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로 산을 지탱하라는 거?…'옹벽' 대신 '아파트벽'을 쓴 영흥공원 푸르지오ㅣ땅집고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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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 6월말 입주를 앞둔 수원 영통구에 있는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단지가 ‘흙산에 파묻힌 아파트’로 설계돼 논란이다. 102동을 포함한 일부 동 저층부가 인근 흙산과 합벽 형태로 시공돼 안전을 우려한 입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수분양자 이모(53)씨는 “딸이 아파트가 왜 산 속에 묻혀있냐고 물어보는데 저도 생전 처음보는 아파트 설계라 할 말을 잃었다”며 “아파트가 마치 산을 받치고 있어 장마철에 산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 아파트 건물과 산 사이 일정 간격을 띄어야 한다”고 했다.
이 단지는 여의도공원의 두 배에 달하는 59만여㎡ 규모 영흥숲공원 내에 짓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다. 최고 25층, 13개동, 총 1509가구 규모 대단지다. 84㎡ 기준 최고 분양가가 6억5000만원이었다. 구축 단지가 밀집한 영통구에 분양한 신축 단지여서 2020년 청약 경쟁률이 평균 15대 1을 웃돌 정도로 화제가 됐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기업이 기존 공원 부지의 30% 이내에 아파트와 상가를 짓고, 나머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지자체에 기부채납하는 개발 방식이다. 도심이지만 입주민들이 마치 숲속에 있는 것 같은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문제는 이 아파트가 숲을 끼고 지어지는 바람에 옹벽 아파트가 생긴 것이다.
입주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산과의 이격이다. 일정 간격을 떨어뜨려 옹벽을 쌓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장마철에 빗물을 머금은 토사가 아파트 방향으로 유출되고, 건물 저층부가 토압 영향을 받으면 심한 경우 붕괴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입주민들은 옹벽 때문에 일부 저층부의 경우 일조권과 조망권과 침해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을 들었을 뿐, 합벽 형태로 설계가 될 줄은 아예 몰랐다며 ‘상식을 벗어난 설계’라고 주장한다.
반면, 시공사 측은 설계·시공상 특이점에 대해 사전 고지를 마쳤다고 밝혔다. 일조권과 조망권의 영구음영과 함께 아파트가 사면부와 접할 수 있다고 모집공고에 충분히 안내를 했다고 주장한다. 게다가 102동 같은 경우 내력벽 콘크리트 두께를 훨씬 두껍게 설계해 안전에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박기홍 땅집고 기자 hong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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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반 주택전세로 있던 집이 한쪽으로 이런 식의 작은 옹벽 역활을 했는데....문제는 비가 많이 오거나 장마때는 물먹은 토지의 압력이 대단해 벽자체가 물기를 먹고 내부로
습기가 스며들어 그쪽으로 습한 냄새와 벽지에 곰팡이가 발생되어 골치가 아팠다...더 놀라운 점은 땅벌래들도 미세한 벽 틈사이로 들어오고, 알을 까서 집내부 까지 들어 왔다는 것이다....
결론은 하루빨리 시정조치 공사를 단행해아함.
ㅡ 자기가 사는 집이라면 이런 시공을 했겠는가.....정말 무책임한 행위임.
전세라 천만다행이었네요..요즘같으면 전세 빼기 힘들었을텐데..그때 그집으로 다시 전세들어오는 세입자가 있었나보네요..
@@serinilee5168 그 집 구조가 특이했음(처음 볼때 창문을 열어보지 않으면 절대로 간파를 못함)
ㅡ 흙 옹벽을 경계사이로 옆집은 위쪽에 내 전세 집은 하단부에 위치(작은방 창문 바로 아래가 흙옹벽)
어휴 말만 들어도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힘드셨겠어요
지금은 그집에서 나오셨다니 다행이네요
아주 자연 친화적이네요. 푸르지오는 진짜 푸르다는 언행일치를 지켰다.
명언...ㄷㄷ
ㅋㅋㅋ 저도 지금 타 신축단지 푸르지오에서 살지만 좋습니다.
맞아요 땅의 지열로 인해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단열이 되어서 시원할 수도 있겠네요 자연 친화적이네요
ㅋㅋㅋㅋㅋ
칭찬해도되는겁니까ㅋㅋ
어후 심하네요 무슨 사고가 나야 그때서야 정신차리려나,,,,,우면산 산사태 잊었나
삼풍은 애교란 소리가 나올 정도의 대재앙이 될듯
그나마 삼풍은 백화점이었지 아파트는 비교도 안되는 대참사가 일어날듯
인허가를 해준 해당 관공서 수원시가 책임을 져야 할듯 옛날에는 생각도 못할 이권에 의한 부실공사가 의심 되네요
건설허가 자료들을 공개 시켜야 함.
