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문의방법을 모르셔서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영상에 덧글로 공지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 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 선생님 최고,, 지금 저의 현상황에 딱 맞는 영상이에요. 지금 남자친구가 사업적으로 바쁘고 여유가 없는 상황인데 그거 까진 이해를 하는데 자꾸 만나지 못하는..상황이 길어지니까 제가 못참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몰아붙이듯 화를 냈어요. 남자친구도 지금 이런것도 이해못해주느냐 내가 일부로 그러는게 아니지 않냐 라는 말이 돌아왔으면 제가 정말 끝내자.생각했는데 돌아온 답변이 미안하다 기다려 주라고 내가 진짜 나중에 더 잘하겠다고 저를 달래주더라구요... 그말 듣는..순간 그냥 미안함이 먼저였어요. 지금 제가 이사람을 .. 믿고 더 배려해주는게 맞겠죠..?
상대방이 옳은 사람이라는 전제하에 실행할수있는 방법인거같습니다 선과악을 내맘대로 정의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내가 허용할수있는 범위내에서 사용하면 너무 좋을거같네요... 본인이랑 안맞는 성향의 사람을 억지로 붙잡는 노력도 참 힘든거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이상을 찾으려 없는걸 찾으려 노력하니 미치기 일보직전이네요
참아내는 노력도 사랑하는 맘이라 생각해서 하고있지만 상대는 내가 견뎌준진 모르는거 같아요 싸울때마다 둘중 누가 잘못인지 저를 굴복시키려고 하는 상대의 비난 막말 다그침이 정말 속상해서 ,,, 막말하지말라고 부탁하니까 너도 같이 욕하고 소리치라는데 그럼 정말 막장드라마가 될거 같고 그런 상황은 원치 않아서 ㅜ 정말 힘드네여ㅠ 또 제잘못이 아닌데도 상대방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게되는데 상대방입장에서는 전부 제 잘못이다라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ㅠ 어찌해야 될지 ㅠㅠ
그쵸 그게 참 어려운 부분이죠,, 나도 억울하고 상대도 억울해하는 뭔가가 있다는 것이 연애의 숙제인데, 어떤 한사람만의 노력으로 다 해결 될게 아니다보니...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으로 노력을 하되 또 상대가 어떻게 나를 대응해 오는가에 따라서 우리의 연애가 더이어져 가게 될지 멈추게 될지가 정해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ㅠㅠ
어쩜 요즘의 제 고민에 맞는 말씀만 해주시는지.신기해요.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있어요. 연락문제로 고민이 많아요. 답을 내야하는지 제가 좀 내려놓고 기다려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주말에 보기로 약속해두고 연락이 안되는 사례가 반복되는데.. 처음엔 작은 해프닝인가 했으나 습관이었고 저한테만이 아닌 가족들한테도 반복되고있음을 알게되니 이젠 이런습관을 제가 포옹해갈수 있을지. 저를 보는중인데 좀 힘드네요.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아니 못하는 성향같구요 ㅠ 이렇게까지 이해해보려 노력하는 관계가 인연일까 싶고, 좋아하는 맘이 아직 크니 힘든가도 싶구요. 영상듣다보니...저는 저대로 상대도 나름 참기만 하다가 폭발할까 싶어.. 불안합니다.
