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유튜브 댓글 이벤트 싱어송라이터 ‘요조’의 인터뷰 영상을 보고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과, 자신의 생각을 댓글로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총 5분께 YES24가 준비한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커뮤니티 참고* 그럼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사랑의 기운이 가득 담긴 에세이 「만지고 싶은 기분」의 저자이자 싱어송라이터 요조 님을 소개합니다. - 「만지고 싶은 기분」 책 보러가기 ▶︎ bit.ly/41xQFDK - 00:00 인트로 00:10 첫 인사 00:18 Q. '채널예스 3월 호' 표지 모델이 된 소감은? 00:53 Q. 뮤지션 요조 vs 작가 요조 가장 큰 차이점은? 02:09 Q. 독서광 요조,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02:46 Q. 요조가 말하는 에세이 「만지고 싶은 기분」 03:33 Q. 세상의 모든 '만지고 싶은' 이들에게 03:48 에필로그_책방 단골손님
안녕하세요 예스24입니다.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상품 지급을 위한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개인정보 확인용 구글폼 작성👇 forms.gle/uHFcqiPLDLUZvbEe7 작성 기간: 2023.03.10 오후 3시~ 2023.03.13 오후 3시 상품 지급일: 2023.03.14 당첨 상품: YES24 상품권 10,000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간 내에 작성을 하지 않으실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앗ㅋㅋㅋㅋ도서관에 자주 가게된 계기가 ㅋㅋㅋ 전 도서관의 분위기를 좋아해요. 도서관에서 나는 오래된 책 향기, 사람들이 볼펜 끄적이는 소리, 책 넘기는 소리... 초등학생 때 저는 도서관을 꾸준히 갔었는데요..(방학에도 도서관 가려고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그랬어요..) 요즘은 현생에 지쳐 도서관을 안 찾게 돼요. 참 아이러니하죠? 방금 전까지 힐링되는 공간이라 해놓고 오히려 힘들어서 안 간다니..요조님의 인터뷰를 듣고 좀 사색에 잠기네요. 그래..맞아. 나도 저랬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전자기기에 중독된 삶을 사는 저를 반성하게 돼요!! 아빠가 yes24에서 달마다 베스트셀러 몇 권씩 사시는데 그거라도 뺏어서(?) 좀 읽어볼게요 :)
전 예스24에서 에세이집을 자주 사는 편이에요. 현실을 살다보면 그안에 갇혀 답답하고 힘들거든요. 요즘 생각보다 책이 주는 위로가 제겐 크더라구요. 베스트셀러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보게된 요조님의 책이 '만지고싶은 기분'이란 약간은 발칙한(^^;)제목으로 나와서 신기했었는데, 유튜브 예스티비에서 요조님의 인터뷰 영상까지 보게 되었답니다. 인터뷰 중 기억에 남는 부분은 살면서 '만지고싶은 기분'이 많이 들었다는 요조님의 담담한 말들이 참 솔직하고 따뜻하게 느껴진다는 거에요. 도서관에서 요조님이 친구대신 만지고싶었던 그 수많은 책들이 문득 궁금해졌구요. 더불어 요조님의 책방 멤버쉽 멤버가 되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같이 떡볶이를 먹으며 생각을 나누고 고민들을 들어주고 영화를 같이 보다니 요조님과 40여분의 우정이 참 부러웠답니다. 오늘 저도 '만지고싶은 기분'으로 새로 주문한 책들을 만져보려구요. 요조님처럼 말이죠~^^ 그리고 월간 채널예스 3월호도 오늘중으로 도착하는데 요조님의 인터뷰도 잘 읽어볼게요. 항상 행복하세요~요조님의 다음 책도 기대하고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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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사랑스러워 만지고싶지만.. 이제는 만지지못하는 내 소중한 까칠아 지금있는곳에서는 추위도없이 해하는 사람도 없는 곳에서 친구들이랑 신나게 지내고있지? 언니는 잘지내고 있어.매일매일나던 니생각이 이제 드문드문나지만 널 결코 잊지는못할거같아 .다시만날때까지 언니몫의 남은만큼 열심히 살고있을께 그때까지 우리까칠이도 아무걱정없이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어야돼
