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6살이라는 기억도 안나는 시절에 저 하늘에 별이 되셔서 이렇게 목소리밖에 못듣지만 목소리만 들어도 왜 음유시인이라 불리는지 알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 참 좋아하시던 가수셨습니다. 소원이 있다면 김광석 선생님의 노래를 라이브로 보는것인데 그거는 먼 훗날 제가 별이되면 같이 별이 되신 우리 아버지 포함해서 많은 분들과 같이 듣겠습니다.
올해 6학년 되는데 김광석님 덕분에 기타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김광석님..아직까지 살아계셨으면..저는..더 바랄 소원이 없는거 같습니다. 천국에서 편히쉬세요. 삼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에게 음악이라는 것을 알려주신 분입니다. 재가 죽더라도 잊지 않겠습니다. 이노래 듣고 많이 울었습니다. 게임만 하지말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천국에서 푹 쉬십시오.
내 자아가 30살로 뛰어넘어가 현재의 24살 내 인생을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김광석 형님께서 나이에게 6년이라는 시간을 이 노래가 선물해주셨다.. 그래봤자.. 2003에서 2017로 시간여행 한 느낌이 들듯이 눈깜박하면 14년후인 38살 2031년의 나를 보고 있겠지...
고 김광석님....
비록당신은 갔지만 당신의 노래는 숨쉬고 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못한노래 많이하시고 편하게 쉬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점점 더 멀어져 간다.. 해가 지나면 지날 수록 멀어져가는 추억과 청춘을 어떻게 이렇게 간략하고 강하게 포현하셨을까요
살아계실때 알아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그립습니다.다시 보고 싶습니다.어릴때 왜 당신을 몰랐는지 후회스럽습니다.뭐가 그리 바쁘셔서 그렇게도 빨리 가셨는지요.지금쯤 천국에서 편안하게 지내실거라 믿고 있습니다.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떠나간 당신은 어디에 계실까요제가 떠나보내것도 아닌데제가 떠나온것도 아닌데하루하루 지날수록 점점 기억에서 잊혀지는 김광석님제 생이 끝날때까지 기억하겠습니다.편안히 쉬세요. 故 김광석님을 추모하며.
_AvA 부모님한테 잘하세요
29살 12월 31일 19시 이 노래 듣습니다ㅜㅜ
30대의 삶은 어떠하신가요
행복하세요
좀있으면 반 70아니신가요?
2020년 12월 11일 29살 한달뒤면 서른 92년생이 이 노래 듣습니다
근황을 듣고 싶네요.
2018년 드디어 내 나이 서른... 이 노래를 들으려고 서른까지 기다렸다...
재가 아무리 초6이라도
정말 그립네요..
항상 어릴적 엄마가 들려주시던
곡들과
목소리..
보고싶습니다
사십대가 되어들어도
오십대가 되어 가면서
들어도 와 닿는다
시사적인 또는 현실적인
김광석 노래 영원 하리
스물아홉 7월 중간의 어느날 당신을 듣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설레기도하고 떨리기도 하고
목소리에 청춘도 있고 외로움도 있고 청명한 하늘과 쓸쓸한 그리움도 있어
21살인데 가사에 공감이 많이되네요..살아계셧다면 더 좋은곡들 많이 나왔을텐데 명복을빕니다..
과거에 얽매이지 말라고들 하지만, 사랑만큼은 그러고 싶지 않다.
오직 오롯이 서로만 사랑했던 그 애틋한 시절의 잊을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들을...
요즘 아이돌 노래는 들을수록 질리는데 이분 노래는 들을수록 깊어지는거 같아요. 나이들면 들수록 더욱더 와닿는 노래네요.
환갑이 되던 지난해 이노래를 수백번 듣고 부르며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나이가 얼마든 느낌이 오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지나온 세월보다는 덜 살겠지만 그래도 앞으로 어찌 살지 생각하게 하는군요.
어린아이와 어른 사이 과도기에 있는 사람인데 역시 인생에 답은 없는건가요??
생각해보면 김광석 저때나이가 30대초반인데 지금 30대중에 저정도 노래하는사람이 있는지 생각해보면 진짜 어마어마한 사람이였음
노래를 잘한다기보다 감성이 좋은듯
제가 6살이라는 기억도 안나는 시절에 저 하늘에 별이 되셔서 이렇게 목소리밖에 못듣지만
목소리만 들어도 왜 음유시인이라 불리는지 알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 참 좋아하시던 가수셨습니다.
소원이 있다면 김광석 선생님의 노래를 라이브로 보는것인데 그거는 먼 훗날 제가 별이되면 같이 별이 되신 우리 아버지 포함해서 많은 분들과 같이 듣겠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참 좋단 말이야~
왜 이렇게 가슴이 울컥하는지 모르겠다. 청춘이 또 하루 멀어져 간다.
오늘 하루 이 노래로 힐링받네요...
진짜 최고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음.....
김광석님 노래 너무 좋네요.....
