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요약 1. 잘한 건 무조건 칭찬 2. 서운함은 사실상 비난이라는 것을 잘 포장하여 말하는 것 3. 상황과 타이밍 중요 4. 질책과 타박이 아닌 좋은 분위기 속에서 이런 이런 부분에서 정말 고마웠어 하지만 이런 이런 점에서는 내가 살짝 서운하겠어 안 하겠어라는 식의 귀여운 애교식의 말투로 얘기하기 5. 참고 삭히지 말자. 6. 소통이 많은 커플이 오래 감. 7. 어떻게 풀어나가고 맞춰가는지가 중요 8. 서운함의 큰 포인트를 찾고 그 부분만 얘기하자.
그냥 서운하게 하는 사람 만나지마셈... 애초에 그 사람이 먼저 존중을 안하니까 서운한거임;; 다른 문제로 서운한거 좋게 얘기하는거면 몰라도 같은 문제로 좋게 얘기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지가 서운한 일 만들어놓고 또 서운한거 말하면 나만 바보됨...똑같은 사람 만나봐야 아 걔가 그래서 그랬구나 후회하고 고치지 사람 쉽게 안바뀜
@Michael Kim 당연히 만나면서 서운한 일이 없을 수 없지만 다른 문제로 서운하게 하는게 아니라 같은 문제로 서운하게 하면 만나지 말라는 게 포인트입니다.. 같은 문제로 계속 서운하게 하는 건 한 사람이 참거나 포기해야 하는 문제지 맞출 수 없는 거에요. 아니면 상대가 고칠 생각이 없는거죠.. 좋게 말하는데도 반복되면 걍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잘한거는 칭찬을 꼭 해주고, 아닌거는 꼭 집고 넘어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기준을 명확히 해두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서운함을 일상적, 습관적으로 표현하다보면 진짜 심각하게 상대방이 인식해야 할 상황에서 그 전달력과 호소력이 떨어지죠 마치 양치기 소년 처럼요
이건 부부관계에서 더 중요한거 같아요ㅎ 연인이면 헤어질수라도 있지ㅠ 부부는 서로 고통만 커질뿐ㅠ 저희 부부는 그래서 매주 불금마다 맛있는 안주에 조명켜서 분위기 만들고 서로 고쳤으면 하는점, 서운한점 얘기했어요 그때의 기분도 얘기해고 진지하게 얘기하니 서로 더 잘 이해도 되고 더 가까워졌어요ㅎ
이 분은 진짜 전문가네..... 생각이 엄청 깊다.. 누굴 만나든 정말 좋은 연인이 될 수 있겠다!! 10번 생각하고, 상대의 상황을 충분히 살피고, 좋은 분위기에서, 존중감을 가지고, 정확하게 설명하되, 애교있게 표현할 것. 서운함을 말하는 행위는 본질적으로 상대를 비난하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 것.. 뭔가를 탁 치고 갑니다!
먼저 존중이 바탕이 되지않는 상태라면..인간성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럴때 서운함이란 감정을 느끼는건 당연한 이치이죠..저는 그래서 서운함 의 정도를 객관적으로 판단해보고 그사람의 인간성을 파악하고..인연이 될지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차지합니다. 인간성이 안된사람한테 존중은 찾아보기 힘들고 서운한 감정은 계속 쌓이며 얘기한다고 해서 진정성있게 반성하거나 뉘우치는척..정도? 그러다가 서운함 주는사람의 특징은 배려심도 없기때문에 만나서는 안될사람으로 결국 정리 되는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언니 말이 맞고 현명하게 서운함을 토로하는 부분도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사실 서운함이라는 부분이 상대방의 상황이랑 입장을 다 따져가면서 나의 감정을 생각하기에는 그렇기 힘든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요즘은 서로 맞춰가는것보다 맞는 사람 찾아서 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ㅠ
전남친이 계속 똑같은 잘못을 반복했어요 제 일상생활에 피해가 올만큼 정신적으로 힘들만큼요... 처음 시작부터 그렇게 행동하는건 좀 아닌것 같다 이해할수 없는 행동이고 계속하면 난 화가난다. 단호하게 말했는데도 계속하더라고요... 부드럽게 말해도봤는데 계속 똑같아서 너무힘들고 같은걸 반복하면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니까 미쳐돌겠더라구요... 결국 쌍욕하고 생지랄 난리치고 헤어졌어요 헤어지고보니까 왜 만났나싶더라구요 내로남불... 나한테 바라는건 많고 지는 하나도 안 지키는 다시 생각해도 화가나네요ㅠ
@@Nicej-k8k 애정결핍걸린 정신나간여자가 내 댓글보더니 본인한테 하는 얘긴줄 착각하고 속으로 찔려서 기분이 상당히 나쁘셨나봐? 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 한번 그런식으로 남자한테 버림당한 경험있으신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나같아도 너같이 인생에 남자가 전부인 결핍된 여자 거들떠도 안봐 ㅋㅋ거머리 마냥 남자 옆에 붙어서 피빨아먹는 인생 뭐가 매력있다고 만나 ㅋㅋㅋ
전 바로바로 말해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가치가 다 다르다 생각해서 완벽하게 맞는 사람은 없는듯요 대신 가볍게 말함 맨날 삐진다는식으로 말하진않고 그럼 어느 사람이든 질릴듯요 말하면 절대 모르고 말 안하고 지켜보다가 아닌 사람은 쳐내구요 표현 잘하니까 원하는대로 잘해주고 이뻐해주던데요
아하.. 그래서 그때 당시의 제가 그 사람의 정확한 상황을 몰라서 제 입장을 말하고 그랬어서 이렇게 된 거였구나 싶기도 하네요.. 시간이 지나서 곱씹고 다시 천천히 생각 해보면 그 사람도 나름 서운한 부분이, 힘들었을 상황이 있었겠다는 걸... 언젠간 다시 만날 기회가 온다면 그때는 제가 지금보다 더 성숙하고 지혜로운 언어로 공감을 해주는 대화를 함께 나누고 싶네요 ㅎㅎ 매번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지만 툭하면 서운해하는 잘생긴 남자친구 만났었는데 진짜 개피곤했어요. 자주 만나고 연락도 꼬박꼬박 했는데 얼굴보고 1년 만나니 나아지는게 아니라 쓰는 이모티콘, 사랑해 옆에 하트 안붙이는거까지 서운함 표현하더라구여.. 헤어지고 보니 서운함으로 통제하는 가스라이팅이였습니다.
