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하세요! 저는 독립해 살면서 엄마가 해주셨던 집안일, 밥하기가 정말 고된 끊임없는 노동이었구나 깨달을 수 있었어요. 독립해서 살아갈 때 비로소 부모의 입장을 제대로 이해하게 됩니다. 인간인 이상 장단점이 있듯이 부모도 마찬가지에요. 엄마가 경제관념이 약하신 경우 돈관리는 특히 본인이 해야하고 용돈도 적당히만 드려야 합니다.
결혼할 때 여태 모으셨다는 제 돈 돌려 받는 과정이 마치 내가 돈 뺏아 가는 듯 행동하셔서 진짜 상처 많이 받았었습니다. 일부는 지금 집 팔면 정산 해 준다는데 이자도 없어요 ㅋㅋ 본인만의 계산법으로 돈 깎으시고(일부 안주신 비용은 뭐 효도 한다치고 퉁치면 됨 ㅠ)결혼비용 1도 안 보태주셨고 저도 엄마 성격 아니 바라지도 않았고요. 제 명의로 자산 관리 하셨는데 명의 빌려드린 비용도 없고..어쨌든 제 명의니 나중에 노후로 생각하고 묻어놓고 있네요.( 아 저희엄마 대신 자식한테 손은 절대 안 벌리시고 알바 안해도 되게끔 등록금 대출 없이 내 주시고..제가 드리는 생활비는 제 명의 자산 세금/대출 나가는 거 내시고 나머진 모아두셨답니다.그건 정말 고마워요!) 부모자식 간에 돈 아예 드릴거 아님 돈은 내가 관리하는 게 제일 좋고 아름답습니다. 나중에 돈 돌려받을때 내돈 돌려받는건데 천하의 불효자 됨ㅋㅋㅋ
제가 결혼전에 주변에 친구들 중에 부모님한테 돈 맡기고 용돈 받아 쓰다가 결혼할때 도움 준 집 하나도 없었어요. 생활비로 썼다고 그러고 필요한데 썼다고 그러고.. 성인이니 본인 돈 관리는 본인이 하는게 젤 좋아요. 공부하면서 재테크도 하면서 돈이 늘어나는 재미를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보내는 돈으로 생활하는 홀어머니를 둔 사람입니다 물론 엄마 평생 책임지기로 다짐한건 맞는데.. 타지에서 자취하면서 돈도 못모으고 살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최근에 엄마한테 일할 생각있냐고 물어봤는데 아직 젊은 나이인데도 1초의 고민도 없이 일 할 마음이 없다는 말을 단호하게 말해서 좀...씁쓸하고 지치네요 영상보면서 내 상황을 다시 한번 돌이켜보게 되고 그렇네요...
용돈은 부모님 눈 앞에서 내 주머니에서 직접 꺼내서 직접 봉투에 넣어드려요. 생색내세요. 부모님 용돈 안주는 지인 얘기 들먹거리며 없으면 상상지인 만들어서라도 들먹거리고 생색이란 생색은 다내야해요 제발..ㅠㅠ 어렸을때 세뱃돈 맡겨두는 거라며 시집/장가 갈때 준다 하고 뺏어가시는거 보고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집은 '나'한테 줄 돈은 없을거고 부모님과 나의 관계는 흡사 채권채무 관계라는것, 내 미래에 시집/장가는 알아서 가야하는 운명이니 하루만 울고 와이프한테 용돈 숨기는 남편마냥 친척들이 손가락질을 하던 악착같이 모아야 쫌생이란 별명은 얻을지언정 나중에 가족 안 잃고 예비신랑 안잃어요.. 자취는 필수 입니다. 여자고 남자고 미성년자 딱지 뗏을때 딱 나와야 부모님도 고생안하시고 나도 고생 안해요. 김장김치 안타먹고 사먹는게 오히려 장기적 이득이고요. 집에서 뭐 도움받아 가실 생각 하지 마시고 내 인생이 생존게임이다 하며 악착 같아야 해요.. 애초에 도움 줄 집안이였으면 세뱃돈도 안건드립니다. 얹어주면 얹어줬지.. 미리 돈관리도 해봐야 눈을 키웁니다. 부모님께도 등처먹히는데 다른사람에게 사기 당할 확률은 더 높아요. 사람..고쳐쓰는거 아니란건 이성사이에만 쓰는 명언이 아닙니다. 저거 돈 돌려받으려면 직장 때려쳤다고 골골대며 빚이 많다 뭐하다 핑계대며 거렁뱅이처럼 부모님 도와달라 대문앞에서 징징대고 동네방네 소문나야 호로×끼,패륜아,천하에 몹쓸것,한량등 온갖 타이틀 따고 친척관계 끊을 각오 안하시면 본전도 못찾습니다. 찾으시려면 정말 각오하고 찾아야해요 제 과거가 생각나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 사연자님 힘내시고 행운이 따르길 빌게요. 권감각님 언제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번창해주세요
저도 제 친구 결혼식때 부모님 하신 것을 보고 헉 했습니다. 30대까지 월급 가져다 드리고 용돈 받아쓰는 친구를 보면서 헉했는데 와 나이차서 결혼 하는데 돈 벌어다 주는 자식 없어질것 같은지 반대하시고, 돈은 다 주식하시고, 아파트는 아들주시고, 딸은 돈도 없이 결혼 하는데 결혼에서 용돈 얼마 달라고 하시는 것 보고 다시 한번 놀라고, 또 친구 맘에 안드는 결혼 한다고 친척한테도 안 말해서 친구 지인이 낸 축의금 다 가져가시고, 나는 그럴줄 알고 친구한테 직접 쏨 ㅋㅋㅋㅋㅋ 참 세상 부모가 다 좋은거 아니구나 했음 우리 부모님께 또 한번 감사했네
@@얄랴리얄랴숑 상황다 알지 못하고 이렇게 말하시지 마시고요. 언니들 다 그러는데 혼자만 안 가져다 드릴 수 없는 상황 집에서 공무원준비 2년 친구가 할때 사람취급도 안함 대학도 여자가 무슨 대학이냐고 언니들부터 친구까지 한명도 대학안보냄 지금처럼 청년 지원도 없는데 집다 척지고 나올 돈없이 나올 수 있는 사람 없음 지팔지꼰은 가족을 선택할 수없으니 아님 지팔지꼰은 지가 뭔가 선택을 잘 못 한건데, 이친구는 잘 못이라면 그 아버지 밑에 태어난거임
댓글들 보고 있자니 서글퍼지는 말도 많네요.. 식솔이라 짠하니 주긴 한다;; 본인이 가장 역활을 하는건지? 누가 낳아달랬냐; ;;; 세뱃돈 스틸 당했다;; (그 돈으로 엄마가 다이아를 샀겠어요,,,거의 다시 애들 옷이나 먹을거 사줌) 얼마를 드리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한달 1인 식비 정도를 주는 분들의 생각이라면 ㅠㅠ... 나가살아보면 늘 화장실에 놓인 휴지 샴푸 비누가 자동으로 리필되는게 아니에요.. 먹는것도 하나하나 해먹거나 사먹어도 그렇구요.. 월세 관리비 청소 빨래 작은 원룸 살아도 치울일 천지고 작은 공간이라 더 빨리 치워야 해요.. 그리고 꼭 독립하셔서 독립심을 기르시면 좋겠습니다 ㅠㅠ
이건 맞는말 부모가 책임질 부분 생색 내고 바라는 부모치고 제대로 된 부모 없다 생각하고 그런경우 많이봤지만 자식들도 적어도 대학 졸업하고 많은 이유때문에 부모님 집에 계속 살면 삼십이 뭐여 본인이 다 알아서 하는거 아닌이상 식비 생활비 정도는 알아서 계산해서 주는게 맞음 그걸 용돈이라 포장할 필요도 없음 자취하면 백이상 우습게 깨지는게 현실이니까 근데 대부분 좋은부모와 자식들은 바라지도 않고 말안해도 알아서 하더라...
