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는 적을 절대 만들지 마세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싫은 사람이 있어도 남들한테 그사람 싫다고 얘기하지 마세요. 그냥 혼자 멀리하시면 됩니다. 조직에 별 별 인간 다 있는데 당연히 성격 안맞는 사람 존재합니다. 많을 겁니다. 그 많은 사람들 난 이사람 이래서 싫어 저사람 이래서 싫어 이렇게 표현하다보면 적이 늘어납니다. 상대도 나의 존재를 알고 날 싫어하게 됩니다. 적이 많으면 연차 쌓일수록 업무 추진이 힘듭니다. 쉽게 넘어갈 일을 한번 더 꼬투리 잡히게 되고 여러모로 피곤하고 힘을 쏟게 됩니다. 그냥 묵묵하게 과묵한 것이 곧 최고의 사회생활임
사람들은 가쉽거리 좋아해서 직장생활의 90%이상은 남얘기임 담배피는곳 가보면 전부다 남얘기 험담 혹은 시기 질투가 대부분.. 80%이상 직장생활에 남험담 안하고 나 자신에만 집중하는 사람 찾기 힘듦 전부다 남 헐뜯고 물어뜯어서 어떻게든 좌천시키려고 함 구라같이 들려도 직장생활 해보면 앎 구라가 아니라는 것을.
왕따를 한 사람들이던 왕따를 당하는 사람이던 다 조직에서 나오게 됩니다. 시점이 다를 뿐. 인생 새옹지마입니다. 그렇게 잘 나가던 사람도 조직에서 나와서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도 많고, 일찍 조직에서 나와서 아무것도 못할 것같던 사람도 잘 되더라구요. 그냥 안 맞아으면 나오세요. 사회에서 벗어났다고 인생 망하지 않아요.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자기가 하기 나름이에요. 하고 싶은 것 하세요. 남이 내 인생 책임져주지 않아요.
@@sj3865지랖 넓은 사람은 책임감이 약함. 이게 같이 가는 개념일거같지? 절대 아님. 진짜 책임감 강한 사람은 오지랖 안 부리고 적당한 거리 유지하는 사람들이 자기업무에도 철칙이 잇어서 맡은바 끝까지 처리함. 조직에서 제일 위험한 악수가 오지랖 넓은 상사를 철썩같이 믿는거임. 그 상사는 당신을 챙기지 않을수 있어. 언제든지 그 믿음에 부응하지 못할수 있으니 오지랖 부리는 사람일수록 적당거리 유지하면서 계속 지켜봐야함
그 한명이 배신하고 뒤통수 칠 수도 있음 두루두루 적당히 잘 지내는게 좋음. 적당히 친절하고 적당히 본인 할말하고 적당히 협조하고 뭐든 적당한게 좋음. 친한사람 있다고 너무 친한티 내는것도 안좋음. 누군가에겐 섭섭함이 되어 적이 생길수도 있음. 근데 이런거 다 따지면 파곤함. 걍 눈치너무 보지말고 본인할말 하면서 일도 잘하면 좋지만 막 잘할 팔요없고 본인 맡은 업무 충실히 하면 됨.
댓글에 적을 안만드는 게 중요하다 자꾸 하는데요. 그냥 내 일만 충성스럽게 열심히 하고 있어도 적군은 생길 수 있어요. 받아들이세요. 내 할 말 다 하고 살아도 됩니다. 어차피 적은 생겨요. 다만, 친구가 한명씩 있다면 너무 억울한 상황따지는 가지 않는다는 말씀이죠. 적을 안 만들겠다고 해야할 말 안하고, 입꾹닫고 살면 그게 더 못나보이고 무시당하기 십상입니다. 세상은 정글이에요. 모두가 내편일 수 없어요
ㄹㅇ 할말안하고 참으면 무시당함... 원만하게 지내는건 당연히 좋지만 공격받았거나 부당한 일이 있을때 너무 적을 안 만들려고 참고 할말못하는것 보단 적이 생겨도 할말은 하는게 오히려 존중받더라구요. 함부로 못건드리게 해야함... 호구같은 성격때문에 사회생활 너무 힘드네요😢
내 일을 완벽히 해놓고, 적은 얼마든지 생겨도 괜찮음. 본인이 타고난 인성 쓰레기라 가는 곳 마다 적을 만드는 타입이 아닌 이상 회사라는 큰 조직에서 내가 아무리 잘 지내려 노력 해봐도 나 싫다는 사람 몇 명은 꼭 나오기 마련이다. 내 업무 잘 하면서 나랑 적치는 넘은 그냥 무시해도 회사 생활에 아무 상관 없음
뒤집어쓴다 진짜 공감. 숱하게 당해봤음. 회사는 실적, 고과, 연봉으로 경쟁하는 곳이라서.. 실력으로 승부하려는 사람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동안, 정치질 이간질 수작질 부리는 인간들이 모여서 그 사람 조질 궁리만 하고 있음.. 실력이 모든걸 증명한다? 삼인성호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짧은 영상인데, 왠지 울컥하네요. 돈 많이벌고 좋은 직장가는것에 대해 설명하는 인강강사들은 많아도 이렇게 인간적으로 말씀해주시는 분은 처음보는것 같습니다. 왠지 아버지가 해주시는 말씀같기도 하구요..ㅎㅎ 사회나가서 억울한 일 당하지 말라고 해주시는 말씀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김수-s1g 진짜 놀랍도록 쉽게 도망가더라구요 . 또 상황이 수습되고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슬며시 다가오는 사람들을 보며 참 착잡했습니다. 이제는 이런 관계도 다 제 책임이라 생각하고 진짜 동료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직장 생활 ㄹㅇ 못해먹겠으면 사회 부적응자인가요... 중소기업이 공기업에 비해 갈굼이나 괴롭힘이 유독 심하다고 느껴서요.. 스펙 안되는데 운좋게 상사를 잘만날일은 없을거같고요... 이직 많이 하다가 정 안되겠으면 일용직이나 배달대행 하는게 맞겠죠 사회생활자체가 진짜 지옥인거같아요, 일을 진짜 잘하는거 아닌이상 상사가 질이나쁘면 나쁠수록 회사생활이 꼬여가고 힘들어지고.. 답이 없는거같아요
일 잘하는 건 기본이고 진짜 사람관계가 힘드네요..직장에 꼭 똘아이 있어요 그 똘아이가 나를 못마땅해할 확률이 크구요 저도 가봤자 소기업 중소기업이라 좋은 사람들 만나기 힘들고 없는 인간들끼리 더 치고박고 싸우는 느낌ㅠㅠ내가 직장운이 없는건지 미치겠어요 일하다 정신병 걸릴거 같아서 직장 계속 바꾸고 쉬고..모은돈 까먹고 또 일하다 때려치고 휴
와 진짜....공감합니다. 저도 사실 사회성 부족하고 내성적이고 비사교적인 성격인데.... 그것 자체가 약점이고 단점이 되더라고요. 조직이란 게 참으로 잔인합니다. 항상 뭔가로 주목 받고 주류로 인정받는 사람들은 외향적이고 사교적인 성격의 사람입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인데, 또 결국 그게 말 그대로 현실이더라고요.
이거 진짜 맞는말인듯요. 제가 진짜 사회성 없고 남한테 관심 없고 말도 잘 안하는 편이라 어디가서 왕따당하기 딱 좋은 성격인데요😂 약간의 은따? 비스무리한건 당한듯 안당한듯 당해봤어도, 크게 왕따는 당한적이 없는게, 생각해보니 쌤 말씀대로 동기,선임,후임마다 다 한명씩 친한사람이 있었어요. 물론 이들이 제게 엄청난 동앗줄(?)같은 관계까지는 아니었어도 최소한 조직이나 무리에서 피해받거나 소외받는 등의 비극적인 일까진 겪지 않을순 있더라구요. 물론 인싸처럼 여기저기 다 친하면야 최고 좋지만요😅
어울리는 거 별로 안 좋아하고 마음 약한 사람이면 뒤집어쓰게 되는 거 진짜 너무 싫음. 왜 그렇게 사회엔 못되먹은 사람들이 많을까?? 그런 사람들이 본래는 스스로 자신이 없고 비겁하니까 특정인을 타깃으로 삼아서 괴롭히는 거지. 적어도 비겁하고 한심한 사람은 되지 맙시다 ㅉㅉ
혼자있고 뭐 성격을 떠나서 다른건 다 본인이 좋으면 개취라고해도 사람 안사귀고 그러면 진짜 모든 정보전에서 밀림., 사소한 정보여도 모이고모이면 훗날 무언가를 결정할때 큰 도움이되는데 그게 안된다면 어느순간 모든 사람이 뭘 준비하고있는데 나만 모르는 경우도 생김.. 아니면 한정적인 정보만 가지고 큰 일을 결정해야하는 그런 불상사가 생기기도함..
