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4312의 실체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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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타격감에 제왕이라는 이야기를 빼먹었네요.
양감이 아닌 타격감과 스피드를 기반으로 고음량에서 최고의 스피커입니다.
반대의 상황에서는 다른 좋은 스피커들이 많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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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피커와 동일한 모델이라 반갑네요.
밤에는 못 듣고... 아파트 사람 없을 법한 시간에 back in black 때려보면... 고음량에서 꽉찬 디스토션으로 뿜어주는 기타소리가 정말 환상입니다. 충분히 크다고 생각할 때 볼륨을 더 꺾어 보면... 그냥 커진 소리가 아니라 다른 소리가 나오는 게 신기했습니다.
말씀 완전히 공감합니다. 대볼륨에서 크기를 잊게하는 중대형기의 면모를 저도 분명히 느꼈습니다. 이를 살릴수있다면 아주좋다고 생각합니다~
앰프는 기종은 어떻게 되나요?
급 추억이 돋는게 90년대 중반 한창 pc 통신 음악 동호회 최전성기 시절 음악 소모임 장소에서 듣던
매킨토시 c34v+7270 조합의 jbl 4312 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6070 클래식 록과 사이키델릭을
거의 매 주말 원 없이 크게 들었는데 결국 그 건물 주인에게 크게 혼났습니다. ㅎㅎ
젊은 시절 4312를 빵빵하게 들었다는건 음악을 좋아한다면 축복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건물주분께 혼날정도였군요.^^
4312로 입문 했었는데...
군용 모포를 덮어 놓고 에이징 했던...
감상적으로 표현 하자면...
돌과 모래가 널려진 넓은 광야에서 듣는 듯한 거칠고 시원한 음질이 매력.
네 공감합니다. 말씀하신점이 큰 강점이고 약점같습니다.^^
임피던스가 4옴인데 8옴 앰프로 울리면 무리 안가나요?
내용이 정말 유익 했습니다.
다음에 L 시리즈에 대한 정리도 부탁 드립니다^^
네 L시리즈는 워낙에 많긴한데요. 하나씩 꾸준히 다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표현이 좋으십니다 직설적이시구요 , 아캄sa30 을 가지고 있습니다 . 참 소리찾기가 힘드네요 이거저거 사고팔고 취향은 저음 쫙 깔리는 소리를 좋아합니다 어느날 카페에서 인켈isp161 에서 나오는 저역이 참 곱더군요 최근 주변에서 jbl 4312a 를 저렴히 90에 가져가라해서 고민입니다 . 아캄과 잘어울릴런지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캄 sa30이 아닌 통상의 아캄은 부드러운 성질이있어 4312의 거침을 상쇄하는데 좋습니다. 반대로 야생마기질을 살리는데는 빠짐이 있구요.
촥깔리는 저음이라면 4312와는 거리가 멉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저역이 적고
넓은곳에서 큰볼륨일때 탄력있는 빠른 저음을 가진것이 4312의 강점입니다.
가정이시라면 jbl중에서는 L시리즈나 다른 저역이 장기인 스피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4312 유명해서 궁금했는데 덕분에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넓거나 볼륨올릴수 있는데 시원시원 파워풀한 소리좋아하신다면 강추입니다.^^
간단한 설명 한가지 JBL 4312는 원래는 가정용 에서 사용을 하시는게 아닙니다 4312는 녹음실 에서 가수들이 노래를 부르면 밖에서 프로듀서 나 작사 작곡가 들이 모니터링을 하는 모니터 스피커 입니다 - PA 스피커 입니다 즉 쉽게 말을 하면 나이트클럽 방송실 카페 녹음실 이런곳에서 사용을 하는 스피커 입니다 가정용 으로는 추천을 못드립니다 JBL 4312 와 PA JBL 스피커는 음질을 최고의 싸운드를 내주는 MUSIC PA 스피커로 만든겁니다 즉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됍니다 나이트클럽 가시면 음악 소리 쾅쾅 때려주죠 파워 힘도 좋고 4312는 녹음실 방송실 에서 사용 하는 스피커 입니다 모르시면 얼마든지 저한테 댓글을 달아 주세요 자세히 100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댄스 롹 펑키 헤비메탈 4312 스피커 입니다
가정용 입문용으로 500마넌 내 스피커 추천 모델 있나요 소음은 주택이라 상관 없습니다
그게 4312 시리즈의 전설이죠. JBL 본사에서는 4312를 스튜디오용으로 제작을 했는데 일본에서는 그게 가정용으로 많이 팔리는겁니다. 우리나라는 미국 PX를 통해 일반 가정으로 보급이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물량이 엄청나서 JBL 미국 본사에서는 4312를 저렴하게 대량생산을 계속했고 한편으로는 4312의 가정용 버전을 만들었는데 그게 L Series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L100이이죠.