생활비조로 드린돈을 당연히 목돈으로 가져갈 생각을 하는것도 이상하지않나요 그리고 한집에 사는데 엄마가 물건 사모을정도로 좋아하는 가수가 있는것도 모르는건 엄마한데 너무 무관심한거 아닐까요 얼마를 드린건지 모르나 100이하라면 진짜 먹는거 자는거 빨아 입히는거 수발드는거 등등 생각보다 많이들고 힘도 듭니다 나이들어 그정도 팬질쯤은 너그러이 이해하고 우리엄마 아직 열정있네하고 관심도 가져주고 그러는게 어떨지 그리고 계속 돈이 걸리면 이제 그돈은 본인이 모으고 아부지반대가 있더라도 독립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권감각예를 들어 앨범 나오고 팬싸인회 가려면 앨범을 많이 사야하는데 (50장 100장 200장 인기따라 달라요) 한 앨범에 팬싸도 여러번 하니까 그거 다 가려면 몇백~ 천단위도 금방 쓸 수 있어요. 콘서트도 모든 회차, 모든 지역 다 돌면 숙박비까지 합해서 많이 들고요. 덕질은 그게 얼마든 쓰려고 맘 먹는만큼 쓰는 것 같아요. 선물(조공)도 하려고 맘 먹으면 한계가 없고요.
좀 정없다 생각할 수 있는데 저러면 돈 못 모아요. 생활비다 뭐다 명목으로 자잘하게 뜬 돈 생길거 뻔하고 차라리 부모님한테 용돈으로 조금 드리고 말지 저러면 너 밥먹는거 세탁하는거 이런 소리 나오는거에요. 결혼비용이든 목돈이든 본인이 관리하시고 나중에 막말로 엄마가 나몰라라하시면 어쩔려고 그러세요... 돈은 내 수중에 있어야 돈이라고 생각해요. 계속 어머니가 저런 태도시면 목돈 만들어 줄게라는 말도 그냥 하신 말일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독립을 하시고 돈 관리 본인이 하세요. 처음에는 어머니가 고정으로 들어오던 돈이 안들어오면 서운해하실건데 한번은 겪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해요. 별도로 저 같은 경우는 어머니가 정말 보태주시면 보태주실려고 하시지 자식돈 쓰는걸 정말 미안해하시고 본인은 노후 준비 해놨으니 너만 잘살면 된다라는 분이라 사연 내용이 조금 충격이긴 하네요...ㅎㅎㅎ
ㅎㅎ 큰딸 중2 인데 사회에 나가서 돈벌면 자기는 은행가는 것도 무섭고 다 두려워 돈관리 어쩌나 고민하길래 나한테 전부 맡기고 한달에 엄니 용돈으로 30만원씩 달라고 했더니,, 어느날 앱으로 카카오뱅크 카드 만들어서 그걸로 용돈 타씀;;; 용돈 주는 족족 삼일을 못넘김,,, 커서 내 용돈은 커녕 본인 씀씀이에 기절할 것 같음 😂
저도 학생때 열심히 모은돈 엄마가 써버린 적이 많아요. 그래서 직장 다닐때 불려준다고 했지만 안드렸어요. 가끔 빌려달라고 하고 안주신적이 많아서 저한테 신뢰를 잃었지요. 동생한테도 절대 맡기면 안된다고 했는데 결국 맡기고 결혼할때 한 푼도 못받고 빈손으로 결혼했어요. 언니들이 살림살이 큰거 하나씩 해줬네요.
저는 반대하는 결혼했다는 이유로 나중에 시집 갈 때 준다던 친척들 명절 때 받은 용돈, 돌반지, 매달 드린 용돈 싹 다 입 닦으실 거 미리 알고 애당초 가진 돈으로 결혼 준비 다 하고 결혼하자마자 용돈 다 끊었습니다 그동안 차 사드리고 해외여행 보내드리고 효도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하고요 명절이나 생신 때 상품권 작게 드리는 거로 나중에 괜한 죄책감 들 거 대비해서 작게 땜빵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나중에 노후니 병원비니 어쩌구 소리 나오면 받은 거 하나 없는데도 오히려 카페까지 차려준 동생한테 남은 효도 채워 받으시라고 할 생각입니다 그 돈 있으면 차라리 시부모님 노후에 보탤 생각입니다 제 부모님이 반대하던 결혼도 남편이 좋다니까 참고 허락해주시고 입덧으로 힘들 때 마다 살뜰히 챙겨주시는 시부모님한테 부모님께도 못 받은 사랑을 다 받는 기분입니다 주머니도 애정이 기반이 되어야 열리는 거라 생각합니다 사연자님 삶에 더 애정을 가지고 그에 맞게 주머니 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정주행중 유툽님께서 최근 영상을 보여주셔서 댓을을 답니다. 너무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삶이 고단 하셔야 재미있는 컨텐츠가 나오기에 즐거운 하루 되시라고 말하기 곤란합니다. ㅎㅎ 점점 엄청난 텐션으로 춤사위를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유툽도 방송이라고 점점 이뻐지시는 감각님을 보고 있으면 즐거움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ㅎㅎ 오래오래 유지 해주시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자 모임이라도 하면 한번 나가보고 싶은 심정이네요. ㅎㅎ 항상 재수가 가득하길.. 저거 욕 아닙니다. ㅎㅎ
헐 저는 20대 후반 접어들었는데.. 사회생활 2년차고... 소송비용 들어갈 게 있어서 모아놓은 돈은 커녕 마이너스만 있어가지고 부모님께 생활비 안 드리고 사는데 결혼자금 받을 생각도 없었거든요 모아놓는 돈도 없고 부모님께 손도 벌리기도 죄송한데 이런 케이스도 있구나 싶어 앞으로 어케 해야될지 고민이네요
가난한거가 아니라고 하셨으면 진짜 저축하고 계신거 일수도 있고 30만원 이렇게 주셨으면 돌려달라고 하심 안돼요 관리비 식비 월세 그게아니여도 전세대출이나 매매 대출을해도 아무리 줄이고 줄여도 월 80-100정도 나와요.글고 돈관리는 성인이면 감각님 말대로 스스로 하셔야할듯..
여기 댓글들 찬찬히 읽다보니.. 진짜 우리 부모님한테 너무 감사하네요... 공부욕심때문에 서른까지 학교다니고 지금은 취준하고있는데 취업이 되더라도 저희부모님 두분 다 제 예상연봉 세배씩 버시기때문에 저희남매한테 용돈을 받으시지도 않을거고 저도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은 안해봤었네요.. 다달이 백씩 부모님께 드린다는 분도 계시고 다들 생활력이 정말 좋으셔서 존경스럽습니다. 제 삶을 돌아보게 되네요
음.. 전 위 댓글이랑 좀 생각이 다른데요, 24살 대학생입니다. 20살 되었고 본인 알바해서 돈도 벌 수 있으면 단백질 파우더니, 헬스장 비용이니... 그건 본인 벌어서 써야하지 않을까요? 등록금 그리고 적당한 용돈 정도는 지원해주실 수 있겠지만요. 어릴 때야 실제로 돈을 안 벌어봤으니 그럴 수 있다쳐도 성인이되어서도 여드름 비용이니, 피부과 비용 등을 부모님께 바라는 건 좀 아니지 않을까요..? 등록금도 대 주실텐데요,, 저는 자취 중인데 등록금+월세+식비 정도는 지원 받고 그 이외 (헬스장, 의복비, 화장품류)는 알바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물론 집이 엄청 여유로워서 자취+ 온갖 비용 (엠티니, 네일이니, 미용실도 무슨 차홍룸,, 40씩하는..헬스장 필라테스 등) 다 대주는 집들도 보긴 했습니다만, 그건 그 집들 사정이구요. 싱글맘으로 아이 둘 키우시는게 쉽지 않을텐데, 미용실 셀프 등 너무 혼자 희생하시는 것 같아서 끄적이고 갑니다.