진짜 친한 사이는 회사에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 관계는 계속 변하고 멀어질 수 있으니깐. 약점은 최대한 숨기고 자랑은 금물이고 아무리 ㅈ같은 사람도 선넘는 거 아니면 최대한 피해야함. 표면적 갈등을 만들면 두고두고 치명적임. 그리고 각 1명씩 내 편들어줄 사람 만드는 건 매우 공감. 내가 없는 자리에서 내 편이나 내 장점을 말해줄 사람. 가장 중요한 점은 기대를 하지말라는 거다. 학창시절 절친도 나이들면 잘안보고 경조사나 챙기게 된다. 하물며 나이 다먹고 만나는 사이에 바라기 시작하면 끝없이 실망하게 된다. 애초에 바라지를 바라
인사를 잘하는게 중요한이유. 상대와의 대화에서 시작을 알리는 행동 아이스브레이킹도 마찬가지 뭐든 악의가 없다는 전제 하에 먼저 솔선수범 한다는것은 주위 사람들로 하여금 호감으로 작용함. 나선다=나댄다 가 아니라 이 둘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고 잘 이용하면 사회생활이 편함
근데 현실은 이미 자리 잡고 있는 그들이 더 친하기에 그들이서 나를 압박합니다. 사회성이 부족한 분들 꼭 참고하세요. 일 빨리 배워서 이론적으로 철처히하고 다른 사람 누구든 먼저 공격해서 일, 이론적으로 찍어 눌러야합니다. 이 과정에서 물론 적도 생기겠지만 내가 일을 잘한다면 내편이 생깁니다. 명심하세요. 사회는 정글이고, 누구든 적도 친구도 될 수 있습니다. 오글거릴수도 있겠지만 꽤 오랜 시간 직장 다니며 느낀점입니다. 사회성으로 두루두루 친해져서 정치 잘 하는거 아니면, 일로 찍어눌러 그 누구도 나를 못 건들도록 만들어야합니다. 부족한 사회성으로 따라가려해봤자 틈만 생깁니다.
성격 모두 존중하는데요.. 제발 선과 벽은 구분해주세요 아니다 싶을 땐 선 긋는 건 맞아요 하지만 처음부터 벽치고 소통할 생각 없이 자기 성격대로 자기 할 일만 한다는 태도를 가지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이런 분들이 피해의식까지 높으면 정말 주위 사람 힘듭니다.. 저도 찐 i지만 사회생활할 땐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대화하려고 노력합니다!
애초에 뒤집어쓸일을 안만들면 됩니다 이것도 사회생활요령 하다보면 생겨요 그리고 특정인물과만 붙어다니면 이게 나중에 더 큰 문제가 되는게 많아요 일잘하면 누구도 못건듭니다 실력으로 승부를 거세요 어차피 내편 만들어도 위기의 순간에 내편들어준다는 보장은 없어요 사람이 자기살길 찾지 의리지켜 살지는않아요
공무원 인사이동때 평판 진짜.. 장난아님요.. ..그냥 평소 업무스타일, 친화력.. 그냥 실시간 모니터링수준으로 쌓인다고 보면 됨... 사기업도 이정도는 아닐거같음.. 공직은 실적이 중요한게 아니고 얼마나 시키는일 급휴직안하고 끝까지 책임감있게 하느냐, 팀원관계 좋으냐, 센스있느냐, 팀장 비위 잘맞추냐, 시키는거 군소리없이 하느냐.. 그냥 그거임..
늘상 뭐 학교폭력 근절되야 한다 직장내 괴롭힘 근절되야 한다 이러는데 새삼 님 댓글보먼서 인간관계사회생활 생각하보다보면 생각만큼 그렇게 사람이 이상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그저 지능이 높은 동물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 사람 왜저러지 뭐 이런생각 많이했는데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때문에 누군가와 있을때 안정을 느끼게되니까요.. 학교에서도 왕따 이런게 존재하는거 보면 참 어린나이에서부터 군중속에 사람들이 속해서 안정감 얻으려는 심리는 늘 있던거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자라나는 아이들이 밝게 자라야 하는데 마냥 그럴수만은 없으니까 좀 안쓰럽게 여겨지기도하네요..
저는 좀 생각이 다른 게 직장은 어디까지나 내가 할 일만 잘하고 퇴근하면 되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그 속에서 인간관계는 트집잡거나 뒤집어 씌우려는 사람들하고는 어울리지 않으면 되구요. 안 그런 사람에겐 간단한 안부인사 정도만 친분 유지하면 될 것 같아요. 왜냐면 그들도 나에게 등을 돌릴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직장뿐만이 아니라 살아보니 가정이건 어느곳에서건 적용 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편이 없으면 가슴 찢어지게 억울한 일을 당하는건 어느 장소 시나 마찬가집니다 쪽수 많은쪽이 말하면 분명히 틀린건데 정답이 되요 그렇다고 피곤하게 무리지어서 누굴 모함하고 행사하라는게 아니라 이건 선생님 말씀이 백번 맞아요 명심해두시면 순탄하게 직장생활 할수 있습니다
맞아요. 저는 자격증 취득하고 바로 근무한 곳에서 왕따당했어요. 또라이 상사를 만나서 제일에 잘못된 부분은 크게 지적하고, 본인이 한 것처럼 가로채더라고요. 다행히 관리자 분께서 저의 상황을 알아채셔서 계약만료까지 버텼습니다. 그런데 거기 일하는 사람들도 끼리끼리 어울립니다. 😅
사회생활은 적만 안 만들어도 반은 성공함. 그냥 모두랑 친하지도 않게 그렇다고 불편하지도 않게 지내면서 눈에 띄지 않게 지내면 뒤집어쓸 일도 안생김. 그냥 주어진 일만 잘 하고 나중에 문제 생길 거 같은 일은 적당히 물어봐가면서 다른 사람들과 엮이게 만들면 내가 뒤집어쓰지는 않게 됨.
왕따 당하는 사람의 성격때문에 왕따 당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네요.ㅠㅠㅠㅠ왕땅 당한 사람의 잘못인듯이... 그보다는 왕따하는사람이 더 문제죠. 약해보인다고 함부로 대하는 것이 더 문제죠. 강해보이는 자에게는 굽신. 약해보이면 함부로... 이건 잘못된거라고 학생을 선도 하시는 선생님들이 이점을 더 적극적으로 가르쳐주시길 기대합니다^^ 더 글로리 소감 영상 시첨함.
그걸 누가 모르나요.. 그냥 집에서 유튜브 보면서 댓글 쓰는 사람이나 그렇게 말 할 수 있는 거고 진짜 회사에서 저렇게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앞으로 회사 생활을 시작 하게 될 신입한테는 저 선생님이 해주시는 것처럼 현실적인 조언이 더 필요해요. 딸 가진 부모님들이 밤늦게 다니지 말라고 통금 시간 정하시지 밤에 범죄 저지르고 다니는 놈들이 나쁜 거야. 하고 가르치지 않잖아요.. 왜냐면 그건 너무 당연한 말인 데다 안전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요.
먹을만큼 나이먹고 여기 저기서 이런 저런 일, 남보다 좀 더 다양한 경험을 한 편인데 애초부터 셀프 이미지를 잘 만들고 몇 가지만 잘 지키면 사회생활에 크게 어려울 일은 없습니다. 연예계나 화류계, 건달 같은 특이한 직업이 아닌 이상에 조직생활이 사실 거기서 거기에요. 그냥 간단합니다. 잘 몰라도 말 씩씩하게 하고, 뭔가 지시가 올 때 기꺼이 기분좋게 하는 인상을 꼭 줘야합니다. 근태는 남들이 늦게 오든 일찍 가든 상관없이 무조건 철저하게 더 일찍 출근해서 좀 늦게 나가세요. 손해같지만 결국은 장급 정도 되는 사람은 이런 거 다 관찰합니다. 추후에 아주 쉽게 더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죠. 처음 1년은 아마 어딜 가든 다 힘들거에요. 일단 너무 구린게 아니면 1년 정도는 다녀봐야 이 직장이 메리트가 있는지 없는지 알게 됩니다. 보수가 제일 중요하긴 하지만 그 외에도 다른 큰 이점이 있는 회사들이 존재함.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일단 내가 노력을 다 했다면 그냥 평판이고 나발이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다 흘려버리고 절대 뒷담화나 불만을 늘어놓지 마세요. 내가 나쁘지 않게 잘 하고 있어도 무조건 까는 놈들이 꼭 한둘은 있더군요. 그냥 남 까는게 일상인 놈들입니다. 왜냐면 남을 까야 자기가 돋보인다고 여기는 이상한 사고회로를 가진 사람들이거든요. 이런 넘들이 은근 사회에 많은데 딜을 박아도 타격을 안입으면 나중에 그냥 포기하고 안깝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제 친동생이 연예계통에 종사하다 현재 평범한 회사원으로 취업 준비생에 있습니다 나이는 20중후반 정도구요 근데 단점이 제 동생이지만 좀 지나칠정도로 잘생겨서 (농담 안하고 거의 정우성급으로 잘생겼습니다) 어딜가나 시기,질투 받는건 기본이고 여태까지 장,단기적으로 알바하면서도 이성문제 때문에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데요 지금은 어느정도 본인 이미지에 맞는 처세술과 , 대응방법 때문에 그런대로 살아가고 있지만 기본적인 성향이 내향적이고 소수의 사람들과 친밀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하고 기본적으로 근태,업무 부분에 있어서 잘하든 못하든 열심히 하려고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사회 초입이다보니 잘 해낼수 있을지 좀 걱정되서요 이런 경우는 어떤 식으로 조언해줘야 좋을까요??
