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수들이 엄청난 연습을 통해 안정감등 확실히 좋은건 알지만, 개인적으론 8,90년대 처럼 원초적인 발성 및 목소리의 다양함 등과 장르적 다양함이 이렇듯 가사와 멜로디가 부합되서 들리는 노래들이라 좋습니다. 시대적 영향이겠죠. 좀 더 빨라지고 정서가 달라졌기에 가사가 실제론 잘 안들리는...그래도 요즘 유행하는 대세 노래나 OST곡들은 좋습니다. 그 때 그때 기분따라 들으면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엔 옛노래들(60년대~90년대 말)을 수집하여 듣곤 했는데 이젠 유튜브가 있어서 이렇게 듣고 싶을때 영상을 보며 들으니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8,90년대 그렇게 듣고 싶던 곡을 엽서를 보내는 등 얘썼지만, DJ 목소리가 삽입되서 안타까워했던 old pop이나 구하기 힘든 쉐그린 등의 옛곡들을 이곳에선 찾아서 들을 수 있으니...어려서 힘들게 라디오서 듣게되었던 곡... 그 기분은 못 느껴지지만 그래도 너무 좋습니다. 정말 잘들었습니다.
라디오스타에서 추성훈님이 부른 거 보고 첮아왔네요. 홀로 한국에 건너와 의지할 곳 없이 힘든 시절 듣고 불렀다는 노래라 하니 10여 년이 지나 듣는 저까지 괜스레 가슴이 저릿하네요. 우리 생이, 당시는 참 힘들고 고달팠음에도 시간이 흐르면 추억되어 그립고 아련해지나봅니다. 지금의 현실이 팍팍해 더욱 지난 시간들이 자주 떠올려지네요. 그래도 또 세월이 흐르면 오늘을 다시 추억하게되겠죠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내 곁을 떠나가줘 우~후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마 그대의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을 볼 수 없어 우~후 더 이상 부담줄 수 없는거야 이해해 그댄 나에게 이별을 말하기가 너무나 힘이 들어 했을거야~ 괜찮아 지난날처럼 만날 수가 없어도 이 하늘 어디에선가 그대~ 고마워 그대를 사랑할 수 있어서 하지만 못다한 사랑에 내맘이 아파와 미안해 아직도 그대를 잊지못해~ 워어허~ 힘들어하는 날 이해해 그댄 나에게 이별을 말하기가 너무나 힘이 들어 했을거야 괜찮아 지난날처럼 만날 수가 없어도 이 하늘 어디에선가 그대~ 고마워 그대를 사랑할수 있어서 하지만 못다한 사랑에 내맘이 아파와 미안해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해~워어허~ 힘들어하는 날...
라디오 스타를 보고 오랜만에 들으러 왔네요. mp3로는 있어서 아주 가끔 듣지만, 김정민씨 곡 중 가장 많이 듣는건 데뷔곡인 1994년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 입니다. 제가 너무도 좋아했던 드라마 MBC '서울의 달'에서 삽입곡으로 많이 들려줬죠. 극중 윤미라씨가 운영하는 커피숍이 나오면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와서 그 데뷔곡을 너무도 좋아했습니다. 초창기 김정민씨 목소리는 그리 탁하지 않습니다. 역시 옛 노래들은 멜로디와 함께 가사가 들어오는 느낌이 강해서 아직도 스마트폰 수록곡 중 대부분을 차지하나 봅니다.
OMG! I finally found this song! I was suddenly attracted to this song when Choo Sung Hoon sang it in 2 days 1 night. Is this an ost for a drama or movie? If yes, I would love to watch it hihihi.
