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영화 초반 내내 위치에 맞지 않는 가벼운 모습을 보이던 정청이 작중 처음으로 이중구 못지 않은 잔인한 폭력성을 드러냈다는 점과 이자성의 극도로 불안한 심리묘사와 공포에 질려보이는 표정..그리고 오른팔이었던 부하의 정체를 알았을때의 당혹감과 자칫 비겁해보일수 있지만 그 와중에 동료 여경 또한 자기 손으로 끝냄으로써 어느 정도 비정함과 자상함도 갖춘 복잡한 인물임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기 때문임
한국 영화 역사의 남을 명작 개인적으로 이씬에서 이정재를 경찰이라고 확신하고 있던 황정민이 이정재를 살려준것은 부분은 의외로 더러운꼴안보고 죽을 수 있게 권총으로 보내주는 이정재를 보고 그래도 인간미가 있기 때문에 배신하지 않을거다 또 정이 있기 때문에 믿을 만하다라고 생각했을지도
자성과 상무는 서로 알고 있었던 것 같다 해서 자성이 상무 인사카드 본순간 지도 발각됐음을 느꼈을 것 같다 꼼짝없이 죽을 순간 성님은 자성은 살려준다 의형제였기 때문에 널 갖고논거여는 경찰이 경찰인 자성을 내팽개침을 얘기한거고 비록 경찰이어도 조직에 남아주길 기대하는 성님이다 성님은 죽는순간 얘기한다 결정하는게 자성 니가 살길이라고 성님은 자성만큼은 사랑했던 것
황정민이 이정재한테 화난걸 저기에 전부포출하내 친형제같이아낀게 보인다 전ㄴ멋있내
이자성이 경찰인것을 진즉에 알았지만
힘든 시절 같이 동고동락한 정말 아끼는 동생이기에
전향하라는 경고임과 동시에 기회를 준거지
의심이 아니라 이정재 경찰인거 알고 있는데 어떻게 나오나 보는거임
이정재 쫄려서 패닉 빠진 연기 vs 황정민 배신감에 격분+그래도 끝까지 내 동생 믿어보겠다고 에둘러 경고만 하고 넘어가는 연기...진짜 연기대결 개쩌는듯
실질적으론 이정재도 죽여야 되는데 이정재 좋아해서 안 죽임
빙고
그걸 우리는 의심이라고 합니다
@@BrickCreator 그게 뭐가 의심이야 의심은 맞나 아닌가 긴가민가할때 떠보는게 의심이지 저건 경찰인거 이미 알고있던 상황인데 ㅋㅋ
이정재 ㄹㅇ 쪼는연기 지리네
난 오석무가 경찰이었던 장면이 진짜 반전이고 충격이었다.
염석진 : 정청이가 나를 의심한다라...
이 장면 영화관에서 봤을때의 그 기분을 잊을 수 없다... 진짜 오줌 지릴뻔한거 참음
병싄 찌질이새끠
@@안그래도지금3그릇째니애미 별명이노 ㅋㅋ
@@안그래도지금3그릇째니가 더 찌질
@@안그래도지금3그릇째 너가 그렇다는거지?
@@comroer 늑앱이 택시기사ㅋㅋ
3:16 빰빠라밤😂
알고봐도 긴장감 100배 ㄷㄷㄷ
이정재가 쫄리는 연기는 세계적 권위자임 ㅋㅋ
여기 사람이 죽었잖아!!!
이선균 미만잡
@@gildonge ㅋㅋㅋㅋㄲㅋㅋㅋㅋ
이선균 이정재 투탑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선균이 한 수 위지 ㅋㅋ
황정민은 이미 이정재가 경찰인거 경찰청해킹으로 알고 있었어요. 그 이후의 상황입니다.
이 장면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영화 초반 내내 위치에 맞지 않는 가벼운 모습을 보이던 정청이 작중 처음으로 이중구 못지 않은 잔인한 폭력성을 드러냈다는 점과
이자성의 극도로 불안한 심리묘사와 공포에 질려보이는 표정..그리고 오른팔이었던 부하의 정체를 알았을때의 당혹감과 자칫 비겁해보일수 있지만 그 와중에
동료 여경 또한 자기 손으로 끝냄으로써 어느 정도 비정함과 자상함도 갖춘 복잡한 인물임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기 때문임
여경을 총으로죽인건 연변애들이 잔인하게 차라리 죽길바랠정도로
죽이는걸 고통스럽게 죽일걸알아서
그런거때문에
총으로 죽인거죠..
겉으로는배신감에죽인거같은 상황도 보일수있으니..
@@땡구리-c9e 그래서 댓쓰신 분이 비정함과 다정함이라고 표현했잖아요 ㅋㅋ 총쓴 행위에 님이 말한 그 뜻이 포함되어 있다는 거임
개인적으로 짝퉁선물 바뀌는 옷색깔 창문에 비쳐보이는 얼굴과 날씨 등등 여러가지 디테일로 이것저것표현해서 참 좋았음
황정민님 세수하는씬은 애드립이라고 하더라고요
배우들이 흘리는 땀들이 실제로 저 창고가 더워서 흘리는 거라네요,상황에도 딱 들어맞고
1:36 고추긁기
이걸 핸드폰 넷플릭스로 본게 한이다
극장에서 보다가 오줌지릴뻔 함
썽무?~ 이 오스트랄로 삐떼꾸쓰~?