건설사, 분양자, 수분양자 모두에게 이득임.
...?비공개 자료아니고 정보공개청구하면 보는데여....?
사업승인계획, 실시설계는 비공개아닙니다😂
기관 조사 들어가면, 누락이 있었다. 개인의 일탈이다.
그렇게 넘어감.
도덕성 상실의 시대.
논란이 안되는게 이상할듯 😂
근데 비가오면 흙냄새도 나고 좋겠는걸요? 자연친화적이니 좋을듯 ㅋㅋㅋㅋㅋㅋㅋ 부럽노
언론에서 돈먹은거지
산사태버전이노
이거 해결되었어요~
이격두고 옹벽세우고 식재 조경 이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파트와 산의 합체 잘 봤습니다...;;;
옹벽아파트 ㅎㅎ
결국 장마철에 큰사고로
으흥!!
꼭 안전사고가 발생해야 뒤늦게 부랴부랴 대국민 사과할 건가?
이런 말도 안되는 아파트를 분양하는 시행사나, 건축허가를 내준 수원시청이나... 참, 뭐라 해야 할지 말문이 막히네요.
감사원이 나서 철처히 배경을 파헤쳐야 합다고 봅니다!
정말 선분양 제도부터 없애버려야함. 각종 시공하자가 넘쳐나는데 후분양제였으면 배째라식으로 못하죠. 그리고 곧 우기인데 빨리 해결해야하지않나. 우면산때도 옹벽없는 쪽으로 산사태나서 아파트에 직격했었던 기억남.
후분양하면 아파트값 더 올라갑니다.
@@Uptrend888 그런생각못합니다ㅋㅋ
마피 몰라요?
어떻게 이런 설계로 건설 허가를 받았는지ᆢ말이 안되네요.
시공사도 허가를 내어준 수원시, 모두 상식밖의 졸속행정입니다.
이후 대형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을 질건지ᆢ
사고가 나기 전 미리 조처를 취하세요.
산사태 나기 전에 폭우 내리면 빗물이 거의 폭포수처럼 흘러 들이칠텐데... 돌았네 돌았어...
올해 비가 많이 온다는데... 아파트가 붕괴될지 시공사의 시공이 맞는지는 지켜보면 되겠네요. 창과 방패의 싸움이 되겠군요.
이 와중에도 실거래가보다 비싸게 올려놓고 다음 타자 기다리고 있음 ㅋㅋ
이러니 입주민들을 곱게 볼수가없다
건설사는 입주하면 끝임. 10년뒤에 그것때메 습기가 차든 금이가든 상관 없음.
후분양을 해야 양아치짓을 못하는데 안타깝다.
꽤 오래전에 뉴스에서 봤던곳인데 아직도 그대로라니...후분양이 답이다
이미 다 고지된 내용이라 소송한다쳐도 건설사 압승 ~~
뒷쪽 산 깎고 산사태 막는 공사하는 데 돈들어 가니까 안한것 선분양이 아니라 후분양이었다면 절대로 그렇게 못했을것😅
산깍아서 아파트 짓는곳이 전국적으로 많습니다. 토목공사중 나오는 흙팔아먹고 자연석 나오면 채석장보내서 자갈만들어서 팔아먹고
토질이 좋은곳에서는 마사토가 나오면
일반흙보다 비싸게 팔아먹거든요.
분양해서돈벌고 일석이조입니다.
그리고 영흥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이 비싸게
팔아먹을려고 분양일정 여러번 미룬곳입니다.
365일 결로떼문에 벽에 금이 가고 곰팡이와 전쟁이 더 심각한 문제..
이건 소송하시면 반드시 이길 것 같은데... 무슨 이런 반(anti)공학적 건축이 있나... 이런 사례는 건축공학 교과서에도 실어야 한다.
1500세대중 동호수 추첨으로 받는데 누가 내집이 저렇게 지어질거라 상상이나 했겠나
애초에 지자체에서 설계도를 봤을때 재설계를 하라고 지시했어야한다고 봅니다. 지자체는 또 그냥 저런 상태에서 준공승인 내주겠죠. 관련 공무원 징계하고 시공사에게 벌금 때리고 부분 재시공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래서 후분양이 답이지
후분양해도 모집공고 못읽는 머저리들을 어케걸러
후분양하면 건설사들 자금으로는 택도없을겁니다. 현금회전안되서 절반이상 도산하겠죠. 소비자들은 당연히 후분양이 좋겠지만요
너는 그냥 구축들어가서 살아라
@@jao2022 구축이 어때서 깍아내려
@@sunnya4031 신축보다 열악하지영
외벽이 산인거네 습기 장난아니고 콤팡이 어쩔 ???