사도행전 16 장 31 절 31 :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장 16절-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으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를 대신하여 내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너무 맞는 말씀이네요 이도 저도 안되고 귀찮으면요 다수를 상대하지 말고 그중 한명을 조져요 먼가 나한테 실수 했을때 조져요 가벼운 트러블정도로 하면요 옆에것들이 개입할 여지가 많아요 확실히 조지면요 끼어들지 않음요 그중 하나 조지고 잊혀질때쯤 그중에 또 다른 하나 조지고요 그러면 나중에는 친한척은 안해도 걱정해주고 생각해주는 척해요 소수자인 분들은 더더욱 부족한 모습 약점잡힐 행동 약한 모습 보이면 안되요 지나가는 얌전하고 성질있는 소수자가 글 남깁니다
맞아요 진짜 일하다보면 내 업무 아닌걸로 뒤집어 쓰는경우도 허다해요 ㅋㅋ 그럴때마다 감정대로 행동하면 진급도 어렵고 나만 고립됩니다 당장 열은 받아도 스택을 쌓아두고 일단은 해결하는 모습으로 하다보면 올라갑니다. 상급자들이 대충 하는거 같아도 주변에 저사람 일 잘하냐 어떠냐 다 물어보고 평가 해요
대학은 살짝 예외인 것 같습니다. 제가 대학 다닐 때, 제일 친한 사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녀사냥 당하더라고요... 서로 다른 그룹에 있는 두 명이 제가 절대 아니라고 해주긴 했으나 30명도 안되는 그 과에서 마녀사냥 당하고 군대 갔습니다ㅠㅠ 앞으로 대학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저 같은 경우는 다른 경우에는 엄청 친구랑 잘 다니고 리더십이 어느정도 있었는데 다른 환경의 공간을 가니 부담을 느끼면서 혼자가 되려다 된통 당한 적이 있어요. 회사생활 만큼은 혼자보다 인간관계를 맺어보려고 노력해야할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해주셨어요. 전한길 강사님!
회식에서도 작은 번개모임에서도 직장사람들에게는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에 대해 최대한 더 좋게 말하기. 제 철칙이자 방법인데 이걸 상대방이 굳이 제 마음을 알고싶어서 캐물으면 그 또한 못나 보이는 지름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은 직장일 뿐 밖에서 보면 반가운거지만 그 외에는 깊게 들어가긴 어려움으로 적당한 거리를 두고 일하기..! 적은 만들지 말기. 하지만 상대방이 먼저 날 먼저 싫어하는 경우 나도 다가가지 않는다. 싫어하는대로 거리는 철저히 두기.
다 뒤집어쓰게 된다는거 너무 공감되요...
직장에 내편 하나씩은 있어야 숨통 트입니다 정말
맞아요 그리고 최대한 적을 만들지 않는 것 이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괜히 누구 한명이라도 심기를 거슬러서 적을 만들게 되면 이것만큼 피곤한게 없음
그 한명과 친한 사람들 그룹과도 불편해지고 그 인간들이 퍼트리는 소문으로 인해 내 이미지도 망가지고
정말 정말 피곤해짐
@@sfdgh1 ㅇㄴ... 저까지 도움받네요. 참고하겠습네다.!
@@plt4 싫어한다고 같이까면 안되고 친한사람말에 공감하되 중립지키되 최대한 말을 아꼐야되죠. 가급적 좋은소리 하고 살아야 편합니다..
뒤집어 쓰게되면 정확하게 말해야되고 싸워야 머라 못하더군요ㅠ 저한테 뒤집어 씌운사람이 다른 사람한테 뒤집어 씌웠어요 ...
ㄹㅇ
또 하나는 적을 절대 만들지 마세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싫은 사람이 있어도 남들한테 그사람 싫다고 얘기하지 마세요. 그냥 혼자 멀리하시면 됩니다. 조직에 별 별 인간 다 있는데 당연히 성격 안맞는 사람 존재합니다. 많을 겁니다. 그 많은 사람들 난 이사람 이래서 싫어 저사람 이래서 싫어 이렇게 표현하다보면 적이 늘어납니다. 상대도 나의 존재를 알고 날 싫어하게 됩니다. 적이 많으면 연차 쌓일수록 업무 추진이 힘듭니다. 쉽게 넘어갈 일을 한번 더 꼬투리 잡히게 되고 여러모로 피곤하고 힘을 쏟게 됩니다. 그냥 묵묵하게 과묵한 것이 곧 최고의 사회생활임
이분말씀 진리예요
그런말 옆에서 듣는 것도 피곤하고요...이유가 명확해도 상황이 아니라 특정 사람이 싫다는 얘긴 그 특정인과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듣기 부담스럽죠. 겉으론 듣지만 마음은 점점 멀어집니다..
근데 묵묵하게 과묵히 있어도 싫어하는 사람은 뭐임
묵묵히 과묵해보이는거지 묵묵히 과묵한 사람이 아니라서...
아군도 좋은데 적을 안만드는게 더 중요
1. 좋은 거든 나쁜 거든 내 얘기, 남 얘기하지 말기
2. 인사 90도는 아니어도 공손하게 잘 하기
3. 말 끝 흐리지 않고 요점만 간추려 말하기.
요것들만 하면 반은 성공..인데 그게 어렵네요 ㅎㅎ
자랑은 시기 질투만 부르고 남 험담은 자신에게 돌아옴.
아 어렵다
전3번이 젤 어려움ㅠ
사람들은 가쉽거리 좋아해서 직장생활의 90%이상은 남얘기임 담배피는곳 가보면 전부다 남얘기 험담 혹은 시기 질투가 대부분.. 80%이상 직장생활에 남험담 안하고 나 자신에만 집중하는 사람 찾기 힘듦 전부다 남 헐뜯고 물어뜯어서 어떻게든 좌천시키려고 함 구라같이 들려도 직장생활 해보면 앎 구라가 아니라는 것을.
남을 짓이기고 일어서야 평판이 좋아짐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 어떻게든 남깎아내리고 짓밟으고 일어설려고 남험담 ㅟ지게함 내말이 구란지 아닌지 담배피는 흡연장 같은데 1분만 서있어보셈 1000% 확률로 2만퍼센트 확률로 남얘기로 시작해서 남얘기로 끝남 ㅋ
왕따를 한 사람들이던 왕따를 당하는 사람이던 다 조직에서 나오게 됩니다. 시점이 다를 뿐. 인생 새옹지마입니다. 그렇게 잘 나가던 사람도 조직에서 나와서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도 많고, 일찍 조직에서 나와서 아무것도 못할 것같던 사람도 잘 되더라구요. 그냥 안 맞아으면 나오세요. 사회에서 벗어났다고 인생 망하지 않아요.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자기가 하기 나름이에요. 하고 싶은 것 하세요. 남이 내 인생 책임져주지 않아요.
너무 멋진 말씀 저는 여기에 더 공감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이 말이 맞는게 조직에 안주하면 죽을때까지 조직에 충성하는 길 밖에 선택지가 없습니다. 능력되면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다양한 조직문화와 다양한 직무 경험 많이 하시고 자양분 삼아 나만의 것을 만드세요.
사회생활이 쉽지 않긴 함..
누구는 비양심적이여서
양심 없이 행동 짓껄이는
XX들도 존재하긴 함
카르마는 존재한다 ㄹㅇ
20대때는 많이 여기저기 회사 옮겨보고 알바도 해보면서 여러 환경을 경험해봐야 됨... 그게 20대라는 나이가 준 장점임..
나랑 성격 안맞는다고
상대를 적대시 하지말아야함.
어쨋든 직장안에서는 나 편하게 지내기 위해서라도 일부러 적을 만들 필요도없음.
그냥 두루두루 기본적인 인사만큼이라도 무조건 잘 하는게좋음
진리임
@@sj3865 오지랖 넓은 사람은 보통 책임감이 강하지 않아요. 책임감이 강한사람이 좋은건 맞습니다.
두루두루 잘지내는게 가장 좋져
흡연.음주타이밍때나오는 뒤땅타임 대처 잘해야됨.
