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1:55의 [OIII]이라는 표기에서 꺾쇠 기호 [ ]는 해당 선이 금지선(forbidden line)임을 의미합니다. 원자나 이온에서 전자의 에너지 준위가 천이할 때는 아무렇게나 천이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양자역학적 선택 규칙(selection rule)을 따라야 하는데, 이 규칙을 벗어나는, 발생 확률이 매우 낮은 천이를 금지천이라 하고 그에 따른 분광선을 금지선이라 합니다. 이러한 선은 실험실에서는 관찰이 어렵고, 성운이나 지구의 상층 대기와 같이 밀도가 아주 희박한 가스에서 관찰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자번호 뒤에 붙은 로마 숫자는 I이 중성원자를 의미하고 II, III, IV로 감에 따라 각각 1개, 2개, 3개의 전자를 잃은 이온임을 의미합니다.
금지선 표기하는 방법 자체는 대개 천문학 학부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이라 영상을 제작할 때 이 사실을 몰랐을 가능성은 전혀 없지만, 아마 선택규칙이나 금지천이의 정의에 관한 내용은 이 영상에서 다루기엔 너무 난해하고 다루더라도 내용이 지나치게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해 생략한 듯 싶습니다.
SHO 허블 팔레트 때문에 유명하긴 하지만, 아는 것과 별개로 5007옹스트롬 [OIII]를 학술적으로 올바르게 표현하신 분들은 많이 못 봤네요. 대개 OIII 내지 501nm로만 표현하시죠. 댓글 쓰신 분은 OIII보다 금지선임을 나타내는 대괄호 표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계시고요.
아직 우리가 알지못하는 물질로만 구성된 우주 구조물이 있다면 항성이 없는한 그걸 볼수있는 필터를 찾기전엔 있는지도 모른다는거네? 안드로메다은하랑 병합될때 밤하늘은 어떤모습일지..두 은하중심에 있는 초거대블랙홀이 충돌하면 그 중력파가 어느정도 영향일지가 궁금한데..나 그때까지만 살아있으면 안될까요?
특정 물질만 모이게 하는 자연현상이 존재할까요? 엔투로피 법칙위반 아닌가요? 산소가 두번 이온화된 기체 즉, O2++ 이온구름 으로 이루어진 천채인데, 이온화된 또는 전하랑을 가지는 특정물질을 복합물질 가스구름에서 분리하는 방법으로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것이 질량분석계의 원리를 이용하는 방법일듯 합니다. 초신성 폭팔등 어떤원인에 기인해서 복합물질 플라즈마 가스구름이 특정방향으로 고속으로 이동 중 주변의 강력한 자기장의 영향을 받아 O2++이온이 질랑에 맞는 방향으로 휘어져 진행하여 모여져서, 현재 관측되는거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수소 스펙트럼의 라이먼 브레이크 처럼 산소 스펙트럼에도 가장 낮은 준위로의 한계치를 알면 적색편이 던 청색편이 정도로 계산이 안될까요? 산소만으로 이루어졌다라는 것은 미지의 기작이지만, 거리는 뭔가 확인할 방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신기한 사실을 하나 더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wz_mz 제 가정은 저게 안드로메다 은하하고 비슷한 거리에 있을거라는 가정이 아닌 우리 은하 내에 있는 성운이 아닐까 싶어서 그렇습니다. 영상에서도 여러 가정을 알려주셨지만 다 아닌 것 같잖아요. 그래서 저건 오히려 은하와 상관없는 우리은하내에 있는 성운 아닌가 싶습니다.
@@AstroKorea 이 경우는 아직 짧은 기간의 측광 관측만 수행되었고, 분광 관측은 이루어진 적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 가스가 가까우면 고유운동, 확산 운동과 같은 고유의 다이나믹스도 똑같이 관측될 것이기 때문에 단시간에 연주시차를 구분하는 일이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논문에서 말하듯 CFHT의 MegaCam 같은 대형 관측 장비로 관측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우리 은하 내에 있더라도 어느 정도 거리가 멀다면 탐지에 쓰였던 소형 장비로 연주시차를 측정하는 것도 어려울 수 있지요. 당연히 나중에는 시차를 관측하든 하겠지만, 일단은 분광 관측과 적합한 고성능 장비를 찾아서 관측 계획을 수립하는 게 먼저일 듯 하네요.