에고고 그러셨군요,, 서로가 다르다는걸 연애를 해가면서 점점더 많이 발견하게 되고 그런 상황들이 참 난감하기는 하지 싶어요,, 마음에 대한 표현을 조심스럽고 상대가 수긍할 수있게 이야기를 해보는것은 꼭 필요한 일이지 싶어요,, 내가 말한다고 해서 상대가 바로 뭔가를 해오는 드라마틱함도 사실은 없다는 것이 함정이지만 그럼에도 상대입자에서는 자기 딴에는 신경쓰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게 항상 연인들 사이에 숙제가 아닌가 싶어요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상태긴 하지만 윤정님의 연애상황에 맞게 좋은 방향으로 한번 만들어가 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관심있게 봐주시고 구독해주심에 감사드려요
매번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역지사지 그리고 말을 어떻게 전달하는지가 정말 중요하다라고 느낍니다. 우린 사회생활에서도, 친구들 사이에서도 예의를 갖추는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이해해달라고만 말하는지..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이쁜말이 필요한거 같아요
맞아요 될 수 있으면 좋은 방향으로 가보려고 하는 노력이죠,, 상대가 알아주고 참지 않아도 되게 해주면 좋은데 그런게 없다보니,, 자꾸 늘어만가기도 하지 싶어요,, 또 상대도 나를 대할때 그런 생각으로 그렇게 넘어가고 있다고 들으면 참 또 억울하고 비참해지는 것 같구요 ㅠㅠ
k군님 영상 정독 항상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3주 전 남자친구의 사업으로 인한 바쁨+ 저의 쌓여가는 서운함 으로 이별 하였습니다. 전화로 잘 얘기하고 전화끊고 장문 카톡으로 서로 좋은 말 해주며 끝난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이후 인스타 맞팔을 서로 끊기를 했는데(제가) 남자친구가 가계정도 아닌 본계정으로 대놓고 보더라구요.. 오해해도 상관이 없는건지 스토리 읽으면 자신이 본게 티나는 시스템인건 남자친구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남자친구가 사업적으로 안좋은 사건 및 헛소문에 연루되어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는 이얘기를 전달 받았습니다 ㅠ 제가 아무래도 전여자친구 이다보니 다 저에게 말해주더라구요.. 이제 남이니까 모른척 하려 했지만 전남자친구가 제 스토리를 계속 보니까 왠지 모르게 연락을 해서 기운내라고 해주고 싶어서요.. 가만히 있는게 나은걸까요..?
항상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콩님께서 그분과 자꾸 감정적으로 이어지는게 스트레스가 커지는 거라면 굳이 연락을 안해도 상관없지만, 재회를 원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거나, 또는 재회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은 상황으로 잘 마무리 했다면 이후에도 서로 좋은 마음들을 전해주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지 싶어요,, 가만히 있는게 나은가는 재회를 위했을때를 말씀하시는것 같긴한데, 그사람과 단절을 하고 있는게 유콩님이 더 심란해지고 애타는 마음이 되시게 될 거라면, 또 그사람이 내가 연락을 안하고 피하는걸 보니 자기를 정말 싫어하는 구나 하는 마음으로 들 수 있게 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신다면 응원정도해주는 것과 서로가 편안하게 대해주는 것은 문제가 없지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유콩님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이 어떤 쪽인지로 결정을 하시는데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k군님 저는 평소에 화가 별로 없으나 한번 서운한 게 터지면 조곤조곤 다 말해 버리는 타입이에요. 언제나 참는 건 사람이 썩어버리게 되더라고요... 오늘도 남자 친구랑 전화하다가 싸웠는데 싸운 이유가 가 계기예요. 이 말을 들은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아서 왜 근무 시간에 술을 마시려고 하냐, 거기가 실장님 영업장도 아니고 사장님 영업장인데 그렇게 해서 되겠냐, 오빠는 근무 시간에 술 마시는 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 왜 근무 시간에 상사가 주는 술이랍시며 그걸 마시려고 하냐 실장님처럼 터무니없는 짓하는 사람과 같이 놀아나면 안 된다고 했는데 저에게 되레 화를 내더라고요. 알아서 마실게;, 마셔도 괜찮아 안 걸려 확신해! 만약 걸리면 사장님한테 무릎 꿇고 사과하고 그만두면 되잖아? 전화 그만하고 싶으니까 이제 그만 좀 끊자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고요 지금은 서로 연락 안 하고 있는데 대체 이게 상식선에서 이해가 되는 행동인가요?
