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연락은 안왔지만 여자친구랑 잦은 다툼 때문에 시간을 갖자 통보 받은 사람입니다. 다툼의 원인은 의사소통 문제였어요, 서로 같은 말을 해도 오해를 너무 하는 경우요. 서로에게 너무 잘했어요 저도 나쁜 기억이 없고 여자친구도 그랬죠. 남자쪽 입장은 제가 잘 모르겠는데요, 여자쪽 입장은 아직 헤어지기는 싫은데 너무 지쳐버린게 맞아요. 저는 3일 연락 안하다, 너무 힘들어서 계속 잠수면 정리하겠다 독하게 마음 먹고 통보했어요. 그랬더니 헤어지려고 생각한게 아니라 잦은 다툼으로 너무 힘들어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고 하네요. 마냥 시간을 줘봐야 부정적인 생각만 할테니 아직 많이 사랑하고 바꿀 의지가 있다고 자존심 다 내려놓고 이야기했습니다. 결과는 아직 몰라요, 하지만 할 수 있는 행동은 다 했습니다. 시간 갖으면서 여자친구가 갖는 의미와 내가 놓쳤던 것들.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지 엄청 노력해서 알아봤어요. 같은 실수는 절대 안할 의지, 각오는 있지만 다시 기회가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갈 때까지 가볼 생각입니다. 후회 없게.
안녕하세요 전 31 상대방은 32입니다 저에게 마음에 안 드는 것이 있으면 상대에게 말해달라고 했는데 말하기 싫다고 말하면 싸우게 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영원히 말 안할꺼냐 했더니 그래 라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럼 그만 하자는 거지??? 하고 했더니 막말이라고 하면서 저에게 실망을 한 거 같더라고요 그 이후로 제가 전화 카톡을 해도 다 씹었어요 결론적으로 2일후 만나서 이야기 하기로 했는데 그 날 카톡으로 오늘 만나지 말고 담에 만나자고 하더라고요 근데 다음이라고만 하고 다음 만남 기약이 없으니 전 지속적으로 연락해서 (집착이였죠...) 다음 만남 날짜는 잡기는 했지만 또 파토낼지도ㅠ모를거 같은 불안감도 크네요 그리고 지금 상대방 고향이 저 멀리 땅끝인데 (지금은 인천 사는 사람 회사때문에요) 회사 연차까지.내고 고향까지.내려갔더라고요.... 전 카톡과 전화로 그만하자고 한건 내 진심이 아니다 미안하다 아직 사랑한다 해도 기분이 나아지지.않았다면서 연락과 만남을 다 피하고 있어요... 일단은 이번 주말에 만나기로 했는데 이번에도 또 파토내면 그냥끝내야할까됴??? 정말 고민이.많아요.... 저 멀리 고향까지.내려간 이유도 너무 궁금하고요 일단 디음만남 정한 이후로는 연락 안 하고 있고 담에 만나게 된다면 7일정도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만났던 연인에게 시간을 갖자 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나네요 .. 그 사람의 이유는 마음이 예전 같지 않고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거 같는거 같다며 그 말을 했다고 했습니다. 살면서 "시간을 갖자" 라는 이야기를 그 당시에는 처음 들었던 말이었기에 매우 충격적 이었습니다 뜻이야 어찌 됬건.. 나에게 더이상 마음이 없다 라는 뜻으로 받아 들여지기에 결국 이별하게 되었네요 "시간을 갖자" 라는 의미는 영화 대사에 나오는 비겁한 변명에 불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헤어지자고 이별통보를 하는것이 상대방의 마음을 덜 아프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 연락은 안왔지만 여자친구랑 잦은 다툼 때문에 시간을 갖자 통보 받은 사람입니다.
다툼의 원인은 의사소통 문제였어요, 서로 같은 말을 해도 오해를 너무 하는 경우요.
서로에게 너무 잘했어요 저도 나쁜 기억이 없고 여자친구도 그랬죠.
남자쪽 입장은 제가 잘 모르겠는데요, 여자쪽 입장은 아직 헤어지기는 싫은데
너무 지쳐버린게 맞아요.
저는 3일 연락 안하다, 너무 힘들어서 계속 잠수면 정리하겠다 독하게 마음 먹고
통보했어요.
그랬더니 헤어지려고 생각한게 아니라 잦은 다툼으로 너무 힘들어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고 하네요.
마냥 시간을 줘봐야 부정적인 생각만 할테니
아직 많이 사랑하고 바꿀 의지가 있다고 자존심 다 내려놓고 이야기했습니다.
결과는 아직 몰라요, 하지만 할 수 있는 행동은 다 했습니다.
시간 갖으면서 여자친구가 갖는 의미와 내가 놓쳤던 것들.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지 엄청 노력해서 알아봤어요.
같은 실수는 절대 안할 의지, 각오는 있지만
다시 기회가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갈 때까지 가볼 생각입니다. 후회 없게.
안녕하세요 전 31 상대방은 32입니다
저에게 마음에 안 드는 것이 있으면 상대에게 말해달라고 했는데 말하기 싫다고 말하면 싸우게 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영원히 말 안할꺼냐 했더니 그래 라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럼 그만 하자는 거지??? 하고 했더니 막말이라고 하면서 저에게 실망을 한 거 같더라고요 그 이후로 제가 전화 카톡을 해도 다 씹었어요 결론적으로 2일후 만나서 이야기 하기로 했는데 그 날 카톡으로 오늘 만나지 말고 담에 만나자고 하더라고요
근데 다음이라고만 하고 다음 만남 기약이 없으니 전 지속적으로 연락해서 (집착이였죠...) 다음 만남 날짜는 잡기는 했지만 또 파토낼지도ㅠ모를거 같은 불안감도 크네요
그리고 지금 상대방 고향이 저 멀리 땅끝인데 (지금은 인천 사는 사람 회사때문에요) 회사 연차까지.내고 고향까지.내려갔더라고요....
전 카톡과 전화로 그만하자고 한건 내 진심이 아니다 미안하다 아직 사랑한다 해도
기분이 나아지지.않았다면서 연락과 만남을 다 피하고 있어요...
일단은 이번 주말에 만나기로 했는데 이번에도 또 파토내면 그냥끝내야할까됴??? 정말 고민이.많아요....
저 멀리 고향까지.내려간 이유도 너무 궁금하고요
일단 디음만남 정한 이후로는 연락 안 하고 있고
담에 만나게 된다면 7일정도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시간을 갖자라는게 굳이 헤어지자는 뜻만은 아닌거 같아요...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서 분명 달라질 수 있죠
맞는말씀이에요 헤어지는 경우가 더 많은건 사실이에요
영상 잘봤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만났던 연인에게 시간을 갖자 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나네요 ..
그 사람의 이유는 마음이 예전 같지 않고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거 같는거 같다며 그 말을 했다고 했습니다.
살면서 "시간을 갖자" 라는 이야기를 그 당시에는 처음 들었던 말이었기에 매우 충격적 이었습니다
뜻이야 어찌 됬건.. 나에게 더이상 마음이 없다 라는 뜻으로 받아 들여지기에 결국 이별하게 되었네요
"시간을 갖자" 라는 의미는 영화 대사에 나오는 비겁한 변명에 불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헤어지자고 이별통보를 하는것이 상대방의 마음을 덜 아프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격거본 사람은 알죠 시간을 갖자라는 말은 혼자 착한척 하는 모순된 행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