이때 편이 갈려서 어떻게 대처하든 ㅈㄴ 피곤해짐.
그렇다고 저런자리거르면 회사분위기따위 씹어먹은놈 되고.
누구를 나쁘게 얘기할 필요도 없고 적당히 그사람 억울한거 알아주는 정도가 좋은거 같음.
ㄹㅇ 나같은 나죽고 너죽자 걸리면 ㅈ피곤해진다 ㅋㅋ
@@sj3865지랖 넓은 사람은 책임감이 약함. 이게 같이 가는 개념일거같지? 절대 아님. 진짜 책임감 강한 사람은 오지랖 안 부리고 적당한 거리 유지하는 사람들이 자기업무에도 철칙이 잇어서 맡은바 끝까지 처리함. 조직에서 제일 위험한 악수가 오지랖 넓은 상사를 철썩같이 믿는거임. 그 상사는 당신을 챙기지 않을수 있어. 언제든지 그 믿음에 부응하지 못할수 있으니 오지랖 부리는 사람일수록 적당거리 유지하면서 계속 지켜봐야함
싫은 사람 있어도 싫은 티 내지 않기
(적 만들지 않기)
일 능숙하게 잘 하기 (이 부분은 시간이 가고 연차가 쌓이면 어느정도 해결. 일이 편해지고 자신감이 생기는 시점이 옴)
인사라도 잘하기
외모 최대한으로 가꾸기등등 (경험상 이것이 매우 중요함)
그 한명이 배신하고 뒤통수 칠 수도 있음
두루두루 적당히 잘 지내는게 좋음. 적당히 친절하고 적당히 본인 할말하고 적당히 협조하고 뭐든 적당한게 좋음. 친한사람 있다고 너무 친한티 내는것도 안좋음. 누군가에겐 섭섭함이 되어 적이 생길수도 있음.
근데 이런거 다 따지면 파곤함. 걍 눈치너무 보지말고 본인할말 하면서 일도 잘하면 좋지만 막 잘할 팔요없고 본인 맡은 업무 충실히 하면 됨.
유세미냐?
@@준-y7j8w 머래니 유세미는 그쪽가서 찾어
이게맞긴해
웃긴건 일 잘해도 왕따 당함..ㅋㅋ 그냥 왕따 시킬 사람은 뭔 짓을 해도 시킬 사람이라 왕다를 안 당하는 법 같은건 사실 없음.. 그냥 재수없으면 걸려드는거지. 그거 버티고 다니던가 여기 아니어도 될 것 같으면 뜨면 그만. 어차피 회사 나오면 다시는 못볼 사람들이니
ㄹㅇ
댓글에 적을 안만드는 게 중요하다 자꾸 하는데요. 그냥 내 일만 충성스럽게 열심히 하고 있어도 적군은 생길 수 있어요. 받아들이세요. 내 할 말 다 하고 살아도 됩니다. 어차피 적은 생겨요. 다만, 친구가 한명씩 있다면 너무 억울한 상황따지는 가지 않는다는 말씀이죠. 적을 안 만들겠다고 해야할 말 안하고, 입꾹닫고 살면 그게 더 못나보이고 무시당하기 십상입니다. 세상은 정글이에요. 모두가 내편일 수 없어요
ㄹㅇ 할말안하고 참으면 무시당함... 원만하게 지내는건 당연히 좋지만 공격받았거나 부당한 일이 있을때 너무 적을 안 만들려고 참고 할말못하는것 보단 적이 생겨도 할말은 하는게 오히려 존중받더라구요. 함부로 못건드리게 해야함... 호구같은 성격때문에 사회생활 너무 힘드네요😢
@@greenfish146이런 성격은 학창시절때 고쳐졌어야 한다고봄.. 내성적인건 나도 그렇지만 호구잡히는건 진짜 끝나는거임
내 일을 완벽히 해놓고, 적은 얼마든지 생겨도 괜찮음. 본인이 타고난 인성 쓰레기라 가는 곳 마다 적을 만드는 타입이 아닌 이상 회사라는 큰 조직에서 내가 아무리 잘 지내려 노력 해봐도 나 싫다는 사람 몇 명은 꼭 나오기 마련이다. 내 업무 잘 하면서 나랑 적치는 넘은 그냥 무시해도 회사 생활에 아무 상관 없음
그렇죠...
맞아요 저는 이 말에 더 공감이 되네요
불필요한 적은 만들 필요 없지만 나를 미워하는 사람 중에 질투심 강하고 자기애가 많은 사람인 경우도 있어서 이런 인간들은 쳐내야합니다.
뒤집어쓴다 진짜 공감. 숱하게 당해봤음. 회사는 실적, 고과, 연봉으로 경쟁하는 곳이라서.. 실력으로 승부하려는 사람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동안, 정치질 이간질 수작질 부리는 인간들이 모여서 그 사람 조질 궁리만 하고 있음.. 실력이 모든걸 증명한다? 삼인성호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요즘 제아픔을 말해주네요
@@리리-e2k힘내시고 더 행복하세요
삼인성호 ㄹㅇ..
공감합니다 😊
인간은 약자한테 잔인한게 아니라 소수자한테 잔인함. 왜냐면 약자를 공격하면 비난받지만 소수자를 비난하면 비난받질 않거든. 저놈은 공격해도 된다고 집단의 합의가 이뤄졌을때 인간의 본성이 나옴
인간의 혐오가 비겁하다고 생각되는 이유네요. 결국 만만한 자들한테 혐오가 발현되므로
이거 명언이네
단체에 있을때 보통 이런일이 많이 생겨요
그래서 우리나라사람들은 무리를 이루려고 그렇게 노력함
와 제가 사회에서 느낀 통찰을 단 3문장으로 완벽하게 표현해주심
명언
직장에서 내 일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거랑 상관없이 사람들과 많이 못친하면 억울한일 당하고 뒤집어 쓰는거 맞아요
너무 슬프기만 했는데 원인을
조금 찾았네요
뭔 직장에서 사람들이랑 친해지나요? 일하러가는거지 친분만들러가나요??
그런경험을 하게끔 만든 회사가 이상한 곳 아닌가요?
공감합니다.
짧은 영상인데, 왠지 울컥하네요. 돈 많이벌고 좋은 직장가는것에 대해 설명하는 인강강사들은 많아도 이렇게 인간적으로 말씀해주시는 분은 처음보는것 같습니다. 왠지 아버지가 해주시는 말씀같기도 하구요..ㅎㅎ 사회나가서 억울한 일 당하지 말라고 해주시는 말씀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전한길 선생님 말도 맞는데 정확히 이야기하면 내편들어줄 사람이 아니라 내가 억울할때 신의를 지켜줄 사람을 찾아야함 내가 여유가 있을때는 내 편을 들어주다가도 내가 곤경에 처했을때는 도망가는 사람이 대다수이기 때문임
@@김수-s1g 진짜 놀랍도록 쉽게 도망가더라구요 . 또 상황이 수습되고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슬며시 다가오는 사람들을 보며 참 착잡했습니다. 이제는 이런 관계도 다 제 책임이라 생각하고 진짜 동료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맞아요.따뜻해요.
직장 생활 ㄹㅇ 못해먹겠으면 사회 부적응자인가요... 중소기업이 공기업에 비해 갈굼이나 괴롭힘이 유독 심하다고 느껴서요.. 스펙 안되는데 운좋게 상사를 잘만날일은 없을거같고요... 이직 많이 하다가 정 안되겠으면 일용직이나 배달대행 하는게 맞겠죠 사회생활자체가 진짜 지옥인거같아요, 일을 진짜 잘하는거 아닌이상 상사가 질이나쁘면 나쁠수록 회사생활이 꼬여가고 힘들어지고.. 답이 없는거같아요
일 잘하는 건 기본이고 진짜 사람관계가 힘드네요..직장에 꼭 똘아이 있어요 그 똘아이가 나를 못마땅해할 확률이 크구요 저도 가봤자 소기업 중소기업이라 좋은 사람들 만나기 힘들고 없는 인간들끼리 더 치고박고 싸우는 느낌ㅠㅠ내가 직장운이 없는건지 미치겠어요 일하다 정신병 걸릴거 같아서 직장 계속 바꾸고 쉬고..모은돈 까먹고 또 일하다 때려치고 휴
@@ddjdusb또라이 곁에두면 견디기 힘든게 정상입니다 그런곳은 하루빨리 탈출하는게 답입니다
오래버틸수록 정신병만 커져서 다음직장일도 못하게돼요
저도에여
업무는 보통 시간 지나면 평준화 되니 ㅋ 결국 직장 생활 잘한다 : 사회 생활 잘한다 입니다. 회식 부터 가세요
@@sookwanghwang9365 혹시 회식 자리에서 술 못 먹으면 사회 생활 하기 어려운가요?ㅠㅠ
진짜 새겨 들어야 할 말씀 ㅎ
뒤에서 뒷담화 해대며 평판 조작하고 이간질 하는 인간들은, 꼭 일은 못하면서 저런 짓거리해서 조직에서 살아남음. 저런 것들이랑 잘 지내지는 못해도 적은 안만들어야 함.
