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때까지 공감하다가 마지막에 김대리님의 난 안되겠어라는 말에 ㅋㅋㅋ 갑자기 이기적인 느낌이 와닫네요.. 완벽한 사람은 세상에 없지만 서로 보완해 주면서 알콩달콩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기본을 바라는건 아직 기본보다 낮으니 기본적이다라는 말은 상대적으로 높은 커트라인이지 않을까 하네요. 이제 날이 조금씩 풀리네요. 눈도 녹고 있어서 포득포득 눈위에서 걷는것도 잠시네요.
말씀하시는 부분에 공감이 가요. 저 또한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요. 반대로 개인적으로 멋있다고 생각하는 이성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봤는데 비슷한것 같아요. 몇가지 생각난건 자기가 즐거워하고 삶에 동기부여를 갖게 하는 일을 하면서 주도적인 삶을 사는 사람 어떠한 성향이든 한 구석에 따뜻함을 잃지 않고 웃을 줄 아는 사람.. 사람이 살면서 기복있고 힘든 시기를 겪는 때가 있잖아요. 좋을때는 어떤 사람이든 마냥 좋아보이지만 어려움이나 갈등을 겪을 때 이 사람에 대한 매력을 더 느끼고 끌리게 하는 면을 많이 볼 수 있는것 같아요.
이미 그런 분이 아니시던가요! 일도 열심히 하시고, 운동도 하시고 조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다정한 삼촌이시고! 요즘엔 세상 다정하고 자상한 남자친구까지 히히 날이 많이 풀렸어요. 따뜻한 날씨, 따뜻한 마음으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 😍
오늘 영상 내용이 너무 좋아서 두번 연속으로 시청을 했답니다. 저는 남자라 남정네 에게 끌리진 않지만 제가 여자의 시각에서 본다면 솜실장님과 김대리님이 말씀하신 그런 유형의 사람한테 푹 빠질듯 하군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은 사람 흔치는 않을거 같은데요. 그래서 더 빛나는 보석 같은 귀한 사람일거란 생각도 드네요. 다이아몬드로 가득한 행성에 가면 다이아몬드는 너무 흔해서 보석이 아니라고 하는말 처럼요. 진짜 '어른' 이라는 단어 정말 와닿는 말입니다. 나이가 많다고 다 어른은 아니니까요. 김대리님을 위한 침착하면서도 따뜻하고 부드럽고 다정한 남정네가 어딘가에 있을거라 믿어요. 남의 허물도 감싸주고 자존감 높으면서 겸손한 사람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40대인 저는 결혼식 보다 장례식에 참석하는 일이 더 많다보니 인생과 삶에 대해 조금 다르게 바라보게 되더군요. 연애 채널 댓글에,..... 갑자기 장례식 얘기 죄송요. ㅎㅎ 뜨겁게 아주 뜨겁게 타오르는 장작이 나중에 재와 연기만 남기는 것 같은 그런 뜨거운 연애 보다는 천천히 차분하게 따뜻하게 오래가는 온돌의 온기 같은 혹은 적당히 따끈한 숯불 같은 연애가 나이들면서 더 예뻐보이네요. 솜실장님과 김대리님의 케미 더없이 보기 좋고요.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어 주는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따뜻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스아실 성별에 상관없이 자기 일에 충실하고 또 자기 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 멋있게 보일 것 같아요 게다가 배려가 몸에 익은 자상한 사람 감정 컨트롤이 되는 사람, 성별을 떠나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잖아요. 진짜 어른! 노인말고 어른이 되는 길은 뭔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어른놀이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언젠가 케빈님에게도 숯불같은 연애가 찾아오리라 믿어요 언제나 화이팅!!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확실히 30대가 되니 안정적인 상태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직업이든 성격이든 나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든.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타인에게 배려하고 겸손한 자세를 가지고 자상한 사람이 되도록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퇴근 잘 하시구 다음영상 기대하겠습니다^^
