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 왔습니다 최강희 라이너 평론가님들 말씀에 100% 공감했고 영화자체가 너무 신자들을 위한 영화처럼 느껴질정도로 지루했어요 참고로 저는 가톨릭신자입니다 평론가들의 쓴소리를 감정적으로 상대하는 감독님 인성이 많이 아쉽네요 영화보는줄 모른다니 영화라는게 보는 방법이 따로 있는건가요? 대중예술을 가지고 특별히 방식이 있다니 평론가도 한명의 관객입니다 감독님 발언때문에 영화를 보고싶지 않게 되는 일이 생긴다는것도 한번 생각해보셔야할듯해요
왜 시네마 지옥인지 알게 해준 방송이었습니다^^ 거기에 최적인 전찬일, 최광희, 라이너!!!!!! 이 세분은 최고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감독님!!!! 너무 멋지셨습니다. 좋은 말과 행동으로 가시는 분들보다 하고 싶은 이야기 하고 가시는 감독님! 멋지셨습니다. 꼭 영화 보도록 할게요^^
대한민국에서 대중문화 창작자와 비평가가 면대면으로 서로의 위치에서 충실하게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 대환영인데요?! 다소 격해지는 것도 시청자 입장에선 재미져요! 격하게 치고 받은 가운데, 영화에 대한 관심도도, 감독님과 미치광희 평론가님 두 분에 대한 호감도 동시에 올라가는 요상한 현상 ㅋㅋㅋ 이런 거(?) 또 언제 해요?!ㅋㅋㅋ💙🤸
웃기고 재밌었지만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만드는 시간이었음. 1. 영화든 문학이든 미술이든 왜 평론에 대해 작가는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태도를 보여야만 하는가? 2. 평론도 평론가의 작품인데 그 평론을 평론하면 안 되는가? 하여간 영화코너가 젤 좋다는 사실을 또 한번 증명한 시간 ㅋㅋ
와! 매불쇼 은근 살벌하네요. 직관적인 것같기도 하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해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영화는 영화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무엇보다도 우리가 보편적으로 역사책에서 최초 신부 김대건이라는 분이 있었다 정도지 어떤 분인지? 어떤 삶을 살다 갔는지는 잘 몰랐기 때문에 그분의 일대기와 신부가 되기까지 모험을 영화에서 일부라도 엿볼 수 있었다는 의미가 가장 큰 관람 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페르소나 임포르탄테?제 자랑질을 태어나서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 보자마자 한다고?참 못났다.영화평론가는 영화계 사람이 아니고 평론은 엄밀히 글쟁이의 영역인데 영화계 사람이 아닌 영화평론가에게 오늘부로 영화계를 떠나 주셨으면 좋겠다구?전찬일하고 친목질하다가 영화평론가라는 직업이 전찬일처럼 특정영화를 빨아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된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판 다 받아들일 의향있다 MC랑 약속해놓고 공격받으니까 바로 발끈. 심지어 보통 사람은 다 이해 할 수 있다는데 그럼 최광희는 보통 사람 아니라는 건지...... 계속 이탈리아에서 호평 받았던 일이나 늘여놓고..... 감독님이 이탈리아에서 받았던 뽕을 스스로 좀 놓으시면 영화의 대한 대중의 평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받아들이실 수 있을 것 같음. 라이너가 용어가 어려워 영화 허들이 높다라고 평했는데 전찬일씨는 눈물겨운 인간 일생에 대해서나 역설하며 딴소리...... 쫄깃한 재미는 있었는데 대화 수준은 낮았습니다.
