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만 믿었다가는 아이 계속 학교폭력 당할 수 있어요. 선생님 말씀 중에 무조건 정서적인 지지를 하려는데 부모의 적극적인 대처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냥 수동적으로 있었다가 아이 바보돼요. 선생님이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부모가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가해학생을 찾아가는 건 지양해야 하지만 순서대로 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세요.
부모와 아이. 아이와 선생님. 선생님과 부모의 신뢰....관심이 필요하네요... 자기입장에서만 해결하려고만 하는 어른들의 급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본이되기도 힘들고...무관심은 너무 무섭고.... 이렇게 선한의도로 해결방법을 찾아가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내년에 초등학교입학하는 딸을 생각하며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요. 지금 말씀하신 상황은 80-90년대 학폭 사건과도 같은 그때 시대의 아이들에게 대처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서운해서 다른친구에게 비아냥거리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아이들끼리 풀기에도 어렵긴 어렵구요. 인정할 부분 인정하고 현실을 바라봐야 할 것 같네요.
3개월이넘게...딸아이가 평소에도 학급에서 사고를 많이 치는 남자아이 무리와 몇 여자아이들에게 은근한 따돌림이 지속되고 급기야 남자무리는 이름을 지칭만 안할뿐 폭언,욕설이 반복되어 현재 등교를 안하고있습니다. 매일 선생님과 통화를 하는데 상대부모님들도 아이들도 선도의여지가 없어보이니 되도록 피하는게 좋겠다는 의견. 학폭을 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것같고 저희 아이가 더 힘들어질것같다고 하셔 등교를 안하고 시간이 조금 흐르길 기다릴뿐인 상황입니다. 저희가족은 아이를 위해 정석적 안정을 위해 노력중인데 정작 해당학생들은 등교도하며 친구들과 잘 지내고있는 모습이 분하고 화가납니다ㅠㅠ
정말 화 나네요. 가해 학생들은 웃고 떠들고 학교 나오지만, 피해를 당한 아이가 오히려 학교를 못가는 현실... 대부분 이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가해학생 부모들은 대부분 이렇게 말하죠~ 아직은 애들이 어려서 그렇다는 말, 아이를 많이 혼내고 가르치고 있으니 기다려달라~ 부모가 적극 개입해서 해결할려고 했더니 가해자 부모들은 자기 애한테 소리치면서 혼냈다고 아동학대라고 합니다. 그리고 없는말 지어서 애 한테 위협적으로 행동했다고 오히려 헛소문 퍼트리고 다니더라구요~ 대부분 부모랑 자식이랑 똑같습니다.
저도 자녀가 학폭사건이 3번이나 있었는데(3번 모두 다른사건) 충동적으로 벌어진 일이라 아이들끼리 화해로 간단히 넘어가면 될듯한데도 어떤 처벌을 원하냐고 물어보드라고요... 제가 오히려 가해자측 태도가 적반하장만 아니라면 사과편지 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고 했네요.. 선생들마다 무슨 AI도 아니고 똑같은 응대를 하는데 선생님처럼 적극적으로 중재해주는 선생님은 없었습니다
제가 아는 유튜버 리섭이 있는데요 리섭님이 그 학교폭력을 당하면 선생님한테 이르지 말고 경찰을 부르라고 합니다 선생 부르지 말라는 이유가 학교에 이미지가 나빠지기 싫거나 귀찮아서 회피하는 경우가 많다 하더군요 중학교 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꼴랑 3년보고 왜 도와줍니까 이런 이야기를 하고 그게 일러도 가해자들은 징계 빋은것을 자신의 훈장처럼 떠벌리고 다니고 그렇다 하더군요 경찰을 부르거나 아니면 유명 유튜버라던지 청와대 대나무숲에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폭로를 하라 합니다. 그리고 학교 수업시간 마다 경찰을 들이 닥치게 만들고 경찰이 그 일을 해결을 한다면 특상 또는 특진을 시켜주고 그일을 소홀히 하거나 대충 마무리 지으면 그 경찰한테 징계를 줘야 된다고합니다. 또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사회에 폭로를 하고 또 이래서 리섭님이 선생 부르지 말라합니다.
저는(현재 35세) 어릴때 친구와 싸움이 났는데 선생님이 친구편을 들어서 집에가서 속상한 마음을 어머니께 말씀드리니 그때부터 선물이며 돈이며 많이 드렸다고 합니다. 하루는 엄마 오늘은 선생님께서 내가 이쁘다고 하셨어~ 라는 말을 처음 들으셨다고 ㅋㅋㅋ 이제는 촌지도 안되고 아이도 저를 닮아서 온순하고 목포에 학교폭력을 보고 관심이 생겨서 .. 미리미리 대비해야.. ㅠ ㅠ
선생님깨서 오히려 싸움붙이는 경우도 있어요 선생님께서 잘 해결해 주시길 바랬는데 확대 시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부모님들 인식이 선생님께 내아이가 가해자다 라고 학교에 이야기 들어가면 안된다고 인식되어 있는경우도 있구요 네 아이도 잘못했는데 선생님께 말하냐 내아이가 선생님께 이야기 들어 상처받았다 하고 따져 들기도 합니다 친구 치고선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왜 선생님께 말했냐 내아이 상처 받게 했다 하고 따지는데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쌤! 못을 박는데 돌멩이와 망치가 있다고 칩시다. 뭐를 드는게 일반적인가요? 물론, 질량이 더 높은 망치를 들죠. 자! 어떤 방법이 더 효율적인가 하는 문제로 접근합시다. 학폭위가 돌멩이라면 학생의 범죄에 대한 고소는 망치입니다. 학폭도 사회의 문제입니다. 그 해결책은 효율적이고 일반적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교육경력이 짧은 담임이 피해사실 전화 받자마자 가해 엄마 연결 해주려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가해쪽 아이가 전혀 폭행한적 없다 전하더군요. 저도 감정 상할데로 상해 진단서 끊고 학폭접수 해서 심의위원회 개최 기다리는 상황이예요. 담임쌤이 중립적이라지만 양측 얘기도 안듣고 무마시키려는게 눈에 보여 이렇게 가게 되었어요. 중간에서 잘 중재만 해줘도 용서하고 넘어갈일인데 대처가 아쉽네요
참 이론상으로 가능한 이야기지요.. 허쌤이라고 하셨나요? 유튜버세요? 아니 언제적 이야기를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8~90년대 학폭 이야기 하시는듯... 둘다 모아놓고 이야기해서 풀릴 왕따나 학폭이면 가해자라고 칭하는 학생도 아직은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마음에 착한 학생입니다... 요즘 아이들 보셨나요? 이미 학폭을 넘어섰습니다. 이미 성인 수준을 넘어선 폭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촉법 소년 법이 없어지길.......
선생들 대부분이 저런 마인드라서 학폭이 안없어짐. 어떻게든 큰 사건 안되게 넘어가려는 전형적인 공무원 마인드.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이 되더라도 잘못한 놈은 벌 받아야 하는게 맞다. 1명 때문에 나머지 29명이 벌벌 떨면서 학교을 다니는데, 왜 포커스를 1명한테 맞추고 치켜봐야 되는지 모르겠네.
작은 문제들은 선생님의 중재 하에 해결할 수도 있지만 돈을 갈취했다던지 폭행을 저질럿다든지 하는 큰 문제들은 아이들의 대화만으로 해결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사과만 한다고 해서 받은 상처가 아무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잘못에 책임을 져야 할 뿐더러 재발이 일어날 수있거든요 그럴때는 좀더 강력한 다른 방법을 써야 할것같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문제부터 아닙니다. 요즘 애들 빨라서 7살때부터 폭력이 있었고 같은초등학교 입학했더니 이어지더군요 곧 4자대면 할 예정인데 부모님들 아이들 잘 관찰해주세요 7세부터.. 맞아요 화장실에서 ..급식실에는 아이들도 많고 선생님도 많다더라구요 어려도 알건 다 알아요
학교 폭력이 생겼을때 절대로 선생들을 믿으면 안됩니다. 그들은 단지 월급받은 월급쟁이에 불과합니다. 자녀분께서 혹은 주위에 어린친구들이 피해를 보았을때 피해를 보게 되면 검찰!! 경찰이 아닌 검찰에 신고를 하세요. 그러면 검찰과 경찰에서 조사를 하도록되어 있습니다. 절대로 학교 선생에게 맏기지 마시고 검찰에 신고하세요.