kimyonsama // 안녕하세요 별그리는아이라고 합니다. 사실 당신을 한동안 유튜브에서 자주 본것 같습니다. 재가 추억을 더듬어 찾아본 많은 자료에서 당신이 작성한 댓글을 보아왔습니다. 저와 비슷한 취향과 추억을 가지고있는 세대이신것 같네요 아래 작성하신 댓글이 조금 지난 댓글이긴 한대 조금의 반가움과 조금의 아쉬움으로 재 마음을 전해봅니다. 본인이 쓰시는 아이디와 아래 다신 댓글에 조금 어페가 있는것 같습니다. 조금 재밌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마치 짝사랑 하는 대상이 당신에게 매정해서 본인스스로 그를 좋아했었지만 이제는 미워하고 증오해라고 말하는것 같이 느껴지네요 저 또한 일본이란 나라에 좋은 감정과 불쾌한 감정이 동시에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신념이 스스로 옳다고 생각 하더라도 그것을 타인에게 강요하진 않습니다. 스스로의 진리가 타인에게 진리가 아닐수도 있다 라는 작은 지혜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누구에게도 강요하지 마세요 자신과 다르다고 비난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사람은 각자의 색이 있고 세상에서 많은 사람이 각자 다른색으로 서로 잘어울리며 살아갑니다. 건강한 생각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와 다른 색의 사람들을 이해하려 노력하며 인정하고 살아갑니다. 타인의 생각이 자신과 달라 불편하고 답답하십니까 그건 아마도 스스로 당신이 세상에 많은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는 불편함일것입니다. 마치 어린 아이가 자라온 자기 환경을 벗어나 부모님의 시골 고향집을 방문할때 낮선 환경과 조부모님의 삶의 이해가 부족하여 일어나는 아이가 벌이는 해프닝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처음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그것을 경험하고 알아간다면 많은 갈등과 답답함도 우리는 이해하고 극복할수 있습니다. 우린 때때로 자신이 알아왔던것을 우선으로 치고 오래된 방식과 사고 전통등을 스스로의 단편적인 이해만으로 너무 쉽게 부정하며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진짜를 보려면 스스로 깊게 파고들어 그 내면을 볼때에서야 진정한 이해에 가까워지고 우리는 바른 판단을 할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만약 스스로가 가슴을 열어 각자의 주변을 귀 기울여 들여다본다면 상대 또한 당신에게 다가설 기회가 열리며 각자의 삶에서 부족한 것들을 서로 쉽게 공유하며 배워나가고 이해하는 진짜인 삶을 우린 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진짜를 보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만약 인간에게 높고 낮음이 있다면 그것은 경재적부나 혈통의 우열성이아닌 나와 같이 함깨 살아가는 공동채속의 타인에대한 이해와 존중이 몸에 배어있는 사람일것입니다. 당신도 존중받아야할 사람이라면 타인의 존귀함을 생각치 않는 말과 글 행동에 스스로 신중히 생각하셧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의 작은 틀을 깨시고 성장하는 큰사람이 되어 진짜를 볼수있는 방법을 스스로 깨우쳐 나가는 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곡 잘 듣고 갑니다. kimyonsama 님은 정말 자주 뵈는것 같은대.. 방가움과 아쉬움으로 글 남긴것을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24년에 듣고 있는사람 손
첫사랑이랑 헤어지고 매일들었던곡 벌써40대
처음엔 음이 좋아서 열심히 들었고
나중엔 듣다보니 가사가 좋아서 열심히 들었고
아련하군요
왜이리 좋을까요! 노래 넘 좋아요!
YesterDay.. 가사만큼 현실적인 노래는 없을겁니다.. 들을수록 말로 표현할수 없는... 마음에서는 눈물만 나옵니다..
아.. 그리운 시절 … 눈물 난다 ㅠㅠ
잘 듣고 가요 언제들어도 최고입니다♡
명곡은 세월이 지날수록 본연의 가치가 더해지네요 ^^
2021. 1. 2. 듣고잇어요..오늘은 울고싶다ㅠ
노래는 역시 😭😭
20대에 즐겨듣던 노래
24년 10월28일
50대 중반이 되멌네요
여전히 듣기 좋습니다
이 노래 참좋죠
김정민 창법에 딱 어울리는 노래
아~ 그립다 그때 그시절...
아 김정민 언제들어도 명곡이다 !!
2022년 가을에 듣고 있습니다 ㅎ
라디오에서 듣고 찾아 보다가 들어왔습니다. 너무 좋아요. 김정민씨도 방송에서 자주 보고 싶어요.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03.18.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다.
2020. 3 .31 오후 9:24
혼자 빨래널다가 ...
이 계절... 초겨울만 되면 생각나는 노래.
한 여름인데도 생각나서 들어왔네요.
다시돌아가고싶다..ㅠㅠ
명곡은 세월이 지날수록 본연의 가치가 더해지네요 ^^
2019.12.6.목 잘 듣고 있습니다.
명곡입죠 정민형 좋아요
김정민 노래듣던 사춘기시절로 돌아가고싶다
마흔 입니다. 저도 그러네요.. 일주일만 돌아가보고 싶네요ㅜ
@@김성수-f9r 돌아가도 뭐 없을거예요. 과거는 미화되게 마련이니까. 지금 현재도 10년후엔 그리워 질테니 발기찬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별을 말햇던 그녀에게 미안하지않도록 난 나쁜놈이되어 미안하지도않게 떠나보냇다...나에게 아무런 미련도 그리움도 남기지않도록 그렇게 난 나쁜놈이여야햇다...