와 진짜....공감합니다. 저도 사실 사회성 부족하고 내성적이고 비사교적인 성격인데.... 그것 자체가 약점이고 단점이 되더라고요. 조직이란 게 참으로 잔인합니다. 항상 뭔가로 주목 받고 주류로 인정받는 사람들은 외향적이고 사교적인 성격의 사람입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인데, 또 결국 그게 말 그대로 현실이더라고요.
공부나 일에 대한 스킬은 누구나 어느정도는 연차 쌓아가며 노력하면 할 수 있지만, 성격이나 감정적인 부분을 사교적으로 바꾼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인거 같아요. 그만큼 그게 된다면 강점인 것이고.
그래서 왠만하면 자신과 맞는직장을 다녀야되겠지요..
제가 군대에서 뒤통수 당하고 그래서 사람 안믿습니다 ㅎㅎㅎ
꼭 그렇지만은 않음. 외향적이고 사교적인게 업무와 연결되면 주류가 되기 쉬운데, 그게 아닌 직종다니면되지
내성적이면 겉으로 보기엔 차갑거나 잘못하면 싸가지 없어 보일수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제가 그런 성격이어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거 진짜 맞는말인듯요. 제가 진짜 사회성 없고 남한테 관심 없고 말도 잘 안하는 편이라 어디가서 왕따당하기 딱 좋은 성격인데요😂
약간의 은따? 비스무리한건 당한듯 안당한듯 당해봤어도, 크게 왕따는 당한적이 없는게, 생각해보니 쌤 말씀대로 동기,선임,후임마다 다 한명씩 친한사람이 있었어요. 물론 이들이 제게 엄청난 동앗줄(?)같은 관계까지는 아니었어도 최소한 조직이나 무리에서 피해받거나 소외받는 등의 비극적인 일까진 겪지 않을순 있더라구요. 물론 인싸처럼 여기저기 다 친하면야 최고 좋지만요😅
직상생활은 인싸보다 아싸가 훨씬 낫다. 사이코패스 비위 백날 맞춰줘봤자 배신 이간질로 돌아와. 정신 멀쩡한 한사람만 친해
그 한명의 문제는 그들이 대리인이자 정보원 역할을 하게된다는점이죠
내게 정보가 온다는것은 반드시 내정보도 나간다는것
직장내에 내편 들어줄 딱 한명만 있어도 그 직장 다닐 맛 난다.. 그사람이랑 엄청난 친분이 있다는게 아니라, 그냥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만 있어도 그 직장을 버티는 힘이 생기지. 진짜 맞는말이다.
사회생활 16년차입니다.
제가 10년차에 깨닫은걸 알려주시는군요. 강의 들으신 학우들 부럽습니다. 최소한 16년전의 저보다 좋은 출발 하시네요
공무원도 아니고 공무원시험 준비한적도 없지만 전한길 선생님 유튜브는 봅니다 삶의 지혜를 얻어갑니다
저두요ㅋㅋㅋㅋㅋ
저아저씨도 안하지 않았나?
사회생활은 연령대도 다양하고 그래서 깊이 있게 친해지는게 현실적으로 어렵고 너무 깊게 친해지면 오히려 틀어지게 될 확률도 큼. 그러면 또 사회생활 고달파짐. 그리고 절대로 친해도 안좋은 사생활이나 자신의 약점에 대해선 얘기 안하는게 좋아요
솔직함으로 연결된 진리의 세상을 가르쳐주는 인생선배 쌤 ㄹㅇ 최고십니다 고맙습니다
진리 라기보다는 이사회가 옳지 않음
@@imyed123 사회부적응자들의 말이죠 옳지않은건 맞습니다. 그런데 조선시대나 일제시대때는 더 옳지않았겠죠? 뒤통수도 당해보고 사기도 당해보면 세상이 옳게 보일겁니다..
@@록리-t5t 옳지도 않고 진리도 아니다. 좀 깨어나라
@@imyed123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영상에서 인생선배가 알려주면 좀 들어라 이사회에 쓸모없는인간으로 살지마라
@@imyed123 애초에... 옳은 사회라는건 인류멸망할때까지 없습니다...
어울리는 거 별로 안 좋아하고 마음 약한 사람이면 뒤집어쓰게 되는 거 진짜 너무 싫음. 왜 그렇게 사회엔 못되먹은 사람들이 많을까?? 그런 사람들이 본래는 스스로 자신이 없고 비겁하니까 특정인을 타깃으로 삼아서 괴롭히는 거지. 적어도 비겁하고 한심한 사람은 되지 맙시다 ㅉㅉ
뒤집어 쓰이면 따지고 싸우면.. 안그러더군요
어쩔 수 없음 그런사회에 맞춰서 살아가는게 현명한거 아닌가
@@AkMfkilla맨날싸워야되니까그렇지
@@러블리-e1j ㅇㅈ
뼈아픈 말하자면.. 좋은 직장일수록 좋은 사람이많다.. 사람 수준차이도 많이남. 그래서 열쉼히 공부하는거 아니겟삼.
뭔개소리; 대기업일수록 소시오패스 많아요
다 사람 바이 사람입니다
배움 무시 못하는것 맞음
좋은 사람이라는게 유치하고 수준낮은짓을 덜하는것이라 느꼈음
사람 착하고 그런게 아니라
이거맞음. 격공..
수준차이진짜 심함
사람이 보통 누군가를 싫어할때 원인이 질툰데 수준이낮으면 평범함언저리에 질투를 느껴버리니 비상식의나날들임 그리고 높은확률로 피해의식있음
소시오더라도 잘배웠으면 어떤태도를 취해야될지 가늠이가는데 수준낮으면 못배운 시어머니마냥 굴어서 이상한거바라고(말도 안되는) 안해주면 괴롭힘
@@balentine 대기업도 소시오나 나쁜사람 많지만 못배운행동하거나 수준이 낮진 않음
걍 예의있게 나쁜짓함.. (이게더못됐나?ㅎㅎ)
혼자있고 뭐 성격을 떠나서 다른건 다 본인이 좋으면 개취라고해도
사람 안사귀고 그러면 진짜 모든 정보전에서 밀림., 사소한 정보여도 모이고모이면 훗날 무언가를 결정할때 큰 도움이되는데
그게 안된다면 어느순간 모든 사람이 뭘 준비하고있는데 나만 모르는 경우도 생김.. 아니면 한정적인 정보만 가지고 큰 일을 결정해야하는 그런 불상사가 생기기도함..
아싸 성격으로 꽤 오래 살아왔는데 선생님께서 진짜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ㅜㅜ 성격 바꾸기 쉽지 않지만 정말 내 편 없으면 불리한 일이 종종 있을 수가 있는 세상이예요
직장뿐 아니라 학교든 스터디든 꼭 한명정도는 내편이 있어야합니다
진짜 꿀팁이에요
👍🏻
꿀보다는 핫팁이라고 합시다 영어면 영어로 ㅠ
@@user-lou472 왜 그래야 되는데?
@@gren3637 팁이 꿀이면 돼지새키냐 사람은도니야
@@user-lou472 언어는 사회의 약속이다 니 혼자 써라 핫팁 이지랄하고 있네
진짜 친한 사이는 회사에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 관계는 계속 변하고 멀어질 수 있으니깐. 약점은 최대한 숨기고 자랑은 금물이고 아무리 ㅈ같은 사람도 선넘는 거 아니면 최대한 피해야함. 표면적 갈등을 만들면 두고두고 치명적임. 그리고 각 1명씩 내 편들어줄 사람 만드는 건 매우 공감. 내가 없는 자리에서 내 편이나 내 장점을 말해줄 사람. 가장 중요한 점은 기대를 하지말라는 거다. 학창시절 절친도 나이들면 잘안보고 경조사나 챙기게 된다. 하물며 나이 다먹고 만나는 사이에 바라기 시작하면 끝없이 실망하게 된다. 애초에 바라지를 바라
인사를 잘하는게 중요한이유.
상대와의 대화에서 시작을 알리는 행동
아이스브레이킹도 마찬가지
뭐든 악의가 없다는 전제 하에
먼저 솔선수범 한다는것은
주위 사람들로 하여금 호감으로 작용함.
나선다=나댄다 가 아니라
이 둘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고
잘 이용하면 사회생활이 편함
간호사 8년차인데 눈치ㅈㄴ없는 intp임..
