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식이장애 겪어봤어요. 우선 질문을 하신 용기에 박수 보내고 싶습니다! 제 경험상 식이장애는 불안장애에 따라 따라오는 ‘그림자’ 중 하나더라구요. 그 근본인 불안의 원인을 알고 꾸준히 수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님 말씀대로 나에게 해가 되는줄 알면 멈춰야한다가 별 말 아닌 것 같지만 정답입니다. 식이장애는 들여다보면 파블로프 개처럼 특정 상황에서 반응하는 일정한 패턴이 있거든요? 그 패턴을 내가 잘 알고 ‘또 업식대로 가는구나, 내가 나를 학대하고 있구나‘ 불안이 올라올때마다 알아차려야 합니다. 처음엔 정말 어렵지만 꾸준히 나 자신과 소통하고 연습하면 넘어지는 빈도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폭식하고 절식하지 않으시나요? 폭식과 절식은 중도가 아닌 양극단의 행위입니다. 정신도 불안한 상태인데 음식이 불안정하게 들어오면 몸도 불안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겠죠.. 초반엔 폭식하더라도 그 다음날 절식이 아니라 영양가 있는 음식들로 적당량 섭취해주세요. 보여지는 살찌는 현상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근본인 불안의 원인부터 치유하는게 먼저입니다. 그럼 그림자처럼 따라오는 식이장애도 사라질거에요 ㅎㅎ 정신과도 가보시고 108배 수행도 병행하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질문자님 ~
질문자도 본인이 한 질문에 대한 답을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할 때 무언갈 먹어서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면,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먹는 행위 때문에 더 큰 스트레스가 발생한다면 그만 먹어야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달리기를 하는 사람이, 달리기 때문에 더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달리기를 중단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력으로 중단할 수 없다면 외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제가 식이장애(폭식)을 완전히 벗어나기까지 약 7년이 걸린것같습니다. 전 구토는 안했어요. 대신 살이 쪘어요ㅋ 식이장애 없애기 쉽지않죠. 마음먹는다고 되질 않더라고요. 사연자분 다른건 모르겠고 과거는 이제 놓아버리세요. 이미 지나간거 곱씹어봐야 무엇하나요ㅎㅎ 어떤 과거인지는 모르나 뭐가되었든 지금부터 다시 태어나서 살아간다고 마음먹고 앞으로를 살아가세요. 폭식의 원인이 과거라면 과거를 놓아주면 서서히 좋아질것입니다. 화이팅
사연자분께 공감이 가네요. 스님의 말씀도 맞지만 식이장애를 겪어본 사람으로써 그것이 얼마나 괴롭고 힘든 것임을 알기에 그 마음 알것 같아요. 저는 지금은 모든 식이강박을 다 던지고 그냥 먹습니다. 처음엔 정말 무서웠거든요? 근데 그냥 먹고싶은 음식을 살이쪄도 된다고 생각하고 그냥 몸무게도 다 치워버리고 그냥 먹어보세요. 그렇게 한입씩 먹으니 식이강박이 사라졌어요. 살 찌는 거 죽기보다 싫었거든요? 근데 막상 살이 쪘지만 지금이 그때보다 훨씬 행복합니다. 살쪄서 자존감이 떨어질때도 있지만 그래도 이제는 인생에서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평생 그렇게 살 자신이 없었어요. 평생 음식을 두려워하며 사는 제 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슬펐습니다. 사연자님도 눈 한번 감고 그냥 드셔보세요. 오늘도 내일도 평생 먹을 수 있어요. 날씬하든 살이 찌든 우린 사람으로써 먹을 자격이 있습니다.