정말 놀랍고 압도되는 건 우리가 은하수라고 하는 모래가루같은 강을 이루는 것 들중 하나 , 반짝이는 것 하나가 별이 아니고 다른 은하계였다는 거죠 제임스웹에서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되는 아무곳이나 찍었는데 거기에또 수천억개의 은하들이 있었다라는.... 이 영상 마지막 장면에 깨알같이 많은 반짝임이 별이 아니고 은하계임을 알게 되고 생각해보면 정말 외계인이 없다는 것이 누구말대로 공간의 엄청난 낭비일껍니다
그간 지구인들이 보내준 개념 덩어리 아닐까요? ㅋㅋ
일리가 있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다.
정답!!!!
🤔 그럴듯해서 잠시 생각에 잠겼네.
개념은.. 산소로 이루어져있다..
메모..
내 개념이 저기에...
참고로 1:55의 [OIII]이라는 표기에서 꺾쇠 기호 [ ]는 해당 선이 금지선(forbidden line)임을 의미합니다. 원자나 이온에서 전자의 에너지 준위가 천이할 때는 아무렇게나 천이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양자역학적 선택 규칙(selection rule)을 따라야 하는데, 이 규칙을 벗어나는, 발생 확률이 매우 낮은 천이를 금지천이라 하고 그에 따른 분광선을 금지선이라 합니다. 이러한 선은 실험실에서는 관찰이 어렵고, 성운이나 지구의 상층 대기와 같이 밀도가 아주 희박한 가스에서 관찰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자번호 뒤에 붙은 로마 숫자는 I이 중성원자를 의미하고 II, III, IV로 감에 따라 각각 1개, 2개, 3개의 전자를 잃은 이온임을 의미합니다.
금지선 표기하는 방법 자체는 대개 천문학 학부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이라 영상을 제작할 때 이 사실을 몰랐을 가능성은 전혀 없지만, 아마 선택규칙이나 금지천이의 정의에 관한 내용은 이 영상에서 다루기엔 너무 난해하고 다루더라도 내용이 지나치게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해 생략한 듯 싶습니다.
O3필터로 찍은 사진이란 얘기. 웬만한 천문사진 하는 사람들은 다 알고 갖고 있는 필터임.
뭐야 나도 이렇게 똑똑해보이는 댓글 달고 싶어 뭔진몰라도 멋있어!!
SHO 허블 팔레트 때문에 유명하긴 하지만, 아는 것과 별개로 5007옹스트롬 [OIII]를 학술적으로 올바르게 표현하신 분들은 많이 못 봤네요. 대개 OIII 내지 501nm로만 표현하시죠. 댓글 쓰신 분은 OIII보다 금지선임을 나타내는 대괄호 표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계시고요.
참고로 까지는 이해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일반인들이 참 편하게 듣기좋은 다큐같다 품질도 높고 역시 먼지대장
항상 좋은 영상과 지식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구... 항상 건상하시길 기도할게요!! 항상 건강해주시고 더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ㅎ 화이팅!!
우주에 산소 구름이라니 정말 신기하네요
늘 안정적인 목소리😊😊
좋은 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요 ^^
오 흥미진진하네요. 그러고 보니 별이 없는 천체들은 연구하기가 쉽지 않겠네요. 정보전달속도가 광속이라는 점은 우주의 많은 정보를 베일에 쌓이게 하는것 같습니다.
와 우주 너무 신기한 거 같아요! 관측 가능한 우주 안에서도 모르는 것들이 많은데, 아직 관측 못 한 공간이 더 많다니...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기 걸리셨군요 쾌차하십시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많이잠기신걸로보아 감기걸리신거같은..몸조심하세요!!
가장 가까운 은하가 빛의 속도로 250만년..
천문학은 항상 일방적이네요
오로지 이온화된 산소만 있는 가스 구름이라니ㄷㄷ 정체가 뭘까 정말 궁금해요!
