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가해석을 위한 타밀어, 향가, 처용가,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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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32

  • @hl1aqz
    @hl1aqz Год назад +1

    국한혼용식 표기로 보입니다.
    새조는 도리로 보면
    다리 각이고 발음은 다리로 혼용표기로 보입니다.

    • @jamoyeo
      @jamoyeo  Год назад

      독특한 해석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hl1aqz
      @hl1aqz Год назад +1

      @@jamoyeo
      우리말에 다 녹아있답니다.
      다리가랑이
      다리가랑이에 뭐 묻었다.
      한자어와 이두가 같은 의미로 뭍어서쓰는 말도 많아요.
      오늘강의도 그러함을 말해주고있네요.
      한자어와 뜻말의 근원을 살피면 같은뜻이 많아요. 그러므로 한자음을 정할때 뜻말을 살펴볼 필요도있어요. 모두 감안하였을것으로 봅니다.

  • @lintonsha
    @lintonsha 3 года назад +1

    다리시커먼 놈이 이런 뜻 같아요 - 털북숭이

    • @jamoyeo
      @jamoyeo  3 года назад

      네. 의견 감사합니다. ‘다리 시커먼’이라고 해석이 신선합니다.

  • @hyeuklim4394
    @hyeuklim439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다리까닭(까마귀)이 예전엔 새를 모두 닭이했었다고 얼핏 들었습니다 까악 우는 닭 까닭 까마귀

    • @jamoyeo
      @jamoye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타밀어에서는 수탉이나가금류를 ‘새:왈சேவல்’이라고 합니다.

  • @지서니-b2f
    @지서니-b2f 3 года назад +4

    다리가레이 넷이어라
    경상도에서는 다리가랭이 라는 표현 많이 쓰는데요~

    • @jamoyeo
      @jamoyeo  3 года назад

      네.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신홍-c7u
    @이신홍-c7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naver 한자 사전에 烏 1까마귀 2 나라이름 3 어찌 라는뜻이 다리가 어찌 네개

    • @jamoyeo
      @jamoye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만약 까마귀:오를 ‘어찌’로 해석하면, 대명사가 됩니다. 까마귀:오가 대명사로 쓰일 땐 문장 맨 앞에 쓰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각오이’에서 ‘오’가 대명사라고 한다면, ‘명사 + 대명사’의 꼴이 됩니다.이렇게 해석하면, ‘각오이’에서 ‘너:이’자 해석도 어려워집니다.
      저는 까마귀:오를 고대 몽골어와 타밀어를 사용하여 해석해보려고 했습니다. 당연히 네이버 사전에서는 까마귀:오가 몽골어와 타밀어의 음차일 수 있다는 내용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 @이신홍-c7u
      @이신홍-c7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영회의 뜻발의 법칙에 의하면 앞글자는 뜻 뒷글자는 발음 이라네요.@@jamoyeo

  • @user-ip7sg9eo4n
    @user-ip7sg9eo4n 2 года назад +2

    부칭게의 내용물은 동그랗지만 다릅니다. 따라서 그 안의 내용물은은 부칭게의 작업을 위한 상황에 근거하여 다양하게 풀어나갸야만 알아낼 수 있읍니다.

  • @juliotancredi7468
    @juliotancredi7468 Год назад +1

    가로리.는 제주어 가달.과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제주어로, 다리가 아프다, 할 때는 다리.라고 하지만,
    다리가 조신하지 않게 널부러져 있거나 쫙 펴져 있을 때는, 가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 부분을 제주어로 읽으면, 가달이 넷이었다.가 되지요.
    조신하지 않게 쫙 펼쳐져서 널부러진 다리가 넷이었다는 뜻입니다.
    제주어 사전을 찾아보니, 가달.이 다리,라는 뜻이라고 나와 있고, 고대어에서는 가롤(아래아)이라고 했다고 나오네요.
    제주어로 다리.는 중립적인 어감이고, 가달.은 다소 비난조의 어감입니다.

    • @jamoyeo
      @jamoyeo  Год назад

      좋은 정보 담은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다음에 또 이 부분을 언급하게 될 때 말씀해주신 내용도 참고하겠습니다.

  • @user-ip7sg9eo4n
    @user-ip7sg9eo4n 2 года назад +1

    각 오이는 남근을 이야기 합니다.

    • @jamoyeo
      @jamoyeo  2 года назад

      말씀 감사합니다.

