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음식 맛을 낼 줄아는 분들이 창업을 하여 먹고 살만했고 장수하였습니다. 작금의 점포는 프랜차이즈점이라 고유의 맛이 없어 3년 이내에 망하는 겁니다 백종원도 프랜차이즈점을 하고 있지만 주변 상가들 둘러보시면 평균1~3년 이내에 폭망하고 간팔 갈이 하고 있을 겁니다.
스스로 거지라고 생각하고 이 때 아니면 굶어 죽는다고 생각하는지 배가 터지게 먹으려고 하니 금방 질리는 것입니다. 또한 고기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요리해서 먹으면 질리지 않는데, 거의 대부분 구이 뿐이라... 뷔페 식당에서 먹지도 못할 음식을 접시로 산을 쌓아 놓고 끝내 안먹고 가는 중국인들 같아 보여서...
무한리필 집 안 가는 이유는 질려서가 아니라 한번가서 먹어 보면… 나는 무한리필보다 그냥 일반 가게 가서 먹는게 더 싸게 먹힌다는 걸 알게 되서 안 감 그냥 평범한 양 먹는 사람은 별로 안 가게 됨… 특히나 가족 중 무한리필만 가면 평소보다 더 적개 먹는 사람이 있어서 더 안 가게 됨
대신에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컨설팅 받을 수 있고 영업/운영 관련 무경험자도 쉽게 코칭 받을 수 있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지요. 너무 극단적인 표현입니다. 1. 플랫폼/프렌차이즈는 브랜드 이미지 때문에라도 부적합한 상권에 무분별하게 가맹을 내어주지 않습니다. 여러 전문가들의 타당한 검토 안에서 가맹계약이 이뤄지죠. 자연스럽게 상권분석, 영업 잠재력 등의 수많은 데이터를 확인해야 하는 가맹 희망 점주들의 수고를 덜어주고 또 정확하겠죠. 2. 유경험자라면 알겠지만 사업운영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프렌차이즈 사업체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속적인 코칭과 본부의 케어를(점주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지만, 일부는 터치하고 관여한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받을 수 있다는건 아주 큰 장점입니다. 단순하게, 500원짜리를 1000원에 판다는게 손익구조를 내는 것이 아닙니다. 전문적인 분석이 필요한데 그런 수고를 덜어줄 수도 있죠. 3. 상기 사항들의 토대와 브랜드의 가치에 따라 창업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제가 고깃집을 운영해보고 싶다하여 고깃집에서 근무를 10년, 20년하면 전문가일까요? 영업/마케팅은 전혀 다른 분야이고 많은 자본을 필요로 하며, 회계운영 지식이 전무하다면 무조건 돈이 줄줄 샙니다. 하지만 프렌차이즈는 영상처럼 큰 자본을 바탕으로 영업/마케팅을 대행해주고 브랜드 이미지 고취를 위한 여러 활동과 연구를 하지요. 간혹, 프렌차이즈사와 가맹점주들의 극단적인 마찰을 자극적인 소재로 매스컴이나 영상이 떠오르기는 하는데 전체적인 사업 흐름으로 보았을 때 그 건수들은 적은 편입니다. 아주 큰 수익은 안날지 몰라도 폭망해버리는 가능성은 현저히 낮습니다. 회사는 회사의 수익구조를 고려하듯, 가맹점주도 본인들 수익들을 고려할 수 밖에 없는.. 마찰이 발생 할 수 있는 불가항력적인 관계가 형성 될 수 있습니다. 상생협력이 잘 이루어지는 사례가 오히려 더욱 많습니다..^^ 또한, 본인이 브랜드가 되는 마인드로 사업구상/운영을 할 생각을 해야한다는 말에 헛웃음이 나와버렸는데..ㅎㅎㅎㅎ 상기에서 얘기했지만 사업운영을 굉장히 단순하게 생각하시나봅니다.. 그저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서 공부하기도 힘든 지식들이구요. 프렌차이즈 사업을 기반으로 지식을 쌓아 개인사업으로 성공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 점도 가맹사업을 하면 좋은 점으로 꼽을 수도 있겠죠. 어찌보면 스타트업 사업가로써의 베이직이 되어 줄 수 있다라고 여겨지네요. 참고로 저는 일반 직장인입니다.
나 20~30 살 까지는 진짜 많이 먹었음.고기집가면 혼자서 밥 세공기에 600~800 g 먹은것 같은데 나이 먹고 아저씨 되니 무한리필 가도 그렇게 많이 못먹겠음. (400~500g에 밥두공기. 최근 밥공기는 20년 전보다 많이 작아졌으니 옛날 밥 한공기임) 이렇게 되니 점점 무한리필 안가게 되더라. 젊은 학생 청년들이 많아야 무한리필 가게들이 잘되고 소비자들도 만족할 것 같아요
저같은경우는 두번 실컷먹고 질려서 안가는 경우이긴한데 더 맘에 안들었던게 이것저것 마음대로 먹을수 있다는게 아니라 메뉴를 변경하면 돈을 더 내야하는게 별루더라구요. 무한리필집이긴한데 한가지만 먹어야하니 더질려서 다른메뉴를 시키자니 돈이 아까워요..이럴바엔 마트에서 양념갈비랑 다른것도 사서먹는게 더 효율적이겠다 싶은거죠.
예전에 무한리필 삼겹살 집 갔는데 직장인 3명이서 정장입고 갔거든? 계산할때 내역 보니까 주문도 안한 음료수 2개가 추가되어 있더라. 이거 안시켰으니까 빼달라고 하고 계산함. 이딴식으로 구라 장사하고 서비스적으로 개판인데 고기 관리는 제대로 할까? 그리고 애초에 과식하는거 자체가 건강에 안좋음. 일반 식당 가서 고기는 정량먹고 밥 시키면 무한리필집 만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음. 과식 안하는 게 습관화 되어 있는 사람들은 굳이 무한리필집 가서 불친절한 서비스를 경험할 필요 없음.
장사는 길게 보면 안되고 24개월 이내에 매장처분까지 과연 본전건지고 추가 수익을 노릴 수 있을 것인가? 이걸 봐야 합니다. 보통 매장계약이 2년이고, 그 자리가 좋아 배스킨이나 롯데리아, 버거킹같은 브랜드가 들어온다고 하면 2년뒤에 나가라고 합니다. 당연히 이 과정에서 인테리어비용 2년만에 날리는것이고요. 그래서 원금회수는 12개월안에 진행되어야 바람직한 창업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제가 생각한 명륜진사가 가져야할 전략입니다. 1. 무한리필이지만 신선도 퀄리티 유지 명목 하에 손님이 마구 집어가지 못하고,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의 정육을 내놓는다. 또한 매장 내 이용시간 제약을 두어 이중으로 관리한다. 2. 시즌제로 고기나 뷔페식의 종류를 바꿔가거나 각 종류의 수량은 줄이되 가짓수를 늘리고 줄이며 운영한다. 1년에 약 2~4번의 시즌제를 두고 변경하면 좋다.
명륜 사장들은 대체적으로 싸가지가 없고 접객이 형편없음, 맘에 안드는거 조금이라도 있으면 손님이랑 싸워보잔식으로 달려듬 돈 더주고 더 맛있고 깔끔한 식당가면 고기도 구워주는데 더러운 대접받고 좁아터지고 환기도 안되는 식당에서 내돈주고 스트레스 받아가며 먹을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에 재방문 의사가 1도 없음
충남 아산의 육품 이란곳은 그 많던 직원도 없고, 사람들도 없길래 왜 그렇지 하고 샐러드바 가보니 대폭 가지수가 축소되어 있고, 야채는 싱싱하지 않고, 명륜진사갈비 보다 가격도 비싸고 같은 무한리필인데 샐러드랑 고기 다양하지도 않고, 육품 사장도 미치겠지만 안되는곳은 계속 악순환임
확실히 무한리필로 돈벌기는 어렵다. 왜냐면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기 때문. 사람의 입맛은 간사해서 한번맛있을수는 있는게 계속 맛있으려면 메뉴는 계속 업그레이드 되면서 개발도 되어야한다. 그러려면 가격이 당연히 오를수밖에 없고 가격으로 승부를 보려고 하면 결국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은 어렵기 때문에 모든측면에서의 업그레이드는 어려운데 가격상승만 이어지게 될것. 내입맛기준으로 명륜진사는 양념돼지 말고는 먹을거 없다고 본다
맛 문제를 떠나서 수익률이 너무 낮아서 성공하기 힘듬. 일매출 최소 300이상 1년내에 평균 월매출 최소 5천이상 안 나오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자영업자들이 3년내에 1/3이상이 폐업하고 5년내에 2/3가 그리고 10년내에 4/5이상이 폐업하기 때문임 따라서 월매출이 5천이면 수익률이 12%면 월 순수익이 600만원인데 600만원이면 1년간 7000만원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2억이상 드는 창업비용 생각하면 3년걸린다는 건데 작은 점포에서 투자한 비용을 3년내에 갚지 못하면 무한리필고기집이 5년이상 가기 힘든데 설사 10년을 운영해도 창업비용제외하면 7년이 순수익인데 갈수록 매출은 줄어들기 때문에 나머지 7년은 연 순수익이 5천만원만 나와도 성공한 것임. 그럼 7×5천만원하면 3억 5천만원이라서 결국 10년순수익이 3천5백 즉 월 300만원버는 꼴이라는 것임. 그런데 이런 가정도 매장 오픈후 최소 10년이상을 한다는 가정과 4년차부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늘어나는 다른 업장과 경쟁과 손님들이 질리는 맛이든 간에 운영하면서 생길 수 있는 위험 변수가 존재하는 하향세인 분위기에서 7년이라는 기간을 평균내보니까 최소 월매출이 평균 3500만원이상이 나온다는 가정하해서임. 초기투자비용을 갚기 위한 시간인 3년동안 월매출이 평균 5000만원이상이 나올려면 하루 매출이 최소 200만원이상이 나와야 하고 3500만원을 벌려면 150만원정도는 나와야 한다는 건데 인당 2만원 내외 음식팔려면 하루 평균 매일 100명 그리고 4년차부터도 하루에 평균 70~80명은 와야 한다는 건데 이 것이 쉬운게 아님. 이런 조건을 만족해도 10년동안 월 300만원 번 것이니 굳이 이런 매장을 안해도 300만원정도는 벌 수 있지. 그런데 10년이상 하는 경우는 드물고 길어야 5년 안팎하면 3년은 초기투자비용 빚갚고 5년 투자해서 겨우 매월 평균 150만원 정도밖에 못 번거니까 최저임금도 못 번거나 마찬가지임.
