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민주입니다 :) 매주 영상을 통해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댓글을 통해 여러분의 고민을 1:1 코칭 드리며 육아가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잘 알기에 개별 코칭을 드릴 수 있는 공간이라 참 좋았습니다. 다만, 채널이 커지고 구독자가 많아지면서 고민의 수도 많이 늘어가는데 저 또한 육아를 하면서 강의, 집필, 교재교구개발 및 채널운영 등 다양한 업무를 하다 보니 잠을 줄이고 시간을 쪼개어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ㅜㅜ 여러분의 고민에 좀 더 빠른 코칭과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면서 육아정보/ 놀이/ 이유식&유아식/ 육아템 등 '육아의 모든 것'을 소통할 수 있도록 네이버 공식카페 [이민주육아연구소]를 개설하였습니다. 바로가기 : cafe.naver.com/leeminjoolab 아이 개월수에 맞춰 저 포함한 전문 요원이 구체적인 코칭을 드릴 수 있으니, 주저 말고 오셔서 필요한 정보도 얻고 마음도 다잡아보시길 바라봅니다❤
사이트에 게시판에 올릴려고 했는데 게시판을 잘 못찾겠어서. 여기에 댓글형태로 남깁니다. 와이프와 아기의 반복되는 행동 패턴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기의 나이는 36개월 되었습니다. 제가 주말에 가끔 와이프와 아기가 마루에서 놀때, 제가 보았는데 아이가 엄마를 자주 꼬집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꼬집지마 라고 여러차례 말해도 아이는 반응이 재밌는지 모르겠는데, 계속 합니다. 그런데 제가 걱정되는 부분은 반복되다 보니 나중에는 엄마도 아이에게 크게 소리지르면서 짜증스럽게 " 아 아프다고 하지말라고 " 라고 합니다. 그 제가 보기에 이런류의 행동패턴들이 문제가 있을때 마다 자주 발생하는데, 아이에게 영향이 있을까요 ?
1:55 두돌이전 2:54 세돌이전 4:24 세돌이후 (훈육 필요한 시기)훈육은 화내는게 아니라 가르쳐주는것 6:40 조절할수있지만 안하는것과, 조절하기 어려워못하는 시기 구분하기 7:40 내것을 뺏기지않고 지키는'소유'에 대한 개념이 잘잡혀야, 친구건 친구한테 소중한거구나를 잘 이해하고 뺏는 행동도 하지 않게된다 7:53 무조건 아이가 하는 행위.행동에 대한 훈육보다는 아이의 발달 정도를이해하고 사전에 부모가 적절한 환경을 조절해줄 수 있도록 한다 8:04
최근 14개월된 저희 아기도 할아버지나 아빠의 얼굴을 때리거나 발, 팔을 꼬집거나 깨무는 행동을 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저나 아기의 아빠는 하면 안된다고 하며 예쁘다는 이렇게 하는 거야~~라고 얘기를 해주기도 했어요ㅜ 그래도 가끔 문화센터에 가서 같이 놀던 친구 얼굴을 때리려고 하는 모습을 볼때는 저 역시도 너무 놀라 야단만 치기도 한 거 같아요. 민주쌤 영상을 보고 제 행동에 반성도 많이 하게 되고, 아이 아빠나 할아버지, 할머니한테도 이번 영상을 공유해서 일관된 훈육을 이어나가야 되겠어요😀
민주샘ᆢ언제나 강의에 도움 많이 받습니다 ㆍ저는 20개월된 여쌍둥이 할머니 입니다ㆍ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13개월때 영아 어린이 집에 둥이들을 보내고 지금 20개월 막 지나고 있는데 뺏고 땡강부리고 떼쓰고 안되면 울고 전쟁같이 심각합니다 ㆍ첫째는 순하고 뺏기고 주고 양보도 하면서 엄청 스트레스받아 눈치보고 둘째가 갈수록 기질이 드러나 첫째것 무조건 뺏고ᆢ 똑같은걸 줬는데도 혼자 독차지 하려하고 안되면 무조건 울고 땡강이 장난이 아닙니다ᆢ옷,신발,장난감 등등 모든것에 그러네요ㆍ어린이집에서도 둘째가 첫째거 무조건 뺏고 첫째는 뺏기고ᆢ어린이집 샘도 둘째가 첫째한테 하는걸 보면서 첫째가 걱정된다고 그러시네요ᆢ할미인 제가 자주 봐주는데 이번 여름 7,8월에 최고의 힘든시기 입니다ㆍ심리전 이라선지 감기는 달고 있습니다ㆍ어찌해야 할지 둘이를 당분간 따로 키워야 되나 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ᆢ바쁘시겠지만 민주샘의 도움 말씀 듣고 싶습니다ᆢ긴글 드려서 죄송합니다ㆍ