자기 스스로 셀프칭찬 하는 남자한텐 어케 칭찬 해줘야될까요? 남친이 말을 이쁘게 시인같이럼 하는데 그럴때 자기가 스스로 '나 말 이쁘게 하네' 이러고 남친이 월 5천정도 벌어서 데이트비용다 다쓰고 선물도 아무날 아니라도 잘해주는데 '나 통큰거같아' 라든지 선물같은거 '이거 진짜 잘샀어 센스 봐' 이러고 운동신경도 좋은데 가만있어도 잘하는거 알겠는데 '여기서 이렇게하는거 진짜 어려운건데 나땜에 이겼어' 이런식으로 자기 한거에 대해서 칭찬을 해요. 그럼 나는 칭찬할 타이밍 놓쳐가지고 어..그래...이렇게 됨. 첨에는 그런모습이 귀엽고 신선했는데 지금도 귀여운데 그냥 듣고만 있으면 되는건지 나한테 듣고싶단걸 어필하는건지.. 심지어는 내가 아니라 자기 동생들한테 빽사준다거나 요리해준다거나 그런것도 난테 미주알고주알 Tmi말하고 '나 참 착해'라거나 '나같은 오빠 어딨냐' 이럼. 남자들이 칭찬과 인정에 목말랐단건 많이들었는데 셀프칭찬 해대는 남잔 뭘까요?
어머.. 제 남자친구도 자기애가 강해서 셀프칭찬을 종종 하는데 사실이 아닌 걸 자꾸 칭찬해서 저는 어떻게 반응 해줘야 될지 난감해요..ㅋㅋㅋ 남자친구가 키랑 체구가 작고 근육보다 지방이 많아서 살짝 통통한 편인데 거울보고 혼자 포즈 취하면서 자기 어깨 왜이렇게 넓냐고 뿌듯해 해요.. 제가 보기엔 평균 남자보다 좁은 편이라 생각해서 어깨 운동 좀 하라고 했는데 ㅋㅋ 본인만 스스로 넓다고 생각하니.. 참ㅋㅋㅋㅋ어이가 없어요 ㅋㅋㅋ😑😑😑
여자가 금요일 낮에 교통사고가 남, 일하느라 저녁쯤 남친에게 이사실을 알림, 남친이 문자로 걱정해주고 같이 해결방안을 모색함, 여자는 일끝나고 집에와서 남친하고 통화하길 기다림 (거의 매일전화함), 남친은 친구들과 저녁에 선약이 있었어서 결국 이날 전화 못하고, 다음날에도 남친 골프일정 끝나고 친구들과 식사하러 이동중에 전화 겨우됨 --> 이상황에서 여자가 우선순위에 밀린것같아 남친에게 서운함을 느끼는게 잘못된건가요?
