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악의 닭장?!🫠 어쩌다 이렇게 지었을까 | 총총견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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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3
- 서울에서 밀도가 가장 높은 아파트 단지는 어디일까요. 용적률과 건폐율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송파파크하비오가 단연 이 분야 최고입니다😅 아파트만 해도 1000가구가 넘는데 오피스텔도 3000실 이상이죠. 강남권 최대 복합단지를 표방하면서 영화관과 호텔까지 들이다 보니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문제는 뜨악할 만한 경관인데요..🫠 총총견문록으로 만나보시죠.
#아파트 #오피스텔 #원룸 #투룸 #주상복합 #파크하비오 #용적률 #닭장 #홍콩아파트 #법조타운 #위신선 #위례신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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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진 기자 구독하기 www.hankyung.com/reporter/531
한국의 인구 성장률이 세계 1위라서 많이 지어야합니다.
여기 웃긴게 옆이 동부구치소인데 거기가 외관상으로는 더 사람사는 곳 같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ㅎㅎㅎ
팩트~~~~
진심~ 뼈 때렸음~~ ㅋㅋㅋ
ㄹㅇ 저기서 살았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동부구치소 ㅋㅋㅋㅋ 좋던데?
시세와 시장가치는 일단 둘째치고, 건축이 인간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특히 건축이라는 것은 한번 지으면 수십년 이상 바꿀 수도 없는점을 봤을 때.... 저런 건설 계획과 시행 자체가 땅에 죄짓는 일이다.
정말 옳으신말 땅에 죄짓는거죠
흉물이네요
중공 건설사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늘부터 노숙해보실래요?^^
중국인이 건축한거다
완전 중국이나 홍콩 빈민층에 지어놓은 닭장 구조 건물들과 모양이 똑같다
대한민국이 세계로 부터 찬사받으니 그 명망을 사회구조 인프라로부터 망가뜨리려는 공작 짓거리다
우리나라 건설업에 조선족 노동자들과 조선족중국인 건설업자가 득시글
첨에 아파트인줄모르고 구치소 인줄 ... 중국화가 되는거에 한표 ㅠㅠㅠ
저기 동부구치소 바로옆에있음
콩쿠리박스 쌓아놓은 느낌
정부가 돈 없는 청년한테 40-50년 노예 대출로 집 사라고 하는 나란데... 중국화 안되겠냐?
아파트 아님.
오피스텔임
오피스텔 외관들이 저렇게 다 비슷함
저기는 중국화가 아니라 홍콩화
35년전 대학에서 건축과를 다니면서 교수님이 말했던 미국 대표적인 잘못된 건축물이 닭장같은 플러스타운빌딩이라고 배웠는데, 저런 못생긴 감옥같은곳에 사는사람들 심리상태가 매우 걱정됩니다. 😢 저런게 한국에 있다는게 매우 충격적이네요.....
건축규제너무 풀어놨어요...건설사최대이익을위한....양당 국회의원님들이 ...사람을위한집보다 건설사이익을위한...
근데 저건 극단적인것이고 한국 대부분의 건물이 그 미국교수 말 그대로 아닌가 ..
요즘들어 고층이 얼마나 위험하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저 고층 아파트 뛰어내린 사람들 있을 겁니다
아파트 값 떨어진다고 말은 안하지요 저는 몇명 봤습니다 ㅠㅠ
나라에서 건축규제를 너무 많이 풀어놔서 생기는 문제 같습니다
이명박때 계획한 곳
건물 보고 징그럽다고 생각들긴 처음이다!
저두 지나치면서 구치소인 줄 알았습니다~ㅜㅜ 이거 비리가 있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렇게 지을 수 있는건지~~ 한숨만 나오네요~ㅜㅜ
요즘 하늘로높이솟은 오피스텔.아파트를보면 좋겠다는생각보다 저구석에서 닭장처럼 살아야하는 사람들생각에 답답한 생각이든다.
동부 구치소인가?? 거기랑 비슷하네요
당연히 있겠지.. 경관심의부터 시행사가 돈 안프면 저딴식 설계가 도심한복판에 나올수가 없지
여기 가려고 하는 사람은 꼭 이 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이 근방에는 조금 규모는 작지만 비슷하게 닭장처럼 생긴 건물들이 많습니다. 이런 곳들은 대개 돈은 벌기 위해 기획한 곳들이기 때문에 면적당 수익만을 뽑아내기 위해 만든 건물들입니다.
때문에 보기에만 깔끔해보이게 만들었을 뿐, 시공부터 모든것이 최악입니다.
한가지 예로 기본으로 설치된 에어컨이 있었는데 시공순서를 엉망으로 공사해서 에어컨틀때마다 지린내같은 냄새가 났습니다. 냄새나면 관리실에 말하면 고쳐준다고 했지만 정작 시간내서 사람오는거 기다려서 고치는 꼬라지보면 하는게 아무것도 없더군요.
그냥 WD-40 좀 뿌리고 보는 시늉만 하다가 갔는데, 시공순서가 잘못되서 방법이 없다는 사실도 꼬치꼬치 물어보니까 어쩔 수 없이 대답해줘서 알게된 겁니다. 게다가 이 큰 건물에 냉방을 중앙에서 컨트롤하기 때문에 관리실에서 정한 기한부터만 에어컨을 틀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처음에 새집냄새가 심해서 입주할때부터 좀 불안했는데 사는 이년동안 온갖 질병에 시달리다가 이사나오니까 바로 나았습니다.
상가도 입주가 잘 안되다가 결국엔 이상한 양아치들이 들어와서 마트비슷한걸 차렸는데 상가앞에 인도부터 지하까지 불법점거하다시피 장사하는데 시끄럽게 트로트 크게 틀고 썩은 생선냄새에...아주 가관이었네요.