그래서 이런 프랜차이즈 박리다매구조로 가는 전문 매장은 돈 갚는데 3년이상 걸리는 것은 너무 오래걸리는 거고 가능하면 초기투자비용을 2년내에 갚을 수 있는지 늦어도 반드시 3년내에 갚을 수 있는지 그럴만한 수요가 나오는지를 파악해야 함. 웬만한 직장인이었돈 사람이라도 누구나 시장 진입이 가능하고 월 순수익 금액이나 비율이 낮은 사업은 언제든지 나대신 다른 사람이 대체가능하고 경쟁이 치열해서 5년내에 업장을 접을 수도 있기에 초기투자비용을 갚는 시간이 가능한 짧아야 한다는 것을 고려해야 함
자영업자가 돈을 벌었던 시절은 맛집으로 불리는 점포별 특유의 맛이 있었기 때문이다, 장사를 함에 있어 기본적으로 점포주는 요리를 할 줄 알았고 주변의 권유로 창업한 결과 성공하였다, 작금에 프랜차이즈점은 본사만 돈을 버는 구조이고 자영업자는 3년 이내에 돈 다까먹고 망하는 것이다. 초기 프랜차이즈점은 나름 성공을 하였으나 현재의 프랜차이즈점은 MSG와 설탕에 버무려져 있어 반짝 오픈빨 받고 나서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이다. 주변 상가에 프랜차이즈점 점포 일상이 간판 갈이이다
요즘 무한리필중에 퀄리티 높은 경쟁업체들이 많이 생긴것도 큽니다. 일단 제 주변에만 보면 비슷하게 하긴 하는데 디자인도 깔끔하고 넓은 테이블로 앉아있기 편하고 하이볼도 나오는 청년고기장수도 있고 가격이 명륜진사갈비보다 저렴한데 우삼겹이라는 소고기랑 뼈달린 왕갈비, 결정적으로ㄹㅇ 숯으로 해서 맛 퀄리티도 높은 장터참숯무한리필 등등 좋은곳이 엄청 많아짐요
명륜 진사갈비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냥 요즘 무한리필집들 특징... 일단 여러번 리필하면 한 3번째서 부터인가 양이 팍줄고 갔다주는 사람 표정도 별로 안좋아짐. 그리고 요즘은 골라서 먹을 수 있는게 아닌 그냥 별로 먹고 싶지 않은 부위까지 같이 줘버림.. 결국에는 소비자 입장에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됨. 아 내가 이럴라고 여기 왔나? 다음부터는 그냥 일반 고기집 가야겠다... 라는 생각.. 보통 고기집 먹으러 가면 혼자 가는것도 아니고 최소 2명에서 4명 이렇게 가는데. 어차피 인당 2만원 이상이니까 걍 딱 2만원이라 치고 4명이면 8만원임. 솔직히 8만원이면 어딜가도 배부르게 먹음..ㅋㅋ 그냥 고기 실컷 먹고 싶으니까 무한리필집 가는거지.. 근데 그렇게 제한 여러개 걸어버리면 메리트가 없음.... 옛날에 원하는거 골라서 직접 가져가는 그런게 참 그리움. 차라리 인당 3만원 받고 시간제한 2시간 정도에 먹고싶은 부위 막 고르게 해줬으면 좋겠음. 여튼 결국 사장들 역량이 부족함.. 장사 잘하는 사람 따로 있다고.. 보통 인간들은 장사 더럽게 함. 소비자 심리를 그리 모르나? 사장 본인도 그냥 서민이다가 돈 많이 벌고 싶어 장사 시작한건데 장사 시작하는 순간 부터 지가 서민이였다는걸 잊어버림 ㅋㅋㅋㅋ 고객들이 왜 그곳에 가는지 부터 떠올려 보면 답이 나오는데. 무한리필집 가는이유 : 저렴한 돈으로 고기 원하는 대로 골라 실컷 먹고 싶어서. 뷔페 가는 이유 : 이것저것 다 먹고 싶어서. 분식집 가는 이유 : 저렴한 돈으로 맛있게 먹고 싶어서 답 : 결국 가격대비 배부르게 먹고 싶어서임.(가성비.) 제한 두잖아? 안가. 무조건 안가 그럴바에 일반 음식점 가지. 4명 이상이면 제한 겁나두는 무한리필집 갈바에 그냥 감자탕 집 ㄱㄱ 하는게 나음.
저도 자주가요! 한번 가보고 고기도 맛있고 종류도 다양해서 종종 갑니다! 근데 몇군데를 가보았는데 어디는 처음부터 돼지갈비 1인분을 기본으로 제공해서 먹고 시작하라는 곳도 있고 그냥 처음부터 먹고 싶은 고기 먹는 곳도 있더라구요! 돼지갈비도 약간 지점마다 다른거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 삼겹살은 다 비슷한거 같아요!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가격면에 비해 다양한 고기를 양껏 먹을 수 있어 전체적으로 그런데 만족합니!!
굳이 무한리필이 아니더라도 고기집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음식점 중에 초기시설비용(덕트, 로스타등등) 중간중간 시설 보수비용이 제일 비싸고 고기 야채등 재료비용에 버려지는 로스비용도 제일 많고 숯불도 피워야해서 건장한 남자직원들도 필요하니 인건비도 많이 나와요 그리고 고기냄새 기름때문에 매장이 금방 더러워져서 3년정도 지나면 인테리어 다시 해야할 정도에요. 오픈 초기에 사람들 좀 몰리긴 하는데 딱 그뿐입니다.
제가 무한리필 고깃집을 안가는 이유 1. 고기질이 별로다. (그래서 단맛+과한 양념으로 포장되어 있음) 2. 밑반찬이 별로다. (시키면, 추가금) 3. 바로 앞사람과 대화 하는 것도 쉽지 않을 정도로, 시끄럽고, 자리 이동이 많아서 분잡스러움. 4. 결정적으로 계속 먹다보면, 위장 속에 억지로 집어넣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함;;;
가난한 사람들이 주고객인 장사를 하면 힘듭니다. 저렴한 가격에 무한리필, 저렴한 가격의 박리다매 이런 장사하면 손님도 저렴한 손님이 옵니다. 비싼 거 팔 때 미친놈이 1%라면 저렴한 거 팔 때 미친놈이 20%임. 반말하기 억지부리기 시설 개판으로 쓰기 등등. 가난=선이 아님. 약자=선이 아님. 사회적으로 약자나 가난한 사람을 착하게 그려서 그런 이미지를 생각하는거지 실제로는 다름. 가난한 인간들 중에 오히려 이상한 인간이 더 많음. 저런 거 장사하면 더 싫어질 거임.
리뉴얼전에 갔는데 명륜진사갈비 문제점은 숯불 + 작은불판 + 갈비 라는점이였음 형이랑 나랑 대식가정도는 아니였지만 초반에 좀 빨리 먹는 타입인데 타 갈비무한가서는 싸우지 않았는데 명륜진사갈비에서 가서는 엄청 싸웠음 작은 불판위에 고기는 타업체면 2정도 올린다하면 여긴 1.5정도밖에 못올림 그리고 갈비 엄청 올리면 물이 뚝뚝 떨어져서 숯이 꺼짐. 짜증나면서 주변에 테이블 돌아 보이 3~4인으로 잡은 20대 테이블 보니깐 음료와 밥을 엄청 퍼가며 왔다리 갔다리 하는거임 (갈비라 익는시간이 걸리고 불판이 작고 숯은 시간이 지나면 화력 약해짐)
명륜진사가 우리시에 생긴지 몇년이 된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도 뭐 가끔 지나가다 보면 이번에 간판 리뉴얼 하고 사람좀 있드만~ 난 초기에 한두번 가고.. 그 후론 발길을 끊었지.. 내가 명륜을 안갔던 이유.. 지금은 메뉴가 좀 달라진걸로 아는데~ 초기의 명륜은.. 돈값 못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 내가 사는 경남 김해란 곳은.. 이미 가성비 좋은 식당이 많음.. 명륜을 갔을때 딱히 가성비를 느끼지 못했음.. 거기다가.. 셀프바에 손이 가는 메뉴가 없음.. 암튼 별로란 생각이 너무 많이 듬..
무한리필을 어느순간 안가게됐는데 새로 생긴걸 한번씩 가보긴 하거든요 목적은 갈비를 양껏먹으려고 ㅋㅋ 근데 어느 브랜드나 비슷한거같아요. 빠르게 많이 굽기 힘들게 만들어놓습니다. 숯을 쓴다거나, 고기를 엄청 두껍게 썰어내온다거나 갈비양념에 수분끼가 엄청 많거나. 게다가 무한이니 수입산이고 좀만 잘못구우면 질겨져서 입맛까지 사라지는..... 굽는것도 오래걸리는데 잠깐 방심하면 맛이 너무 없어져서 제한시간 두시간 못채우고 나오는곳이 대부분인거같아요. 뭐 어떻게 먹든 2인분 이상은 먹을수있으니 돈값은 하지않나 싶겠지만 가기전의 잔뜩먹겠다는 기대는 큰데 먹을때와 나왔을때의 경험이 딱히 좋지않아서 재방문이 힘든거같아요. 사장님이 잘 모르셔서, 혹은 진짜 본인이 굽는속도 답답해서그러는지 숯을 과하게 주는곳들이 있는데 이런곳 찾으면 고기가 탈 지언정 오히려 좋다 싶기까지 하네요.