JBL이 홈오디오 시장으로 처음 진출한게 4312인데 이건 제조사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이 일본 시장이 만들어낸 (강제?) 홈오디오 시장진출이 된 것이죠. JBL은 극장용 스피커를 시작으로 스튜디오, 공연장, 상업용건물 방송시스템 등 원래 프로오디오 시장에 매진하고 있던 회사였는데 말입니다. 그 기조는 계속 이어져서 현재에도 가정용 스피커에 대한 관심이 그다지 크지는 않아보입니다. 다만, 삼성이 하만그룹의 독립경영을 보장하기는 하지만 블루투스 스피커, 가정용 홈 바 스피커, 일부 가정용 JBL 스피커 라인, 홈씨어터 스피커 세트 등 소비재 분야 제품을 강제로 삼성 TV와 갤럭시 마케팅에 포함시켜서 파는 바람에 더 비싸게 더 많이 팔아가지구 JBL의 경영 실적이 굉장히 좋아졌다고 해요. 그래서 심지오는 요즘에는 헤드폰/이어폰 사업까지 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에서는 이헤폰 분야에 AKG가 있는데도 말예요. 그러나 여전히 소비자 마켓에는 미숙해서 마케팅에서는 모회사인 삼성전자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AKG도 망해가는거 삼성이 건져올려 살린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잘못된정보를 알려드릴수도 있지만 저는 홈오디오를 하다가 좀더 라우드하고 큰 음량으로 (120db) 이상의 소리로 듣고 싶어 pa 장비를 ( 시골 외딴집)
사모아 운영중입니다
그래서 예전에 4312나 L 시리즈 등등도 운영해본적이 있어서 제 의견을 말씀드리는데요
일반적으로 스튜디오 모니터 라는 것은 스튜디오 내에서 서브우퍼와 함께 사용한다는 전제 하에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재생대역을 잘라서 제조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스펙울 보면 스튜디오 모니터 4312가 44hz 부터라 해도 44hz가 온전한다른 주파수 대역과 마찬가지의 db로 나오진 않습니다 제 귀엔 70hz 부터 다른 대역과 비슷한 음압으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이런 용도를 일반 음악감상으로 섭우퍼 없이 단일제품으로 듣는다는건…
저 역시 메탈 록음악 좋아하지만 저도 어렸을때 이제품 사고 바로 1주일내에 팔았습니다 저음이 없어서 ..
잘못된 용도로 사용한거지요 스펙에 44hz 라고 해도 44hz가 완전한 음압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가기서부터 이스피커가 재생할수 있다 인거지요 야마하 모니터 스피커도 마찬가지로
물론 모니터 스픽이라고 해서 다 저렇게 잘린건 아닙니다만 스펙을 잘 보셔야 합니다
유효한 주파수 대역과 어느 주파수 부터 이 스피커가 재생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틀립니다
pa가 아닌 SR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앰프를 옛날 고음쪽 깎여있는 빈티지소출력 tr앰프 물리면 좋을것같습니다 오디오매칭시 80점 소리뽑기는 쉬워도 만점소리 뽑기는 어려운 스피커 ㅠ
이 스피커 영화 감상용으로는 어떨까요? 지금 가지고 있는 시스템이 너무 클래식에 치중된 스피커라 EDM, 락메탈, 영화 같은쪽에서 들을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습니다.