아이가 학교에서 오늘 언어폭력및 인신공격을 당하고 왔습니다..한두번이 아니였고 한번 두번 세번까지는 참고 넘겼는데 순간 너무 화가나서 가해학생(2명) 부모님한테 바로 전화를 할까 아니면 학교를 쫓아갈까..별의별 생각을하다..진정하고 선생님께 드리니 오늘 일에 대해 알고계셨고..그아이들은 자기들끼리만 한 얘기라며 놀린게 아니다라고 부인했다고 하네요..정말 황당했습니다 자기들끼리 얘기한거라도 저희 아이가 들을정도로 얘기를 했다면 자기들끼리 한 얘기보다 들으라고 한게 맞겠죠.ㅠ 선생님께 가해학생 부모님들께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전달해 주시라고 했어요 선생님 동영상을 본 순간..그래도 내가 잘 대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안도감이 들었습니다..너지켜준다고 걱정하지말라고 많이 얘기 해줬거든요.. 저희애 담임선생님께서는 그동안 그런일이 있었을때 가해학생 부모님들께는 한번도 전달한적이 없고 아이들끼리 불러놓고 이유물어보고 사과하고 마무리 지었다고 하시네요..이부분도 무척 서운하고 속상했습니다..그래서 다시 똑같은 오늘 같은 일이 발생된거라 생각이 들었고요..오늘 있었던일 전에 있었던일까지 가해학생부모님께 내용 전달했다고 하시네요 전달받은 내용에 가해학생 부모님들은 심각한상황이라 판단이되어 앞으로 조심시키겠고 학원에 가있으니 오면 얘기 나눠보겠다고 제 연락처도 알고 있으니 사과전화 드리겠다고 하셨다는데 사과전화는 오지 않았어요..뭐 받고싶지도 않고요 지금 심정으론.. 내일 학교에서 사과받는다고 하면 이대로 마무리 짓고 넘어가면 될까요?담임선생님께는 한번만 더 이런일이 발생될시 학폭열꺼라고 말씀드렸거든요..ㅠㅠ 아이가 받았을 상처를 생각하니 잠이 안오는 밤이네요..답답한 마음에 선생님 영상을 보고..긴 글을 남기게되었습니다..
세상 참 아름다운 시각으로 포장해서 문제해결도 그리 처리하고 싶어하는 분들 많습니다. 요지는 ! 세상은 약육강식에 위선이 이기는 더러운 곳이라는 얘깁니다. 늘 정의나 선.진실이 승리한다면, 종교는 필요없겠죠. 악인에게도 무당에게도 어린 시절은 있습니다. 폭력에 기울어지는 성향은 어린 시절부터 발현됩니다. 그것은 결코 애들 장난이 아니예요. 악인으로 깡패로 성장할 성인들이 또는 그런 부모의 자식들이 어린시절부터 저지르는게 학폭입니다. 가정폭력이 어릴때와 노인일때의 구분이 없이 벌어지는 것처럼 학교폭력도 연령의 구분이 없는 것입니다.
정말 기댈데 없어 여기라도 문의합니다. 초1 여아인데. 평소친했던 애가 성향이 다른친구랑 얘기하면 싫어하고 끌거나 입막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걸 싫다고 표현했더니 기분나빠하며 그때부터 많은 다른애들한테도 우리애랑 놀지말라고 하거나 거짓말로 이르거나 툭치거나 하며 괴롭힘을 하다가 다른애들이 불편함을 선생님께 말하여 선생님도 그일을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그나마 그일은 왕따가 되기전에 상대집과 그아이가.전화로 사과하며 일단락되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그후에됴 그아이와 사이가 소원하니 우리애랑 누가 말만하면 그애를 끌구 가더래요. 그때부터 티안나는 은따처럼 자꾸 못된짓을 다른방법으로 하더라구요. 오히려 먼저일러야 혼나지않는다 생각해선지 계속 우리애를 이르기도 하고...그렇게 몇달을 보내다가 둘이 다시.전처럼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하교후에 학원도 같은데 다니고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한데. 정말 궁금한건... 지금 우리애는 그애가 좋을때만 좋고 기분이나쁘면 계속 자길 놀리거나 전처럼 못되게 행동할까바 그아이 눈치를 심하게 봅니다... 이렇게 계속 둬도 괜찮을까요? 따돌림 피해자인데.. 영향이 없을까요... 아님 학원에서라도 안부딪히게 조절해 줘야할까요.? 아이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학원은 다른친구들도 못만나게 되니 안바꾸고 싶어하긴하는데... 이럴땐 아이가.원하는게 아니라 엄마가 알아서 해줘야하는.부분인지. 스스로 이겨낼 수있게 기다려줘야할지... 아이가 그런걸 배울까바 아님 또 그아이에게 자기표현을 하면 또 은따식으로 할게 걱정되서 학교이후엔 연결안되게 하고싶긴해요.. 이런 사례가 별로 없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사실 그아이가 괴롭힐당시 계속"걔가 거짓말하거나 툭툭치면 나도쳐도대? "라 물었을때, 뚁같이 하면 똑같은 사람이된다며 아이를 억제만 했던게 .후회가될 정도에요. 보통아니고 우리애를 무시하고있는 아이인데.. 은근 가스라이팅을 계속하고 자기맘대로 하는 그런애는 쎄게 나가줘야 무시하지 않는데요. 학원을 바꾸는게 능사가 아닌... 맞붙어서 싸워서 이기라고 해서 극복해여 하나 고민될 정도입니다. 지금은 다른친구랑 얘기하면 삐지고. 아이에겐 함부로 대하고 그러면서 다른친구도 못사귀게 하고있는 상황이에요. 그걸 친하다 생각하는지 소유과 집착이 심한아이에요
부모가 어떻게 행동 했을때가 아니라 처음 시작이 잘못된건데 왜 피해자 부모가 일을 크게 만든다고 하는거에요? 일이 덮어지면 끝나나요? 피해자 학생의 마음은 어쩔건데요 ㅋㅋㅋ 나원참... 역지사지로 가해자 부모도 피해자 부모가 되면 알텐데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을겁니다. 정서적인 지지를 왜 부모만해요? CCTV공유라도 해주면 좋겠지만 볼수가 없잖아요. 아이의 상황도 모르고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고 모욕을 당했는지 모르는데 아이의 마음을 100% 이해해주고 지지해줄수있어요? 그걸 아이가 다 믿을까요? 혼자 있었다고 생각 했을텐데... 이제 우리가 알았으니 걱정하지마가 아니잖아요.... ㅋㅋㅋ 학교 내에서 선생님이 그 가해자랑 있을때 몰라준건데...^^; 아참... 요즘은 교육도 부모님이 해야되죠?