집값오를거 같아서 들어가시는 분들은 인생에서 몇년을 고통속에서 보내고 싶으시면 들어가 보시면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절대 가지 마세요.
이런거 짓는 돈벌레들때문에 헬조선이 되는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소신발언. 저도 신축 오피스텔 들어와서 몸이 많이 상했는데 그때문이 아닐까싶네요. 돈에 환장한 인간들 덕분에 사람 주거 환경이 더 낮아지는 현상이 너무도 슬프네요
@@GAAVOTARMOR 답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곰팡이가 계속 생기는게 처음부터 아주 기초적인 시공을 엉망으로 해놨기 때문이고,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금새 다시 곰팡이피고 악취가 나는거죠.
입주초기에는 너무 문제가 많아서 관리사무소에서 입주자들한테 거의 1년도 넘게 문제생기면 해결해준다고 계속 공지를 돌렸었죠.
하지만 보통의 오피스텔 관리사무소라는게 그렇듯 전문성없는 양아치들이 운영하는게 대부분이고 와서 처리해주는 사람들도 하는둥 마는둥 시늉만 하다가 가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런 곳은 사람사는데가 아닙니다.
몇년전에 지나가다 가보고 경악을 했는데..너무 밀집되어 있어서 밖에서 봐도 숨이 막히더라구요..내부는 모르겠지만..아직도 상가 공실이 많네요..
지방러인데 저기 지나가면서 구치소인줄 알았어요... 문정동 쪽에 동부구치소 이전했다 얘기를 들어서 알고 있던 터였는데, 저 동네 지나가면서 저 건물 보고 아 저기가 구치소구나 했죠ㅋㅋ 알고보니 아니였음ㄷㄷㄷㄷ
여기 지나가다 보고 정신병 걸리는줄 알았어요. 이기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용적율 600프로 인데 당연히 빡빡하죠
저딴데도 18억 19억 합니다...
눈을 망치는 디자인이라니
와 미쳤다. 너무 무섭다.ㅠㅠ 색깔도 소세지 색에 너무 갑갑하다. 저게 감옥이 아니라 일반 가정집이라니.
ㅎㅎ..
중국 출장가신줄알았어요;;
소세지색 ㅋㅋㅋㅋ
소세지 ㅋㅋㅋㅋ😂😂😂
소세지?는 아니고 살라미 색 같은데?
얼마전에 홍콩다녀왔는데 홍콩에서 비슷한 건물을 많이 봤는데 한국에도 있었군요.. 홍콩에서 건물보면서 위압감 들었었는데,, 조금만 외관을 다르게 지었으면 어땠을까 싶지만 관리비는 적게 나오겠네요
교도소 신축 건물인줄 알았다....
운전하다 가면서 볼때 소름끼쳤음. ㅠㅠ
집이 아니고 벌집 같은 느낌이었음. ㅠㅠ
입주때 분양권사서 들어갔다가 팔고 나왔습니다. 저도 닭장같다 교도소같다 생각했지만 막상 안에 구조랑 조명이 아늑하고 편해요. 가장 큰 문제는 하자보다 이웃을 잘 못 만나면 층간소음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
애시당초 용적률을 600까지 허용해준 서울시가 문제네요. 원흉의 기원.... 당연히 시행사 시공사 원주민들은 용적률 크게 주면 좋아라 하죠. 생각이란걸 하고 용적률을 허가하는건 시와 구의 몫 아닌가요. 에휴.... 진짜 영상만 봐도 가슴이 꽉 막히네요.;;
용적률은 땅 용도에 따라 정해지는건데 뭔 서울시가 저기에 용적률을 더 줬다는거냐 빠가사리냐?
나라가 돈에 눈이 멀었나봐요…
이 건물에서 일했었습니다 ㅎㅎ;; 입주떄 부터 일했었는데 진짜 하자가 엄청나더군요 상식밖에 엄청난 하자들이 수도없이 많았습니다.
오래전부터 느꼈던 점을 얘기해주시는 유일한 분이네요, 서울뿐 아니라 근교에도 아파트들이 빽빽한 곳을 가보면 하늘이 보이지않고 동간거리가 너무 가까워 맘대로 커튼을 걷기도 어렵고 우울증이 괜히 많아진게 아닐겁니다. 아무리 좁은 땅이라도 앞으로 인구대비 갈수록 빈집이 생길수 있다고 생각하면 저 닭장들을 어떻게 감당할런지 진짜 걱정이네요
맞아요 그래서 우울증이 늘어난 원인도 있을것 같아요
사업성만 생각하니 나오는 부분 .
썩은건축업자들의 큰죄
충남으로 오세요 시야가 아주 탁 트여있습니다 ㅋ
캐나다도 그래요. 아파트를 50층이상씩 지어대는데 바로코앞에 또 고층 신축아파트를 짓고. 거실커텐 항상 닫고 살아야하는 곳 많답니다. 한국은 땅은 좁지만 버릴땅이 없고 캐나다는 넓지만 실상 인간이 살수있는 땅이 얼마안됨
여기 약속있어서 갔다가 길잃어서 차 찾는데 한참 걸렸던 기억이 있어요. 차 주차는 편했는데. 음식점 찾으러 나오는데 고생고생.. 첨 와보는 곳이라 엄청 어렵더라구요.. 제가 느꼈던 부분에 대해서 많이 얘기해주시네용 ㅎ
설치 일때문에 가본적 있는데 비싼 고시원 느낌.
옆집 알람도 들리고 들리면 안될 소리도 들린다고. 층간소음에다 벽간소음 장난 아니라고.