너무 힘든 와중에 도움을 받으려고 영상을 켰습니다. 또 내가 집착하여 괴로움을 가졌었구나 깨닫고 눈물이 찔끔 나던 와중에 전기충격기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들도 다 지금의 저에게 와닿는 얘기네요. 선택했으면 괴로워 할 게 아니라 받아들이고 감수하겠습니다. 허세에 자신을 투영하지 않게 마음을 단단하게 수련하겠습니다. 불교 철학은 참 단순해서 큰 깨달음을 줍니다. 다 별 거 아닌데 왜 괴로워하고 있었을까 하고요ㅎㅎ 후회에 집착하지 않고 모든 걸 어떠하리 내려놓음으로써 아이러니하게도 다시 밝은 미래를 살 수 있다는 힘이 생깁니다. 스님께서도 오래 건강하셔서 지금처럼 많은 사람에게 깨달음과 위로가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후회는 나에게 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능력이 있는 것처럼 착각을 하는 태도와 유사합니다. 후회를 아무리 많이 해도 과거는 변하지 않습니다. 후회로부터 오는 고통은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고통을 받아들이는 것이 힘들 수 있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고통은 받아들이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직장을 그만둔 것이 후회된다면 직장을 놓친 것에 대한 고통은 받아들이고 같은 직장에 다시 들어가기 위해, 또는 더 좋은 직장을 구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도 후회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잊었다가도 갑자기 떠오를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위로 싸나 아래로 싸나 그 파트에서 진짜 10분동안 웃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웃겨요ㅋㅋㅋ 저도 식이장애 겪어봤는데 이 무거운 주제에 대해 웃어본 게 처음인 거 같네요
저도 질문자처럼 먹고 토하는 식이장애를 오래겪었는데요. 정신과 약도 많이 먹어보았고, 안해본게 없었어요. 그러다 마음공부를 시작하게 되면서 내 몸에 과하게 음식을 넣는 행위 자체가 나를 향한 ‘가해’ 행위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스스로를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스스로의 잘못을 탓하며 살아왔는데 스스로 자책하는 생각이 행동으로도 나타나는 것이였어요. 세상일은 간단한듯 보여지지만 식이장애를 겪어보면 정말 마음과 행동이 따로노는 것이 간단하지만은 않다고 느꼈습니다. 늘 고치고 싶은 마음과 다르게 폭식하는 제 모습을 보며 고통받았었는데 저는 마음공부를 하며 어릴때의 상처로 인해 스스로를 자책하고 자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 후 식이장애를 고칠 수 있었습니다. 불쌍했던 제 과거를 돌이켜보며 많이 울었어요. 그리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우리의 행동에는 아주 깊은 감정적 뿌리가 있어요. 질문자님도 스스로를 위로하고 사랑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먹토 하면 치아 부식으로 인해 충치가 생깁니다 바로 치료하면 문제 없지만 제때 치료 시기 놓치면 사이사이 충치가 생겨 골 아픕니다..치아 삭는건 당연하고요, 치료도 어렵습니다 앞늬 , 아랫늬 크라운 +충치 치료 +n개 ing중인데 지금까지 천만원 넘짓 들었습니다 치과 비용감당할 수 있으시다면 하세요
솔직히 냉정하게. 몸이 편하면. 머리도 나태해집니다. 시골에 가서 농사일 하면서 돈 벌면 모든 게 다 해결 됩니다. 그러면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얼마나 편한 일인지 알게 됩니다. 시골 젊은이들 빚이 1억 넘어도 자살을 안합니다. 지금 힘들게 일하니까 다른생각이 안들어옵니다. 한달에 이자만 백만원
저는 옷 같은 것만 입고, 안 꾸미고, 최소한도로만 정리하고 따로 더 안가꾸고, 씻기만 잘 씻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네요. 저는 막 꾸미고 다니는 사람들보면 참 피곤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남에게 잘보이겠다는 생각이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나를 굉장히 돈많고 잘난 사람으로 보는데 계속 아니다라고 하다가 이제는 그냥 아니다라고 한마디만 하고 맙니다.
저도 식이장애 겪어봤어요.
우선 질문을 하신 용기에 박수 보내고 싶습니다!
제 경험상 식이장애는 불안장애에 따라 따라오는 ‘그림자’ 중 하나더라구요.
그 근본인 불안의 원인을 알고 꾸준히 수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님 말씀대로 나에게 해가 되는줄 알면 멈춰야한다가 별 말 아닌 것 같지만 정답입니다.