10대, 20대초반 때엔 톡톡 튀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꼈었어요. 흔히 말하는 4차원. 저도 그렇다는 얘기를 들었고, 많이 친한 친구들에겐 저놈 똘끼있단 소리도 들었고요. 시간이 좀 지나고 보니 그건 내 모습이 아니고 그냥 관종이었던거 같아요. 솔직하지 못한 모습이었죠. 전 이해할수 있는 사람이 좋아요. 그게 꼭 지금 이해하고 있다는 뜻은 아니더라도,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도 상대와의 정신적 갭이 너무 크다면 이해하기 힘들잖아요. 상대의 행동이나 감정을 받아들이려 노력하면 알것같은 느낌이라도 가질수 있는 사람. 상대를 이해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그 관계는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어떤 관계이던간에요. 어쩌면... 오늘 주제가 이상형이라는 주제인거 같아요. 흔히 말하는 이상형의 외모는... 충족시키기 어렵기도 하지만, 그 관문을 통과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따뜻하고 이해심 있는 사람이기는 더 어려울거 같아요. 외모에 대한 이상형은 연애인을 좋아하는 취향같은것이고, 이런 성격상의 이상형에 부합되는 사람일때가 현실 이상형이구요. 그런데, 외로움은 두려움만큼이나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수 있는 감정인거 같아요. 얘기하셨었던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먹으면 안된다는 얘기처럼, 내 감정을 피하지 않고 내 감정을 내가 다독이는게 먼저인거 같아요. 흔들리지 않는 안정된 감정을 가진 사람. 그런사람은 멋진거 같아요. 그래야 기댈 기분이 들죠. 😁 수요일인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화요일이구나... 했다가 달력을 보니 수요일이 맞네요. 😲 정신없는 한주에요. 두분은 2.5일이 지났으니 딱 반. 전 아직 오늘은 시작도 안했으니 반도 못채운 한주인데... ㅋㅋㅋ 잘먹고 힘내서 한주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두분도 잘 드시고, 건강하게 한주 화이팅~😜
똘끼하면 또 저인데..감성또라이 감또! 응? 🙊🙈 전 지금도 관종이에요 ㅋㅋㅋ 실제로 한동안 관종의 삶이란 태그를 쓰기도 했었던 걸요 🙊🙈 음..그사세 명대사 중에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린 더 이야기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린 지금 몸 안의 온 감각을 곤두세워야만 한다. 이해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건 아니구나, 또 하나 배워간다. 라는게 있는데 순간 떠올랐어요. 여하튼, 외모가 주는 매력도 충분히 작용할 테지만 사실 외모보다 내면이 중요하다는 것을, 나랑 성격이 잘 맞는 성향이 같은 사람을 택하는게 안정적인 관계를 이어가게 하는 키가 된다는 것을 알아요. 외로움이 판단력을 흐리게 한다는 것에는 격공! 하 진짜 외로움은 무서운 아이에요 히히 전 오늘이 금요일인가 했는데.. 화요일인 줄 아셨다니..세상에 🙊🙈 날이 많이 풀렸어요 식사 맛있게 하시고 힘찬 하루 시작하세요!! 😍😍
김대리가 또 영상에서처럼 해맑게 웃겠네요 고마워요 정원님, 다른 댓글에 댓글 달아주신 것 확인했어요 제가 어리게 대처한 것은 아닌가 후회하던 찰나 응원해주시는 글 보고 뭔가 따땃해지는 한편 부끄러워졌답니다 고마워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하루도 따뜻하게 보내세요! 😍😍
저는 꼬ㅐ 괜찮은 사람인 거 같은데, 품절남이 안 되는지 모르겠군요 ㅋㅋ ㅠㅠ ㅋㅋ 확실히 20대랑 30대는 보는 눈이 다른 것 같아요 30대는 외로운 시기군요 ㅋㅋ 공감 공감 뭔가 마음이... 무겁네요 오늘은 급 ㅎㅎㅎ 궁금점 (영상과 관련은 없지만...) 왜 여자들은 틱틱댈까요.. 저랑 친하지도 않고, 얼굴만 아는 사이면서 제가 친하게 지내려고 순수하게 다가가면 틱틱대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너무 순수했던 20살 때 마음이라 너무 상처 받은... 진짜 많이 울었어요 그 때부터 사람들이 특히 이성이 틱틱대면 '아 날 불편해하나.. 그럼 이만...'하고 자동으로 조건반사가 돼요 흑흑.. 직장에서 또 틱틱대는 여자분이 있더라구요 왜 나한테만 틱틱대는지 이해가 가질 않아요 다가가려다가도 물러서고 싶어요 그래서 영상에 나오는 공감이 필요하고 경험이 필요한 거 같아요 뭐 이제 저는 30대 중반이니... 저런 태도에는 개무시로 대답해 줍니다 이래서 사람은 잘해 줄 때 고마워할 줄 알아야하는 것 같아요...ㅋㅋㅋ 저도 물론 틱틱대면 안 되겠죠 누군가에게는...