하비오 신축현장에서 8개월시공했는데
워낙넓어 길잃기 쉽상이었네요.
아파트,오피스텔,호텔,워터파크 등
내부 시공이라
외부마감이 저리된줄 얼마전
상가 매물보러 갔다가 깜짝놀랐습니다.
닭장...흉물 스런 느낌
오피스텔은
끝에서 끝까지
고시원같은 구조
석고보드 벽체로 되어있어
주먹으로 뚫으면 옆호실까지 그냥 뚫립니다
중국이나한국이나..ㅜㅜ쫄부허영근성 일치
불나면 대피할 순 있겠네요 적재만 안하면
@@user-ghdf376ljㄷㅅ아 그니까 저 설계를 중국인이 했냐고ㅋㅋㅋ 시공이랑 설계구분못해?
@@user-ghdf376lj ㅋㅋㅋ. 말 잘못하고 핑계는...
@@johnbillon7757
저걸 디자인 한 사람이 독일에서 여러 상을 받았던 건축가라는게 더 기가막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ㅠㅠ
내막을 알아보면 이미 배치는 다 나와있었고 부정적 여론을 조금이라도 완화하고자 해당 디자이너를 불러서 입면정도만 디자인을 맡겼다고 하더라구요.
저게 디자인임?????
건축주 요구사항과 용적률 건폐율을 지키려면 아무리 유명한 건축가라도 별수있나요
설계에 대해서 1이라도 알아요?
그 근처 서울 동부 구치소하고 외관상 위화감이 전혀 없더라고요.
근처 서울 공항 착륙방향에 걸려서 고도제한이 있는데 용적률을 600까지 준것이 행정 비리가 아닌가 의심을 할 정도죠.
용적률을 막 풀어주면 주거의 질이 어떻게 떨어지는 가를 보여주는 한가지 사례가 아닌가 합니다.
하기는 서수원, 동탄이나 기흥쪽에 잘 보이는 젓가락 아파트도 문제가 심각하기는 마찬가지가 아닌가 하고요.
저기 지나가보고 진짜 놀랐다.. 저게 서울구치소인줄.. 보기만해도 숨이 콱
아 여기 처음에 부모님이 이게 무슨 닭장을 지어놨냐 했는데 똑같은 의견이시군용... 입지는 좋은 편인데... 아쉬워요ㅠㅠ
외국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어요. 가끔 한국에 갈때마다 깜짝 깜짝 놀랍니다. 좋아져서 놀라는게 아니라 점점 나빠져서 놀랍니다. 어떻게 나라를 이렇게 디자인 하고 설계하는지 정부 공무원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하더군요. 70년대부터 5개년 발전계획을 만들던 부서가 현재 기재부죠. 여기가 한국을 디자인 하는 한국 최고 엘리트 집단이라도 들었습니다. 한국을 올때마다 놀랍니다. 점점 나라가 중국화 되어가고 있어요.
디자인, 엘리트보다 천민자본주의가 더 우세해서 그렇습니다.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치인을 갖기 마련이죠
@@dodooree 한국 정부의 일년예산이 600조원에서 650조원 정도죠. 그 중에 530조원이 기재부로 들어갑니다. 복지부 일년예산이 50조원에 불과하죠. 기재부와 10배 차이납니다. 이런데도 정치인 타령만 하면 이 나라가 바뀔까요?
@@dodooree넌 조현병 검사 부터 받으시길 ㅋㅋㅋ 엘리트 주의 좋아하네
맞습니다. 7-80년대 눈부신 경재발전 이후에, 성숙하지 못한 급속한 민주화로 점점 내실은 없는 속빈 강정이 되어 중국화가 되었죠. 지금이라도 국민스스로 국민성을 높히는 자성을 이루어야 합니다.
@@charles-hn3ip 그래서 종국에는 윤석열이라는 괴물이 탄생했습니다. ㅋㅋㅋ
저기 동부구치소 아니었음? 구치소 건물이랑 똑같이 생겼는데ㅋㅋㅋㅋ 대로변에다 저딴걸 지은거 자체가 도심 경관에 대한 테러행위다. 용적률 말고 건폐율을 제한을 둬야되는게 맞다. 일조권 조망권은 건폐율이 결정하는데.
돈내고 구치소 들어가는 격이라니
보기만해도 숨막힌다...
다닥다닥 붙어있으니, 층간소음 장난아니겠는데..
한집만 문 쾅 닫아도 수십집까지 퍼지는거아님?
우리나라는 진짜~~ 욕나온다
저런 건물을 준공허가를 내주고 ㅠㅠ
건설쪽 공무원들이 무슨 미적감각이 있어야 건축의 아름다움을 추구하지
말레이시아같은 나라도 법적으로 똑같은 모양의 건축은 허가 안한다고 하더만
진짜 어떻게 저런건물을 짓냐!
주거빈곤 해결이 먼저니까 그렇겠지? 말레이시아같은 후진국이야 ㅆㅂ 서민의 주거안정따위는 개 ㅈ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런거고
보면 타지키스탄이런 국가들은 정부 건물은 멋지게 지어놨다 미얀마도 그렇고 그게 ㅈ벌레 국가라서 그래.
근본이 없어서
중국인이 건축한거다
완전 중국이나 홍콩 빈민층에 지어놓은 닭장 구조 건물들과 모양이 똑같다
대한민국이 세계로 부터 찬사받으니 그 명망을 사회구조 인프라로부터 망가뜨리려는 공작 짓거리다
우리나라 건설업에 조선족 노동자들과 조선족중국인 건설업자가 득시글
대한민국의 본질을 알아야합니다.