Av용으로도 좋은 편입니다. 타격감이 좋아서요. 다만 공간이 넓지않다면 일반적인 톨보이가 공간면에서 편하고.
서브우퍼가 없거나 자주 안키는 스타일이시면 다른 저역이 풍성한 계열이 좋을 것 같습니다.
@@audiodio 아 네 답변감사합니다. 공간은 일반적인 33평형 아파트 거실인데 북쉘프 스피커가 거실의 짧은거리 벽을 마주보는 형태라... 쇼파뒤쪽벽에서 저음이 반사되어 울려서 지금 있는 스피커로는 참 듣기가 힘들더라구요.. 볼륨을 키우면 저음이 귀를 부담스럽게 하고 볼륨을 낮추면 안그래도 고역이 부드러운 스피커인데 중고역이 작아지고.... 클래식이나 현악기 성악 같은 음원은 듣기가 좋지만 지금 있는 스피커로는 영화용으로는 힘들겠다 생각하고 다른 시스템을 알아 보는 와중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 오디오라는 분야가 각자의 환경이 다르고 취향도 다 다르다보니.. 입문자의 입장에서는 정말로 망망대해에서 헤엄치는 기분입니다. 음... 4312 관련 올려주신 리뷰나 녹음 영상을 보니까. 아무래도 33평 거실에서 쓰기엔 무리가 있을것 같군요.. 락과 메탈 용으로는 아주 좋은 스피커 같습니다. 볼륨을 그리 크게 듣지는 않지만 그래도 넷플릭스를 감상할때 좋은 시스템은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까요? EDM과 Kpop에도 같이 쓸수 있고.. AV리시버에 북쉘프와 센터 스피커일까요?... 음 아니면.. 100-200 정도의 사운드바 시스템일까요. 정답은 없겠지만 오래 오디오를 즐기신 분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
추가 답글을 늦게 봤네요.
저는 av 시스템을 따로 하고있습니다.
공간이 된다면 av리시버+스피커
공간한계가 있다면 사운드바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뒷벽에서의 저음 울림은
공간상 띄우시고 그게 안된다면 전면덕트나 밀폐형 스피커로 바꿔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audiodio 아네. 뭔가 정리가 되는군요. 오디오하면서 가장 걸림돌이 역시 공간의 제약인것 같습니다. 사운드바가 오히려 쉽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일수도 있겠네요.
아.. 그리고 전면덕트의 경우가 후면에 덕트가 있는 스피커에 비해서 청자의 뒷벽에서 울리는 저음이 적은 형태인건가요? 제껀 후면에 덕트가 있더라구요. 전혀 예상못했던 것이군요. 공부해야 할 길이 멀지만 또 흥미가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네 전면덕트는 후면덕트 보다는 뒷벽과의 거리 영향이 적은 편입니다.
다만 기종마다 그 차이는 다를 수있으니 구조의 이해로 받아들여주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4312g 스피커가 스튜디오 작업용으로도 괜찮은 스피커일까요? 저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랑 DAC가 이미 있어서 다른 기능 필요없이 딱 스피커 파워앰프만 있으면 되는데 작업용으로는 어떤 앰프가 좋을지 모르겠네요ㅠ 작업용으로 괜찮은 앰프를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4312g도 쓸수있습니다. 저라면 야마하 ns1000m을 쓸것 같습니다..
공간이 작으면 제네릭이나 ns10m이 무난하겠구요.^^;
@@audiodio 감사합니다!
4312g 고스트에디션 구입해서 아파트에서 듣고있는데 전 만족하고있습니다
앰프는 레가Elex-R에 물려서 듣고있슷니다
네 좋은 스피커니까요. 언제 기회되시면 큰볼륨 넣어봐주세요. 얼굴을 싹바꾸는 4312를 느끼실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클래식이 그렇게 안어울리지도 않는 듯. 다만 홈오디오로 듣는 스튜디오에서 단정하고 예쁘게 녹음된 클래식의 느낌이 아니고, 실제 공연장에 가서 1열에서 듣는 공간감과 현장감이 느껴짐.