감독님 멋지십니다 어제 탄생 시사회 다녀왔는데 매블쇼에 감독님이 나오셨네요ㅎㅎ 교과서에서 보던 김대건 신부님의 조금 디테일한 인생을 들여다보고 울컥하기도하고 자신의 사심만 일삼는 관리들 행태에 또한번 화나고 저런 인간들이 요직에 있는 지금의 현실을 돌아보게 되네요ㅠㅠ 인재를 잘 등용하고 활용하는 세상 상식이 보편화된 세상이 참 꿈같은 건가 싶네요 믿음이 없어 잘은 모르지만 보통 신념으로 종교가 이어지고 지켜진건 아니라는 생각이 듬
감독이 겸손함이 없네 어떤 위대한 영화도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순 없는데 재미없게 볼 수도 있고 지루하게 볼 수도 있는데 그걸 감독이 “그건 당신이 볼줄 모르는거고 보통 사람들은 내가 의미하는 것을 다 느낀다” ㅇㅈㄹ을 떨고 있네 37만짜리 영화가 관객한테 “응 니가 볼줄 모르는거야 이건 위대한 영화고 좋은 영화야~ 보통 사람들은 느끼는 뭔가가 있는데 못느꼈으면 넌 보통도 아니야” 이딴식으로 말하는데 이걸 누가 보겠냐고
감독이 말하는 게 진짜 싸가지 없네요. 영화 평이 좀 안 좋다고 사람을 개무시하고 비아냥거리는 게 보기 참 안 좋네요.
아니 평론도 싸가지 있게 한건 아니잖아요 ㅋㅋㅋ
싸가지있게 하려면 왜나오냐
이런사람이 감독이라는게 참... 최광희 평론가가 성격이 좋네요. 참은건지는 몰라도
영화 보고 왔습니다 최강희 라이너 평론가님들 말씀에 100% 공감했고 영화자체가 너무 신자들을 위한 영화처럼 느껴질정도로 지루했어요 참고로 저는 가톨릭신자입니다 평론가들의 쓴소리를 감정적으로 상대하는 감독님 인성이 많이 아쉽네요 영화보는줄 모른다니 영화라는게 보는 방법이 따로 있는건가요? 대중예술을 가지고 특별히 방식이 있다니 평론가도 한명의 관객입니다 감독님 발언때문에 영화를 보고싶지 않게 되는 일이 생긴다는것도 한번 생각해보셔야할듯해요
저런사람은 상대할 가치없다는 지적도 무시할듯.. 쯧쯧 선배도..
영화를 볼줄 모른다 라고 하는건 오만이고 편견인게 분명하다
정말 상대를 개무시 하는거다
감독이 무례한게 맞죠
어떤 평가도 각오하겠다더니, 다른 사람의 어떤 의견도 들을 생각이 없음
각종 방어적 제스쳐부터, 클로싱의 쿨한 척 까지 선민의식에 젖은 꼰대의 전형
찬일이랑 똑같음
주둥이로는 의기양양 호인인척 하지만ㅋㅋㅋ 실제론 개옹졸ㅋ 약간의 비판도 못받아들임
정답!!
감독님이 완전 비호감이네요
고개도 빳빳하고
데리고 온사람도 마찬가지고
에휴 전찬일은 저때부터 그랬네.. ㅎㅎ
전찬일 같은 사람이 제일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지...
응 35만영화 개노잼
난저렇게 감독이 지영화잼따고 저러는사람 첨보네
힙합 디스전 보다 훨씬 스릴 넘치네요ㅋㅋㅋㅋㅋ 왜케 흥미진진해ㅋㅋㅋ
광희형 왁구는 거의 제이지급
이미 힙합
당신의 프로필 사진이 더흥미진진함
와 꽉막힌사람 ㅋㅋㅋㅋ
영화를 안봤지만 최광희가 말하는 포인트는 비신자도 그 시대의 왜 천주교야 하는가에 대한 설득이 부족하다고 말하는거 같은데 감독은 뭔 웰 퍼폼드 이러는건지 ㅋ 작품 내적으로 소명을 해야지 전형적인 권위에 빗대서
그 권위가 무식한 서양애들이란게 심각한 촌놈 사대주의적 병패라는 거죠.
오늘 감독과 평론가의 대결은 정말 희귀한 방송이었습니다.
두고두고 회자될 명장면^^
안희귀하다 유럽에서는 평론가하고 감독하고 권투시합도 한다
@@정치9단니 유럽 사람?
난 감독이 문제있다고 생각함.
그럼 평론가가 지루하다고 느꼈는데.. 어쩌라는거임..