명륜이 망하고 있는게 다른 어느곳보다도 점 바이 점이 너무 심함 어떤곳은 무한리필 많이 해도 눈치 한번 안주면서 잘해주는곳이 있는 반면 어디는 똑같은돈 내고도 3번이상 리필하기 시작하면 눈치를 ㅈㄴ 줌 악평높은 점들보면 사장이 쿠사리까지 맥였다는 곳도 있음 명륜이 망하고 있는건 이런 맛탱이간 지점을 관리를 못하고 있는게 너무 큼
솔직히...갈비라해도 마진율 남기려면 목전지가 대부분일꺼고...가격이 말이 무한리필이지 그닥 싼거도 아님..그냥 더주고 돼지갈비 좋은거 쓰는집을 가고말지..돼지갈비 오지게 좋아하고 목전지도 좋아는하는데 구지 찾아갈 메리트가 없음.. 비슷한가격이면 다른 고깃집가도 더 맛있는고기 만족스럽게 먹을수있어서.. 그리고 명륜진 같은 채인점은 점포별 퀄 이너무 차이나서 진짜 갈곳없으면 한번 가보는거고 갠춘했어도 그닥 잘 안감...돼지갈비는 절대 안질린다고 생각하는데... 비슷한 가격대로 더좋은 고기를 먹을수 있는 곳이 너무 많다...그리고 술 많이먹는 입장에선 3500~4000원 하는집도 아직 널린 와중에 소주한병 5천원이 은근 비싸게 느껴짐 ㅋㅋㅋ둘이서 가면 보통 10병정도 마시니 ..
현 개인순대국집 8년차 가족운영 중입니다. 육수, 순대 다 가게에서 직접 만들어서 아침장사는 못하고 점심 저녁만 하는데 잘 되는편에 속합니다. 고기 무한리필집 궁금했던게 있는데 평일 점심장사는 거의 포기고 주말, 저녁장사 많이 돌려도 테이블당 두번 회전하면 마감시간일것 같은데 매출이 한달 5천대가 가능한게 신기하네요.
울 동네는 일반고깃집도 많고 명륜도 하나 있는 먹거리타운이 있는데, 일반 고깃집은 손님 미어터져도 명륜은 손님수가 그닥이예요. 일반고깃집 고기가 훨씬 더 맛나다는... 어차피 사람당 몇천원 더 쓰는 차이이니, 기왕 돈 쓰는 거 맛이라도 좋게 차라리 일반고깃집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명륜만 있다면 그리 몰릴 수 밖에 없겠지만, 일반고깃집과 붙으면 경쟁력이 떨어지는 듯 해요.
동네에 새로 오픈해서 오픈한지 5개월? 동안 지켜보다가 어제 갔는데.... 역시 고기가 맛이 없어요 ㅠㅠ 많이 먹고 싶어도 고기 질이 확 떨어지고 ... 각종 반찬들 양념 다 하나하나 챙기는데 불편하더군요. 뭔가 노동하면서 먹는 느낌.... 뭔가 조급함이 생기니까 진짜 엄청 먹는 사람 아니라면 아까워요. 뭔가 쪼끼면서 먹는 것 같아서.... 더 먹어야 할 것 같은데.... 먹지도 많이 먹지도 못하겠고... 스트레스 받아서. 다시는 안 갈 것 같아요. 😢😢 뭔가 고기의 질을 높이고 무한리필 하지 말고.. 가격은 좀 낮춰서 경쟁력 확보하지 않으면 . ㅎㅎ
우리가족 3인은 식사량이 좀적어서 뷔페.무한리필집 가면 아깝더라고요. 같은 가격이라도 3인3인분 시키면 질좋게는 먹을수 있죠. 적당량 드시는분들은 무한리필가시면 나오면서 한번쯤 생각해본적있죠?그냥 삼겹살.갈비집 갈걸.. 나중에 계속 가시는분들은 그이상 가성비때문에 가는 사람만 있을듯해요.많이 드시는데 돈이 너무 나오니..질을 조금 떨어트리고 많이 드시는거죠..
제 생각은 무한리필은 가족보다 젊은이를 끌어당겨야 승산이 있어보이네요. 아주 더 시킬 때, 걱정안하고 시키고 술 잘먹고 흥많은 젊은 술꾼들의 위한 곳....... 업체는 술을 팔아서 수익이 좀 나은 편이고요. 무한리필에서 손님이 적게먹어 수익내겠다는 생각을 하면 망하는 지름길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명륜진사갈비를 눈독 들이다가.. 결국 안했는데.. 안한게 참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처음 알게된것은.. 명륜진사갈비가 가맹점 250호를 돌파할때였습니다. 근데 6개월정도인가 지냈을때 그때가 400호 넘기는걸 보고서.. 와.. 이건 하지말아야겠다 싶었습니다. 그 이유는 회사가 가맹점수 늘리는데만 혈안이 되어 있는것 같았기때문입니다. 결국 전.. 유명 프차 족발집과 곱창집을 2개층에 2021년에 오픈을 했고.. 코로나 장벽에 이것아닌다 싶어서 반년준비해서 지금은 개인 중국집 합니다.. 작년에 8억정도 찍고 이번년도는 대략 9억이상을 찍을것같습니다. 제 상권에도 명륜진사갈비가 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먹자골목에서 좀 떨어진데에 냈더라고요.. 알고봤더니.. 근처 옆동네에 바로 다른 가맹점이 있는데 거리제한에 딱 걸려서 먹자골목쪽에 내지 못한것 같더군요.. 지금 딱 거리가 1.5km 인데.. 둘다 접근성이 너무 안좋더라고요.. 무리하게 가맹점 늘리는데 급급하니.. 그냥 명륜진사갈비하면 잘되겠지 싶어서 무리하게 상권보지 않고 오픈한 케이스겠죠 저는 그래서 이 상권에서 가장 나은 통큰갈비를 갑니다. 오히려 사장님 마인드가 좋아서 친하거든요 아는 형님도 인천에 가까운 경기도쪽에서 수억 들여서 명륜진사갈비를 열었다고 하는데.. 팔고 싶어서 난리인데.. 지금은 리뉴얼 하고 수억 빛만 생겨서 처분도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죠 여기는 대학가라 가성비 좋은 가게가 살아남습니다. 이제는 무조건 크고 화려하고 좀 있어 보이는건 먹히지도 않죠.. 프리미엄 고기집도 생기긴 하지만.. 결국 가격이 문제라 일부를 제외하곤 가성비를 찾는 현실입니다. 급냉도 해동기술도 많이 발전한 지금이라..수입산 고기도 상당히 맛있거든요..
![Megan Thee Stallion - Bigger In Texas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QxTkZTLWdo4/mqdefault.jpg)
👇예비창업자 정보공유방
litt.ly/jaclass
😊@@LAVINIAS2
처음갈땐 미흡하더라도 서비스나 질은 보장이 될것같아서 가지만 시간이 지나고 다시 가면 그게 유지가 잘 안된다는걸 느낌. 그래서 잘 안가게 됨. 그뒤로 무한리필 체인점은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예전에는 음식 맛을 낼 줄아는 분들이 창업을 하여 먹고 살만했고 장수하였습니다. 작금의 점포는 프랜차이즈점이라 고유의 맛이 없어 3년 이내에 망하는 겁니다
백종원도 프랜차이즈점을 하고 있지만 주변 상가들 둘러보시면 평균1~3년 이내에 폭망하고 간팔 갈이 하고 있을 겁니다.
스스로 거지라고 생각하고 이 때 아니면 굶어 죽는다고 생각하는지 배가 터지게 먹으려고 하니 금방 질리는 것입니다.
또한 고기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요리해서 먹으면 질리지 않는데, 거의 대부분 구이 뿐이라...
뷔페 식당에서 먹지도 못할 음식을 접시로 산을 쌓아 놓고 끝내 안먹고 가는 중국인들 같아 보여서...
명륜 리뉴얼되고는 괜찮아서 자주 갈려고 해도 웨이팅이 길어서 못가고 있어요... 요즘 삼겹살 150g에 18,000원이 수두룩한데.. 그거에 비하면 가성비 있죠....
손님 입장말고 사장 입장에서 봐야죠
사장입장에서 나쁘면 손님입장에서 좋은거라 그말이 그말
진짜 자영업 현실을 잘 알려주시는거같아서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요즘 유튜브에 사기꾼들이 많이 판치던데 이런 진실된 유튜버들이 많아지기를…
이런 칭찬 받으면 더 양질의 정보를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명륜 새로 오픈한곳 두곳 최근에 가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랬습니다. 처음에 셋팅하는게 귀찮고 손이 많이가서 그렇지 가성비 킹이라 재방문 의사 있음!
무한리필 집 안 가는 이유는 질려서가 아니라
한번가서 먹어 보면… 나는 무한리필보다 그냥 일반 가게 가서 먹는게 더 싸게 먹힌다는 걸 알게 되서 안 감
그냥 평범한 양 먹는 사람은 별로 안 가게 됨…
특히나 가족 중 무한리필만 가면 평소보다 더 적개 먹는 사람이 있어서 더 안 가게 됨
이제는 무슨 장사를 해도 플랫폼/프렌차이즈만 돈벌고 사장이랑 알바랑 똑같이 시급받아가는 세상이다.
본인이 브렌드가 되고 원천기술, 성실히 관리할거 아니면 자영업을 하지 말아야지.
맞아요 저도 프렌차이즈를 운영해 봤지만 특히 무한리필은 물량이 많기 때문에 본사는 돈을 벌어가는 구조에요 가맹점들은 죽어납니다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
이제가 아니라 예전부터 그랬어요 ㅎㅎ 체인점은요~
프랜차이즈로 자영업하겠다는마인드가 글러먹은거지
대신에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컨설팅 받을 수 있고 영업/운영 관련 무경험자도 쉽게 코칭 받을 수 있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지요. 너무 극단적인 표현입니다.
1. 플랫폼/프렌차이즈는 브랜드 이미지 때문에라도 부적합한 상권에 무분별하게 가맹을 내어주지 않습니다. 여러 전문가들의 타당한 검토 안에서 가맹계약이 이뤄지죠. 자연스럽게 상권분석, 영업 잠재력 등의 수많은 데이터를 확인해야 하는 가맹 희망 점주들의 수고를 덜어주고 또 정확하겠죠.
2. 유경험자라면 알겠지만 사업운영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프렌차이즈 사업체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속적인 코칭과 본부의 케어를(점주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지만, 일부는 터치하고 관여한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받을 수 있다는건 아주 큰 장점입니다.
단순하게, 500원짜리를 1000원에 판다는게 손익구조를 내는 것이 아닙니다. 전문적인 분석이 필요한데 그런 수고를 덜어줄 수도 있죠.