매일 사람취급 못받고 채소가 왜 말을 하냐며 갈굼당하고 있습니다. 말만 하면 구라라며 욕하고, 제 소중이가 없다면서 허위사실 퍼트리고, 패드립 하고 진짜 걔들 왜그럴까요 진짜 죽어버릴까도 생각하고 퇴학 해버릴까도 생각했었습니다. 그새끼들은 막 자기가 왕따당하면 편하겠다면서 왕따당해보고 싶다고도 합니다. 그때면 진짜 너무 짜증납니다 왜 남입장 생각 안하고 나쁜거 알면서 그냥 꼴배기 싫으니까 갈구고 괴롭히면서 욕하고 인신공격하고 왜저러죠? 그래서 어이가없어서 말 안하면 쫄아서, 말빨딸려서 말 안하는줄 아나봅니다 전 왜 태어났죠? 그새끼들 장난감으로 태어났나요? 왜 이 세상은 나쁜사람은 존경받고 착한사람은 욕먹어야하죠? 전 그냥 그놈들 장난감이고, 화풀이용인가요? 사람취급 받고싶습니다. 인간 아니라면서 왜 인권이 있냐는둥 별 개소리를 해대는데 저도 엄연한 사람이고 인권이 있는데 왜 그렇게 놀림받아야하죠? 초딩땐 다 그런가요? 중학교 올라가면 다 나아질까요? 언제
그 애들이 정말 나쁜거에요. 본인은 아무 잘못없어요 많이 힘들었겠네요..ㅠ 그래도 나쁜 생각은 하지마요. 모든 사람은 소중해요ㅎ 그걸 모르는 가해자들이 나쁘고 무지한거에요. 정도가 너무 심해서 혼자 감당하기 힘들땐 주변에 도움을 청해야해요 무조건! 그게 약하고 찌질하고 마마보이고 이런거 아니에요. 하지마라고 말하고 도움을 청하는게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고 상황을 잘 해결하는 거에요. 혼자 이겨내지마요. 다같이 살아가는 세상에 괴롭히는 사람이 나쁜거지 당하는 사람은 도움을 받으면 되는거에요ㅎ 학교생활 길고 인생에서 많은 부분 영향을 주는데 그런 일이 있었을때 상처도 받고 많이 아프고 힘들지만 지나고나면 더 성장할거에요ㅎ 그런 애들 때문에 본인이 힘들어하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할 가치가 없어요ㅎ 방법은 많아요 피하는것도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이고 맞서 싸우는것도 방법이에요ㅎ 하지만 당하고만 있지는 마세요. 그게 부당한 일이고 잘못된 일이라고 꼭 말하세요. 그게 자신을 사랑하는거고 후회도 안되요ㅎ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제 일처럼 응원할게요
유토피아적이라 하시니 안타깝습니다. 제 딸이 피해자가 되어 고등학교때 기숙사를 나왔습니다. 겪지 않아서 이렇게 말한다고 하시니 말씀드립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가장 위험한 처방이 엄마가 그 학생을 만나 단호히 훈계하는 거라는 사실입니다. 최근 들어 우리 아이가 피해자라고 생각한 학부모가 학교 근처에 가서 가해학생으로 지목된 학생을 훈계하다가 도리어 아동학대범으로 몰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겠지만, 이런 방법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건의 전모를 파악하기 전에는 그 학생이 정말 가해학생인지 아닌지도 불명확하고, 때로는 오히려 ‘찐’가해학생에게 빌미를 제공하여 면죄부를 주는 꼴입니다. 그러니 학교폭력 문제를 맞닥뜨리셨을 때는 먼저 마음을 가다듬으신 후 객관적인 상황을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는 것이 우리 아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인지 충분히 고민하신 뒤 대응하셔야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1아들. . 유치원때부터 어떤 아이가이유없이 제 아들을 때립니다 초1이된아들 결국 같은학교들아가고 이유없이 때리고 가방잘로ㅠ걷어차고. . 유치원때는 어직어리니 참고 넘겼구요 . 학교들어가서도 그러니 않되겟다싶어 담임께 말했는데. . 걱정은 커녕 바로 하는말이. . ㅇㅇ도 친구때렸어요. . 장난으로 살살 툭툭치며 노는데 그게 흥분해서 파워가 점점 쎄진다고. . 우리아이가 일방적으로 그런행동이 나오는거냐 물으니 그렇다 하셔서 사과드리고 상대아이 괜찮냐 울진않있는지 물어봤습니다. 쎄게때린게 아니라 상대부모한테도 연락않했다고. . 하시더라구요. 이유없이 와서 때려서 우리아이도 같이 때렸데요. 그런데 발로 걷어차고 주먹으로 가슴을 때렸다고 합니다. 그러고 가해학생이 피구를 하자했고 공없다고 하니 갑자기 쭈그려읹아있는 저희아이뒤로 가더니 양쪽어깨를 잡고 공처럼 굴렸다합니다. 속상한 마음에 담임께 연락드려 아무래도 학교에서 상대부모한테 연락을 넣어주시는게 좋을듯하다. 그러니 가해학생부모한테 전화한통만 부탁드린다고 . . 부모도 알아야할것같다고. . 이얘기를 했더니 저 윗이야기를 하더군요. . 첨엔 당황 스러웟습니다. 위의 이야기로. . 저희아이가 때렷다는 말에 아이에게 물어보니 일방적이아니고 같이 장난친거더라구요. 누가먼저햇니?ㅇㅇ가 먼저 때렸다고. . 그러고 결론은 둘다ㅜ더친것도 아니고 쎄게 친것도 아니며 둘이 쿵짝이 맞아장난으로 그러고 논것같아요. 그런데 어떻게 담임이란 사람이 친구한테 매번 괴롭힘을 당한다고 부모가 연랏을했는데 저딴말을 할수가 있죠??그리고 저희아이한테 너 때렸지?라고 물으니 땨렷다고 말을했다는데. 이것도 이해가 않갑니다 . 왜 같이 장난친구. 먼저시작한 친구에게 제가 사과했을때 아무말도 없었고. . 피해를 호소했는데도 저희아이와 대화조차하지않았으며. 가해학생을 불러 말을해보지도 않았더군요. . 어떤상처가잇는지 묻지도않았고 오히려 장난치며 놀던 이야기로 가해학생마냥 땨렷다는 질문을 하고. . 재가버기엔 가해학생을 좀 두려워합니다. 근처에 오면 눈치보고 때릴까봐 그런다하고. 오늘은 찬구팔을 잡았다는이유로 담임께 연락이 왔습니다. . 이게. . ㅋㅋㅋ 이게 무슨 폭력도 아니고. 친구 팔을잡았다는게 왜?도대체 뭐가 문제라는거지?라는 생각에 듣고있는데. . 남의몸에 손을덴다는게 젛운 행동은 아니다. 그러다가 큰 싸움으로 번질수있으니 주의시키라는식으로 말하더군요. .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 피해호소했더니 그뒤론 계속 저희아이만 주의깊게 보시는지. . 이런 사소한일로 폭력을 행사한거마냥 나쁜아이로 되고있어요. . 안그래도 그 가해학생땸에 화가나서 잠도 잘 못자는데. . 담임이 너무 어랴서 그런건지. . 답답합니다. . 작오로 전 일본입니다. . 가햐자 상대부머한테 어떻게 말을전한건지 사과전화한통도 없고요. . 전화했다고는 하지만. 어떤 식으로 말을 전한 건지도 궁금해요. 결국 얘기흐름은 우리아이가 다른아이 괴롭히는 마치 가해자마냥 이상하게 돌아가고있더라구요. . 잔화통화할때마다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분하구요. . 할말 다 하고 따지고싶지만 아이에게 피해갈까봐 계석 참고 참왔어요. 절대 먼저 때리고 친구 괴롭혀서 유치원때도 그렇고 전화받은적 없는 아이 입니다.장난치는걸 좋아는하지만 마음이 여린아이에요. . 그아이가 근처오는것도싫다고 하네요. 그런데 담임이란 사람이 일을 이렇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 담임한테 어디까지 말하는게 좋을까요?? 모레 뿌리고 일방적으로 와서 때리고. . 웃긴게 심심하면 우리 아이쪽으로 그 아이가 와요 . . 뚜벅뚜벅 걸어와서 눈에 힘을주고 겁을주는 표정을 짓고 주먹으로 가슴을 때립니다. 담임은 아마 자기가 목격을 허지않아서 그런건지. . 꼭 제가 이상한 엄마 취급을 하든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 몇일째 잠도 못자고잇어요. . 상대부모한테 따지고싶움맘도 크고. . 시끄러운거 저도 싫고 서로 피곤하니 담임한테 말한거였고. . 지금까지 사과전화한통이 없네요. . 가햐자 부모가 좀 모른척 하눈편이고 때리는 모습을 봐도 모른척해요. . 그걸 알기에 답이 없는부모다 생각햇습니다. 결론은 담임입니다. . 이 대책없는 담임한테 제가 어디까지 대처하는게 좋을지. . 이런 허무니없는 말로 우리아이를 가해자 취급하는것도 화가납니다. 아이 감정에 대해 대화라도 할줄알았아여 처음엔. . 그런데 아직까지 그런대화는 않한듯합니다 . 둘이 불러 얘기를 들어보고 사과를 시키길 바랬는데 그러지도 않구요 ㅎㅎ 정말 교감쌤을 만나던지. 교육위원회에 잔화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친구에게 맞고 온 아들에게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최민준]](http://i.ytimg.com/vi/OdFDc1d0-_Y/mqdefault.jpg)
대화로 풀수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유없이 약한 아이를 재미로 괴롭히는 경우에도 선생님을 믿고 저렇게 할수 있을지는...
