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의 서점(서재), 책방 무사 [나의 서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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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7

  • @2415ya
    @2415y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요조 노래 강추합니다
    다 조아요❤

  • @thevidad-rt5gk
    @thevidad-rt5g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잔잔하니 들을만하네요. 요조 님 최근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좋아요.

  • @hyunsulee6860
    @hyunsulee686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마치 대화하듯 잔잔히 책 이야기 얘기해주시는게 좋아요

  • @riahzecha6028
    @riahzecha602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제주가 지금처럼 핫하지않던 때부터, 독립책방이란게 생소하던 때부터 제주에 지긍처럼 아티스트들로 북적이지않을 때부터 그녀는 그 곳에 있어왔다. 그곳에 내가있었네의 또다른 주인공이 요조가 아닐까?

    • @alltimenumber
      @alltimenumb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조, 제주, 이효리, 그리고 이상순

  • @spigeljin5071
    @spigeljin507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이렇게 책방 무사에 대해 지세히 길게 한 인터뷰는 처음이 아닌가 하는 점에서 상당히 유의미한듯

  • @ATPLable
    @ATPLabl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요조님 책방에 대해 자세히 다뤄주셔서 유익합니다. 자신의 진짜 내밀한 취향이 이렇게 일종의 비즈니스로 실현하는 것은 많은 이들의 로망인데, 아마 카페나 꽃집을 차리시는 분들 역시 아마 그런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중간 지점, 아니 초심이랄까 그런 지점에서 균형을 잘 잡으면서 '내가 이걸 왜 시작했나'라는 회의감이나, 사업적 실패없이 지속하는 것이 참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그 점에서 참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너무 사업 자체에 매몰되지 않고 끊임없는 성찰과 돌아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책방 무사가 너무 사업적 성공에 경도되었다면, 아마도 지금처럼 오랫동안 그 생명을 유지하지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멤버십과의 협력을 생각해보면, 결국 잘 살아가는 것과 성공하는 것은 같은 것이고, 진심으로 모든 것을 대하면서,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들과의 연대 또한 중요함을 알게해주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chaehyunkim7374
    @chaehyunkim737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요조님. 팔방미인이셔요.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바랍니다. 응원해요~^^

  • @jamomu205
    @jamomu20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정말 작정하고 찾아가야 만날 수 있는 곳인데 이렇게 유튜브에서 다시 보니 반갑습니다.

  • @m38we
    @m38w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요조님의 노래와 글 모두 너무 좋아요. 책방도 제주에 가면 꼭 가볼거에요