고도로 발달한 다른 문명이 우주에서 산소탱크를 옮기다 유출된 건 아닐지~ 하는 SF적 상상도 잠시 해보았습니당ㅎㅎ 오늘도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네? ㅋㅋㅋㅋㅋㅋ
@@감기조심-k2s 뭐 어디까지나 상상이니까요!ㅎㅎ
"닥터 산소배달 왜이리 늦어 "
"죄송합니다. 산소탱크에 작은 행성이 부딪쳐 가스가 다 새버렸어요. ㅠㅠ"
테라포밍 한건가?ㅋㅋ
산소가스 구름이 안드로메다 은하 쪽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네요^^*
지구에서 거기까지 거리는 모르고....
근데, 주로 산소로 이루어진 가스구름은 어떻게 생길까요??????
이번 가스 구름도 그렇고 100년 전 안드로메다 은하도 그렇고 인류가 천문학에 대해 진일보할 수 있게 미션?과제?를 던져 주는 느낌이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우와,신기하네요😮❤
천체 이름에 본인 이름이 붙는거는 진짜 영광일거 같다ㄷㄷ
ㄹㅇ 엥간한 인류 역사에 이름이 알려질테니 ㄷㄷ
철수병진동수 철병동1 ㄷㄷㄷ
산소구름이 우주를 떠 다니다가 지구같은 행성이 보이면 산소를 충전해주고 다니겠죠.
속도를 알려주는 적색편이가 Hue(색조)와 관련이 있다면
천체의 Saturation 은 거리를 알려줄지도 모릅니다.
감기 걸리셨나요? 건강 챙기세요!
영상을 보다보니 헤일로에 대해서가 궁금한데 암흑 헤일로라는 것도 있구... 많이 궁금한데 다음 영상에서는 헤일로에 대해서 다뤄주시면 안되나요? ㅎㅎ
커뮤에 글보고 기다렷다구..
현자타임즈 안드로메다 구름 재밌어요
아직 우리가 알지못하는 물질로만 구성된 우주 구조물이 있다면 항성이 없는한 그걸 볼수있는 필터를 찾기전엔 있는지도 모른다는거네?
안드로메다은하랑 병합될때 밤하늘은 어떤모습일지..두 은하중심에 있는 초거대블랙홀이 충돌하면 그 중력파가 어느정도 영향일지가 궁금한데..나 그때까지만 살아있으면 안될까요?
특정 물질만 모이게 하는 자연현상이 존재할까요? 엔투로피 법칙위반 아닌가요? 산소가 두번 이온화된 기체 즉, O2++ 이온구름 으로 이루어진 천채인데, 이온화된 또는 전하랑을 가지는 특정물질을 복합물질 가스구름에서 분리하는 방법으로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것이 질량분석계의 원리를 이용하는 방법일듯 합니다.
초신성 폭팔등 어떤원인에 기인해서 복합물질 플라즈마 가스구름이 특정방향으로 고속으로 이동 중 주변의 강력한 자기장의 영향을 받아 O2++이온이 질랑에 맞는 방향으로 휘어져 진행하여 모여져서, 현재 관측되는거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드디어 안드로메다로 간 "개념" 이 모인 것을 발견했어!
관측 기술이 좋아질수록 우주의 미스터리가 많이 풀릴 줄 알았는데
반대로 궁금증만 더 많아지는 상황이군요
눈으로 본다고 해결되지 않는 게 너무나 도 많아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는 말이 있듯이...
😮
저 구름속에 들어갔다 죽으면 '숨쉰채 발견' 이 되는건가?
감기 조심하십쇼
넘 재밌네요 ㄱㅅㄱㅅ
우리 은하에 있던 안드로메다 은하에 있던지 간에 산소로만 이루어진 가스가 있다는 사실은 해명이 어렵겠네요
산소라면 구름처럼 뭉게뭉게 있는게 전부인데
이건 붓터치로 좌우로 쓸린거 처럼 인위적으로 퍼져있네
답을 알아도 의미없음 지구나 살립시다
저 가스구름이 설마 은하의 시작은
아닐까요? 약간 성운처럼
극초거대 식물이 배설한 산소로 보입니다. 스타트렉 보이저를 보면 식물종족이 살고있지요. 보그도 못이기는 종족이지요. 안드로메다에도 그런 종족이 있을수 있지요...