과연 가해학생이 반성을 할까요 악어의 눈물이라도 흘리면 다행일듯
학교만 믿었다가는 아이 계속 학교폭력 당할 수 있어요.
선생님 말씀 중에 무조건 정서적인 지지를 하려는데 부모의 적극적인 대처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냥 수동적으로 있었다가 아이 바보돼요.
선생님이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부모가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가해학생을 찾아가는 건 지양해야 하지만 순서대로 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세요.
외국은 학폭문제는 처음부터 경철이
개입함. 선생님 믿고 하기엔 권한이 너무 없습니다. 부디 시간과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부모와 아이. 아이와 선생님. 선생님과 부모의 신뢰....관심이 필요하네요...
자기입장에서만 해결하려고만 하는 어른들의 급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본이되기도 힘들고...무관심은 너무 무섭고....
이렇게 선한의도로 해결방법을 찾아가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내년에 초등학교입학하는 딸을 생각하며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순진한 선생님이네요
말씀하신 취지는 알겠으나
선생님의 역량에.따라
좌지우지 된다는 말씀이신데
차라리 신고 제도나
멈춰 운동이 효과적으로
보이네요
역시 흔하디 흔한 선생들이 하는 얘기네요. 허쌤이 말하는건 그냥 친구들끼리의 다툼이죠. 그건 학폭이 아닙니다. 서로 얘기해서 서운한걸 풀고 그런게 학폭입니까 이유없는 따돌림과 폭력이 학폭입니다. 허쌤은 참 아름다운 세상만을 보시나봐요.ㅋㅋ
이런걸 보고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하지요. 언제적 학이야기 하는건지 원... 여기 유튜버가 올린 학폭은 8~90년대 학폭입니다. 아니 그때는 학폭이라고하지도 않았지요.. 그냥 친구들끼리 싸우고 장난 친거지요,.
저도 같은 생각이요. 지금 말씀하신 상황은 80-90년대 학폭 사건과도 같은 그때 시대의 아이들에게 대처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서운해서 다른친구에게 비아냥거리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아이들끼리 풀기에도 어렵긴 어렵구요. 인정할 부분 인정하고 현실을 바라봐야 할 것 같네요.
요즘 학폭은 너무 지능적이고 한사람의 인격을 무너뜨리는 극악무도한 일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저지른 일이라고 믿겨지지가 않알 정도입니다
어쩔 수 없죠... ㅎ 다 그런겁니다. 발을 깊이 넣으면.... 아시잖아요... 발못빼니까요... 그런 상황을 안만들어야 길게 가죠...
현직 교사이자 두아이 엄마입니다:) 정말 빠져들어서 봤네요♡ 선생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바로 법적으로 처리하는게 좋아요.
3개월이넘게...딸아이가 평소에도 학급에서 사고를 많이 치는 남자아이 무리와 몇 여자아이들에게 은근한 따돌림이 지속되고 급기야 남자무리는 이름을 지칭만 안할뿐 폭언,욕설이 반복되어 현재 등교를 안하고있습니다. 매일 선생님과 통화를 하는데 상대부모님들도 아이들도 선도의여지가 없어보이니 되도록 피하는게 좋겠다는 의견. 학폭을 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것같고 저희 아이가 더 힘들어질것같다고 하셔 등교를 안하고 시간이 조금 흐르길 기다릴뿐인 상황입니다. 저희가족은 아이를 위해 정석적 안정을 위해 노력중인데 정작 해당학생들은 등교도하며 친구들과 잘 지내고있는 모습이 분하고 화가납니다ㅠㅠ
사실 저희도 그러는과정에 있습니다.
거의 반년을 버텨왔더라고여
우리 아이가 우선이니
우리 아이만 생각하는게 답인듯싶습니다.
가해자들은 절대 못깨닫고
촉법소년은 학교에서 만들어지는구나 깨닫는순간 새로운걸 배운과정이었죠.
힘내시게요~
많이 속상하시겠습니다... ㅠ ㅜ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저희도 아이가 계속 괴롭힘을당하고 있는데 학교에 얘길해도 나아지지않고 있어요 가해학생들은 계속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정말 화 나네요. 가해 학생들은 웃고 떠들고 학교 나오지만, 피해를 당한 아이가 오히려 학교를 못가는 현실... 대부분 이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가해학생 부모들은 대부분 이렇게 말하죠~ 아직은 애들이 어려서 그렇다는 말, 아이를 많이 혼내고 가르치고 있으니 기다려달라~
부모가 적극 개입해서 해결할려고 했더니 가해자 부모들은 자기 애한테 소리치면서 혼냈다고 아동학대라고 합니다. 그리고 없는말 지어서 애 한테 위협적으로 행동했다고 오히려 헛소문 퍼트리고 다니더라구요~ 대부분 부모랑 자식이랑 똑같습니다.
현명하게 대처해줄 교사가 많지 않다는게 문제요.
저도 자녀가 학폭사건이 3번이나 있었는데(3번 모두 다른사건) 충동적으로 벌어진 일이라 아이들끼리 화해로 간단히 넘어가면 될듯한데도 어떤 처벌을 원하냐고 물어보드라고요...
제가 오히려 가해자측 태도가 적반하장만 아니라면 사과편지 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고 했네요.. 선생들마다 무슨 AI도 아니고 똑같은 응대를 하는데 선생님처럼 적극적으로 중재해주는 선생님은 없었습니다
지금도 변한거 없네요.여전히 교사는 다 똑같은 내 제자라고 넘어 가서 선생님들한테 화가 나서 죽을거같다.
교사와 교장은 말이교화지 덮는쪽이고, 바로 교육청이나 경찰서에 신고해야 됩니다. 초장에 잡아야되요. 자존감은 금방 사라지고, 회복은 너무나 더디기 때문이죠.
저도 같은경험을 했어요.
선생님 앞에서 잘못했다 사과하고 나서 또 왕따를 하더라구요.
샘은 그 뒷 사정을 아시는지 궁금하네요
그 순간만 넘어갈뿐 결국 해결되진 않고 그 기억은 평생 갑니다.
허승환 선생님,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샘도 부모님께도 샘 영상 보내드렸다고 해요.
감정을 읽어주는 부모와 선생님들의 노력이
폭력을 예방합니다.
선생님~~ 구독합니다!!
여기서 만나뵈니 더욱 반갑고 고맙습니다. 열심히 쌓아볼게요!^^
요즘은 초3 만되면 왕따시키고
학폭이 시작됩니다
10살되니까 아이들을 끌어들이는 힘이 생기더라구요
엄마들 신경쓰셔요
당해본 엄마에요
초3이라뇨 요즘은 얼집 유치원 학교까지 저렇게 툭툭치듯 실수라 변명하면서 더 진화해요 저희 딸은 초2입니다 학폭에 나이는없어요 제대로 꼬집고 가르치지 않으니 도리어 그 방법이 날이갈수록 심해져서 저도 선생님과 상담했네요 선생님도 중재가 안되시면 극으로 치닫게되죠 그 속상한 마음 공감합니다 ㅠㅠ 너무 참을성과 타협하는 방법만 가르친 결과가 이렇게된게 아닐까... 엄마인 저도 죄책감을 느끼게되네요 ㅠㅠ
학교폭력... 참 어려운 문제이지요~^^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어려운 일 겪으며 학부모님들께 미리 안내를 드려야겠구나!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유튜버 리섭이 있는데요
리섭님이 그 학교폭력을 당하면 선생님한테 이르지 말고 경찰을 부르라고 합니다
선생 부르지 말라는 이유가 학교에 이미지가
나빠지기 싫거나 귀찮아서 회피하는 경우가 많다 하더군요 중학교 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꼴랑 3년보고 왜 도와줍니까 이런 이야기를
하고 그게 일러도 가해자들은 징계 빋은것을
자신의 훈장처럼 떠벌리고 다니고
그렇다 하더군요
경찰을 부르거나 아니면
유명 유튜버라던지 청와대 대나무숲에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폭로를 하라 합니다.