정말..우신 것은 아니죠? 옴..틱틱댄다 혹시 저희 영상 중 친절한 여자의 호감표현 보셨나요 ㅋㅋ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이 나에게만 틱틱거리고 장난친다, 다소 짓궂게 군다면 그것은 다른 이름의 호감일 수 있어요 왜 초딩때 남학생들이 좋아하는 여자아이 괴롭히는 그런 심리 말예요 흠..물론 너무 지나치게 괴롭게 한다면야 호감표현은 아닐테지만......... 30대는 사실 외로운 시기이자 정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그래서 강한 자아를 형성하게 되는 시기같아요 우리 당차게 30대 잘 보내보기로 해요 언제나 화이팅!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사람들 앞에서 펑펑 울었어요 너무 힘들다고... ㅋㅋ 의외로 눈물도 많은 남자...(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보면서도 많이 울고, 각시탈 보면서도 울고...(읭? ㅋㅋ) 확실히 좋은 책을 많이 읽으면 강한 자아 형성에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어떤 인문학, 철학책을 봐도 자기 자신을 아는 것에 대해서 얘기하지 않는 책이 없더라구요 ㅎㅎ 외로움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자기 자신을 올바로 아는 것~!!! 화이띵~
여자의 30대가 외로워지는 시기...인거겠죠?ㅎㅎ 아닌가...내가 다른건가ㅠ 20대때는 철이 없었어서 아무런 조건도 없었고 아마 조건이 있었어도 그런걸 꿰뚫어보는 눈도 없었다고 생각해요ㅋㅋ 그래서 상대방에게 적응해보려고 요리조리 노력도 해봤는데, 결국은 전부다 실패하고 벌써 30대 중반이 돼부렀네요!! 실장님이 말씀하신 나 하나 책임 질 수 있는 직업도 좋고, 책임감있는 모습, 변하려고 하는 노력 등등도 있었으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상대에게 바라는건 나에게만 상냥했으면 좋겠네요ㅋㅋ 얼음의 여왕같다 까진 아니어도 나와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이 확연히 달랐을 때 여자로 보이기 시작하는거같아요! 그래야 연락을 안 하는 동안에도 뭔가 안심 할 수 있는 느낌이랄까... 소속감도 확실하게 느낄 수 있구요ㅋㅋㅋ (눈에 보이는것만 믿는 성향인것같습니다) 뭐 어딘가에선 여자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리액션에 출중하다라고 이야기도 하긴하는데... 이제 혼자서도 살 수 있는 세상에서 저렇게까지 에너지를 낭비 할 필요 없다고 봐요ㅋㅋㅋ
스아실, 나에게만 다정하고 나에게만 상냥한 사람은 만인의 이상형인 것 같아요 음 속내 잘 안 드러내는 제 남자친구도 제가 모두에게 잘한다며 한번씩 불만 표출할 때 있거든요 그 맘이 뭔지 알아서 저도 이해해요 🙊🙈 그리고 남들을 대하는 태도와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다를때 그게 시그널인 것 같긴해요! 🙊🙈 오늘은 자다 깨서 보시진 않으셨군요 딱히 코멘트 없으시길래 히히 밥 잘 챙겨드시고 남은 하루도 알차게 보내세요!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본인의 성향대로 사는거죠!ㅋㅋ 그걸 감내하는게 으른이라고 생각합니다 :) 근무중에 배관이 터져서 고친다고 물 한바가지 끼얹었더니 감기에 걸린거같아요ㅋㅋ 미리 해열제는 먹고 잤는데도 컨디션이 좋진않네요ㅠㅠ 실장님도 맛있는거 드시고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에헤이 그렇다면 저의 리액션은 안 풍부하던가요 흥 😤 장난이고, 말씀해주신 것들 다들 공감할 거라 생각해요. 공감능력을 갖추고 있으면서 매너와 에티켓을 겸비한 나를 향한 따땃한 마음을 가진 사람 히히 오늘은 진짜 날이 따뜻해요 따뜻한 하루 속에서 예쁜 추억 많이 쌓아가시길! ❤
![[종강일상/위브로그] 저 👾생각 먹는 괴물👾 필요해요.. |불안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왔습니다🫡, 연기전공인데 계속 음악하고 책 읽고 덕질하고 다른 것만 함](http://i.ytimg.com/vi/ut0onzmbt9w/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남녀 상관없이 자상한 사람이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따뜻하게 말해주는 사람
저인가요? 응? 🙈🙊
자상한 사람 싫어하는 사람 진짜 찾기 힘들 것 같아요
따뜻한 오후,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끝날때까지 공감하다가 마지막에 김대리님의 난 안되겠어라는 말에 ㅋㅋㅋ 갑자기 이기적인 느낌이 와닫네요..
완벽한 사람은 세상에 없지만 서로 보완해 주면서 알콩달콩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기본을 바라는건 아직 기본보다 낮으니 기본적이다라는 말은 상대적으로 높은 커트라인이지 않을까 하네요.
이제 날이 조금씩 풀리네요. 눈도 녹고 있어서 포득포득 눈위에서 걷는것도 잠시네요.
맞아요.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서로 보완해가면서
이상적인 형태를 만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날이 진짜 많이 풀렸어요.
당분간은 따땃할 것 같으니, 간만의 따땃함을 함께 느껴보기로해요! ❤
여자들의 말이 온전히 그 한문장을 말하진 않지
돌려 말하는게 프로그래밍되있는듯
극공감 ㅋㅋ
30대 되면 주변 친구들 결혼하고 나면 외로워 지는거 같아요😭 결혼한 친구들은 부르기도 좀 망설여지고 그렇더라구요.
김대리님 저 자상하다는 말 자주 듣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와아 남한테 듣는 말이 찐인데 자상한 분 맞으시군요 😄
외로움은 항상 있기 때문에 이걸 남으로부터 충족하려고 하면 목 마를 때 바닷물 마시는거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약: 자신이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의지 할 수 있는 남자
어른! 따뜻한~ 오늘도 따신 하루되세요^-^!
오늘은 날이 많이 풀렸더라고요
트레이너님도 남은 하루 역시 따땃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저는 30대초반 남잔데 여자직업을 많이보게되더라고요
대표적으로 서비스직, 교사(기간제, 어린이집), 간호조무사, 기타 특별히 공부안해도 할수있는 직업은 얼굴도 안보고 거르게되더라구요
나이는 저보다만 어리면됨
갓무원..