이나라는 대부분의 언론을 소유한 토건세력들이 부패한 판검사들의 비호를 받으며 국민 전체를 해처먹는 구조입니다.
개혁하려면 투표잘하는 수밖에 없어요...
싱가포르가 대표적인데 가면 건물이 정말 예술이긴 합니다.
싱가포르가 공무원들이 일 잘해서 일군 나라의 표본인 나라기도 하고
아니 용적률은 600프로 가져가더라도 외관을 아예 커튼월로 하던지 아니면 대로변이라도 차별화를 두든지 진짜 저건 하얀색으로 다 칠해두고 실외기 보이고 난간 보이고 최악이다.
오피스텔에 커튼월까지 해주면 비싸게 분양해야함
싸게싸게가 핵심인데 돈은 쥐뿔도 내기싫은 인간들이 좋은거만 원하지 ;;
실거주로는 저렇게 호실별로 실외기 있는게 좋음.
아니면 FCU라고, 중앙 방식 냉방 써야 하는데, 최악임
히비오 데코보코 건물..분양 건축모형 만든 사람입니다..한참 전인데 그 때 만들면서 건물이 괴물 같기도 하다는 생각했었고 난간 까지 세팅하니 바글바글 해보였습니다..그리고 일량이 너무 많아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withmold@hankyung.com으로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전에 도봉박홍기라고 그 분이 그랬었음.. 동간거리 간격을 짧게 지어서 서로 너무 잘 보이니 계속 커텐 처야하고 햇살도 안들어서 불 켜놔야 하고...
그게 우울증으로 가고.. 겨울엔 눈도 잘 안녹아서 빙판에
지난 5년간 우후죽순 지어질때부터 아이고 저기서 어떻게 사나 하는 아파트 많았음...
예전에 우연히 걸어가다가 봤는데 뭐 이런곳이 있나 싶더라구요.
실제로 보면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ㅋㅋ
중국인이 건축한거다
완전 중국이나 홍콩 빈민층에 지어놓은 닭장 구조 건물들과 모양이 똑같다
대한민국이 세계로 부터 찬사받으니 그 명망을 사회구조 인프라로부터 망가뜨리려는 공작 짓거리다
우리나라 건설업에 조선족 노동자들과 조선족중국인 건설업자가 득시글
민주당 뽑은 결과임...건설사랑 뒷돈받고 허가 내줌
@@user-gz4pi8nl2e 어이가 없네 술석열이가 부자감세하고 니 월급에서 세금 더 빼간단다
@@user-gz4pi8nl2e 여기서 왜 정치얘기가 나오나요?
@@user-gz4pi8nl2e
건설사 뒷돈은 국짐당이 전공인데 무슨소리?
하비오 5년 거주 했습니다 시야 좋을 것같다고 말했던 101동 103동 쪽은 큰 전광판 때문에 밤 10시까지 커튼을 치고 살아야 했어요. 층간 소음도 컸고,,, 첫입주 했을 때는 저는 월세라 크게 상관안했지만 점점 상가가 비어가고 상권이 죽는건 어쩔 수 없었어요. 고급단지 느낌은 아니예요. 시공도 너무 못해서 하자도 많이 있었구요. 커뮤니티센터 놀이터 등등 모든 것이 너무 별로였던 아파트였습니다.
😯 생생한 의견 감사합니다
송파대로변 오피스텔의 광대함이 보기에 좋진 않지만 아파트쪽 전광판 때문에 커튼치고 산다는 얘기 첨들어봄 엄청 예민하신분인가 보네요. 5분거리에 킴스클럽 이마트 전철역 극장 쇼핑센터 다 있는 살기편한곳 입니다.오피스텔하고는 구역만 분리된것이 아니라 관리주최도 다릅니다.공원뷰도 실제 안에서 보셨으면 정말 좋았을텐데요 ㅡ하비오 거주자
@@user-yp8if2kk6e 부럽습니다, 다만 관리주체가 맞습니다.
탈출 축하드립니다 🎉
@@user-yp8if2kk6e많이 힘드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허용해준 공무원이하 관련자를 처벌해야합니다ㆍ송도신도시도 이렇게 되어가고있어요ㆍ경제청장이 뭘 드셨는지 송도최초 조감도를 점점 벗어나고있죠
결국 주민들이 그렇게 만드는거임 ㅋㅋ 투표를 무기로 ㅋㅋㅋ
넓게 넓게 만들면 집값이 비싸짐
국힘 지지율이 높은 동네네요ㅠㅠ
@@user-cv8fn5hq8z ㅋㅋㅋ 민주당 높은 데는 안그런줄 아나봐 정치병환자님 ~^^
@@user-cv8fn5hq8z 여기 정치병 하나 또 있네.
그래서 이죄명당 지지자들 많은 서울 강북 촌구석들은 쓰러져가는 몆십년된 벽돌주택 많은데 재개발도 못해서 좋겠네.
진짜 한심하다.
와.... 진짜 닭장이네 숨통이 다 막힌다 저러니 외국인 친구에게 아파트 산다고 하면 좀 이상하게 생각한다는....
사실 용적률 600%면 햇빛 보기가 힘들죠. 특히 가을 겨울에... 용적률 250만 넘어가도 넘 빽빽하던데..
신축 구축 다 살아 봤는데...신축 포기하더라도 낮은 용적률에 정남향은 포기 못하겠더라고요. 전 그래서 오래되었더라도 1기 신도시가 좋더라고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신축을 좋아하지만...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정남향에 따뜻한 햇살이 쏟아지는 거실에서 앉아 있어보면 좀 낡은 집이라도... 이게 좋더라고요. 그냥 재건축하지 말고 이대로 쭉 살았으면 하네요.
