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문의방법을 모르셔서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영상에 덧글로 공지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 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지금까지 미성숙 햇네요 머리론 아는데 행동이 잘 안되요 서로가 다름을 알지만 잘 안되요 싸워도 다퉈도 여자는 죽도록 싫지 않은이상 남자가 한번 안아주면 눈물 터트리고 그냥 삭힙니다 그게 안되는거겟죠 여잔 그런것도 바랄수 없나요 해어지지 시간이 많고 프리하고 좋긴 하네요 언제꺼지나 좋을순 없으니 다음번 연애는 성숙하고 여유잇는 만남이길 기대해 봅니다 나 떠나 잘사나 궁금하지만 더 연연안한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남이 된다는것 다신 목소리 들을수 없단것 이것땜에 한동안 맘이 쑥대밭 됫다가 이제 좀 정리 되고 일상생활 합니다 더 매력잇고 해야할 일들이 날 기다리고 잇고 난 아직 잘할수 잇는일들이 많더라구요 지연아 잘할수 잇어 빠이띵하자 너답게 여기 모든 분들 행복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어제 이런 이유로 싸웠는데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커플이에요 대화할 줄 모르는 남자친구랑 좀 덤벙대는 저.. 평소엔 많이 이해해줬는데 어제 결국 폭발했습니다 ㅠ 그런데 예시를 들으니 확 와닿네요 남자친구가 굉장히 꼼꼼한데 평소엔 그런소리 안하다가 저한테 덤벙댄다고 지적했을때 갑자기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역으로 화난 적이 있거든요 .. 난 이런 사람인데 어떡하라는거야 그런 생각 들었던 걸 떠올리니 이해가되네요 ㅋㅋ 저랑 반대되는 꼼꼼한 모습이 엄청 매력적인 것도 맞구.. 새벽 4시까지 열받이서 잠도 못자다가 영상을 보니 마음이 정리가돼요.. 생각의 전환!! 신박하고 아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상대의 단점을 반복해서 지적하고, 그것때문에 짜증내고 지쳐가고... 그런 과정으로 가기보다는, 그 단점을 여유롭게 보완해 주면서 그걸 그 사람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기회로 발상의 전환을 해 보면 어떻겠냐는 말씀이시죠~?🙂 항상 지혜롭게 양쪽의 입장과 마음을 대변해 주시는 K군님~🙏 오늘도 잘 배우고 가요~🙆♀️💜 감사해요!😊🌸🦋🌸👋👋
네네 오늘도 역시 심플리 포유 님이 잘 정리해 주셨네요..서운하다는 마음으로 지쳐서 헤어지는 방향으로 가는것보다는 그 사람의 부족함에 내가 채워 준다는 마음으로 가다 보면 그사람이 감동을 받을수도 있고 또 내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도 올라갈 수 있겠죠.. 모두가 사랑하는 마음이니까 조금 더 힘내서 서로가 서로를 위한 노력을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
어디서 듣고 본건데..우리가 연인이나 친구,상대한테 화가 나는 이유..즉 걸리는 부분들.. 자신의 트라우마에서 비롯된거 라고 들어었던것 같아요. 예를 들면 아빠가 엄마를 무시하거나 막대하는걸 보고.. 자란 여자가 연애하면 남친이 자기에게.. 무심한 행동을 보이거나 막말하면 트라우마 작용되면서 못참는다고 함.. 고치라고 지적질하고 화내고 싸운다고함..
에고고 부족한게 많은 영상에서 나봉님 스스로가 그렇게 느껴주시고 나봉님의 모습을 개선해 보겠다고 생각해주시는거라서 제가 더 감사하네요~ 가끔은 내 마음이 아프고 괴로운 말을 들을 수도 있지만 그걸 내것으로 만드는 사람은 큰 사람이 되는거고, 그런 순간에 반박을 하고 격하게 반응을 하는 사람은 그자리에서 멈추는 거겠죠,, 남친분과의 관계뿐 아니라 앞으로의 나봉님 삶은 멋지게 채워가실 수 있을 것 같은 나봉님의 성향이 잘 느껴집니다~ 항상관심있게 봐주시고 나봉님의 행복한 연애와 인생모두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남자친구랑 3년을 사귀면서 늘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어요 사랑받고 있다는게 느껴지고 저도 그 사람을 좋아하는데 제가 너무 어린거같아요 자주 싸우는 편은 아닌데 서운한게 생기면 요즘은 제가 기다리고 참고 반복한 것 같네요 그 사람은 저를 믿어주는데 저는 그 사람을 믿기 어려운 것 같아요 자존감의 문제같은걸까요 사람을 잘 못 믿어요 그러니까 사소한 것들도 크게 보이고 자꾸 자존감만 낮아지네요 남자친구는 어떤 일이던 크게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데 저는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k군님 말대로 발상을 바꾸면 될까요...
