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딸과 얘기하다 언성이 높아졌는데 둘 다 감정이 격해졌습니다 제자신의 부글부글 끊어오르는 감정을 참고 견뎠습니다 문득 정우열 선생님의 책 내용중 감정은 조절하는것이 아니라 관찰하는 것이다란 문구가 떠올라 다시한번 정우열 선생님의 말씀을 찾아들어보았습니다 지금은 감정이 많이 차분해졌고 딸과 제감정을 관찰하면서 어떤부분에서 감정이 격해졌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감정은 조절하는것이 아니라 관찰하는것다 이문구가 살면서 제감정을 다스려지게끔 큰 도움을 줍니다 격한감정이 휘몰아칠때마다 이 문구를 늘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유튜브를 많이 봤어요. 심리학 정신과 문이과를 막론하고 많이 봤는데. 무슨 학문인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인간관계를 누가 더 꼼꼼히 생각해 보셨는가의 문제 같아요. 우열님 영상만큼 도움 많이 되는 분을 못봤어요. 백만원씩 내고 하버드 나왔다는 사람에게도 가봤는데 너무 별로였어요. 단순히 책에 나온 이론을 읊는 것 뿐만 아니라 본인이 조언해서 해결해 본 실질적인 문제를 고찰해 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살아있는 얘기를 듣고 싶은 건데 전문가들은 정신과는 약으로 떼우려고 하고 심리학자들은 책에 나오는 헛소리만 하더라고요. 일반 대중의 고민을 실질적인 행동들로 부딪혀서 해결해 본 적이 있는 분이 진짜 전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 이런분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맞습니다. 완전 공감이요~ 자신과의 관계가 첫번째입니다. 내가 내 감정을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아무도 몰라요. 내감정이 어떤지... 남한테 기대는건 그때 뿐이예요~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충분히 느껴주는 것이 관찰이고 명상입니다. 감사합니다_()_
저는 오히려 일부러 기분 나쁘게 하려던 거면 덜 기분나쁠거 같았어요 호의로 싫은 짓하면 이걸 말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생기고 고민하다 말해도 못알아듣는 경우 화났어요 그 사람과 난 다른데 모두 자기와 같은 줄 아는 사람이 답답했어요 세상은 자기 믿는대로 펼쳐지기 때문에 저는 다른 사람의 생각은 그건 그거대로 맞다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한테는 정답이 아닐 수 있는거죠 너도 맞지만 난 나만의 답을 찾을거야..라고 생각해요 그럼 저항이 줄어들어요
억누르지않고 관찰할수 있는 정도면 상당한 수준입니다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그리고 그때되면 관찰하는것보다 더나은 상태(창조적 주도적)을 내적에서 원합니다 관찰은 곧 피드백되는데 피드백하는 과정도 확신이 찰려면 오랜 사유 시간이 필요하고 또 상황에 따라 변하죠 ! 감정을 다스릴수 있어야 관찰이라는것도 할수 있지 그게 통할려면 그상황에서는 어렵고 시간이지나 되새길때 가능한거죠 와칭이나 위파사나도 상당한 수련후 많은 성찰이 있을때 그상황이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처음은 뭘해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쉬운것 없어요 하나을 갖고 조준해서 꾸준히 스스로 터득하는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고나면 또다음단계가 보입니다 어느정도의 인욕하는 마음이 생겨야 모든게 가능합니다 그런다음 