중딩때 완전 좋아했는데 ㅠ레전드 김정민 다시예전처럼 빛날수있었음..
2020.02.07 새벽 잘 듣고 갑니다
말이 필요없는 명곡을 듣고 계십니다
저도 추성훈 선수가 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치 잊고 있었던 소중한 무언가를 다시 꺼내보는 느낌이었어요. 저 역시 이 노래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떠올라 이렇게 유투브에서 찾게되었네요. leenook께 감사드립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요
동영상 감사합니다
이 노래 진짜 좋다
고맙습니다
이노래 나왔을때로
돌아가고싶다..ㅠ
참 오랜만에 듣네요
이야~멜로디.가사.너무좋네요^ㅡ^
요즘 가수들이 엄청난 연습을 통해 안정감등 확실히 좋은건 알지만, 개인적으론 8,90년대 처럼 원초적인 발성 및 목소리의 다양함 등과 장르적 다양함이 이렇듯 가사와 멜로디가 부합되서 들리는 노래들이라 좋습니다. 시대적 영향이겠죠. 좀 더 빨라지고 정서가 달라졌기에 가사가 실제론 잘 안들리는...그래도 요즘 유행하는 대세 노래나 OST곡들은 좋습니다. 그 때 그때 기분따라 들으면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엔 옛노래들(60년대~90년대 말)을 수집하여 듣곤 했는데 이젠 유튜브가 있어서 이렇게 듣고 싶을때 영상을 보며 들으니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8,90년대 그렇게 듣고 싶던 곡을 엽서를 보내는 등 얘썼지만, DJ 목소리가 삽입되서 안타까워했던 old pop이나 구하기 힘든 쉐그린 등의 옛곡들을 이곳에선 찾아서 들을 수 있으니...어려서 힘들게 라디오서 듣게되었던 곡... 그 기분은 못 느껴지지만 그래도 너무 좋습니다. 정말 잘들었습니다.
라디오스타에서 추성훈님이 부른 거 보고 첮아왔네요. 홀로 한국에 건너와 의지할 곳 없이 힘든 시절 듣고 불렀다는 노래라 하니 10여 년이 지나 듣는 저까지 괜스레 가슴이 저릿하네요. 우리 생이, 당시는 참 힘들고 고달팠음에도 시간이 흐르면 추억되어 그립고 아련해지나봅니다. 지금의 현실이 팍팍해 더욱 지난 시간들이 자주 떠올려지네요. 그래도 또 세월이 흐르면 오늘을 다시 추억하게되겠죠
필씅해병대849기입니다김포2사단에서근무했을때선임들한테노래불렀던기억이납니다그때가가끔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추성훈의 노래를 듣고 찾아보았는데, 이렇게 한곡만 있내요...
너무 슬프고 좋군요...
사랑은 역시 아픔인것 같아요.
Love is hurt... So much
정민형님 감사합니다....
초겨울날씨에 한번 들어봅니다ㅎㅎ졸업한지도 벌써 12년이 지났군요ㅎㅎ친구들과 노래방에서 아랫턱빼고 따라불렀던ㅋㅋ
Heartache... beautiful song
아~~~다시 돌아가고 싶다 뭐하나 가진것 없어도 작고 낡은 자취방에서 서로 보듬어 주고 살던 96년 대학 다니던 그날로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내 곁을 떠나가줘 우~후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마
그대의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을 볼 수 없어 우~후
더 이상 부담줄 수 없는거야
이해해 그댄 나에게
이별을 말하기가
너무나
힘이 들어 했을거야~
괜찮아 지난날처럼 만날 수가
없어도
이 하늘 어디에선가 그대~
고마워 그대를 사랑할 수 있어서
하지만 못다한 사랑에 내맘이 아파와
미안해 아직도 그대를 잊지못해~ 워어허~
힘들어하는 날
이해해 그댄 나에게 이별을
말하기가 너무나 힘이 들어
했을거야
괜찮아 지난날처럼 만날 수가 없어도
이 하늘 어디에선가 그대~
고마워 그대를 사랑할수 있어서
하지만 못다한 사랑에 내맘이 아파와
미안해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해~워어허~
힘들어하는 날...
2024년 봄에...
2024년 가을에ㆍㆍㆍ
나의 가슴아프면서 전성기였던 시절 그립다
라디오 스타에서 추성훈씨가 부른 거 보고 듣기 시작했는데 노래 엄청 좋네요...
조타
형 저 오늘 사랑하는 여자 친구와 이별하게 되었어요
형 노래 들으며 눈물 훔쳐내고 있습니다ㅜㅜ...