발상만 바꾼다고 되면 너무 좋긴하겠지만, 사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다 보면 그러 수 있구요, 또 내가 주고 있는것 보다 받고 있는게 많은걸 느끼면 그럴 수도 있죠,, 지금 그분의 마음을 의심해서 내가 불안한 것이 우리 연애에 도움이 되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구요, 그러면 믿고 있다가 뒤통수 맞는게 두려우실 수도 있는데 차라리 그러면 그때는 그런 쓰레기였구나 하는 마음으로 감정 정리도 더 편하게 될 수 있고, 믿어주고 있어서 문제도 덜 생기고 오히려 자기를 믿어주는 마음을 가진 여자라서 흔들리는 어떤 순간이 되어도 그 믿음을 깨지 않기 위해서 노력할 의지라도 만들어 줄수 있는 것은 맞지 싶어요,, 경성다님께서 한번 생각해보시고, 지금 당장 마음이 편안해지는게 중요하시겠지만, 그 편안한 마음을 만드는데에는 시간이 필요한거라고 생각을 해보심도 좋겠습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생각하면 누구라도 불안하죠,,, 그런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뭘까를 생각하는게 어쩌면 우리가 해야할 것이겠죠? 잘 안되실수도 있지만 노력하다보면 무조건 안하는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좋은 결과를 만드는 힘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잘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큰틀에서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예시들은 이해되는데 무슨 뫼비우스의 띠 같이 무한반복되는거 같기도하고 단점들을 알고 거기에 맞춰주다보니 한겹이 쌓ㅇㅣ고, 다음에 또 그러한 일이 생겼을 때 또 두겹이 되고 , 반복되며 여러겹이 되었을 때 그 동안 나는 뭘 한것일까 나는 이렇게 맞춰주며 지내고 있는데 상대는 나에게 고치기만을 얘기하니 나도 잘 안풀리는 일이 있는데 거기에 기름을 부어서 불을 집혀버리니, 더이상 힘들고 지치다보니 마음이 피폐해져 좋아하지만 더이상 안될거같은 마음이 더욱 커져 헤어지네요
맞아요~ 어쩌면 작은 뫼비우스의 띠가 무한 반복되면 점점 커지는데, 그 안에 들어가는 첫발을 디딜때 불편하고 서운한 내 감정을 이해해달라로 들어서면 그 크기도 정도도 점점 커지면서 헤어지게 되는 정해진 수순이 되어버리는 거겠죠,, 처음 들어설때 내가 더 이해해주려고 하는 방향으로 들어서면 또 점점 서로의 마음의 훈훈함도 커질 수 있는 거겠죠 ㅠ
상대의 단점은 표현을 안하는거예요. 고맙다 미안하다 좋다 싫다 뭐든요. 그러다보니 저는 다정하게 말하고 챙겨주는 따뜻한 느낌의 연애를 하고싶고 그렇게 대하는데 상대는 꼭 말로 해야아냐며 아무말도 안해주고 조금 무뚝뚝한 연애를 편하다 생각하는것 같은데 또 제가 상대랑 비슷한말투로 대하면 바로 알아차리면서 눈치주냐고 기분나빠해요. 저는 저만 하자니 지치고 외롭고 상대처럼 하자니 마음이 식어요... 어쩌면 좋을까요
k군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사랑은 상대방을 있는그대로 사랑해야되는거라고 하잖아요. 근데 저는 이 말이 참 어렵습니다. 연애든 결혼이든 사람은 서로 퍼즐처럼 딱 맞아 떨어지는 사람이 없기때문에 서로 부딫히고 안맞는 부분들은 모두 맞출순없겠지만 어느정도 서로 맞추어나가려고 노력해야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럼 이렇게 부딫히는 부분들을 타협하며 맞추어나가는거는 서로를 있는그대로 다 받아들이지 못하는것일까요?? 맞추어나가려는것자체가 있는그대로를 받아들이지못하고 상대방을 내가 원하는쪽으로 고치려하는 행위에 불가하지않는걸까요? 전에 전남자친구는 다투거나 본인 기분이 나쁘면 언성부터 자주높여서 그렇게 큰목소리로 말하는게 싫다고 제가 얘기하니까 자기는 언성높인적없고 자기 원래 목소리가 크다면서 저보고 왜 자기를 있는그대로 안사랑하냐고 그러더라구요...그말들었을때 진짜 머리가 띵.. 제가 생각하는 있는그대로 사랑한다의 뜻은 그사람을 편견없이 좋아하고 취향이나 좋아하고 싫어하는것들을 존중해주는것이라 생각했는데 뭔가 마치 싸우거나 기분이 나쁠때 상대방(저)에게 불쾌감을 주면서 상처를 주는 말투나 행동들도 다 ㅜ랑해줘야되는것아니냐고하더라구요.. 정말 제가 상처받고 불쾌감을 지속적으로 느껴도 그것마저 사랑해줘야지 진정한 사랑인걸까요? ㅠ 저도 사람이라 상처를 받는데;; 전남친 말대로 생각해보면 정말 있는그대로 사랑해야한다는게 가능한건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두분 모두의 말씀이 다 맞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것을 우리가 제대로 적용을 못하고 있는 걸 수도 있겠죠,, 내가 어떤 주장을 펼칠때 상대도 상대의 주장이 있고, 그런 순간에 서로 안맞을때 서로가 감정이 좋아지지 않다보니 격해지고 그 순간에 서로가 자기 입장을 더 관철시키려고 하게 되는 감정상태가 되는게 사실 그순간은 어쩌면 이미 두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주기는 이성적인 생각을 하기 쉽지 않은 상태라고 생각이 들긴해요,, 다투거나 본인이 기분이 나쁘면 언성이 높아지는 것이 그사람의 단점인데, 그사람 입장에서는 내가 그사람의 감정을 안좋게 만들었던 부분이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 거고, 나는 또 상대가 그런 감정이 들게 하니까 너에게 이렇게 말하는거라고 하게 되는 상황이 되는거겠죠,,, 있는그래도 사랑하는거다라는 그사람의 말은 어쩌면 자기가 좀부족해도 이해해줄 수 있는것 아닌가 하는 의미나, 그 순간을 잘 해결하고 싶어서 나의 생각을 자신의 쪽으로 오게 하려는 설득의 의미를 담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런 과정중에 서로가 맞추지는 못해도 그런 과정으로 통해서 적어도 서로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거나 어떤 의미로 말하는 것인지를 이후에 분명 생각해보게 되기도 하고 그런 과정들이 이어지면서 서로가 서로를 조금씩 닮아가는 것은 맞지 싶어요, 다만 그 과정이 이해가 안되고 참지 못하는 경우는 그 관계가 종료가 되는 거겠죠,, 그것마저도 사랑해주려고 하는 노력이 내 노력이라면 지금 나의 마음에 가깝게 해주는 그의 노력이 또 필요한거고 그런 노력들을 서로가 상대로 부터 느낄때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느끼는건 아닌가 싶기는 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말씀드리는 부분이다 보니 참고 정도만 한번 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남친과 2년을 사귀었는데 너무 잘 맞습니다. 