이런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감사합니다.
이제 힘들지말고 편하게 쉬시길바랍니다
그전에도 이노래를 알고있었지만 서른한살에야 비로소 이 노래를 찾아들어보게되었다. 그래. 가사가 공감되긴한다. 하지만 이것에 슬퍼하고 있기엔 아직 내 청춘은 끝나지 않았다. 아직 갈길 먼 내 인생에 감회를 돌이킬 시간따윈 아직 없다.
삶 자체가 청춘입니다.
서른살 먹고 들으니 또 새롭네요... 가사 한마디한마디 곱씹으면서 듣게되네요 ㅠㅠ
와 .. 노래가 제마음을 울리네여 ..
역시 광석이 형님의 물 흐르듯이 부르는 노래가 최고다...
김광석님 돌아가시기 전까지
수많은그의 악기 기타에 그의
손때들이 얼마나 묻어있을까?
이기타가 경매로 나온다면 얼마에 팔릴까요?
감동적이었어요.ㅠㅠ 오랜만에 가슴에 와닿는 노래였습니다.
발성이 정말.. 따라 할 수 없는 저 개성은 너무 좋네요
감동 힐링에 노래
마음을치유하는노래......
His songs never get old. I wish there were more information of him in english on the internet.
Legend
글도 감동적임니다. 너무고맙습니다.
정말 좋아요~~ㅜㅜ 누군지 모르지만
정말 좋네요ㅜ
문득 새벽 잠을깨어 너무나 간절히 듣고팠던 당신의 노래 하루종일 일하면서도 듣고픈 당신의 노래 때문에 업무는 저만치 날아가고 이제 퇴근후 당신의 노랫말에 가슴깊이 울려지져 대는 당신의 그 감성에 술 한잔과 당신과 대화하듯 울려대는 음악에 행복합니다.
my everlasting inspiration big love from north Africa. you will always be around us with your immortal songs.
Really a good song to hear before going to sleep :) Thanks Kangin
이 전율의 아날로그한 목소리. 요즘 젊은 가수는 따라할래야 할수없는 목소리.그래서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가수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저 큰 무대와 수 많은 청중들을 압도할 수 있는 뮤지션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쉬운 마음뿐입니다..
홀로 상경해서 외로울때 이노래 많이 들었는데 요즘도 다시 찾고있습니다 근무중에혼자 당직서면서 들으면 부모님 생각 많이나네요
30대 중반이 되어가니
이노래 가사가 왜이리 슬픈지..
초반때 들을때랑 다가오는 그감정이 다르네요
서른즈음에...
정말 싫어했던 20대 이등병의편지 나이들고 광석이형님 노래른듣니 가슴앓이 물어져 감음하게되내요
보고싶슴니다
가사도 곡도 노래도 절창입니다. 달리 할 말이 더 없네요.
소울과감정이담긴 저목소리...힘들때마다들으니 위로가되네요.흑
서른이 그리 오랜 세월인가 싶다가도,
서른이나 된 시간이 야속해진다.
진짜 서른즈음에 이노래는 참 ... .
울고 웃다가 다시 울고
이 영상 제 블로그의 추억의 명곡코너에서 소개하고 싶어요.감사히 공유합니다.
wow ! great song you've picked kangin oppa,,it's so soulful..
올해 6학년 되는데 김광석님 덕분에 기타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김광석님..아직까지 살아계셨으면..저는..더 바랄 소원이 없는거 같습니다.
천국에서 편히쉬세요.
삼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에게 음악이라는 것을 알려주신 분입니다.
재가 죽더라도 잊지 않겠습니다.
이노래 듣고 많이 울었습니다.
게임만 하지말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천국에서 푹 쉬십시오.
루루넘 귀여워
삼과가 아니고 삼가야 아가야 ㅎㅎ
내나이 32에 결혼해서 지금 43 직장 생활하며 애둘키우며 그렇게 30대 시절은 훌쩍 지나 40대를 지나는중이네 다시 이노래가 생각나 볼때는 50대를 지나고 있겟지... 청춘은,,늘 그자리에 있다 아직도 내맘속 어딘가엔 청춘이 있다. 그래서 이노래를 찾게 되는거 같다.
내 가슴을 울리고 옛 기억들이 사뭇사뭇 떠올려진다 그땐 왜 그랬는지 오늘따라 떠나간 , 떠나보냈던 옛 친구들 옛 동료들이 너무 보고 싶다 나는 매일 이별하며 살았구나
당신과 같은시대를 살지 못한것이 제 한입니다.. 삶이 착잡할때마다 즐겨듣곤 하는 노래
다른 너무 좋은 가수들도 많고 다들 잘하지만, 김광석님만의 감정은 듣는 동안 아무것도 못 하겠음... 몸은 굳은 채로 눈물 흘리지도 못하고 가만히 듣고 있음...