  • @김하늘-c5y
    @김하늘-c5y Год назад +1

    남자 다리에 털이 시커멓게 있어서 까마귀 다리로 표현 한듯

    • @jamoyeo
      @jamoyeo  Год назад

      ㅋㅋㅋ
      모든 남자 다리에 털이 시커멓게 나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user-ip7sg9eo4n
    @user-ip7sg9eo4n 2 года назад +2

    처용가와 같은 내용은 과거의 삼국지에 나오는 주인공 들이 월하독작과 같은 방식으로 술을 마시면서 한방에 부칭게를 부쳐내는 방식에 대한 내용의 방식 입니다. 따라서 부칭게는 그날 먹은것에 따라서 내용물이 달라 진다고 보면 맞읍니다.

    • @jamoyeo
      @jamoyeo  2 года назад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근거나 출처를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 @user-ip7sg9eo4n
      @user-ip7sg9eo4n 2 года назад

      @@jamoyeo 근거는 하나님의 DATA BASE에서 직접 뽑아냈읍니다.

  • @정경국-l7x
    @정경국-l7x 5 лет назад +4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몽골어와 타밀어가 한반도에서 융합되었다고 봐야되는군요

    • @jamoyeo
      @jamoyeo  5 лет назад +1

      정경국 좀더 많은 연구를 해봐야 확신을 가질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kdsbsb
      @kdsbsb 5 лет назад +3

      그 김정민 교수님이 말한 나당 연합군과 고구려백제연합군의 싸움은 몽골계와 투르크계의 싸움이였다라는 주장과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우리민족은 결국 여러 민족이 융합되서 만들어진 민족 ㅋㅋㅋ

    • @제임스홍-h2l
      @제임스홍-h2l 4 года назад +1

      그 반대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 @jamoyeo
      @jamoyeo  4 года назад

      물론 선생님께서 말씀 하신 관점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두고 연구해 봐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너도밤-g9u
    @너도밤-g9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영회 선생의 말씀이 훨 석득력이 있을 듯..! 😊

  • @svo2098
    @svo2098 Год назад +1

    오이는 어이라는 뜻이네요. 즉, 다리가 왜 넷인가? 라는 뜻이죠. 음독으로 해석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 @jamoyeo
      @jamoyeo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Sky-Koreana
    @Sky-Koreana 5 лет назад +5

    무니선생님의 열강 잘 듣고 있습니다. 물론 타밀어를 차용해서 처용가를 해석하신 노고에 대해 참으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신라 이두를 현대에 공부하기 위해서는 일본어의 한자 사용 방법이 신라이두의 사용법과 그 방법이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까마귀 오 烏는 중앙아시아 언어의 케레로 발음 되고 이와 같은 음훈이 일본에서는 "카라스"로 발음되는데 여기서 카라스는 한국이 길다란 것을 세는 단위"가락" 물론 현대에는 "다리 가락"이라 하지는 않지만 "손 가락" 처럼 단위명사 가락으로 해석해 보면 "다리 가락이"로 해석해야 가장 자연스러운 해석일까 합니다.

    • @jamoyeo
      @jamoyeo  5 лет назад

      향나무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해석 시도 또한 저도 깊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카라스’와 ‘가락’의 언어적 연관성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 @Sky-Koreana
      @Sky-Koreana 5 лет назад +2

      @@jamoyeo 손가락의 가락 또는 머리카락 의 카락 ; 다리가락, 다리카락+이 그래서 여기의 가락, 카락은 길다란 것을 나타내는 단위 명사이며 타밀어의 다리나 기둥받임을 나타내는 어근이 같다고 생각 합니다.

    • @lavanyavenkatachalam7589
      @lavanyavenkatachalam7589 2 года назад +2

      In Tamil, we say kaham/ kakkai/ kaka karaikinrathu காகம்/ (காக்கா/ காக்கை கரைகின்றது for crow caw. (Karai for caw). Kaari - காரி and karuppu - கருப்பு also other names

    • @jamoyeo
      @jamoyeo  2 года назад

      Thanks a lot.

    • @hunroy748
      @hunroy748 Год назад +1

      와...굿굿

  • @user-ip7sg9eo4n
    @user-ip7sg9eo4n 2 года назад +1

    나중에 책사서 보세요.

    • @jamoyeo
      @jamoyeo  2 года назад

      네. 알겠습니다.