은하 충돌 모습과 우주의 시간을... 이른 아침에 다시 보니..
인류존재의 허무가 밀려오네요
수소 스펙트럼의 라이먼 브레이크 처럼 산소 스펙트럼에도 가장 낮은 준위로의 한계치를 알면 적색편이 던 청색편이 정도로 계산이 안될까요? 산소만으로 이루어졌다라는 것은 미지의 기작이지만, 거리는 뭔가 확인할 방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신기한 사실을 하나 더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수소는 전자가 하나뿐이기 때문에 라이먼 브레이크가 생기지만 산소는 전자가 여러개라서 안생깁니다.
혹시 저런것이 지구와 충돌 내지는 통과하면서 지구의 수소와 결합해서 지구의 물의 기원이 될 가능성은 없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사진으로 봐서 그렇지 실제로는 엄~~청 먼 거리겠죠?^^ ㅎㅎㅎㅎ
어쨌든 저렇게 거대한 가스가 산소로만 이루어졌다는 것은 천문학을 다시 써야할 만한 발견 아닌가?
걍 든 생각인데. 우리가 생각하는 밖이라는 개념이 안일수도있다고 생각해여 우리는 밖으로 나갔다 개념인데 알고보니 안이었던걸수도..
정말 보면 볼수록 전문가의 숨길을 느낌니다
신비롭군요!
산소말고 다른 물질은 없나요?
보다에서 궁금해서 댓글을 적었지만 여기에도 넣습니다.
우주에선 열을 빼앗을 매질이 거이 없는데 얼어 죽을 수 있나요?
복사열의 형태로 방출되는게 한계일거 같아 질식사가 더 빠를거 같은데
전문가님의 자세한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 내부에서 직접 에너지를 만들지 못하는 한 모든 존재는 차갑게 식게 됩니다.
우주는 팽창하는데 왜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는 가까워지고있나요?
우주가 팽창하는 것은 은하 수준보다 더 거시적인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안드로메다 은하와 우리은하가 함께 같이 더 먼 은하들과 멀어지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견... 만약 안드로메다 은하의 부속물이라면 안드로메다 은하랑 같은 속도로 접근할테고, 그럼 파장이 짧아지지 않나요?
이온화된 산소라고까지 특정했다면 도플러 효과로 알 수 있을텐데...
하긴 아마츄어도 알만한 걸 천문학자들이 안해봤을리 없고 참, 미스테리어스하네요.
초신성 폭발로 인해 각종 입자들이 우주공간으로 퍼지고 있는 과정에서 산소입자들만 뭉쳐서 가스구름의 형태로 존재할수 있는 조건만 알수 있다면 저 산소구름까지의 거리를 유추해볼수 있을텐데요.
거리를 측정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시차를 이용해 촬영하면 어떻까 싶어요. 지구의 공전궤도의 지름 정도면 거리를 알아내는 단초가 되지 않을까요? 의외로 가까운 거라면 안드로메다와는 전혀 상관없는 심심한 우리 은허에 존재하는 지구와 무척 가까운 성운이겠지만요.
좋은 제안이지만, 아쉽게도 시차를 활용한 거리 측정법은 여전히 우리은하 안에서만 유효한 방식입니다. 게다가 이 가스 구름은 오직 [OIII] 선에서만 관측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배경 별들을 활용해 시차를 구하는 것도 제한적일 겁니다.
@@wz_mz 제 가정은 저게 안드로메다 은하하고 비슷한 거리에 있을거라는 가정이 아닌 우리 은하 내에 있는 성운이 아닐까 싶어서 그렇습니다. 영상에서도 여러 가정을 알려주셨지만 다 아닌 것 같잖아요. 그래서 저건 오히려 은하와 상관없는 우리은하내에 있는 성운 아닌가 싶습니다.