아빠가 돈모아준다고 월급달라는거 거부한 내가 잘한거였다아
ㅋ아부지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도 못믿을 세상이니.....참 씁슬하네요~~
애초에 성인돈관리를 부모가 해주는
것부터 이상하긴 하네요
고3때 알바해서 90모은거 잠깐 빌려주면 더 버태준다해서 빌려줰ㅅ더니 30주고 60먹고 다줬다고 ㅋㅋㅋ역겹
미성년자도 아닌데 본인돈 본인이 관리합시다..!!ㅠ 돈관리 미리미리연습도 해봐야 결혼해서도 관리잘하죠..! 내통장에 차곡차곡 쌓이는거보면 더더욱 뿌듯하기도 하고 감도잡히는데 왜부모님께ㅠㅠ!!! 그리고 부모님이 알아서 해주시겠지 얼렁뚱땅 생각말고 자세히 체크합시다.. 2만원짜리 치킨 시킬땐 뭐먹을지 엄청고민하고 시키면서 왜.. 몇백몇천이상단위는 쉽게보는건가요!!
맞아유
독립하세요! 저는 독립해 살면서 엄마가 해주셨던 집안일, 밥하기가 정말 고된 끊임없는 노동이었구나 깨달을 수 있었어요. 독립해서 살아갈 때 비로소 부모의 입장을 제대로 이해하게 됩니다. 인간인 이상 장단점이 있듯이 부모도 마찬가지에요. 엄마가 경제관념이 약하신 경우 돈관리는 특히 본인이 해야하고 용돈도 적당히만 드려야 합니다.
맞아요 독립해야 비로소 알게되는 것들 ㅎ
연장선에서 독립 경험안해본 사람 남자 여자랑은 결혼하는걸 고민해보셔야
@@batrobin692 +마마보이 마마걸도 피해야함.
그리고 사회생활 안해본(돈 안벌어본) 사람도 조심해야함.
결혼할 때 여태 모으셨다는 제 돈 돌려 받는 과정이 마치 내가 돈 뺏아 가는 듯 행동하셔서 진짜 상처 많이 받았었습니다. 일부는 지금 집 팔면 정산 해 준다는데 이자도 없어요 ㅋㅋ 본인만의 계산법으로 돈 깎으시고(일부 안주신 비용은 뭐 효도 한다치고 퉁치면 됨 ㅠ)결혼비용 1도 안 보태주셨고 저도 엄마 성격 아니 바라지도 않았고요. 제 명의로 자산 관리 하셨는데 명의 빌려드린 비용도 없고..어쨌든 제 명의니 나중에 노후로 생각하고 묻어놓고 있네요.( 아 저희엄마 대신 자식한테 손은 절대 안 벌리시고 알바 안해도 되게끔 등록금 대출 없이 내 주시고..제가 드리는 생활비는 제 명의 자산 세금/대출 나가는 거 내시고 나머진 모아두셨답니다.그건 정말 고마워요!) 부모자식 간에 돈 아예 드릴거 아님 돈은 내가 관리하는 게 제일 좋고 아름답습니다. 나중에 돈 돌려받을때 내돈 돌려받는건데 천하의 불효자 됨ㅋㅋㅋ
맞아 불효느낌 ㅠㅠ
50대로서 그건 노이해네요 자기돈도 아니면서 ㅜㅜ자식이 힘들게 번돈 보태주지 못할망정 안준다니ㅜㅜ
@@나너우리-b9w 음 한 90%는 돌려받았고 10%는 부동산에 물려 있어서 그래요. 그래서 집 팔면 나머지 주신다고 한거구요. 엄마 성격에 칼같이 보내주실겁니다만ㅎㅎ더 보태 주시진 않았습니다ㅋㅋ머 다 따지고 보면 돌고돌아 보태주신거겠죠
고맙단말로 끝내는거 아니고 갚아야짘ㅋㅋ
키워준 비용은 지출하셨나요?
@@emilylee3567 키워준 비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결혼전에 주변에 친구들 중에 부모님한테 돈 맡기고 용돈 받아 쓰다가
결혼할때 도움 준 집 하나도 없었어요.
생활비로 썼다고 그러고 필요한데 썼다고 그러고..
성인이니 본인 돈 관리는 본인이 하는게 젤 좋아요. 공부하면서 재테크도 하면서 돈이 늘어나는 재미를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부모랑 같이 살면 오히려 돈이 굳는다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
내가 열심히 돈 벌어오면 오히려 흥청망청 쓰는 부모가 집에 있을 수 있습니다.
부모가 사업 성공하거나 강남 아파트 집주인이 아닌 이상, 독립해서 혼자사는게 속 편할겁니다.
하 ㅠㅠ어무이
공감이요...ㅠㅠ
듣기만 해도 개빡치네ㅋㅋㅋㅋ
저도 결혼전 용돈드리고 남은돈 모아주신다더니 일부가 사라졌어요ㅜㅜㅎㅎㅎ
엄마한테 주는돈은 주식입니다. 마치 삼전의 길을 가고 있달까?ㅋㅋ
주면 사라져ㅋㅋ
내돈은 내가지킵시다ㅋㅋ
이렇게 자연스럽게 주식이랑 스토리텔링을 해서 댓글을 달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감각님 얘기처럼 덕질 자체가 나쁜것이 아니다 넘 공감이구요!
어머님이 소모성 덕질(굿즈구매등등 돈이드는 덕질)이 하고싶으셨으나 아마 생활비나 아버님이 벌어오는돈으로 하시기는 눈치가 많이 보이셨을거고요~
때마침 딸래미가 따박따박 돈을 보내주니 이것만큼 땡큐베리머치한 비상금이 어데 있을까요?ㅎㅎ 그걸로 그동안 아주 해피하고 뿌듯한 덕질생활을 누리셨음이 눈에 선합니다 ㅎㅎ
당장 자립하시고 내돈은 내가 관리한다고 선언하시고 실행하셔요~
성인이 되면 부모와는 가끔봐야 사이좋고 애틋합니다 저도 30에 결혼하며 친정부모님과 떨어졌는데 이제와 제일 후회되는게 왜 일찍 독립하여살지않았는가 에요 혼자 살며 돈관리 집관리 모든걸 스스로해보는 그 경험이 정말 돈주고도 못사는 경험이었더라고요~
암튼 사연자분 혹시 보신다면 주절주절 40대 아주미 조언 기분나쁘게 듣지마시길요~~ 화이팅!
ㅎ맞아요 비상금ㅋ으로 쓰이셨을 듯한 핳.
제가 보내는 돈으로 생활하는 홀어머니를 둔 사람입니다
물론 엄마 평생 책임지기로 다짐한건 맞는데..
타지에서 자취하면서 돈도 못모으고 살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최근에 엄마한테 일할 생각있냐고 물어봤는데 아직 젊은 나이인데도 1초의 고민도 없이 일 할 마음이 없다는 말을 단호하게 말해서 좀...씁쓸하고 지치네요
영상보면서 내 상황을 다시 한번 돌이켜보게 되고 그렇네요...
이런... 탈출하세요
아니 저희 부모님도 71, 67이신데 아버지.몸쓰는 공장일 어머니 아파트 청소+회사청소 투잡 하시는데
아파트 청소하러 가시면 어머니가 나이 제일 어려서 커피타야할 판이라고 하시던데 설득한번 해보세요
손절하세요
용돈은 부모님 눈 앞에서 내 주머니에서 직접 꺼내서 직접 봉투에 넣어드려요. 생색내세요.