회사업무로 미국행을 미리 알고 만났고 물흐르듯 인연에 맡기고 서로에게 진실하자라는 시작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1년6월 미국으로 떠났고 미래를 약속한건 아니고.약3년후 귀국합니다 제 친구는 그냥 군대보냈다 생각하라는데...저는 그런적도 없습니다 남친과 서로 영통과 카톡으로 소통나누다 시간차의 문제가 점점 생겨지고 미국에서 운전하는 시간이 길어져 답장이 늦고...저는 서운해지고 헤어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남친은 핑계처럼 이야기하는것 같고 미안해하고 있고 제 생각은 미국생활 적응도 해야하니 이해하자 하는데 뭔가 텅빈 무언가가 서운하고 식은것 같다는 생각에 괴로워 헤어지려고 합니다 역시 롱디는 힘든거죠, 제가 잊는게 맞겠지요? 남친은 언제든 생각나면 다시 연락하라고 합니다.. 저는 관심받고 사랑받을때가 좋았습니다 기다리고 눈치보고.. 걱정되는 마음이 너무 힘이드네요 자기중심적인 제 이기심일까요?
우리는 누구나 자기 중심적인 이기적인 사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가장 소중한것은 사실 변함이 없죠,, 내가 행복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맞는데 내가 힘들기 때문에 선택하는 것들이 가끔은 나를 더 힘들게 한다는게 문제겠죠,,, 힘들기 싫어서 선택을 하긴 했는데 그렇다고 바로 행복해 지는게 아니다 보니까요,, 어떤 선택이든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한 내 감정의 흐름과 이후에 것들을 한번 정도 생각해보고 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안단테님의 닉네임 처럼 결정에 있어서 굳이 빠르게 보다는 조금 느리게 한다 하더라도 후회할일이 더 많아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후회할일이 좀더 적어지기는 하지 않을까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 영상을 보며 많은 연애의 방법들을 듣고 있자니 이렇게나 맞춰갈 게 많고 서로 참고 이해할 부분이 많은데 굳이 왜 만나 연애를 해야하나 싶네요 원래는 낭만과 사랑에 목매는 타입인데요 이제는 열정이 다 타버렸는지 연애는 너무 많은 에너지와 인내가 필요하구나 회의감이 들어여 🥲
상황을 잘은 모르겠지만 윤정님 기준에 정말 아닌거라면 그만하는게 맞구요, 정말아니라기에는 내가 그사람이 그렇게 하게 만든걸 수도 있다는 의심이 드신다면 한번쯤은 그 노력을 해보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네요,, 결국 그만 두거나 한번더 해보거나 어떤 결정이든 그것에 따른 이후의 내 감정은 또 분명 내가 감당해야 하는 몫이니까요,, 잘해주는 남자친구라인데,, 라고 말씀하신 부분에서 혹여 그사람이 자기 맘 몰라주는 답답함에 그런건 아닌지 하고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해서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받아들이라는 것이라기 보다는 그사람의 그런 모습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있는거라고 생각을 해보심이 맞지 싶어요,, 받아들여보려고 한다는 것은 내가 아직 그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는 증거이겠구요, 더이상은 받아들일 수 없는 순간에 연주님이 이사람을 놓으시게 되는 거것이겠죠? 우리는 연애를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고 그 과정을 통해서 그사람과 갈지 말지를 매순간 선택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우리는 연애를 시작하면 그사람과 평생 같이 갈 사람으로 정해놓는 마음이 생기다보니 서로의 차이점과 다른 점들에서 문제가 커지고 그걸 내가 감당하려고 하다가 터지면서 관계가 더 빨리 틀어지는 건 아닐까 싶어요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연주님이 참고 정도만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두사람의 연애사와 헤어지게 된 이유나 두분의 성향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아직은 연락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거나, 자기 생각의 정리가 확실히 된건 아니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안뇽님이 그분에 대한 마음이 남아 있는 거라면 그냥 기다려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긴한데.. 앞전에 싸우거나 남자친구가 그만 두자고 하게된 이유가 뭔지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있어야 효과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긴해요,, 나도 남자친에게 크게 마음이 없다면 먼저 연락을 해서 확실히 매듭을 짓는 것도 상관없겠죠,, 연락이 없다고 해서 지금 당장 잠수이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다지 좋은 생각은 아닌것 같구요, 굳이 연락이 없는데 먼저 연락을 해서 감정적인 문제가 더커질 필요는 없지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ㅠ