조셉베넷의 고요히 있어라 조용히있어라 자신에 명하고 그다음 자신을 내적사랑하는 마음으로 부정적이였거(나),비관적이였던거(나) 모두 자신의 사소한것에서부터 습관적으로 무한사랑으로 만들어가면 그것이 충만한 지복감으로 외적으로 분위기가 형성되고 삶의 창조적 자아활동이 적극적이고 긍정적이고 여유가생기고 자신도 모르게 달라져있습니다 자신만 아는 무지한 마음이 알아차림 사유 참회 고통받고 깨우치고 내적사랑으로 성장해야되는 필연적 시간을 거치고나면 자신의 에고는 먼지털듯이 툭털수도있고 자리못잡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가져가야지 그냥 지엽적으로 올인해밨자 지치고 아는것도 없이 아는것만으로 머리 꽉 차서 수행병만 생깁니다 관찰은 기본 아이템이고 과도기에 필요한것이지 끊임없는 관찰 습관은 소극적 삶이될수도 있습니다 관찰은 곧 알아차림을 통한 참회ㆍ회개을 저절로 일어나야 되고 억지로 해서도 안됩니다 자신의 성품 모습을 변화 시키는 흐름으로 가야지 그렇지않고 생각으로 한것은 결국 생각으로 끝나버려 그냥 해도안된다 결국 신기한 현상에 끌리게되고 이상적인 마스터니 이런데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먹이를 잡는 실질적으로 창조적 자아 활동이 세상사는 우리에겐 더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하나 다 맞는 말씀~~ 나에게서 무언가를 외면하고 밀어내는 것이 절대로 통하지 않는 이유가 있어요 우주 만물은 모두 하나이고, 나 아닌 것이 없기에...어딘가 밀쳐놓고 할 바깥 혹은 외부란 게 없기 때문이죠 강하게 밀어낼 수록 그 반동으로 더 강하게 나에게 튀어오게 돼 있는 게 이치라고 할 수 있어요 정신 상담을 받는 이유가...치유가 아닌가요? 치유는 나를 더 보살펴 지금과는 좀 더 달라진 이해를 가지며 나 자신을 보는 것이고요 지금 아픈 마음을 좀 더 내 본연의 자연적인 상태와 가깝게 돌리고자 하는 마음... 그래서 변화 ( transformation)는 처음이 아니라, 모든 과정이 끝난 후에 제일 마지막에 이뤄져야 하는 것이겠지요 물론 아주 자연스러운 결과로서요 그것을 돕고 계신 분들이...정신상담사 혹은 정신과 의사가 아닐까 합니다
결국엔 초기불교의 방식입니다 위빠사나입니다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 감정도 자기것이 아니에요 그냥 화낸 마음을 지켜보고 원인을 살펴보고 내려놓는다 이해하면 버려진다 이것이 위빠사나 입니다 마음은 그저 조건따라 움직입니다 영원하지않아요 그러니깐 내것이 아니에요 내것이라면 내마음이 가는데로 돼야돼죠 요즘 정신과샘들 말들어보면 불교를 많이 차용하는 것 같아요
평소에 정우열쌤 유툽영상과 개인인스타 톤?이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이런배경과 스토리가있으셨군요 개인의 정우열님은 참 유머있고? 텐션업 이신분 같은데. 대중이 바라보는 정신과의사 정우열쌤은 다른 요구니.. 그렇게 달라지신거군요 그렇기에 이 인터뷰를 통해서..제가 느낀점은, 쌤 개인의 욕구도있으셨지만. 대중을 향한 애정? 이 있으셔서 그런활동을 하신거구나..싶고 저역시 그런 대중유투브 영상을 통해 정말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활동 부탁드려요♥
아이를 키우면서 둘째가 손찌검을 해서 울때 첫째가 울면 달래준다고 누나가 미워서 그런게 아니야 아직 아기라 잘 몰라서 그런거야 많이 아팠지? 라고 했는데 그 육아법이 과해지고 아이가 크면 합리화로 날 진짜 미워해서 그런건 아닐꺼야 내가 화나는건 잘못된거야 라면서 합리화가 이뤄질 수도 있겠네요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평생 처음으로 댓글을 남깁니다. 요번에 어떠한 일로 저의 쌓여있던 감정이 미치도록 터졌는데, 선생님 강의3달동안 계속했어 또보고 또보면서 너무 많이치료했어요. 사실 비용문제랑, 항상 돈에 스트레스 받던 나는 항상 나는 왜? 이렇까 내가 이상한가? 하지만 비용때문에 그냥 내맘속에 이런감정들로만 44 년을 살아왔거든요. 선생님 강의 보면서 요즘은 내가 왜? 그랬는지, 그런 감정이 들었는지 이해가면서, 많이 치료하고 있는중 입니다. 책도 신청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같이 돈때문에 상담도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을 위하여 계속 저희들 치료할수 있는 방송 너무 기다립니다