@@AstroKorea 이 경우는 아직 짧은 기간의 측광 관측만 수행되었고, 분광 관측은 이루어진 적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 가스가 가까우면 고유운동, 확산 운동과 같은 고유의 다이나믹스도 똑같이 관측될 것이기 때문에 단시간에 연주시차를 구분하는 일이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논문에서 말하듯 CFHT의 MegaCam 같은 대형 관측 장비로 관측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우리 은하 내에 있더라도 어느 정도 거리가 멀다면 탐지에 쓰였던 소형 장비로 연주시차를 측정하는 것도 어려울 수 있지요.
당연히 나중에는 시차를 관측하든 하겠지만, 일단은 분광 관측과 적합한 고성능 장비를 찾아서 관측 계획을 수립하는 게 먼저일 듯 하네요.
JWST로 적외선 영역도 한번 스캔해보는게 가능할까요?
Beautifull..veryvery~~
우주에 물이 많이 존재할 수 있겠네요.
저 산소 이온과 수소 이온이 결합하면 엄청난 양의 물이 생길 수도 있겠습니다.
산소분자라고 하니 산소의 스펙트럼에서 적색편이된 값을 보고 유추하면 거리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뭐. 천문학자들은 더 좋은 복안이 있겠지만요.
보통 우주에서 새로운거 발견하면 암흑물질 가설도 나오던데...암흑물질 가능성은 없을까?
산소 원자의 적색편이를 측정 하면 되지 안을 끼요? 너무 가깝고 산소 원자의 스팩트럼이 너무 복잡해서 신빙성 있는 결과를 얻기 힘드려나...
안드로메다 은하내에서 금연을 선포 함에 따라 안드로메다은하의 애연가들이 집단으로 잠시 한대 피고 은하로 복귀후의 흔적인것 같습니다....
연주시차로 측정하기엔 너무 멀까요?
몇백만년 후에 별이 생기면 성운일겁니다.
그런데 산소로 융합하는 스펙트럽이 있나?
땅에 있는 모든 돌과 돌을 잘라보면 우주에도 같은것들이 별들이며 땅과 우주가 다를바 없는 것을 알수 있을것 입니다.
땅에 있는 돌들이 우주로 날아가 다 빛을 낸다고 해보십시요. 빛을 내지 않는것도 많습니다.
그 상상은 경이로움 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여러곳에 존재했는데 우리가 못본게 아닐까?
정말 놀랍고 압도되는 건
우리가 은하수라고 하는 모래가루같은 강을 이루는 것 들중 하나 , 반짝이는 것 하나가 별이 아니고 다른 은하계였다는 거죠
제임스웹에서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되는 아무곳이나 찍었는데 거기에또 수천억개의 은하들이 있었다라는....
이 영상 마지막 장면에 깨알같이 많은 반짝임이 별이 아니고 은하계임을 알게 되고 생각해보면 정말 외계인이 없다는 것이 누구말대로 공간의 엄청난 낭비일껍니다
은하수는 우리 은하의 단면입니다 다른 은하가 아니에요
@@hyeukkim7617 아 그건 그렇겠군요 ㅎ
저거......지구에서 안드로메다로 보낸 "개념" 이네요. 오늘도 안드로메다는 지구에서 보내준 개념 때문에 좋은곳이 되어가고 있......
🥰👍
안드로메다. 우리들의 개념이 모여있는 곳
우주는 진정한 막장 제조기네요.
한 레벨 깼나 하면 더 신기한 미스터리가 계속 등장하는군요
각 만원경이볼수있는 거리를 이용하면되죠
우리은하와 다른은하가 충돌한다면 태양계는 산산조각이 나버리는 거죠
종말을 맞이하게 되는 겁니다
별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그럴일은 없어요
정체가 뭘까 궁금하네요 ^^
광속 엔진 우주선을 만들면 뭐해.. 산소 수소 알갱이 하나만 우주선과 충돌해도 우주선엔 치명타.. 진공에 가까운 공간이지만 완전한 진공은 아니기에.. 그걸 언제, 어떤 문명이 해결해 낼 수 있을까? 아.. 너무 일찍 태어났어..