“공부 안 해도 할 수 없는”이 무슨 말이에요??
서로 비슷한 환경, 비슷한 교육수준을 가진 사람들끼리 만났을때
빚어내는 시너지도 분명있는 것 같아요
직업이 그 사람이 살아온 성실함의 척도가 되기도 하니까요.
오늘도 알찬 하루 보내세요! 😍
@@arpenser9459 수정
말씀하시는 부분에 공감이 가요. 저 또한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요.
반대로 개인적으로 멋있다고 생각하는 이성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봤는데
비슷한것 같아요.
몇가지 생각난건
자기가 즐거워하고 삶에 동기부여를 갖게 하는 일을 하면서 주도적인 삶을 사는 사람
어떠한 성향이든 한 구석에 따뜻함을 잃지 않고 웃을 줄 아는 사람..
사람이 살면서 기복있고 힘든 시기를 겪는 때가 있잖아요. 좋을때는 어떤 사람이든 마냥 좋아보이지만
어려움이나 갈등을 겪을 때 이 사람에 대한 매력을 더 느끼고 끌리게 하는 면을 많이 볼 수 있는것 같아요.
이미 그런 분이 아니시던가요!
일도 열심히 하시고, 운동도 하시고 조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다정한
삼촌이시고!
요즘엔 세상 다정하고 자상한 남자친구까지 히히
날이 많이 풀렸어요.
따뜻한 날씨, 따뜻한 마음으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 😍
단놈한텐 프리패스
나한테 철벽인 여자
절대로 안잡음
저런 사람은 또 저런 사람을 원합니다.
맞아요. 그래서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해요
똥에 파리 꼬이고, 꽃에 벌이 꼬이는 법이니까요!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그쪽부터 좋은 사람이 되세요 같이 얘기하는 분도 ㅆㄹㄱ고 쌍으로 ㅆㄹㄱ네 아주
@@FROZENVC ...네..그래서..저희가 바라는 그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제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데 뭐가 문제인거죠.....
@@FROZENVC 악플 달고 다니시네...
20대 아니었어요..? 김대리 좋아요
김대리님 저런 사람 너두 할 수 있어!
김대리
도대체
리 왜 안하니!🤭
김대리!
대체
니는 왜 안 하니..🙈🙊
오늘은 늦게 오셨네요 남은 하루 마저 기분 좋게 보내세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기분 좋게 한잔하고 잡니다..🐕🐶
저는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아도 상대방 감정을 예민하게 느낄수 있는 사람이라 상대방의 감정을 세심하게 잘 챙깁니다 ㅎ
얼마전에 한 5년만에 학교 선배를 만났는데 제가 많이 감정적으로? 예전보다 안정된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나이를 먹어갈수록 뭔가 어릴 때라면 이해하지 못했을 행동들도 이해하게 되고 감정적인 행동을 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흠 이렇게 매력이 올라가고 있 군요.
그런 얘기 들을 때 뭔가 스스로 대견하게 여겨지는 것 같아요
또, 내가 잘 살아왔구나 잘 살고 있구나 조금씩 성장하고 있구나 느끼게 되기도 하고요
우리 인성님 세상 멋지다. 칭찬드려요! 😍😍
하루하루 더 성장하고 그 안에서 안정적인 삶 영위하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영상 내용이 너무 좋아서 두번 연속으로 시청을 했답니다.
저는 남자라 남정네 에게 끌리진 않지만 제가 여자의 시각에서 본다면 솜실장님과 김대리님이 말씀하신 그런 유형의 사람한테 푹 빠질듯 하군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은 사람 흔치는 않을거 같은데요. 그래서 더 빛나는 보석 같은 귀한 사람일거란 생각도 드네요.
다이아몬드로 가득한 행성에 가면 다이아몬드는 너무 흔해서 보석이 아니라고 하는말 처럼요.
진짜 '어른' 이라는 단어 정말 와닿는 말입니다. 나이가 많다고 다 어른은 아니니까요.
김대리님을 위한 침착하면서도 따뜻하고 부드럽고 다정한 남정네가 어딘가에 있을거라 믿어요.
남의 허물도 감싸주고 자존감 높으면서 겸손한 사람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40대인 저는 결혼식 보다 장례식에 참석하는 일이 더 많다보니 인생과 삶에 대해 조금 다르게 바라보게 되더군요.
연애 채널 댓글에,..... 갑자기 장례식 얘기 죄송요. ㅎㅎ
뜨겁게 아주 뜨겁게 타오르는 장작이 나중에 재와 연기만 남기는 것 같은 그런 뜨거운 연애 보다는 천천히 차분하게 따뜻하게 오래가는 온돌의 온기 같은 혹은 적당히 따끈한 숯불 같은 연애가 나이들면서 더 예뻐보이네요.
솜실장님과 김대리님의 케미 더없이 보기 좋고요.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어 주는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따뜻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스아실 성별에 상관없이 자기 일에 충실하고
또 자기 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 멋있게 보일 것 같아요
게다가 배려가 몸에 익은 자상한 사람
감정 컨트롤이 되는 사람, 성별을 떠나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잖아요.