안녕하세요 혹시 제 연애이야기 봐주시고 얘기 해주실 분 있을까요? 있다 생각하고 적어보겠습니다 . 남자친구가 제대한지 이제 딱 한달이 됐어요 제대당일에 절 보러 왔고 남자친구도 저도 너무 보고싶었다고 껴안고 서로 얼굴도 제대로 못볼만큼 부끄럽고 좋았어요 그리고 그 다다음날에 부산여행 갔다왔습니다. 무척 좋았어요 물론 중간중간 싸울뻔 했지만 무사히 넘겼다고 생각했습니다. 갔다 온 저녁에 둘다 멀미가 심해서 좀 싸움이 터졌습니다. 제생각엔 그때부터 지금까지 점차 걔는 마음을 정리한것 같았습니다 제 연락이 없으면 불안하다고 화까지 냈던사람인데 이제는 제 연락이 부담스럽고 답장하기도 싫고 재미도 없다고 합니다 술자리를 친구들과 가졌고 연락도 안왔습니다. 부재중이 한통 왔는데 바로 전화했는데도 연락 안받더라구요 그 다음날까지 일하느라 연락 안됐어요 제가 뭐했는지 사소한것에도 관심을 가졌는데 이제는 하루에 한번밖에 생존신고하듯 뭐했다 일끝났다 연락 옵니다 바로 답장을 해도 안읽고 다음날 오후 8시나 10시 아니면 또 다음날에 연락 옵니다. 지금 마지막 전화가 2분 통화한 일요일이 마지막이였습니다 ㅎㅎ…안되는게 아니고 귀찮아서 전화 안하고싶다고 합니다 제가 불안하고 보고싶어서 연락 좀 해달라고 관심 좀 가져달라고 얘기를 했어요 너무 보고싶은데 연락을 너무 안하고 전화도 사진도 아무것도 없으니까 불안해지는겁니다..헤어지기엔 제가 아직 너무 좋아합니다 핸드폰에서 카톡이든 알림 소리에 심장이 쿵 떨어집니다 혹시 걔일까 하고요..근데 항상 아니었어요 저한테 마음이 많이 식은거 같아요 걔네아빠가 걔한테 전역날부터 세상엔 여자는 많다 안맞으면 딴여자 만나면 된다 이말을 계속 하더라구요…걔도 그래서 그런지 저한테 안맞으면 딴사람 만나라고 세상엔 남자는 많다고요..많아도 내가 지금 좋아하고 사랑하는건 넌데 그런말 하지마 상처고 너무 속상해 라고 했는데 니 사랑타령이 듣기도 싫으니까 그만하자고 하더군요..ㅎㅎ 싫다고 그러지말라고 하니까 “아 그럼 그냥 만나 “ 제가 뭘 더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미란다 언니가 착용한 의상이 궁금하다면?
smartstore.naver.com/mirandatv
오늘의 영상 요약
1. 잘한 건 무조건 칭찬
2. 서운함은 사실상 비난이라는 것을 잘 포장하여 말하는 것
3. 상황과 타이밍 중요
4. 질책과 타박이 아닌 좋은 분위기 속에서 이런 이런 부분에서 정말 고마웠어 하지만 이런 이런 점에서는 내가 살짝 서운하겠어 안 하겠어라는 식의 귀여운 애교식의 말투로 얘기하기
5. 참고 삭히지 말자.
6. 소통이 많은 커플이 오래 감.
7. 어떻게 풀어나가고 맞춰가는지가 중요
8. 서운함의 큰 포인트를 찾고 그 부분만 얘기하자.
그냥 서운하게 하는 사람 만나지마셈... 애초에 그 사람이 먼저 존중을 안하니까 서운한거임;; 다른 문제로 서운한거 좋게 얘기하는거면 몰라도 같은 문제로 좋게 얘기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지가 서운한 일 만들어놓고 또 서운한거 말하면 나만 바보됨...똑같은 사람 만나봐야 아 걔가 그래서 그랬구나 후회하고 고치지 사람 쉽게 안바뀜
맞아요 이 영상은 서운한거 이 부분에선 처음 얘기할때 상대를 배려해서 말해야지, 안 그러면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거랑 다를바 없으니까, 성숙하게 서로 예쁘게 배려하며 말하자는 취지인거죠.
같은 걸로는 세번까지 마지노선 그이후 손절해야죠.
이게 정답;;; 진짜 좋아하면 서운하게 안합니다
내 배로 낳은 자식과도 서운한 일이 생기는데 쌩판모를 남이랑 100%맞으면서 서운한 일이 안생기길 바라는게 모순이고 욕심입니다. 1년이상 만났는데 서운할 일이 없다는건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맞춰주고 있을 가능성이 많죠. 결국 곪아 터지겠지만요.
상대방한테 기대하지 말고 독립적으로 살면 됨. 받기만 많이 바라면 서운해짐. 상대방을 인정하고 또 나도 상대방없이도 내자체로 행복한 사람이먼 됨
@Michael Kim 당연히 만나면서 서운한 일이 없을 수 없지만 다른 문제로 서운하게 하는게 아니라 같은 문제로 서운하게 하면 만나지 말라는 게 포인트입니다.. 같은 문제로 계속 서운하게 하는 건 한 사람이 참거나 포기해야 하는 문제지 맞출 수 없는 거에요. 아니면 상대가 고칠 생각이 없는거죠.. 좋게 말하는데도 반복되면 걍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잘한거는 칭찬을 꼭 해주고, 아닌거는 꼭 집고 넘어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기준을 명확히 해두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서운함을 일상적, 습관적으로 표현하다보면 진짜 심각하게 상대방이 인식해야 할 상황에서 그 전달력과 호소력이 떨어지죠 마치 양치기 소년 처럼요
이건 부부관계에서 더 중요한거 같아요ㅎ
연인이면 헤어질수라도 있지ㅠ
부부는 서로 고통만 커질뿐ㅠ
저희 부부는 그래서 매주 불금마다 맛있는 안주에 조명켜서 분위기 만들고 서로 고쳤으면 하는점, 서운한점 얘기했어요
그때의 기분도 얘기해고 진지하게 얘기하니 서로 더 잘 이해도 되고
더 가까워졌어요ㅎ
그거 시러하는 사람도 잇어욬ㅋㅋ 맛잇는거 먹을때 체할거같다고 먹을땐 그런얘기 안햇으면 좋겟대요 ㅋㅋㅋㅋㅋㅋ
@@막토-q5z ㅇㅈㅇㅈ
근데 대부분 여자가 남자한테 서운해 하는게 많아서 ㅠㅠ 남편들은 싫어할거 같기도 해요
대부분 같은 일로 서운함을 느낀다.