3. 상기 사항들의 토대와 브랜드의 가치에 따라 창업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제가 고깃집을 운영해보고 싶다하여 고깃집에서 근무를 10년, 20년하면 전문가일까요? 영업/마케팅은 전혀 다른 분야이고 많은 자본을 필요로 하며, 회계운영 지식이 전무하다면 무조건 돈이 줄줄 샙니다.
하지만 프렌차이즈는 영상처럼 큰 자본을 바탕으로 영업/마케팅을 대행해주고 브랜드 이미지 고취를 위한 여러 활동과 연구를 하지요.
간혹, 프렌차이즈사와 가맹점주들의 극단적인 마찰을 자극적인 소재로 매스컴이나 영상이 떠오르기는 하는데 전체적인 사업 흐름으로 보았을 때 그 건수들은 적은 편입니다.
아주 큰 수익은 안날지 몰라도 폭망해버리는 가능성은 현저히 낮습니다.
회사는 회사의 수익구조를 고려하듯, 가맹점주도 본인들 수익들을 고려할 수 밖에 없는..
마찰이 발생 할 수 있는 불가항력적인 관계가 형성 될 수 있습니다. 상생협력이 잘 이루어지는 사례가 오히려 더욱 많습니다..^^
또한, 본인이 브랜드가 되는 마인드로 사업구상/운영을 할 생각을 해야한다는 말에 헛웃음이 나와버렸는데..ㅎㅎㅎㅎ 상기에서 얘기했지만 사업운영을 굉장히 단순하게 생각하시나봅니다.. 그저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서 공부하기도 힘든 지식들이구요.
프렌차이즈 사업을 기반으로 지식을 쌓아 개인사업으로 성공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 점도 가맹사업을 하면 좋은 점으로 꼽을 수도 있겠죠. 어찌보면 스타트업 사업가로써의 베이직이 되어 줄 수 있다라고 여겨지네요.
참고로 저는 일반 직장인입니다.
나 20~30 살 까지는 진짜 많이 먹었음.고기집가면 혼자서 밥 세공기에 600~800 g 먹은것 같은데 나이 먹고 아저씨 되니 무한리필 가도 그렇게 많이 못먹겠음. (400~500g에 밥두공기. 최근 밥공기는 20년 전보다 많이 작아졌으니 옛날 밥 한공기임)
이렇게 되니 점점 무한리필 안가게 되더라. 젊은 학생 청년들이 많아야 무한리필 가게들이 잘되고 소비자들도 만족할 것 같아요
저도 20대때 무한리필 많이갔었습니다ㅎ
잘들어보니 직접적으로 말씀은 안하셨지만 대도록 무한리필집은 하지 마라! 라고 느껴지네요 잘 배우고갑니다.
되도록
네 저도 무한리필 하면서 느꼈던점이 진짜 안남는다 였거든요
빙고
-경험자-
양주쪽이였나 명진갈 갔다가 고기냄새 역해서 먹다가 중간에 그냥 나오고 다시는 안가봄 내가 고기냄새에 조금 민감한 편이기도 하지만 누구는 어디갔는데 괜찮았다고 하고 누구는 또 나랑 같은 이유로 안간다고도 하는거 보면 지점마다 고기질이나 컨디션이 다르다는게 문제인듯
처음 오픈할때는 고기 괜찮은거 내놓다가 그담부터 고기가 이상함 비계도 너무많고 서비스도 예전만 못함 바뀌기전 이랑 바뀐게 전혀 없음
저같은경우는 두번 실컷먹고 질려서 안가는 경우이긴한데 더 맘에 안들었던게 이것저것 마음대로 먹을수 있다는게 아니라 메뉴를 변경하면 돈을 더 내야하는게 별루더라구요. 무한리필집이긴한데 한가지만 먹어야하니 더질려서 다른메뉴를 시키자니 돈이 아까워요..이럴바엔 마트에서 양념갈비랑 다른것도 사서먹는게 더 효율적이겠다 싶은거죠.
욕심 좀 보소, 무한리필집이 뷔페식이 아니라고 지랄지랄..
그냥 이런 인간은 손님으로 안와주는게 이로움ㅋㅋㅋㅋㅋ 두번 갔다는것도 뽕 이상을 뽑고 왔을듯
변경 할것두 없는데 어디 다른데 가신거 아님? 취향 차이는 있을수 있으나 전혀 다른 말은 하시면 안됨
한가지가 아니라 5가지 맘데로 무한 먹을수 있는데요?
바뀐지가 언제인디
명륜진사 여기저기 가봤는데 일관된 특징이 알바나 직원들 교육이 전혀 안되있는듯..(근무 태도가 다 일하기 싫은 티 팍팍냄) 집근처 매장도 왜 저런데에 오픈을 해놨지 싶은데 있고(카페거리 제일 구석)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데라서 가기 싫은 매장임
3명이서 술에 먹어도
퀄리티 좋은 곳과 가격이 크게 차이는
안남.
삼겹 3인분에 육회시켜서 소주 먹어도
8만원돈..
명륜도 8만원돈..
명륜은 대식가들이가야함!
더 먹을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신
정량만 먹는다면 퀄리티 좋은곳에서
먹는게 답임!
무한리필 집에서 많이 못먹으면 지는겁니다
3명이서 3인분?? 넘 적지 않나요??
와이프와 같이
2주에 한번정도
갑니다
둘이서 4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3판정도 먹습니다
요즘 야채가격이
비싼데도 불구하고 맘껏 줄길수있는데가
있나요
저는 명륜진사 100점 만점에
200백점 주고싶네요
명륜 가족여러분
감사합니다
또 이번주 일요일
갑니다
파이팅
@@유-p4m 3명이면 6인분은먹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노
소식남들의 모임인가.. 3명이서 삼겹살 3인분만 시키는사람이 정말있음?
식당에서 말하는 1인분이란 진짜 1인분이 아닌데
3명이면 1인분 150그람 기준 6인분은 먹음 좀 많이먹는다치면 10인분은 먹고
예전에 무한리필 삼겹살 집 갔는데 직장인 3명이서 정장입고 갔거든? 계산할때 내역 보니까 주문도 안한 음료수 2개가 추가되어 있더라. 이거 안시켰으니까 빼달라고 하고 계산함. 이딴식으로 구라 장사하고 서비스적으로 개판인데 고기 관리는 제대로 할까?
그리고 애초에 과식하는거 자체가 건강에 안좋음. 일반 식당 가서 고기는 정량먹고 밥 시키면 무한리필집 만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음. 과식 안하는 게 습관화 되어 있는 사람들은 굳이 무한리필집 가서 불친절한 서비스를 경험할 필요 없음.
무한리필은 손님을 다 끌고가서 옆가게 손님 다 떨어트리고 본인들은 원가로 공급하고 서로 죽는 꼴..
장사는 길게 보면 안되고 24개월 이내에 매장처분까지 과연 본전건지고 추가 수익을 노릴 수 있을 것인가? 이걸 봐야 합니다.
보통 매장계약이 2년이고, 그 자리가 좋아 배스킨이나 롯데리아, 버거킹같은 브랜드가 들어온다고 하면 2년뒤에 나가라고 합니다.
당연히 이 과정에서 인테리어비용 2년만에 날리는것이고요.
그래서 원금회수는 12개월안에 진행되어야 바람직한 창업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한번 가고 앞으로 안갈거고 생각도 안남
일하면서 고기를 먹으러가는건지
일하러가는건지 구분이 안댐
걍 일반 제대로 된 동네 갈비집 가서
먹는게 나음
손놈들이 먹을 만큼 먹고 남기지 말아야하는데
무리하게 많은 음식을 욕심내서 남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남기는 분들의 부류를 살펴보니 누군지 알겠더라구요
일단 경영 방침이 어설퍼요
조금만 수정 하면 잘 될것 같습니다
궁금하면 5백원 ㅎ
프랜차이즈는 대부분이 아주 극소수 운좋은 일부 지점과 본사만 돈 버는 구조..대부분 지점은 탈탈 털리고 그냥 망한다고 보면 됨
제가 생각한 명륜진사가 가져야할 전략입니다.
1. 무한리필이지만 신선도 퀄리티 유지 명목 하에 손님이 마구 집어가지 못하고,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의 정육을 내놓는다. 또한 매장 내 이용시간 제약을 두어 이중으로 관리한다.
2. 시즌제로 고기나 뷔페식의 종류를 바꿔가거나 각 종류의 수량은 줄이되 가짓수를 늘리고 줄이며 운영한다. 1년에 약 2~4번의 시즌제를 두고 변경하면 좋다.
서비스는 개떡임. 3번째시키면 눈치드럽게줌 벨 누루면 한참동안안옴 세네번 눌러야 1번옴 정신없음 여기저기 너무 떠들어댐 애들이 뛰는데 제제도안함 딱1번가보고 다신안감 그냥 친구놈이랑 세상사는얘기 조용한곳에서 삼겹살 구워먹는게 서비스도좋고 조용함
명륜 사장들은 대체적으로 싸가지가 없고
접객이 형편없음, 맘에 안드는거 조금이라도 있으면 손님이랑 싸워보잔식으로 달려듬
돈 더주고 더 맛있고 깔끔한 식당가면
고기도 구워주는데 더러운 대접받고
좁아터지고 환기도 안되는 식당에서
내돈주고 스트레스 받아가며 먹을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에 재방문 의사가 1도 없음
충남 아산의 육품 이란곳은 그 많던 직원도 없고, 사람들도 없길래 왜 그렇지 하고 샐러드바 가보니 대폭 가지수가 축소되어 있고, 야채는 싱싱하지 않고,
명륜진사갈비 보다 가격도 비싸고
같은 무한리필인데 샐러드랑 고기 다양하지도 않고, 육품 사장도 미치겠지만 안되는곳은 계속 악순환임
저 브랜드는 맘껏 먹지도 못해요 리필하려면 직원한테 달라고 해야 하는 데 말만 무한리필이지 한 번 리필이 끝이에요 배 고플땐 두 번 리필하고 싶은데 한 번이 끝
안가보신지 오래되신듯... 점바점인진 모르겠는데 제가다니는데는 가져갈수있게 리필하는데 담아둡니다.
확실히 무한리필로 돈벌기는 어렵다. 왜냐면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기 때문. 사람의 입맛은 간사해서 한번맛있을수는 있는게 계속 맛있으려면 메뉴는 계속 업그레이드 되면서 개발도 되어야한다.
