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콘서트-서른즈음에.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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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누구에게나
흐트러진 삶의 흐름에 작은 파장을 주어
중심을 바로 잡게 하는 존재가 있다.
우리는 그들을 멘토(mentor)라 부르며
존경 섞인 환희를 보낸다.
그러다 보면 맹목적인 추종 또한 가능해져
결국엔 그들의 팬(fan)이 되어 버리고 만다.
- 나의 그는 '김광석'이다.
유년기 테잎을 통해 듣던 그의 목소리는
나의 인생을 지켜 보며 오늘을 만들었다.
물론, 이어질 내일 또한 만들어 낼 것이다.
군입대, 헤어짐, 만남, 서른 줄, 그리고 오늘과 이어질 내일
그가 수천 수만의 프레임에 담겨 움직이는 영상으로 일상을 말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있어 이 공간에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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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흐르는 인생길
길을 잃고 헤매이다
보이지 않는 미로의 끝
막다른 곳에 닿지 않는 이상
거쳐가야 할 나이 '서른'
막상 지나고 나면
다 추억이 될 날들인데
스물 아홉 12월은
얽힌 실타래 만큼이나
내 머릿속을 복잡하게 괴롭혔다.
이 순간에도 이름을 바꿔가며
누군가에게 열병 만큼의 힘듦을 지워 줄
나이 '서른'
그 열병을 앓고 있을
지금을 살고 있는 서른 즈음의 청춘에게
이 노래를 선사한다.
생각해보면 김광석 저때나이가 30대초반인데 지금 30대중에 저정도 노래하는사람이 있는지 생각해보면 진짜 어마어마한 사람이였음
노래를 잘한다기보다 감성이 좋은듯
살아계실때 알아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그립습니다.다시 보고 싶습니다.어릴때 왜 당신을 몰랐는지 후회스럽습니다.뭐가 그리 바쁘셔서 그렇게도 빨리 가셨는지요.지금쯤 천국에서 편안하게 지내실거라 믿고 있습니다.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떠나간 당신은 어디에 계실까요제가 떠나보내것도 아닌데제가 떠나온것도 아닌데하루하루 지날수록 점점 기억에서 잊혀지는 김광석님제 생이 끝날때까지 기억하겠습니다.편안히 쉬세요. 故 김광석님을 추모하며.
_AvA 부모님한테 잘하세요
29살 12월 31일 19시 이 노래 듣습니다ㅜㅜ
30대의 삶은 어떠하신가요
행복하세요
좀있으면 반 70아니신가요?
2020년 12월 11일 29살 한달뒤면 서른 92년생이 이 노래 듣습니다
근황을 듣고 싶네요.
환갑이 되던 지난해 이노래를 수백번 듣고 부르며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나이가 얼마든 느낌이 오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지나온 세월보다는 덜 살겠지만 그래도 앞으로 어찌 살지 생각하게 하는군요.
어린아이와 어른 사이 과도기에 있는 사람인데 역시 인생에 답은 없는건가요??
고 김광석님....
비록당신은 갔지만 당신의 노래는 숨쉬고 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못한노래 많이하시고 편하게 쉬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과거에 얽매이지 말라고들 하지만, 사랑만큼은 그러고 싶지 않다.
오직 오롯이 서로만 사랑했던 그 애틋한 시절의 잊을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들을...
그전에도 이노래를 알고있었지만 서른한살에야 비로소 이 노래를 찾아들어보게되었다. 그래. 가사가 공감되긴한다. 하지만 이것에 슬퍼하고 있기엔 아직 내 청춘은 끝나지 않았다. 아직 갈길 먼 내 인생에 감회를 돌이킬 시간따윈 아직 없다.
삶 자체가 청춘입니다.
2018년 드디어 내 나이 서른... 이 노래를 들으려고 서른까지 기다렸다...