애초에 그런 이야기 듣고 싶지 않으면 저 자리에 나오면 안됨
자기 영화를 지루하다고 했다고 영화 볼줄 모른다라고 바로 나오는건
말이 안됨.
자기자식 같은건 알겟지만 매불쇼 느낌 알면서 ㅋㅋㅋ
평론가 : “영화가 지루하다” -> 그럼 감독은 왜 지루하지 않은지 혹은 이 영화가 어떤 점이 좋은지 의견을 내면 되는데 “넌 영화 볼 줄 몰라” 이러니…
최광희 평론가님 멋져요
미치겠다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라방 시네마 지옥 보고 탄생 감독이랑 싸웠다길래 일부러 뒤져봤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ㅋㅋㅋ
감독님은 발전을 못하시겠네요 가지고 있는 거안에서 최선을 다하세요
왜 시네마 지옥인지 알게 해준 방송이었습니다^^
거기에 최적인 전찬일, 최광희, 라이너!!!!!!
이 세분은 최고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감독님!!!!
너무 멋지셨습니다.
좋은 말과 행동으로 가시는 분들보다 하고 싶은 이야기
하고 가시는 감독님!
멋지셨습니다.
꼭 영화 보도록 할게요^^
ㅋㅋㅋㅋ이건 길이길이 남을 레전드편이다ㅋㅋㅋㅋ
이런 막판토론 좋습니다. 한국도 이런 솔직한 대담이 필요합니다.
근데 나머지 패널들, 나도 생방중 사고 터지는줄 알고 안절부절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방송 보는줄 ㅋㅋㅋㅋㅋㅋ
저도 조마조마하며 안절부절못했답니다!
진짜로 ㅋㅋㅋㅋ 존잼.
동감
전칸일씨 너무 올드하고 편파적이고 대놓고 지인 미는 행태는 구태 보기 힘들어요
고집만 세고 툭하면 칸영화제나 읊고
이제그만 들었으면 좋겠어요
감독도 똑같아서 평론가의 직언 귀담아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내려다보려고하는 행태 보기싫어요
국힘당 같아요
영화코너 시간 더 늘려야 될것같아요
넘 재미있네요 ~
논외로.
최광희의 대놓고 지루한영화라고 하는 평론이나 감독의 대놓고 영화볼줄모른다고하는 맞대응도 좋았음.
존나웃겼음ㅋㅋㅋㅋㅋ
둘다 똑같음
ㅇㅈㅇㅈ
쌍방이 하고 싶은 얘기 하는 거죠ㅋㅋㅋㅋㅋ
시원하게 웃김 ㅋㅋㅋㅋㅋ
역대급 진실한 평론가 역대급 영화감독의 케미 미쳤다 너무 솔직햇어 귀를 의심했어요 ㅋ
영화 감독 불러다가 면전에 평론하니 재미가 두배!! 🤣
울딸도 탄생보고왔어유 ♡
말 많이 하고픈 감독님 그리고 영화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있어 논쟁이 뜨거웠고 재미 있었습니다.
최강희님과 박흥식 감독님 썰전 의미있는 토론에 다시 한번 불러 주셨으면 합니다.
영화는 꼭 보도록 노력 해 보겠습니다.
그냥 금요일에는 이거만 2시간하면 안되나요?ㅋㅋ
동감
동감2
동감
4
5
전찬일의 영화적 관점이란,, 친밀할수록 흐려진다
탄생 개봉날 봤어요.
패널들의 의견에 다 동감합니다. 지루할 수도 있고 감동일 수도 있는데 역사적 의미와 김대건 신부를 알게된 그냥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진짜 맞아요
최광희말도 맞고 감독님 말도 맞아요 ㅎㅎ
영화 본 사람은 공감 할듯
@@김아거-f5w 그런데 꼭 봤으면 하는 영화네요
지루하지만 의미가 있었다
최욱 형님 말씀대로, 이런 방송은 전 세계에서 매불쇼만 보여줄 수 있다. 독보적이다. 매불쇼의 the Original Contents.