![Yeat & Summrs - GO2WORK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NEFEwfPcXRA/mqdefault.jpg)
상담문의방법을 모르셔서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영상에 덧글로 공지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 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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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금까지 미성숙 햇네요
머리론 아는데 행동이 잘 안되요
서로가 다름을 알지만 잘 안되요
싸워도 다퉈도 여자는 죽도록 싫지 않은이상 남자가 한번 안아주면 눈물 터트리고 그냥 삭힙니다 그게 안되는거겟죠 여잔 그런것도 바랄수 없나요 해어지지 시간이 많고 프리하고 좋긴 하네요 언제꺼지나 좋을순 없으니 다음번 연애는 성숙하고 여유잇는 만남이길 기대해 봅니다
나 떠나 잘사나 궁금하지만 더 연연안한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남이 된다는것 다신 목소리 들을수 없단것 이것땜에 한동안 맘이 쑥대밭 됫다가 이제 좀 정리 되고 일상생활 합니다
더 매력잇고 해야할 일들이 날 기다리고 잇고 난 아직 잘할수 잇는일들이 많더라구요
지연아 잘할수 잇어 빠이띵하자 너답게
여기 모든 분들 행복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어떤 연애에서든 나를 조금 더 나아지는 방향으로 만들어 가는 지연님의 지금이 마음이 조금씩 더 행복한 연애를 하심에 충분한 자격을 가진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모두가 행복하고 소중한 연휴를 하실 수 있기를 응원 할게요 🤗🤗👍🏻👍🏻
어제 이런 이유로 싸웠는데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커플이에요 대화할 줄 모르는 남자친구랑 좀 덤벙대는 저.. 평소엔 많이 이해해줬는데 어제 결국 폭발했습니다 ㅠ 그런데 예시를 들으니 확 와닿네요 남자친구가 굉장히 꼼꼼한데 평소엔 그런소리 안하다가 저한테 덤벙댄다고 지적했을때 갑자기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역으로 화난 적이 있거든요 .. 난 이런 사람인데 어떡하라는거야 그런 생각 들었던 걸 떠올리니 이해가되네요 ㅋㅋ 저랑 반대되는 꼼꼼한 모습이 엄청 매력적인 것도 맞구.. 새벽 4시까지 열받이서 잠도 못자다가 영상을 보니 마음이 정리가돼요.. 생각의 전환!! 신박하고 아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서로가 좋아하는 마음때문에 상대방에게 이해를 구하고 싶고 또 상대방이 나를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들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의 전환으로 조금씩 더 상대방에게 매력어필을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행복한 연애 오래 오래 이어질 수 있길 응원할게요^^
k군님 영상 보면 다른 연애관련 영상과 다르게 참 위로받고 힐링받는 느낌이에요
현명하다는건 너무 당연하지만 참 긍정적이랄까요
오늘도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고고 ..부족한 게 많은 영상에서 그렇게 느껴주시는 오마이 갓 님의 마음이 참 예쁘신 것 같아요 오마이갓님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가끔 넘 힘들때 긍정적인 생각으로 나를 이끌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대의 단점을 반복해서 지적하고,
그것때문에 짜증내고 지쳐가고...
그런 과정으로 가기보다는, 그 단점을
여유롭게 보완해 주면서 그걸 그 사람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기회로 발상의 전환을
해 보면 어떻겠냐는 말씀이시죠~?🙂
항상 지혜롭게 양쪽의 입장과 마음을
대변해 주시는 K군님~🙏
오늘도 잘 배우고 가요~🙆♀️💜
감사해요!😊🌸🦋🌸👋👋
네네 오늘도 역시 심플리 포유 님이 잘 정리해 주셨네요..서운하다는 마음으로 지쳐서 헤어지는 방향으로 가는것보다는 그 사람의 부족함에 내가 채워 준다는 마음으로 가다 보면 그사람이 감동을 받을수도 있고 또 내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도 올라갈 수 있겠죠.. 모두가 사랑하는 마음이니까 조금 더 힘내서 서로가 서로를 위한 노력을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
그게 항상 K군님 영상들에 깔린
대주제인거 같아요~🙂
서로에게 좋은 방향으로,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사고를 하게 도와주시려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서로를 이해하면 서로가 발전적인 사이가 되겠네요
누구 하나만의 힘으로 오래오래 행복하기는 역시 불가능한 것 같아요 ~
@@loveholic 그죠! 둘이 잘맞아야함
7:25 이부분...생각지도 못한 거네요..에휴
안그래도 오늘 별거 아닌걸로 싸움 시작했다가 더 커져서 이제 우리 그만하는게 맞는걸까라고 서로 말할 정도로 크게 번졌거든요..결국은 그냥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참아보자하고 다시 좋게 돌아가긴 했는데..