점점 더 멀어져 간다.. 해가 지나면 지날 수록 멀어져가는 추억과 청춘을 어떻게 이렇게 간략하고 강하게 포현하셨을까요
재가 아무리 초6이라도
정말 그립네요..
항상 어릴적 엄마가 들려주시던
곡들과
목소리..
보고싶습니다
사십대가 되어들어도
오십대가 되어 가면서
들어도 와 닿는다
시사적인 또는 현실적인
김광석 노래 영원 하리
스물아홉 7월 중간의 어느날 당신을 듣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설레기도하고 떨리기도 하고
제가 6살이라는 기억도 안나는 시절에 저 하늘에 별이 되셔서 이렇게 목소리밖에 못듣지만
목소리만 들어도 왜 음유시인이라 불리는지 알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 참 좋아하시던 가수셨습니다.
소원이 있다면 김광석 선생님의 노래를 라이브로 보는것인데 그거는 먼 훗날 제가 별이되면 같이 별이 되신 우리 아버지 포함해서 많은 분들과 같이 듣겠습니다.
21살인데 가사에 공감이 많이되네요..살아계셧다면 더 좋은곡들 많이 나왔을텐데 명복을빕니다..
30대 중반이 되어가니
이노래 가사가 왜이리 슬픈지..
초반때 들을때랑 다가오는 그감정이 다르네요
서른즈음에...
목소리에 청춘도 있고 외로움도 있고 청명한 하늘과 쓸쓸한 그리움도 있어
요즘 아이돌 노래는 들을수록 질리는데 이분 노래는 들을수록 깊어지는거 같아요. 나이들면 들수록 더욱더 와닿는 노래네요.
김광석님 돌아가시기 전까지
수많은그의 악기 기타에 그의
손때들이 얼마나 묻어있을까?
이기타가 경매로 나온다면 얼마에 팔릴까요?
왜 이렇게 가슴이 울컥하는지 모르겠다. 청춘이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다른 너무 좋은 가수들도 많고 다들 잘하지만, 김광석님만의 감정은 듣는 동안 아무것도 못 하겠음... 몸은 굳은 채로 눈물 흘리지도 못하고 가만히 듣고 있음...
38살 4월 12일 22시 40분 이 노랠 듣습니다..
하아~왜 이노래가 이렇게 사무치게가슴에 와 닿는지..40이 넘으니 이런노래듣고 있씀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한숨이 나온다 그동안 내곁을 떠나 하늘로 간 많은 사람들 안타까운 죽음뒤에서 난 말한다 나도 살고있는데
힘내자구요
'야 야~광석이는 왜케 일찍 죽었다니? 우리, 광석이를 위해서 딱 한잔만 하자'
-- 中
올해 6학년 되는데 김광석님 덕분에 기타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김광석님..아직까지 살아계셨으면..저는..더 바랄 소원이 없는거 같습니다.
천국에서 편히쉬세요.
삼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에게 음악이라는 것을 알려주신 분입니다.
재가 죽더라도 잊지 않겠습니다.
이노래 듣고 많이 울었습니다.
게임만 하지말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천국에서 푹 쉬십시오.
루루넘 귀여워
삼과가 아니고 삼가야 아가야 ㅎㅎ
들으면 들을수록 참 좋단 말이야~
그래 이런게 가수고 노래지
오늘 영화 보면서 많이 울고왔는데도 집에와서 또 김광석씨에 대한 거를 찾아 보면서 울고있네요 너무 가슴아프고 슬프고 불쌍하고 ᆞ그런 독한 여잘 사랑했었다니 ᆢ그런 상황 알았을때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요 충분히 이해 갑니다 이상호 기자님 존경스럽습니다 끝까지 힘내시고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요
신이 질투해 데려간 천재
이제 당신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고 슬픕니다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김광석님 노래 너무 좋네요.....
이런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감사합니다.
이제 힘들지말고 편하게 쉬시길바랍니다
역시 광석이 형님의 물 흐르듯이 부르는 노래가 최고다...