    • @user-ip7sg9eo4n
      @user-ip7sg9eo4n 2 года назад

      @@jamoyeo 너무세부적으로 야합니다.

  • @KT-zy8yy
    @KT-zy8yy 5 лет назад +3

    어느 분에게 들으니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얘기를 하시면서 대나무에서 吾君耳長이라고 들렸다는 것을 吾(나)君(스)耳(키)長(키) 그리고 吾君耳如驢耳를 吾(나)君(스)耳(키)如(다)驢(나)耳(키)라고 해석하셨는데 상당히 수긍했었습니다. 대나무에서 나스키키, 나스키다나키라고 들릴 법하기도 했구요. 이것들도 혹시 타밀어로 저런식으로 발음이 되거나 타밀어로 다르게 발음될 수 있는지요.

    • @jamoyeo
      @jamoyeo  5 лет назад +1

      OI OI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위에 말씀해 주신 내용은 처음 듣는 것입니다.
      저는 이두와 향가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타밀어와 연관이 많을 것 같아서 입니다. 타밀어에 이:두ஈடு란 말이 있습니다. ‘짝’이나 ‘등가물’이란 뜻입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말씀을 두고 계속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택수-b9h
    @김택수-b9h 4 года назад +2

    처용가의 한자는 처음 보네요. 교과서에서 양주동본만 봐서요.
    그런데 각오이는 가라이로 쓴 것은 아마 가랭이, 가랑이 즉 오금을 쓴 것 같네요. 일반 이두,향찰의 읽기와는 좀 다르고.

  • @박숙이-m4q
    @박숙이-m4q 3 года назад +1

    검색해보니 다시 찾앗네요
    까마귀 오가
    어찌라는 뜻도 있던군요
    오유= 어찌 있느냐
    라고 해석했답니다
    그러니
    오이 = 어찌이
    라고 해석이 되네요
    뒷부분은
    전라도 사투리로
    남아있네요
    ~시여라
    아가 몇이여
    네시여라
    표준어로ㅡ
    애기가 몇명이야
    네명이요
    즉 까마귀란 뜻없는
    어찌 라는 부사 개념같네요
    즉 다리가 어찌이
    네시어라 (넷이냐)
    라고 해석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 @jamoyeo
      @jamoyeo  3 года назад

      다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철모-i4j
    @김철모-i4j 5 лет назад +4

    강의 감솨..다리가랑이는 어떤가요?

    • @jamoyeo
      @jamoyeo  5 лет назад

      김철모 의견 감사합니다. ‘까마귀 오’ 를 ‘가랑이’로 해석할 수 있을 지 숙고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 @김철모-i4j
      @김철모-i4j 5 лет назад +2

      @@jamoyeo 갱상도 사투리에선 ㅇ발음 안하는거로 봐서 (빨갱이→빨개이..ㅋㅋ)예날엔 가랑이는 까라이로 했을거 같은데요..어떤가여?..각오이가 두단어로 겹친걸 발견하신건 놀라운 최초의 발견이십니다..박수..짝짝짝..

    • @jamoyeo
      @jamoyeo  5 лет назад

      김철모 감사합니다. 선생님 의견을 염두해 두고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가겠습니다.

    • @김철모-i4j
      @김철모-i4j 5 лет назад +1

      @@jamoyeo 뒤에 4란 수가 나오니까 앞에 갯수단위인 가락(가닥의 충청도 사투리)..다리가락이 네개..뭐 이런것도 생각해 볼수도..

    • @jamoyeo
      @jamoyeo  5 лет назад

      김철모 역시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더 깊이 검토해 보겠습니다.

  • @판레코드
    @판레코드 5 лет назад +1

    한자는 전혀 모르는데 혼자 시부렁거리는 것으로 치고
    각오이 : 집안의 중심이 되는 그(사람)
    집안으로 들어가는 그(사람)
    이렇게 해석하면 뒷글과 연결이 되나요?