만지고 싶은 기분에 자주 사로잡히고 만지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에 공감해 보신 분 있다면 제 책이 재밌을 것 같다,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예전보다 더 많이 흘러나오는 확신을 본 것만 같아요. 뭐랄지 그 확신이 확신이 되기까지 가져 본 여러 종류의 희열(?)이 순간 숨지 않고 살짝 흘러나온 거 같아서 ㅋㅋ 이 사람이 나를 또, 읽는 것 아닌 걸로도 공감하게 만드네...라고 중얼거리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분명 내 많은 생각에 또 공감하는 네가 되어 있을 거야,라고 말하는 느낌...? 저는, 이제는 만질 수 없게 되어버린 많은 것들에 대한 상실감에 꽤 오래 속상해하고 침체되어 있었는데요 더이상 만질 수 없다며, 눈 뜨면 곁에 있을 것만 같아요...라고 하기보다 이제 못 만지지 머~~하고 인정하는 것부터가 상실을 받아들이는 시작점인 경우가 많았어요 그렇게 일어났기 때문에 이 짧은 인터뷰 내용만으로도 혼자 공감하는 중이고요 책 내용이 어떨지 아직 모르지만 마침 이 주제라니, 무조건 힐링일 테지... 아~~주 기대되고 신납니다 모쪼록 다들 만수무강하십셔,,예사팀,,요조님,,나,,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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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는 이유가 책이 주는 지적인 희열과 쾌락을 얻고, 책을 읽는 또는 보러 가는 움직임 자체가 버릇처럼 형성되었다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저에게도 도서관은 힐링공간입니다 생각도 정리하고! 지적탐구나 호기심도 충족하고! 조용하지만 백색소음이 있고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 모여있어 자극도 받구요ㅎ 그리고 좋아하는 마음과 만지고 싶은 것은 별개일 수가 없다는 것도 공감이 가서 이번 에세이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출간축하드려요🎉
이라는 제목을 처음 봤을 때부터 확 끌림을 느꼈었는데, 인터뷰 영상에서 만지고 싶은 마음에 대해 직접 설명해주신 부분을 들으니 너무너무 흥미롭네요. 제가 일상 속에서 무언가를 만지고 싶다고 느꼈던 여러 순간들이 떠오르고 너무 일상적으로 넘겼던 느낌의 이유를 기분 좋게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책 을 손에 넣어 만지고 싶은 기분이 드네요 ...ㅎㅎㅎ
만지고 싶은 기분을 참는 경우 많지요ㅎㅎ 작가님 진솔한 이야기도 좋구요~ 작가로서의 고체화, 뮤지션으로서의 액체화 요조, 정말 이해가 쏙쏙되는 비유에 감탄! 저는 친구가 없는데도 왜 도서관 가서 책을 읽지 않았나ㅡ🤔 하는 의구심(?)도 드네요ㅋㅋㅋ 누구나 다 요조님처럼 친구없다고 책을 읽었다면 세상이 어떻게 바뀌었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도 해봅니다ㅎㅎ 처음 이 책을 넵 app에서 알게되었을때 제목이 독특하다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는데 기회되면 읽어볼게요 저도 요조님 서점 멤버십 가입해서 매출요정 하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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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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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운이 가득 담긴 에세이 「만지고 싶은 기분」의 저자이자
싱어송라이터 요조 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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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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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8 Q. '채널예스 3월 호' 표지 모델이 된 소감은?
00:53 Q. 뮤지션 요조 vs 작가 요조 가장 큰 차이점은?