딱 한가지만 빼면 그사람 참 괜찮다고 생각해.
그런데 그거 아니?
그 하나가 사람을 미치게 한다는 거. ㅎㅎ
이 분은 진짜 전문가네..... 생각이 엄청 깊다.. 누굴 만나든 정말 좋은 연인이 될 수 있겠다!!
10번 생각하고, 상대의 상황을 충분히 살피고, 좋은 분위기에서, 존중감을 가지고, 정확하게 설명하되, 애교있게 표현할 것.
서운함을 말하는 행위는 본질적으로 상대를 비난하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 것..
뭔가를 탁 치고 갑니다!
준기님 공감 감사해용^_^
저도 서운한거 있으면 그 순간이나 당일에 바로바로 말해버리는데 가볍게 장난이나 애교처럼 말하는게 제일 효과가 좋더라고요ㅎㅎ 저도 남친도 스트레스 안 받고. 심각하게 말해봤자 헤어지는 분위기만 잡힘
먼저 존중이 바탕이 되지않는 상태라면..인간성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럴때 서운함이란 감정을 느끼는건 당연한 이치이죠..저는 그래서 서운함 의 정도를 객관적으로 판단해보고 그사람의 인간성을 파악하고..인연이 될지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차지합니다. 인간성이 안된사람한테 존중은 찾아보기 힘들고 서운한 감정은 계속 쌓이며 얘기한다고 해서 진정성있게 반성하거나 뉘우치는척..정도? 그러다가 서운함 주는사람의 특징은 배려심도 없기때문에 만나서는 안될사람으로 결국 정리 되는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와.. 서운한 부분
연락,우선순위,표현이라 할때
진짜 소오름.. 다 똑같은 부분에서 서운해하는구나 ..
서운=비난 명심할게요
솔직히 말 안하는게 맞고 지켜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그냥 정리하는게 맞는듯.. 서운한 것도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한데 괜히 말했다가 서로 감정만 상하고 좋을게 없는거 같다. 서운함이 어느정도 있다는 건 그 사람이랑 안맞는 거라는 반증. 안맞는 사람끼리 시간낭비할 필요없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존재하질 않는데 대화 하고 그것도 맞춰갈수 있는 사람이 있음 괜히 말했다간 이라는말은 갈등 만들기싫고 회피성향인듯 말할가치가 없는 사람은 진작에 정리하는게 맞는거고
남자는 칭찬의 동물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자기 최고야 한번이면 풀리는 단순한 동물이지요, 근데 그걸 안해줘잉
진짜정답
진짜로 자기가 최고라서 말해주는줄 착각하고 더 잘해야된단 생각을 안해서요^^
@@clairehan0725 남자도 여자를 항상 완전 완벽해서 사랑하거나 티없이 예뻐서 만나는 거 아니랍니다.
언니 말이 맞고 현명하게 서운함을 토로하는 부분도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사실 서운함이라는 부분이 상대방의 상황이랑 입장을 다 따져가면서 나의 감정을 생각하기에는 그렇기 힘든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요즘은 서로 맞춰가는것보다 맞는 사람 찾아서 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ㅠ
전남친이 계속 똑같은 잘못을 반복했어요 제 일상생활에 피해가 올만큼 정신적으로 힘들만큼요... 처음 시작부터 그렇게 행동하는건 좀 아닌것 같다 이해할수 없는 행동이고 계속하면 난 화가난다. 단호하게 말했는데도 계속하더라고요... 부드럽게 말해도봤는데 계속 똑같아서 너무힘들고 같은걸 반복하면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니까 미쳐돌겠더라구요... 결국 쌍욕하고 생지랄 난리치고 헤어졌어요 헤어지고보니까 왜 만났나싶더라구요 내로남불... 나한테 바라는건 많고 지는 하나도 안 지키는 다시 생각해도 화가나네요ㅠ
꼭 얘기는 해야하지만 쉽게 하지말아라. 너무 좋은 말이네요 😁
맞아요 서운한거 내 상황 그지같은데 말한 여친 첨엔 귀담아 들었는데 계속 서운해서운해 타령해서 질려서 헤어졋음 후회없고 속이 후련했어요 계속 하니까 사실일지언정 임팩트가 없었고 전달하는 상황 방식 말투가 진짜 중요한거같다에 초공감 X10000
에휴
백번공감하는게 이래서 서운해 저래서 서운해 지겹도록 듣다보면 어쩔땐진짜 토할것같음. 도저히 못견뎌서 헤어졌는데 어찌나 속이 그렇게 시원하던지.. 너무 좋아서 만났지만 만나는동안 너무 힘들었고 지겨울정도로 서운하단얘기 들으니 이게 사람사는게 아님