써니즈님이 준비하신 인터뷰 질문의 퀄리티를 보니 마음의 흐름에 얼마나 많은 관심이 있는 분인가 알 수 있었고, 그래서 진솔하고 편안하게 인터뷰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드린 말씀이 자기 마음과 친해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평소 영상보고 마음공부하는 사람들한테 좋겠단 생각이들었어요 최고
쌉소리하지말고 내가쓴글이나읽고 반성해라
감사합니다. 👍👍👍
선생님 유쾌한 부분은 인스타에서 느끼고 있지요 :) 건강이 조금 나아진 상태에서는 육파더님의 유쾌함이 또 큰 응원과 위로가 되더라구요! 감사해요🙏🏻
저는 밝고 의욕적인 편인데 제 삶 자체가 어떤 사람들에게는 부정적 자극이 된다는 걸 느꼈어요.ㅠㅠ
우리를 위해 본인의 즐거움을 내려놓고 진중함을 택해주신 정우열쌤 감사합니다^^
아까 딸과 얘기하다 언성이 높아졌는데 둘 다 감정이 격해졌습니다 제자신의 부글부글 끊어오르는 감정을 참고 견뎠습니다 문득 정우열 선생님의 책 내용중 감정은 조절하는것이 아니라 관찰하는 것이다란 문구가 떠올라 다시한번 정우열 선생님의 말씀을 찾아들어보았습니다 지금은 감정이 많이 차분해졌고 딸과 제감정을 관찰하면서 어떤부분에서 감정이 격해졌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감정은 조절하는것이 아니라 관찰하는것다 이문구가 살면서 제감정을 다스려지게끔 큰 도움을 줍니다 격한감정이 휘몰아칠때마다 이 문구를 늘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17:00 내가 되고 싶은 사람과는 별개로 감정은 감정이다 (내가 어떻게 바꿀 수 없는 날씨와 같은것)
생일 축하
외국에서는 마음이 힘들때 일주일 정도 쉰다고 하신 이야기가 생각나 과감히 한 달 쉬기로 하고 방송 꾸준히 보았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많이 봤어요. 심리학 정신과 문이과를 막론하고 많이 봤는데. 무슨 학문인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인간관계를 누가 더 꼼꼼히 생각해 보셨는가의 문제 같아요. 우열님 영상만큼 도움 많이 되는 분을 못봤어요. 백만원씩 내고 하버드 나왔다는 사람에게도 가봤는데 너무 별로였어요. 단순히 책에 나온 이론을 읊는 것 뿐만 아니라 본인이 조언해서 해결해 본 실질적인 문제를 고찰해 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살아있는 얘기를 듣고 싶은 건데 전문가들은 정신과는 약으로 떼우려고 하고 심리학자들은 책에 나오는 헛소리만 하더라고요. 일반 대중의 고민을 실질적인 행동들로 부딪혀서 해결해 본 적이 있는 분이 진짜 전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 이런분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17:00
맞습니다.
완전 공감이요~
자신과의 관계가 첫번째입니다.
내가 내 감정을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아무도 몰라요. 내감정이 어떤지... 남한테 기대는건 그때 뿐이예요~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충분히 느껴주는 것이 관찰이고 명상입니다.