이만하면 강과장 그새끼한테 보내는 내 답으로 제격이겠지
와 근데 저 상무는 얼마나 쫄렸을까
스파이 교육 받아서 포커페이스 지리는듯
상무가 아니라 석무
석무가 아니라 썩무
쫄릴 새가 있었나? 앗 하니 삽으로 쳐맞았는데
진짜 명화다 리얼...느와르의 명작
브금이랑 장면 지리는구만
봐도 봐도 쫄리네 ㄷㄷ
목 썰리는 애 경찰이란거 이정재는 이제 앎?
아뇨 조직 안에 있는 경찰들끼리도 서로서로 모름
@@Bboongbboong77 그런 의미의 댓글입니디
@@Bboongbboong77그럼 이제 안거지 왜 아뇨임?
저 목썰리는애도 결국엔 경찰 맞는거였죠? 이정재 감시하라고 따로 붙여놓은
네
이정재 감시도 있고
혹시나 이정재가 경찰 버리고 조직폭력배랑 붙어먹으면
자기네한테 주는 정보를 조작할 수 있으니까 교차검증 하려고 붙여놓은거
넌 이 죠깟은 형만 믿음 되야..
이정재 이부분 연기잘하누
"형님을 정말 좋아하고, 존경했습니다. 어떻게 저를 의심하실 수가 있습니까?!!"
'정청이 나를 의심한다...'
재개봉 해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신세계에서 이 장면 만큼은 무간도보다 더 긴장 넘친다고 봄(물론 무간도엔 이런 장면 없음)
브금이 미쳣네
이제 보니까 마지막 부분에 중국인 변호사가 정청을 왜 저런 표정으로 봤는지 알겠다. 개개인의 감정, 생각 표현 미쳤네...ㄷㄷ 8:46 8:46 8:46 8:46
그와중 송지효몸매실화!!!!
무간도 보러가야지
정보 수집 자비 인심 인자
정청도 맨정신에는 못하겠는지 깡소주까고 칼춤을 추는구나
근데 황정민이 왜 저분 머리를 삽으로 막 친거죠?
스파이라서요
7:28 이 구도는 아메리칸 사이코와 왠지 비슷한 구도같음
미라보에서 걸렸노ㅋㅋ
정청은 이자성을 스파이가 아니라 진짜 의형제급으로 생각해서 안 죽인듯.
정청이... 나를 의심한다...
정청이가... 나를 의심한다..
한국 영화 역사의 남을 명작
개인적으로 이씬에서 이정재를 경찰이라고 확신하고 있던 황정민이 이정재를 살려준것은 부분은 의외로
더러운꼴안보고 죽을 수 있게 권총으로 보내주는 이정재를 보고 그래도 인간미가 있기 때문에 배신하지 않을거다 또 정이 있기 때문에 믿을 만하다라고 생각했을지도
이게뭔소리여 한국말이여?
이해하면 어른이다
솔직하게 다 말했는데 뭘 계속의심해.
이제 남은건 솔직하게 계산기 두드릴필요없이 불법민간사찰 불법관음까지 하는거 아는상태에서,
수익 나머지 가져가시고 1억입금해주시는게 중요한거지요ㅎㅎ
자성과 상무는 서로 알고 있었던 것 같다
해서 자성이 상무 인사카드 본순간 지도
발각됐음을 느꼈을 것 같다 꼼짝없이 죽을
순간 성님은 자성은 살려준다
의형제였기 때문에
널 갖고논거여는 경찰이 경찰인
자성을 내팽개침을 얘기한거고
비록 경찰이어도 조직에 남아주길
기대하는 성님이다
성님은 죽는순간 얘기한다
결정하는게 자성 니가 살길이라고
성님은 자성만큼은 사랑했던 것
저 상황이 끝나고 뒤에 이정재가 최민식한테 따집니다~ 석무 언더커버로 자기 옆에 붙인게 여차하면 내목 딸려고 그런거냐고
최민식은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 그런거며 석무도 이정재가 경찰인걸 모른다고 말함~
박훈백상어말죽
저부분이 젤 무서웠음😢 아마도 믿었던 동생이 짜바리인걸 알았으니 이제 노선선택하라고 기회준듯.
석무가 같은 경찰이라는걸 이자성도 몰랐었네😮
무간도 표절 그이상 이하도 아닌..
무슨 깡패들이 영웅이구만. 경찰들은 그냥 힘도하나도없고. ㅈㄹ
"뭐 어쩌라고요."
-박훈정. 신세계 각본,감독.
@@billythekitty1656😂
송지호정도면 돈주고서라도 먹고싶다 ㅠㅠ
진짜 명작면. 너무좋아 ! 지금한국영화는 위기다
티 무슨맵으로 왓다는거에요? 티빼때리는맵? 왜이렇게들리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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