식이장애는 들여다보면 파블로프 개처럼 특정 상황에서 반응하는 일정한 패턴이 있거든요?
그 패턴을 내가 잘 알고 ‘또 업식대로 가는구나, 내가 나를 학대하고 있구나‘ 불안이 올라올때마다 알아차려야 합니다.
처음엔 정말 어렵지만 꾸준히 나 자신과 소통하고 연습하면 넘어지는 빈도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폭식하고 절식하지 않으시나요?
폭식과 절식은 중도가 아닌 양극단의 행위입니다. 정신도 불안한 상태인데 음식이 불안정하게 들어오면 몸도 불안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겠죠..
초반엔 폭식하더라도 그 다음날 절식이 아니라 영양가 있는 음식들로 적당량 섭취해주세요.
보여지는 살찌는 현상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근본인 불안의 원인부터 치유하는게 먼저입니다.
그럼 그림자처럼 따라오는 식이장애도 사라질거에요 ㅎㅎ
정신과도 가보시고 108배 수행도 병행하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질문자님 ~
감사합니다
제가 최면심리상담을 하고 있는데 불안장애의 그림자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상담치료 받고 있는데 해주신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정답
지금의 환경을 바꿔야 합니다.직장이 힘들면 직장을 바꿔야 하고 가족관계가 힘들면 가족을 떠나고 인간관계가 힘들면 혼자가 돼도 좋다고 생각하고...자기를 바꿀 수 있는 건 자기밖에 없답니다.
저는 내담자 분들께 내면의 불편한 감정을 살펴보는것도 중요하다고 말씀드려요
직장이 힘들어 직장을 바꾸신후 저렇게 후회하시는걸요. 스님말씀도 바꾸라는게 아니라 별일 아니라는걸 알아차리라는 말씀인것같습니다
6:12 자기가 선택한 결과에 대해서 받아들이면 아무 문제가 없다
뇌에서 지시하는거라
내맘대로안되고
무서운병이예요
우울증하고 같이옵니다
질문자도 본인이 한 질문에 대한 답을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할 때 무언갈 먹어서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면,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먹는 행위 때문에 더 큰 스트레스가 발생한다면 그만 먹어야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달리기를 하는 사람이,
달리기 때문에 더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달리기를 중단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력으로 중단할 수 없다면 외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스님의좋은말씀 세심유익 얻어살아갑니다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정토회계신모든분께감사드립니다
모든질문자분행복하세요
제가 식이장애(폭식)을 완전히 벗어나기까지 약 7년이 걸린것같습니다. 전 구토는 안했어요. 대신 살이 쪘어요ㅋ
식이장애 없애기 쉽지않죠. 마음먹는다고 되질 않더라고요.
사연자분 다른건 모르겠고 과거는 이제 놓아버리세요. 이미 지나간거 곱씹어봐야 무엇하나요ㅎㅎ 어떤 과거인지는 모르나 뭐가되었든 지금부터 다시 태어나서 살아간다고 마음먹고 앞으로를 살아가세요. 폭식의 원인이 과거라면 과거를 놓아주면 서서히 좋아질것입니다. 화이팅
스님 말씀이 독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지혜가 있는 사람이라면 참 진리다 깨달을 줄 압니다. 입에 발린 위로가 아닌 깨우침을 주는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
사연자분께 공감이 가네요. 스님의 말씀도 맞지만 식이장애를 겪어본 사람으로써 그것이 얼마나 괴롭고 힘든 것임을 알기에 그 마음 알것 같아요. 저는 지금은 모든 식이강박을 다 던지고 그냥 먹습니다. 처음엔 정말 무서웠거든요? 근데 그냥 먹고싶은 음식을 살이쪄도 된다고 생각하고 그냥 몸무게도 다 치워버리고 그냥 먹어보세요. 그렇게 한입씩 먹으니 식이강박이 사라졌어요. 살 찌는 거 죽기보다 싫었거든요? 근데 막상 살이 쪘지만 지금이 그때보다 훨씬 행복합니다. 살쪄서 자존감이 떨어질때도 있지만 그래도 이제는 인생에서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평생 그렇게 살 자신이 없었어요. 평생 음식을 두려워하며 사는 제 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슬펐습니다. 사연자님도 눈 한번 감고 그냥 드셔보세요. 오늘도 내일도 평생 먹을 수 있어요. 날씬하든 살이 찌든 우린 사람으로써 먹을 자격이 있습니다.