감사합니다_()_
관하고 왓칭하고 그냥 지켜보고 ㅎ
제가 57인데 어릴적 스님도 되고 싶었고 뭔가 계속 왜 사는가에 대한 물음을 했었는데 지금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효성-i3i
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내마음에 찾아온 날씨"
압권입니다
저는 오히려 일부러 기분 나쁘게 하려던 거면 덜 기분나쁠거 같았어요
호의로 싫은 짓하면 이걸 말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생기고
고민하다 말해도 못알아듣는 경우 화났어요
그 사람과 난 다른데 모두 자기와 같은 줄 아는 사람이 답답했어요
세상은 자기 믿는대로 펼쳐지기 때문에
저는 다른 사람의 생각은 그건 그거대로 맞다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한테는 정답이 아닐 수 있는거죠
너도 맞지만 난 나만의 답을 찾을거야..라고 생각해요
그럼 저항이 줄어들어요
억누르지않고 관찰할수 있는 정도면 상당한 수준입니다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그리고 그때되면 관찰하는것보다 더나은 상태(창조적 주도적)을 내적에서 원합니다 관찰은 곧 피드백되는데 피드백하는 과정도 확신이 찰려면 오랜 사유 시간이 필요하고 또 상황에 따라 변하죠 ! 감정을 다스릴수 있어야 관찰이라는것도 할수 있지 그게 통할려면 그상황에서는 어렵고 시간이지나 되새길때 가능한거죠 와칭이나 위파사나도 상당한 수련후 많은 성찰이 있을때 그상황이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처음은 뭘해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쉬운것 없어요 하나을 갖고 조준해서 꾸준히 스스로 터득하는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고나면 또다음단계가 보입니다 어느정도의 인욕하는 마음이 생겨야 모든게 가능합니다 그런다음 조셉베넷의 고요히 있어라 조용히있어라 자신에 명하고 그다음 자신을 내적사랑하는 마음으로 부정적이였거(나),비관적이였던거(나) 모두 자신의 사소한것에서부터 습관적으로 무한사랑으로 만들어가면 그것이 충만한 지복감으로 외적으로 분위기가 형성되고 삶의 창조적 자아활동이 적극적이고 긍정적이고 여유가생기고 자신도 모르게 달라져있습니다 자신만 아는 무지한 마음이 알아차림 사유 참회 고통받고 깨우치고 내적사랑으로 성장해야되는 필연적 시간을 거치고나면 자신의 에고는 먼지털듯이 툭털수도있고 자리못잡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가져가야지 그냥 지엽적으로 올인해밨자 지치고 아는것도 없이 아는것만으로 머리 꽉 차서 수행병만 생깁니다 관찰은 기본 아이템이고 과도기에 필요한것이지 끊임없는 관찰 습관은 소극적 삶이될수도 있습니다 관찰은 곧 알아차림을 통한 참회ㆍ회개을 저절로 일어나야 되고 억지로 해서도 안됩니다 자신의 성품 모습을 변화 시키는 흐름으로 가야지 그렇지않고 생각으로 한것은 결국 생각으로 끝나버려 그냥 해도안된다 결국 신기한 현상에 끌리게되고 이상적인 마스터니 이런데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먹이를 잡는 실질적으로 창조적 자아 활동이 세상사는 우리에겐 더 중요한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힘들때마다 보러오는 것 같아요. 정말 도움이 많이되고 의지도 많이 됩니다. 내가 나를 받아들이고 억누르지않고 약간은 이기적이게 되니, 오히려 살것같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너무 명확하게 설명을 해주시네요. 알아차림인데 이렇게 바라보니 또 더 확 와닿는 느낌 관찰하는것도 그렇고 콩나물이 자라는 비유 사람들은 생각보다 별로라는 것도 마음속에 생각하던 것들이 정리가 선명하게 되는 넘 좋은 인터뷰 큰 감사드립니다
진짜 치유가필요하고 정신병이있거나 치료를받아야되는사람은 본인이 스스로 인지를못해 병원을않가고
그사람들로인해 상처받은사람이나 아픈사람 피해자들이 병원을 찾는거같아요 저도 이채널을 보게된이유이기도하고요
제가 의사선생님 앞에서 상담받는느낌입니다.