시대가 지나도 김광석같은 가수를 찾기 힘든걸보면 그가 진정한 가수였다는게 다시금 느껴진다... 물론 지금 대중음악의 현실 때문에 김광석과 같은 가수가 있어도 빛을 보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솔직히 말해 무대매너는 이런거가 좋은거같다
노래할땐 조용히 해주고 시작과 끝에만 반응하는거.....
지금어찌사세요?
엄현준 솔직히 ㅇㅈ 발라드부르는데 빼애애애액! 오빠! 보지만져주세요! 빼애애앩 거리는거 보기싫지
하... 성인 됐다고 좋아한게 엊그제 같은데 나도 벌써 서른이 다 됐구나. 시간 참 금방간다.ㅠㅜ
오늘 하루 이 노래로 힐링받네요...
진짜 최고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음.....
내 자아가 30살로 뛰어넘어가 현재의 24살 내 인생을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김광석 형님께서 나이에게 6년이라는 시간을 이 노래가 선물해주셨다.. 그래봤자.. 2003에서 2017로 시간여행 한 느낌이 들듯이 눈깜박하면 14년후인 38살 2031년의 나를 보고 있겠지...
이 영상 제 블로그의 추억의 명곡코너에서 소개하고 싶어요.감사히 공유합니다.
와 .. 노래가 제마음을 울리네여 ..
발성이 정말.. 따라 할 수 없는 저 개성은 너무 좋네요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서른살 먹고 들으니 또 새롭네요... 가사 한마디한마디 곱씹으면서 듣게되네요 ㅠㅠ
내 가슴을 울리고 옛 기억들이 사뭇사뭇 떠올려진다 그땐 왜 그랬는지 오늘따라 떠나간 , 떠나보냈던 옛 친구들 옛 동료들이 너무 보고 싶다 나는 매일 이별하며 살았구나
His songs never get old. I wish there were more information of him in english on the internet.
Legend
정말 싫어했던 20대 이등병의편지 나이들고 광석이형님 노래른듣니 가슴앓이 물어져 감음하게되내요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저 큰 무대와 수 많은 청중들을 압도할 수 있는 뮤지션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쉬운 마음뿐입니다..
홀로 상경해서 외로울때 이노래 많이 들었는데 요즘도 다시 찾고있습니다 근무중에혼자 당직서면서 들으면 부모님 생각 많이나네요
아하하.. 이제 나이 17인데..
게임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봤더니.. 진짜 지금까지 인생헛살았다는 생각이든다.. 방금 이노래듣고 펑펑울다옴 .. 한번뿐인 인생 제대로 살아야겄다..ㅜㅜ
작년까지만해도 어른들이 이런노래들으면서 눈물흘리는거 이해못햇는데 이제 고딩이라는 생각하니까.. 공감된다..
정원준 지금은 성인이 돼셨겠군요 어때요,지난 3년이란 시간동안 후회없이 사셨나요??ㅎㅎ
24 25 26 27 28 들을때마다 다른 느낌이 드네요
이노랜 매년 들을때마다 다른느낌일듯 ㅋㅋ.. 진짜..
아마 열심히 사실듯 유튜브도 안하는거 보니
군대가서 댓글 확인을 못하시는건가
우리 인생에 다시 없을 가수다 정말 가사 하나하나가 우리가슴에 와닿는 진정성과 담백함 그자체 진정한 노래를 했던 참 가수. 비록 떠나셨지만 노래로 남아 아직도 많은사람을 위로해줌에 우리는 다시 당신을 기억하고 또 그리워하게 되내요. R.I.P
기분을 신나게 하고 싶을땐 요즘 가요를 듣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공허하고 감성이 부족할땐 김광석님 노래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감동 힐링에 노래
엄마 너무 보고 싶어요~~
문득 새벽 잠을깨어 너무나 간절히 듣고팠던 당신의 노래 하루종일 일하면서도 듣고픈 당신의 노래 때문에 업무는 저만치 날아가고 이제 퇴근후 당신의 노랫말에 가슴깊이 울려지져 대는 당신의 그 감성에 술 한잔과 당신과 대화하듯 울려대는 음악에 행복합니다.