그러려면 가격이 당연히 오를수밖에 없고 가격으로 승부를 보려고 하면 결국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은 어렵기 때문에 모든측면에서의 업그레이드는 어려운데 가격상승만 이어지게 될것.
내입맛기준으로 명륜진사는 양념돼지 말고는 먹을거 없다고 본다
웨이팅으로 명륜갔다가 다시는 안가는 이유는 맛이 이닌 서비스였음....한여름에 온가족이갔는데 앞에 불이있으면 더운게 당연함...근데 그식당에 4대있는 에어컨이 2대만 돌아가고있는어서 더워서 에어컨좀켜달라고했더니 알바가 사장눈치만보면서 불때문이라고 말함...그리고 그넒은 가게에 에어컨앞에만 사람들이 밥먹고있는게 보임 ...미련한우리가족은 편한자리 앉으라고했을때 아무생각없이 가운데 앉음... 고기집에서 여름에 고기먹으면서 그렇 더운가게는 처음이었음 빨리나가고싶다는생각만들게...
그건 지점마다 다른거같아요
인천점이 에어컨 안틀어주기로 유명함
방이점도 안틀어 줌
편협한 경험으로 전체를 보려 하지 말고 ㅋㅋ 진짜 이영상 처럼 장사 안되면 전국에 저멀리퍼져있나? ㅋㅋㅋ 내주변 명륜진사는 장사 잘되서 더큰지점으로 간곳만 2지점인데
한여름에 갔다 밖보다 더 더워서 짜증 엄청나더라..다신안간다..
체인점은 대부분 이 다 저정도 로 알고 있음
그래서 체인점으로는 많은 돈을 벌수 없다는 결국 성공한 요식업은 체인점이 아닌 자기 개발로 맛 나는 음식을 개발한 요식업 자영업자 들만 돈 많이 벌죠
체인점 자기 가계가 아니라면 월 500백 벌기 힘듬
동네 오픈 때 밖에 땡볕에서 플라스틱 목욕 의자에서 2시간 넘게 기다리고 먹었는데 목욕탕처럼 소리가 크게 울리고 정신 없어서 입으로 먹는지 코로 먹는지 모름.그 날 밤새도록 토하고 설사하고 장난 아니었음.그 후 무한리필 절대 안감.
시끄러운곳은 저도 안가게 되더라구요
맛 문제를 떠나서 수익률이 너무 낮아서 성공하기 힘듬. 일매출 최소 300이상 1년내에 평균 월매출 최소 5천이상 안 나오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자영업자들이 3년내에 1/3이상이 폐업하고 5년내에 2/3가 그리고 10년내에 4/5이상이 폐업하기 때문임
따라서 월매출이 5천이면 수익률이 12%면 월 순수익이 600만원인데 600만원이면 1년간 7000만원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2억이상 드는 창업비용 생각하면 3년걸린다는 건데 작은 점포에서 투자한 비용을 3년내에 갚지 못하면 무한리필고기집이 5년이상 가기 힘든데 설사 10년을 운영해도 창업비용제외하면 7년이 순수익인데
갈수록 매출은 줄어들기 때문에 나머지 7년은 연 순수익이 5천만원만 나와도 성공한 것임. 그럼 7×5천만원하면 3억 5천만원이라서 결국 10년순수익이 3천5백 즉 월 300만원버는 꼴이라는 것임.
그런데 이런 가정도 매장 오픈후 최소 10년이상을 한다는 가정과 4년차부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늘어나는 다른 업장과 경쟁과 손님들이 질리는 맛이든 간에 운영하면서 생길 수 있는 위험 변수가 존재하는 하향세인 분위기에서 7년이라는 기간을 평균내보니까 최소 월매출이 평균 3500만원이상이 나온다는 가정하해서임.
초기투자비용을 갚기 위한 시간인 3년동안 월매출이 평균 5000만원이상이 나올려면 하루 매출이 최소 200만원이상이 나와야 하고 3500만원을 벌려면 150만원정도는 나와야 한다는 건데 인당 2만원 내외 음식팔려면 하루 평균 매일 100명 그리고 4년차부터도 하루에 평균 70~80명은 와야 한다는 건데 이 것이 쉬운게 아님.
이런 조건을 만족해도 10년동안 월 300만원 번 것이니 굳이 이런 매장을 안해도 300만원정도는 벌 수 있지. 그런데 10년이상 하는 경우는 드물고 길어야 5년 안팎하면 3년은 초기투자비용 빚갚고 5년 투자해서 겨우 매월 평균 150만원 정도밖에 못 번거니까 최저임금도 못 번거나 마찬가지임.
그래서 이런 프랜차이즈 박리다매구조로 가는 전문 매장은 돈 갚는데 3년이상 걸리는 것은 너무 오래걸리는 거고 가능하면 초기투자비용을 2년내에 갚을 수 있는지 늦어도 반드시 3년내에 갚을 수 있는지 그럴만한 수요가 나오는지를 파악해야 함. 웬만한 직장인이었돈 사람이라도 누구나 시장 진입이 가능하고 월 순수익 금액이나 비율이 낮은 사업은 언제든지 나대신 다른 사람이 대체가능하고 경쟁이 치열해서 5년내에 업장을 접을 수도 있기에 초기투자비용을 갚는 시간이 가능한 짧아야 한다는 것을 고려해야 함
자영업 경험이 있으시거나 프렌차이즈쪽에서 일해보신 구력이 있으신것같네요. 님 계산이 빡빡허게 타이트하게 잡은것도아니고 평균으로 잡아서 계산한것으로 보이는데. 그런데도 자영업 프렌차이즈 요식업 하는분들보면 참.....
그것도 마진12프로면 원금회수 3년이 아니라 땔거 때고 쓸거쓰고 6~9년 걸림 .. 거기다가 주기적으로 메뉴 인테리어 리뉴얼까지..
벌어서 생활비하고 이자내고 하면 3년이 아니라 10년이 가도 못 갚겠네요
이게 맞다면 그냥 주방에서 남 밑에서 일하는게 더 낫네요?
자영업자가 돈을 벌었던 시절은 맛집으로 불리는 점포별 특유의 맛이 있었기 때문이다, 장사를 함에 있어 기본적으로 점포주는 요리를 할 줄 알았고 주변의 권유로 창업한 결과 성공하였다, 작금에 프랜차이즈점은 본사만 돈을 버는 구조이고 자영업자는 3년 이내에 돈 다까먹고 망하는 것이다. 초기 프랜차이즈점은 나름 성공을 하였으나 현재의 프랜차이즈점은 MSG와 설탕에 버무려져 있어 반짝 오픈빨 받고 나서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이다. 주변 상가에 프랜차이즈점 점포 일상이 간판 갈이이다
세상에 돈 쉽게 버는건 없나보네요.
명륜진사갈비 좋아해서 가끔씩 가는데
잔반안남기게 조금씩 먹을만큼만
챙겨와야겠네요.
명룬진사갈비 문닫지 마시고
계속 영업해 주세요.
요즘 무한리필중에 퀄리티 높은 경쟁업체들이 많이 생긴것도 큽니다.
일단 제 주변에만 보면
비슷하게 하긴 하는데 디자인도 깔끔하고 넓은 테이블로 앉아있기 편하고 하이볼도 나오는 청년고기장수도 있고
가격이 명륜진사갈비보다 저렴한데 우삼겹이라는 소고기랑 뼈달린 왕갈비, 결정적으로ㄹㅇ 숯으로 해서 맛 퀄리티도 높은 장터참숯무한리필
등등
좋은곳이 엄청 많아짐요
명륜 진사갈비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냥 요즘 무한리필집들 특징... 일단 여러번 리필하면 한 3번째서 부터인가 양이 팍줄고 갔다주는 사람 표정도 별로 안좋아짐. 그리고 요즘은 골라서 먹을 수 있는게 아닌 그냥 별로 먹고 싶지 않은 부위까지 같이 줘버림.. 결국에는 소비자 입장에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됨. 아 내가 이럴라고 여기 왔나? 다음부터는 그냥 일반 고기집 가야겠다... 라는 생각..
보통 고기집 먹으러 가면 혼자 가는것도 아니고 최소 2명에서 4명 이렇게 가는데. 어차피 인당 2만원 이상이니까 걍 딱 2만원이라 치고 4명이면 8만원임. 솔직히 8만원이면 어딜가도 배부르게 먹음..ㅋㅋ 그냥 고기 실컷 먹고 싶으니까 무한리필집 가는거지.. 근데 그렇게 제한 여러개 걸어버리면 메리트가 없음.... 옛날에 원하는거 골라서 직접 가져가는 그런게 참 그리움. 차라리 인당 3만원 받고 시간제한 2시간 정도에 먹고싶은 부위 막 고르게 해줬으면 좋겠음.
여튼 결국 사장들 역량이 부족함.. 장사 잘하는 사람 따로 있다고.. 보통 인간들은 장사 더럽게 함. 소비자 심리를 그리 모르나? 사장 본인도 그냥 서민이다가 돈 많이 벌고 싶어 장사 시작한건데 장사 시작하는 순간 부터 지가 서민이였다는걸 잊어버림 ㅋㅋㅋㅋ 고객들이 왜 그곳에 가는지 부터 떠올려 보면 답이 나오는데.
무한리필집 가는이유 : 저렴한 돈으로 고기 원하는 대로 골라 실컷 먹고 싶어서.
뷔페 가는 이유 : 이것저것 다 먹고 싶어서.
분식집 가는 이유 : 저렴한 돈으로 맛있게 먹고 싶어서
답 : 결국 가격대비 배부르게 먹고 싶어서임.(가성비.)
제한 두잖아? 안가. 무조건 안가 그럴바에 일반 음식점 가지. 4명 이상이면 제한 겁나두는 무한리필집 갈바에 그냥 감자탕 집 ㄱㄱ 하는게 나음.
그런곳은 정말 문제인것 같습니다
네명이서 8만원으로 고기 배불리먹기힘든데..
말도 잘하고 이해력도 잘 전달되고 지루하지 않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들었음.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 잘했다.