맞아요 약해지신 상태인 분들은 작은 자극도 크게 느낄 수 있어서.. 조심스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아는척 하며 순간을 회피하면 더 큰 감정적 분노ㆍ실망ㆍ좌절등이 나타나며 자신을 망치는거지요.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라는 말씀이 참~맘에 듭니다..ㅎㅎㅎ
감정을 외면하는게 내자신과 멀어진다는 말이 참 훅 와닿네요.. 감정을 막고 덮어두는법이 많았는데 저 자신과 멀어졌던거네요ㅠㅠ 감정을 피하거나 미워하지않고,,, 관찰하고 흐름을잘따라가보겠습니다
💜💜💜💜💜
하나하나 다 맞는 말씀~~
나에게서 무언가를 외면하고 밀어내는 것이 절대로 통하지 않는 이유가 있어요
우주 만물은 모두 하나이고, 나 아닌 것이 없기에...어딘가 밀쳐놓고 할 바깥 혹은 외부란 게 없기 때문이죠
강하게 밀어낼 수록 그 반동으로 더 강하게 나에게 튀어오게 돼 있는 게 이치라고 할 수 있어요
정신 상담을 받는 이유가...치유가 아닌가요?
치유는 나를 더 보살펴 지금과는 좀 더 달라진 이해를 가지며 나 자신을 보는 것이고요
지금 아픈 마음을 좀 더 내 본연의 자연적인 상태와 가깝게 돌리고자 하는 마음...
그래서 변화 ( transformation)는 처음이 아니라, 모든 과정이 끝난 후에 제일 마지막에 이뤄져야 하는 것이겠지요
물론 아주 자연스러운 결과로서요
그것을 돕고 계신 분들이...정신상담사 혹은 정신과 의사가 아닐까 합니다
하나님께 마음 감정을 토해내고 기쁨 감사 샬롬 성령충만
너무 좋네요 이번 영상
진중하신 두분의 만남~!!
감사합니다🙏🙏
차분한설명 넘 감사드립니다
많은도움이되었습니다.
감정을누르지말라는데 사회생활하면서 어떻게그렇게하나 몹시막연했는데 일단은 느끼고인정해주고 관찰하고
결국엔 초기불교의 방식입니다 위빠사나입니다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 감정도 자기것이 아니에요 그냥 화낸 마음을 지켜보고 원인을 살펴보고 내려놓는다 이해하면 버려진다 이것이 위빠사나 입니다 마음은 그저 조건따라 움직입니다 영원하지않아요 그러니깐 내것이 아니에요 내것이라면 내마음이 가는데로 돼야돼죠 요즘 정신과샘들 말들어보면 불교를 많이 차용하는 것 같아요
첵 사서 읽고 있어요 😎
마음을 있는 그대로 봐주기💗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마세요~~내용도쉽고 한번읽어보면좋아요^^읽다가들어왔어요
오 쌤 오늘영상 외모가 멋있으세요!!
평소에 정우열쌤 유툽영상과 개인인스타 톤?이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이런배경과 스토리가있으셨군요
개인의 정우열님은 참 유머있고? 텐션업 이신분 같은데.
대중이 바라보는 정신과의사 정우열쌤은 다른 요구니.. 그렇게 달라지신거군요
그렇기에
이 인터뷰를 통해서..제가 느낀점은,
쌤 개인의 욕구도있으셨지만.
대중을 향한 애정? 이 있으셔서 그런활동을 하신거구나..싶고
저역시 그런 대중유투브 영상을 통해
정말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활동 부탁드려요♥
자녀와의 공감 👍 확 와닿네요
써니즈님 채널에서 정우열선생님을 만나니 더 반갑네요^^
몸이 안좋으면 마음이 기본적으로짜증남
그런데다가 날씨까지 안좋으면 날씨탓 ㅋㅋㅋ
아이를 키우면서 둘째가 손찌검을 해서 울때 첫째가 울면 달래준다고 누나가 미워서 그런게 아니야 아직 아기라 잘 몰라서 그런거야 많이 아팠지? 라고 했는데 그 육아법이 과해지고 아이가 크면 합리화로 날 진짜 미워해서 그런건 아닐꺼야 내가 화나는건 잘못된거야 라면서 합리화가 이뤄질 수도 있겠네요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뭔가 예능에 대한 열정과 욕구가 있어 보이세요 ㅋㅋㅋㅋ 가벼운 개그 버전 유튜브 부캐를 운영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ㅎㅎ
구독 하고 왔습니다.