서른이 그리 오랜 세월인가 싶다가도,
서른이나 된 시간이 야속해진다.
진짜 서른즈음에 이노래는 참 ... .
울고 웃다가 다시 울고
정말 좋아요~~ㅜㅜ 누군지 모르지만
정말 좋네요ㅜ
이 전율의 아날로그한 목소리. 요즘 젊은 가수는 따라할래야 할수없는 목소리.그래서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가수
마음을치유하는노래......
화려한 기교나 고음보단 그저 흘러가듯이.. 역시 원곡은
당신과 같은시대를 살지 못한것이 제 한입니다.. 삶이 착잡할때마다 즐겨듣곤 하는 노래
하.. 요즘 노래보다 훨 좋다..
감동적이었어요.ㅠㅠ 오랜만에 가슴에 와닿는 노래였습니다.
этого певеца зовут "Ким Кван Сок" в России тоже такой певец был, которого зовут Владимир Высоцкий.
это название песни " когда мне 30лет"
소울과감정이담긴 저목소리...힘들때마다들으니 위로가되네요.흑
김광석씨이미죽어지만천국에서잘살길.....(이노래아주좋음)
잊지않고있습니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있구나..
가사도 곡도 노래도 절창입니다. 달리 할 말이 더 없네요.
언젠간 이곡을 완벽하게 이해할때까지 계속해서 불러보려합니다... 언젠간 제가 이곡을 확실히 이해한뒤 나이를 세보면 서른즈음이겠네요....
부디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마세요 이세상의모든고통잊고 따님이랑 행복하게지내세요 딸많이사랑하셨잖아요
내나이 ... 스른즈음에 ... 서른이 넘어가는 걸 아쉬워 하며~~
부르던 노래.... 잘 보고 갑니다.~~
지금은 40대. 형이 당시에 말로못하고 가슴으로 느꼈던걸 이제야 이해합니다. 미안하고 고마워요, 형
서른. 아직 한달도 안 지났다.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에 내가 생각했던 서른과 현실의 서른은 참 다르다. 김광석씨의 서른과 내 서른도 또 다르지 않나 싶다. 다만, 이 노래만큼은 서른이란의 숫자의 고민을 일으키는 동시에 위로의 친구가 되어주는 노래가 아닌가 싶다.
글도 감동적임니다. 너무고맙습니다.
노래들이 진짜 거를 타선이 없다ㅠㅠ
문득 너무나 공감이 되는 노래 십대부터 들어왔지만 이제서야...
내나이 서른즈음이 맞나봅니다
Really a good song to hear before going to sleep :) Thanks Kangin
His name is Gwangseok Kim, korean singer born in 1964. He was a famous singer but committed suicide. He was remembered as a legend of korean folk music although many years passed after he was gone. R.I.P
내나이 스물아홈 12월 31일 마지막 밤에 저 노래를 불러줬던 후배님들에게 감사....
들을때마다 감정을 너무건드린다..
울컥하네 오늘도
서른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3ㅠㅠ
선생님. 선생님의 노래는 나이가 들 수 록 좋아집니다. 이제는 가신 것이 익숙해졌지만, 그래도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가슴 한편이 공허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세상을 살아보니 이 노랜 제목을 고쳐야할거 같아.. 마흔 즈음에로...
잘부르네요
이거말곤 표현할방법이 없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네요 ㅠㅠ
유튜브 채널 주인장이 쓰신 소개글 정말 좋네요^^
어린내가 들어도 감동..
밑바닥 한가득 뿜어내는 젊은 날의 아우성이여...
서른즈음에-故 김광석
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뿜은....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내.. 기억..속에..