  • @imaple11
    @imaple11 3 года назад +1

    해석이 너무 자의적으로 들립니다

    • @jamoyeo
      @jamoyeo  3 года назад

      네.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요.
      어떤 면에서 그런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tymologist1976
    @etymologist1976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한국사 줄기※※※
    창힐=설총 창 과 총은 찌르는것!
    힐 과 슬 도 고대 발음은 같다고 봐야합니다.
    이게 이두문자로 히랍 히라브 시라브 슬라브 문자 영어 계열 문자가 실라(슬라브)문자로
    히브리 씨부리 문자 계열이 산스크리트 문자계열로 인도계열지역 즐라브(백제=태백족)
    이두문자입니다.
    오늘날 한글 즉 소리문자는 夏殷=韓(하 은 은 시기를 쪼개놓은것) 시기 이전부터 쓰였으며 우리가 잘알고있는
    쑥 과 마늘 호랑이를 섬기던 호족(호랑캐=오랑캐=시라)이 갈려 나갑니다.
    한글 계열 과 이두문 문자 계열이 분리되어 사용되다가 탁록전쟁에서 시라족 치우의 목을 베어 황제 한웅(헌원)이 승리하며 중앙집권 강화를 목적으로
    이들 서아시아 슬라브 족이 쓰던 이두문자 계열을 우리 대한족이 쓰던 옛 한글의 표준음을 입혀 문자의 음을 체계화시킵니다.
    고대한국(夏殷=韓) 시기 이두문자 와 한글은 같은 문자였다가 호랑이족 시라 호랑캐 오랑캐 서구가 가지고 나간게 이두문자(영어 , 산스크리트)입니다.
    이것을 기본 폰트로 천자문이 만들어 집니다.
    ※※유전체분석 약 4,400년전 서아시아 남성계 전멸 , 탁록전쟁 시기와 일치※※
    ※※고대한국 夏殷 시기 서아시아 정벌※※
    (어원을 근거해 서아시아는 단군조에서 정벌하였다고 주장하였으며 그후 홍익학당 이라는 유트브 강의 내용중 유전체분석 내용을 우연히 보게되며 그당시 서아시아 정벌한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년대 또한 일치합니다)
    치우는 서아시아 슬라브(실라)족장입니다.
    그래서 실록을 보면 우리 군대가 출정할때 치우의 풀어 헤쳐진 머리 형상을 하얀색 머리털을 만들어 참수당한 모습을 창에 꽂아 출정을 합니다.(지 조상이면 저렇게 하겠는가?)
    이들 고대 식민지 지역을 고대 중앙국 韓(夏殷)조정에서 자식들을 각한으로 파견해 약5,000년간 다스립니다. (그미 바기 리 등.. 그래서 은나라 옥새에 쌍어문 존재 )
    주진(周秦) 주신 조선 기자기를 거쳐 한나라(마한)시기 이들 지역에서 난이 일어난게
    삼한국 삼국지 삼국사 위촉오 등으로 식민지시대 변조합니다.
    그래서 이시기를 기준으로 전한 후한 또는 구고려 후고려라 합니다.
    사실은 중앙성 = 고려(궐의 천자문 의미식 장음표기)가 통일해 온게 오늘날
    대한제국 시기 패망한 것입니다.
    위에 말씀 드린 삼한국=삼국사=삼국지=위촉오 통합과정에서 일부가 아메리카=왜(지팡구) 대륙으로 도망가며(본래 탁록전쟁 때도 패해 일부가 도망침) 이시기 중앙조정 고려에서 정벌해 백제계(남 시라계 즐라부) 임성태자를 파견하며 그가
    다스리는 지역을 대내공 조선이라 불렀습니다.
    그시기 임성태자를 호종해 이주하였기에 인도인이 인디언이 된것이며
    사실 인디언 조상이 관료층이며 아메리카 메이지유신 즉 역성혁명으로 식민지시대
    역사를 반대로 연출한것입니다.