그리고 학교 수업시간 마다 경찰을 들이 닥치게
만들고 경찰이 그 일을 해결을 한다면 특상 또는 특진을 시켜주고
그일을 소홀히 하거나 대충 마무리 지으면 그
경찰한테 징계를 줘야 된다고합니다.
또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사회에 폭로를 하고 또
이래서 리섭님이 선생 부르지 말라합니다.
나도 그럴껄 그랫나봐요
선생에게 신고하니
오히려 가해자 두둔하고
기가 막혀서 어이가 없어요
계속 별거 아니란 식으로 말하고
반성은커녕 오히려 더 욕하고 다닙니다.
지금 과정인데
억울하고 분해서 학폭 그지같이 처벌되면
경찰조사 하려구요
@@러블리-h7u 검찰에 신고하세요
좋은 가이드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렇게 해결이 잘되면 수닙년이 지나도 그게 남아서 상담신청할까요. 너무 아름다유 화해네요. 교내처리가 나이스했으면 학폭이 줄어들어야하는데 그렇지않은게 현실이네요
ㅠㅠ선생님이 하실일이 정말 많네요 ㅜㅜ
지금 고민중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저는(현재 35세) 어릴때 친구와 싸움이 났는데 선생님이 친구편을 들어서 집에가서 속상한 마음을 어머니께 말씀드리니 그때부터 선물이며 돈이며 많이 드렸다고 합니다.
하루는 엄마 오늘은 선생님께서 내가 이쁘다고 하셨어~ 라는 말을 처음 들으셨다고 ㅋㅋㅋ
이제는 촌지도 안되고 아이도 저를 닮아서 온순하고 목포에 학교폭력을 보고 관심이 생겨서 ..
미리미리 대비해야.. ㅠ ㅠ
피가되고 살이되는 교육이네요~감사합니다
학교에 기대하는 것 한계가 있습니다.
하.... 댓글 잘 안다는데 감탄하고 갑니다 선생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실질적인 예시덕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따로 답글 달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적극적인 도와주시는 선생님이 계시지만 아닌분들이 너무 많습니다.저희아이 괴롭히는 친구들이 있어서 선생님께 말씀드리니...내가 이런거까지 해야되냐??알아서 해결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그후로 아이들은 더 괴롭히고...담임께서 반전체 애들한테 괴롭히는 이유를 물어보니 저희집 아이가 착해서 괴롭힌다네요...담임 선생님이 아무말씀도 안했다고 합니다.반전체 물어보면 안괴롭히는 애들도 시비걸고 괴롭힐것 같네요.정말 담임이 중요하네요
선생님 실제 학폭에서 절대해서는 안되는게 삼자대면입니다
이건 학폭이 아니라 갈등 중재방법이지요
이런식의 검증 되지 않은 충고는 너무나 위험합니다
맞습니다.저희아이 담임샘도 삼자대면을 하자는데 저희아이가 안 하려고 했다고 자꾸 얘기하셨어요...
어떻게 괴롭힌 아이와 마주하며 말할 수 있겠어요
너무 속상합니다
도움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깨서 오히려 싸움붙이는 경우도 있어요 선생님께서 잘 해결해 주시길 바랬는데 확대 시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부모님들 인식이 선생님께 내아이가 가해자다 라고 학교에 이야기 들어가면 안된다고 인식되어 있는경우도 있구요
네 아이도 잘못했는데 선생님께 말하냐 내아이가 선생님께 이야기 들어 상처받았다 하고 따져 들기도 합니다 친구 치고선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왜 선생님께 말했냐 내아이 상처 받게 했다 하고 따지는데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지금 제 아이 상황이에요
그런데 정말 아이가 힘들면 가서 욕이 뭡니까 뺨이라도 쳐주고싶습니다.
그런데도 이성적으로 참고있으니 가해자가 오히려 사과하고싶지도않고 받고싶지도않다는 어이없는소릴듣고있고 대화내용카톡도 본인이욕한것만삭제하고 선생님께보여주고 그래서 가해자부모는 자기자녀가피해자인줄알고있네요
근데 오죽하면 부모가 찾아 가겠어요~~
가해자부모도 앞에서는 고상한척 뒤로는 뒷담하고 진짜 열받음
제딸아이도 학폭피해자입니다 뉴스보도까지됬어구요...요즘은 아무 이유없이 재미삼아 후배를 집단폭행하고 괴롭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들간의 갈등을 아이들이 스스로 해결해가는 과정도 가장 중요한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자칫 부모님간의 갈등으로 커져버리면, 아이들은 화해해 놀고 있는데, 부모님들은 여전히 다투는 모습을 종종 보곤 했거든요.
이런 선생들 때문에 안없어짐
쌤! 못을 박는데 돌멩이와 망치가 있다고 칩시다. 뭐를 드는게 일반적인가요? 물론, 질량이 더 높은 망치를 들죠. 자! 어떤 방법이 더 효율적인가 하는 문제로 접근합시다. 학폭위가 돌멩이라면 학생의 범죄에 대한 고소는 망치입니다. 학폭도 사회의 문제입니다. 그 해결책은 효율적이고 일반적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교육경력이 짧은 담임이 피해사실 전화 받자마자 가해 엄마 연결 해주려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가해쪽 아이가 전혀 폭행한적 없다 전하더군요. 저도 감정 상할데로 상해 진단서 끊고 학폭접수 해서 심의위원회 개최 기다리는 상황이예요. 담임쌤이 중립적이라지만 양측 얘기도 안듣고 무마시키려는게 눈에 보여 이렇게 가게 되었어요. 중간에서 잘 중재만 해줘도 용서하고 넘어갈일인데 대처가 아쉽네요
참 이론상으로 가능한 이야기지요.. 허쌤이라고 하셨나요? 유튜버세요? 아니 언제적 이야기를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8~90년대 학폭 이야기 하시는듯...
둘다 모아놓고 이야기해서 풀릴 왕따나 학폭이면 가해자라고 칭하는 학생도 아직은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마음에 착한 학생입니다... 요즘 아이들 보셨나요? 이미 학폭을 넘어섰습니다.
이미 성인 수준을 넘어선 폭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촉법 소년 법이 없어지길.......
선생들 대부분이 저런 마인드라서 학폭이 안없어짐. 어떻게든 큰 사건 안되게 넘어가려는 전형적인 공무원 마인드.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이 되더라도 잘못한 놈은 벌 받아야 하는게 맞다. 1명 때문에 나머지 29명이 벌벌 떨면서 학교을 다니는데, 왜 포커스를 1명한테 맞추고 치켜봐야 되는지 모르겠네.
작은 문제들은 선생님의 중재 하에 해결할 수도 있지만 돈을 갈취했다던지 폭행을 저질럿다든지 하는 큰 문제들은 아이들의 대화만으로 해결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사과만 한다고 해서 받은 상처가 아무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잘못에 책임을 져야 할 뿐더러 재발이 일어날 수있거든요 그럴때는 좀더 강력한 다른 방법을 써야 할것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들어 왔는데 역시나.
선생님.이런 아름다운 결말만 봐 오셨나요?
못된 아이들도 분명히 있습니다.그 부모들도 마찬가지구요.
그게 무서워 도망가는 선생님들도 분명 있구요.
좀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3:38부터 본론
초등학교 고학년이 문제부터 아닙니다.
요즘 애들 빨라서 7살때부터 폭력이 있었고
같은초등학교 입학했더니 이어지더군요
곧 4자대면 할 예정인데 부모님들
아이들 잘 관찰해주세요 7세부터..
맞아요
화장실에서 ..급식실에는 아이들도
많고 선생님도 많다더라구요
어려도 알건 다 알아요
글쎄요, 학교에 기대하는건 너무 소극적인 대응이라고 생각해요. 학폭을 당했다면 그 즉시 고소해서 민형사상의 처분을 해야합니다.