무얼 채워...살고...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있는..청춘인줄...알았는데...
비어가는...내..가슴..속에...
더..아무것도...찾을..수..없네...
계절은...다시..돌아..오..지..만...
떠나...간..내..사랑은....어...디에.....
내가...떠나...보낸것..도...아...닌...데...
내가...떠나..온것도...아..닌..데...
조금씩....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사랑인줄...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이별하며...살고..있구나....
매일..이별하며...살고..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청춘인줄...알았는데...
비어가는...내 가슴..속엔...
더..아무것도...찾을..수..없네.....
계절...은...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내사랑은...어..디에.....
내가...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떠나..온것도...아닌데...
조금씩...잊혀져..간다...
머물러..있는..사랑인줄...알았는데...
또 하루..멀어져간다...
매일..이별하며..살고..있구나....
매일..이별하며..살고..있구나....
언제..들어도...감미롭고...심금을..울리는..노래입니다....
황정욱 더아무것도 찾을수없네...
30대때 들어보세요 말도못해요~
mới nghe tưởng tiếng việt "Tôi hát" =="
Dù sao tôi nghĩ bài hát này rất tuyệt vời và cảm ơn Kangin-ssi đã đưa tôi đến đây
김광석 씨가 아직 살아계셨다면 노래는 없고 기계음과 야한춤, 댄서만이 있는 지금의 가요계가 크게 달라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ㅠ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네요.. 그런 것만이 우리 가요계라고 생각하십니까?... 수많은 뮤지션들의 노력과 독창성을 밟아 버리시네용.. 기계음도 edm장르로서 최근에는 가장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죠 이것이 왜 나쁘다고 보는 건가요? 야한춤? 댄서? 아이돌의 일부에 지나치지 않나용? 지금의 가요계도 예술성을 추구하고 있고 사람들이 사랑하고 아끼는 노래들로 채워졌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Woo Jongho 인스턴트식 노래에는 전 이미 질려버렸습니다..아이돌노래..kpop 대체 뭐가 좋은지..물론 발라드 힙합 제외
아니었을걸요. 냉정히 말해서 김광석님이 음악이 대중음악의 방향을 끌고갈 수 있던 사람이 아니지요. 대중음악사에 남을만한 위인은 맞지만... 당시 음악사를 보면 서태지와 아이들이 등장했기때문에 현재까지의 아이돌 음악이 주류로 남아있는 것이지 김광석님이 살아있다고 대중음악의 판도가 달라지진 않았을 것 같네요
매니아층만 살아남지... 흘러가는.시대와 유행 대세를 따라야지..나도 김광석좋아해서 이거보러왓는데 헬조선은 미화와 우상화가 너무심하다 ㅋㅋㅋ
김광석은 레전드
이시인에영혼은 누가 취해갓을까요 ..아님 스스로 취하게한걸까요
다만분명한건 내기억속에 이시인은 소통을하고싶엇던거라고 내가슴속에맺힌 그것들을 덜어버리고싶어만했던 그것들을 그들은 알고 데려간걸까요..아님그저한줌의주검으로만 남겨진걸까요 ..젊엇던 혜화동거리 광석의그 빛나는 보석은 나만알고있엇던건가요..
많은 것을 떠올리게 만드는 노래죠
my everlasting inspiration big love from north Africa. you will always be around us with your immortal songs.
오래오래 들을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노래 참 좋습니다.. 방송에서 아주 가끔씩 들어본 이름..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서른이 다되가는이 시점.. 감사합니다
2023년6월7일
또 하루 멀어져간다..
청춘인줄 알았는데 어느새
남편이자 아빠가 되었다
아직도 내청춘 떠나보내적없는데
저도 모르게 노래를 듣다가 눈물이 나왔어요...
진짜 30대되니까 느껴지는게 신기했던곡
가슴이 저려오네요 ...
가을에 딱맟는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