그 과정들이 서로를 더 알아 가고 또 조율하는 과정이지 않을까 싶어요 ...조금만 더 힘내서 서로 소중한 마음을 잘 이어 가실 수 있기를 응원 할게요 👍🏻👍🏻
K군님과 상담을 오래 진행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부족할 텐데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내가 노력하는 만큼 그만큼 분명히 더 내가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 뿌듯함을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
와.. k군님 영상은 정말 역지사지해볼수 있어서 정말 너무 좋아요 👍 보고만 있어도 현명해지는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와우~ 부족한게 많은 영상들인데 그러게 생각해주시니 넘 감사드려요~ 띠꾼님의 현명함때문에 어떤 곳에서든 자기 무기로 만들어 가실 분이시라는게 잘 느껴네요~ 격려의 댓글에 큰 힘받고 갑니다!!
남자친구랑 다툴 때마다 k군님 영상을 찾게되는 것 같아요. 오래 만날 수록 사소한 걸로 다투게 되네요. 너무 맞는 말씀만 하셔서 계속 눈물이 주르륵 ... 반성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짱임..... 너무 좋아...
늘 부족한게 많은데 거기누고없소님께서 여러 영상 꼼꼼하게 봐주시고 격려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어디서 듣고 본건데..우리가 연인이나 친구,상대한테 화가 나는
이유..즉 걸리는 부분들.. 자신의 트라우마에서 비롯된거 라고
들어었던것 같아요. 예를 들면 아빠가 엄마를 무시하거나
막대하는걸 보고.. 자란 여자가 연애하면 남친이 자기에게..
무심한 행동을 보이거나 막말하면 트라우마 작용되면서
못참는다고 함.. 고치라고 지적질하고 화내고 싸운다고함..
그런 경우는 더더욱 그렇게 될 수 있지 싶어요,, 트라우마가 아님에도, 평범하게 어떤 환경에 노출 되지 않았던 사람들도 우리는 평소에 발끈 하는 경우가 있기 마련인데 그런 부분도 어쩌면 또 자기 열등감에 대한 찔림이 작용하는 경우도 있지 싶어요 ,,,
영상보니.. 서운한 감정 마저 추억인 것 같아요ㅠ
돌아보면 참 그런 생각들이 많아지게 되는 것 같아요😭
어휴ㅠㅠ들으니..서운한 감정에 나를 잃고 해매였던.. 미치도록 힘들때가 생각나네요..
누구라도 서운한 감정이 들수 밖에 없는 거겠지만 여유님의 행복한 연애에 오늘 마음이 잘 활용되시길 바래여~
진짜 많이 배우고 깨닫고 갑니다
지금까지 너무 잘못 생각하고있었네요
저도 남친을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여자입장에서 생각하고 말씀해주셔서
들을때 이해도 잘되고 위로도 되는거같아요~~
최고십니다!!
에고고 부족한게 많은 영상에서 나봉님 스스로가 그렇게 느껴주시고 나봉님의 모습을 개선해 보겠다고 생각해주시는거라서 제가 더 감사하네요~
가끔은 내 마음이 아프고 괴로운 말을 들을 수도 있지만 그걸 내것으로 만드는 사람은 큰 사람이 되는거고, 그런 순간에 반박을 하고 격하게 반응을 하는 사람은 그자리에서 멈추는 거겠죠,, 남친분과의 관계뿐 아니라 앞으로의 나봉님 삶은 멋지게 채워가실 수 있을 것 같은
나봉님의 성향이 잘 느껴집니다~
항상관심있게 봐주시고 나봉님의 행복한 연애와 인생모두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남자친구랑 3년을 사귀면서 늘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어요 사랑받고 있다는게 느껴지고 저도 그 사람을 좋아하는데 제가 너무 어린거같아요 자주 싸우는 편은 아닌데 서운한게 생기면 요즘은 제가 기다리고 참고 반복한 것 같네요 그 사람은 저를 믿어주는데 저는 그 사람을 믿기 어려운 것 같아요 자존감의 문제같은걸까요 사람을 잘 못 믿어요 그러니까 사소한 것들도 크게 보이고 자꾸 자존감만 낮아지네요 남자친구는 어떤 일이던 크게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데 저는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k군님 말대로 발상을 바꾸면 될까요...