1.첫직장
ㅡ눈치 ㅈㄴ없어서 개갈굼당함..ㄹㅇ 말잇못
대놓고 앞담,뒷담당하고 당해도 호구처럼
입다물고 가마니시전했음 6개월다니다가 때려침
2. 두번째직장
ㅡ5년다님 여기선 나름적응잘했는데
내가 관심사말곤 말이없다보니 말없고 새침하다고
뒷담 ㅈㄴ들음 대신 일가지곤 까인적없음
친한사람 딱 1명 있었음
3. 지금 직장
ㅡ다닌지 5개월정도 됐는데 적응잘했다고 칭찬듣는중
말아끼고 리액션만 해줬는데 평판이좋아짐
점점 사회생활 스킬이 느는중
일도 잘한다 얘기들음
후.. 눈치없는거 키우느라진짜힘들었고
항상 상사들이 뭐하는지 쳐다보고 귀기울이고
그러느라 일할때 신경이 곤두서있음ㅠㅠ
집오면 피곤해서 떡실신함...
남한테 관심 ㅈㄴ없는편인데 관심가져야하니까 힘듬...
근데 진짜 내편 만들어놓는거 개중요한듯
특히 선임이 내편이면 개좋음... 나없는자리에서 내얘기나오면 쉴드쳐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별이?
나도 인팁인데 입다물고 가마니시전 하는거 나랑 똑같아서 개웃기네
저도 간호산고 만2년 되어가는데요 사회생활 너무너무 힘들어요ㅠㅠㅠ일보다도 인간관계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어요ㅠ말없고 사람들이랑 친햐지는데 오래걸리는 스타일인데,,,간호사는 두루두루 다 친해야되는 느낌이라...ㅠㅠㅠ힘드네요ㅠㅠ시간 지나면 발전되려나요...
근데 이렇게되면 참 생각할게 많다. 그렇다고 억지로 사람 잘못골라서 빌빌대고 순하게 따라댕기면 오히려 아랫것 취급받는다. 그냥 인간관계도 운이다 받아들이자
뭐가 운이야ㅋㄱㅋ 본인하기 나름이지
이런건 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ㅋㅋㅋ
그냥 외모부터 말투 행동 성격 유전자로 나뉘는거다ㅋㅋㅋㅋㅋ친해질라고 암만 날고 기어도 안되는 애들이 있는 반면 가만 있어도 주변에 애들이 꼬이는 애들이 있다 그건 타고나는거다
이건 진짜 너무 당연히 맞는말임 매력이라는 단어가 괜히있는게 아님 매력있으면 알아서 다꼬임
ㅇㅈㅇㅈ
제가 사회성이 좀 부족한데, 부담스럽지도 않고 딱 한명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그 한명도 상황따라 날 배신할수 있는게 현실
그런사람인지 아닌지 처음부터 판단하고 가려서 사겨야겠지요!
문제는 사회초년생이 그걸 알기가 쉽지 않다는 거죠ㅋㅋㅋㅋㅋㅋ
계란을 한바구니에 넣으면 안댐
그런데 웬만해선 한 명 친해지면 곁다리(?)로 두 세명은 늘어나서 괜찮
꼭 이런 댓글다는 넘들이 항상잇노 ㅋㅋㅋㅋㅋㅋ 뭔 말만하면 초 치는 사람
00:28 이거 진짜 ㄹㅇ이다
근데 그 친한사람이 100% 내편일꺼라는 착각하면 안됨 믿었던 사람한테 통수당한 후로 걍 혼자가 편함
근데 현실은 이미 자리 잡고 있는 그들이 더 친하기에 그들이서 나를 압박합니다. 사회성이 부족한 분들 꼭 참고하세요. 일 빨리 배워서 이론적으로 철처히하고 다른 사람 누구든 먼저 공격해서 일, 이론적으로 찍어 눌러야합니다. 이 과정에서 물론 적도 생기겠지만 내가 일을 잘한다면 내편이 생깁니다. 명심하세요. 사회는 정글이고, 누구든 적도 친구도 될 수 있습니다. 오글거릴수도 있겠지만 꽤 오랜 시간 직장 다니며 느낀점입니다. 사회성으로 두루두루 친해져서 정치 잘 하는거 아니면, 일로 찍어눌러 그 누구도 나를 못 건들도록 만들어야합니다. 부족한 사회성으로 따라가려해봤자 틈만 생깁니다.
맞아요 일잘하면 문제가 안생길확률이 높아져요
공감합니다. 저도 제일엔 철저하게 해서 아무런 말 못하게 해버리는게 더 편하더군요..ㅋㅋ어차피 아쉬운 사람이 잡게되어 있습니다. 영원한 아군도 적군도 없습니다.
ㅅㅂ ... 일잘하는게 쉬운게 아니니 말이지
믿을건실력뿐
먼저 공격은 왜하지??정신병잔가..ㅋㅋ
진짜 눈물나게 뼈를 깎는 말씀이십니다.. 맞습니다 참 조언을 해주신겁니다😭
성격 모두 존중하는데요.. 제발 선과 벽은 구분해주세요 아니다 싶을 땐 선 긋는 건 맞아요 하지만 처음부터 벽치고 소통할 생각 없이 자기 성격대로 자기 할 일만 한다는 태도를 가지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이런 분들이 피해의식까지 높으면 정말 주위 사람 힘듭니다.. 저도 찐 i지만 사회생활할 땐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대화하려고 노력합니다!
공감합니다.
선과 벽을 구분하라는 말 좋네요
회식인데 자기자리안맡아놨다고 집가는 mz 하......
@@ktoo7837 진짜 병s이노....
좋은말이네요
아무리 친한 동료라도 자기 자신에 대한 정보를 모두 오픈하지 말기.. 부당한 것이든 좋은 것이든 내 얘기든 남 얘기든 조심해야함 결국 돌아와 본인만 손해.
각 라인에서 한명씩은 내 편 친한 사람 만들어놓기
무조건 사회생활 잘해라 이런 말은 많이 봤어도 이런 팁은 처음이에요 진짜 꿀팁이네요ㅋㅋㅋㅋㅋ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초에 뒤집어쓸일을 안만들면 됩니다
이것도 사회생활요령
하다보면 생겨요
그리고 특정인물과만 붙어다니면 이게 나중에 더 큰 문제가 되는게 많아요
일잘하면 누구도 못건듭니다
실력으로 승부를 거세요
어차피 내편 만들어도 위기의 순간에 내편들어준다는 보장은 없어요 사람이 자기살길 찾지 의리지켜 살지는않아요
공무원 인사이동때 평판 진짜.. 장난아님요.. ..그냥 평소 업무스타일, 친화력.. 그냥 실시간 모니터링수준으로 쌓인다고 보면 됨... 사기업도 이정도는 아닐거같음.. 공직은 실적이 중요한게 아니고 얼마나 시키는일 급휴직안하고 끝까지 책임감있게 하느냐, 팀원관계 좋으냐, 센스있느냐, 팀장 비위 잘맞추냐, 시키는거 군소리없이 하느냐.. 그냥 그거임..
사회생활(인간관계)이 힘든이유가 외모관리,성격관리,업무능력,적당한선지키기 전푸 신경써야하기때문...어느하나떨어지면 누구나 왕따에노출됨...그리고최소한명이란거지 여러명이 안전빵이긴함. 이거도괜시리 인싸인척하려오버하지마란소리
늘상 뭐 학교폭력 근절되야 한다
직장내 괴롭힘 근절되야 한다
이러는데 새삼 님 댓글보먼서 인간관계사회생활 생각하보다보면
생각만큼 그렇게 사람이 이상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그저 지능이 높은
동물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 사람 왜저러지 뭐 이런생각 많이했는데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때문에
누군가와 있을때 안정을 느끼게되니까요..
학교에서도 왕따 이런게 존재하는거 보면
참 어린나이에서부터
군중속에 사람들이 속해서 안정감 얻으려는 심리는 늘 있던거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자라나는 아이들이
밝게 자라야 하는데 마냥 그럴수만은
없으니까 좀 안쓰럽게 여겨지기도하네요..
마자요..학교때는
중고딩때는 공부잘하는파
애니좋아하는파 일진파
소외당하는파 나눠졌지요..
근데 사회는 모든걸다갖춘
완벽한사람을좋아하더라구요
ㄹㅇ 전부 학창시절때부터 내려져온 풍습
다 뒤집어쓰게 된다... 이거 진짜 맞는 말이에요.
정말 귀한 지혜. 동감합니다 🙏🏻
뒤집어씌우는 것도 무리 중에 약해보이거나 만만해 보이는 사람한테 넘긴다
그러니까 강한 이미지를 보일 필요성도 있다
저는 좀 생각이 다른 게 직장은 어디까지나 내가 할 일만 잘하고 퇴근하면 되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그 속에서 인간관계는 트집잡거나 뒤집어 씌우려는 사람들하고는 어울리지 않으면 되구요. 안 그런 사람에겐 간단한 안부인사 정도만 친분 유지하면 될 것 같아요. 왜냐면 그들도 나에게 등을 돌릴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저도 경험상 이게 맞음. 등에 칼꽂는 자는 늘 믿었던 친구임.