언노운 님이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도 너무 잘 이해가 되고, 그사람이 또 왜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지는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긴하네요,,(남자분이 잘하는 행동은 아닌것은 사실이구요) 남자분은 자기는 별생각없이 이야기를 한거고, 언노운 님은 바람직하고 상식적인 이야기를 남자친구를 위해서 한 말인데, 남자는 자기가 괜한소리를 해서 여자친구의 반발을 사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자기에게 지적을 하는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되면서 또 언노운 님의 말이 틀린것은 아니다보니 인정도 되는데기분이 좋아지는 상황은 아니고, 또 자기는 마시려고 결정을 한 듯한테, 언노운님께서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을 확인받고 싶어하는것 같고, 또 언노운 님도 그사람이 내가 자기를 위해서 한 말이니 내 말을 듣고 철없이 행동하지 않을 거라는 느낌을 받고 싶으셨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그런 철없는 행동을 하려는 남자친구에 대한 내 감정이 답답하고 힘들어지는것이 있어서 오히려 화를 내거나 실망할 사람은 나인데,,, 하는 생각도 하시게 된 건 아닐까 싶어요ㅠㅠ 남자분이 대처하는 방식이 바람직한 모습은아닌데,,, 두분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지만, 말씀해주신 상황만 가지고 봤을때 지금 상황이 왜 이러게 됐는가에 대한 제추측을 한번 말씀드려봤으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ㅠ
상담문의방법을 모르셔서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영상에 덧글로 공지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 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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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선생님 최고,,
지금 저의 현상황에 딱 맞는 영상이에요.
지금 남자친구가 사업적으로 바쁘고 여유가
없는 상황인데 그거 까진 이해를 하는데
자꾸 만나지 못하는..상황이 길어지니까
제가 못참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몰아붙이듯 화를 냈어요.
남자친구도 지금 이런것도 이해못해주느냐
내가 일부로 그러는게 아니지 않냐 라는 말이
돌아왔으면 제가 정말 끝내자.생각했는데
돌아온 답변이
미안하다 기다려 주라고 내가 진짜 나중에
더 잘하겠다고 저를 달래주더라구요...
그말 듣는..순간 그냥 미안함이 먼저였어요.
지금 제가 이사람을 .. 믿고 더 배려해주는게
맞겠죠..?
상대방이 옳은 사람이라는 전제하에 실행할수있는 방법인거같습니다 선과악을 내맘대로 정의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내가 허용할수있는 범위내에서 사용하면 너무 좋을거같네요... 본인이랑 안맞는 성향의 사람을 억지로 붙잡는 노력도 참 힘든거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이상을 찾으려 없는걸 찾으려 노력하니 미치기 일보직전이네요
늘 좋은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넘감사해요^^!! 연애에대한 뻔한 조언이아닌 진정한 현답을주시는것같아요
부족한게 많은 영상일텐데 주형님의 마음을 스스로 들여다보시면 답을 찾아가 주시는 모습에 제가 덕을 보네요~ 공감과 격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참아내는 노력도 사랑하는 맘이라 생각해서 하고있지만 상대는 내가 견뎌준진 모르는거 같아요 싸울때마다 둘중 누가 잘못인지 저를 굴복시키려고 하는 상대의 비난 막말 다그침이 정말 속상해서 ,,, 막말하지말라고 부탁하니까 너도 같이 욕하고 소리치라는데 그럼 정말 막장드라마가 될거 같고 그런 상황은 원치 않아서 ㅜ 정말 힘드네여ㅠ 또 제잘못이 아닌데도 상대방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게되는데 상대방입장에서는 전부 제 잘못이다라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ㅠ 어찌해야 될지 ㅠㅠ
그쵸 그게 참 어려운 부분이죠,, 나도 억울하고 상대도 억울해하는 뭔가가 있다는 것이 연애의 숙제인데, 어떤 한사람만의 노력으로 다 해결 될게 아니다보니...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으로 노력을 하되 또 상대가 어떻게 나를 대응해 오는가에 따라서 우리의 연애가 더이어져 가게 될지 멈추게 될지가 정해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ㅠㅠ
어쩜 요즘의 제 고민에 맞는 말씀만 해주시는지.신기해요.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있어요.
연락문제로 고민이 많아요.
답을 내야하는지 제가 좀 내려놓고 기다려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주말에 보기로 약속해두고 연락이 안되는 사례가 반복되는데..