발상만 바꾼다고 되면 너무 좋긴하겠지만, 사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다 보면 그러 수 있구요, 또 내가 주고 있는것 보다 받고 있는게 많은걸 느끼면 그럴 수도 있죠,,
지금 그분의 마음을 의심해서 내가 불안한 것이 우리 연애에 도움이 되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구요,
그러면 믿고 있다가 뒤통수 맞는게 두려우실 수도 있는데 차라리 그러면 그때는 그런 쓰레기였구나 하는 마음으로 감정 정리도 더 편하게 될 수 있고,
믿어주고 있어서 문제도 덜 생기고 오히려 자기를 믿어주는 마음을 가진 여자라서 흔들리는 어떤 순간이 되어도 그 믿음을 깨지 않기 위해서 노력할 의지라도 만들어 줄수 있는 것은 맞지 싶어요,,
경성다님께서 한번 생각해보시고, 지금 당장 마음이 편안해지는게 중요하시겠지만,
그 편안한 마음을 만드는데에는 시간이 필요한거라고 생각을 해보심도 좋겠습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생각하면 누구라도 불안하죠,,, 그런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뭘까를 생각하는게 어쩌면 우리가 해야할 것이겠죠? 잘 안되실수도 있지만 노력하다보면 무조건 안하는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좋은 결과를 만드는 힘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잘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큰틀에서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정말 많이 도움이되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좋은 마음들이 서로 오해없이 잘 전해지면서 행복한 연애 하실 수 있길 응원할께요~ 응원 댓글 넘 감사들빈다~
K군님 아내분 부럽네영..ㅠㅠ!
에고 제가 늘 부족한지라... 늘 제 부족함을 채워주는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죠... 그렇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넘 감사해여..🤗👍🏻
우와.... 저희 커플 얘기인줄 ㅠㅠㅠㅠㅠ
에고 그러셨군요~ 서로가 좋아하니까 서운해지는게 당연하겠죠~ 그만큼 좋아하나봅니다!! 오래오래 행복한 연애하시길 응원할께요~
샘 좋은얘기 많이 들어요~^^ 근데 목소리가 좀졸려요 😅
예시들은 이해되는데 무슨 뫼비우스의 띠 같이 무한반복되는거 같기도하고 단점들을 알고 거기에 맞춰주다보니 한겹이 쌓ㅇㅣ고, 다음에 또 그러한 일이 생겼을 때 또 두겹이 되고 , 반복되며 여러겹이 되었을 때 그 동안 나는 뭘 한것일까 나는 이렇게 맞춰주며 지내고 있는데 상대는 나에게 고치기만을 얘기하니 나도 잘 안풀리는 일이 있는데 거기에 기름을 부어서 불을 집혀버리니, 더이상 힘들고 지치다보니 마음이 피폐해져 좋아하지만 더이상 안될거같은 마음이 더욱 커져 헤어지네요
맞아요~ 어쩌면 작은 뫼비우스의 띠가 무한 반복되면 점점 커지는데, 그 안에 들어가는 첫발을 디딜때 불편하고 서운한 내 감정을 이해해달라로 들어서면 그 크기도 정도도 점점 커지면서 헤어지게 되는 정해진 수순이 되어버리는 거겠죠,, 처음 들어설때 내가 더 이해해주려고 하는 방향으로 들어서면 또 점점 서로의 마음의 훈훈함도 커질 수 있는 거겠죠 ㅠ
구독 안할 수 가 없네요~~
부족한게 많은 영상들인데 구독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노님의 행복한 사랑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케이군말에완전공감합니다
근데요웃기는게요
연예하는4년동안.하루도.빠지지않고.하루.3...6.번전화하더라구요
전화는하면서..고백.이라든지.찿아오는것은겨의없었네요.
성내고.섭한말을해도.한마디대꾸도안하구요.성질도안내구요.
제.미친짓을.다받아주더라구요.ㅋㅋ
소나무 님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게 그분이 어쩌면 참 잘 견뎌 주었다는 생각을 해 보시게 됐나 보네요 날마다 더 멋지고 성숙한 소나무 님이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상대의 단점은 표현을 안하는거예요. 고맙다 미안하다 좋다 싫다 뭐든요. 그러다보니 저는 다정하게 말하고 챙겨주는 따뜻한 느낌의 연애를 하고싶고 그렇게 대하는데 상대는 꼭 말로 해야아냐며 아무말도 안해주고 조금 무뚝뚝한 연애를 편하다 생각하는것 같은데 또 제가 상대랑 비슷한말투로 대하면 바로 알아차리면서 눈치주냐고 기분나빠해요. 저는 저만 하자니 지치고 외롭고 상대처럼 하자니 마음이 식어요... 어쩌면 좋을까요
항상 많이배우며 그렇게 하려구하고 있어요
매순간마다 생각처럼 잘 안 되는 게 우리 사람이지만 그래도 노력을 하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라면 분명 어디가 달라도 다른 티가 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
k군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사랑은 상대방을 있는그대로 사랑해야되는거라고 하잖아요. 근데 저는 이 말이 참 어렵습니다.
연애든 결혼이든 사람은 서로 퍼즐처럼 딱 맞아 떨어지는 사람이 없기때문에 서로 부딫히고 안맞는 부분들은 모두 맞출순없겠지만 어느정도 서로 맞추어나가려고 노력해야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럼 이렇게 부딫히는 부분들을 타협하며 맞추어나가는거는 서로를 있는그대로 다 받아들이지 못하는것일까요??
맞추어나가려는것자체가 있는그대로를 받아들이지못하고 상대방을 내가 원하는쪽으로 고치려하는 행위에 불가하지않는걸까요?