학교 폭력이 생겼을때 절대로 선생들을 믿으면 안됩니다. 그들은 단지 월급받은 월급쟁이에 불과합니다. 자녀분께서 혹은 주위에 어린친구들이 피해를 보았을때 피해를 보게 되면 검찰!! 경찰이 아닌 검찰에 신고를 하세요. 그러면 검찰과 경찰에서 조사를 하도록되어 있습니다. 절대로 학교 선생에게 맏기지 마시고 검찰에 신고하세요.
아이가 학교에서 오늘 언어폭력및 인신공격을 당하고 왔습니다..한두번이 아니였고 한번 두번 세번까지는 참고 넘겼는데 순간 너무 화가나서 가해학생(2명) 부모님한테 바로 전화를 할까 아니면 학교를 쫓아갈까..별의별 생각을하다..진정하고 선생님께 드리니 오늘 일에 대해 알고계셨고..그아이들은 자기들끼리만 한 얘기라며 놀린게 아니다라고 부인했다고 하네요..정말 황당했습니다 자기들끼리 얘기한거라도 저희 아이가 들을정도로 얘기를 했다면 자기들끼리 한 얘기보다 들으라고 한게 맞겠죠.ㅠ 선생님께 가해학생 부모님들께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전달해 주시라고 했어요 선생님 동영상을 본 순간..그래도 내가 잘 대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안도감이 들었습니다..너지켜준다고 걱정하지말라고 많이 얘기 해줬거든요..
저희애 담임선생님께서는 그동안 그런일이 있었을때 가해학생 부모님들께는 한번도 전달한적이 없고 아이들끼리 불러놓고 이유물어보고 사과하고 마무리 지었다고 하시네요..이부분도 무척 서운하고 속상했습니다..그래서 다시 똑같은 오늘 같은 일이 발생된거라 생각이 들었고요..오늘 있었던일 전에 있었던일까지 가해학생부모님께 내용 전달했다고 하시네요 전달받은 내용에
가해학생 부모님들은 심각한상황이라 판단이되어 앞으로 조심시키겠고 학원에 가있으니 오면 얘기 나눠보겠다고 제 연락처도 알고 있으니 사과전화 드리겠다고 하셨다는데 사과전화는 오지 않았어요..뭐 받고싶지도 않고요 지금 심정으론..
내일 학교에서 사과받는다고 하면
이대로 마무리 짓고 넘어가면 될까요?담임선생님께는 한번만 더 이런일이 발생될시 학폭열꺼라고 말씀드렸거든요..ㅠㅠ
아이가 받았을 상처를 생각하니
잠이 안오는 밤이네요..답답한 마음에 선생님 영상을 보고..긴 글을 남기게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 선생님 같은 사고 사명의식 있으신 선생님 교육을 통해 만들어지나요?
인성에서 만들어지나요?선생님 존경합니다
초등때 제가 남자애한테 괴롭힘 당한적있었는데 그부모찾아가서 엄마가 한바탕했더니 그뒤부터 절대 안괴롭히더라구요 무서웠으나
솔직히 학교생활 편하긴 했어요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 참 아름다운 시각으로 포장해서 문제해결도 그리 처리하고 싶어하는 분들 많습니다. 요지는 ! 세상은 약육강식에 위선이 이기는 더러운 곳이라는 얘깁니다. 늘 정의나 선.진실이 승리한다면, 종교는 필요없겠죠. 악인에게도 무당에게도 어린 시절은 있습니다. 폭력에 기울어지는 성향은 어린 시절부터 발현됩니다. 그것은 결코 애들 장난이 아니예요. 악인으로 깡패로 성장할 성인들이 또는 그런 부모의 자식들이 어린시절부터 저지르는게 학폭입니다. 가정폭력이 어릴때와 노인일때의 구분이 없이 벌어지는 것처럼 학교폭력도 연령의 구분이 없는 것입니다.
짜증나네요. 선생님 동료가 "너 재수없는거 알지? "하면 상투적으로 지금처럼 말하실까요? 기가막히네요.
초반 설명만 7분 넘음 7분 넘어서 들으세요
학교폭력이라는 민감한 주제에 역시 댓글의 반응도 민감하네요..
영상을 올리시기 전에 많은 고민을 하셨을 선생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학교폭력이 일어나면 무조건 경찰에 신고부터 하라는 이야기는 왜 생겼을지.. 슬픕니다.
제 마음을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선 댓글들을 보며 교사에 대한 신뢰 부분에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저도 선생닝께 도움 먼저 청했는데 전혀 도와주시질 않았어요 .가해자에게 경고도 없었고. 지금 더 심해져서 저희애가 전학갈 생각도 합니다. 선생님에 대한 기대와 신뢰 모두 없어졌어요.
@@이명희-w3e2n 원래 교사에게 많은 기대를 하면 안되요. ㅠ 피해자편이 아니에요.
선생님과같은 분이 또 계실까요?
저희 30년전초등시절과는다르게 선생님들이 열정적으로 직업의식이 없으시더라구요ㅠ
정말 기댈데 없어 여기라도 문의합니다.
초1 여아인데. 평소친했던 애가 성향이 다른친구랑 얘기하면 싫어하고 끌거나 입막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걸 싫다고 표현했더니 기분나빠하며 그때부터 많은 다른애들한테도 우리애랑 놀지말라고 하거나 거짓말로 이르거나 툭치거나 하며 괴롭힘을 하다가 다른애들이 불편함을 선생님께 말하여 선생님도 그일을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그나마 그일은 왕따가 되기전에 상대집과 그아이가.전화로 사과하며 일단락되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그후에됴 그아이와 사이가 소원하니 우리애랑 누가 말만하면 그애를 끌구 가더래요. 그때부터 티안나는 은따처럼 자꾸 못된짓을 다른방법으로 하더라구요. 오히려 먼저일러야 혼나지않는다 생각해선지 계속 우리애를 이르기도 하고...그렇게 몇달을 보내다가 둘이 다시.전처럼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하교후에 학원도 같은데 다니고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한데.
정말 궁금한건...
지금 우리애는 그애가 좋을때만 좋고 기분이나쁘면 계속 자길 놀리거나
전처럼 못되게 행동할까바 그아이 눈치를 심하게 봅니다...
이렇게 계속 둬도 괜찮을까요? 따돌림 피해자인데.. 영향이 없을까요...
아님 학원에서라도 안부딪히게 조절해 줘야할까요.?
아이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학원은 다른친구들도 못만나게 되니 안바꾸고 싶어하긴하는데... 이럴땐 아이가.원하는게 아니라 엄마가 알아서 해줘야하는.부분인지.
스스로 이겨낼 수있게 기다려줘야할지...
아이가 그런걸 배울까바 아님 또 그아이에게 자기표현을 하면 또 은따식으로 할게 걱정되서 학교이후엔 연결안되게 하고싶긴해요..
이런 사례가 별로 없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사실 그아이가 괴롭힐당시 계속"걔가 거짓말하거나 툭툭치면 나도쳐도대? "라 물었을때, 뚁같이 하면 똑같은 사람이된다며 아이를 억제만 했던게 .후회가될 정도에요.
보통아니고 우리애를 무시하고있는 아이인데..
은근 가스라이팅을 계속하고 자기맘대로 하는 그런애는 쎄게 나가줘야 무시하지 않는데요.
학원을 바꾸는게 능사가 아닌...
맞붙어서 싸워서 이기라고 해서 극복해여 하나 고민될 정도입니다.
지금은 다른친구랑 얘기하면 삐지고. 아이에겐 함부로 대하고 그러면서 다른친구도 못사귀게 하고있는 상황이에요. 그걸 친하다 생각하는지 소유과 집착이 심한아이에요
초1이면 엄마가 개입해주시고 선생님께 말씀해주시는게 어떨까요? 벌써 심리적으로 갑을관계가 정해져서 아이가 눈치를 보고있는건 아닐까요?