하아~왜 이노래가 이렇게 사무치게가슴에 와 닿는지..40이 넘으니 이런노래듣고 있씀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한숨이 나온다 그동안 내곁을 떠나 하늘로 간 많은 사람들 안타까운 죽음뒤에서 난 말한다 나도 살고있는데
힘내자구요
김광석씨이미죽어지만천국에서잘살길.....(이노래아주좋음)
내나이 ... 스른즈음에 ... 서른이 넘어가는 걸 아쉬워 하며~~
부르던 노래.... 잘 보고 갑니다.~~
들을때마다 감정을 너무건드린다..
울컥하네 오늘도
문득 너무나 공감이 되는 노래 십대부터 들어왔지만 이제서야...
내나이 서른즈음이 맞나봅니다
기분을 신나게 하고 싶을땐 요즘 가요를 듣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공허하고 감성이 부족할땐 김광석님 노래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잊지않고있습니다..
노래들이 진짜 거를 타선이 없다ㅠㅠ
가을에 딱맟는 노래입니다.!
우리 인생에 다시 없을 가수다 정말 가사 하나하나가 우리가슴에 와닿는 진정성과 담백함 그자체 진정한 노래를 했던 참 가수. 비록 떠나셨지만 노래로 남아 아직도 많은사람을 위로해줌에 우리는 다시 당신을 기억하고 또 그리워하게 되내요. R.I.P
언젠간 이곡을 완벽하게 이해할때까지 계속해서 불러보려합니다... 언젠간 제가 이곡을 확실히 이해한뒤 나이를 세보면 서른즈음이겠네요....
하... 성인 됐다고 좋아한게 엊그제 같은데 나도 벌써 서른이 다 됐구나. 시간 참 금방간다.ㅠㅜ
어린내가 들어도 감동..
가슴이 저려오네요 ...
시대가 지나도 김광석같은 가수를 찾기 힘든걸보면 그가 진정한 가수였다는게 다시금 느껴진다... 물론 지금 대중음악의 현실 때문에 김광석과 같은 가수가 있어도 빛을 보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This song is really calming...
Hehe, thanks Kang In
하.. 요즘 노래보다 훨 좋다..
잘부르네요
이거말곤 표현할방법이 없다
Kangin brought me here! The song is very nice to hear. Daebak!
밑바닥 한가득 뿜어내는 젊은 날의 아우성이여...
김광석은 레전드
노래 참 좋습니다.. 방송에서 아주 가끔씩 들어본 이름..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서른이 다되가는이 시점.. 감사합니다
아련한추억속의멋진멜로디....
많은 것을 떠올리게 만드는 노래죠
부디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마세요 이세상의모든고통잊고 따님이랑 행복하게지내세요 딸많이사랑하셨잖아요
명곡은 시간을 초월하는군요 ^^
이제 당신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고 슬픕니다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아... 참 좋다~
화려한 기교나 고음보단 그저 흘러가듯이.. 역시 원곡은
Kangin oppa brings me here
그래 이런게 가수고 노래지
감성돋는다
서른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3ㅠㅠ
듣다보니 눈물난다
솔직히 말해 무대매너는 이런거가 좋은거같다
노래할땐 조용히 해주고 시작과 끝에만 반응하는거.....
지금어찌사세요?
엄현준 솔직히 ㅇㅈ 발라드부르는데 빼애애애액! 오빠! 보지만져주세요! 빼애애앩 거리는거 보기싫지
'야 야~광석이는 왜케 일찍 죽었다니? 우리, 광석이를 위해서 딱 한잔만 하자'
-- 中
오래오래 들을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저도 모르게 노래를 듣다가 눈물이 나왔어요...
신이 질투해 데려간 천재
너무 좋네요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Kangin oppa brings me here. ^_^
엄마 너무 보고 싶어요~~
서른. 아직 한달도 안 지났다.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에 내가 생각했던 서른과 현실의 서른은 참 다르다. 김광석씨의 서른과 내 서른도 또 다르지 않나 싶다. 다만, 이 노래만큼은 서른이란의 숫자의 고민을 일으키는 동시에 위로의 친구가 되어주는 노래가 아닌가 싶다.
Oh.. deep and strong voice... sounds so sad...
mới nghe tưởng tiếng việt "Tôi hát" =="
Dù sao tôi nghĩ bài hát này rất tuyệt vời và cảm ơn Kangin-ssi đã đưa tôi đến đây
kang in oppa FROM PERU YEAH
엄마아빠가 제 나이였을때 들었던노래를 제가 또 듣습니다.
지금은 40대. 형이 당시에 말로못하고 가슴으로 느꼈던걸 이제야 이해합니다. 미안하고 고마워요, 형
내 자아가 30살로 뛰어넘어가 현재의 24살 내 인생을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김광석 형님께서 나이에게 6년이라는 시간을 이 노래가 선물해주셨다.. 그래봤자.. 2003에서 2017로 시간여행 한 느낌이 들듯이 눈깜박하면 14년후인 38살 2031년의 나를 보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