전에 전남자친구는 다투거나 본인 기분이 나쁘면 언성부터 자주높여서 그렇게 큰목소리로 말하는게 싫다고 제가 얘기하니까
자기는 언성높인적없고 자기 원래 목소리가 크다면서 저보고 왜 자기를 있는그대로 안사랑하냐고 그러더라구요...그말들었을때 진짜 머리가 띵..
제가 생각하는 있는그대로 사랑한다의 뜻은 그사람을 편견없이 좋아하고 취향이나 좋아하고 싫어하는것들을 존중해주는것이라 생각했는데
뭔가 마치 싸우거나 기분이 나쁠때 상대방(저)에게 불쾌감을 주면서 상처를 주는 말투나 행동들도 다 ㅜ랑해줘야되는것아니냐고하더라구요..
정말 제가 상처받고 불쾌감을 지속적으로 느껴도 그것마저 사랑해줘야지 진정한 사랑인걸까요? ㅠ 저도 사람이라 상처를 받는데;;
전남친 말대로 생각해보면 정말 있는그대로 사랑해야한다는게 가능한건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두분 모두의 말씀이 다 맞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것을 우리가 제대로 적용을 못하고 있는 걸 수도 있겠죠,,
내가 어떤 주장을 펼칠때 상대도 상대의 주장이 있고, 그런 순간에 서로 안맞을때 서로가 감정이 좋아지지 않다보니 격해지고 그 순간에 서로가 자기 입장을 더 관철시키려고 하게 되는 감정상태가 되는게 사실 그순간은 어쩌면 이미 두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주기는 이성적인 생각을 하기 쉽지 않은 상태라고 생각이 들긴해요,,
다투거나 본인이 기분이 나쁘면 언성이 높아지는 것이 그사람의 단점인데, 그사람 입장에서는 내가 그사람의 감정을 안좋게 만들었던 부분이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 거고, 나는 또 상대가 그런 감정이 들게 하니까 너에게 이렇게 말하는거라고 하게 되는 상황이 되는거겠죠,,,
있는그래도 사랑하는거다라는 그사람의 말은 어쩌면 자기가 좀부족해도 이해해줄 수 있는것 아닌가 하는 의미나, 그 순간을 잘 해결하고 싶어서 나의 생각을 자신의 쪽으로 오게 하려는 설득의 의미를 담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런 과정중에 서로가 맞추지는 못해도 그런 과정으로 통해서 적어도 서로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거나 어떤 의미로 말하는 것인지를 이후에 분명 생각해보게 되기도 하고 그런 과정들이 이어지면서 서로가 서로를 조금씩 닮아가는 것은 맞지 싶어요,
다만 그 과정이 이해가 안되고 참지 못하는 경우는 그 관계가 종료가 되는 거겠죠,,
그것마저도 사랑해주려고 하는 노력이 내 노력이라면 지금 나의 마음에 가깝게 해주는 그의 노력이 또 필요한거고 그런 노력들을 서로가 상대로 부터 느낄때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느끼는건 아닌가 싶기는 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말씀드리는 부분이다 보니 참고 정도만 한번 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음!좀 느낌이 오잖아요. 오래갈 이성은 어느정도 지남 평탄. 않맞는 이성은 별로.그 시간을 못견디니 다투고 나도 모르게 상대를 괴롭히고
그쵸~ 나도 상대에 대한 어떤 생각이나 느낌이 드는것 처럼 상대도 나에 대한 어떤 느낌이나 생각을 갖게 되는 거니까 그 느낌을 느껴보는게 중요할 수도 있지 싶어요~
맞아요 뜯어고치려는 성격이 문제예요
무의식중에 우리는 내가 편해지기위해서 상대의 불편함을 자꾸 요구하게 되는것 같아요 ㅠ
안녕하세요
저는 남친과 2년을 사귀었는데
너무 잘 맞습니다.
회사업무로 미국행을 미리 알고
만났고 물흐르듯 인연에 맡기고
서로에게 진실하자라는
시작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1년6월 미국으로 떠났고 미래를 약속한건 아니고.약3년후 귀국합니다
제 친구는 그냥 군대보냈다
생각하라는데...저는 그런적도 없습니다
남친과 서로 영통과 카톡으로 소통나누다
시간차의 문제가 점점 생겨지고
미국에서 운전하는 시간이 길어져
답장이 늦고...저는 서운해지고
헤어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남친은 핑계처럼 이야기하는것 같고 미안해하고 있고
제 생각은 미국생활 적응도 해야하니
이해하자 하는데
뭔가 텅빈 무언가가 서운하고
식은것 같다는 생각에 괴로워
헤어지려고 합니다 역시 롱디는 힘든거죠,
제가 잊는게 맞겠지요?
남친은 언제든 생각나면 다시 연락하라고 합니다..
저는 관심받고 사랑받을때가 좋았습니다
기다리고 눈치보고..
걱정되는 마음이 너무 힘이드네요
자기중심적인 제 이기심일까요?