그건...친구관계가 아니죠~ 아닌건아니에요~그친구랑은 그냥심플한관계이지 다시예전처럼 돌아가거나 지금그패턴을끊으셔야해요~ 초2아이엄마로써 말씀드립니다~~
서운한 마음????? 서운한 마음?????? 왜 자꾸 부모의 서운한 마음이라고 하지??
ruclips.net/video/d9stiliFlIc/видео.html 이런 경우 어떻게 하나요? 어쩌다 찾아보니 궁금해졌습니다.
제대로 된 담임선생님좀 만나고 싶어요!
부모가 어떻게 행동 했을때가 아니라 처음 시작이 잘못된건데 왜 피해자 부모가 일을 크게 만든다고 하는거에요? 일이 덮어지면 끝나나요? 피해자 학생의 마음은 어쩔건데요 ㅋㅋㅋ 나원참... 역지사지로 가해자 부모도 피해자 부모가 되면 알텐데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을겁니다.
정서적인 지지를 왜 부모만해요? CCTV공유라도 해주면 좋겠지만 볼수가 없잖아요. 아이의 상황도 모르고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고 모욕을 당했는지 모르는데 아이의 마음을 100% 이해해주고 지지해줄수있어요? 그걸 아이가 다 믿을까요? 혼자 있었다고 생각 했을텐데... 이제 우리가 알았으니 걱정하지마가 아니잖아요.... ㅋㅋㅋ 학교 내에서 선생님이 그 가해자랑 있을때 몰라준건데...^^; 아참... 요즘은 교육도 부모님이 해야되죠?
반에서 너의이름은 보고 미쯔화 그리고 있는데 씹덕취급을 당하며 왕따를 당하더라ㅜㅜㅜ 애들 맨날 나보고 타끼끈 탁끼큰 하고 다니고ㅠㅠㅠㅠㅠ
지난해봤으면 좀더 잘 해결했을텐데 하는 맘입니다.
학부모 교육때 보여주고 싶어요
요즘은 변호사가 늘 끼죠
매일 사람취급 못받고 채소가 왜 말을 하냐며
갈굼당하고 있습니다. 말만 하면 구라라며 욕하고, 제 소중이가 없다면서 허위사실 퍼트리고, 패드립 하고 진짜 걔들 왜그럴까요
진짜 죽어버릴까도 생각하고 퇴학 해버릴까도
생각했었습니다. 그새끼들은 막 자기가 왕따당하면 편하겠다면서 왕따당해보고 싶다고도 합니다. 그때면 진짜 너무 짜증납니다 왜 남입장 생각 안하고 나쁜거 알면서 그냥 꼴배기 싫으니까
갈구고 괴롭히면서 욕하고 인신공격하고
왜저러죠? 그래서 어이가없어서 말 안하면
쫄아서, 말빨딸려서 말 안하는줄 아나봅니다
전 왜 태어났죠? 그새끼들 장난감으로 태어났나요? 왜 이 세상은 나쁜사람은 존경받고 착한사람은 욕먹어야하죠?
전 그냥 그놈들 장난감이고, 화풀이용인가요?
사람취급 받고싶습니다. 인간 아니라면서 왜 인권이 있냐는둥 별 개소리를 해대는데
저도 엄연한 사람이고 인권이 있는데
왜 그렇게 놀림받아야하죠?
초딩땐 다 그런가요?
중학교 올라가면 다 나아질까요?
언제
선생님한테 말해서 어정쩡 넘어가시지 마시고 학교폭력 담당 기관에 신고하거나 부모님한테 말씀드려서 법적인 조취 취하세요 무조건입니다 초등학생때는 또래아이들과의 소통과 협동을 통해 사회성이 성장하는 시기인데 초등학생때 학폭당하시면 그거 평생 갑니다. 두려우시더라도 학폭담당기관에 신고하면 잘 해결해줄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무조건 신고하세요 117 또 그러면 또 신고하세요 117 그거 다 범죄입니다.
그 애들이 정말 나쁜거에요. 본인은 아무 잘못없어요 많이 힘들었겠네요..ㅠ 그래도 나쁜 생각은 하지마요. 모든 사람은 소중해요ㅎ 그걸 모르는 가해자들이 나쁘고 무지한거에요. 정도가 너무 심해서 혼자 감당하기 힘들땐 주변에 도움을 청해야해요 무조건! 그게 약하고 찌질하고 마마보이고 이런거 아니에요. 하지마라고 말하고 도움을 청하는게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고 상황을 잘 해결하는 거에요. 혼자 이겨내지마요. 다같이 살아가는 세상에 괴롭히는 사람이 나쁜거지 당하는 사람은 도움을 받으면 되는거에요ㅎ 학교생활 길고 인생에서 많은 부분 영향을 주는데 그런 일이 있었을때 상처도 받고 많이 아프고 힘들지만 지나고나면 더 성장할거에요ㅎ 그런 애들 때문에 본인이 힘들어하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할 가치가 없어요ㅎ 방법은 많아요 피하는것도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이고 맞서 싸우는것도 방법이에요ㅎ 하지만 당하고만 있지는 마세요. 그게 부당한 일이고 잘못된 일이라고 꼭 말하세요. 그게 자신을 사랑하는거고 후회도 안되요ㅎ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제 일처럼 응원할게요
학생, 절대 안좋은 생각하지말고 좌절하지마요. 그런 나쁜놈들 때문에 상처받으면 안돼요. 자식둔 부모입장에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힘들면 부모님한테 얘기하고 도움을 청해봐요. 학생은 정말정말 소중한 존재니까 힘내요~~!!!
힘내요 학생 !! 우리 이런 부당한 상황에 넘어지지 않도록 해요 ㅠ 제딸도 은따를 당하고 있어 조치를 취하려고 노력중이예요~ 우리 넘어지지말고 같이 이겨내요. 부모님께도 말씀드리고요
공상주의 상상주의 비현실적 이상주의인가?
선생님. 선생님의 본인 자녀분께서 피해자가 되었었나요?? 너무 유토피아적인 이야기를 하시네요. 본인 자녀분이 왕따를 당하고 학교 선생님들은 묵인하고 있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이런 말이 왜 생겨났을까요?
유토피아적이라 하시니 안타깝습니다. 제 딸이 피해자가 되어 고등학교때 기숙사를 나왔습니다. 겪지 않아서 이렇게 말한다고 하시니 말씀드립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가장 위험한 처방이 엄마가 그 학생을 만나 단호히 훈계하는 거라는 사실입니다. 최근 들어 우리 아이가 피해자라고 생각한 학부모가 학교 근처에 가서 가해학생으로 지목된 학생을 훈계하다가 도리어 아동학대범으로 몰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겠지만, 이런 방법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건의 전모를 파악하기 전에는 그 학생이 정말 가해학생인지 아닌지도 불명확하고, 때로는 오히려 ‘찐’가해학생에게 빌미를 제공하여 면죄부를 주는 꼴입니다. 그러니 학교폭력 문제를 맞닥뜨리셨을 때는 먼저 마음을 가다듬으신 후 객관적인 상황을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는 것이 우리 아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인지 충분히 고민하신 뒤 대응하셔야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린것들 휴대폰 갖구 다니는것보다 문젠것같아요.
초1아들. . 유치원때부터 어떤 아이가이유없이 제 아들을 때립니다 초1이된아들 결국 같은학교들아가고 이유없이 때리고 가방잘로ㅠ걷어차고. . 유치원때는 어직어리니 참고 넘겼구요 . 학교들어가서도 그러니 않되겟다싶어 담임께 말했는데. . 걱정은 커녕 바로 하는말이. . ㅇㅇ도 친구때렸어요. . 장난으로 살살 툭툭치며 노는데 그게 흥분해서 파워가 점점 쎄진다고. . 우리아이가
일방적으로 그런행동이 나오는거냐 물으니 그렇다 하셔서 사과드리고 상대아이 괜찮냐 울진않있는지 물어봤습니다.
쎄게때린게 아니라 상대부모한테도 연락않했다고. . 하시더라구요.