다만 피아노 솔로곡 같은걸 들으면 이 피아노가 크기가 한 2-3배는 커진 것 같은. 쫀쫀하고 또랑하기보단 약간 느슨하게 들림.
근데 클래식만 판다는 정도가 아니면 진짜 팝이나 락 같은 일반적인 장르에서 정말 훌륭해서 좋음.
무엇보다 디자인이 너무 클래식하고 이쁨. 디자인이야말로 대체가 안되는 수준이라 더 포기가 힘든 듯 ㅋㅋ
잘보았습니다 최근 수입되기 시작한 jbl 4306과 수입된지 몇년된 jbl 4307 리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힘이 되는 의견 감사드립니다.
4306저도 조금 궁금한데요. 아직 신형이라 구입하기는 부담이 있네요.
저는 중고 위주로 사용해보고 있어서 신형보다 중고 위주로 다양한 정보를 꾸준히 등록할 계획입니다.^^;
설명 너무 잘 들었습니다
설명후에 시연영상 5분 정도 담으면 좋겠네요~
설명란에 녹음 영상 링크를 적어놓았는데 보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JBL 4312 Metallica
ruclips.net/video/sTEknAQOeq4/видео.html
JBL 4312 Drum Sound
ruclips.net/video/_zhqYNvu_0A/видео.html
JBL 4312 Fourplay
ruclips.net/video/b4opA7Hwk9Q/видео.html
JBL 4312 Diana Krall
ruclips.net/video/rHMLT8-YrFM/видео.html
JBL 4312 RATM
ruclips.net/video/jFtrXJGI1jI/видео.html
JBL 4312 NewTrolls Concerto Grosso III
ruclips.net/video/PSBmYWJ4f0s/видео.html
JBL 4312 Cello TANGO
ruclips.net/video/g1OPZZbFGSo/видео.html
미국인 취향에 맞는 스피커이고 단독주택에 설치해야 박력있게 들을수 있어요 아파트는 비추.
상태 좋은 물건 찾기가 참 어렵네요 ㅜㅜ
외관 상태가 중요하시면 신형도 있는데 락이 중요하시니 힘들어도 구형에서 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이번신형 친한 LP바에 사용중인데 이게 1년정도 에이징 되니 조금 부드러워지더라구요 ^^
Lp바니 1년만에 부드러워 졌군요.
구형 4312는 에이징이 참 오래걸리는 것 같습니다.^^;
4312d에 크라운 ic150으로 듣고 있습니다. 락,메탈 좋아 하는데 요즘은 크게 못 틀어서 아쉽습니다.
4312에 크라운 시원하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4312G 생각중인데 공간이 켜야 한다고 말씀 하셨는데 대략 어느정도 평수 일까요?
공간은 7평 이상부터 좋은 것 같습니다. 공간보다 볼륨이 더 중요하고 넓어야 큰볼륨을 쓸수있기에 그렇습니다.
4312g는 우퍼가 구형보다 구동은 조금더 쉽긴 한것 같습니다
부드럽고 푸근하고 편안함과는 거리가 먼 돌같이 단단한 저음과 티타늄 트위터가 공존하는 소리죠. SAE502파워 물려서 썼는데 힘이...
네 공감합니다. 앰프되고 볼륨 올려주고 공간되면 특정장르에서는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켈 502 모노모노로 구성하면 죽임
카페에서 사용하려고 하는데 4312랑 4312b mk2 랑 뭐가 좋을까요 ? 재즈랑 옛날 한국 발라드 위주로 사용할거 같습니다
작은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같습니다.
모델보다 소리 상태 좋은 것을 근거리에서 직거래하심을 추천드립니다
@@audiodio 답변 감사합니다 구매하려는 제품 둘다 청음해봤는데 4312쪽이 예전 스피커 느낌이 나고 4312b mk2가 조금더 맑은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런데 이상하게 디자인이랑 감성이 4312쪽이 끌리는데 땡기는대로 가도 되겠죠 ?