저도 자주가요! 한번 가보고 고기도 맛있고 종류도 다양해서 종종 갑니다! 근데 몇군데를 가보았는데 어디는 처음부터 돼지갈비 1인분을 기본으로 제공해서 먹고 시작하라는 곳도 있고 그냥 처음부터 먹고 싶은 고기 먹는 곳도 있더라구요! 돼지갈비도 약간 지점마다 다른거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 삼겹살은 다 비슷한거 같아요!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가격면에 비해 다양한 고기를 양껏 먹을 수 있어 전체적으로 그런데 만족합니!!
굳이 무한리필이 아니더라도 고기집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음식점 중에 초기시설비용(덕트, 로스타등등) 중간중간 시설 보수비용이 제일 비싸고 고기 야채등 재료비용에 버려지는 로스비용도 제일 많고 숯불도 피워야해서 건장한 남자직원들도 필요하니 인건비도 많이 나와요 그리고 고기냄새 기름때문에 매장이 금방 더러워져서 3년정도 지나면 인테리어 다시 해야할 정도에요. 오픈 초기에 사람들 좀 몰리긴 하는데 딱 그뿐입니다.
명륜진사갈비가 아니고 명륜진사목살이맞음 갈비는 한줄만 먹을수있고 싹다목살만배치됨 통삼겹하고
제가 무한리필 고깃집을 안가는 이유
1. 고기질이 별로다. (그래서 단맛+과한 양념으로 포장되어 있음)
2. 밑반찬이 별로다. (시키면, 추가금)
3. 바로 앞사람과 대화 하는 것도 쉽지 않을 정도로, 시끄럽고, 자리 이동이 많아서 분잡스러움.
4. 결정적으로 계속 먹다보면, 위장 속에 억지로 집어넣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함;;;
명륜진사 가보면 가족단위가 생각보다 많음.
근대 와 진짜 미친듯이 뽕뽑듯이 퍼담고 퍼굽고 장난 아닌거 같음 광기를 보는거 같음
그리고 광기처럼 남기고 가심.....
한 6개월에 1번 가는듯하네요 그냥 양념갈비가 생각날때??
모든 사업은 케바케
현장근처에서 함바하는 분인데
아침 점심 저녁함바하고 일반소님도 받고 저녁에 술손님도 받고 아침점심 안먹는 노가다들한테 담배를 가져가게도 함 편의점같이 다양한 먹을꺼리도 파는데 진짜 잘범
얼마전 명륜진사갈비 처음 가봤는데 된장찌개가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냉면을 시켰는데 냉면이 두번 씹으면 연탄불에 구워먹는 쫀듯이 맛이 나더라구요 나름 냉면 매니아인데 두젓가락 먹고 남긴 냉면은 처음이었음
냉면 만큼 원가 싼마이가 없는데... 그것도 못하면 문닫아야지... ㅋ
가난한 사람들이 주고객인 장사를 하면 힘듭니다. 저렴한 가격에 무한리필, 저렴한 가격의 박리다매 이런 장사하면 손님도 저렴한 손님이 옵니다. 비싼 거 팔 때 미친놈이 1%라면 저렴한 거 팔 때 미친놈이 20%임. 반말하기 억지부리기 시설 개판으로 쓰기 등등. 가난=선이 아님. 약자=선이 아님. 사회적으로 약자나 가난한 사람을 착하게 그려서 그런 이미지를 생각하는거지 실제로는 다름. 가난한 인간들 중에 오히려 이상한 인간이 더 많음. 저런 거 장사하면 더 싫어질 거임.
맞말에 추천 하나 없는거 보니 열등감에 찌든 자존감 낮은 것들이 반대 누르고 있네ㅋㅋㅋㅋㅋㅋ
돼지 한마리 잡아도 갈빗대는 얼마 안나옵니다.일반 갈비집 가서 주문해도 목살하고 섞어주는 집들이 태반이고 단가 낮은곳은 마구리뼈 조차 안보이는 집들이 대부분 입니다.단가 높은 고깃집에서 외식할 여유가 안된다면 그려러니 하고 먹는거죠.집에서 좋은 고기 구매해서 먹는것도 방법이긴 하나 냄새 설겆이 상차림등등 생각만 해도 피곤합니다
리뉴얼전에 갔는데 명륜진사갈비 문제점은 숯불 + 작은불판 + 갈비 라는점이였음 형이랑 나랑 대식가정도는 아니였지만 초반에 좀 빨리 먹는 타입인데 타 갈비무한가서는 싸우지 않았는데 명륜진사갈비에서 가서는 엄청 싸웠음 작은 불판위에 고기는 타업체면 2정도 올린다하면 여긴 1.5정도밖에 못올림 그리고 갈비 엄청 올리면 물이 뚝뚝 떨어져서 숯이 꺼짐. 짜증나면서 주변에 테이블 돌아 보이 3~4인으로 잡은 20대 테이블 보니깐 음료와 밥을 엄청 퍼가며 왔다리 갔다리 하는거임 (갈비라 익는시간이 걸리고 불판이 작고 숯은 시간이 지나면 화력 약해짐)
고기 익는데 오래걸린다는점 공감합니다^^
잘익던데
오히려 너무 잘 타던데
지점마다 케바케 즉 운영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옛날에 초기에 한번 갔다가 숯이 너무 약해서 자꾸 굽다가 기다리고 굽다가 기다리고 짜증나서 안갔는데, 다른지점 가보니까 불도 쎄고 숯양도 충분하고~
초도마진에 인테리어 비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육비 가맹비만 있는게 아니죠~!
명륜진사가 우리시에 생긴지 몇년이 된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도 뭐 가끔 지나가다 보면 이번에 간판 리뉴얼 하고 사람좀 있드만~
난 초기에 한두번 가고.. 그 후론 발길을 끊었지..
내가 명륜을 안갔던 이유.. 지금은 메뉴가 좀 달라진걸로 아는데~ 초기의 명륜은.. 돈값 못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
내가 사는 경남 김해란 곳은.. 이미 가성비 좋은 식당이 많음.. 명륜을 갔을때 딱히 가성비를 느끼지 못했음..
거기다가.. 셀프바에 손이 가는 메뉴가 없음.. 암튼 별로란 생각이 너무 많이 듬..
무한리필을 어느순간 안가게됐는데 새로 생긴걸 한번씩 가보긴 하거든요
목적은 갈비를 양껏먹으려고 ㅋㅋ
근데 어느 브랜드나 비슷한거같아요.
빠르게 많이 굽기 힘들게 만들어놓습니다.
숯을 쓴다거나, 고기를 엄청 두껍게 썰어내온다거나 갈비양념에 수분끼가 엄청 많거나.
게다가 무한이니 수입산이고 좀만 잘못구우면 질겨져서 입맛까지 사라지는.....
굽는것도 오래걸리는데 잠깐 방심하면 맛이 너무 없어져서
제한시간 두시간 못채우고 나오는곳이 대부분인거같아요.
뭐 어떻게 먹든 2인분 이상은 먹을수있으니 돈값은 하지않나 싶겠지만
가기전의 잔뜩먹겠다는 기대는 큰데 먹을때와 나왔을때의 경험이 딱히 좋지않아서 재방문이 힘든거같아요.
사장님이 잘 모르셔서, 혹은 진짜 본인이 굽는속도 답답해서그러는지 숯을 과하게 주는곳들이 있는데
이런곳 찾으면 고기가 탈 지언정 오히려 좋다 싶기까지 하네요.
무한리필 새로 생기면 한번씩은 가보는것 같아요
얼마나 쳐먹길래 두시간이 짧다고하지;; 소름이네
@@인절미-r7b 프랑스는 미친듯이 쳐먹어서 점심을 세시간씩 먹음?ㅋㅋ
인생 여유없는거 티내냐
@@인절미-r7b ㅋㅋㅋ 저런애들은 거지근성임 좋은곳은 비싸다고 ㅈㄹ할것들임
성인이 되어 첨으로 술을 마셨는데 청하2병 마셨는데 3병값을 받음. cctv사실관계 요청했음에도 사실관게 거부함. 페널티 줄 방법은 없는지
고기가 없음 가격이 싼게아님 첫번째는 고기가 있는데 두번째는 고기가 없음
이는 곳 사기임.
나는 맛있던데...1인분씩 파는 집도 맛없는데 생각하면 수입산이지만 그 가격에 그정도 맛에 맘껏 먹기엔 가성비 좋아서 자주 갑니다. 아주 좋은걸 원하기엔 5만원씩 내는게 아니기에 파주 금촌점 다율점은 자주가는데 만족합니다.
그런 컨셉에 만족하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아요
@@자영업클라쓰 네! 파주 다율점은 24시간이라서 야근할때나 새벽작업 마치고 출출할때 가기에도 딱입니다ㅎㅎ
어느정도 맞는말같은데.. 우리집도 소식하는경향인데.. 한번 오픈해서 갔다가 4명이서 12만원이상 나왔던것같은데 리필 한번하고 나오니까 돈아깝더라ㅋㅋ 차라리 더 퀄리티 좋고 고기도 구워주는 집가는편이 낫겠다 싶었음.. 결국 나같은 호구는 무한리필 안가게됨...
이야 냉철하게 집어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
말씀도 잘하시고 너무 좋아요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륜이 망하고 있는게 다른 어느곳보다도 점 바이 점이 너무 심함
어떤곳은 무한리필 많이 해도 눈치 한번 안주면서 잘해주는곳이 있는 반면
어디는 똑같은돈 내고도 3번이상 리필하기 시작하면 눈치를 ㅈㄴ 줌 악평높은 점들보면 사장이 쿠사리까지 맥였다는 곳도 있음
명륜이 망하고 있는건 이런 맛탱이간 지점을 관리를 못하고 있는게 너무 큼
같은 무한리필 집도 고기질이 천차만별이라.. 이전에 청년고기집이 있었는데 거기도 지점마다 질이 다르더군요. 그래도 가면 4판가량은 먹고오니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적당히 쳐먹어라
숯값 아기려고 그러는 지 불 약하다고 해도 숯 뒤적거리기만 하고 추가를 안해줌. 생고기 먹지 말고 빨리 익는 양념갈비 먹으라고 권유해서 그 뒤로는 안감.
나이가 먹어 갈수록 먹을 수 있는 양이 줄더군요..
그러다 보니 많이 먹을 수 있는곳 보다
비싸더라도 맛있고 분위기 있는곳을 가더군요.