진짜 어른! 노인말고 어른이 되는 길은 뭔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어른놀이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언젠가 케빈님에게도 숯불같은 연애가 찾아오리라 믿어요
언제나 화이팅!! 😍😍
ㅋㅋㅋ아닌거 같은데 짧은 연애만 해본 결과 여자한테 잘해주기만 하면 1달내 여자 도망갑니다 ㅋㅋ
좋으신분 같은데................제 마음이.... or 저랑 안맞는....이런말 들음
연애전만 저런말함ㅋㅋ
밀당해야 연애가 오래가는거 알았음 ㅋㅋㅋㅋ
남자들 믿지마셈 ㅋㅋㅋ
맞음 무조건 잘해주기만 하면 금방 싫증나서 매력을 못느낀다네요...
오늘도 제 자신의 그릇을 넓히려고 노력합니다 ~잘듣고 가요♡
오랜만에 오셨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감ㄱ ㅣ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언제나 화이팅!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확실히 30대가 되니 안정적인 상태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직업이든 성격이든 나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든.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타인에게 배려하고 겸손한 자세를 가지고 자상한 사람이 되도록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퇴근 잘 하시구 다음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세상에..감사합니다😍 첫댓글이시죠? 뭔가 텍스트에서 조차 어른스럽고 타인을 배려하는 태도가 느껴졌어요. 설마..저희가 영상에서 말했던 그분 그 자체이신🙊🙈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
이번주 주말에 바다보러갑니다 ㅎㅎ
썸 시작이네요
세상에!!!!!!!
부럽다아 이번 주말 날씨도 적당히 좋을 것 같던데 히히
예쁜 하늘과 예쁜 바다 속에서
예쁜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바하마브리즈님의 썸을 응원합니다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겨울바다 보고싶냐고 물어봤는데
좋다고해서 가까운 바다 갈거같아요
ㅎㅎㅎ 뭔가 잘풀리네요
@@차로스 아 부럽다아 세상 간질간질할 시기잖아요 ❤❤❤ 에잇..부러워부러워
두분도 충분히 빠질수 밖에 없는 매력을 가지셨어요~! 두분 얘기를 남얘기 하듯이 하신건 아니죠?? 여기 채널이 좋은게 덤덤하면서도 진솔하게 풀어내시는게 참 좋습니다~ 계속 응원할게욥
감사합니다 :) 사실 이 영상에 유독 아픈 얘기들이 많았는데
덕분에 용기와 힘을 얻어요.
날이 많이 풀렸어요. 따뜻한 날씨로 맞이한 목요일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화이팅! 😍
옥동자는 자상해도 안됩니다
난 여기서 말하는 거에 해당되는 사람인데 주변에 솔로 여자가 없다ㅋㅋㅋ 좋은 매물이 나왔어요 솔로 여자 찾아요ㅋㅋㅋ 아니 뭐 좀만 얘기해보면 나빼고 다 연애함ㅋㅋㅋ 진짜 번호표 끊고 기다리고 있어야 하나ㅋㅋㅋㅋㅋ
역시 여자들은 친절한거에 뻑가는구나..이거 사실 연기가 가능한 부분..일종의 매너랄까
저도 자상하다는말 잘 듣는 편인데 언제 좋은사람을 만날수 있을까요 후...
몇번 보다가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우와 외로움을 채워주는 사람 기댈수 있고 요즘 드는 마음 이였는데 같은 30대여자로써 같은 마음이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 대체로 남자분들이 댓글 달아주시는데
여자분 너무 반가워요 히히
날이 많이 풀렸죠? 따뜻한 마음으로 따뜻한 하루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
10대, 20대초반 때엔 톡톡 튀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꼈었어요. 흔히 말하는 4차원.
저도 그렇다는 얘기를 들었고, 많이 친한 친구들에겐 저놈 똘끼있단 소리도 들었고요.
시간이 좀 지나고 보니 그건 내 모습이 아니고 그냥 관종이었던거 같아요.
솔직하지 못한 모습이었죠.
전 이해할수 있는 사람이 좋아요.
그게 꼭 지금 이해하고 있다는 뜻은 아니더라도,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도 상대와의 정신적 갭이 너무 크다면 이해하기 힘들잖아요.
상대의 행동이나 감정을 받아들이려 노력하면 알것같은 느낌이라도 가질수 있는 사람.
상대를 이해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그 관계는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어떤 관계이던간에요.
어쩌면... 오늘 주제가 이상형이라는 주제인거 같아요.
흔히 말하는 이상형의 외모는... 충족시키기 어렵기도 하지만,
그 관문을 통과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따뜻하고 이해심 있는 사람이기는 더 어려울거 같아요.
외모에 대한 이상형은 연애인을 좋아하는 취향같은것이고,
이런 성격상의 이상형에 부합되는 사람일때가 현실 이상형이구요.
그런데, 외로움은 두려움만큼이나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수 있는 감정인거 같아요.