네 그정도 차이는 있지만 그 차이가 중요하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느낌을 믿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정답은 없으니까요^^
@@audiodio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jbl4312e제품 사용하고있습니다만 멕시코 제조로 되어있습니다^^
중국제조가 있었는데 멕시코도 있었나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가지고 있는 제대로된 스피커가 4312밖에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락&메탈에는 정말 만족하며 듣고 있습니다. 12인치 대형 우퍼임에도 불구하고 저음을 44Hz에서 짤라버린게 아쉽기는 한데 스펙이 다는 아닌것 같습니다. 아주 두툼하면서도 시원시원하게 쫙쫙 뻗어나와주는 소리가 좋습니다.
JBL 4312 시리즈는 많이 팔린것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다양한 의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앰프 매칭만해도 매킨토쉬가 좋다, 크라운이 좋다, 제프롤렌드가 좋다, 데논이 좋다, 야마하가 좋다, 산스이가 좋다 등등 앰프 성향이 다른데도 각각의 의견이 있고 버전별로도 선호도가 정말 제각각인 것 같아요. 그만큼 사람의 취향이 다양하다는 것이겠죠.
4312 매니아들 얘기를 들어보면 4312D부터 변화가 있기 시작하다가 E시리즈부터는 고음이 좀 더 현대적으로 강화되어서 기존 매력에 현대적 성향을 더해서 들을 수 있다는 평도 있고 클래식에서도 그 이전버전보다는 많이 좋아져서 그런대로 들을만 하다는 얘기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G버전이 나왔는데 트위터는 4319꺼를 가져다 쓰고 우퍼는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참 소리가 궁금합니다. 출시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아직 뚜렷한 평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러나 어느 4312 버전을 얘기하든 한결같이 일치된 의견이 있으니 락&매탈&째즈에는 정말 좋다는 것이죠. 개인적으로는 거기에 더해서 팝&가요에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락&메탈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4312에 만족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네 공감합니다. 버전도 많고 사용자도 많으니 평가도 다양하지만 일관된 특징이 뚜렸하지요.
시원하게 구동해줄수 있으면 참 좋은 스피커라 생각합니다.^^
아큐페이즈 인티앰프도 상생이 잘되는거 같아요~ 인켈인티앰프에 연결하면 소리가 벙벙거리고 먹먹합니다
@@user-em6ge2hb7y JBL이 일본에서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까 일본 앰프들이 JBL과 매칭이 좋다는 말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일본 앰프를 써보고 싶은 생각이 생겼습니다. 대표적 입문기로 데논 PMA-2500NE를 많이 추천하는데 요즘 저는 아큐페이즈 A-Class 앰프를 써보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서 곤란해지고 있어요. 아큐페이즈가 비싸잖아요~ ㅠ.ㅜ
🙏
최신형 g나 se 상단부분에 jbl프린팅부분 유광처리는 스크레치 방지 스티커입니다. (무광입니다. ^^)
에고 그렇군요. 눈으로만 보면 안되네요^^
저는 유튜브 검색하다 문득 들어왔습니다
스피커 콜렉터로써 언젠가 갖고 싶은게 JBL 4312시리즈였는데요
진짜 속성적으로 쉽게 설명 해주시는 느낌이 듭니다
마치 중고거래를 해서 그분이 오디오 좋아하는 분이라
솔찍하게 대화하는 기분이랄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피커 컬렉터라고 소개를 하시니 저는 컬렉터까지는 아니고 욕심쟁이라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실제로 중고 거래시 이런 이야기를 자주하는 편입니다.^^
디자인은 파란색이
참 이뻐요 ㅎ
제껀 l110인데오ㅡ ㅜ정보가워낙없어서
4312로 가는것에 큰차이가있을까요 ㅜ
언급했듯이 넓고 볼륨 크게 줄수있다면 4312는 강추. 그렇지 않다면 비추입니다.^^;
알차고 객관적인 설명 잘들었습니다. A~D그리고 E~G 두 라인업들의 큰 차이는 무엇인가요? 단순히 A~D는 빈티지 E~G는 현대적인 소리 가미. 이런거 말고 좀더 디테일한 차이가 어떤게 있을까요? 특히 E에 대해 궁금합니다. E와 SE,G의 큰 차이는 무엇인가요?