항상 힘이 됩니다.
괜히 질믄했다 싶겠다...
대부분 깨달음을 얻는
시야가 넓어지는듯한 답을 주셨으나
이반편은 실패다
뭔소리야 싶다
마지막에 스님이 다음을 기약하네요 ㅋㅋ 잘 드셔서 살이 통통하게 오른 모습으로 보자십니다. 저는 이 말이 가장 듣기가 좋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 🙏🏻😊💕
너무 힘든 와중에 도움을 받으려고 영상을 켰습니다. 또 내가 집착하여 괴로움을 가졌었구나 깨닫고 눈물이 찔끔 나던 와중에 전기충격기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들도 다 지금의 저에게 와닿는 얘기네요. 선택했으면 괴로워 할 게 아니라 받아들이고 감수하겠습니다. 허세에 자신을 투영하지 않게 마음을 단단하게 수련하겠습니다. 불교 철학은 참 단순해서 큰 깨달음을 줍니다. 다 별 거 아닌데 왜 괴로워하고 있었을까 하고요ㅎㅎ 후회에 집착하지 않고 모든 걸 어떠하리 내려놓음으로써 아이러니하게도 다시 밝은 미래를 살 수 있다는 힘이 생깁니다. 스님께서도 오래 건강하셔서 지금처럼 많은 사람에게 깨달음과 위로가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질문자분 편안해 지시길......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요 ~~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두 드디어 질문자에게도 감사하다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제 최면상담센터에도 비슷한 분들이 오시는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후회는 나에게 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능력이 있는 것처럼 착각을 하는 태도와 유사합니다. 후회를 아무리 많이 해도 과거는 변하지 않습니다. 후회로부터 오는 고통은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고통을 받아들이는 것이 힘들 수 있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고통은 받아들이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직장을 그만둔 것이 후회된다면 직장을 놓친 것에 대한 고통은 받아들이고 같은 직장에 다시 들어가기 위해, 또는 더 좋은 직장을 구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도 후회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잊었다가도 갑자기 떠오를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너무 좋은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알아 차려서 조금 이라도 나아 지시길 기원 해봅니다.응원합니다.
오늘도 아..이런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지혜로운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질문자님에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모두행복하세요
시원한답변 스님 감사합니다~^^
위로 싸나 아래로 싸나 그 파트에서 진짜 10분동안 웃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웃겨요ㅋㅋㅋ 저도 식이장애 겪어봤는데 이 무거운 주제에 대해 웃어본 게 처음인 거 같네요
법륜스님, 아이스크림 먹고 설사하는 것은 lactose intolerance 일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Lactase 를 먹고 ice cream 을 드시는 것을 시도해 보세요. 스님, 존경합니다.
ㅋㅋㅋㄱㄱㄱㄱㄱ 아ㅋㅋ 진짜... ㅋㅋㅋ 스님ㅜㅜ 사랑입니다♡
스님짱^^
살아계신 지혜의 신
법륜스님 넘 멋있습니다
덕분에 지혜를 배워 갑니다~^^♡♡♡
역시 법륜스님의 유쾌함은 유익하고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단단하면 거지처럼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 열등의식있어 겉모습에 치중한다. 이래서 인생을 피곤하게 사는것이다.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법륜스님과 함께 ^^
🪷🙏🙇♂️🪷🙏🙇♂️🪷🙏🙇♂️
❤
감사합니다
법륜스님감사합니다.
오늘도크게깨우치고하루늘시작합니다.감사합니다
쿨내진동 스님 ~
식이장애...곧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오는 증상인거죠...정신과 별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사연자분께 공감이 됩니다...