직장뿐만이 아니라 살아보니 가정이건 어느곳에서건 적용 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편이 없으면 가슴 찢어지게 억울한 일을 당하는건 어느 장소 시나 마찬가집니다 쪽수 많은쪽이 말하면 분명히 틀린건데
정답이 되요 그렇다고 피곤하게 무리지어서 누굴 모함하고 행사하라는게 아니라 이건 선생님 말씀이 백번 맞아요 명심해두시면 순탄하게 직장생활 할수 있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직장인 공시생인데 괜히 사회생활이라는 단어가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업무적으로 계속 부딪히는데 굳이 나서서 적을 만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정답은 없다..말을 아끼고 진짜 내 속얘기 하지말고 자기관리해라 고 말하고싶음 글고 내 장점이 있어야함 일적인게 아니어도 그래야 사람이 붙음 인간관계 내뜻대로 안된다 내가 안흔들려야함 주위에서 흔들어대도
맞다.... 모두랑 친할 필요는 없다 딱 한 명만이라도 진짜 동료 있으면 됐지
정확하시다ㅠㅠㅠ 내 친구에 대한 모토랑 똑같아서 다행이네요 한길샘 생각을 계속 유지하고 조직생활 임하겠습니다!!
살면서 느낀건데 내 성격에 특별히 하자가 있지 않은이상 내 편 한명은 반드시 있게됨 그를 꼭 잡아야함..
시청 직원인데요. 공무원은 부서를 2년마다 전보시켜서 그런지 다들 만나는 사람이 많고 소문이 참 빠릅니다. 진짜 친하게는 못지내도 둥글둥글하게는 살아야돼요.
ㅋㅋㅋ진짜진짜공감이요 ㅋㅋㅋㅋ 우와 ㅋㅋㅋ 저는 이런말 들어본적이없어서 눈물콧물다빼고 깨달았죠 ㅋㅋ
ㄹㅇ 사람일이란게 내뜻대로 안되는거다
그래서 내가 희생하고 어느누구든잘보일사람한명은 꼭 필요한듯
사회수준이 얼마나 낮은가를 알게해주는 꿀팁!
어느나라 어느조직을 가도 비슷함.
이건 우리 사회가 아니라 인간이라는 종의 특성임.
맞아요. 저는 자격증 취득하고 바로 근무한 곳에서 왕따당했어요.
또라이 상사를 만나서 제일에 잘못된 부분은 크게 지적하고, 본인이 한 것처럼 가로채더라고요.
다행히 관리자 분께서 저의 상황을 알아채셔서 계약만료까지 버텼습니다. 그런데 거기 일하는 사람들도 끼리끼리 어울립니다. 😅
정보 얻는거 진짜 중요함 진짜
그냥 너무 애쓰지
말라는 말 하고 싶음
직장은 직장일뿐 거리두고 너무 친해지려도 하지 말고
그냥 튀지말도 엇나가지 말고
조용히 다니는 게 최고임
감사해요 ㅠㅠ
공감합니다
중요한 걸 한가지만 덧붙이자면 친한 사이를 만드는 중요하지만, 적을 만들지 않는 것도 그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친한 사람은 10명도 부족하지만 적은 1명도 많기 때문입니다
우와... 선배그룹, 동기그룹, 후배그룹
중요하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사회생활은 적만 안 만들어도 반은 성공함. 그냥 모두랑 친하지도 않게 그렇다고 불편하지도 않게 지내면서 눈에 띄지 않게 지내면 뒤집어쓸 일도 안생김. 그냥 주어진 일만 잘 하고 나중에 문제 생길 거 같은 일은 적당히 물어봐가면서 다른 사람들과 엮이게 만들면 내가 뒤집어쓰지는 않게 됨.
기쁨은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 된다.
과거에 어르신들은 고통은 나눌수록 줄어든다고 했는데 참 요즘 사회 어른들은 옛날 어르신들만도 못하네요
왕따 당하는 사람의 성격때문에 왕따 당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네요.ㅠㅠㅠㅠ왕땅 당한 사람의 잘못인듯이...
그보다는 왕따하는사람이 더 문제죠.
약해보인다고 함부로 대하는 것이 더 문제죠. 강해보이는 자에게는 굽신. 약해보이면 함부로...
이건 잘못된거라고
학생을 선도 하시는 선생님들이 이점을 더 적극적으로 가르쳐주시길 기대합니다^^
더 글로리 소감 영상 시첨함.
그걸 누가 모르나요.. 그냥 집에서 유튜브 보면서 댓글 쓰는 사람이나 그렇게 말 할 수 있는 거고 진짜 회사에서 저렇게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앞으로 회사 생활을 시작 하게 될 신입한테는 저 선생님이 해주시는 것처럼 현실적인 조언이 더 필요해요. 딸 가진 부모님들이 밤늦게 다니지 말라고 통금 시간 정하시지 밤에 범죄 저지르고 다니는 놈들이 나쁜 거야. 하고 가르치지 않잖아요.. 왜냐면 그건 너무 당연한 말인 데다 안전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요.
사람이 젤 간사하고 악한거 같습니다 선생님..
그걸 알아야 사전에 최소한 대비는 할 수있죠. 잘잘못 따지면 한도 끝도없습니다.. 법적으로 문제 될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융통성있게 해야죠.
먹을만큼 나이먹고 여기 저기서 이런 저런 일, 남보다 좀 더 다양한 경험을 한 편인데
애초부터 셀프 이미지를 잘 만들고 몇 가지만 잘 지키면 사회생활에 크게 어려울 일은 없습니다.
연예계나 화류계, 건달 같은 특이한 직업이 아닌 이상에 조직생활이 사실 거기서 거기에요.
그냥 간단합니다. 잘 몰라도 말 씩씩하게 하고, 뭔가 지시가 올 때 기꺼이 기분좋게 하는 인상을 꼭 줘야합니다.
근태는 남들이 늦게 오든 일찍 가든 상관없이 무조건 철저하게 더 일찍 출근해서 좀 늦게 나가세요. 손해같지만 결국은 장급 정도 되는 사람은 이런 거 다 관찰합니다. 추후에 아주 쉽게 더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죠. 처음 1년은 아마 어딜 가든 다 힘들거에요. 일단 너무 구린게 아니면 1년 정도는 다녀봐야 이 직장이 메리트가 있는지 없는지 알게 됩니다. 보수가 제일 중요하긴 하지만 그 외에도 다른 큰 이점이 있는 회사들이 존재함.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일단 내가 노력을 다 했다면 그냥 평판이고 나발이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다 흘려버리고 절대 뒷담화나 불만을 늘어놓지 마세요. 내가 나쁘지 않게 잘 하고 있어도 무조건 까는 놈들이 꼭 한둘은 있더군요. 그냥 남 까는게 일상인 놈들입니다. 왜냐면 남을 까야 자기가 돋보인다고 여기는 이상한 사고회로를 가진 사람들이거든요. 이런 넘들이 은근 사회에 많은데 딜을 박아도 타격을 안입으면 나중에 그냥 포기하고 안깝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제 친동생이 연예계통에 종사하다 현재 평범한 회사원으로 취업 준비생에 있습니다 나이는 20중후반 정도구요 근데 단점이 제 동생이지만 좀 지나칠정도로 잘생겨서 (농담 안하고 거의 정우성급으로 잘생겼습니다) 어딜가나 시기,질투 받는건 기본이고 여태까지 장,단기적으로 알바하면서도 이성문제 때문에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데요 지금은 어느정도 본인 이미지에 맞는 처세술과 , 대응방법 때문에 그런대로 살아가고 있지만 기본적인 성향이 내향적이고 소수의 사람들과 친밀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하고 기본적으로 근태,업무 부분에 있어서 잘하든 못하든 열심히 하려고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사회 초입이다보니 잘 해낼수 있을지 좀 걱정되서요 이런 경우는 어떤 식으로 조언해줘야 좋을까요??
@@공정의-e2l 운동시키십시오.
일단 인상도 좀 변하고 성격도 세져서 완전체 됩니다.