얘기하셨었던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먹으면 안된다는 얘기처럼,
내 감정을 피하지 않고 내 감정을 내가 다독이는게 먼저인거 같아요.
흔들리지 않는 안정된 감정을 가진 사람. 그런사람은 멋진거 같아요.
그래야 기댈 기분이 들죠. 😁
수요일인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화요일이구나... 했다가 달력을 보니 수요일이 맞네요. 😲
정신없는 한주에요.
두분은 2.5일이 지났으니 딱 반. 전 아직 오늘은 시작도 안했으니 반도 못채운 한주인데... ㅋㅋㅋ
잘먹고 힘내서 한주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두분도 잘 드시고, 건강하게 한주 화이팅~😜
똘끼하면 또 저인데..감성또라이 감또! 응? 🙊🙈
전 지금도 관종이에요 ㅋㅋㅋ 실제로 한동안 관종의 삶이란 태그를 쓰기도 했었던 걸요 🙊🙈
음..그사세 명대사 중에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린 더 이야기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린 지금 몸 안의 온 감각을 곤두세워야만 한다. 이해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건 아니구나, 또 하나 배워간다. 라는게 있는데 순간 떠올랐어요.
여하튼, 외모가 주는 매력도 충분히 작용할 테지만
사실 외모보다 내면이 중요하다는 것을, 나랑 성격이 잘 맞는
성향이 같은 사람을 택하는게 안정적인 관계를 이어가게 하는 키가 된다는 것을 알아요.
외로움이 판단력을 흐리게 한다는 것에는 격공! 하
진짜 외로움은 무서운 아이에요 히히
전 오늘이 금요일인가 했는데..
화요일인 줄 아셨다니..세상에 🙊🙈
날이 많이 풀렸어요 식사 맛있게 하시고
힘찬 하루 시작하세요!!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실은 저도 아직까지 관종이에요.
다만, 불특정 다수에게서의 호기심같은 관심은 사양이고, 내 주변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따뜻한 관심받고싶어하는 관종이랍니다.
꼬리치는 강아지 혹은 고양이같은 느낌?
너! 와서 날 쓰다듬어라! 냥(멍)🐶
옛날에 강아지가, 누군가와 눈만 마주치면 눈이 마주친 그 즉시
자신을 안아야했어요 그렇게 가만히 안겨서 예쁨 받는 손길을 즐기다가
어느정도 성에 차면 나를 놔라! 하면서 발로 차기 시작하는
진짜 관종..ㅋㅋㅋ 갑자기 생각나 그립네요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이런말이 맞을지, 위로가 될지 모르겠어요.
상처가 아문다는건 이젠 그곳을 건드려도 아프지 않은것.
물론 피부가 약간 도드라지고 흉은 남았을지 모르지만요.
기억날땐 그리워하고, 눈물나면 울기도 하구요.
좋은 감정이잖아요. 나쁜 감정이 아닌데 숨기거나 피할필요 없는것 같아요. 😌
@@cufe9759 전에는 진짜 길에서 마주하는 강아지만 봐도 몰래 눈물 훔치곤했는데 이젠 괜찮아요 먼저 서스럼없이 이야길 꺼내곤 하는 걸요😝 내가 놓아줘야 좋은 곳에 갔다 다시 돌아올 수 있다하더라고요 부디 그 아이의 다음 생은 사람이길 바라며..🙏🤭
대리님 목소리가 젊네요. 목소리는 아직 20대네요. ㅎ.
김대리가 또 영상에서처럼 해맑게 웃겠네요
고마워요 정원님, 다른 댓글에 댓글 달아주신 것 확인했어요
제가 어리게 대처한 것은 아닌가 후회하던 찰나
응원해주시는 글 보고 뭔가 따땃해지는 한편 부끄러워졌답니다
고마워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하루도 따뜻하게 보내세요! 😍😍
실장님도요~
그냥 모든것의 전제조건은 그 남자가 어느정도 이성적으로 느껴지는 외형적인 스펙이 전제 되어야하는거 같습니다.
자상한 아빠를 원하는거구나
이쯤되면 원장님 아실때 안됬나요?
둘이서 뭔가 속닥속닥하는 건 아세요
전에 니들은 왜 나랑은 얘기 안 하고 둘이서만 얘기하니! 하시던데요 ㅋㅋㅋ
오늘도 알찬 하루 보내세요! 😍
(외모가 내 맘에 드는)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 생략하신부 댓글 달아드려요ㅋ
그러면 모난데 없이 자상하고 + 집안이 수백억대 돈 많고 + 자신도 부자여서 여유로운 성격 + 키 크고 + 몸매 좋은데 백수는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구글에서 유학을 했어요 철이 없었죠.. 유튜브가 하고싶어 치과에 취업했다는 자체가..
퇴사때까지 유튜브하기로 약속
이게 무슨 소리죠! 앤젤님 이상해
우리 앤젤님 아니죠 그쵸 말해보아요!