생각나서 또보러옴ㅋㅋㅋㅋㅋㅋ 이편이 제일 꿀잼임ㅋㅋㅋㅋㅋ
이 상황을 보는 최욱의 마음은 라이너가 밑밥까는 평론할 때 "제발 그런데는 하지 마라~"라고 했다가 막상 라이너가 "그런데"라면서 까는 방향으로 화제전환 하니까 너무 좋아하는 욱이의 웃음소리에 다 들어 있다..ㅋㅋ
0ㅔㅣ
진짜 레전드 ㅋㅋ
23:30 이 장면이 젤웃김 ㅋㅋㅋㅋ
라이너 이제 영화이야기 좀 해볼려다가 ㅋㅋㅋㅋ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순간 ㅋㅋㅋㅋ
24:06 선생님도 그만하세요 ㅋㅋㅋㅋㅋ
@@루미큐브-c6m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거 쓸라했는데
라이너의 복수 ㅋ
가장 만만한 라이너한테 버럭 ㅋㅋㅋㅋ어디서도 볼수없는 재미 매불쇼 ㅋㅋ
그리고 영화의 질에 대해서 비평하는데 거기서 김대건 신부가 이렇게 고결하다라는 쪽으로 항변을 하는 동문서답에다 진입장벽 높다라는얘기에 영화볼줄 모르는거같으니 한번더 봐라는 식의 대응은 좀 옹졸해보임
전찬일 픽은 거르는게 답이야.
9:10 라이너 표정 킬포
대한민국에서 대중문화 창작자와 비평가가 면대면으로 서로의 위치에서 충실하게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 대환영인데요?! 다소 격해지는 것도 시청자 입장에선 재미져요!
격하게 치고 받은 가운데, 영화에 대한 관심도도, 감독님과 미치광희 평론가님 두 분에 대한 호감도 동시에 올라가는 요상한 현상 ㅋㅋㅋ 이런 거(?) 또 언제 해요?!ㅋㅋㅋ💙🤸
방금 보고왔는데 진짜 개 지루하고 개노잼이네 최광희 평론이 정확함 ㅋㅋㅋㅋㅋㅋ진짜 개노잼 감독이 왜 자부심 느끼는거고? 진짜 건방지네
그만큼 종교에 미쳐산다는거 아닐까여? 저두 개지루했음
저는 종교인은 아니지만 감동 깊게 잘 봤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송인숙-v9p
저도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그걸 영화라고 만들었냐? 결국 인간애라는 명목하에 서양, 아랍 원시 종교인지도 모르고 들여와 전 국토를 개독국가 만들어 버렸는데 그걸 미화 시키냐? 그리고 서양애들 얼마나 무식한데 그들한테 칭찬 받았다고 자랑 하는 사람이 무슨 영화 감독이냐.
저도 재밋게 봤는데 ㅎㅎㅎㅎ
꼭 볼게요~이런 앞이 보이지ㅜ않는 힘든 시절에 감동영화 보고싶었어요
최광희평론가처럼 솔직하게 얘기해주는 사람이 감독에게 피가되고 살이되고 영화인생 더 도움되는 사람이란걸 모르나봐요.
영화보고온 천주교 신자입니다.
최광희씨 평론이 가장 정확하다 생각합니다. 화나실만도 해요 천주교 신자 아니면 지루할듯합니다. 밀도와 속도가 많이 떨어지고 윤시윤의 연기도 아쉽 오히려 최양업신부 역할 맡은 젎은배우 연기 좋앟습니다 전찬일 평론가님은 ㅋ 좀 과장하신듯.
이런 토론이 더욱 많아졌으면 합니다
생방 들을땐 몰랐는데'''
다 짠거 아냐?
욱이가 시켰을듯'''
근데 이 영화 보고 싶게 만듬
감독표정 장난 아니다. 매불쇼 나온 다른 감독들보다 그릇이 작네.
애초에 손을 부들부들 몸을 파들파들 떨면서 반격하는꼴이;;;;;;;
진짜 이 코너가 난 젤 재밌다😂 다른 모든 국산 토론프로그램들 중 이만한 코너가 없다.