    카우보이가 실제 목동들로 하층민 입니다.
    (실록 왜는 집집마다 짧은 총을 차고있다,머스캣총)
    이들이 그이후 아메리카 왜에서 지금의 유럽 즉 실라 경상도로 쳐들어와 만주까지 치고 들어온게 십자군 전쟁으로 꾸며집니다.
    이시기 전라도 인도계열지역은 이집트 운하가 안뚫렸기에 희망봉을 돌아야 해도 왜(서구)육군으로 쳐들어와 피해가 적었든것입니다.
    홍해만에서 궤멸 후에 운하를 인도계열지역 즐라브 지배를 위해 뚫게 됩니다.
    홍해만 과 페르시아만이 만주의 두개의 만이 두만강 두만은 만주강이라는 의미이며
    중앙아시아 아랄해 아므르강이 암르캉 압록강 이며 히말라야가 백두산(태백산)입니다.
    수로왕 왕수로가 만수로 만스르가 되며 오스만제국이 만주제국입니다.
    서세동점시기 전부 지금의 중공으로 역사를 축소했다가 중앙성 인민들이 서구의 지원으로 인민봉기가 중공 대륙에서 일어나 대한제국 황제권의 붕괴로 실각되어
    대한족이 서구의 뀀에 만주와 한반도로 이주하며 최종 한반도로 이주당합니다.
    역사 또한 다시 지금의 만주 와 한반도로
    이동시킵니다.
    지금의 일본은 대한제국을 배신한 친서구파를 지금의 일열도에 신생국을 만들어
    역사를 지금과 같이 꾸미며 서구(호족 왜)세력 쏙 빠져 서양사를 만들어 버립니다.
    일본 히라가나는 서아시아 슬라브 즉 실라지역 천자문 약식필기체 이며
    가다가나는 인도계열지역 쿠다가나로 즐라지역 천자문 약식필기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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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moyeo
      @jamoye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긴 말씀 감사합니다. 흥미롭습니다.

  • @yahocookie
    @yahocookie Год назад +1

    다리가마기 =다릿 가락이

    • @jamoyeo
      @jamoyeo  Год назад

      댓글 감사합니다.
      약간의 음문론적 보충 설명을 해 주시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 @yahocookie
      @yahocookie Год назад

      @@jamoyeo "ㅁ"이 "ㅇ"되는 현상 은 요즘에도 많죠 "나 했음" 나 했응"으로 한다든지 , 프랑스말 em은 "앙"으로 읽힌다든지 하는거 말이죠 그러니 가마기는 가아기로 읽히고 영어로 써보면 car a gi 가 되고 다시 붙여 읽어보면 가라기(caragi)가 되는 거죠 까마귀가 원래 까악 까악 울죠
      손가락 발가락 머리카락 다리가락

    • @yahocookie
      @yahocookie Год назад

      @@jamoyeo 또 가락이는 가랑이로 변화된 것은 잘 아실겁니다 결론은 다리가랑이가 전체적 해석이라 보시면 될듯해요

  • @고라리-v2z
    @고라리-v2z 5 лет назад +2

    왠지 일본식 한자읽기가 생각납니다. 같은 글자를 다르게 읽듯이 . 케레에 를 표현할때 앞에 다리 관련 한자를 써서 표현하고 뒤에는 음을읽도록 까마귀 글자를 쓴거 아닐까요?

    • @jamoyeo
      @jamoyeo  5 лет назад

      비비비 말씀 감사합니다. 더 고만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a18yoman
    @a18yoman 5 лет назад +4

    예전 고딩때 혼자 생각했던 건데.. 각(다리)오이(와) = 다리와 아닐까요? 일본어에서 보면 고레와, 아레와 이런 식의 와 조사를 쓰잖아요. 일본어가 우리말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면, 조사로 '와'는 '가'를 뜻하게 될테니 '다리가' 혹은 줄임말로 '다리와 다리가' 정도로 해석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jamoyeo
      @jamoyeo  5 лет назад

      JY K 감사합니다.
      ‘오 + 이’는 음운결합상 ‘외’가 될 것이기 때문에, 선생님 말씀대로 ‘오+이’를 ‘와’나 ‘가’로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음운연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더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산티
    @김산티 5 лет назад +5

    까마귀가 일본어로 카라스니까 케레보다 카라가 어울릴지도 모르겠군요

    • @jamoyeo
      @jamoyeo  5 лет назад

      김산티 네. 감사합니다.
      일본어 역시 북방 알타이어와의 연관과 남방 드라비다어 연관 모두 연구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어와 드라비다어와의 연관에 대해서는 오노 수수무 교수의 선행연구가 유명합니다.

  • @sathishkumar-pl2ri
    @sathishkumar-pl2ri 3 года назад +2

    மை= black
    க ரு +மை= solidified / big /dark black

    • @jamoyeo
      @jamoyeo  3 года назад

      Thank you for your information.

  • @tskim1120
    @tskim1120 5 лет назад +2

    다리를 강조하려 했다면 각자를 두번 쓰면 되지,
    아니올시다.

    • @jamoyeo
      @jamoyeo  5 лет назад

      TS Kim 아래 외래어와 우리말의 조합의 예를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수도 있겠습니다.
      역전 앞(驛前 앞)
      술주정(술酒酊)
      동티모르(티모르가 동쪽이라는 뜻)
      사하라사막(사하라가 사막이라는 뜻)
      처가집
      족발
      마살라 소스
      머그컵
      ...
      감사합니다.