진짜 매회가 레전드다
돈 더벌려는 양심없고 무책임한 시행사와 건설사. 준공 허가 내준 구청. 다 한통속.
단서 조항을 달아 수분양자들에게 계약을 해줘야한다. 최소 10년내 옹벽 붕괴 등 재해로 인한 사고시 시공사는 민형사상 책임을 진다.
제일 중요한건 허가를 내준 공무원들임
시찰나와서 공사불허를 내려야했어야했음
우면산 산사태가 떠오르네..
와 진짜 숲을끼고 지었네 ㅋㅋㅋㅋ
옹벽없이 산밑에 아파트가 옹벽역할을 하는 아파트는 처음본다ㅋㅋㅋ
허가난게 신기하다. 물먹어서 무너질듯.
잘봤습니다. 저번에 가보니 입주민의 의견도 반영하고 잘 마무리된거 같은데, 31만명 구독자 보유 하셨으니, 과거와 달라진 현재도 후속 취재 해서 올려주시면 궁금증이 해결될 것 같아요. 영상만 보면 저 흙옆에 입주세대가 산다고 판단하실듯...
산 사태도 문제지만
풍수적으로도 큰 문제임
저런 곳에서 살면 액운이 생길 듯 !!!
이런 식의 토목설계를 한 사람이나 졸속으로 인허가를 내준 수원시 공무원이나, 건설 관계자들, 본인들이 살 집이라면 저렇게 했을까....? 토압+수압으로 인한 붕괴의 위험, 습기 등 가지가지 문제 투성이처럼 보이는데.... 앞으로 풀도 많이 날거고........ 산불이라도 나면 어떻게 될까? . 자세하게 보니 가스관도 흙속에 묻혀 지나가는데 완전 불쏘시개를 꽁무니에 달고 사는 아파트네요... 사고가 나봐야 인허가를 내준 공무원이나 시공사가 책임을 지려고 하는가....?
와 여기 아직도 해결이 안됐었구나.....
계약서에 어려운 말들 좀 없애버려야함....처음부터 "아파트가 옹벽 역활을 할수 있음" 이라고 계약서에 써 있으면 아무도 계약 안하겠지..입주민 속이기 위해서 괜히 어려운말들을 써대가면서 ........
푸르지오가 옛날부터 지속적으로 문제가 많네;;
요즘엔 자이가 또 문제고
확실히 예전 우리말 아파트들이 튼튼해서 인테리어만 새로해도 살만함
ㄹㅇ 옛날아파트가 짱이지 ㅋㅋㅋㅋ 위층에서 무슨 짓거리를 해도 층간소음 잘 안나고 ㅋㅋㅋ
곰팡이, 벌레, 주차장에 물들어와서 썩은냄새 개 쩔겠다 ㅋㅋ
토압이 걱정되긴하네요 ;;;;;;
진짜 상식밖이네여
대우건설 브랜드 아파트인데 왜저렇게 지었지
팩트
고지 되었고
모형도 똑같이 나왔고
설계된대로 지어졌고
언덕이나 산을깎아서 지은 아파트에서는 흔히 볼수있는 설계
무슨 언덕 가지고 산사태가 나요.
안전은 핑계 아닙니까.
다른 입주민에도 소중한 아파트 입니다.
이런식으로 언론플레이 그만하세요.
상당히 불편합니다.
산과 아파트의 혼연일체;;; 몸과 마음도 같이 내려앉는;;;
푸르지오는 가끔 대형 사고 치는듯
얼른 계산해봐도 6억 짜리 1000개 6000억을 선분양 받아놓고 공사를 저따구로 하냐 상승장에서의 분양은 여러모로 조심해야 할 듯
뒷쪽산을 더 깎아서 길을내야하는게 상식적인거아님?
붕괴가 되지 않더라도 저 부분은 사실상 반지하의 단점을 그대로 겪게 될것입니다 ㄷㄷ
저런걸 허가 내주는게 문제고 안알아보고 사는것도 문제고...
선분양이 문제이겠쟈
부동산의 ㅂ자도 모르는 것들 당시 영끌 유행에 푸르지오 청약이라니까 바로 청약한거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양제도 없애라니까! 후분양이면 저따구로 짓겠어?