웃기고 재밌었지만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만드는 시간이었음. 1. 영화든 문학이든 미술이든 왜 평론에 대해 작가는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태도를 보여야만 하는가? 2. 평론도 평론가의 작품인데 그 평론을 평론하면 안 되는가?
하여간 영화코너가 젤 좋다는 사실을 또 한번 증명한 시간 ㅋㅋ
맞아요. 메타비평이란 것도 있는데, 좀 더 핑퐁해도 좋았을 거 같아요. 전.
근데 거기에서 어느 "선" 이라는 게 없으면 메타메타메타메타*100 비평이 될 수 밖에 없음.
광고 라서......
너무 잼나요 😂😂😂😂😂😂😂
ㅋㅋㅋㅋ 감독님ㅋㅋㅋㅋㅋ 수요난장판보고 와서 이렇다고 해명ㅋㅋㅋㅋㅋ
최광희 평론가님 멋져요 응원합니다 👍👍👍👍👍
햐... 역시 종교쟁이들은 안돼... 저 편협하고 지들의 만의 신념에 찬 헛소리를 듣는게 괴롭다...
지루하다고 감독 앞에서 대놓고 얘기하는 것도 웃기고 감독은 멘탈 무너져서 당황하는거 넘 꿀잼ㅋㅋㅋ
영화감독 앞으로도 많이 불러주세요.
저 감독분 영화만들면 안되겠다 저 오만함 어떤 의견도 받아들이지않고 자기자신이 젤 낫다는 어이가없네
내가 보기엔 열등감 투성인데...
영화 보고 싶어요, 종교는 없지만 김대건 신부님에 대한 얘기들을 찾아보니 숙연해지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무신자로서 조금전에 영화보고왔는데.보기전에는 김대건신부라는 인물을 그리는 영화라 생각했는데,격변하는 19세기 세계사에서 조선은 우물안 개구리같이.나라의 인재를 스스로 없앤 병신같은 국가임. 저 당시 순교한 백성들이 어쩌면 50년 후 백성보다는 더 행복해 보였음.
와! 매불쇼 은근 살벌하네요. 직관적인 것같기도 하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해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영화는 영화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무엇보다도 우리가 보편적으로 역사책에서 최초 신부 김대건이라는 분이 있었다 정도지 어떤 분인지? 어떤 삶을 살다 갔는지는 잘 몰랐기 때문에 그분의 일대기와 신부가 되기까지 모험을 영화에서 일부라도 엿볼 수 있었다는 의미가 가장 큰 관람 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쌤 지인밀어주기는 좀...별로인듯
지옥이네
진짜 어질어질하다 ㅋㅋ 감독님 패널로 한 번 모셔서 광희형이랑 다른 영화로 한 번 겨뤄봤으면 ㅋㅋㅋ
그니까요 다른영화로 토론 보고싶네요ㅎ
난 감독도 자기영화에 저렇게 자랑스러워하는 것도 필요하다생각함
홍보할려고 굽실굽실 싫다 이런 당당한거 좋다
당당함과 자만심은 전혀 다른거임...그 둘을 구별 못한다면야 굳이 언급하고 싶지도 않음
천주교 신자인데 저 감독 덕에 보고 싶은 마음이 0으로 되었어요. 김대건 신부님 엄청 존경합니다.
이태리 기자와 교황님이 해준 칭찬만 받아들이고 ㅋ 최광희님이 얘기한건 안 받아들이고.