저도 베란다 있고 동간 넓고 정남향인 구축이 좋더라구요.😊
저는 아파트 안살지만 지나가면서 보면 구축이 더 살기 좋아보여요 동간거리도 널찍하고 햇살도 잘 드는게 보입니다. 구축은 사람을 생각해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아파트로 간다면 구축가고 싶습니다.
옛날 아파트가 시멘트도 두둑하게 넣어서 층간소음도 덜하고요.
구축이 관리만 잘되어있으면 신축보다 나은거같아요 신축들 다 구조가 너무 별로인거같아서,,
신축들은 구조가별로!....확 트인,구축구조가 저는 더 낫더라구요ㅎ
대로변 욕심내지 말고 조금 포기 했어도 저런 병풍 같은 닭장은 아닐건데ㅜㅜ
7:20 건물 외관이 잠깐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으앜이 저절로 나옴. 이쪽 지역을 자주 다니는데 볼 때 마다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건물을 짓고 허가가 났는지 이해 할 수가 없네요. 아무리 바로 앞 도로가 왕복 10차선 정도 되는 큰 도로라고 해도 진짜 너무 하다 싶을 정도입니다. 그냥 돈 앞에서 모든걸 버린 시행사와 관련 공무원의 환상의 콜라보...
인구는 계속 줄어가는데 이렇게 용적률 높이는건 위험해 보입니다. 미래에 도심외곽 흉가를 양산할 확률이 높아요~
서울은 글쌔요... 서울로 더 몰림헌 몰렸지 ..
서울은 그렇게해서 싸지면 좋겠는데 지방이 문제겠죠?
인구는 2030년을 기점으로 줄어든다고는 하지만, 서울쏠림현상은 가속화될 거고, 오히려 기존 4인가족에서 핵가족으로 1인가구가 뿔뿔이 흩어지면 필요한 가구수가 더 늘어날 거 같아요
@@seeingsaying 네 백신부작용때매 작년에 사상최대로 사망자 발생 앞으로 백신 맞을수록 더 오를거임
서울은 안줄어듭니다. 서울은 대기수요만 1000만이고 2040년까지도 수도권 인구는 계속 우상향입니다.
그 이후에도 수도권은 고작 몇십만명 줄어드는데 그칩니다
인구걱정해야할 것은 지방 군소도시에요
파크하비오에 1년 살았던 사람입니다. 화면상으론 엄청 답답해보이는데 직접 살아보니 의외로 답답한 느낌 별로 없었습니다~ (물론 밖에서 보면 닭장같긴 함 ㅋㅋ) 근데 아파트 안 단지가 워낙 넓어서 밖으로 나오면 오히려 넓은 느낌이고 오피스텔이라 아파트에 비해 평수는 좀 작지만 그래도 창문열었을때 앞집 내부가 보인다거나 그렇진 않았어요~(적당히 떨어져 있음) 물론 앞이 뻥 뚫린건 아니지만요~아파트 지하에 홈플러스랑 극장있고 나가면 바로 지하철역임. 무엇보다 주변이 엄청난 번화가라 살기는 편해요 ㅋㅋ 아 주변에 공원도 많습니다 조금만 걸어가면 밑에 하천도 있어서 밤마다 운동했음
밖은 좀 위화감들지만 안은 달랐음
단지 안은 조용하고 호텔, 영화관, 골프연습장 등 잘되어있어서 놀랐습니다 ㅎ
주말엔 길건너 가든파이브에도 사람들이 꽤있더라구요 ㅎ
완전히 닭장보다 작은 새집들을 모아 놓은 느낌~ 홍콩 같네~!!!
건설사야 계산기 두들겨서 최대한 용적률 높여야 이익이 커지니까 무조건 빡빡하게 짓고 싶고 담당 공무원은 그렇게 지으면 안되는데 말은 하는데 건설사에서 엄청난 로비와 리베이트 챙겨주면 또 허가가 나는게 현실임.. 저런것들은 조사해서 형사처벌해야 공무원들도 경각심 가지지...
불법만 아니면 허가나는 건 문제없지 공무원이 무슨 상관이야 댓글 병신같네
21세기에 서울시가 허가를 내준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또또 공무원탓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j9cc8nw3m 잘못했음 탓을 해야지 왜저래
@@user-gj9cc8nw3m진짜 왜저래 나라에서 허가 내줘서 지은건데 건물이 어떻게 지어지는지 모르니까 이딴 소리를 하지
저걸 주진했던 시행사와 허가해줬던 공무원들 죄다 사형시키고, 흉물스런 저 미친 건물은 허물어야 한다.
뭔사형이야 미친놈아 ㅋㅋㅋ존나오바하네
맞습니다. 다 죽여없애야.......
멋지기만하구만뭔개솔...
@@무빠 저딴게 멋지다고 생각하는사람이라면 본인 미적수준이 개낮은거임
뭐만 하면 사형하재 ㅋㅋ 그런 식이면 니는 애새끼 때 사형당했다.
외관은 저래보여도 살아본 입장에서... 살기 좋아요... 저래보여도 전세가 2억대라.. 돈좀있어야 들어갈수 있다는 투룸은 3억대후반 월세는 70,~100 대 돈좀있어야 살수있다는...
현장 해설도 잘하네요
자주 임장 나가줘요
언듯 보고 중국아파트 소개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라고 하니 깜짝 놀랐네요~
제가 살고 있는 곳도 상가건물이 많고 공실도 많아 그 곳을 지나갈때 늘 안타까운데 법으로 일정비율 넘어가면 건설 못 하도록 했으면 막았으면 좋겠어요~
저기는 중국화가 아니라 홍콩화
이정도면 사람 사는 곳이 아니라 사람 수납하는 곳으로 생각하고 짓는게 아니냐…
송파하비오 뒷길은 그래도 변화가 있는 디자인이라 괜찮고, 단지 내 화단도 예쁨.