저건 수원시가 ;;문제아니냐.ㅋㅋ
충분히 고지한거 맞네 뭐 제발 무지성 청약 좀 하지 마라 동호수 맘에 안들면 계약 포기를 하던지 했어야지 이제와서 징징?
아파트랑 산의 도킹이라..아파트 이름으로 도킹마운트 적절해보임
선분양 금지해라 건설사의 농간에 국민들은 죽어간다
후분양 용인플시 e편한세상 분양가 84 12억. 선분양이기에 싸게 신축 살 수 있는 것임.
@@삼둥이-w5u선분양 받는다고 그렇게 싼것도 아니고 하자 생기면 그 돈 조차도 못받는데?
얼마나 싼지모르겠지만 ?싼거에대한 감수는해야할듯 나도저기 눈여겨봤었는데
선분양 허락해줬으면 정부나 지자체에서 감시를 잘 해주던지, 후분양을 하던지. 매번 같은 폐해를 보면서 부동산 대책 세울때 이런것 부터 좀 신경써줬으면
백현동 아파트 같은 곳이 또 있네??????
저기는 누구 아가리에 돈이 들어갔을까
수억에서 수십억까지 하는 물건을 보지도 않고 대출까지해서 사는 유일한 물건 아파트😰 이래서 후분양 해야 됨
5층 이하는 집으로 팔면 안되는데 1층까지 집 때려박은게 레전드네. 이름 바꾼다는데 영흥숲 푸르지오 마운틴도킹 아파트로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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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분양을 하는 사람들이 레전드임..
맞아요~ 거금을 주고 들어가는 집인데 설계도만 보고 계약하는거 참 이해가 안가요
선분양 없어져야 됩니다
선분양을 안받으면 되죠. 분양 끝나면 마피붙은거 사면 되지않습니까?
마감이라도 깔끔하게 하던가 마감도 개판,,,,, 상식을 벗어남 자연재해 진짜 어쩌냐 장마철
신축 아파트보다
20년넘은 아파트들이 휠씬튼튼하고 방음 무쟈게 잘되어있다
우리집20년된아파트인데 진짜 방음 잘됨 아무소리도안들림
이게 아파트 가격이 떨어져서 부리는 땡깡
아니 경사지에 건물지으면 땅이 올라오는게 당연하지
백현동 옹벽이 이상한거지
이건 자연스러운것임
입주하기 싫어서 땡깡부르는 것일뿐
여기 조치 완료 됐습니다.
이래서 신규분양아파트는 준공 직후 바로 들어가는거 반대함. 최소 4 ~5년 정도는 지나고 봐야 될듯.
어느 채널인가에서 준공 직후부터 하자시공을 6년인가에 걸쳐 했다는 얘기도 있던데.
30년전에 준공 직후 아파트에 세 얻어서 산적 있는데 그땐 하자 같은거 거의 없었는데 참 희한하지.
새 집에서 나는 새 벽지 냄새, 새 장판냄새 밖에 없었는데.
자연재해도 문제인데, 더 큰 문제는 저층세대가 "반지하"로 변했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10억 가까이 주고 반지하에서 살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 것이다.
대륙의 아파트들도 울고갈 친환경설계 잘봤습니다
아마 안전에는 문제 없을거다.
토압 수압 계산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단 장기적으로 물에 영향을 주요 구조체가 받게되는게 차후에 문제가 될거다. 아마 지하주차장 때되면 물 쭉쭉세고 아파트 온갖 피트에 물이 너무 많이들어와서 영구배수펌프 수명도 팍팍 줄어들거고 등등
이격두고 옹벽만들고 다 해결되서 이쁘고 깔끔해졌는데
해결된 기사는 안내고 그냥 욕만 쓰고있네 수준 ㅉㅉㅉ
저런데다 아파트지을 생각을 다하고 허가도 내주네
정말 말도 안되는 건설사들의 횡포 언제까지 보고만 있어야 할까요
아니 미리 고지가 된 상황인데,
웬 떼를쓰고 ㅈㄹ 들인지..
어떻게 이런 아파트가 허가가 나는지...어처구니가 없네요.
모집공고에 저렇게 고지가 되어 있다면 수분양자 입장에선 좀 불리하게 보이는데요....
차라리
그 흙을 퍼다가 공원에 동산을 만들었어야지..
건축 허가도면이 어찌되었는지 확인 하시고 구청에 민원을 넣으세요. 구조기술사 자문 받으세요.