우리는 누구나 자기 중심적인 이기적인 사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가장 소중한것은 사실 변함이 없죠,,
내가 행복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맞는데 내가 힘들기 때문에 선택하는 것들이 가끔은 나를 더 힘들게 한다는게 문제겠죠,,, 힘들기 싫어서 선택을 하긴 했는데 그렇다고 바로 행복해 지는게 아니다 보니까요,,
어떤 선택이든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한 내 감정의 흐름과 이후에 것들을 한번 정도 생각해보고 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안단테님의 닉네임 처럼 결정에 있어서 굳이 빠르게 보다는 조금 느리게 한다 하더라도 후회할일이 더 많아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후회할일이 좀더 적어지기는 하지 않을까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전화상담 하고싶어요..ㅜㅜ
근데 아직 용기가 안나요 ㅠㅠ..
에고고 ...힘들고 아픈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안해 지시기 응원하겠습니다 😭
여러 영상을 보며 많은 연애의 방법들을 듣고 있자니
이렇게나 맞춰갈 게 많고 서로 참고 이해할
부분이 많은데 굳이 왜 만나 연애를 해야하나 싶네요
원래는 낭만과 사랑에 목매는 타입인데요
이제는 열정이 다 타버렸는지 연애는 너무 많은 에너지와 인내가 필요하구나 회의감이 들어여 🥲
그쵸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되죠,, 함께 있으면 힘들고 혼자 있으면 외롭고요,,
내가 편하면 상대가 힘든거고 내가 힘들면 상대가 편한것이 사실이죠ㅠ
잘해주는 남자친구인데. 일년반 ~되가네요 사귄지 ..좀 만나다보니 싸우면 욱해서 어느순간부터 욕이좀나와요
X발 꺼져 저번에도 이건아니라고
얘기했는데 이번에 싸울때
또 저랬어요...
제가 참다 서운해서 막 뭐라했거든요
최근에 또싸운적도 있고
얼마안되서요
지금 저렇게 꺼져 욕한게 지금 세번째인듯요
여때싸우면서
상황을 잘은 모르겠지만 윤정님 기준에 정말 아닌거라면 그만하는게 맞구요, 정말아니라기에는 내가 그사람이 그렇게 하게 만든걸 수도 있다는 의심이 드신다면 한번쯤은 그 노력을 해보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네요,,
결국 그만 두거나 한번더 해보거나 어떤 결정이든 그것에 따른 이후의 내 감정은 또 분명 내가 감당해야 하는 몫이니까요,,
잘해주는 남자친구라인데,, 라고 말씀하신 부분에서 혹여 그사람이 자기 맘 몰라주는 답답함에 그런건 아닌지 하고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해서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서운하다 할수록 욕하고... 욱하고....심하게 대하고...상처를 많이받아서...어차피 서운하다 말하면 화만 내서....그냥....서운하다는 말을 못하게 되네요...
그 사람의 단점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라는 걸까요? 분명히 위로를 받았고 감도 잡힌 것 같았는데 서운한 마음은 여전한 것 같아요.. 제가 지금 남자친구한테 할 수 있는 건 이런 것들은 그 사람의 단점이다라는 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는 걸까요?
받아들이라는 것이라기 보다는 그사람의 그런 모습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있는거라고 생각을 해보심이 맞지 싶어요,, 받아들여보려고 한다는 것은 내가 아직 그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는 증거이겠구요, 더이상은 받아들일 수 없는 순간에 연주님이 이사람을 놓으시게 되는 거것이겠죠?
우리는 연애를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고 그 과정을 통해서 그사람과 갈지 말지를 매순간 선택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우리는 연애를 시작하면 그사람과 평생 같이 갈 사람으로 정해놓는 마음이 생기다보니 서로의 차이점과 다른 점들에서 문제가 커지고 그걸 내가 감당하려고 하다가 터지면서 관계가 더 빨리 틀어지는 건 아닐까 싶어요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연주님이 참고 정도만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애를 하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로 응원해주셔 감사드려요!!
Marisol 18 😘😘😘😘
7:30
보고싶다..
두분의 그마음이 서고 같으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이별하고 많은 영상들 봐왔는데
싸우고 남자친구가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해서
일주일 기간을 정하고 먼저 연락 하기로했는데
일주일이 지나고도 연락이 없으면 저도 잠수이별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걸까요 ..?
아니면 계속 기다려야하는 걸까요 ㅠㅠㅠ
두사람의 연애사와 헤어지게 된 이유나 두분의 성향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아직은 연락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거나, 자기 생각의 정리가 확실히 된건 아니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안뇽님이 그분에 대한 마음이 남아 있는 거라면 그냥 기다려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긴한데.. 앞전에 싸우거나 남자친구가 그만 두자고 하게된 이유가 뭔지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있어야 효과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긴해요,,
나도 남자친에게 크게 마음이 없다면 먼저 연락을 해서 확실히 매듭을 짓는 것도 상관없겠죠,,
연락이 없다고 해서 지금 당장 잠수이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다지 좋은 생각은 아닌것 같구요, 굳이 연락이 없는데 먼저 연락을 해서 감정적인 문제가 더커질 필요는 없지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ㅠ
，카톡추가안되세요
아~ 어제 상담하셨던 영학님이시군요~ 맘이 너무 심란하지 않을 수 있게 잘 잡으시길 바래봅니다~
아이디안되세요
번거로움을 드려서 송구해요~ 어제 상담을 통해서 영학님의 마음이 잘 느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