인생이 지루할 때마다 보러 옵니다 ㅋㅋㅋ
역시 매불쇼 중에서도 금요일이 최고고, 그 코너들 중에서도 시네마 지옥이 최고다
최욱.ㅋㅋ 불안해서 살수가없대
저는 빅재미였습니다
빵빵터짐
그러면서 즐김 우기는 ㅋㅋ
전찬일이 문제
페르소나 임포르탄테?제 자랑질을 태어나서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 보자마자 한다고?참 못났다.영화평론가는 영화계 사람이 아니고 평론은 엄밀히 글쟁이의 영역인데 영화계 사람이 아닌 영화평론가에게 오늘부로 영화계를 떠나 주셨으면 좋겠다구?전찬일하고 친목질하다가 영화평론가라는 직업이 전찬일처럼 특정영화를 빨아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된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판 다 받겠다는 말과는 다르게 손을 바르르 떠는ㅎㅎㅎㅎ
와 최강일 멋잇어 보일때가 잇네
10:39 매우 지루해 지루한 영화예요
12:36 개무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부로 영화계를 떠나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4:54 영화를 너무 보실 줄 몰라서
보통사람들은 읽어냅니다
저 분이 말한 건 적절했어요? 부적절했어요?
영화가 엄청 길고 지루한 느낌은 있지만, 라이너 말처럼 뭔가 울림이 있음. 마지막은 너무 충격적이다.
영화 꼭 보고싶어지네요.
심장 쫄깃! 재밌었다ㅋㅋㅋ 감독님 또 한번 나와주세요~ 퐈이팅 야!
최광희님 잘한다 😊 감독님도 인간적이야 😊 가식없는 방송
귀한 영상이네요
꼭 극장에서 봐야겠어요^^
보셨나요
@@exo10anniversary5 네. 세식구 같이 봤어요. 시대적 배경을 어느정도는 알고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선 넘네
저런 사람이 감독인 영화 뻔함!!! 안본다안봐!!!
영화 코너 시간조금~~더 늘려주세요
전 볼껍니다❤️
오늘 영화를 보고 왔어요 지루하다고 느끼지 않고 봤어요 신앙으로 보면 지루하지 않습니다
새롭게 맥이네 ㅋㅋ
감독님 빡쳐서 말이 빨라지시넼ㅋㅋㅋㅋㅋㅋㅋ 감독님 인성은 참... 보니까 미치광희 억울하겠다. 맞는 말만 했구만!
이 영화 보진 않았지만, 미치광희 평 듣고 보니까 볼 일이 더더욱 없어져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톨릭 신자 아닌 사람은 가서 잘듯...
감독님 인성이 대단하시네요 최광희님 영화평론가로서 이야기한건데.. 너무 불쾌했습니다 넷플릭스에 나와도 볼 생각이...
@@mnhouse200033 애초에 손을 부들부들 몸을 파들파들 떨면서 반격하는꼴이;;;;;;;
저는 천주교 신자입니다. 그런데 전찬일 씨는 지인 또는 자기 편,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그들의 영화를 일방적으로 미화하는면이 강하다는 점을 부인하기 힘듭니다.
그런 주장을 하시려면 전찬일씨 평소 평론을 보시고 납득 가능한 이유와 근거를 대시고 주장을 펼치세요.
존잼 탄생~ 후기 대박. 의지와 신념으로 힘든 여정을 예술승화시킨 실화영화. 이시대 청년들이 볼만한 영화같아요
어르신들 싸우는거 재밌네요 ㅎㅎ 감독님은 진짜 수요난장판 컨셉 잡으신듯 그러시지 않고서야 ㅎㅎ
감독님 반응보니 한번 보고싶어진다ㆍ
흥행기록이 40만도 안되눈 이유가 있겠지
우리나라 카톨릭 신자가 600만명이라고 보면 10%도 안본 영화
감독이..쯧......반성 좀 하셔야겠네요...
모든사람이 우쭈쭈 해줘야되는가 보네요...
감독이 자기세계에 잡혀 살고있는구나!
평론이 자기 맘에 들지않는다고
그런식으로말하면...어쩌란말인가요!
대중성이 없다라는 광희형말에 한표건다!
곧 대중성이 있는지 ,재미가 있는지는 몇일지나면 확인날거고...그거보고 다시 확인하러 오겠음!
ㅋㅋ 니가 만든 라면도 남이 절하하면 욱하지 멍청아
@@카오루-v1y 어떻게 평론가가 영화보고나서 종교색채가 강하고 대중적이지않다 말하는게 절하하는예긴가? 그런평론을한사람보고 초등생도 다이해할수있다느니,영화계에서 없어졌으면좋게다는니하는게 대중의마음을 얻으려하는 감독의 자질이 더없다생각되는데...