산사태난줄알았다
ㅋㅋ 겨울되면 아래층은 결로와 곰팡이 대전이 예상되는데 시공사 돌아구나
kibun은 그렇다 치고 건축적으로 문제가 있는거야 아닌거야? 입주민 외에도 건축사하고 인터뷰해야 하는거 아닌가?
저게 비가 많이 내리면 결국 벽은 힘이 사라지겟죠~그러면 누수가 될꺼라고 생각됩니다
대우가 괜히 망했겠어?
저런 악날한 기업관행 땜에 망한거여.
안그래도 우리나라 건축, 조경, 토목분야는 예전부터 낙후된 분야 중 하나인데
대우건설이 중소건설사에 먹히고 이상하게 변한건가?
@차무식 요새 하자 1위 지에스아니예요?
@차무식 11년 ㅋㅋ
안전에는 문제가 없을 거다
토압을 고려해서 아파트 벽체를 설계,시공했을 거고 또 토압을 줄이기 위해서 유공관을 심어놓았을 거니까
그런데 저런 형태면
단독주택에나 가끔 있는 반지하 아파트인 거다
아니 1등 건설사인 대우에서 설마 이렇게 아파트를 만들었나요? 입주민들은 산사태때문에 불안해서 살수가 있을까요? 그런데 이걸 허가내준 수원시청은 도대체 시민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이런 행정을 처리했는지???????? 수원시청 ㅉㅉㅉㅉㅉ
대우 건설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시민의 안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허가를내준 수원시청 담당자들 정말 큰 문제입니다!!!!!!!!!!!
1층이 아니라 지하층이 된거잖아.. 내 돈 6억을 넘게 내고 지하실에 살라는건데..도둑놈들.
태국 : 옹박
한국 : 옹벽
지나치게 자연친화적인거 아니냐;
요즘보면 설계사 시공사 수준이 예전보다 엄청~~~~ 떨어지는 것 같음.
업계 종사자들한테 물어보면 신입이 없댄다. 이사가 도면 그리고 신입은 회사 나가버리고 ㅋㅋㅋㅋ
업계 자체적으로 뭔가 혁신적으로 변해야 하는 것 아님??
아파트와 이격 간격두고 옹벽 만들었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아파트 갈수록 부실해지고 가격만 비싼 집이라는 불리는 추상화 그림 같음.
제2의 대장동 같네요. 산 언저리에 용적율 수백프로의 건축물 허가나는것 자체가 정상이 아니에요.
공원 땅 팔아서 건설사 이익 챙겨주고, 지자체는 기부체납 받고, 신났네 신났어...
산사태는 개소리고 지가 분양 받은거 가격 떨어지니까 하는소리지. 말은 똑바로 해라~
어떻게 이런 황당한 일이
와 수원에 저런데가 있었다니...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할듯
비오면 지하 주차장 유리문에 습기차고 인터폰도 한도 끝도없이 망가지고 계속 문열어놓는 아파트들도 은근히 많음
아파트 공화국의 현실이다. 결국 건설사와 시공사가 갑인 세상. 더 공사하기 싫어서 어떻게든 분양시키려는 심보가 진짜 돈만 밝히는 안전불감증자들이네. 쓰레기들. 그리고 저 호수는 확실히 집값 떨어지지. 장마철에 습해지고 벌레들이 더 자주 들어와. 더 두껍게 설계했다고? 그걸 누가 믿냐, 입으로 거짓말 하던게 한두번이냐. 짓던 아파트도 무너지는 마당에.
아파트가 지하에 파뭍혀있네
공고에 나와있긴 하네 소송가도 어려울듯
흙 파내고 계단식으로 흙막이 하는게 어렵지 않은 시공인데 요새 왜 다들 현장소장들이 생각이 없는거지? 참나 어이없네
와 대우도 이제 끝났네 희룡장군 전수조사 국토부 움직이시오 ㄱㄱ 지금 현장 싹다 갈아없어라
설명했으면 문제 될것도 없어 보이는데. 설명 들을때 다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갔겠지.
문제 될 것 같으면 제대로 전문가가 제대로 진단 해서 문제가 될지 안 될지 확인하는게 낫지. 전문성도 없는 사람들이 위험 할 것 같다라는 뇌피셜만 나오면 어쩌라는 걸까 싶다.
전문성은 건설사놈들이 더 있는데, 그런 놈들 상대하려면 자신들도 전문가 써서 제대로 팩트로 조져야지. 이래서 이럴 수도... 그럴 것 같은데... 어쩌고 저쩌고
매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엌뷰는 잊어라 이제는 옹벽 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