그러나 수많은 차량이 지나가는 송파대로에서 봤을땐 외벽이 시각테러... (평면이라도 변화를 주는 디자인이 가능할텐데...)
아마 저기 건축주가 돈드는건 싫어했을 꺼예요
저런건 처벌 좀 해라
인구소멸 중인데 저게 뭐하는짓?
서울 집값 잡으려면 저렇게 많이 짓긴 해야됨
서울 수도권은 늘고 있어서, 저렇게 하는게 집 값 내릴 수 있는 길이기도 함 ..
저동네 위치는 인구소멸 걱정 안해도됩니다
누군가에게는 저기살아보는게 꿈과희망이다
저렇게 앙해서 집값 천정부지로 오르면 또 욕할거면서 ㅋㅋㅋ 역시 대한민국은 뭘해도 욕먹어 ㅋㅋㅋㅋ
요즘 아파트 이런식으로 많이 짓던데... 높고 좁은 닭장, 비둘기집 외형이 진심 숨막힘. 몇 십년후 출생률 개박살 나고 텅텅비면 슬럼가 분위기 물씬나겠다.
공장같네 끔찍하다 아무리집없어도 안사고싶다
흉측하다..
시각적 폭력이란 표현이 딱 맞는 곳이네;;;
다들 같은 생각이네요 건축물 세울때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겸 도시미관 좀 고려해서 건축했으면 해요 내가 살고 싶은 도시건설계획 했으면 한다
정말 삭막하고 우울함 느껴지는 구소련식 아파트 건축물 같아요
살고싶지않은도시로 만들어 서울 집중화를 막으려는 큰그림
구소련 식은. 그나마 옛날 생각나고 멋지기라도 하지. 가슴이 웅장해주는 우스카, 우라!!! 고깽이와 망치의ㅡ정렬❤.,❤
사실 닭장인건 큰 상관없어요
주차장 여유있는게 가장 크구요.
잠실~송파 구간에서 주차 여유있는 오피스텔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문제는 개판으로 지어서 층강소음 벽간소음 누수 등 온갖 하자가 엄청나고,
엘리베이터는 저따구로 닭장으로 지어놓고 3개로 한동을 커버해요
하나는 장애인 엘리베이터인데 별도 운영되어서 버튼 눌러도 걔는 따로 눌러야해요
당연히 모두가 양쪽 버튼 다 눌러서 빨리 오는걸 타다보니 사실상 엘베 두개로 한동안의 사람들이 다 사용하다보니 엘베가 엄청 오래걸립니다.
그리고 고장도 잦아요
여기 설계 도면 그리는 분께.. 최대한 방 많이 만들어달라고 해서 이렇게 된거에요. 주차장도 엄청 좁고, 방음도 안좋고. 화장실 하수구 역류도 문제고. 참 대우건설에서 지었고 하자도 엄청 납니다.
상가 왜 비었는지 아시면 진짜 놀라실듯
🇰🇷 인구수는. 많고. 공실도 별로 없는것
같은데. 상가는 왜? 비었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답장.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user-vi4xf5zt1o 상가를 분양을 안줬어요. 다함하비오(그룹사 본사개념) 와 계약해야하는데.. 회사는 아파트 분양으로도 땅사고 건물지은값을 벌고도 남았습니다.
그래서 싸게 임대라도 해서, 서로 윈윈해야하는데..임대료 높게 측정해서, 들어오려면 와라 . 이런식이었죠. 지하1층도 많이 비었고 특히 지하1층 워터파크 있지만, 입장료 비싼 정책을해서 많이 오지도 않았죠. 호텔,메가박스,예식,헬스장,워터파크 다 같은회사입니다.
다함하비오 회장님 따님 분들이 대표로 있고 (계열사식으로)
회장님 동생, 친인척들이 관계있는 회사입니다.
하수도 냄새 역류하는 아파트에서 잠시 살아봤는데, 하루종일 악취가 올라와서 역겹고 구토날것 같음.
화장실, 다용도실 사용할때마다 고통임.
너무 심하네요 어찌 저리 지었을까요 ㅠㅠ
아파트는 옛날 블록형이 최고
앞동과의 거리제한
공기순환도 잘되고~
내부의 불편함만 없애면
좋을텐데
진짜 송파 처음 갔을때 저 단지를 보고 충격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짜 과하게 빽빽해서 놀랐습니다
밖에서보면 엄청 갑갑해 보여서 어찌사나했는데 17년도에 신축이 저기밖에 없어서 아파트 맨앞동 전세로 들어갔는데 살기 정말 편해요..아직도 다른데 못떠나고 있어요.여기서 이사 간다면 잠실역에 아파트 새로 지으면 갈 생각..
아파트안에 편의점이 6갠가? 병원에 슈퍼 사우나 영화관 식당 헬스장 골프연습장등.슬리퍼 신고 다 해결.지하철역도 코앞.너무 오래살아 슬슬 이사가고 싶긴한데 이만큼 편한데가 없어요.
그리고 외부인이랑 아파트랑 오피스텔이랑 동선이다 틀려요..외부인이랑 크게 안마주쳐요.
단점은 가든파이브 전광판때문에 거실은 커튼을 쳐야함.어짜피 거실에서 생활안하고 각자 방생활하는 성인세가족.
구매할 생각은 없음.
돈 주고 구치소 경험이라니...
