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들어도 역시 명강의네요. 기독교에서도 교만이 가장 큰 죄라고 하는 것 같던데, 서양 문명의 양대 뿌리 중 하나인 헬레니즘, 그리스 신화에서도 아레테-휴브리스-아테-네메시스 개념을 통해 같은 이치를 가르치고 있다는 점이 특히 신선합니다. 늘 교양과 격조가 있고, 군더더기는 없는 강의 감사합니다.
우연히 들렀다 설명을 너무 쉽게 잘 하셔서 구독하게 됐습니다만, 내용중에 오류가 있네요. 파에톤은 아폴론이 아닌 티탄신 헬리오스의 아들입니다. 티타노마키아에서 패배한 뒤로 티탄신들의 권력은 올림포스신들쪽으로 이동되었고 태양신 헬리오스도 이 자리를 제우스의 아들인 아폴론에게 넘겨주게 되지요.
그렇게 문제제기를 해주시니까, 그렇기도 하네요. 그냥 저도 습관처럼 사용했는데.. 굳이 싸이클이라고 한다면, 제로 베이스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제로베이스에서 휴브리스 (성공후) - 아테 (하지 말아야 할 교만한 행동) - 복수 - 제로 베이스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탄탈로스는 신들의 귀여움을 받아서 신들의 음식을 자주먹었는데 몰래 훔쳐가 친구에게 나눠줬고 신들의 음식을 훔치는것은 큰죄라서 죄책감에 어쩔줄 모르다 제일 맛있는고기를 대접해준다면 용서해줄지도 모른단 생각에 자기 아들로 만든 스프를 대접하고 초대 하지만 신들은 눈치채지만 데메테르는 페르세포네를 잃은 슬픔에 어께고기를 먹고 후에 신들이 펠롭스를 되살리고 먹어버린 어께를 상아로 채워줬다는 이야기...
너는 나보다 이전에 일을 많이 해 놓은 결과 업적이 있다.고 해서 언제나 그 공을 내세워 돈 재산을 앞세우고 깔보고 없신 여기며 무시하는 교만함은 얼마나 천박하던지요. 나는 너무 힘들고 숨 막힐 것처럼 질식하기 직전이었음을 아무리 잘 지내보려고해도 원만해질 수 없는 교활한 이도 있더이다.
추천동영상
ruclips.net/video/5vckM7b5eho/видео.html
제게는 유투브 최고의 인문학 강의입니다!!! 정말 최고이시고 감동입니다
앞으로 최고의 시청자로 모시겠습니다^^
재밋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진작 볼걸 그랬나봐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휴브리스 항상 명심하겠습니다
아르떼 휴브리스 아떼 네메시스로
이어지는 명쾌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신화강의 들으며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미술사강의도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유튜브 오래 해주세요^^
예, 고맙습니다. 아직도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 . 부족하지만 계속 관심가져주시고 지켜봐주세요. ^^
너무나 저에게도 만연한 교만,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다시 들어도 역시 명강의네요. 기독교에서도 교만이 가장 큰 죄라고 하는 것 같던데, 서양 문명의 양대 뿌리 중 하나인 헬레니즘, 그리스 신화에서도 아레테-휴브리스-아테-네메시스 개념을 통해 같은 이치를 가르치고 있다는 점이 특히 신선합니다. 늘 교양과 격조가 있고, 군더더기는 없는 강의 감사합니다.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간의 교만.
저도 성공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한번 교만해보고 싶네요
삼국지가 동양인의 영혼의 이야기라 친숙하지만 현대사회의 기본 정신을 강의하는 내용으로 많이 배우게 됩니다
매일 들으며 우리가 깨달아야 할 내용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패망의 선봉이라구 배웠어요 그것이 휴브리스 였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휴브리스 상태를 자각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무서워요.
항상 기도하고 깨어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좋아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저...... ..진짜 교만합니다
교만할 자격이 충분하다구요!!!믿어주세요 !!!
☹️
ㅎ 진짜 교만하시네요 ^^
@@nomad-art 아하! 정말 교만한 농담이네요 하지말아야할 농이었네요
이런ㅡㅡ;;
휴브리스, . . 찔림이 오네요. 감사합니다, 아우님!
선생님을 국회로 모시고 싶네요.
국회의원들은 휴브리스의 교훈을 엄중히 들어야 합니다!
그러게나말입니다 완죤정답입니다
산생님 강의 넘 재밌었어요
넘 감사해유 ^^
허걱~~노마드님이 목사님이시라구요? 아~~하나님은 역시 우리를 사랑하시는군요
목사님이 이 정도라면
그 교회는 좋겠어요
인저엉
존경 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해요. 몬로씽^^
휴브리스의 대미를 장식하는 복수는 정작 당사자가 보면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분노하여 복수하는 자연스런 사태이니, 문제는 교만하여 거친 행동을 하는 것이겠군요.
우연히 들렀다 설명을 너무 쉽게 잘 하셔서 구독하게 됐습니다만, 내용중에 오류가 있네요.
파에톤은 아폴론이 아닌 티탄신 헬리오스의 아들입니다. 티타노마키아에서 패배한 뒤로 티탄신들의 권력은 올림포스신들쪽으로 이동되었고 태양신 헬리오스도 이 자리를 제우스의 아들인 아폴론에게 넘겨주게 되지요.
휴브리스-아테-네메시스 구조는 순환적이기보다 단선적인데 왜 싸이클이라고 부르나요?? 네메시스가 다시 휴브리스 내지는 아레테와 연결되는 단계가 있나요?
그렇게 문제제기를 해주시니까, 그렇기도 하네요. 그냥 저도 습관처럼 사용했는데.. 굳이 싸이클이라고 한다면, 제로 베이스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제로베이스에서 휴브리스 (성공후) - 아테 (하지 말아야 할 교만한 행동) - 복수 - 제로 베이스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성경에서 말하는 인간의 가장 큰 죄도 휴브리스..
탄탈로스는 신들의 귀여움을 받아서 신들의 음식을 자주먹었는데 몰래 훔쳐가 친구에게 나눠줬고 신들의 음식을 훔치는것은 큰죄라서 죄책감에 어쩔줄 모르다 제일 맛있는고기를 대접해준다면 용서해줄지도 모른단 생각에 자기 아들로 만든 스프를 대접하고 초대 하지만 신들은 눈치채지만 데메테르는 페르세포네를 잃은 슬픔에 어께고기를 먹고 후에 신들이 펠롭스를 되살리고 먹어버린 어께를 상아로 채워줬다는 이야기...
구독/조아요♥♥♥♥♥
감사합니다 ^^ (앞으로 신화 전문 채널도 열게될 겁니다. 기대해주세요 )
너는 나보다 이전에 일을 많이 해 놓은
결과 업적이 있다.고 해서
언제나
그 공을 내세워
돈 재산을 앞세우고
깔보고 없신 여기며 무시하는 교만함은 얼마나 천박하던지요.
나는 너무 힘들고 숨 막힐 것처럼
질식하기 직전이었음을
아무리 잘 지내보려고해도
원만해질 수 없는 교활한 이도 있더이다.
말씀만 들어도 숨막힐 것같네요 ㅠㅠ
@@nomad-art 공감해 주시는 말씀 감사 드립니다. ㅜㅜ
이 모든 사실들과 불의, 부당함들을
떨쳐내 버릴
진정한 힘을 보유하게 되는 순간에
오직 자기삶으로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기믿음
순수한 자신감
우리의 진정한 힘!
패망의 선보미라구
미다스는 황금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