라디오 스타를 보고 오랜만에 들으러 왔네요. mp3로는 있어서 아주 가끔 듣지만, 김정민씨 곡 중 가장 많이 듣는건 데뷔곡인 1994년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 입니다. 제가 너무도 좋아했던 드라마 MBC '서울의 달'에서 삽입곡으로 많이 들려줬죠. 극중 윤미라씨가 운영하는 커피숍이 나오면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와서 그 데뷔곡을 너무도 좋아했습니다. 초창기 김정민씨 목소리는 그리 탁하지 않습니다. 역시 옛 노래들은 멜로디와 함께 가사가 들어오는 느낌이 강해서 아직도 스마트폰 수록곡 중 대부분을 차지하나 봅니다.
그곡 오래되서 제목은 기억은 안나는데 어느 SBS드라마 OST로도 나온걸로 기억하네요
진정 명곡이다
김정민 노래중에 가장 세련된 노래가 아닐까..이 앨범도 테이프로 샀던 기억이...
세련까지 아님
언제가는 만나겠지
24년 겨울에..
아는행님에서 사랑이아빠가
부르는데 한번더듣고싶은 .....좋네요
I came here because of Choo sung hoon 🔥❤
오 영상 작업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의 야성적인 목소리가 듣고 싶네요
이건 가사가 ㄹㅇ 가식적인거 없이 현실적이라 더 와닿고 아픔..
추성훈 선수가 부른 곡은 저작권문제로 youtube에서 업로드를 금하고 있습니다.
다른 포털도 마찬가지일거예요.
이곡이 아쉬운게 김정민 인기 정상에서 이곡을 냈지만 이곡으로 하락세였다는거
2:36초부터 좋다
근데 님들 그거암?
2:36이거 누르면 이 시간으로 감
OMG! I finally found this song! I was suddenly attracted to this song when Choo Sung Hoon sang it in 2 days 1 night. Is this an ost for a drama or movie? If yes, I would love to watch it hihihi.
1q30e
이 곡은 일본영화 OST로 사용 됬었습니다. 제목도 모르지만 사토 코이치와 나카타니 미키가 출연한 영화 였던거 같아요. 뮤비가 아니고 그영화 장면들이군요. 혹시 제목 아는분은 제보 좀..남주도 여주도 드물게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꼭 제대로 보고싶음.
ost로 사용되지는 않았을 거에요. 저 영화는 라센입니다. 공포소설 링시리즈중 2번째를 영화화한 것입니다.
일본영화 ost가 아니라 일본영화를 이노래의 뮤비로 쓴거여요 뮤비속 내용은 엄청 무서운 내용인데 노래들으며 화면 보니 애절한 사랑처럼 보이는게 잼나네요
2020-02-03
The end
힘내세요.
오잉? 김정민 -yesterday 아닌가용?😅
군시절 쉬는시간에 이거 선,후임들한테 불렀다...
이 노래 안재욱도 불렀지
손
2019년에도 듣는사람??
고등 학교 별명이 김성재, 김정민,소지섭 이었어요.
물론 10층에서 떨어진.....
딸래미들의 이상형이 많았던 김정민이었죠.
2020년에도 듣습니다.
잘살고있니 이하늘 어딘가 살고있을 너 희야
해서는 안될 사랑 그리고 어쩔수 없이 보내야 하는 이별...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미안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4년2월
와 공포영화를 뮤비로ㅎ 근데 슬픈로맨스같다 노래에 따라 틀려지다니ㅎ
tigercorps NO.1 저도 이 뮤비 너~무 좋아서 찾아서 영화 보고 놀랐었던 기억이 ㅡㅡ;; ㅋㅋㅋ 그래도 이 뮤비 정말 좋죠 👍
@@maywriter 신기하죵ㅋㅋㅋ 공포영화 링이 개로맨스처럼 보일줄이야ㅋㅋㅋ
안재욱이 리메이크 했었는데...
1999년 드라마 MBC'안녕 내사랑' 마지막편에서 안재욱씨 버전이 쓰였던게 기억납니다...
1:05초부터 노래나와요
추성훈이 부른거 듣고온사람 손
최지훈 ㅋㅋ ㅇㅈ
1박2일.아는형님,노래싸움승부등
추성훈이 하나의사랑.yesterday
같이 불어서 내 주곡임
아무런말도 하지 않고
내곁을 떠나가줘 음~
미안하다는말을 하지마
그대의 두눈에 흐르는
눈물을 볼수없어 음~
더이상 부담줄수 없는거야
이해해 그댄 나에게
이별을 말하기가 너무나
힘이들어 했을거야~
괜찮아 지난날처럼 만날수가
없어도 이 하늘 어디에선가 그대..