죽는 순간 모든 것이 설명될지도 몰라요...죽음이 그냥 사라지는 게 아니라 모든 섭리를 알게 되는 형태나 질량 부피로 존재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지않나 싶은 생각도 많이 해보게 돼요.
사건 현장으로 빨리 취재팀을 보내야 할 것 같아요. 가스가 다 사라지기 전에 ...
안드로메다에 있는 저건요... 지구에서 보내준 '개념'이란 겁니다.
이번 영상만큼은 의미불명..
주절주절 예측뿐이구만
우주 사진을 볼 때 마다 압도되는 느낌
인류는 우주의 0.00001% 라도 알까?
이 영상 속의 사진들도 그냥 안드로메다만을 찍은 사진일 뿐인데도 저렇게도 별들이 많은데
이 우주의 공간에 지적 생명체가 인류 뿐이라고..?
그럴 확률이 더 작겠다
우주에서 거리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음편 기대?해도?
신경 안쓰면 돼. 먹고 살기도 힘들어.
수십억년전에 생겨난 우주를 우린 꼴랑 몇천년 봐왔는데 우주의 1%로도 못본 우리가 감히 우주를판단해도되려나..
와~~~~~~~~~~~~~~~~~~~~~~~~~~~~~~~~~~~~~~~~~~~~~~ 이말 왜는.. 건강하세여
미쳤다 ㄷㄷㄷㄷㄷㄷㄷ
저게 아마 지구인에게서 보내진 개념들이 아닐까....ㅎㅎㅎ
우주 천체를 알아 간다는게 두렵다~~~ 살아 생전의 일은 아니지만,
우주먼지의 현자타임즈 이름 좋은데 너무 깁니다 우먼현타만 쳐도 검색되었으면 해요
초신성폭발하면서 흩어졌던게 모였던거일숟ㅎ ㅎㅎ
안드로메다 중심에 있는 블랙홀에서 분쇄되어 방사된 이온임.
전 영상처럼 반죽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먹는 밀가루로 비유하자면 거대한 반죽거리가 되었을땐 이게 뭐가 될지 모르니깐요 즉 저게 처음 발견되었을땐 과학 기술이 딸려서 관측이 제대로 안됀걸로 보입니다
이정도면 안드로메다 입장에선 우린 스토커네..ㅋㅋㅋ
저런 물질이 안드로메다 은하 옆에 있었다니!!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저기 보이는 것들은 최소 220만년전 것이다
무시하고 인류에게 최고인 지구 에 충실하면 우주도 절로 열린다
😳
가스 구름이 홀로 떠돈다... ? 물질의 모든 근원 수소가 어디서 생겨서 왔을까요. ? 인류가 풀어야할, 풀지 못할수도 있는 영원한 미스테리의 숙제 입니다. 안다는게 뭘까요. ? 그거 또한 다시 생각해 봐야겠죠. ? 무에서 와서 무로 가는게 인생 입니다. ...
기억, 데이터를 가지고 가죠..그게 가장 중요한 존재의 가치일 것 같아요 죽음 뒤에 그것들이 어디에 어떻게 무엇으로 환원되고 쓰일지 모르지요..
지금쯤이면 성과를 냈을까요
저만 은하사진에 사람얼굴형상이 보이나요..?
지구에 이산화탄소량은 늘어나고
산소 농도는 줄어든걸 안 안드로메다의
착한 외계인이 지구로 산소를 흩뿌려 준겁니다
우주가 점점 멀어지기에 병합은 지금 다시 계산해야 할 듯
밀코메다의 진한 스킨쉽.. 그 흔적ㅎㅎ
우주는 무한하니까 한 점만 계속 파도 결국 모든 천체가 나오게 돼 있는건가 ㅋㅋ
🙄 그냥 복사 붙여넣기 해봄. 안드로이드는 구글검색해서 복사붙여넣기 밖에 안되나봐요. 🤔 아이폰은 쉽게 된다는데 ..이재용 회장이 이건 좀 업데이트 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