@@Nicej-k8k 죄송하지만 그 한 여자만 그랬네요^^ 트라우마 벗어나는데만 한참 걸렸구요. 말하는거 들어보니까 여자의 애정결핍증상을 상대방탓 하려고 시도하시는거 같은데 헛다리 짚으신듯요^^
@@Nicej-k8k 그쪽에서 아무 근거도 없이 뇌피셜로 센스가 부족한사람이었을수도 있다는 식으로 먼저 억까 하지않았음?ㅋㅋ 남걱정 마시고 당신이야말로 당신의 애정결핍을 받아줄수있는 좋은사람 만나시길^^
@@Nicej-k8k 괜히 남의댓글와서 헛소리 지껄이는게 훨씬더 꿍시렁같네요. 그만 짜져주세요 제발 ㅋㅋ
@@도라이네-j7e 그니까 사람들다보는 유튜브글에 헛소리 날리지 마세요ㅋㄱㅋㄱㄱ다시말하지만 이상한여자만난거를 본인눈이 잘못된거라고 모르고 남탓하는 찌질이로보여서 한마디 한거예요 빠이
@@Nicej-k8k 애정결핍걸린 정신나간여자가 내 댓글보더니 본인한테 하는 얘긴줄 착각하고 속으로 찔려서 기분이 상당히 나쁘셨나봐? 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 한번 그런식으로 남자한테 버림당한 경험있으신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나같아도 너같이 인생에 남자가 전부인 결핍된 여자 거들떠도 안봐 ㅋㅋ거머리 마냥 남자 옆에 붙어서 피빨아먹는 인생 뭐가 매력있다고 만나 ㅋㅋㅋ
좋게 여러번 말해도 안듣는 사람은 끝까지 안 듣더라고요 헤어지자하면 그때서야 듣는척하고 결국 헤어짐이 답이었나봐요
진짜 저한테 너무 필요했던 말이네요ㅠㅜ
객관적으로 봐도 서운할 상황이 아닌데 서운함을 느껴서 스스로 너무 힘들었는데 많이 노력해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당
어쩜 딱알죠?? 이런주제 딱기다렸어요ㅠㅠㅠ 언니유튭은 이래서 최애 😻 남친한테 불만들 말하기너무 고민하고있는데 조만간 기회봐서 그사람 상황보고 말해야겠어요! 행복한 연애 위해서ㅠㅠ
열매님 도움되셨다니 넘 다행이에요ㅠㅠㅠ
전 바로바로 말해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가치가 다 다르다 생각해서 완벽하게 맞는 사람은 없는듯요 대신 가볍게 말함 맨날 삐진다는식으로 말하진않고 그럼 어느 사람이든 질릴듯요 말하면 절대 모르고 말 안하고 지켜보다가 아닌 사람은 쳐내구요 표현 잘하니까 원하는대로 잘해주고 이뻐해주던데요
서운한것도 뒤늦게 말하면 잊어먹을때도 많고 상대방이 더 피곤하게 생각함
얘기하면 화냄....자기가 나쁘게 말하고 욱해서 심하게 말하고 자기 예민 하다고 까칠하게 말하고 말 함부로 해서 상처 받으면... 지친다면서 상처주고...얘기하면 무조건 싸우자는 식으로 화내서..그냥 말 안하고 싶음....
제가 그렇게 좋은 상황에서 좋게 말했는데도.. 변하지 않더라구요
왜냐면 아 별로 화가 안났구나 싶어하는거 같았어요
저는 어느정도 화도 바로바로 내야된다고 생각해요 ㅠ
옛날엔 서운함을 좋게 말해도 되겠지 생각만 했었는데 지금 역으로,,, 연락하는 남자가 매일매일 저한테 서운하다고 말을 하는데 비꼬는식으로 들려서 그런지 저를 비난하고 존중하지 않는다고 생각들어요 ㅠ 질리는 남자로 보이네요,,, 지난 과거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아하.. 그래서 그때 당시의 제가 그 사람의 정확한 상황을 몰라서 제 입장을 말하고 그랬어서 이렇게 된 거였구나 싶기도 하네요.. 시간이 지나서 곱씹고 다시 천천히 생각 해보면 그 사람도 나름 서운한 부분이, 힘들었을 상황이 있었겠다는 걸...
언젠간 다시 만날 기회가 온다면 그때는 제가 지금보다 더 성숙하고 지혜로운 언어로 공감을 해주는 대화를 함께 나누고 싶네요 ㅎㅎ
매번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엔 저렇게 하는데 진짜 생리때 감정컨트롤이 안되서 미칠거 같애요 ..ㅋㅋㅋㅋ
아니 그냥 서운하면 서운하다 하세요 님이랑 사귀고 있는 남자들이 이런 유튜브 영상까지 봐가면서 심사숙소한 끝에 서운함을 조심스럽게 토로할거같음? 그냥 정 좀 떨어지고 서운하다고도 말도 안하는 놈들 천지임 ㅋㅋ 그런거 말하기 귀찮고 껄끄러우니까 지 속마음을 말 안하는거임
네...존중이 없는 사람과 살았다보니 자연스레 말이 다이렉트로 나갔네오 내가 존중할수 있는 사람을 먼저 만나고 그걸 저대로 하는게 중요할듯 합니다~~!!
인간관계에서도 중요하다고 했는데. 이건 금쪽같은 내새끼의 아이들양육방식과도 비슷한것같아요. 정확한 선을 지키고 감정적이 아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고 일관성있게 행동하기!
여자지만 툭하면 서운해하는 잘생긴 남자친구 만났었는데 진짜 개피곤했어요. 자주 만나고 연락도 꼬박꼬박 했는데 얼굴보고 1년 만나니 나아지는게 아니라 쓰는 이모티콘, 사랑해 옆에 하트 안붙이는거까지 서운함 표현하더라구여.. 헤어지고 보니 서운함으로 통제하는 가스라이팅이였습니다.