  • @IQ-xl1ku
    @IQ-xl1ku 18 дней назад +1

    제주도에 다시 가보고 싶은 이유가 ' 보말 칼국수 ' 를 또 먹고 싶은 건데...( 이거 먹을때 무아지경에 빠졌음 )
    또 다른 이유가 생긴거 같음 ^^
    요조님의 노래들은 평범하나 꼭 필요한 것들의 ' 의미와 소중함 ' 을 증폭시키는 그런 것이 느껴졌는데
    동네 책방 = 소극장 인디밴드 이런 흐름도 느껴지고...( 아래에 오지랖질 댓글이 계속됨 )
    내가 느낀 즐거움과 의미를 나누고 싶은 것도 좋구요.
    아..그리고 제가 오지랖질 좀 하면...
    1. 요조님의 음악을 들을때
    기타 소리가 너무 틔어서 요조님의 목소리가 죽고, 편안하지 않고 약간의 짜증과 불편이 생김
    요조님의 노래를 432 hz 로 음악을 변환해서 전 듣고 있는데..그러니까 악기들이 편안하게 들리고
    요조님의 목소리는 느긋하게 변하면서...
    제가 느끼기로 요조님의 노래는 엄마가 아기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듯 말하는 듯 편안하게 들리는데
    기존 440 hz 음악이 약간 흥분되고 힘찬데 432 hz로 변환해서 들으니 엄마도 살짝 졸린듯 편안하고 느긋하게 말하는 거처럼
    들림.
    ( 인터넷을 검색해보시거나..아님 요조님의 이메일을 알려주면 432 hz변환 프로그램을 보내드릴 생각도 있음.
    이 432 hz로 변환하고, 다시 이것을 다음팟에서 소리를 라이브 + 맑게로 재녹음하면 풍부하면서 맑으면서 편안한 432 hz 음악이 됨)
    2. 요조님의 음악은 젠이나 선음악 - 발라드의 중간쯤에 있는 느낌으로 적당히 느긋하고 적당히 편안한 느낌이 듬.
    듣다가 아 ..r그럼 명상과 건강의 바이노널 비트를 위 1번 432 hz 음악 + 15 분 432 hz base 7.83 hz / 15 분 3.4 hz를 들릴듯 말듯
    연결하면 더 느긋하고 편안해지겠다 생각함
    ( 만드는 방법은 www.nch.com.au/tonegen/ ..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해서
    15 분 좌 432 hz, 우 432hz +7.83 hz / 15 분 좌 432 hz,우 432 hz + 3.4 hz로 녹음하면 됨.
    좀 복잡하시면 이것도 제가 화일로 만들어서 갖고 있는데 요조님의 이메일 알려주면 보내드릴께요 )
    3. 조용한 파도 소리 백색소음도 연결하서 위 1,2 를 함께 녹음해서 들으면
    더욱 자연스럽고,느긋해지는 요조님의 음악이 되겠죠.
    전 동해안 강릉해변의 스스륵 소리가 반복되는 파도소리가 좋은데 요조님은 제주도 파도 소리를 좋아하시겠죠?
    ruclips.net/video/mnym4WhQTrE/видео.html
    위는 강릉해변 소리인데 좌우 밸런스가 차이가 나서 뭔가 입체적이면서 생생한 소리라서 요조님의 음악을 방해할 수 있어
    전 다음팟플레이어의 소리 설정의 crossfeed로 녹음해서 파도 소리는 음악의 흐름을 방해를 줄이도록 녹음해서 듣고 있어요
    암튼..위 1,2,3 번 중 최소한 1번은 꼭 해주세요.
    제가 파나소닉 헤드폰 ( 32옴, 110dB, 9Hz ~26K Hz ) 라서 깊고 세밀한 소리까지 들리고
    (이 헤드폰은 강추함..
    특히 보통 헤드폰이나 이어폰 가청 주파수 20 Hz ~ 20K Hz 로 아주 낮거나 아주 높은 세밀한 소리가 생생하지 못한데
    이 헤드폰은 가청주파수가 아주 낮으면서 높아서 ..소리가 다 살아나고 풍부함.
    브리츠나 보스 기타 다른 헤드폰도 좋은데 낮고 높고 세밀하고 풍부한 가청 주파수까지 고려한 헤드폰은
    제가 알기론 파나소닉임
    아래 싸이트를 복사해서 검색해보시거나..
    쿠팡에서 파나소닉 헤드폰 치고, 정렬을 비싼 가격순으로 해서
    모델명 RP-HXS400 로 검색해보세요
    www.coupang.com/vp/products/1730273?itemId=7549560&vendorItemId=71916421413&q=%ED%8C%8C%EB%82%98%EC%86%8C%EB%8B%89+%ED%97%A4%EB%93%9C%ED%8F%B0&itemsCount=23&searchId=17414897528149a9a885338fd3d7c852&rank=1&isAddedCart=
    검색해보니 쿠팡은 너무 비싸고 옥션이 거의 반값이네요
    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D630361256 )
    + 제가 빨리 듣는 속청 훈련을 해서 귀가 아주 예민해서
    소리의 흐름에 민감함.
    힘차고 강한 기타나 악기 소리는 락이나 댄스음악처럼 힘차고 신나는 노래엔 어울리나
    차분하고 편안한 요조님의 목소리와 노래엔 안 어울린다고 생각함.
    ----------------------------------------------------------------------------------------
    제가 오지랖질을 너무 꼰대처럼 중언부언한듯함.
    이왕 하는 거 평범한 것을 위대하게 만드는 삶,예술을 향해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끊없이 느긋하지만 편안하게 집중,생각하고 느끼고 노력하는 과정속에 있을때
    죽음을 초월한 현재가 영원이고, 영원이 순간이 되는 삼매, 무아지경, 행복, 카르페디엠이 아닐까 생각함.
    ( 이게 음악이든, 자기 일상이든, 일이든, 공부든, 심지어 설겆이나 청소든 상관없음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고 느긋하지만 편안하게 집중,생각하고 느끼고, 노력하는 과정에 있다면
    그게 행복이고 카르페디엠일 것임
    제가 말은 잘함. ㅎㅎ
    알면서 귀찮거나 겁나서 혹은 둘다 결합되어서 잘 못함.
    근데 또 하면 다 잊고 푹빠져서 잘함. ^^ )
    P.S
    위 1~3 을 결합한 요조님의 예전 노래를 유튜브 저작권때문에 유튜브에는 못올리고
    저 폰에 저장해서 저 혼자만 듣고 있죠.
    기타 소리와 악기 연주들이 귀에 편안하고, 요조님의 목소리가 더 편안하고 생생합니다 ^^
    혹 요조님도 경험해보시면 요조님의 이멜로 보내 드릴 생각임
    요조님의 채널에 올리면 저작권 문제가 없으면서 다른 분들도 경험할 수 있을 듯해서 제안해봤음.

  • @지혁서-k1f
    @지혁서-k1f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빅 픽쳐 같아요 더글라그 케네디의.

  • @boyanguk3040
    @boyanguk304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정말 들어본 적도 없는 책만 추천하는데 다 읽어보고 싶네

  • @지혁서-k1f
    @지혁서-k1f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는 상실의 시대에 무라카미 하루키의 정신병동에서 자살하는 여자 있거든요 ㅠㅠ?ㅜㅜ

  • @가을-u8x
    @가을-u8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작년 11월 한달살이 할때 두번 들림..ㅎ 요조님은 못만남..

  • @alltimenumber
    @alltimenumb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한 때 무수히 쏟아졌던 "홍대여신" 의 시조이자 정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