  • @rheehyeonhee128
    @rheehyeonhee128 3 года назад

    양주동이 해석한게 아니라고 했는데...
    양씨성은 외인들이에요.

    • @jamoyeo
      @jamoyeo  3 года назад

      좀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원담-y1x
    @이원담-y1x 3 года назад +1

    우리말 가라(일본어 구로)-검다의 옛말을 참조해야 할듯

    • @jamoyeo
      @jamoyeo  3 года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다음 번에 같은 내용을 다룰 때 우리고어와 방언과도 비교해 분석해 보겠습니다.

  • @sonchoripark
    @sonchoripark 4 года назад +1

    가야만 인도계가 아니네요. 신라도 인도계였나봅니다.

  • @wisikahn
    @wisikahn 5 лет назад +5

    우리말 사투리에 드라비다(타밀도 그 일부) 말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얼굴은 아르, 알에서 나왔고요.. 사투리에 몽골말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 @jamoyeo
      @jamoyeo  5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을 참고하여 더 깊이 연구해 보겠습니다.

    • @Sky-Koreana
      @Sky-Koreana 5 лет назад +1

      @@jamoyeo 우리말은 북방계는 유목, 남방계는 철기, 농업, 어업관련 언어가 유입되어져 있습니다.

    • @jamoyeo
      @jamoyeo  5 лет назад

      향나무 저도 선생님 생각과 유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sbcheon7541
    @sbcheon7541 5 лет назад +2

    항해 해양관련어도 연구하여 보시지요

    • @jamoyeo
      @jamoyeo  5 лет назад

      Sb Cheon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owondong
    @dowondong 3 года назад +1

    'ㄹ' 받침을 쓰기 위한 한자어가 없는 경우에는 그럴지 모르나 굳이 향가 24수 중에 저런 부분만 몽골어나 타밀어로 해석해야 하는지에 관한 논리가 뒤따르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해석이 안 되니까 몽골어,타밀어를 끌어오면 된다는 식보다 향가의 다른 부분에도 몽골어, 타밀어로 풀어야만 해석할 수 있는 경우를 상당량 끌어와야 납득할 수 있는 이론 같습니다. 오히려 '까마귀'의 고어가 '가마괴'니까 뒷부분은 확실히 'ㅚ'를 뒷받침하는 것 같군요. 한 학자분이 왜 '헛토이=헛퇴'라고 하셨는지 그 이유를 정확히 알고 싶군요. 남녀의 다리를 합쳐서 네 개란 뜻을 뒤에서 정확히 숫자로 표현했는데 굳이 앞에서 '다리다리'로 중복 표현해야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넷이라는 숫자가 한참 세어봐야 하는 것도 아니고...

    • @jamoyeo
      @jamoyeo  3 года назад

      말씀 감사합니다.
      향가와 관련해서는 어휘대응을 위한 더 정밀한 재구가 요구되는 것을 사실입니다.
      하지만 분명 향가의 해석 안되는 부분에 타밀어를 원용했을 때 자연스럽게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강길운 교수님의 ‘향가신해독연구’란 책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헛토이=헛퇴’는 강길운 교수님께서 고려속요에 나오는 어휘를 근거로 재구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앞으로 전체 향가에서 타밀어로 재구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엿보이는 어휘를 찾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이 영상에서는 향가 속에 나타난 우리 말 중에 북방 실크로드를 통한 언어교류와 남방 실크로드를 통한 언어교류가 융합된 결과의 산물이 있다라는 사실을 강조한 것입니다.

  • @이광호-v3o
    @이광호-v3o 5 лет назад +1

    각오이 > 까루이 > 가로이 네이어라

    • @jamoyeo
      @jamoyeo  5 лет назад

      이광호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까루이’와 ‘가로이’에 대해서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nezahualponcho3756
    @nezahualponcho3756 5 лет назад +3

    무니 선생님! 설명을 하실 때 뒷모습만 보여주시기 보다는, 옆으로 서서 시청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신다면 훨씬 전달력이 강할듯 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힘 내십시오 !

    • @jamoyeo
      @jamoyeo  5 лет назад

      Nezahualponcho 응원과 성원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최근부터는 정면을 보면서 하고 있습니다.