여기서도 뵈니 반갑습니다 😁 (유투브 방송을 만드시면서 하신 많은 고뇌(?)를 들으니 의문점도 해결되고 채널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앗! 써니즈님 생일이신가요?
생일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 안녕하세욤~🙂
정신과의사가 된 계기가
패치아담스 영화 보신후 주인공의사 영향이라는말씀이 감동입니다
로빈윌리엄스의연기 덕분에 몇번을보았던 실화이고
죽기전꼭봐야할 영화 라했던 기억에남습니다 인터뷰영상감사드립니다~!
한번 챙겨 봐야겠네요
약간 윤후같아요
감성과 이성을 함께 갖추신 선생님이라고 느꼈는데
오늘 말씀을 듣고
음악의 꿈을 갖고 계신 감성이 표출되신 거네요^^
이지적인 감성샘이 참 다가오네요^^♡
ㅎㅎ~
가수 신용재
상담해주시는 영상만 보다가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으니 좋아요^^
의사 선생님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생각과 고민이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분인줄 알았는데 엄청난 인싸력을 감추고 계셨다니 반전매력이 있으셨네요😲👍
14:10
2빠
정신과의사 싫어요
미국에서 한 실험중 정신병자들과 정신과의사를 모르게하게 고르라고했던 실험 을했는데 전부 틀림 고로 생산성없는 전형적인 직업 없어져야할직업중하나임 친구도 병원가서 똑같은말함
편하게 약던져주며 돈벌고싶어서 하는직업입니다
노가다하시는분이 훨신 올바르게 삽니다 인터뷰자분도 그렇게. 사시면안되요
안녕하세요! 평생 처음으로 댓글을 남깁니다. 요번에 어떠한 일로 저의 쌓여있던 감정이 미치도록 터졌는데, 선생님 강의3달동안 계속했어 또보고 또보면서 너무 많이치료했어요. 사실 비용문제랑, 항상 돈에 스트레스 받던 나는 항상 나는 왜? 이렇까 내가 이상한가? 하지만 비용때문에 그냥 내맘속에 이런감정들로만 44 년을 살아왔거든요. 선생님 강의 보면서 요즘은 내가 왜? 그랬는지, 그런 감정이 들었는지 이해가면서, 많이 치료하고 있는중 입니다. 책도 신청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같이 돈때문에 상담도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을 위하여 계속 저희들 치료할수 있는 방송 너무 기다립니다
선생님 이 저 한명에게 새로운 삶을 주셨어요~ 정말 끝까지 생각도 했었는데, 사실 어릴때 몇번의 자살시도도 했거든요. 이제는 선생님 방송 보면서 치료하면서 남은 인생은 여때껏 살아오면서 부정적인 생각과 다르게 살수있다는 희망이 생겼어 너무 감사합니다
잘못 알고 계신 사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많은 정신과 의사와 관련 직종 종사자들이 마음 힘든 분들의 회복을 위해 진심으로 애쓰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고 있어요! 편견과 오해를 거두어 주세요~! 행복하세요~!
어느 정도 맞는 부분도 있는데 아닌 부분도 있음. 모든 직업 종사자들이 날로 먹으려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이 있듯이 일반화하는 것은 위험함. 다만 좋은 정신과 의사를 찾기 어려운 점은 인정.
그치 저 정우열이란 인간이 하는말에서 모순인게 정신적으로 사람을 돕고싶으면 수행자나 명상센터쪽으로 공부했어야지 돈은많이벌고싶고 의자에앉아 편하게 껄렁거리며 으스대고싶으니 의사한거지 아니였으면 외과나 다른쪽 선택했을거임 병원홍보하려고 유투브하는게 티가팍팍나는데 에휴
진짜 쓸데없는소리를 있어보이고싶어서 허세부리는거 꼴불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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