저희는 유튜브가 하고 싶어 취업을 한 사람들은 아니고
어쩌다보니 유튜브를 하고 있는 잡부들이랍니다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나중에 피식대학 B대면데이트 최준편 꼭 봐주세요 이해가되실겁니다 ㅋ
@@Angelsjeen 제가..또 이렇게 트랜드에 뒤쳐졌군요 쪼꼼 더 늙었어😭😭😭
@@Angelsjeen 세상에..혼자보기 아까워 김대리에게 공유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이렇게 빵터지시니 뿌듯합니다 저는 허위매물전문 중고차딜러 차진석씨팬입니다♡
30대인 제가 많이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영상 재미없다 생각했는데..응? 🙊🙈
남은 하루도 따땃하게 보내세요!
저는 꼬ㅐ 괜찮은 사람인 거 같은데, 품절남이 안 되는지 모르겠군요 ㅋㅋ ㅠㅠ ㅋㅋ
확실히 20대랑 30대는 보는 눈이 다른 것 같아요 30대는 외로운 시기군요 ㅋㅋ 공감 공감
뭔가 마음이... 무겁네요 오늘은 급 ㅎㅎㅎ
궁금점 (영상과 관련은 없지만...)
왜 여자들은 틱틱댈까요.. 저랑 친하지도 않고, 얼굴만 아는 사이면서 제가 친하게 지내려고 순수하게 다가가면 틱틱대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너무 순수했던 20살 때 마음이라 너무 상처 받은... 진짜 많이
울었어요 그 때부터 사람들이 특히 이성이 틱틱대면 '아 날 불편해하나.. 그럼 이만...'하고 자동으로 조건반사가 돼요 흑흑..
직장에서 또 틱틱대는 여자분이 있더라구요 왜 나한테만 틱틱대는지 이해가 가질 않아요 다가가려다가도 물러서고 싶어요
그래서 영상에 나오는 공감이 필요하고 경험이 필요한 거 같아요 뭐 이제 저는 30대 중반이니... 저런 태도에는 개무시로 대답해 줍니다
이래서 사람은 잘해 줄 때 고마워할 줄 알아야하는 것 같아요...ㅋㅋㅋ 저도 물론 틱틱대면 안 되겠죠 누군가에게는...
정말..우신 것은 아니죠?
옴..틱틱댄다 혹시 저희 영상 중 친절한 여자의 호감표현 보셨나요 ㅋㅋ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이 나에게만 틱틱거리고 장난친다, 다소 짓궂게 군다면
그것은 다른 이름의 호감일 수 있어요
왜 초딩때 남학생들이 좋아하는 여자아이 괴롭히는 그런 심리 말예요
흠..물론 너무 지나치게 괴롭게 한다면야 호감표현은 아닐테지만.........
30대는 사실 외로운 시기이자
정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그래서 강한 자아를 형성하게 되는 시기같아요
우리 당차게 30대 잘 보내보기로 해요
언제나 화이팅!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사람들 앞에서 펑펑 울었어요 너무 힘들다고... ㅋㅋ 의외로 눈물도 많은 남자...(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보면서도 많이 울고, 각시탈 보면서도 울고...(읭? ㅋㅋ)
확실히 좋은 책을 많이 읽으면 강한 자아 형성에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어떤 인문학, 철학책을 봐도 자기 자신을 아는 것에 대해서 얘기하지 않는 책이 없더라구요 ㅎㅎ 외로움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자기 자신을 올바로 아는 것~!!!
화이띵~
아..그렇다면 그 틱틱거림이 정도를 지나쳤었나보네요
그건 무례함이죠 세상에 나쁜 사람..에잇
인간관계에서 받을 상처 그 때 다 받으셨을 거예요
앞으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 속에서 늘 행복하시길! ❤
호구를 찾고 있네요ㅉㅉ 본인부터 헌신할 수 있는 사람이 되세요 받고만 살지 말고요ㅉㅉ
원래 자상한 사람 두가지 부류가 있는데 1. 인간성이 훌륭한 사람 - 이건 극소수 케이스 2. 잘 포장된 사람 그래서 사실 가장 위험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왜 부끄럽게 영상에서 제 얘기를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영상 내려주세요. 끡
왜죠! 이 얘기가 내 얘기다 왜 말을 못해! 응? 🙊🙈
충분히 좋은 사람인 욘조님의 짝꿍이
어서 나타나길 바라며
오늘도 화이팅!! 😍
여자의 30대가 외로워지는 시기...인거겠죠?ㅎㅎ
아닌가...내가 다른건가ㅠ
20대때는 철이 없었어서 아무런 조건도 없었고
아마 조건이 있었어도 그런걸 꿰뚫어보는 눈도 없었다고 생각해요ㅋㅋ
그래서 상대방에게 적응해보려고 요리조리 노력도 해봤는데,
결국은 전부다 실패하고 벌써 30대 중반이 돼부렀네요!!
실장님이 말씀하신 나 하나 책임 질 수 있는 직업도 좋고,
책임감있는 모습, 변하려고 하는 노력 등등도 있었으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상대에게 바라는건
나에게만 상냥했으면 좋겠네요ㅋㅋ
얼음의 여왕같다 까진 아니어도
나와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이 확연히 달랐을 때
여자로 보이기 시작하는거같아요!