이유없이 와서 때려서 우리아이도 같이 때렸데요. 그런데 발로 걷어차고 주먹으로 가슴을 때렸다고 합니다. 그러고 가해학생이 피구를 하자했고 공없다고 하니 갑자기 쭈그려읹아있는 저희아이뒤로 가더니 양쪽어깨를 잡고 공처럼 굴렸다합니다. 속상한 마음에 담임께 연락드려 아무래도 학교에서 상대부모한테 연락을 넣어주시는게 좋을듯하다. 그러니 가해학생부모한테 전화한통만 부탁드린다고 . .
부모도 알아야할것같다고. .
이얘기를 했더니 저 윗이야기를 하더군요. . 첨엔 당황 스러웟습니다.
위의 이야기로. . 저희아이가 때렷다는 말에 아이에게 물어보니 일방적이아니고 같이 장난친거더라구요. 누가먼저햇니?ㅇㅇ가 먼저 때렸다고. . 그러고 결론은 둘다ㅜ더친것도 아니고 쎄게 친것도 아니며 둘이 쿵짝이 맞아장난으로 그러고 논것같아요.
그런데 어떻게 담임이란 사람이 친구한테 매번 괴롭힘을 당한다고 부모가 연랏을했는데 저딴말을 할수가 있죠??그리고 저희아이한테 너 때렸지?라고 물으니 땨렷다고 말을했다는데. 이것도 이해가 않갑니다 .
왜 같이 장난친구. 먼저시작한 친구에게 제가 사과했을때 아무말도 없었고. .
피해를 호소했는데도 저희아이와 대화조차하지않았으며. 가해학생을 불러 말을해보지도 않았더군요. . 어떤상처가잇는지 묻지도않았고 오히려 장난치며 놀던 이야기로 가해학생마냥 땨렷다는 질문을 하고. .
재가버기엔 가해학생을 좀 두려워합니다. 근처에 오면 눈치보고 때릴까봐 그런다하고.
오늘은 찬구팔을 잡았다는이유로 담임께 연락이 왔습니다. . 이게. . ㅋㅋㅋ 이게 무슨 폭력도 아니고. 친구 팔을잡았다는게 왜?도대체 뭐가 문제라는거지?라는 생각에 듣고있는데. .
남의몸에 손을덴다는게 젛운 행동은 아니다. 그러다가 큰 싸움으로 번질수있으니 주의시키라는식으로 말하더군요. .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
피해호소했더니 그뒤론 계속 저희아이만 주의깊게 보시는지. . 이런 사소한일로 폭력을 행사한거마냥 나쁜아이로 되고있어요. . 안그래도 그 가해학생땸에 화가나서 잠도 잘 못자는데. . 담임이 너무 어랴서 그런건지. . 답답합니다. .
작오로 전 일본입니다. .
가햐자 상대부머한테 어떻게 말을전한건지 사과전화한통도 없고요. . 전화했다고는 하지만. 어떤 식으로 말을 전한 건지도 궁금해요.
결국 얘기흐름은 우리아이가 다른아이 괴롭히는 마치 가해자마냥 이상하게 돌아가고있더라구요. .
잔화통화할때마다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분하구요. .
할말 다 하고 따지고싶지만 아이에게 피해갈까봐 계석 참고 참왔어요. 절대 먼저 때리고 친구 괴롭혀서 유치원때도 그렇고 전화받은적 없는 아이 입니다.장난치는걸 좋아는하지만 마음이 여린아이에요. . 그아이가 근처오는것도싫다고 하네요.
그런데 담임이란 사람이 일을 이렇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
담임한테 어디까지 말하는게 좋을까요??
모레 뿌리고 일방적으로 와서 때리고. . 웃긴게 심심하면 우리 아이쪽으로 그 아이가 와요 . . 뚜벅뚜벅 걸어와서 눈에 힘을주고 겁을주는 표정을 짓고 주먹으로 가슴을 때립니다.
담임은 아마 자기가 목격을 허지않아서 그런건지. . 꼭 제가 이상한 엄마 취급을 하든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 몇일째 잠도 못자고잇어요. . 상대부모한테 따지고싶움맘도 크고. . 시끄러운거 저도 싫고 서로 피곤하니 담임한테 말한거였고. . 지금까지 사과전화한통이 없네요. . 가햐자 부모가 좀 모른척 하눈편이고 때리는 모습을 봐도 모른척해요. . 그걸 알기에 답이 없는부모다 생각햇습니다.
결론은 담임입니다. . 이 대책없는 담임한테 제가 어디까지 대처하는게 좋을지. . 이런 허무니없는 말로 우리아이를 가해자 취급하는것도 화가납니다. 아이 감정에 대해 대화라도 할줄알았아여 처음엔. . 그런데 아직까지 그런대화는 않한듯합니다 . 둘이 불러 얘기를 들어보고 사과를 시키길 바랬는데 그러지도 않구요 ㅎㅎ 정말 교감쌤을 만나던지. 교육위원회에 잔화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초딩 아니고 고딩은 어떻게 할까요?
이런거 올려도 부모님들은 자기자신의 방식대로 하는데
피해자부모일경우
1. 가해자 부모, 학교에 따지기
2. 자식한테 ㅈㄹ하기
초등학교5학년 엄마입니다.끔찍한 학폭을당하고 학교에서교육청으로이감되 교육청에갈준비중입니다.금품갈취파손.폭행.sns욕설 어마어마합니다...불안장애.쇼크.스트레스.식욕부진으로4주이상나왔습니다..제가지금 선생님말데로 엄마가꼭지켜줄께..엄마만믿어
줄곧얘기하고.학원일시도중단하고. 끝날시간에맞춰데리러갑니다.제가걱정하는건아이가당한끔찍한일에비해 처분이낮게나올까두렵습니다..
진단서 끈으셨어요?
나도 지금 학교신고했는데도
귀찮아서 선생들도 그러는건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더군요ㅡㅡ.
나도 정신과서 진단서를 끈어야 할지 고민이네요
@@러블리-h7u 늦게답장드려죄송요
학폭신고전에 전부끊어서 제출했구요
학교에서말고 교육청에서 심의해달라고강력하게 말씀드렸어요
현재는 가해자는1호서면사과3호보복금지8호강제전학조치고요
우리아이는 1호3호 보호조치 치료 그런거나왔어요 ..한달정도걸려요 힘들었어요
부디 잘되시길빌어요
@@askfgfg2671
강전 안되었어요? 참나..
결국 교육청도 학교랑 같아요~
솜방망이 처분이네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ㅜ
아이와 엄마 모두 트라우마 안생기고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ㅜㅜ
저는 심의위원회 회의 나오라구 하네요~
가봐야 똑같은애기 하는것같은데ㅡㅡ.
@@러블리-h7u 아뇨 강전되써요 8호조치
@@러블리-h7u 근데 생각보다 바로는안되더라고요 3일날 조치떨어졌는데 아직도학교에나와요..저희아들은 약물치료랑 심리상담치료 병행중이고요 힘들어여 ...
셈이 순진하네
앗
저희아이 초등1입학하고 2주쯤지나 학폭위가 열렷습니다. 명확한 증거도없이 가해자란 누명을 쓰고 반아이에게 "넌 살인자야!"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제아이는 지금까지도 학교등교길 피해자와친구에게도 너 살인자야 라며 소리치며 달아난답니다.
가해자란명칭아래 피해자로 살아가고있습니다
저의아이는 살인자라는 말에 울며, 본인이 하지않았다는것을 아무도 믿어주지않았다고합니다..ㅠ
요즘, 학폭위가 사회이슈로 문제제기가 많습니다만, 억울한 1학년이격은 학폭위는 누가 그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며 위로해줄까요
꿈많은 저희아이를 생각하며,엄마는 가슴이 미여지는,,잠이오지않는 밤.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우리 어머니의 경우에는 정말 경거망동 하시더라고요. 저의 우리반 비상연락망을 가져와가지고
우리반 애들한테 한명한명씩 전화 해가지고 "우리애 누가 때렸냐?"하고 물어보고 있어요.
전~~~~혀 도움안되는 교과서적 얘기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학교에서 변호사 있어야겠네요 그리고
학교폭력 심한욕에 국가 문재인 대통령 가 국가 정해습며 좋겠어요 만약에
현장의 교사들이 선생님과 같은 생각으로 대응했으면 합니다.
살인도 하는판에
교사때매 더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