서운하다는건 기대가 있었다는 것, 상대와 지혜롭게 협의하면 될 일. 이 부분에서 인간관계의 경험치가 쌓이는거라고 생각해요
서운함이란 비난이다 와우…
서운함이 드는순간 감정이 상해서 좋게 말이 안나와😫
그럴때도 뚭뚭님 한번 감정 다스리고 좋게해주셔야 귀담아 들릴수있으니깐요 화이팅 ^^
오늘도 연애꿀팁 배워갑니다♥
정말 똑부러지게 정확한 설명이라 너무 이해가 잘되고 공감이 되요
정말 감사드려요
저장해두고 두고두고 시청해야겠어요! 진짜 너무 좋은영상이에요ㅠㅠ
뇨뇨님 감사합니다 꼭 도움되시는 영상이길요ㅠㅠ
내 감정 말할때 그 사람 기분 괜찮아질때까지 기다렷다가 그때까지 기억해둿다가 말할타이밍까지 찾아야하다니...ㅜㅜ
서운함은 좋은 분위기에서 말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ㅜ 인간관계 참 어렵네요ㅠ
에혀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분들도 이런걸
보면 좋을텐데...
서운함이 안생길순없지만 10번생각해보고
그래도 이야기해야해야겠다면 잘 해보자.
오빠 최고다! 해주면 아니다아니다 하면서도 은근 좋아함 그런 단순한 응원도 힘이 되는 듯
오빠나 서운해 이말이 무서워서 헤어졌습니다. 좋아하는 마음에 비례한다고 하는데 너무 잦아서 정말 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질립니다 진짜...그냥 서로 존중하면서 대화하면 고치려고 노력이라도 할텐데요.
키햐~ 역시 누나 기가막히게 알고 계시네요ㅎ
근데 영상보고 읭? 그렇게 까지 해야돼?
라고 말하고 싶은 여자분들 많을듯하네요 ㅎ
전 누나 의견에 100표 ㅎ
100표나 ㅋㅋㅋ가지가지님 땡큐 ^^
미란다언니 증권방송 아나운서 맞죠? 우아하고 지적인 느낌에 배경 보니 딱 감 잡히네요👏🏻 저 맞춘 듯ㅎㅎ옷 핏이 다 잘 받아서 그런지 이번 옷두 넘나 이뻐요😍
ㅋㅋㅋㅋ 민지님 감사해요! 미란다마켓에서 구매가능하세요~~~^^
정말 현명한 방법이네요. 서운함이란 비난을 좋게 포장한 것...
현명한 여자네요. 대부분 여자는 감정적인
부분이 우선이라 자신의 기분만 생각하고
말하는데, 타인을 위해서 기분나쁘지 않고
현명한 넘어면 그 사람은 현명하고 이타적인 사람이네요. 그런 사람을 두면 좋겠네요
미란다님 말씀을 정말 너무 잘하시네요!!❤ㅠㅠ 많이 공감하고 배우고 가요 진짜 반복해서 들어야겠어요
서운함을 표현하는 타이밍,남친이 힘든상황에는 안된다고 하셨는데 저도 공감하는 부분인데요! 일년넘게 계속 남친이 힘든일이 계속 생기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젠 더는 타이밍 기다릴 인내심이없어요,.
헤어지세요 대신 그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 됐을때요..! 그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줄수있는 마지막 배려인듯 하네요
이걸 왜 지금봤을까요.. 3주 전에만 알았다면..
알고리즘이 아주 정확하게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전 남친이 뜻뜨미지근해서 우리 그만할까?라고했더니 전와이프랑 저랑비슷하다며 고민이된다는 식으로 얘기를하더라구요..그말에 자존심이 너무상해서 헤어지자했는데 10번생각해볼껄 그랬나봐요..미안하다하면서 헤어지잔말엔 기다렸듯이 수긍하네요
아녜요 잘 헤어지신 것 같아요
@@aa-yw8kd 저도그리 생각해요ㅋㅋ헤어지고 더괜찮은 약사만나요~^^
오늘의 내용도 유익한 ~~~
내자신을 한번 되돌아 보게 하는 내용이네요♡
늘 좋은주제로 똑똑한 소통법 고마워요♡
창밖 뷰가 오늘따라 뉴스데스크 느낌 ㅎㅎ
앵커님 같은 똑똑이 미란다님 킹 멋찜^♡^
경화님 고마와용^^
간결하게 말하는 게 좋아요 남자들 장문의 카톡or오빠 얘기 좀 하자 극혐함
애교로 할만한게 있고 아닌게 있음
제목만 보고 따봉 찍었습니다
폴라티 짱이뻐요 여신같음♡
쿄쿄리님 감사해요~ 미란다마켓에서 구매가능하세용^^
미란다님 구독눌러요...🎉🎉🎉
백번생각하고 서운함 얘기했는데 헤어지자고 장문 카톡 왓음. 이때를 기다렸나 싶음. 걍 이런 경우도 있다구여 ...?