아이고.. 써주신 글만 봐도 상황이 머릿속으로 그려지네요. 아직 자기 조절은 힘든 시기지만, 충분히 수용언어는 가능합니다. 첫째 아이에게는 "내꺼야" 소유에 대해 정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야 해요. 양보보다는 내 것을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둘째는 "빌려줘" 라는 손을 내미는 제스처 등 알려주면서 절대 남의 것을 허락 없이 뺏지 않아야 함을 반복해서 알려주세요. 먼저 첫째 아이와 분리 하여 단호하게 훈육한 후에는 뺏어간 물건은 첫째 아이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하고 이후 울고 땡깡 부리는 것은 안전한 장소에서 (거실 등) 위험한 물건이 없도록 하여 시간을 주세요. 혼자 어느 정도 진정이 될 때까지는 더 이상 말이든, 신체든 자극하지 마시고 과한 관심을 주는 것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미안해" 이야기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겠다고 하고, 땡깡 부리는 정도나 울음이 약해지게 되면 "할머니랑 같이 미안해~ 해줄까?" 라고 물어보고 "뺏어가서 미안해~"라고 말하는 것으로 상황을 종료해주시면 됩니다. 이 과정은 정말 수도 없이 반복 또 반복해주셔야 해요. 수백번 수천번 반복하면서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이 있거나 울음이 짧아지거나 하면 폭풍 칭찬도 아낌없이 해주시고요 ^^
공격성을 가지고 하는 행동은 아니지만, 호기심과 반응에 따라 재미를 느껴 장난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어요. 저희 아기도 16개월인데 똑같이 그런 행동들을 한답니다^^; 일관되게 안된다고 때리면 다른 사람이 아프고 속상하다는 것을 언어와 비언어(표정, 말투, 제스처 등) 으로 반복해서 알려주시고, 대신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쓰다듬어 줄 수 있는 것으로 애정표현 방법을 알려주세요 :)
아이가 두돌 지났어요 요즘 발동동 구르고 떼쓰기가 엄청 심해졌어요ㅜ 위험한 행동을 하고 안된다고 하면 울고불고 난리가 나요ㅠㅠ 토할때까지 울고 ..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난리나요ㅜ 특히 옷을 갈아입히려고 하면 난리나요 악쓰고 울어요 .. 아직 말도 잘못하고 .. 어린이집에서도 친구들에게 장난으로 때리고 .. 뒤집어져서 울고 떼쓴다고 해요ㅠㅠ 혼내면 웃어요 계속 웃으면서 못들은척하고 계속 해요ㅜ 도와주세요.. 정말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무슨말을 해야할지.. 요즘 계속 눈물이 나오고.. 우울감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돌아가인데요~ 잘 놀다가 가끔 제 얼굴을 딱 때리는 경우가 있어요 그때마다 안돼 하면서 혼냈는데..선생님 말씀처럼 호기심이었군요ㅠㅠ 그러면 호기심으로 공격적인 행동을 했을때 이건 하면 안되는거야 라고 말하고 끝내면 되나요?? 다른 말을 추가적으로 덧붙여야할까요ㅠㅠ 아니면 무대응을 해야하나요ㅠㅠ
이 시기 흔히 아기들이 보이는 행동이랍니다. 긴 설명 보다는 안된다고 알려주고 이 행동이 반복되면 감정을 표현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ruclips.net/video/25YBwyb_JbQ/видео.html 이 영상에서 제가 실제로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여드렸어요. 참고해보세요 ^^
20개월 호기심많은 남아예요. 아이가 원하는건데 부모가 볼때 위험하거나 안되는 행동을 안된다고 하면 아이가 엄마아빠 얼굴을 때리거나 팔을 때려요. 처음엔 호기심인가 했는데 훈육하거나 아이의 행동을 제지할때 유독 엄마아빠를 때려요 이땐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어린이집에서나 다른 가족, 남들이 그랬을땐 그런행동이 보이지않아요. 돌지나고 깨무는 행동은 쉽게 고쳐져서 이부분도 쉬울거라생각했는데 갈수록 더 심해지는거같아요..