부모님 용돈 안주는 지인 얘기 들먹거리며 없으면 상상지인 만들어서라도 들먹거리고 생색이란 생색은 다내야해요 제발..ㅠㅠ
어렸을때 세뱃돈 맡겨두는 거라며 시집/장가 갈때 준다 하고 뺏어가시는거 보고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집은 '나'한테 줄 돈은 없을거고 부모님과 나의 관계는 흡사 채권채무 관계라는것, 내 미래에 시집/장가는 알아서 가야하는 운명이니 하루만 울고 와이프한테 용돈 숨기는 남편마냥 친척들이 손가락질을 하던 악착같이 모아야 쫌생이란 별명은 얻을지언정 나중에 가족 안 잃고 예비신랑 안잃어요..
자취는 필수 입니다. 여자고 남자고 미성년자 딱지 뗏을때 딱 나와야 부모님도 고생안하시고 나도 고생 안해요.
김장김치 안타먹고 사먹는게 오히려 장기적 이득이고요. 집에서 뭐 도움받아 가실 생각 하지 마시고 내 인생이 생존게임이다 하며 악착 같아야 해요..
애초에 도움 줄 집안이였으면 세뱃돈도 안건드립니다. 얹어주면 얹어줬지..
미리 돈관리도 해봐야 눈을 키웁니다. 부모님께도 등처먹히는데 다른사람에게 사기 당할 확률은 더 높아요. 사람..고쳐쓰는거 아니란건 이성사이에만 쓰는 명언이 아닙니다.
저거 돈 돌려받으려면 직장 때려쳤다고 골골대며 빚이 많다 뭐하다 핑계대며 거렁뱅이처럼 부모님 도와달라 대문앞에서 징징대고 동네방네 소문나야 호로×끼,패륜아,천하에 몹쓸것,한량등 온갖 타이틀 따고 친척관계 끊을 각오 안하시면 본전도 못찾습니다. 찾으시려면 정말 각오하고 찾아야해요
제 과거가 생각나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 사연자님 힘내시고 행운이 따르길 빌게요. 권감각님 언제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번창해주세요
맘아펑 ㅜㅜㅜ
너무 공감 되네요 진짜..전 결혼준비 하면서 처음 알았어요 . 결혼할때도 임신 했을때도 맛있는거 사먹으라며 준다던지 그런거 1원도 못받아봤어요. 아무리 딸이여도..오빠네 임신했을때랑 전혀 달라서 상처받고 그 뒤로는 연락 오는것만 받지 제가먼저 연락은 안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제 친구 결혼식때 부모님 하신 것을 보고 헉 했습니다. 30대까지 월급 가져다 드리고 용돈 받아쓰는 친구를 보면서 헉했는데 와 나이차서 결혼 하는데 돈 벌어다 주는 자식 없어질것 같은지 반대하시고, 돈은 다 주식하시고, 아파트는 아들주시고, 딸은 돈도 없이 결혼 하는데 결혼에서 용돈 얼마 달라고 하시는 것 보고 다시 한번 놀라고, 또 친구 맘에 안드는 결혼 한다고 친척한테도 안 말해서 친구 지인이 낸 축의금 다 가져가시고, 나는 그럴줄 알고 친구한테 직접 쏨 ㅋㅋㅋㅋㅋ
참 세상 부모가 다 좋은거 아니구나 했음
우리 부모님께 또 한번 감사했네
하 ㅠㅠㅠ 속상
지팔지꼰이라고..성인이 됐는데도 부모 가슴팍에서 벗어나지 않고 30대가 될때까지 돈 가져다 바친 그 친구의 인과응보네요
이 사례는 왠지…박수홍이 생각나네요
@@얄랴리얄랴숑 상황다 알지 못하고 이렇게 말하시지 마시고요. 언니들 다 그러는데 혼자만 안 가져다 드릴 수 없는 상황 집에서 공무원준비 2년 친구가 할때 사람취급도 안함 대학도 여자가 무슨 대학이냐고 언니들부터 친구까지 한명도 대학안보냄
지금처럼 청년 지원도 없는데 집다 척지고 나올 돈없이 나올 수 있는 사람 없음
지팔지꼰은 가족을 선택할 수없으니 아님
지팔지꼰은 지가 뭔가 선택을 잘 못 한건데, 이친구는 잘 못이라면 그 아버지 밑에 태어난거임
@@얄랴리얄랴숑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부모님집에서 출퇴근하고 살면서 월 생활비 20만원 주는것도 아까워서 가끔 빼먹거나 유세부리는 제 동생이 제목보고 낚여서 들어왔다가 반성했음 좋겠네요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
ㅋㅋㅋ 제동생은 이제 나가는데 집에 올때마다(반찬가지러온다고ㅋㅋ) 살기힘들다고 할듯요ㅋㅋㅋㅋㅋ
마자 돈관리는 셀프요
엄마 아빠 믿지말란게 아니고
돈관리를 스스로해야 분란 방지와
내자립심에도 긋긋긋
그런거 같아요 ㅠㅠㅠㅠ
부모에게 돈 맡기면 안됨.
그리고 용돈 드리면, 다시 돌아올게 아니라 생각하는게 맞음
부모 자식간에도 견물생심. 본인껀 본인이 악착같이 챙기고, 때때로 서로를 사랑하고 고마운만큼 자기 능력껏 플렉스가 딱 좋은듯. 내꺼를 빌려주거나 맡기면 처음에야 고맙지 나중에는 자기꺼인양 난리남
돈앞에서 부모 자식 무색해 진다는 말이..진짜 일수도 ㅠ
딸한테 수금해서 다쓰고 아들한테 수금해서 저축하더라고요.
몇번 드렸는데 언제 돈 준적 있냐고(금액이 적은거임)해서 두번다시 안줌
독립해서 연락 끊었어요
아들이랑 잘 살아~!
우리엄마는 관리해준다고 월급통장 받아가셨다 3개월만에 반납하심 주는돈보다 받아가는돈이 더많다며.....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쟈마쟈 울엄마도 나 따로사니깐 안하던 내 걱정 연락 자주하는데 퇴사하고 1년 본가살이하면서 찌그락빠그락 디지게 해서 바로 집구해서 나감ㅋㅋㅋㅋㅋ 엄마없인 못살아도 엄마랑은 못살아!!!!
사연자님은 어쩌겠어요 이미 쓴돈인데... 엄마라서 뭐라고도 못하고... 술담배로 쓴돈도 아니고... 쪼아서 받아낼수있으면 몰라 못하면 지금이라두 다시 차곡차곡모으면되죠 빠이야❤️🔥
이제부터 화이팅😅
댓글들 보고 있자니 서글퍼지는 말도 많네요..
식솔이라 짠하니 주긴 한다;; 본인이 가장 역활을 하는건지?
누가 낳아달랬냐; ;;;
세뱃돈 스틸 당했다;; (그 돈으로 엄마가 다이아를 샀겠어요,,,거의 다시 애들 옷이나 먹을거 사줌)
얼마를 드리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한달 1인 식비 정도를 주는 분들의 생각이라면 ㅠㅠ...
나가살아보면 늘 화장실에 놓인 휴지 샴푸 비누가 자동으로 리필되는게 아니에요..
먹는것도 하나하나 해먹거나 사먹어도 그렇구요..
월세 관리비 청소 빨래 작은 원룸 살아도 치울일 천지고 작은 공간이라 더 빨리 치워야 해요..
그리고 꼭 독립하셔서 독립심을 기르시면 좋겠습니다 ㅠㅠ
이건 맞는말 부모가 책임질 부분 생색 내고 바라는 부모치고 제대로 된 부모 없다 생각하고 그런경우 많이봤지만 자식들도 적어도 대학 졸업하고 많은 이유때문에 부모님 집에 계속 살면 삼십이 뭐여 본인이 다 알아서 하는거 아닌이상 식비 생활비 정도는 알아서 계산해서 주는게 맞음 그걸 용돈이라 포장할 필요도 없음 자취하면 백이상 우습게 깨지는게 현실이니까 근데 대부분 좋은부모와 자식들은 바라지도 않고 말안해도 알아서 하더라...