잘헤어지신듯 님의 전남친분이 유도했을수도.. 그리고 시간만 끄셨을듯 말 잘하신듯요 👏🏻
@@한탕-h2w 헤헤 감사룽
잘 헤어지셨어요 그건 전남친분이 마치 기다리신 것 같아요 꼭 더 좋은 분 만나실거예요
긍정빠워님의 새로운 좋은 인연 응원할께요^^
영상 안올라와서 서운했어요 ㅋㅋ 오늘 피부가 완전 화사해보여요~~~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맞는말인듯. 지금 여친이 자꾸 야근할때 너무 바쁠때마다 기가막히게 서운함을 이야기하는데 진짜 들어주기 싫더라. 미리바쁘다고 야근한다고 이야기 해줘도 그러는데 타이밍이 그러니까 진심으로 지침....
듣다보면 굳이 남자나 여자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사회에서 본받을 만한 행동을 하는 선배나 동료 후배들이 하는 행동을 설명해주는거 같아요.
이러한 맥락에서 서로 잘하면 되는데.. 아쉬운 점이 많네요.
존중법칙
잘한거는 칭찬하고
조곤조곤 장난애교
🍀👊10번 생각하고 얘기해라 쉽게말보단
소통하고
지적이나 비난말고
좋게 얘기해라
감탄하면서 봤네요..
잘한건 칭찬 아닌건 말하기!
현명한 란다언니💗
우와~~
너무 지혜롭고 현명하세요~
쉽게 설명하시는 말솜씨에는
반할 수 밖에 없네요.~~
자기 스스로 셀프칭찬 하는 남자한텐
어케 칭찬 해줘야될까요?
남친이 말을 이쁘게 시인같이럼
하는데 그럴때 자기가 스스로
'나 말 이쁘게 하네' 이러고
남친이 월 5천정도 벌어서
데이트비용다 다쓰고 선물도
아무날 아니라도 잘해주는데
'나 통큰거같아' 라든지
선물같은거 '이거 진짜 잘샀어
센스 봐' 이러고
운동신경도 좋은데
가만있어도 잘하는거 알겠는데
'여기서 이렇게하는거 진짜
어려운건데 나땜에 이겼어'
이런식으로 자기 한거에 대해서
칭찬을 해요. 그럼 나는
칭찬할 타이밍 놓쳐가지고
어..그래...이렇게 됨.
첨에는 그런모습이 귀엽고
신선했는데 지금도 귀여운데
그냥 듣고만 있으면 되는건지
나한테 듣고싶단걸 어필하는건지..
심지어는
내가 아니라
자기 동생들한테
빽사준다거나 요리해준다거나
그런것도 난테 미주알고주알
Tmi말하고 '나 참 착해'라거나
'나같은 오빠 어딨냐' 이럼.
남자들이 칭찬과 인정에
목말랐단건 많이들었는데
셀프칭찬 해대는 남잔 뭘까요?
맞장구와 호응이란게 있죠. 알아봐달라고 스스로 나열하는데 귀엽잖아요. 호응해주세요. 오구오구. 조금 더 디테일하게 집어서ㅎㅎㅎ
사랑꾼인 나에 도취되어있는 남자 같음…
자기애가너무심한듯..
나르시스트에요 ㅎㅎ
어머.. 제 남자친구도 자기애가 강해서 셀프칭찬을 종종 하는데 사실이 아닌 걸 자꾸 칭찬해서 저는 어떻게 반응 해줘야 될지 난감해요..ㅋㅋㅋ
남자친구가 키랑 체구가 작고 근육보다 지방이 많아서 살짝 통통한 편인데
거울보고 혼자 포즈 취하면서 자기 어깨 왜이렇게 넓냐고 뿌듯해 해요..
제가 보기엔 평균 남자보다 좁은 편이라 생각해서 어깨 운동 좀 하라고 했는데 ㅋㅋ
본인만 스스로 넓다고 생각하니.. 참ㅋㅋㅋㅋ어이가 없어요 ㅋㅋㅋ😑😑😑
미란다님♡
너무 예쁘세용!!^^ㅋㅋ
은지님 감사해용^^
미란다님 장난애교 보는순간.. 옛 여친이 저한테 똑같이 그랬던게 떠올라 백만번 공감했으요 ㅋㅋㅋㅋ
오랜간만에 영상 봤는데 유익하네요~~
잘보고 갑니당 ~~^^
란다뉴스 넘 재미써여 🤍
깔깔깔 ㅋㅋ
서로 대화하는 방법을 모르고 대처를 하는 방식이 달라서 그런 것 같아요
맞아요
참 현명하신 거 같아요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당!!
뒷배경 어떻게 연출하신건지요? 궁금해요.
안그래도 저 어제 서럽다고 얘기했는데 지금 올려주심 어케여ㅠ
힝 ㅠㅠ
올려준걸 고맙게생각하세요 공짜로보는게어딘데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상을 일주일전에만 봤어도 헤어지지않았을텐데..시간을돌리고싶네요ㅜㅡ 서운함 토로하다가 결국 헤어지고 후회하고있습니다
헤어진걸 후회도 하는군요 ㅠ
완전 이해됨
저 중학생 여자인데요
남친이랑 사귄지 한달 좀 넘었습니다.
근데 제가 남친한테 선톡도 안하고 말투도 좀 딱딱하게..?하고 답도 늦게 하고 그런데 제가
원래 좀 표현도 못하고 자존감도 낮거든요..