스님감사합니다😊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위로 싸나 아래로 싸나. . . ㅎ
진짜 우껴요 ㅎ
빨리 괜찮아 지시길 바랍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작은것에 감사해보세요 살아 있음에 감사해보세요
어떻게 저렇게 탁. 알아들으실까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저도 질문자처럼 먹고 토하는 식이장애를 오래겪었는데요. 정신과 약도 많이 먹어보았고, 안해본게 없었어요.
그러다 마음공부를 시작하게 되면서 내 몸에 과하게 음식을 넣는 행위 자체가 나를 향한 ‘가해’ 행위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스스로를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스스로의 잘못을 탓하며 살아왔는데 스스로 자책하는 생각이 행동으로도 나타나는 것이였어요. 세상일은 간단한듯 보여지지만 식이장애를 겪어보면 정말 마음과 행동이 따로노는 것이 간단하지만은 않다고 느꼈습니다.
늘 고치고 싶은 마음과 다르게 폭식하는 제 모습을 보며 고통받았었는데 저는 마음공부를 하며 어릴때의 상처로 인해 스스로를 자책하고 자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 후 식이장애를 고칠 수 있었습니다. 불쌍했던 제 과거를 돌이켜보며 많이 울었어요. 그리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우리의 행동에는 아주 깊은 감정적 뿌리가 있어요. 질문자님도 스스로를 위로하고 사랑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삶도 세상도 그렇게 특별하지 않아요. 특별하려고 하니 괴롭습니다.
아녀 그걸생각할 만큼 더 좋은일이 없었네
다음에다른일을 찾을시 더 빡쎄게 열심히 해봐요
전기충격기 😂
살찐사람미련하기짝이없어요
니 생각입니다
자세보다 더힘든게 남의시선이여
남의시선 버지않으려하면 먹지마 토하지말고 니 위만 빵구나~
튀김 밀가루 달달한거 먹지말고
먹고 싶으면 계란밥이나
고기 위주로 꼭꼭 씹어드세요.
그리고 토하지 노력해보시고
운동하세요. 그럼 몸 엄청 이뻐짐.
양념 듬뿍 넣으셔도 됩니다.
전기충격기ㅋㅋㄱ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자 분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전기충격 충고는 진심이 느껴져요 ㅋㅋ
늘감사합니다
섭식장애 23년
그냥 사세요 아직까지
아무런 문제 없어요
아프면 먹지도 못합니다
아직 건강하시네요
젊은이들이여 강해져라!
어떤 일에 대한 내선택에 대해서..결과를 기꺼이 받아들이면..괴로움에서 자유로울수 있음을 자각하기..감사합니다..스님..수행관점은 무유정법과 인연과보.
먹토 하면 치아 부식으로 인해 충치가 생깁니다 바로 치료하면 문제 없지만
제때 치료 시기 놓치면 사이사이 충치가 생겨 골 아픕니다..치아 삭는건 당연하고요, 치료도 어렵습니다 앞늬 , 아랫늬
크라운 +충치 치료 +n개 ing중인데
지금까지 천만원 넘짓 들었습니다
치과 비용감당할 수 있으시다면 하세요
감사합니다 스님 🙏
법륜 내사랑 영원히 사랑해
답은 간단했다! 고비를 넘겨보겠어요!
별일아닙니다~~~
별거 아닙니다ㆍ
다른세상도 좋은것 많 습니다
마음관찰~~()()()
감사합니다😊😅
식이장애는 정신적인 무서운병이에요~거식증 까지 가고 우울증 오고
문제는 전혀 다른데 있는거 같다. 그걸 본인이 모르는게 문제 같다..
자기 마음대로 진짜 안됨
무의식적 습관
질문자님 퇴사한 회사 다시 들어가도 또 퇴사할겁니다. 못하겠어서 나왔는데 다시 들어가봐야 또 퇴사할겁니다. 지금 퇴사해서 안힘드니 다시 들어가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겁니다. 퇴사 할 정도로 힘들게 일을 시키는 그런 회사 갖다버리세요.