처음부터 생활비얼마내라 했으면 ……
갈수록.. 재연스킬이 늘어나아아아..고무줄이야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활비조로 드린돈을 당연히 목돈으로 가져갈 생각을 하는것도 이상하지않나요 그리고 한집에 사는데 엄마가 물건 사모을정도로 좋아하는 가수가 있는것도 모르는건 엄마한데 너무 무관심한거 아닐까요 얼마를 드린건지 모르나 100이하라면 진짜 먹는거 자는거 빨아 입히는거 수발드는거 등등 생각보다 많이들고 힘도 듭니다 나이들어 그정도 팬질쯤은 너그러이 이해하고 우리엄마 아직 열정있네하고 관심도 가져주고 그러는게 어떨지 그리고 계속 돈이 걸리면 이제 그돈은 본인이 모으고 아부지반대가 있더라도 독립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금액이!!! 진짜 얼마냐에 따라 확 다르게 다가올 사연인거 같아요
금액이나 상황따라 다르죠
식솔이라고 짠해져서 돈 지원했는데 본인꺼마저 다 빨리면 곤란하죠
감각님중간에 하신말씀이 딱 맞는거같아요
친정이든 본가든 부모 생활비 대줘야 하는 집안하고는 결혼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부모님도 믿을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돈 관리는 본인이 합시다. 결혼 직전에 돈 못보태준다고 말씀하신다고 생각해보세요.
맞아요 맞아
자식돈을 어떻게 자기 취미생활 헛돈 쓰는데 쓸수가... 저희집은 절대 생각할수 읍는...남편돈 받아쓰던가...좀 놀랍네요...
저는 그보다 덕질에 돈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건가..저도 한 덕질 했었는데....이해가 ㅠㅠ
@@권감각예를 들어 앨범 나오고 팬싸인회 가려면 앨범을 많이 사야하는데 (50장 100장 200장 인기따라 달라요)
한 앨범에 팬싸도 여러번 하니까 그거 다 가려면 몇백~ 천단위도 금방 쓸 수 있어요.
콘서트도 모든 회차, 모든 지역 다 돌면 숙박비까지 합해서 많이 들고요.
덕질은 그게 얼마든 쓰려고 맘 먹는만큼 쓰는 것 같아요.
선물(조공)도 하려고 맘 먹으면 한계가 없고요.
현실은 참혹합니다
전 어렸을때 집나가 취업해서 힘든거 알아서 집에서 사는데 용돈명목 생활비는 꾸준할 선에서 계속 드렸어요 대신 월급은 알아서 터득하며 관리해야죠 지금에서보면 적금 이런거만 잘해도 잃을건 없음 돈으로 싸움 나는건 부모, 형제라도 한순간..
저두 19살 첫 알바비 엄마한테 맡기라셔서 그때부터 엄마랑 투쟁해서 월급까지 사수했어요ㅋㅋㅋㅋ 절대 절대 엄마한테 월급넘기면 안댐.
고딩때 부터👏🏻
ㅎㅎㅎ 잘했어요~ 똘똘하시네
재밌는게 애들 세벳돈부터 맡기라고하죠 ㅋㅋㅋ
난 애들 통장 만들어서 돌반지부터 세벳돈 까지 성인때까지 모아서 넘겨줬는데 독립헐때 쓰라고
헉 저희엄마도 세뱃돈 드리면 꼭 두배로 넣어서 성인되고나서 주셨어요 ㅋㅋㅋ
경제적 독립... 필수 입니다
🎉맞죠
내 체크카드도 남편 못주는데 ㅋㅋㅋ
돈관리는 본인이 하는게 기본입니다
용돈정도로 부담 덜할정도로만 드리고 앞으론 본인이 하세요 전부
체크카드는 너무 위험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간에 신뢰가 없는 부부인가봐요
@@백지엽-v1q 못주는 이유가 괜히 있겠어요?ㅋㅋ 그럴 연유가 있겠죠ㅋㅋㅋㅋㅋ
라면 먹고 갈래! 구여사님 버전? ㅋㅋㅋ 내년에도 감각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 더많이 보여주실 거죠 구여사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엄마가 다 우리엄마같지 않다는걸 깨닫게 된다.자식에게 희생하는걸 기쁨으로 아는분!
캬
엉니엉니 이엘파크 기사 봐써요 !!! 추카해용🎉🎉🎉❤❤❤
고마워🎉🎉🎉🎉🎉
이 케이스는 독립해서 나가사는게 가장 좋습니다. 원룸 미리 알아보시고 독립 준비하세요.
절~~~대 부모님께 드리면 안됩니다^^......
아무리 자식을 사랑해도!!! 돈 문제는 또 다른 문제라서...^^ 절대 맡기면 안됩니다. 사달납니다...
어른이라면 응당 본인 돈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겁니다!!!!ㅠㅠ
나이들면 돈벌고 있으면 독립합시다 독립해서 생활비,월세 이런거 다 생각하면 돈준거 다시 달라고 못해여.
월급관리 부모에게 절대 맡기면 안됨
ㅜㅜ
다른 채널에서 들은 바로는 안마의자가 된다고..
부모님이 돈 차고넘쳐서 절대안쓸정도며누몰라도…ㅋㅋ….
50정도 용돈 드렸다면 나가서 월세 빨래값 내는셈 치면 밑지는건 아닌거 같아요~ 밖에 나가 독립하면 숨만 쉬어도 돈나감 ㅠㅜ
진짜 결혼하고 새롭게 안 사실은 샴푸 휴지 물티슈 그런거 사는데 돈이 꽤나 많이 들어간다는거에 충격
밖에 나가면 요새 물가로는 혼자서도 이백은 거뜬히 쓸거에요
식비며 월세며 교통비 등등 장난 아니죠
50은 그냥 드려도 괜찮을 돈인데
좀 정없다 생각할 수 있는데 저러면 돈 못 모아요. 생활비다 뭐다 명목으로 자잘하게 뜬 돈 생길거 뻔하고 차라리 부모님한테 용돈으로 조금 드리고 말지 저러면 너 밥먹는거 세탁하는거 이런 소리 나오는거에요.
결혼비용이든 목돈이든 본인이 관리하시고 나중에 막말로 엄마가 나몰라라하시면 어쩔려고 그러세요... 돈은 내 수중에 있어야 돈이라고 생각해요.
계속 어머니가 저런 태도시면 목돈 만들어 줄게라는 말도 그냥 하신 말일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독립을 하시고 돈 관리 본인이 하세요. 처음에는 어머니가 고정으로 들어오던 돈이 안들어오면 서운해하실건데 한번은 겪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해요.