그래야 연락을 안 하는 동안에도 뭔가 안심 할 수 있는 느낌이랄까...
소속감도 확실하게 느낄 수 있구요ㅋㅋㅋ
(눈에 보이는것만 믿는 성향인것같습니다)
뭐 어딘가에선 여자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리액션에 출중하다라고 이야기도 하긴하는데...
이제 혼자서도 살 수 있는 세상에서 저렇게까지 에너지를 낭비 할 필요 없다고 봐요ㅋㅋㅋ
스아실, 나에게만 다정하고 나에게만 상냥한 사람은
만인의 이상형인 것 같아요
음 속내 잘 안 드러내는 제 남자친구도
제가 모두에게 잘한다며 한번씩 불만 표출할 때 있거든요
그 맘이 뭔지 알아서 저도 이해해요 🙊🙈
그리고 남들을 대하는 태도와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다를때
그게 시그널인 것 같긴해요! 🙊🙈
오늘은 자다 깨서 보시진 않으셨군요
딱히 코멘트 없으시길래 히히
밥 잘 챙겨드시고 남은 하루도 알차게 보내세요!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본인의 성향대로 사는거죠!ㅋㅋ
그걸 감내하는게 으른이라고 생각합니다 :)
근무중에 배관이 터져서 고친다고 물 한바가지 끼얹었더니 감기에 걸린거같아요ㅋㅋ
미리 해열제는 먹고 잤는데도 컨디션이 좋진않네요ㅠㅠ
실장님도 맛있는거 드시고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ID_Kira 에헤이 요즘 감기 너무 위험해요 약 잘챙겨드시고 컨디션 조절 잘하세요😍
와 댓글을 안달수가없네
역겹네요
저렇게 생각하지않는 여자들도 많으니까 오해하지마시길
역겨우면 왜 역겨운지 말을 해보세요 울지 말고
@@달콤한라떼-m2f 내가 역겹다는데 뭘 궁금해해요 남 감정 신경쓰지말고 가던길가세요 처울지말고
로보트랑 사는게 나을듯.. 프로그램 입력해서 그렇게 해달라고 하세요
알고보면 이미 은하수님도 그런 분이실 수 있어요 세상 자상하고 따뜻한,
본인만 모르는 나의 장점이 분명 있을 거예요
날이 많이 풀렸어요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영상 잘보구 있습니다 .
징징 대는 말투로만 전달 안하시믄 더 보기 좋겠습니다 .. 똑 부러지게 전달해 주세요
ㅎㅎㅎ 좋은 이야기네요. 근데 우선은 예선을 통과해야 그게 좋은거겠죠. 그리고 그런 사람은 결혼하면 절대 안되는 사람이네요.
앗 20대냐고 했던거 제가 한것 같은데ㅠ
30대에 안정적인 직업?
알바나 계약직은 안되겠군요..
음, 알바도 뭔가 자신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면 몰라도
단순히 돈을 벌기위한 알바라면 개인적으로 저는...😂😂
아마 자상한남자들은 나중에 자상한 여자들이 다 채가지않을까 생각이듭니다.
백수인데 외모가 조인성 vs 삼성인데 외모가 옥동자
전자! 제가 먹여살려보겠습니다 응? 🙊🙈
오빠도 한때는 20대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요암요 우리 모두 한 때는 20대 였죠 히히
오늘 하루도 화이팅!!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님들도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ㅋㅋ
이딴 여자들이 많다는게 안타깝다 지들 외로움만 해결하려 하고 받고만 싶고 ㅉㅉ
감정컨트롤 하는데 자상하다?? 싸이코 아닌가??? 정신좀 차려라 30살 쳐먹고 저렇게 얘기하는거 보니 결혼은 못할 여자들이다
감정컨트롤 하면서 자상한게 가능한가요?? ㅋㅋㅋㅋ 앞뒤 맞지도 않는 얘기를 씨부리네
돈
돈..가스 땡기네요 응? 🙈🙊
주저리 주저리 별것없는 컨텐츠
적당한 라포 형성과 상화에 따라 적합한 매너와 에티켓!
그리고 저를 향한 마음!
결론은 좋은 사람!!
추가로, 김대리가 20대 같다하는건 리액션이
20대같은 풍부함이 아닐까오??
에헤이 그렇다면 저의 리액션은 안 풍부하던가요 흥 😤
장난이고, 말씀해주신 것들 다들 공감할 거라 생각해요.
공감능력을 갖추고 있으면서 매너와 에티켓을 겸비한
나를 향한 따땃한 마음을 가진 사람 히히
오늘은 진짜 날이 따뜻해요
따뜻한 하루 속에서 예쁜 추억 많이 쌓아가시길!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실장께서는 워딩이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성숙하셔서!!
실장님도 반응부자시잖아요😊
따뜻한 날씨에 맞춰 헌혈을 하러왔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이태양-n5g 성숙의 다른 말은..🙊🙈 장난이에요 진지하게 받아주시다니!ㅋㅋ 그나저나 헌혈 진짜 꾸준히 하시는 구나 칭찬 백개 해드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