감사합니다. 질문은 답글로 담을수없을 분량의 질문이시네요.
검색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audiodio 4312에 대해 많이 아시는거 같아 충분히 답해주실줄 알았는데 할수 없네요. 인터넷에 물어볼게요.
제가 보기엔 4312는 D,E부터 진짜 멋진소리가 난다고 봅니다.
@@changilkim6450 아. D부터 다른소리로 보시는군요. 저는 E부터 다른소린줄 알고 있는데. D소리가 궁금해지네요.
@@listentothemusic174 재즈에서 여성보컬이 아주 매혹적으로 들려 4312A 의 실망감을 완전 벗었답니다. 전 옛날부터 JBL소리가 별로 였는데....
스피커에 응답이 빠르다는게 뭔지 알려주세요!
리듬 앤 페이스같은 것 검색해보셔도 되구요. 유닛은 소리를 내고 제자리로 돌아가야되는데요 그게 빠르다고 할까요.
권투로 치면 펀치를 내고 회수가 빨라야 다음 펀치를 빨리내서 연타가 빠른 것과 같은 개념으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가정용 4312m2 는 어떤가요?
ruclips.net/video/Etm4ucKonwM/видео.html
여기 리뷰를 했는데요. 4312M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아주 비추합니다.
오리지널 4312와 디자인만 비슷하고 소리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그냥 인테리어용도로 생각하세여 음질 기대하면 실망 엄청큼니다
4312d 최고죠
네 좋지요. 취향이 관건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스피커를 교체를 고려하고있습니다
후보로 jbl4312와 클립쉬헤레시3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아파트 3평남짓한 공간에서 청음해서 소리를키울수는 없는데
리뷰를보고 헤렛3로 기울고 있는데 혹 헤레시3는 어떨까요 부담없이 선생님 주관으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사한 가격대의 타 모델도 추천바랍니다
청음순위는 재즈, 락, 팝 기타순입니다 상대적으로 클래식은 많이듣지않습니다 감사합니다
4312는 넓은곳에서 대음량시에는 정말대단하지만 3평에 저음량이라면 비추입니다.
헤레시는 저음이 좀 허전했는데 3평이면 해볼만 할듯 합니다.
추가로는 JBL L166. L112. XPL 90. 160등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audiodio 고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4312mk2 를 구했는데, 잘 매칭되는 그리고 장기적으로 다른 괘짝형 스피커를 들여도 오래 쓸 수 있는 앰츠 추천부탁드려요!
매킨 34 7270으로 매칭해보심
대체로 미국산 스피커가
JBL 4312 와 성향이 비슷한가요?
예를들면 클립쉬의 콘월이나 포르테, 헤러시 같은 모델들.
외형도 궤짝 타입이고 우퍼의 사이즈도 유럽산 보다
상당히 큰 듯 합니다.
클래식 장르를 즐겨 듣는데
참고하고 싶습니다.
아메리칸 사운드는 호방 시원으로 유사성이 있지만 4312는 그중에서도 좀 유니크합니다.
클립시와 비슷한듯 또 전혀 다릅니다.
소편성 위주면 영국등 유럽산이 편하고
대편성 위주면 유럽산 중상급 또는 어매리칸 사운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audiodio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추가로 질문 하나 더 드립니다.
아파트라서 볼률을 제대로 못올리다 보니
제 성능이 안나오는 듯 합니다.
파워앰프 1대를 추가해서
바이앰핑을 하면 효과가 어떨런지요?
@@drandy5618 바이앰핑은 구동이 어렵거나 혼트위터등 밸런스를 맞추기 어려울때 좋습니다.
일반적인 스피커도 이득이 있지만 번거로움 대비로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냥 분리형으로 취향에 맞는 기종으로의 업글을 추천드립니다~
@@audiodio 참고 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럽산 제품으로 형편에 맞게끔
선택해 보세요
소리가 좀 작네요
작은 볼륨에서 제소리가 안나는 스피커가 일본에서 어찌 그리 인기가 있었을까요? 그 당시 일본 주거공간은 지금 한국 사람들보다 좁은 집에서 살았는데 일본인들이 허세로 많이 사서 들었을리는 없을것 같은데. 미스테리 하네요.