고마워 그대를 사랑할수 있어서..
하지만 못다한 사랑에 내맘이 아파와..
미안해 아직도 그대를 잊지못해..
워~ 힘들어하는 날
이해해 그댄 나에게 이별을 말하기가
너무나 힘이들어 했을거야
괜찮아 지난날처럼 만날수가
없어도 이 하늘 어디에선가 그대
고마워 그대를 사랑할수 있어서..
하지만 못다한 사랑에 내맘이 아파와
미안해 아직도 그대를 잊지못해..
워~ 힘들어하는 날~
러시아 오케스트라 캬~~
링 라센 본작을 본 사람으로서 황당하네; ㅋㅋ 이게 사랑이야기가 아닌데 원작은 ㅋㅋㅋ
난 이렇게 오케스트라 버젼노래가 좋더라...왠지 러시아 느낌나는...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버전입니다. 👍
kimyonsama // 안녕하세요 별그리는아이라고 합니다. 사실 당신을 한동안 유튜브에서 자주 본것 같습니다. 재가 추억을 더듬어 찾아본 많은 자료에서 당신이 작성한 댓글을 보아왔습니다. 저와 비슷한 취향과 추억을 가지고있는 세대이신것 같네요 아래 작성하신 댓글이 조금 지난 댓글이긴 한대 조금의 반가움과 조금의 아쉬움으로 재 마음을 전해봅니다. 본인이 쓰시는 아이디와 아래 다신 댓글에 조금 어페가 있는것 같습니다. 조금 재밌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마치 짝사랑 하는 대상이 당신에게 매정해서 본인스스로 그를 좋아했었지만 이제는 미워하고 증오해라고 말하는것 같이 느껴지네요 저 또한 일본이란 나라에 좋은 감정과 불쾌한 감정이 동시에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신념이 스스로 옳다고 생각 하더라도 그것을 타인에게 강요하진 않습니다. 스스로의 진리가 타인에게 진리가 아닐수도 있다 라는 작은 지혜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누구에게도 강요하지 마세요 자신과 다르다고 비난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사람은 각자의 색이 있고 세상에서 많은 사람이 각자 다른색으로 서로 잘어울리며 살아갑니다. 건강한 생각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와 다른 색의 사람들을 이해하려 노력하며 인정하고 살아갑니다. 타인의 생각이 자신과 달라 불편하고 답답하십니까 그건 아마도 스스로 당신이 세상에 많은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는 불편함일것입니다. 마치 어린 아이가 자라온 자기 환경을 벗어나 부모님의 시골 고향집을 방문할때 낮선 환경과 조부모님의 삶의 이해가 부족하여 일어나는 아이가 벌이는 해프닝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처음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그것을 경험하고 알아간다면 많은 갈등과 답답함도 우리는 이해하고 극복할수 있습니다. 우린 때때로 자신이 알아왔던것을 우선으로 치고 오래된 방식과 사고 전통등을 스스로의 단편적인 이해만으로 너무 쉽게 부정하며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진짜를 보려면 스스로 깊게 파고들어 그 내면을 볼때에서야 진정한 이해에 가까워지고 우리는 바른 판단을 할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만약 스스로가 가슴을 열어 각자의 주변을 귀 기울여 들여다본다면 상대 또한 당신에게 다가설 기회가 열리며 각자의 삶에서 부족한 것들을 서로 쉽게 공유하며 배워나가고 이해하는 진짜인 삶을 우린 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진짜를 보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만약 인간에게 높고 낮음이 있다면 그것은 경재적부나 혈통의 우열성이아닌 나와 같이 함깨 살아가는 공동채속의 타인에대한 이해와 존중이 몸에 배어있는 사람일것입니다. 당신도 존중받아야할 사람이라면 타인의 존귀함을 생각치 않는 말과 글 행동에 스스로 신중히 생각하셧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의 작은 틀을 깨시고 성장하는 큰사람이 되어 진짜를 볼수있는 방법을 스스로 깨우쳐 나가는 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곡 잘 듣고 갑니다. kimyonsama 님은 정말 자주 뵈는것 같은대.. 방가움과 아쉬움으로 글 남긴것을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ZZangStones 님왜케 잘적음
ZZangStones 팔아프시겠다
ZZangStones 대단하십니다
ZZangStones 정말말잘하네요
고3겨울
추성훈 yesterday 로 검색하시면 새로 올린 동영상을 찾을수 있을거예요.
이거 뮤직비디오인가요 영화인가요??
군대 갈 때,여친과 헤어진 직후 심난한데 노래방서 이 노래 부른 놈 나와.
녹음상태가 아쉽습니다..
놀면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