  • @고용원-q8z
    @고용원-q8z 4 года назад

    다리 가랑이 라는 뜻이네여 가랑이

    • @jamoyeo
      @jamoyeo  4 года назад

      고용원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일본어를 모릅니다. 일본어사전에서 까마오나 갈까마귀아를 ‘가라스’라고 발음하는 것을 보면, ‘각오이’에서 까마귀오와 이것의 일본어 발음간에 관계가 있어 보입니다.

  • @김만주로
    @김만주로 3 года назад +1

    조선시대 목불인견 신라시대 각오이 하긴 섹스를표현하는 공용문자 시적표현이 있어야???

    • @jamoyeo
      @jamoyeo  3 года назад

      네. 그 시대의 은유적 표현이었겠죠. 감사합니다.

  • @user-uv4mc3vc9v
    @user-uv4mc3vc9v 5 лет назад +3

    국어학적 훈련이 전혀 안 된 분이신 듯.

    • @jamoyeo
      @jamoyeo  5 лет назад

      kyongwon kim 네, 저도 문명교류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국어학적 지식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홍태선-l1c
    @홍태선-l1c 4 года назад +2

    어렵게 해석하시네요
    딱 보면 '다리가 왜 4개이냐' 라고
    해석되는데요
    즉 오이는 '왜' 의문사를 표현하기 위함이라고 생각됩니다

    • @jamoyeo
      @jamoyeo  4 года назад

      홍태선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10 명이 넘는 번역자들이 선생님 해석처럼 하지 않아서 고민이 듭니다.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 @tv-rv2fy
      @tv-rv2fy Год назад +1

      ㅎㅎ
      오이 , 어이
      어찌
      다리가 어찌 네개어라
      요즈음
      왜?가 맞지요

  • @kimdokju
    @kimdokju 5 лет назад +1

    까꿀라 ㅡㅡㅡ다리 (스라랑카 어)

    • @jamoyeo
      @jamoyeo  5 лет назад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스리랑카에는 북부에만 타밀족이 삽니다. 다수는 싱할리어를 씁니다.

    • @stockplaza
      @stockplaza 5 лет назад +1

      @@jamoyeo
      스리랑카의 예전수도인 콜롬보에도 많은 힌두교 템플이 있고
      많은 타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참고로 타밀어도 공용어로서 모든 공식문서에 병기되어 있습니다.

    • @jamoyeo
      @jamoyeo  5 лет назад

      Hochimin Kandalama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채영제-w8c
    @채영제-w8c 5 лет назад +1

    각까이 넷이로다
    같습니다.
    디리 각.
    까미귀 오의 까
    저 이 의 이.
    각까이 ㅡ 가까이.

    • @jamoyeo
      @jamoyeo  5 лет назад

      채사무엘 감사합니다. ‘각까이-가까이 넷이로다’ 라면 문장의 뜻이 좀 불완전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ppasa5988
    @ppasa5988 5 лет назад +4

    한자음독으로 다리라 하다가 갑자기 몽골어라니 학자적인 합리성은 없고 억지주장이군요

    • @jamoyeo
      @jamoyeo  5 лет назад +1

      ppasa ‘각오’를 ‘다리다리’로 본 것입니다. 앞의 ‘각’의 ‘다리’는 타밀어와 관련해서 해석했고, 뒤의 ‘오’의 ‘다리’는 몽골어 ‘케레 또는 케레이’와 관련해서 해석한 것입니다. 북방언어영향과 남방언어영향이 복합된 것으로 본 것입니다.

    • @kdsbsb
      @kdsbsb 5 лет назад +1

      해석은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볼 수 있는거죠...어차피 진실은 과거에 타임머신을 타고 가지 않는 한 찾기도 힘들고, 현재 살아가는데 별 도움이 안되기도 한 경우가 대분이지만요.

    • @jamoyeo
      @jamoyeo  5 лет назад

      kdsbsb 현재에 최선을 다해 보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 @envira0909
    @envira0909 5 лет назад +1

    타밀어로 해석한다더니 몽골어를 합치네. 타밀어로도 오이가 해석이 안되지?

    • @jamoyeo
      @jamoyeo  5 лет назад

      aramdai 60 오이를 타밀어로 원용하여 해석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타밀어로 다리가 ‘칼கால்’입니다. 이것의 강조,감탄형이 ‘카래காலே’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