별도로 저 같은 경우는 어머니가 정말 보태주시면 보태주실려고 하시지 자식돈 쓰는걸 정말 미안해하시고 본인은 노후 준비 해놨으니 너만 잘살면 된다라는 분이라 사연 내용이 조금 충격이긴 하네요...ㅎㅎㅎ
돈관리는 따로 ㅜㅡㅜ
같이 살면 생활비 어느정도 드릴수있지만 나머지는 본인이 관리하는걸로 ㅜ
생활비랑 딱 나눠서 드리고 따로 관리가 맞는거 같아여 ㅠ
저는 솔직히 부모한태 돈 관리해준다고 맡기는 거 정말 어이없다고 봐요
ㅎㅎ
큰딸 중2 인데 사회에 나가서 돈벌면 자기는 은행가는 것도 무섭고 다 두려워 돈관리 어쩌나 고민하길래 나한테 전부 맡기고 한달에 엄니 용돈으로 30만원씩 달라고 했더니,, 어느날 앱으로 카카오뱅크 카드 만들어서 그걸로 용돈 타씀;;;
용돈 주는 족족 삼일을 못넘김,,,
커서 내 용돈은 커녕 본인 씀씀이에 기절할 것 같음 😂
삼일안에 쿨거래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아빠들은 딸이 나가산다면 위험하대..... 위험하면 좋은집 좀 구하는데 돈좀 보태주시든지..... 혼자도 다 잘먹고 잘살지 않나요?ㅋㅋㅋ
나이차면 독립해야 한다는게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여
ㅁㅈㅁㅈ언니말이 맞아요. 금액따라 해야하는 처신도 달라질듯 진짜. 용돈으로 적당한 금액이면 이제 좀 줄이고 본인이 돈 모으면 되는거고, 큰돈으면 독립하는게 맞음. 용돈으로 드릴 수 있는 돈이었으면 사실 엄마가 돈 모아줄게라고 했다쳐도 굳이 받을 생각 안할듯...
언니가 덕질의 순기능을 말해줘가지고 빡침이 가라앉았습니다...ㅎㅎㅎ덕질은 행복이죠💚답답한 현생 후 집에 돌아와서 내 아이돌 영상보는게 을매나 행복한데💚어덕행덕입니다💚울어머니도 품바 버드리님 공연보시면서 많이 밝아지셨습니다!요것이 덕질의 순기능의 예 아니겠습니까?🤩ㅎㅎㅎ
맞아유
아니근데 나도 아직 새뱃돈받는 입장이긴하지만 새뱃돈은 애들한테주는 부모돈이라고 보면되요 새뱃돈 엄마아빠가 썼다고 그걸 이갈고있는게 더이상한데 엄마아빠통장은 뭐 마르지않는 호ㅓ수분인가??
20살때모운첫월급100 2주만에펑펑다써버린부모님보고 혼자 돈관리한 제가 차라리 나은 선택이었군요
오갓
내손을 떠난 돈은 내돈이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덕질이 아니라도 부모님들 필요한게 많으세요
내돈이 비슷포크 냉장고로 위시타워 세탁기로 바뀌어져 있어요
시집 갈 때 모은 돈 달라고 하면 없다고 하는 부모도 있더라구요 돈 관리 직접 하세요 지금 부딪히더라도 독립하거나 직접 저축하세요
희준오빠 팬인데 갑자기 오빠이름 튀어나와서 깜짝놀랐네요,, 저 춤으로 하도 희화화를당하고 욕을 먹어서 심장이 벌렁벌렁,,, 덕질 하는게 참 삶의 활력도 얻고 좋은데 덕질은 내돈으로! 내돈내산합시다 ㅎㅎ
뚱땡이!!뚱땡이?! 짤로 다시 사랑받는 희준오빠보며 존경과 리스펡
성인이 되면 내돈은 내가 관리해야 함 부모님을 믿지 말고 부모형제도 수상하면 손절하고 독립해야 함 아니면 인생이 망할수가 있음
돈은 내가 관리해야 함
연예인 뉴스를 통해 더욱 ㅠㅠ
@@권감각 주변에 보면 그런 경우가 넘쳐납니다..ㅎㅎ 그리고 돈에는 이름표가 없으니 부모가 뭔 자산관리사도 아니고 어떻게 돈을 불리겠어요..ㅎㅎ 원금보전도 안되는게 엄마주머니죠.
저도 학생때 열심히 모은돈 엄마가 써버린 적이 많아요. 그래서 직장 다닐때 불려준다고 했지만 안드렸어요. 가끔 빌려달라고 하고 안주신적이 많아서 저한테 신뢰를 잃었지요. 동생한테도 절대 맡기면 안된다고 했는데 결국 맡기고 결혼할때 한 푼도 못받고 빈손으로 결혼했어요. 언니들이 살림살이 큰거 하나씩 해줬네요.
어쩜 너무 ㅎㅎㅎ 너무너무 ㅎㅎ재미나요😁
헤 감사해여
내 월급 다 주고 용돈 받아 쓴거면 부모도 아닌거고….. 내 월급에서 40퍼 이상을 저축 해 달라는 목적으로 드렸던 거면… 서운한거고 3~40 정도 월 셍활비조로 드리고 있다고 한거 돌려달라는거면 이경우는 자녀가 개ㅅㅋ 인거고 ㅋㅋㅋㅋㅋ
헉 ㅎㅎ 너무좋아 새 영상 … ❤
헤헷❤
딸아이 알바 첫월급 받을때 남편이 은행 데리고 가서 딸 본인 이름으로 계좌 만들고 입출금 할 캐시카드 만들어 주더라구요.
저도 엄마가 이럴까바 절대 돈안줍니다 ㅋㅋㅋㅋ덕질까지는 안하겠지만 다시 돌려달라할때 입 싹씻을까바.............
ㅋㅋㅋㅋ아 그랬다는건 아니고!! ㅎㅎㅎ
이건 액수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를거 같네요...매달 100이하로 드렸으면 돌려달라고 하는게 좀 그렇고 200이상으로 드렸으면 돌려줄 돈이 없는게 좀 그렇고...
나의 최애 언니는 배신하지 않기로! 약속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전 몇달드렸는데 여쭤보니 통장안만들고 잠시썼다고 하셔서..그 후론..그냥 내가 모으고 내돈내산했고..
그래도 결혼하면서 따로 적금드셔서 오빠들과 똑같이 결혼할떄 보태주셨는데..ㅠㅠ 어뜨케요..
잘하셨습니다
자식돈으로 덕질을? 저건 부모가 아니라 기생벌레지. 진짜 돈만큼은 부부도, 부모자식간도 각자 버는건 각자 관리해야함.
어머니의 흥청망청을 왜 딸돈으로해요
본인 돈으로하소서
준 것과 맡긴 것은 다를진대
공과사 구분 몬하시네
저는 반대하는 결혼했다는 이유로
나중에 시집 갈 때 준다던 친척들 명절 때 받은 용돈, 돌반지, 매달 드린 용돈 싹 다 입 닦으실 거 미리 알고 애당초 가진 돈으로 결혼 준비 다 하고 결혼하자마자 용돈 다 끊었습니다
그동안 차 사드리고 해외여행 보내드리고 효도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하고요 명절이나 생신 때 상품권 작게 드리는 거로 나중에 괜한 죄책감 들 거 대비해서 작게 땜빵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나중에 노후니 병원비니 어쩌구 소리 나오면 받은 거 하나 없는데도 오히려 카페까지 차려준 동생한테 남은 효도 채워 받으시라고 할 생각입니다
그 돈 있으면 차라리 시부모님 노후에 보탤 생각입니다 제 부모님이 반대하던 결혼도 남편이 좋다니까 참고 허락해주시고 입덧으로 힘들 때 마다 살뜰히 챙겨주시는 시부모님한테 부모님께도 못 받은 사랑을 다 받는 기분입니다
주머니도 애정이 기반이 되어야 열리는 거라 생각합니다 사연자님 삶에 더 애정을 가지고 그에 맞게 주머니 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키워주신것 감사하여, 결혼준비 하는데 돈 1도 안받습니다. 무조건 받아야하는 것도 아닙니다. 부모님께서도 요구하시고 그렇지않고 서로 배려하고 삽니다. 주변에도 이런분들 있어요. 마인드 차이 인거 같아요.
