면
미래는 처음부터 정해져있다는 결론이 도출되는군요
빅뱅을 원점으로 시간이 대칭이되려면
어느모로 생각해도 미래는 정해져있다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반대로 흐르는 시간의 우주와 우리 우주는 어떻게 생긴걸까
절대영도와 가까우면 반물질이 안 부딪힐 수 있죠.. 시간-공간 그래프도 빛의 속도는 결국 점근선이 30만 m/s로 그려 진 듯 하네요. 절대영도도 점근선과 같이 0K 아닌가요 ㅋㅋ 빛과 온도가 있어서 물질의 존재가 확인되는 점이 재밌긴 하네요 둘 중의 하나라도 0이라면 물질이 존재한다는거 자체를 몰랐을텐데
우리 우주가 인플레이션이 오는것과 대칭으로 반우주는 디플레이션이 진행되는 건가요???
반우주가 디플레이션의 끝이 온다면 우리우주가 디플레이션이 오고 반우주가 인플레이션이 오게 되나요??
아니면 우리 우주 반우주 모두 인플레이션이 진행인건가요??
인플레이션이 진행되다가 한점으로 모이거나 겹치게 되면 빅뱅이 오는건가요??
잘 몰라도 재밌네요
아니면 우주도 디플레이션되는 속도만큼 우주자체가 인플레이션 방향쪽으로 움직이고있을지도모르겠네요 그래서 빛이속도는일정한건가?? 음 그냥제생각입니다 저렇게 대칭으로 디플레이션 인플레이션 되는 우주가 통째로 움직이는우주라면 좀 신기할거같아요
블랙홀 안에 또 다른 우주가 있을것만 같네요
우리 우주 입장에선 우리가 물질의 우주
블랙홀 안의 우주는
우리와 반대 방향인 반물질 우주
블랙홀 안에 지성체가 있다면
본인들 우주는 물질의 우주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대충 뭔소린진 모르겠지만 엄청난 미스테리를 해결할수도 있다그러니까 신기
별은 지구로부터 허블법칙에 의해 빛의 속도로 후퇴해서 별빛은 결코 지구에 도달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빅백 이후 5억년 전의 별의 탄생을 어떻게 볼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게 암흑물질을 풀 열쇠인것 같다 노벨상 가주아~
어 뭐야 바로 나왔었네
와.. 이 주제면 소설 하나 뚝딱일듯.. 사실 아직 빅뱅은 진행중이고 우린 그 폭발의 잔해 속에서 생긴 먼지가 아닐까.. 우리 우주는 사실 시간의 역방향일수도.. 우주의 팽창이 계속 되는건 빅뱅이 아직 진행중이고 그 폭발이 계속 우주을 밀어내기 때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