처음엔 작은 해프닝인가 했으나 습관이었고 저한테만이 아닌 가족들한테도 반복되고있음을 알게되니
이젠 이런습관을 제가 포옹해갈수 있을지.
저를 보는중인데 좀 힘드네요.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아니 못하는 성향같구요 ㅠ
이렇게까지 이해해보려 노력하는 관계가 인연일까 싶고,
좋아하는 맘이 아직 크니 힘든가도 싶구요.
영상듣다보니...저는 저대로 상대도 나름 참기만 하다가 폭발할까 싶어.. 불안합니다.
에고고 그러셨군요,, 서로가 다르다는걸 연애를 해가면서 점점더 많이 발견하게 되고 그런 상황들이 참 난감하기는 하지 싶어요,, 마음에 대한 표현을 조심스럽고 상대가 수긍할 수있게 이야기를 해보는것은 꼭 필요한 일이지 싶어요,, 내가 말한다고 해서 상대가 바로 뭔가를 해오는 드라마틱함도 사실은 없다는 것이 함정이지만 그럼에도 상대입자에서는 자기 딴에는 신경쓰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게 항상 연인들 사이에 숙제가 아닌가 싶어요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상태긴 하지만 윤정님의 연애상황에 맞게 좋은 방향으로 한번 만들어가 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관심있게 봐주시고 구독해주심에 감사드려요
매번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역지사지 그리고 말을 어떻게 전달하는지가 정말 중요하다라고 느낍니다. 우린 사회생활에서도, 친구들 사이에서도 예의를 갖추는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이해해달라고만 말하는지..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이쁜말이 필요한거 같아요
서로가 좋은 방향으로 가고 싶은데도 생각을 하는 포인트와 바라는 바, 또 내 입장을 알아줬으면 하는 것들에 대한 것들이 우리의 노력을 수포로 돌아가게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ㅠ
배우자가 맨날 하는 말이 역지사지였는데 지가 바람피고 나서는 쌩까더라고요 역지사지는 커녕 책임감도 온데간데 없이 마마보이
우앙 첫댓글 >_< k군님이 말씀하시는대로만 연애하면… 백년해로 할거같아여..
늘 생각하는 대로 만드는 게 아니다 보니까 참 힘든 게 연애 같아요 그래도 매순간 노력하고 있는 우리의 에너지가 좋은쪽으로 다시 힘을 얻어서 달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첫 댓글로 격려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참는가장큰이유는
거슬리는하나하나를다말하기엔어쩐지내가쪼잔해보이고말해봐야싸움만나니까내가한번참으면넘어가지고그게더쉬우니까요
맞아요 될 수 있으면 좋은 방향으로 가보려고 하는 노력이죠,, 상대가 알아주고 참지 않아도 되게 해주면 좋은데 그런게 없다보니,, 자꾸 늘어만가기도 하지 싶어요,, 또 상대도 나를 대할때 그런 생각으로 그렇게 넘어가고 있다고 들으면 참 또 억울하고 비참해지는 것 같구요 ㅠㅠ
띄어쓰기 안배움? 무식하게 시리
혜어스타일이샤프하시내요^^*
오른말씀!👍👍👍
어색하지 않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격려해주시는 댓글 남겨주셔서 숙경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k군님 영상 정독 항상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3주 전 남자친구의 사업으로 인한 바쁨+ 저의 쌓여가는 서운함 으로 이별 하였습니다.
전화로 잘 얘기하고 전화끊고 장문 카톡으로 서로 좋은 말 해주며 끝난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이후 인스타 맞팔을 서로 끊기를 했는데(제가) 남자친구가 가계정도 아닌 본계정으로 대놓고 보더라구요.. 오해해도 상관이 없는건지 스토리 읽으면 자신이 본게 티나는 시스템인건 남자친구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남자친구가 사업적으로 안좋은 사건 및 헛소문에 연루되어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는 이얘기를 전달 받았습니다 ㅠ 제가 아무래도 전여자친구 이다보니 다 저에게 말해주더라구요..