02:09 Q. 독서광 요조,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02:46 Q. 요조가 말하는 에세이 「만지고 싶은 기분」
03:33 Q. 세상의 모든 '만지고 싶은' 이들에게
03:48 에필로그_책방 단골손님
예쁜 영상 잘 봤습니다. 신간 출간 축하드려요****** 좋아하는것을 만질 수 있다는것은 축복인것같습니다. 요조님은 무엇을 혹은 어떤것을 만지고 싶나요?
"친구가 없는 사람들이 도서관에 많이 가잖아요" 라고 말씀하시고 이어지는 정적이 기억에 남네요ㅋㅋㅋ책은 처음엔 가까워지기 어렵지만 막상 시간을 가지고 온전히 집중해서 읽으면 그것만큼 좋고 유용한 시간이 없는 듯 합니다! 이번 주말엔 꼭 책을 읽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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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_official 우와 감사합니다😍
앗ㅋㅋㅋㅋ도서관에 자주 가게된 계기가 ㅋㅋㅋ 전 도서관의 분위기를 좋아해요. 도서관에서 나는 오래된 책 향기, 사람들이 볼펜 끄적이는 소리, 책 넘기는 소리... 초등학생 때 저는 도서관을 꾸준히 갔었는데요..(방학에도 도서관 가려고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그랬어요..) 요즘은 현생에 지쳐 도서관을 안 찾게 돼요. 참 아이러니하죠? 방금 전까지 힐링되는 공간이라 해놓고 오히려 힘들어서 안 간다니..요조님의 인터뷰를 듣고 좀 사색에 잠기네요. 그래..맞아. 나도 저랬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전자기기에 중독된 삶을 사는 저를 반성하게 돼요!! 아빠가 yes24에서 달마다 베스트셀러 몇 권씩 사시는데 그거라도 뺏어서(?) 좀 읽어볼게요 :)
전 예스24에서 에세이집을 자주 사는 편이에요. 현실을 살다보면 그안에 갇혀 답답하고 힘들거든요. 요즘 생각보다 책이 주는 위로가 제겐 크더라구요. 베스트셀러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보게된 요조님의 책이 '만지고싶은 기분'이란 약간은 발칙한(^^;)제목으로 나와서 신기했었는데, 유튜브 예스티비에서 요조님의 인터뷰 영상까지 보게 되었답니다.
인터뷰 중 기억에 남는 부분은 살면서 '만지고싶은 기분'이 많이 들었다는 요조님의 담담한 말들이 참 솔직하고 따뜻하게 느껴진다는 거에요. 도서관에서 요조님이 친구대신 만지고싶었던 그 수많은 책들이 문득 궁금해졌구요.
더불어 요조님의 책방 멤버쉽 멤버가 되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같이 떡볶이를 먹으며 생각을 나누고 고민들을 들어주고 영화를 같이 보다니 요조님과 40여분의 우정이 참 부러웠답니다.
오늘 저도 '만지고싶은 기분'으로 새로 주문한 책들을 만져보려구요. 요조님처럼 말이죠~^^ 그리고 월간 채널예스 3월호도 오늘중으로 도착하는데 요조님의 인터뷰도 잘 읽어볼게요. 항상 행복하세요~요조님의 다음 책도 기대하고있을게요!
안녕하세요 예스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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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기간: 2023.03.10 오후 3시~ 2023.03.13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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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간 내에 작성을 하지 않으실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워 만지고싶지만.. 이제는 만지지못하는 내 소중한 까칠아 지금있는곳에서는 추위도없이
해하는 사람도 없는 곳에서 친구들이랑 신나게 지내고있지? 언니는 잘지내고 있어.매일매일나던 니생각이 이제 드문드문나지만 널 결코 잊지는못할거같아 .다시만날때까지 언니몫의 남은만큼 열심히 살고있을께 그때까지 우리까칠이도 아무걱정없이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어야돼
만지고 싶은 기분에 자주 사로잡히고 만지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에 공감해 보신 분 있다면 제 책이 재밌을 것 같다,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예전보다 더 많이 흘러나오는 확신을 본 것만 같아요. 뭐랄지 그 확신이 확신이 되기까지 가져 본 여러 종류의 희열(?)이 순간 숨지 않고 살짝 흘러나온 거 같아서 ㅋㅋ
이 사람이 나를 또, 읽는 것 아닌 걸로도 공감하게 만드네...라고 중얼거리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분명 내 많은 생각에 또 공감하는 네가 되어 있을 거야,라고 말하는 느낌...?