뭔가 저기 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일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의 라이프보다는 그냥 집 사서 얼마 안살다가 더 비싸게 파려는 사람들이 사는 것 같은데
본인은 절대 안살죠 월세돌림 ㅋㅋ
사람은 나이들수록 푸른숲이나 청명한 하늘을 봐야 좋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정서상이나 교육적으로 푸르고 넓은 단독주택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주거시설이 부족하다해도 창문 열고 하늘보고 살아야지 저기서 매일 살다 정신적으로 힘들거 같다. 시각폭력이라고 하신 이유가 공감된다
집 내부보려고 끝까지 시청 했지만
내부는 나오지 않았다..
앞으로는 용적률 늘려주지말고 쾌적하게 설계된 건설사만 허가 내주세요.
그건 건폐율 이야기하는듯. 좀 알아보세요.
건폐율이랑 용적율이랑은 다름.
용적율 높아도 건폐율 제한하면 저렇게 못지음
본인집이나 그렇게 요구하세요.남의사유재산을...본인 돈 만원만 달라해도 개거품 무실거면서
쾌적하면서 집값은 내리길 바라는...
저 동네는 높이제한때문에 사업성이 현저히떨어지거늘
ㅋㅋ 구신도시 재건축때 용적율 500프로준다고하던데..ㅎㅎ
미치겠다. 공황장애 있는 사람들은 절대 외관 쳐다보지 말아야할 같아요. 멀쩡한 사람도 답답... 허가 내준 인간도 이렇게 될 줄 알고 해줬나?? 결론은 집값이 나쁘지 않다는 점...이게 더 놀랍다. 입지/교통 👍 입지 좋은 교도소
저 결혼식장 가면서 대체 이건 뭐야?? 병원이야 뭐야?? 하면서 희한하게 생각하면서 지나갔던 기억 나네요ㅋㅋ 특이한 곳이 맞았구나
결혼하기 몇년전에 하비오 건너편 아이파크 살았는데요 영상보니 여기서 살긴 잘했다 생각드네요..😊
이 동네 특성상 고도제한이 있어 높게 짓지 못하고 용적률을 높히다 보니 보이시는대로 빼빽하게 지어져있어 어쩌면 답답해 보이기도 하고 웅장해 보이기도 하는데 막상 살때는 별 생각없이 다녔던것 같아요ㅋㅋㅋ
근데 진짜 정말 아니 이건 영상으로 보니 정말 숨막힙니다..ㅋㅋ
제가 살 당시 하비오 오피스텔은 인기 매물이라 타입이 원룸 1.5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구하기도 어려웠어요 인프라가 너무 좋은게 지하에 슈퍼 밥집 영화관 있고 1층 상가에 스벅 커피빈 다이소 없는게 없는 좋은곳이긴해요
차도 있는쪽은 거의 매물 없기도 하고 집이 바로 빠져서 내부는 못 봤고 대신 친구는 안쪽 오피스텔동이였는데 앞동이 훤~히 보여서 커튼치고 살다가 1년만에 이사 나온 기억이나네요ㅠ
진짜 미쳤나봐요 어떻게 저럴 수 있는지
아파트는 어떻게 짓는지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건폐율이 10%대냐... 20%대냐.. 30%대냐의 차이가 엄청난거 같아요. 신도시의 10%대 건폐율에 용적율 250%인거와 20% ... 30%.... 체감적인 차이가 엄청납니다;;;;;; 아파트가 높게 지어지더라도 건폐율 낮은게 최고인거 같아요
저 단지 절반 이상은 오피스텔이라서 저렇게 디자인이 나온 것이죠
근처 사는데 처음에 시공완성됐을때야 경악했지, 막상 살다보면 무뎌지더라구요ㅋㅋ 들르기만 해서 그런지 딱히 답답하다는 생각도 안들고😂 위치 좋은 맛에 살지 않을까 싶어요
웬만한거 보고있었는데 딱이네요
바로지름 카드지갑 이뽀여❤
집안에서 창문도 안열고 커튼치고 누워서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면 살만한곳 같네요. 하 너무 답답하게 지은거 같아요😢
진짜 닭장이네요;; 창문을 통해 서로 안부 확인도 가능하겠군요.
시각적폭력 맞네
할렘에 저런건믈 많은데 할램도 저정도는 아니다
하비오오피스텔2년 송파푸르지오시티 2년 살았는데 막상살면 너무 좋아요. 외관 닭장같다는 느낌도 1달지나면 무뎌져요 장점이 너무 많은 관계로..! 하자도 딱히 없었는데..
우와 진짜 괜히 구치소라고 말하는게 아니네 ㅋㅋㅋㅋㅋ
2015~16년 집 매매 때문에 서울에 안다녀본 곳이 없었습니다. 부동산 공부도 했고요. 그 당시 주상복합 또는 오피스텔 또는 상가 있는 아파트 단지 또는 초역세권 또는 시범단지 등의 용적률 300% 이상 집들의 특징 보이더군요. 지금 선택한 집은 용적률 190% 공원과 한강 있는 자연환경 초점 둔 집이었습니다. 물론 개인 성향이겠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들은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할것 같습니다. 쾌적하고 공원, 나무, 산책, 한강 있는 환경을 선택할 것 같아요.
지금 살고 계신곳은 어디인가요? 궁금합니다. 이사가고싶어요.
저도 지금 사시는 동네 궁금해요!
ㅎㅎㅎㅎㅎ회사가 딱 저기 있었는데, 그때도 저 건물 보고 어이가 없어서 충격받았었는데...
진짜 저렇게 빽빽하니, 인구밀도가 엄청나고, 출퇴근시간에 교통이....... 지옥 그 자체였음.