저희 시엄뉘 결혼전 아들 장가 보낼돈 모아준다며 월급통장 가져가셔서 집 리모델링 하시고 아들은 마통 가지고 저한테 장가왔어요;;; 저는 그돈 아깝지 않습니다. 편하게 사실 집 고친거니까요ㅜㅜ 그러나 자기돈은 자기가 관리하자구요 제발ㅜㅜ
그래요 그래 ㅠㅠ그렇게 생각을 ㅠ
부모님 입장에서도 재재건축이 분유통 만큼의, 크게 와닿지 않는 무게라 생각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한달에 딱 생활비 만큼의 돈을 드린거라면 그 간 내 호주머니에서 나간 생활비 출처를 묻는 것도 좀 이상하게 느껴지긴 해요
금액이 오픈되지 않아서 ㅎㅎㅎ 그게 진짜 중요한거 같아여
부모랑 살면 생활비 드리는건 당연한건데 진짜 금액이 중요한듯.
@@RA6V. 왜 당연한가요?
성인자녀가 독립할나이에 같이살면서 생활비를 안드리는게 비정상 통장을맡기라는게아니라 딱생활비
어머.. 이건 빨리 독립해야겠... ㄷㄷㄷ
앜ㅋㅋㅋ진짜 순간 문희준씨 되서 깜짝놀랐어욬ㅋㅋㅋㅋㅋㅋ
부모님께 얼마를 드리든 그집에서 같이 살면서 드리는 용돈은 얼마를 어디에 어떻게 쓰던 그건 이미 부모님돈이고 부모님께 드리는건 밖에서 혼자산다면 어차피 생활비로 나갈 돈일 뿐더러 부모님처럼 집관리도 못합니다.
부모님께 드리는돈은 드리고나면 끝인거지.
쓸데없는것을 산다는둥 그러지마세요.
자식 키우며 사고싶어도 가고싶어도 못하신게 많으신 부모님들이 대부분입니다.
남자고 여자고 효자 효녀 미혼때는 솔깃하지만 결혼후엔 별로다 여자도 효녀는 결혼후에도 자기 부모는 엄청 챙겨서 다 사다 바치고 집으로 모셔서 산다
진짜 간만에 속시원하네요! 와아아~~~ 없던 체기도 싹 사라졌네...!!!!!!
맛점❤
부모와 자식은 연의 끝은 성인이 되었을데 끊기게 됩니다 이 연이 아예 안 보는다는게 아니라 독립이라는거죠 사람마다 다르죠 .철륜이랑은 다르죠.
덕질의 기본은 내돈내산이지!!! 딸돈내산이 왠 말입니까
ㅎㅎㅎ 정주행중 유툽님께서 최근 영상을 보여주셔서 댓을을 답니다.
너무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삶이 고단 하셔야 재미있는
컨텐츠가 나오기에 즐거운 하루 되시라고
말하기 곤란합니다. ㅎㅎ
점점 엄청난 텐션으로 춤사위를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유툽도 방송이라고 점점 이뻐지시는
감각님을 보고 있으면 즐거움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ㅎㅎ
오래오래 유지 해주시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자 모임이라도 하면 한번 나가보고
싶은 심정이네요. ㅎㅎ
항상 재수가 가득하길..
저거 욕 아닙니다. ㅎㅎ
지금부터 용돈 뚝 끊으십시요
돈 안뺏기게 혹은 통장 비번 다 바꾸고 안뺏기게 조심하세요
아니 머ㅜ 조심까지야 ㅎ
직장다니면 생활비 주는건 당연한건데 자기 방값 식비내는건 인간노릇 하는거 맞아요. 독립해서 살아보면 그거보다 훨씬 더 깨진다는걸 알게 있죠.
ㅇㅇㅇ이게 진짜 맞말
직장다니면서 얹혀살면 생활비는 드리는게 맞는거고 모아서 주시면 울면서 감사하다고해도 모자란거고
독립해서 살면 진짜 숨만 쉬고 있어도 나가는게 돈인데 등따수우니깐 사람들이 어휴
부모를 월세집주인이랑 비교해서 나가사는것보다 싸다. 라고하는게 맞는건지모르겠음.
남의집에 얹혀살면 뭐라도 대가치루는건 맞는데 부모랑 같이사니 돈을낸다?? 솔직히 경제사정 어려워서그런거 아니면 좀 이해가 안가긴함.
오잉 동파문제로 세탁기를 금하기도해요…? 동파걱정되면 더 물이 계속 흐르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세탁기 역류 때문에
사랑합니다 누님~!!!!!!
헐 저는 20대 후반 접어들었는데.. 사회생활 2년차고... 소송비용 들어갈 게 있어서 모아놓은 돈은 커녕 마이너스만 있어가지고 부모님께 생활비 안 드리고 사는데 결혼자금 받을 생각도 없었거든요 모아놓는 돈도 없고 부모님께 손도 벌리기도 죄송한데 이런 케이스도 있구나 싶어 앞으로 어케 해야될지 고민이네요
가난한거가 아니라고 하셨으면 진짜 저축하고 계신거 일수도 있고 30만원 이렇게 주셨으면 돌려달라고 하심 안돼요 관리비 식비 월세 그게아니여도 전세대출이나 매매 대출을해도 아무리 줄이고 줄여도 월 80-100정도 나와요.글고 돈관리는 성인이면 감각님 말대로 스스로 하셔야할듯..
언니~~~~~~~~~~꺅~~~~~~~~~~~~~조아조아
🎉캬ㅑㅑ
뜬!!×4
가는길에 구독눌려죠~~~~~~~~~~ ㅋㅋㅋㅋ
웃길려고 올린거에요? ㅋㅋㅋㄱ
킹받으면서도 권곤쥬님의
아이솔레이쇼니 웃기네요 킄ㅋㅋㄱㅎㅎ
검색하니 농구기술이래요
대학졸업후.아님 취업후 부모님집에 사는거면 당연히 생활비 드려야된다고생각합니다 ~ 성인이잖아요. 지금까지 키우는 돈만따져도 억대인데요. 따로 나가서 살아보면 뼈져리게 느끼죠. 관리비에 월세 밥 빨래 등등요
한달 못해도 80은 드려야 될텐데. 그걸 모아서 다시 나한테 돌려준다생각하는건 절대 잘못된생각이구요 ~~ 부모님도 나가사는게 더 편하실거예요 ㅎ
식비에 빨래 설거지 등등 얼마나 귀찮고 힘드실까요
ㅋㅋㅋㅋㅋ아진짜 나유튜브안하는데 편집자님능력 쩔자나여ㅋㅋ갖고싶다 두분진짜 찐찐으로 찰떡이에오
맞는 말씀입니다 돈은 내지갑에 있어야 내돈이고 내지갑을 떠나면 줄사람아줘야 내돈입니다 ㅋㅋㅋㅋ 잊고 돈관리 본인이 혼자하세요
언니 띵언
덕질은 본인돈으로해야되요 😂
20대남자지만 눈나...너무매력적
20대라고 거짓말하고 다니시면 잡혀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감각 아 같은 mz끼리 너무합니다 ㅋㅋㅋㅋㅋ
감각님! 오늘도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그럼 겨울에 세탁은 어케 하세요? 다 빨래방에 맡기시는 건가용…?😅 영상 초입부터 넘 궁금쓰..!
호스를 연결해서 화장실로 빼서 하라고 ㅎㅎㅎㅎ
축의금으로 다들어와요 그거 다챙기면됨
엄마가 다 가져가셨어연 헤헷
여기 댓글들 찬찬히 읽다보니.. 진짜 우리 부모님한테 너무 감사하네요... 공부욕심때문에 서른까지 학교다니고 지금은 취준하고있는데 취업이 되더라도 저희부모님 두분 다 제 예상연봉 세배씩 버시기때문에 저희남매한테 용돈을 받으시지도 않을거고 저도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은 안해봤었네요.. 다달이 백씩 부모님께 드린다는 분도 계시고 다들 생활력이 정말 좋으셔서 존경스럽습니다. 제 삶을 돌아보게 되네요
먹여주고 재워주고 에서 부글부글한다 ..