저는, 이제는 만질 수 없게 되어버린 많은 것들에 대한 상실감에 꽤 오래 속상해하고 침체되어 있었는데요 더이상 만질 수 없다며,
눈 뜨면 곁에 있을 것만 같아요...라고 하기보다 이제 못 만지지 머~~하고 인정하는 것부터가 상실을 받아들이는 시작점인 경우가 많았어요 그렇게 일어났기 때문에 이 짧은 인터뷰 내용만으로도 혼자 공감하는 중이고요 책 내용이 어떨지 아직 모르지만 마침 이 주제라니, 무조건 힐링일 테지... 아~~주 기대되고 신납니다 모쪼록 다들 만수무강하십셔,,예사팀,,요조님,,나,,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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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는 이유가 책이 주는 지적인 희열과 쾌락을 얻고, 책을 읽는 또는 보러 가는 움직임 자체가 버릇처럼 형성되었다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저에게도 도서관은 힐링공간입니다 생각도 정리하고! 지적탐구나 호기심도 충족하고! 조용하지만 백색소음이 있고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 모여있어 자극도 받구요ㅎ
그리고 좋아하는 마음과 만지고 싶은 것은 별개일 수가 없다는 것도 공감이 가서 이번 에세이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출간축하드려요🎉
이라는 제목을 처음 봤을 때부터 확 끌림을 느꼈었는데, 인터뷰 영상에서 만지고 싶은 마음에 대해 직접 설명해주신 부분을 들으니 너무너무 흥미롭네요. 제가 일상 속에서 무언가를 만지고 싶다고 느꼈던 여러 순간들이 떠오르고 너무 일상적으로 넘겼던 느낌의 이유를 기분 좋게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책 을 손에 넣어 만지고 싶은 기분이 드네요 ...ㅎㅎㅎ
요조님 너무 예쁘네요~ 젊은 한국 작가 에세이를 보면 요조님 언급을 많이 하더라고요~ 역시 조곤조곤 얘기하시는 거 보니까 왜인지 알 것 같아요~^^
책 기대할게요!!!
만지고 싶은 기분을 참는 경우 많지요ㅎㅎ
작가님 진솔한 이야기도 좋구요~
작가로서의 고체화, 뮤지션으로서의 액체화 요조,
정말 이해가 쏙쏙되는 비유에 감탄!
저는 친구가 없는데도 왜 도서관 가서 책을 읽지 않았나ㅡ🤔
하는 의구심(?)도 드네요ㅋㅋㅋ
누구나 다 요조님처럼 친구없다고 책을 읽었다면 세상이 어떻게 바뀌었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도 해봅니다ㅎㅎ
처음 이 책을 넵 app에서 알게되었을때 제목이 독특하다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는데 기회되면 읽어볼게요
저도 요조님 서점 멤버십 가입해서 매출요정 하고싶네요 ☺️
요조님 책은 다 좋아요!!이번 책도 바로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이슬아 작가의 인터뷰 영상을 보고 왔습니다!
쓰는 양이 쓰는 질과 비례한다는 말이 가장 인상깊습니다.!
저도 글쓰기를 게을리하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요조님이다 ㄷㄷ
언니 싸랑해!!!
우선 24cm가 뭘까 궁금했고 아직도 모르겠네요. ㅎㅎ 책 크기인가? 클립이 짧아서 부담이 적어 좋아요.
요조작가님, 노래보다 강연할 때 더 목이 쉬시는군요. 외로울 때 친구가 되는 책! 공감했어요.
만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