저두 그렇더라구요 한끼 정량으로 제대로 먹는게 더 든든합니다
@@자영업클라쓰 돈까스도 그냥 맛집이라는곳 다녀봤는데.. 카츠오므이라는곳 갔는데 와 다른 세상이던데..덕분에 일반 돈까스를 못 먹겠어요 ㅋㅋ
그니까요.
저도 가족회식은 명륜 말고 일반고깃집 가요.
명륜은 걍 젊은 친구들끼리 모여서 안주 구색 맞추러 가는 곳 정도.(맛보다는 이빨 털며 배 채우는...)
전에 모친 모시고 명륜 갔을 때, 몇번 집어 드시더니 젓가락 내려 놓으시더라는...
@@루피-k1e 네 웃으세요. 소득이 안되면 못가는거죠
@@루피-k1e나이 먹으니 내 몸에 귀한대접 해주고 싶고 더 좋은 곳 대접받는 곳에 가고 싶던데 내 주변사람들도 다 그렇던데 도대체 어떤삶을 살고 주변에 어떤 이들이 있기에 이렇게 팍팍할까?
우리동네 명륜은 셀프여서 고기도 먹고픈거 맘껏 골라올수 있는데 화로숯불이 약해서 굽다가 냄새에 질려 못먹게되는 경우가 대부분..매일매일 웨이팅이 최소30분~1시간정도는 되는것 같던데 금방 원금회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봄..
요즘 무한리필집이 반짝하다 망하는 이유는 한번은 가는데 2번은 잘 안가고 요즘은 너무 많이 먹어서 병이 생겨서 소식하는 사람들이 많어 지기 때문입니다.
고기 무한리필은 하면 대부분 망합니다.
그렇죠 무한리필이 보완해야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잘들으셔요.
수입냉동고기로,
캬라멜,물엿,설탕.물을희석시켜서
재운수입냉동고기입니다.
주변에우우죽순으로생겨나고있는데요
결국3년안에다없어져요.
그냥동네 국산암돼지쓰는집가서
조금아니배채우고나와도
그게더좋은겁니다.
가격차이거의없고,좋은거드셔요.
왜없어보이게
무한리필집앞에서
냉동수입고기먹겠다고
줄서는거보면 찹찹하더이다.
그냥집에서먹던가요.
솔직히...갈비라해도 마진율 남기려면 목전지가 대부분일꺼고...가격이 말이 무한리필이지 그닥 싼거도 아님..그냥 더주고 돼지갈비 좋은거 쓰는집을 가고말지..돼지갈비 오지게 좋아하고 목전지도 좋아는하는데 구지 찾아갈 메리트가 없음.. 비슷한가격이면 다른 고깃집가도 더 맛있는고기 만족스럽게 먹을수있어서.. 그리고 명륜진 같은 채인점은 점포별 퀄 이너무 차이나서 진짜 갈곳없으면 한번 가보는거고 갠춘했어도 그닥 잘 안감...돼지갈비는 절대 안질린다고 생각하는데... 비슷한 가격대로 더좋은 고기를 먹을수 있는 곳이 너무 많다...그리고 술 많이먹는 입장에선 3500~4000원 하는집도 아직 널린 와중에 소주한병 5천원이 은근 비싸게 느껴짐 ㅋㅋㅋ둘이서 가면 보통 10병정도 마시니 ..
이런정보 참 좋습니다.
사실만을 현살만을
콕콕 찝어주시는면이
아주 좋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부족한게 많은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맛 없어 명륜가면 차라리 김밥 잡채 김말이 떡볶이를 먹을거다 고기에 맨 비계에 맛도 없어 뼈 붙은것만 조금 먹을만함 별로 서울대쪽 원룸촌 근처 돼지갈비 무한 이만원도 안 하던데 맛있더라
저는 명륜 처돌이.. 경남 사람인데요. 제가 가본 곳 중에 제일 괜찮은 지점은 창원 봉림점, 김해 주촌점... 서비스 너무 좋고 고기도 좋고.. 저도 자영업 하는지라 김해 코스트코 갈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명륜 때리고 와요. 그지점 너무 좋음..
명륜 전엔 별루였는데 새로 바뀌면서 가성비 좋아짐 난 만족스러워서 자주감~
맞아요 업그레이드 전에도 좋았는데, 업글하니 더 좋아짐. 특히 디피엔 매운소스 좋아함 ㅎ 명륜에서 소맥하는거 좋아합니당 ㅎㅎ
응 다음알바~
@@꼬부기-m6b 알바 아닙니다
명륜 울동네 옆동네 그 옆동네 사람 ㅈㄴ많던데ㅋㅋ 나도 자주감
싸구려 손님들만 가는곳이지뭐 그런곳들은
리뉴얼하고 가봤는데...한번가고 다신 안감...먹을건 다양해서 좋긴한데...맛있게 먹고.나왔다는 느낌이 없음...그냥 단순 고기로 배 채우자고 한다면 좋갰지만...맛있게 먹자고 한다면 비추...그래서 고기먹으로 가면 반대쪽에 있는 양×리 감...
앞으로 고령화가 심해지면서 무한리필집은 살아 남기 힘들것 같음
나이 먹다보니 많이 안 넘어감 가끔 호텔 뷔페 가는데 분위기 고급 음식 먹으러 가지만 본전 X
그냥 내 주관적인 생각 ㅋㅋ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 말씀이십니다
진접점 써빙 아줌마2명 불친절하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설마하고 같는데
역대급 ㅋㅋㅋㅋㅋ
그뒤로는 안감 근처 다른 고기집 이용함
불친절한 직원의 행동들보면 다시가고싶지 않은곳 1순위가 되죠
고기 자체만 팔아서는 수익이
많이 날 구조는 아닌데..손님이 많으면 그 만큼 소주.맥주가 많이 팔릴거고 마진률이 상당하기에 괜찮은 부분도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주머니사정 어려운 사람이 질 안좋은 고기로 배채우러가는곳.. 딱 그수준임.,
그건아님ㅋㅋ연예인들 유튜버들도많이가던데
@@SonZedong 걔네들이 단체 회식이나 촬영차 광고차 가는거지 소규모 지인 모임에 가겠냐?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라 너도
@@ssamj777 니7어미 명절에 한강물뛰어드는소리하고있네
숫자에 밝지 않은 사람들은 장사하면 안됨
숫자 관리가 안되면 앞으로남고 뒤로 밑져서 빚만지게됨
현 개인순대국집 8년차 가족운영 중입니다. 육수, 순대 다 가게에서 직접 만들어서 아침장사는 못하고 점심 저녁만 하는데 잘 되는편에 속합니다. 고기 무한리필집 궁금했던게 있는데 평일 점심장사는 거의 포기고 주말, 저녁장사 많이 돌려도 테이블당 두번 회전하면 마감시간일것 같은데 매출이 한달 5천대가 가능한게 신기하네요.
점심에도 영업합니다 점심,저녁 장사라고 보시면 돼요
광주 신주옥??
울산 동구에 명륜진사갈비 생긴지 얼마안되서 기대하고 가족들 다 데리고 갔었는데 일하시는 분들도 엄청 불친절하고 무엇보다 고기를 먹었는데 누린내가나서 한입먹고 빡쳐서 계산하고 그냥 나와서 가른 고기집가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후론 절대 안감
적당하게먹는 3명정도가 7~10만원 예상하고 고기 먹으러가면 무한리필집 절대 안간다.
적게 먹으면 괜히 돈값 못하는거 같고, 억지로 먹어볼려고 주문 좀 하면 눈치 보이고 맘이 불편함!
내돈 주고 먹는건데 이래저래 불편함!!
돈 못 버는 이유를 알면 개선책과 이를 뛰어넘는 경영방식이면 된다 생각해요 정말 창업이라는것은 공부 많이하고 준비 많이해도 힘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현명하신 답변입니다 공부와 경험을 통해 충분히 분석한 후에 오픈하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무한리필이면 처음엔 기분좋게 먹다가 너무먹어서 나올땐 기분나쁘게 나옴 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안가고싶은생각이 듦. 그냥 비싸고 맛있은고기를 조금만 먹는편이 내 입장에선 좋은기억으로 남는듯 해요, 그래서 또생각나고 가고싶고 ㅎㅎ 아쉬움이 남아야 하는듯
지점마다 퀼 차이가 많이나고 리뉴얼해놨다고 하지만 의미도없고 불판이 작아서2명이 먹어야 먹을만하고 가성비도 떨어져서 안가게 됨 그리고 음료수 무한 없앴더라 일반 고기집하고 가격차이가 크지도 않음
진짜 대식가들이 가야 타산이 나올 가격으로 바뀐것 같아요 이젠 양껏보다 다양하게 먹을 수 잇는단것이 더 메리트가 되버렸네요
팩트를 정확하게 찝으시네. 유익한 정보입니다 추천합니다
명륜진사갈비 너무 좋아하는데 매장별로 컨디션이 너무틀리네요.
제주도 갔는데
여름에 아주 환장하네요. 입구쪽 테이블 에어컨바람 하나도 안들어와서 땀을 엄청흘리고 먹고
도망친기억...
그런데 개인적으로 엄청좋아하는곳
같은 브랜드라도 운영이 어려운 업종이다 보니 매장마다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석쇠에 고기가 너무 달라붙습니다!
아 배를 타고
비행기 타고 가면
좋을뜻 추천합니다
명륜 진사 갈비는 거릅니다 맛은 있는데
사람이 많아서 알바생이 피곤함 = 접객 서비스 심각
회전률이 높은데 다 신경을 못쓰니 위생도 좋지 않음
거기에 3접시 넘어가면 눈치주는 매니저까지 추가되면 폐급 식당 확정~
명륜 사람 많은곳은 진짜 많더라구요
많이 먹는게 좋은게 아니라는거를 깨닫게된다는... 부페가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난다는... 좋은음식 적당히 먹는게 건강에 좋은거라고...
맞습니다 적당량 먹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말은 쉽지
직접 해보면 맘대로 되나요
모든 요식업은 기본 즉 맛 위생 서비스태도 세가지 잘 지키고 하나라도 더 드리고 싶은 마음만가지면 큰돈은 모르겟고 절대 망하징않고 평생 직장으로 가져갈수 있다
해본 경험 토대로 ...