이런거 어떻게 못 고칠까요? 남친이 좀 저를 질려하는거 같아서...ㅠ
참. . , 어렵다. . .
좋은 얘기네요 고치긴 힘들지만ㅠㅠ
여자가 금요일 낮에 교통사고가 남, 일하느라 저녁쯤 남친에게 이사실을 알림, 남친이 문자로 걱정해주고 같이 해결방안을 모색함, 여자는 일끝나고 집에와서 남친하고 통화하길 기다림 (거의 매일전화함), 남친은 친구들과 저녁에 선약이 있었어서 결국 이날 전화 못하고, 다음날에도 남친 골프일정 끝나고 친구들과 식사하러 이동중에 전화 겨우됨
--> 이상황에서 여자가 우선순위에 밀린것같아 남친에게 서운함을 느끼는게 잘못된건가요?
ㅠㅠ.. 진짜 어렵네요.
참 여자 할거 많다 ㅋㅋ 그냥 혼자 삽시다 연애 피곤해서 하겠어요~ ㅋㅋㅋ
3:46~
6:10
안녕하세요 혹시 제 연애이야기 봐주시고 얘기 해주실 분 있을까요? 있다 생각하고 적어보겠습니다 . 남자친구가 제대한지 이제 딱 한달이 됐어요 제대당일에 절 보러 왔고 남자친구도 저도 너무 보고싶었다고 껴안고 서로 얼굴도 제대로 못볼만큼 부끄럽고 좋았어요 그리고 그 다다음날에 부산여행 갔다왔습니다. 무척 좋았어요 물론 중간중간 싸울뻔 했지만 무사히 넘겼다고 생각했습니다. 갔다 온 저녁에 둘다 멀미가 심해서 좀 싸움이 터졌습니다. 제생각엔 그때부터 지금까지 점차 걔는 마음을 정리한것 같았습니다 제 연락이 없으면 불안하다고 화까지 냈던사람인데 이제는 제 연락이 부담스럽고 답장하기도 싫고 재미도 없다고 합니다 술자리를 친구들과 가졌고 연락도 안왔습니다. 부재중이 한통 왔는데 바로 전화했는데도 연락 안받더라구요 그 다음날까지 일하느라 연락 안됐어요 제가 뭐했는지 사소한것에도 관심을 가졌는데 이제는 하루에 한번밖에 생존신고하듯 뭐했다 일끝났다 연락 옵니다 바로 답장을 해도 안읽고 다음날 오후 8시나 10시 아니면 또 다음날에 연락 옵니다. 지금 마지막 전화가 2분 통화한 일요일이 마지막이였습니다 ㅎㅎ…안되는게 아니고 귀찮아서 전화 안하고싶다고 합니다 제가 불안하고 보고싶어서 연락 좀 해달라고 관심 좀 가져달라고 얘기를 했어요 너무 보고싶은데 연락을 너무 안하고 전화도 사진도 아무것도 없으니까 불안해지는겁니다..헤어지기엔 제가 아직 너무 좋아합니다 핸드폰에서 카톡이든 알림 소리에 심장이 쿵 떨어집니다 혹시 걔일까 하고요..근데 항상 아니었어요 저한테 마음이 많이 식은거 같아요 걔네아빠가 걔한테 전역날부터 세상엔 여자는 많다 안맞으면 딴여자 만나면 된다 이말을 계속 하더라구요…걔도 그래서 그런지 저한테 안맞으면 딴사람 만나라고 세상엔 남자는 많다고요..많아도 내가 지금 좋아하고 사랑하는건 넌데 그런말 하지마 상처고 너무 속상해 라고 했는데 니 사랑타령이 듣기도 싫으니까 그만하자고 하더군요..ㅎㅎ 싫다고 그러지말라고 하니까 “아 그럼 그냥 만나 “ 제가 뭘 더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지금 붙잡는 방법보단 그대로 쿨하게
놔주는게 맞는 거 같아요 오히려 자유롭게 놓을수록 상대방이 다가옵니다 잡을수록 도망가고 놓아줫는데 상대방이 반응이 없다면 뭘하든 안오는거에요 마음 정리하세요 힘들겟지만
남자친구분이 군대 제대하고 다른 여자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있나보네요
그냥 놔주세요 더 만나봤자 본인 마음만 다치고 상처만 더 커질거예요
5:40
말안하고 여자랑 골프치러 갔다면? 말해야할까욮
극혐.ㅡㅡ
그니깐요 남자 만나기힘드네 비위까지 맞춰야되고
누나랑 언제 대화하쥬
롸잇나우
3:45 메모..
이런것도 서운함인가 남친한테 커플링 하고싶다는데 남친은 커플시계를 하자고 하고 2년이나 사궜는데 너무 서운해
4:50
아니 웃긴게 여자들이 좀 먼저 잘하려고 하는건 하나도 없으면서 왜 그런거 느끼는거지 ㅎㅎㅎ 왜 받으려만 하는거지 ㅎㅎㅎ
연애는 해봤나
여기 들어와서 영상들 찾아보고 열심히 생각해보는 게 노력하는 건데 뭘 받기만 해 ㅋㅋ 이런 연애 영상들 다 뒤져서 댓글 봐라, 여자가 ㅈㄴ많다
최소 명예남성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