그당시가 입주율 50%도 안된다고 했을때도 그랬는데, 지금은 더 심해졌을것같은데
사각 창문들 전부 원형이었다 치면 환공포증 생길것 같은 밀도네요 ㅋㅋㅋ
저래 보여도 집값은 후덜덜
와.... 이게 뭐냐 ㄷㄷㄷ
조금만 노후 되어도 흉물처럼 보일 듯 ㄷㄷㄷㄷ
그리고 너무 붙어 있어서 층간 소음 장난 아니겠는데??
저안에 사는 사람들은 편안히 잘만 사는데 안 살아본 사람들이 겉만 보고 쓸데없이 이러쿵저러쿵
출퇴근길에 매일 보는데 진심 저게 무슨 생각으로 지었는지,보기만 해도 숨 막힘 😩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히네요..
저기 오피스텔 집 보러간 적 있는데 바깥쪽 소음과 매연이 엄청나서 탁 트인것만 선호하는 저도 거기선 못살겠더라구요.. 그래서 안쪽 바깥쪽 선호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세입자들이 많이 안알아보는건 아닐거예요
송파구 닭장 오셨네요... 빽빽하긴한데.. 극장 편의시설 다 있고 옆에 가든파이브, 현대 아웃렛 쇼핑센터 이마트 바로 코앞이라 살기에는 좋음~ 그리고 하비오 초반부터 공실은 많긴했는데... 법조단지 주변에 상가들이 하나둘 생기면서 너무 많아져서.. 공실이 많을 겁니다.
편리만하지 꼼짝않고 운동안되고 스마폰보면서 생활해결ᆢ건강은 최우선입니다 젊을때는 몰라요 쌩쌩하니 나이들면서 어떤현상이 나타날지 잘 알아봅시다ㅡ일반아파트저층도 나무로 가리고싶고 커텐치고싶지만 그럼안됩니다 환기통풍이 얼마나중요한지 꼭 공부합시다 오픈하는게 훨 건강에 유리합니다
@@user-kv4mz7uy1i 거주
하시는 분들 좋다는데 왜 자꾸
안좋다고 하십니까?
@@jaceryu7090 가든파이브 건너편에 살았었는데.....가든 파이브가 성남과 송파주민들을 노리고 지은것이나 생긴지 10년이 넘었어도 아직도 공실이 수두룩~~그저 영화관 하나 있어 구경가는 꼴이죠...
처음 가든파이브 놀러갔다가 2층부터 공실이 워낙 많아 매층마다 꼭 귀신나올것 같더라고요.....그게 10년가까이 같은 상황이니.......^^
법조단지 옆이 회사인데 저기 볼떄마다 진짜 닭장 그자체 ㄷㄷㄷ
신혼때 전세로 살았습니다.
외관은 최악이지만 주차공간 빵빵(1.5대이상)하고 공원많고 바로앞 송파IC라 어디든 나가기 편하고 역바로앞 슬리퍼신고 가든파이브 이마트 돌아댕길 수 있어 정말 편했던 기억이있네요.
아기가 생겨서 옮기긴했지만 신혼부부도 많고 나름 살만합니다. 층간소음은 투룸기준 거의없었는데 원룸은 좀 있다하네요.
빡빡하긴 한데 오피스텔 치곤 세대수가 많아 관리비가 저렴한 편. 서울 강남권과 수서 srt 가 가까움. 살아 보면 의외로 괜찮습니다
ㅋㅋㅋ 엊그제 딱 저 붉은건물 보고 뭐여 여기 완전 홍콩이네 이러고 왔는데 똑같은 말씀하시니 재밌네요
6년전쯤인가 당건물 신축공사할때 도배사였습니다. 1개층에 80세대정도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내가 일하다가 쓰러지면 며칠후에 발견되겠지....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이 동네 다른 오피스텔 사는데 동네가 너무 좋아서 여기 하비오 투룸 매매 고민중이에요. 외관은 나쁘지만 실거주로는 최고인 것 같은데 매수할지 전세살지 고민..
교도소 같은 파크하비오 건물 뒤에 실제로 동부 구치소 있는데 그건물이 훨씬 세련 됐어요
너무 재미나게 봤어요. 고덕동에 그라시움, 아르테온, 그리고 파크하비오처럼 주상복합인 고덕센트럴푸르지오도 한번 방문해주세여
아름답던 고덕동이 저런식으로 변했나봐요.
도서관 옆 고덕주공 212 버스 내리면
풀냄새 훅 들어오던 고덕동...
@@hornbykim6681 고덕주공 시절에는 하늘을 볼 수 있었다면..지금은 하늘을 볼려고 해도 아파트만 보이는? 요즘 새로운 아파트 단지 분위기랑 비슷하긴 해요. 단지가 커서 답답하다 느낄 순 있지만...저기는 살기 좀....이라면 그 단지는 돈 있다면 모 살아도 괜찮....을듯?!
@@hornbykim6681 그라시움 아르테온 등 고덕주공 재건축 단지는 저기에 비하면 선녀에요.나름 고급화전략(하지만 하자 많은건 마찬가지)에 용적률이 250%정도라 조경이란게 그나마 존재하죠.차라리 미사쪽이 여기랑 비슷한데 거기도 파크하비오에 비해선 선녀..
그라시움은 거주민들 인성으로 악명이 높아져서 유명하죠 ㅋㅋㅋ 옛날 고덕동땐 그런 사람들 없었는데 갑자기 콧대높아져서는,,, ㅎㅎ
ㅠㅜ.....넘 슬프네요
충총견문록 잘 보고 갑니다.
기가막히게 그늘을 찾아다니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