맞습니다 맛은 이미 상향편준화가 되버린 요즘 기본기가 중요하죠
동네 하나 있어서 그런지 주말에 웨이팅 기본..사람 엄청 많음..
울 동네는 일반고깃집도 많고 명륜도 하나 있는 먹거리타운이 있는데, 일반 고깃집은 손님 미어터져도 명륜은 손님수가 그닥이예요.
일반고깃집 고기가 훨씬 더 맛나다는...
어차피 사람당 몇천원 더 쓰는 차이이니, 기왕 돈 쓰는 거 맛이라도 좋게 차라리 일반고깃집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명륜만 있다면 그리 몰릴 수 밖에 없겠지만, 일반고깃집과 붙으면 경쟁력이 떨어지는 듯 해요.
@@sbh922명륜 사람 엄청 많던데용..
@@sbh922사실이라면 지역과 매장 위치좀 알려주세요 한번 가보게 .. 도로명주소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당
@@sbh922 먹자골목에서는 약해요
먹자고기집은 술도먹으러 오는건데
술이랑 무한리필이랑 안맞음
맛있게 배부르게 먹으면 계속생각나서 찾아가지 다만 첫주문 고기만 맛있고 그이후 고기는 맛없고 배채우는용으로 써빙해서 안가는것뿐
고기가 좋으면 그 자체로 맛있습니다
신선한 생갈비 구워 드시면 양념갈비 못드십니다 정육점에서 당일 도축된 생갈비 정말 최고 입니다
양념은 고기 고유의 맛을 해치는 역할을 합니다 안좋은 맛없는 고기를 양념을 해서 먹을만 하게 파는게 양념 갈비라 생각합니다
드라이 에이징이 최고 아님?
동네에 새로 오픈해서 오픈한지 5개월? 동안 지켜보다가 어제 갔는데.... 역시 고기가 맛이 없어요 ㅠㅠ 많이 먹고 싶어도 고기 질이 확 떨어지고 ... 각종 반찬들 양념 다 하나하나 챙기는데 불편하더군요. 뭔가 노동하면서 먹는 느낌.... 뭔가 조급함이 생기니까 진짜 엄청 먹는 사람 아니라면 아까워요. 뭔가 쪼끼면서 먹는 것 같아서.... 더 먹어야 할 것 같은데.... 먹지도 많이 먹지도 못하겠고... 스트레스 받아서. 다시는 안 갈 것 같아요. 😢😢 뭔가 고기의 질을 높이고 무한리필 하지 말고.. 가격은 좀 낮춰서 경쟁력 확보하지 않으면 . ㅎㅎ
오늘 영상 처음 봤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힘나는 댓글이네요 더 좋은 영상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봐주셔서 가사합니다
요즘 여기부천엔 고기싸롱 체인점이 대세더군요.
손바닥만한 두툼한 목살주먹고기와 생삼겹 양념고기 갈매기살 닭고기도있고 쓰기다시로
튀김 만두 밥도나오고요
저는 고기구이는 콩가루....
특히 삼겹살은 콩가루찍어먹고
와사비기름장도 아주좋습니다.
매장도 깔끔하고 연기배출연통도 고급진 붉은황동으로해서 고급지더군요
다음엔 고기싸롱 다뤄주세요
주먹고기가 어딘 부위인지는 아나?ㅋㅋㅋ
한 테이블에 2명씩 앉는게 가장 효율적임
고기 익는 속도가 느리고, 판이 작아서 갈비는 두점 이상 올리기 어렵기 때문에 2명 이상 앉으면 굽다가 끝남
4인가족도 2명씩 , 친구들끼린 더욱더 2명씩 입장해서 테이블 잡아야 함
많이 가보신 포스가 느껴지네요 저도 똑같이 생각했습니다😀
맞어요3명앉으니까 먹다가2시간되서더못먹어네요. 2명갈때 시간남아는데
4인 갔는데 처음부터 양이 적고 리필하기 시작할 때부터 1인분씩 찔끔찔끔 차라리 정량으로 주는데 가고 말지 다시는 안간다. 호기심에 한번 가고 나선 절대 안감.
고기 많이 먹을거 같아도 많이 못먹음.
고기 굽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두시간 한정 이라 굽는시간
빼면 먹을 양이 한정적임, 한번 가고 다신 안감.
양념 목전지 두께가 꽤 됩니다 그래서 숫불에 익힐때 시간이 좀 오래걸리는게 단점이에요 두께를 얇게하면 식감과 육죽감이 떨어져집니다
아무리 천천히 굽는다 하더라도 두시간동안 배가 안찬다면, 본인이 심각한 돼지라는 의심은 안해봤음???
@@lawrrenceyun8304 배가 안차도록 굽는 시간이 오래 걸린 다는 소리인데 너 닭 대가리 이냐? 가게 주인이냐? 저런 식당은 4인 자리에 두명만 먹는게 딱이지! 어디 돼도않는
허접한 말 하는걸 보니 식당 주인이냐?
몇시간을 쳐먹어야 되길래 ㅎㅎ
나도 수년전에 딱 한번 고교 통창생들과 한번 가보고는 안갔네요 ㅎㅎ
기억은 그냥 급하게 빨리 먹고 온 기억뿐 고기맛 모름 그냥 더이상 안갔음 가고싶은 생각도 안듬
뭐 일반 고기집에서 먹듯이 적당히 먹고 왔음
울산 일산지해수육장에 명륜진사 있는데 평일도 장사 나름 잘되고 주말에는 웨이팅 미쳣습니다.
본 영상대로라면 이정돈되야 할만할듯하네요.
1년에 2~4번은 가는듯하네요.
태화강변지점은 망해버린...
허... 내가 가족들 데리고 갔던곳이 여긴데... 많이 바꼈나보네요
프랜차이즈는 가맹점은 돈 못 벌어요. 본사가 돈 버는 겁니다. 본사 돈 벌어주느라고 몸을 갈아넣는거.
상생하는 프랜차이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프랜차이즈들은 리스크는 가맹점주에게 몰빵시키고 되면좋고 안되면 말고 마인드가 많습니다
제대로 보셨네요 본사 배만 불리는 구조 입니다
우리가족 3인은 식사량이 좀적어서 뷔페.무한리필집 가면 아깝더라고요.
같은 가격이라도 3인3인분 시키면 질좋게는 먹을수 있죠. 적당량 드시는분들은 무한리필가시면 나오면서 한번쯤 생각해본적있죠?그냥 삼겹살.갈비집 갈걸.. 나중에 계속 가시는분들은 그이상 가성비때문에 가는 사람만 있을듯해요.많이 드시는데 돈이 너무 나오니..질을 조금 떨어트리고 많이 드시는거죠..
많이 못먹는 분들이 무한리필 가면 지고 나오는 경우가 많죠
제 생각은 무한리필은
가족보다 젊은이를 끌어당겨야 승산이 있어보이네요.
아주 더 시킬 때, 걱정안하고 시키고
술 잘먹고 흥많은 젊은 술꾼들의 위한 곳.......
업체는 술을 팔아서 수익이 좀 나은 편이고요.
무한리필에서 손님이 적게먹어 수익내겠다는 생각을 하면
망하는 지름길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통찰력 있는 말씀이십니다
술값이 비싸서 더 안가요
싸야 더 마시고 가게되던데
지점마다 달라도 너무 다르더라구요, 첫지점에서 정말 만족해서 다음 모임때 다른지점을 방문했는데 불판 오는데만 30분에다 갈비는 떡이되서 절여져있고 고기종류도 그거밖에없으며 밑반찬도 시들하니 종류도 별로없더라구요 채워넣지도 않구요.. 정말 시간 돈 다버리고 기대감도 있던터라 실망감이 더욱더 높아서 그다음부턴 멀리해요 ㅠ
처음엔 고기질도 그냥 먹을만하고 그래서 자주갔는대 갑자기 리모델링하고나서 떡볶이랑 다른거들어오더니 고기질도 더 안좋아지고 서브매뉴들도 말라비트러져있고해서 안감
그건아님 바뀌고 질더좋아진건팩트 그래봐야 무한리필이지만
제가 명륜진사갈비를 눈독 들이다가.. 결국 안했는데.. 안한게 참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처음 알게된것은.. 명륜진사갈비가 가맹점 250호를 돌파할때였습니다. 근데 6개월정도인가 지냈을때
그때가 400호 넘기는걸 보고서.. 와.. 이건 하지말아야겠다 싶었습니다.
그 이유는 회사가 가맹점수 늘리는데만 혈안이 되어 있는것 같았기때문입니다.
결국 전.. 유명 프차 족발집과 곱창집을 2개층에 2021년에 오픈을 했고.. 코로나 장벽에 이것아닌다 싶어서
반년준비해서 지금은 개인 중국집 합니다.. 작년에 8억정도 찍고 이번년도는 대략 9억이상을 찍을것같습니다.
제 상권에도 명륜진사갈비가 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먹자골목에서 좀 떨어진데에 냈더라고요..
알고봤더니.. 근처 옆동네에 바로 다른 가맹점이 있는데 거리제한에 딱 걸려서 먹자골목쪽에 내지
못한것 같더군요.. 지금 딱 거리가 1.5km 인데.. 둘다 접근성이 너무 안좋더라고요.. 무리하게 가맹점 늘리는데
급급하니.. 그냥 명륜진사갈비하면 잘되겠지 싶어서 무리하게 상권보지 않고 오픈한 케이스겠죠
저는 그래서 이 상권에서 가장 나은 통큰갈비를 갑니다. 오히려 사장님 마인드가 좋아서 친하거든요
아는 형님도 인천에 가까운 경기도쪽에서 수억 들여서 명륜진사갈비를 열었다고 하는데..
팔고 싶어서 난리인데.. 지금은 리뉴얼 하고 수억 빛만 생겨서 처분도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죠
여기는 대학가라 가성비 좋은 가게가 살아남습니다. 이제는 무조건 크고 화려하고 좀 있어 보이는건
먹히지도 않죠.. 프리미엄 고기집도 생기긴 하지만.. 결국 가격이 문제라 일부를 제외하곤
가성비를 찾는 현실입니다. 급냉도 해동기술도 많이 발전한 지금이라..수입산 고기도 상당히
맛있거든요..
멋진 경험담 감사합니다 점주가 살아야 가맨점도 사는데 왜 그걸 모르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