모두 자기 역할을 톡톡히 했다. 감독도 자기 혼을 불어넣은 작품에 방어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거다.
비판 다 받아들일 의향있다 MC랑 약속해놓고 공격받으니까 바로 발끈. 심지어 보통 사람은 다 이해 할 수 있다는데 그럼 최광희는 보통 사람 아니라는 건지...... 계속 이탈리아에서 호평 받았던 일이나 늘여놓고..... 감독님이 이탈리아에서 받았던 뽕을 스스로 좀 놓으시면 영화의 대한 대중의 평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받아들이실 수 있을 것 같음. 라이너가 용어가 어려워 영화 허들이 높다라고 평했는데 전찬일씨는 눈물겨운 인간 일생에 대해서나 역설하며 딴소리...... 쫄깃한 재미는 있었는데 대화 수준은 낮았습니다.
유시윤 좋아하는데 감독 땜에 안볼라구요~
애초에 손을 부들부들 몸을 파들파들 떨면서 반격하는꼴이;;;;;;;
감독땜에라도 별로 보고싶어지지 않네. 왠만해선 최광희 편 들기 힘든데 뭔 감독태도가 저런지...
감독님 멋지십니다
어제 탄생 시사회 다녀왔는데 매블쇼에 감독님이 나오셨네요ㅎㅎ
교과서에서 보던 김대건 신부님의 조금 디테일한 인생을 들여다보고 울컥하기도하고
자신의 사심만 일삼는 관리들
행태에 또한번 화나고
저런 인간들이 요직에 있는 지금의 현실을 돌아보게 되네요ㅠㅠ
인재를 잘
등용하고 활용하는 세상
상식이 보편화된 세상이
참 꿈같은 건가 싶네요
믿음이 없어 잘은 모르지만
보통 신념으로 종교가 이어지고 지켜진건 아니라는 생각이 듬
최강희님 의견도 일리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의견 들을수 있어야 좋지요. 감독님이 너무 최강희님을 무시하는거 같은데요. 나는 최강희님이 눈치안보고 거침없이 의견 말하는거 좋아. 꼭 필요한 역할이지.
잠시도 놓칠수 없던 151분
감동 재미 역사적 의미
배경음악 존노의 ost까지
별5개
어떠한 평도 괜찮다했는데
비종교인이 볼 때는 지루하다고 했다고
평론가한테
영화 볼 줄 모른다고 하면
싸우자는거 아님?
영화보고 싶다 감사합니다
ㅋ 최광희 아저씨 언제는 전찬일 아저씨한테 뭐 영화를 보는 방법은 이렇게 봐야 하니 저렇게 봐야하니 하면서 싸우더니 오늘 감독이 영화 볼 줄 모르네라고 하니까 급발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이 겸손함이 없네
어떤 위대한 영화도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순 없는데
재미없게 볼 수도 있고 지루하게 볼 수도 있는데
그걸 감독이 “그건 당신이 볼줄 모르는거고 보통 사람들은 내가 의미하는 것을 다 느낀다”
ㅇㅈㄹ을 떨고 있네
37만짜리 영화가 관객한테 “응 니가 볼줄 모르는거야 이건 위대한 영화고 좋은 영화야~ 보통 사람들은 느끼는 뭔가가 있는데 못느꼈으면 넌 보통도 아니야”
이딴식으로 말하는데 이걸 누가 보겠냐고
감독님이랑 전찬일님 진짜 친하신가봐요 말투나 유머감각 넘나 비슷 ㅎ 첨부터 장난인거 같던데~
팟빵에서는 감독보고 뭐라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간 최광희 평론가가 하던 스텐스가 딱 감독님 보다 더했음.ㅋㅋㅋ 암튼 오늘 겁나 야무진 꿀잼~!!!
라이너님 얘기하는데 계속 고맙다고맙다 아 웃겨ㅋㅋㅋㅋ
진짜 가슴아파
그당시의 꽉 막힌 조선의현실
서양교육을 제대로
엄청난 인재를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