아😢
언니 !!! 우리 흑석동에서 만났을지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팬이냐며
언니 안녕하세요!!!!!ㅎㅎ
안녕하세열
자식한테 주는돈
부모 못돌려받듯,
부모한테 주는돈 못돌려받는다
생각하면 맘편합니다.
자산관리사한테 돈 맡겨도 투자금 손실나는게 세상이치인데
자기 돈 자기가 관리해야지 부모한테 맡기는거 자체가 이미 망한겁니다.
결혼하면 갑자기 돈 관리 능력이 생기나요?
그쵸 ㅜ
뭐에요ㅋㅋ언제부터 빨래말기컨텐츠가 됐져?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부모가 자식 돈 관리 해준다고 자식 돈 달라는 하는 집치고 이자는 커녕 원금도 못 받는 집이 허다하다. 자식 위한거였으면 푼돈이라도 자기 돈 모았지 애초에 자식한테 돈 내놓으라고 하지도 않는다
결혼할 때 5년동안 맡긴돈+@로 돌아온건 흔치않은일이구나…엄마감사요…
엥? 맡긴돈이 @로 돌아와요? 첨들어봄 ㅎㅎ
"생활비로 썼다", "필요한데 다 썼다" 이게 단골 멘트 인데 ㅋㅋ
아들이 곧 20살이 됩니다 이제 수능끝남. 이제 벌어서 쓴다는데 투썸 주말알바 토일 5시간일해서 40벌어요. 이제 아직 1달안댐. 근데 여전히 사춘기 여드름 피부과비용 월20. 치과10. 운동하다 인대늘어나서 정형외과 인대주사10. 운동학원 유도배우는거 15. 몸만든다고 단백질파우더 고기 야채녹즙주스 우유값 오지고.....
고2때 학원비 과목별50이라 이과라 6과목에 독서실다니고 밥사먹고 식비도 오짐 학원 늦게끝남 카카오 택시불러줘. ㅜㅜ
한달에 아들한명 사교육비만 300들었어요 ㅜㅜ
중딩이 딸은 120들구요. 과목당 40만원 × 영,수,과학.
큰애는 이제 수능끝나서 안들지만 재수한다나 뭐라나.
날 죽이고가라!! 그만 ㅜㅜ 엄마돈없으..
이건 뭐 진짜 월급으로는 감당안되구요.
먹는거 운동학원등 엄마돈 많이 퍼가요 ㅠㅠㅜㅜㅜㅜ
딱용돈벌이 하겠단거지. 여전히 많이 들어요.
이번달 식대 가계부 보여주니 뭐이케 썻냐고. 보여주니 아... 이거먹었엇네 외식 이거땜에구나 너무많이썻네 이러네요. 진짜...... 자식키우는데 돈 마니들어요....
이번달 620썼네요. 아들딸이랑 강아지둘이랑 사는 싱글맘입니다. 저는 용돈없음. 재택근무라 교통비없음. 폰비25000원. 커피 술담배 돈안씀. 미용실안감 셀프미용 이런 짠순엄마지만 자식들에게는 큰돈 많이나가요.
근데 애들은 정작 잘 모릅니다. 그냥 우유가 늘 있고 과일이 늘 있고 고기는 늘 있는줄 알죠....고기 너무먹어 지겨우니 생선구워달라 하는놈들임.
저도 자식으로 살땐 몰랐어요. 자녀가 어릴때도 사실 몰랐어요. 근데 한사람 키우는게 이정도 힘들줄은 사실 몰랐어요. 늘있는 집에 먹을것들 난방되는집 이게 그냥 당연한게 아닌데 애들은 모르죠.... 진짜돈은 애들 교육비 들어가면서부터는 그냥 전쟁입니다. 버는걸로는 불가능하고 재산에서 빼서쓰는겁니다.
먹이고 오지게 들고. 재우고는 더듭니다.
애들 친구나 교육 학군생각해서 좋은학군으로 잠실쪽으로 이사오니 대출이자비가 무섭게나갑니다. 아이들 학업 둘째 중2인데 얘까지 마치면 용인같은데로 가야하나 싶어요. 재우고도 많이들어요.
이게 다 거저가 아닙니다 내 노후에 쓸돈을 당겨서 애들에게 쓰고있는거죠. 이기적으로 살려면 학원이고 뭐고 고기같은거 안먹이고 그냥 누워잘만한 아무데서나 동물처럼 살고 동물처럼 키우겠죠.
안쓸수도 없고 외벌이에 죽겠네요. 어쩌겠어 내가 낳았으니 내가 책임지려는거지~~ 잘키우고 싶어서 이렇게 고생하는거지 대충 아무데서나 재우고 아무학교나 보내고 아무거나 먹이면 저처럼 들진 않겠죠. 애들은 집에서 누리는 모든게 늘 먹던거고, 입던거고, 자던거니 다 당연한줄 알지만. 세상에 당연한건 무엇도 없답니다.
작은 돈이라도 벌겠다 맘먹은 아드님도 멋지고 키우시느라 고생하신 어머님도 수고가 많으세요~ 늘 건강+행복하시고 새해에는 세상의 좋은 복은 다 받으시길요🎄🌿
잘 살아라고 무리하시는건 맞지만 본인 선택에 따른 선택비용인거잖아요ㅜ여기선 이렇게ㅜ써도 자식앞에서는 하지마시기를 ㅠㅠ 바랍니다 후회하실거여요
음.. 전 위 댓글이랑 좀 생각이 다른데요, 24살 대학생입니다. 20살 되었고 본인 알바해서 돈도 벌 수 있으면 단백질 파우더니, 헬스장 비용이니... 그건 본인 벌어서 써야하지 않을까요? 등록금 그리고 적당한 용돈 정도는 지원해주실 수 있겠지만요. 어릴 때야 실제로 돈을 안 벌어봤으니 그럴 수 있다쳐도 성인이되어서도 여드름 비용이니, 피부과 비용 등을 부모님께 바라는 건 좀 아니지 않을까요..? 등록금도 대 주실텐데요,, 저는 자취 중인데 등록금+월세+식비 정도는 지원 받고 그 이외 (헬스장, 의복비, 화장품류)는 알바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물론 집이 엄청 여유로워서 자취+ 온갖 비용 (엠티니, 네일이니, 미용실도 무슨 차홍룸,, 40씩하는..헬스장 필라테스 등) 다 대주는 집들도 보긴 했습니다만, 그건 그 집들 사정이구요. 싱글맘으로 아이 둘 키우시는게 쉽지 않을텐데, 미용실 셀프 등 너무 혼자 희생하시는 것 같아서 끄적이고 갑니다.
백퍼 결혼할때 돈도 안주실거임…이미 어머니가 계산기 튕기고 있다는 뜻인데, 모르고 넋놓고 있다가는 그냥 모은돈 순삭되는거임.
주식 한단어만 나왔을 뿐인데 내 입꼬리는 어느새 올라가있고
난 내려가고
외국은 20살넘어서 독립하는데
한국은 부모 품에서 결혼할때까지 같이 사는경우 많잖아
그럼 먹고자고 생활한 생활비 부모 한데 준적있나???
하여간 양심 없는 젊은놈들
군생활 포함 독립17년차 애딸린 유부남입니다 독립하면 물론 돈 많이 안모이고 제법 힘들죠. 근데 그 경험치 어디 안갑니다. 와이프도 딴거 뭐 얼굴 이런건 모르겠고 생활력은 강하다고 제법 좋다 하더군요. 필수입니다. 독립하세요
이슭호씨
반갑군요 ㅌㅌㅋ
@@권감각 타지에서 뵙고 나와바리에서 다시뵈오니
더욱 반갑군요 ㅋㅋㄹㅋㅋ
제주변에저런케이스있는데 결국쫓겨남 그리고후회미친듯이함 어쩌겠음 부모자식간에도 돈거래는안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