이제 남이니까 모른척 하려 했지만 전남자친구가 제 스토리를 계속 보니까 왠지 모르게 연락을 해서 기운내라고 해주고 싶어서요.. 가만히 있는게 나은걸까요..?
항상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콩님께서 그분과 자꾸 감정적으로 이어지는게 스트레스가 커지는 거라면 굳이 연락을 안해도 상관없지만, 재회를 원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거나, 또는 재회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은 상황으로 잘 마무리 했다면 이후에도 서로 좋은 마음들을 전해주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지 싶어요,,
가만히 있는게 나은가는 재회를 위했을때를 말씀하시는것 같긴한데, 그사람과 단절을 하고 있는게 유콩님이 더 심란해지고 애타는 마음이 되시게 될 거라면, 또 그사람이 내가 연락을 안하고 피하는걸 보니 자기를 정말 싫어하는 구나 하는 마음으로 들 수 있게 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신다면 응원정도해주는 것과 서로가 편안하게 대해주는 것은 문제가 없지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유콩님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이 어떤 쪽인지로 결정을 하시는데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k군님 저는 평소에 화가 별로 없으나 한번 서운한 게 터지면 조곤조곤 다 말해 버리는 타입이에요. 언제나 참는 건 사람이 썩어버리게 되더라고요... 오늘도 남자 친구랑 전화하다가 싸웠는데 싸운 이유가 가 계기예요. 이 말을 들은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아서 왜 근무 시간에 술을 마시려고 하냐, 거기가 실장님 영업장도 아니고 사장님 영업장인데 그렇게 해서 되겠냐, 오빠는 근무 시간에 술 마시는 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 왜 근무 시간에 상사가 주는 술이랍시며 그걸 마시려고 하냐 실장님처럼 터무니없는 짓하는 사람과 같이 놀아나면 안 된다고 했는데 저에게 되레 화를 내더라고요. 알아서 마실게;, 마셔도 괜찮아 안 걸려 확신해! 만약 걸리면 사장님한테 무릎 꿇고 사과하고 그만두면 되잖아? 전화 그만하고 싶으니까 이제 그만 좀 끊자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고요 지금은 서로 연락 안 하고 있는데 대체 이게 상식선에서 이해가 되는 행동인가요?
언노운 님이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도 너무 잘 이해가 되고, 그사람이 또 왜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지는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긴하네요,,(남자분이 잘하는 행동은 아닌것은 사실이구요)
남자분은 자기는 별생각없이 이야기를 한거고, 언노운 님은 바람직하고 상식적인 이야기를 남자친구를 위해서 한 말인데, 남자는 자기가 괜한소리를 해서 여자친구의 반발을 사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자기에게 지적을 하는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되면서 또 언노운 님의 말이 틀린것은 아니다보니 인정도 되는데기분이 좋아지는 상황은 아니고, 또 자기는 마시려고 결정을 한 듯한테, 언노운님께서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을 확인받고 싶어하는것 같고, 또 언노운 님도 그사람이 내가 자기를 위해서 한 말이니 내 말을 듣고 철없이 행동하지 않을 거라는 느낌을 받고 싶으셨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그런 철없는 행동을 하려는 남자친구에 대한 내 감정이 답답하고 힘들어지는것이 있어서 오히려 화를 내거나 실망할 사람은 나인데,,, 하는 생각도 하시게 된 건 아닐까 싶어요ㅠㅠ
남자분이 대처하는 방식이 바람직한 모습은아닌데,,,
두분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지만, 말씀해주신 상황만 가지고 봤을때 지금 상황이 왜 이러게 됐는가에 대한 제추측을 한번 말씀드려봤으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ㅠ
말 한마디에 천냥빚도 갚는다
나도 누군가 말에 마음이 풀리고 상대도 내 말 한마디에 마음이 풀리는 거라 우리고 연인이 아닌가 싶어요~
그렇게 말해도 안되는 사람도 많아요 상대가 자기 더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막나가거나 상대가 얼마나 힘든지 이해를 못하거나요
좋아요 ❤❤❤꾸욱
Marisol 18 ❤️❤️❤️
S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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