다음에는 많이먹고
살이 통통하게 쪄서 이자리에 나오세요
ㅋㅋㅋㅋㅋ ,,
스님 법문은 언제나 마음을 평화롭게 합니다
성불하십시요 ---((()))---
마음이 단단하지 못한 것을 다른 사람 탓을 해도 괜찮습니까. 예를 들면.. 어린 시절 주변의 어른들이요
과거의 영광????
남에게 보여지는거에 너무 많이 지나치게 집착@@@@@
무서운 불안증와요
정말 힘든걸 모르시나봐요
없던시절 살았던 ~지금시대는 정신병이잘되죠
식이장애는 엄청 심각한 질병입니다ㅜ
몸 뿐만 아니라 정신을 갉아먹거든요
이 내용은 스님께 의뢰하는건
스님이 잘 모르시는 분야이기에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전문상담과 치료를 다시 받아보세요
스님 제 댓글 보시나요?
과연 멋진분입니다
닮고 싶습니다
🙏🙏
솔직히 냉정하게.
몸이 편하면.
머리도 나태해집니다.
시골에 가서 농사일 하면서 돈 벌면 모든 게 다 해결 됩니다. 그러면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얼마나 편한 일인지 알게 됩니다. 시골 젊은이들 빚이 1억 넘어도 자살을 안합니다. 지금 힘들게 일하니까 다른생각이 안들어옵니다. 한달에 이자만 백만원
한 고비만 넘어 가면 습관이 기다립니다
1빠🎉
잘모르면 닥치는게답.....
밥그릇 크기다르게 하세요 먹는만큼 움집이고
아이고 스님 구토를 해버리면 영양분이 흡수되지 않아서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어떤 치명적??
영향분이 흡수되지 않는데 나와서 말도 잘하네ㅋㅋ
에너지가 넘쳐여ㅋㅋㅋ
그걸 감수하고싶지않으면 하지않거나 횟수를 줄이거나 해야합니다. 내일을 내행동을 다른 사람이 고쳐줄수는 없잖아요.
@@일체유심조-x5i 그래서 스님도 혈색이 좋다고 ㅋ 가끔 하는가 봐요
@@RobertKatie-c6h 구토 많이 하면 식도에도 상처나고 밑으로 빠져야 정상인데 위로 빠지니 정상이겠어요 ㅋ 아예 안 해야죠
먹토 오래하면 몸 ㄹㅇ ㅈ됩니다......(투석하는 사람도 있음) 그리고 중독되면 일관두고 빚져가면서까지 먹고 토해요
전기충격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님은 섭식장애를 잘 모르시네요.
스님 t발 c에요? ㅜ
시비걸면 좋아요? 누워서 침뱉기입니다. 정신차리긴 힘들겠구만...
@@즐겁고유익한삶 네? 이거 드립이에요 ㅜㅜ 스님 말씀 넘 재밌고 해서 mz식으로 장난친건데,,
옷잘입고 꾸미고 가꾸는건 사람의기본아닌가요 그말씀대해선 동의않합니다. 끄ㅜ미지도아않고 있는그대로사는사람이 오히려 자포자기한상태. 즉 자신감도떨어지고 여자이기를 포기한 사람으로보입니다
꾸미지마라가 아니라
그게 전부인양 지나치게 집착하는게 문제라는...
저는 옷 같은 것만 입고, 안 꾸미고, 최소한도로만 정리하고 따로 더 안가꾸고, 씻기만 잘 씻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네요. 저는 막 꾸미고 다니는 사람들보면 참 피곤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남에게 잘보이겠다는 생각이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나를 굉장히 돈많고 잘난 사람으로 보는데 계속 아니다라고 하다가 이제는 그냥 아니다라고 한마디만 하고 맙니다.
법륜스님 넘 웃겨요.
먹으면 기절해야된대 ㅋㅋㅋㅋ
그럼 절대 과식 못할듯합니다
진짜루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