@@dreamryu 조언 감사드립니다 연륜이 묻어있으신 답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사도행전 16 장 31 절
31 :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장 16절-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으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를 대신하여 내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나 진짜 사회성 없는데 진짜 조용히 처박혀서 일만 열심히 하는 스탈! 벗트, 그래서 나 무시하고 괴롭히던 것들 잘 된 걸 못봤다. 웃긴건 그들 어떻게 됐다는 얘기가 내가 캐묻고 다니지도 않는데 내 귀에 들어오더라... 결국 인과응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공감! 참고 기다리면 먼가 듣게됨ㅋㅋ
이거 진짜 좋은 팁 맞네요
아무리 성격에 안맞아도 최소한은 해야합니다
너무 맞는 말씀이네요
이도 저도 안되고 귀찮으면요 다수를 상대하지 말고
그중 한명을 조져요 먼가 나한테 실수 했을때 조져요
가벼운 트러블정도로 하면요 옆에것들이 개입할 여지가 많아요
확실히 조지면요 끼어들지 않음요
그중 하나 조지고 잊혀질때쯤 그중에 또 다른 하나 조지고요
그러면 나중에는 친한척은 안해도 걱정해주고 생각해주는 척해요
소수자인 분들은 더더욱 부족한 모습 약점잡힐 행동 약한 모습 보이면 안되요
지나가는 얌전하고 성질있는 소수자가 글 남깁니다
뼈가되고 살이되는 조언이다 ㄹㅇ
맞아요 진짜 일하다보면 내 업무 아닌걸로 뒤집어 쓰는경우도 허다해요 ㅋㅋ 그럴때마다 감정대로 행동하면 진급도 어렵고 나만 고립됩니다
당장 열은 받아도 스택을 쌓아두고 일단은 해결하는 모습으로 하다보면 올라갑니다.
상급자들이 대충 하는거 같아도 주변에 저사람 일 잘하냐 어떠냐 다 물어보고 평가 해요
@@SPSS1992 직접 물어볼수없으니 뒤에서 다른사람에게 많이 물어보죠 상급자중에 뒤에서 안묻는사람 보기 힘들텐데
감정대로 행동ㅠ 이거.. 뒤집어 씌움당하면 .. 정확하게 얘기하는게 좋을것같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한가지 추가 하자면
내부의 적을 만들면 안됩니다.
대학은 살짝 예외인 것 같습니다.
제가 대학 다닐 때, 제일 친한 사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녀사냥 당하더라고요... 서로 다른 그룹에 있는 두 명이 제가 절대 아니라고 해주긴 했으나 30명도 안되는 그 과에서 마녀사냥 당하고 군대 갔습니다ㅠㅠ
앞으로 대학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ㅠㅠ 배우러가는곳인데ㅣ 참 속상해요
저런 상황에선 어떻게 대처 해야되나요?
배신보다는 정보의 고립이 되지 않게 한명씩 사귀어두면 좋아요
진짜 팩트 제가 항상 새로운 사회생활에 적응할때 무조건 한명만 친하려합니다 그러면 다른 선후임은 겉으로 맴돌면서 친하게 되더라구여 다 잘 지낼 필요없습니다
맞는 말인 건 알겠으나.. 사교성이 좋지 않은 편이라 한 명씩 친해지는 것도 어려워요 ㅠㅠㅠㅠㅠ 편 만드는 게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닌데 ㅋㅋㅋㅋ ㅠ
이거보고 한길이형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 영상 보면
꿀잼
솔직 학교든 사회든 악인들이 성공하는게 현실이죠. 계속 착한 사람보다 9번 까칠하고 더러워도 1번 잘하면 매력 느끼는게 인간이죠.
성경책에서는 악인들의 길은 망한다던데. . ㅠ 언제 망하려는지요
일터에서 진짜 완전 과묵한 스탈이거든요ㅋㅋㅋ 원래 성격도 글코. 일 얘기 빼곤 말을 안함 그래서 다른사람들도 저한테 말을 안걸긴해요;;ㅋ
진짜 전한길쌤 대단하시다...
보통 인사 잘해라 이런 당연한 조언이 아니라 내편을 만들어라 라니...솔직히 회사에서 싸가지 없이 행동해도 됨. 근데 내 편은 꼭 있어야 함.
정말 탁월한 실력을 먼저 쌓는것이 우선. 그리고 상대방을 반드시 먼저 배려하고, 신입일때는 우선 궂은일도 도맡아서 하면 주변에 알아서 나를 챙겨주는 내 편이 생긴다.
직장생활 16년차 선배의 조언이다.
무슨의도로 말씀하시는지는 알겠는데.. 사회생활하는데 콕찝어서 각각 한명씩 친해야지 목표 세운다고해도 그대로 안흘러가는게 사회생활이라서..공부 목표한만큼 딱 떨어져서 나오는것같이 결과값이 안나오는게 사회생활이라서..
친하다의 정의도 참 애매한 거시기라서..
사회생활, 조직생활해보니 한명이랑만 친하고 나머지에 못 섞이면 그 한명이랑도
서서히 돌아섭니다. 그러니까 자기표현, 말빨, 타이밍에 맞는 센스, 사회성 갖추어야 되더라고요.
뜬구름잡는 조언인가 해서 들어와봤더니 생각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어서 당황ㅋㅋ 그리고 관통하는 조언임..
결국 사회생활은 묵묵하게 자기 일하면서 전한길 선생님 말씀대로 내 편 몇명 만드는게 맞는데, 과묵하게 일하고 있으면 "너는 왜 너의 생각을 주체적으로 말하지 않고 과묵하게 일만 하냐? 너의 색깔을 좀 확실히 보여라" 라고 말하는 부류들이 있음.
제가 이 영상을 왜 이제서야 보게된건지 한탄스럽네요 조직 생활 안 해보신분들 이거 진짜 진리입니다 내 편이 없으면 모든 비난이 제 잘못이고 내가 잘한건 다 자기들 덕으로 돌아갑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다른 경우에는 엄청 친구랑 잘 다니고 리더십이 어느정도 있었는데 다른 환경의 공간을 가니 부담을 느끼면서 혼자가 되려다 된통 당한 적이 있어요. 회사생활 만큼은 혼자보다 인간관계를 맺어보려고 노력해야할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해주셨어요. 전한길 강사님!
일만해도 피곤한데 하여튼 어른안된 초딩들이 문제야
명심하겟습니다, 선임 후임 동기 중 1명은 아니면 1명씩이라도 내편으로 만들어야되네요, 잘해주고 충성해서, 왜냐, 문제 생기면 뒤짚어쓰기 때문에
착하면 호구된다는 말이 사회에 만연해있어서 착각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착해서 나쁠건 없음 착한 호구가 되면 안되겠지만 서글서글함 이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사회생활은 프리패스다
정말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입니다 ᆞ👍👍👍
역시 사교성도 능력이라는거군요! 다들 능력을 키워서 강한 사람이 됩시다
스스로 모두를 왕따시켜도 20-30년 근무 가능한곳이 또 공무원집단입니다. 스스로 왕따가되어 찍히면 관리자들이 중요업무를 안맡기고 기본 업무만 주더군요.
이 상황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진짜 왕따는 당하면 안된다는게 참말인게 반대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직장에서 왕따취급 받는 경우에도 나는 눈치 못채고 있다가 괜히 대화라도 잘못 걸면 주변에선 내가 그 사람이랑 친한줄 알고 나중에 나까지 엮이게 될 수 있음
ㅋㅋ 애초에 왕따 시킨 샛기들이 문제인데 참 사람이 간사한게 다수 앞에서는 자기도 어쩔 수 없이 굴복하게 됨 멀쩡한 사람인데도 여론으로 한순간에 멀어짐
ㅈ같음 그냥 인간관계
왕따 시킨거도 좀만 알아보면 ㅈㄴ 별거도 아닌걸로 사람 한명 ㅂㅅ 만들던데 사람들 뭉쳐서 그런 가해자들 쳐내야됨
그런 썩은물에서 놀 필요 없이 걍 나와서 깨끗한 물 들어갑시다.. 깨끗한 물도 많아요
중소기업은 가족회사라 친했다가 이후 뒷통수 당할까봐 너무 큰 리스크네요.
친해지기 싫다면 혼자있고 싶다면 내 할일만 똑바로 하면 됩니다..
회사에서 착하게 지내지마세요 사람 낮잡아 봅니다.
자존심, 욕심은 있어야해요..
회식에서도 작은 번개모임에서도 직장사람들에게는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에 대해 최대한 더 좋게 말하기. 제 철칙이자 방법인데 이걸 상대방이 굳이 제 마음을 알고싶어서 캐물으면 그 또한 못나 보이는 지름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은 직장일 뿐 밖에서 보면 반가운거지만 그 외에는 깊게 들어가긴 어려움으로 적당한 거리를 두고 일하기..! 적은 만들지 말기. 하지만 상대방이 먼저 날 먼저 싫어하는 경우 나도 다가가지 않는다. 싫어하는대로 거리는 철저히 두기.
피곤한 조선의 사회생활.. 정치질은 필수인 조선의 사회생활..
개 조 선
인간이라면 정치질은 필수
정치질이 머에요 물타기같은건가?
@@야옹-j3h 니편내편
편가르기
일에 대한 집중과 성과보다는 주위 사람들 눈치보고 사내정치부터 배우는 우리나라 꿈나무들~참 멋지다 대한민국 미래가 너무 밝어🎉
작년에는 절대 이해 못 할 말이 올해는 뼈져리게 공감됩니다.
그래 지금 당장은 맞지 근데 진정한 인생의 발전은 없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