작은 볼륨에서 제소리가 안난다고도 할수있고
큰 볼륨에서 체적을 뛰어넘는 굉장한 포텐셜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일본인들의 실상까지는 모르겠지만 당시는 일본이나 한국이나 아파트와 빌라 비율이 지금보다는 월등히 적었죠. 공간은 작더라도 볼륨제한은 크지 않았을듯 합니다.
뭐 추정입니다.
일반적인 가정집에서는 섭우퍼를 운영하긴 힘들지요 그래서 홈 오디오 들이 예쁘고 공간감있고 특색있는 음을 나름의 개성. 매력적인 소리로 어필하는데 ..
스튜디오 모니터라고 해서 말 그대로 스튜디오에서 사용목적이 있는 스픽을 가정에서 사용한다?
물론 저음이 없어도 되는 ? 적어도 되는 ? 음악이나 그런 소릴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 역시 메탈 기타
사운드는 잘 뽑아내고 스피드감? ( 저음이 없으니 당연 스피디 하지요) 이 좋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거는 4312쑤실분들에게는 섭우퍼 붙여서 사용하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스튜디오 모니터라 명칭된 스피커 들에게는 말이지요
야마하 n10인가 그 모델도 마찬가지고요
깊은 저역은 아니더라도 저음이 살짝 걸쳐진 일반적인 가정용 용도의 스픽이 아닙니다
홈오디오는 비록 떠나서 130db가 넘는 스피커 pa장비들을 배우고 운영하다 보니 느껴지는게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4344캍은 경우야 섭우퍼 대역을 커버하는 유닛이 있어서 단일품으로 충분하지만 …
제 정보가 틀렸다면 양해 부탁 드립니다
저 우퍼 금관악기 사운드는 별로 섬세함이 별로 없는 느낌일까요? 그리고 저 우퍼 20년 넘어가면 잘 찢어짐. 한지나 화선지 도배풀 사용하여 막아 놓았지만 언제 잡음 튀어 나올지 몰라요. 찢어졌는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저도 2년간 앰프가 문제 있는줄 알았지만 저 광대한 흰색 우퍼 콘지 상태 정말 잘 살펴봐야 합니다.
엠케이가 아니라 마크라고 발음해주세요 mark
전자기타가 아니라 전기기타예요....
그렇죠. 좀더 신경을 써야겠네요.
JBL4312는 록과 메탈사운드 등에 최적화된 스피커. 클래식엔 비추. 삼성이 하만을 인수한 뒤 JBL도 다양한 시도를 하는듯 합니다. 어제 구입한 JBL GO2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는 저렴하면서 깜찍하고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좋은 성능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지요.
네 맞습니다. 장점이야기는 좀 있는데 약점 이야기가 잘 없어 아쉬웠습니다.
삼성을 떠나 하만시절 부터 대량 양산 가능 품목에 JBL도 집중해왔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홈오디오에서 그만큼 위상이 내려온 면이 있는데 그래도 JBL이죠.
저렴하면서 좋은건 JBL이 여러모로 탑인 것 같습니다.^^
볼륨을 높여도 소리가 크지않네요 , 답답합니다
저는 폰으로도 스피커로도 충분히 볼륨이 나오는데. 시스템마다 많이 다른것 같네요. 레코딩이 어려운데 신경써보겠습니다.
앰프를 어떤걸 쓰시죠??? 4312문제가 아닐듯한데요..
본 영상이 예전에 마이크를 못써서 음량이 작다는 말씀인듯 합니다.^^;
인류역사상 전세계 에서 제일 많이 팔린 JBL 4312 .이 스커 만 기네스북에 올라가 있습니다 제가 에널리스로 전문가로 말씀드리면 5만자 글 설명을 해드려야 하는데 글 쓰는것은 여기까지만 ~ “
전자 기타... 음..
민주당에서 예전 땅콩항공에서 일했던 박창진 사무장 영입해 주세요.
4312c가 80만원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