아직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표현 방법을 모르고 또 옳고 그름의 판단도 어려운 시기라 그럴 수 있어요 ^^ 공격 행동은 절대 안된다고 알려주시되,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은 아직 스스로 인지가 어렵기에 충분히 공감해주시고 언어로 수용해주시고 또 올바른 표현 방법도 반복해서 알려주셔야 해요 ^^
9개월 남녀쌍둥이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남자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으면 여자아이가 와서 뺏고 그러면 남자아이는 그 장난감을 가리키며 웁니다~ 이 일이 계속 반복되는데~ 한명은 상실감을 경험하고 한명은 뺏는 행동을 계속하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아이들에게는 똑같은 장난감을 사줘야하는걸까요?ㅜㅜ
이 시기에 장난감을 공유하거나 나누거나 함께 놀이 하는 건 어렵습니다 ㅜㅜ 그래서 기관에서도 같은 장난감을 아이 수만큼 갯수를 많이 넣어두기도 하구요. 안된다고 훈육해도 아직은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시기는 아니므로 되도록 부모님이 환경을 조절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능하다면 장난감 소품들은 같은 것을 준비해주시고, 뺏을 것 같은 제스처에는 사전에 분리를 시켜주시면 좋아요 ^^
선생님..저희 아기는 15개월인데 엄마를 깨물고 할퀴고.. 이제 머리까지 잡아당겨요. 그리고 자기가 뭔가 안되면 바로 손이 엄마얼굴에 와서 때리고 자기 얼굴도 때린답니다. 오늘은 그냥 밥먹다가도, 펫트병 만지다가도 자기 얼굴을 때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즘 너무 힘드네요.
아직은 공격성을 가지고 때리는 행동을 하는 단계는 아닐 수 있어요. 물론,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 본능적으로 때리거나 물거나 하는 행동을 할 수 있지만 패트를 만지다가 그냥 자기 얼굴을 때리는 것으로 보아서는 자신의 얼굴을 때렸을 때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자극이 되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반복해서 알려주시면서, 아이가 자기 얼굴을 때릴 때는 너무 과도한 관심이나 반응, 훈육은 도움 되지 않을 수 있으니 "때리면 아파~" 정도로 적당히 반응해주세요 :) 자해하는 아이 주제 관련해서 조만간 더 자세히 정리하여 조만간 업로드해드리도록 할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구독하고 책도 구매하고 선생님 배움으로 많이 가르치고 있는 아이 엄마 입니다. 저희 아이가 둘인데 연년생 남매로 17년생 5살 남아 18년생 4살 여아 인데요 대가족 밑에서 자라고있어요 증조할머니, 외할머니 다같이 함꼐 살고있어요 그런데 남자 아이가 5살 되면서 무언갈 하다가 안된다고 하던가 원 생활에서도 생활을 할떄 하지말아야할떄나 안된다고 할때 발로 쿵쿵 치면서 주먹지고 화났다고 표현을 하던가 안된다고 했을떄 소리를 지르면서 표현하던가 하는 그런 경우가 많아요 징징 거리는 타입이기도 하구요 할머니들이 오냐오냐 키우는 경우가있지만 예의가 없는 행동에서는 가르침을 알려주며 단호하게 교육을 하기도 하거든요 그러다가 아이가 저나 아빠에게 힘으로 잡아당기며 이길려고 하는 모습도 있어서 단호하게 못하게 하고 힘으로 어른한테해서는 안된다하며 똑같이 보여주고 이렇게 하면 안되지 아프지? 이식으로 교육한적도 있어요 아이가 왜 성향이 이렇게 바꼇고 이럴떈 어떡해 교육해야할까요 정말 너무 속상합니다... 가정에서는 폭력적인 모습이나 소리를 지르는 모습 또한 미디어노출 이런게 없거든요.. 사랑도 많이 주고 잘 키운다고 키우는게 어떤게 문제일까요.....
아이의 성향이 바뀌었다기 보다는 이제 자아가 형성되어 자기 주장이 생기고 정서가 매우 세분화되는 단계에서 스스로 부정적으로 느끼는 감정에 대한 통제나 조절이 어려워 이런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아직 규칙이나 옳고 그름을 잘 모르기도 하고 잘 알고 있다 하더라도 그보다는 하고 싶은 욕구가 앞서기 때문에 또 제지당하거나 참아야 하는 순간들이 많게 느껴질 수 있어요. 지금처럼 옳은 방향에 대해 잘 알려주시면서, 더불어 부정적인 감정은 언제나 누그든지 느낄 수 있고 화가날 수도 있다는 것은 잘 인정해주고 공감해주시되, 그럴 때 어떤 표현방법을 사용해야하는지도 함께 알려주세요 :) 그러면 당장 고쳐지진 않지만 발달해가면서 점차 옳은 방향으로 성장해 갈 것입니다 ^^
선생님 영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늘 감사해요! 20개월 아기인데 아빠,할머니 등 엄마 외의 가족이 아기의 행동을 제지하거나 훈육을 하면 아기가 엄마인 저를 때리더라고요...이건 대체 왜그런걸까요? 그리고 본인이 화가 나거나 제가 아기에게 훈육을 할때도 저를 때리거나 장난감을 집어던지거나 본인 다리를 때려요ㅜㅜ 이건 본인이 화났음을 표현하는거겠죠..? 안된다고 얘기해주고 있긴 한데 더 심해질까봐 걱정이네요...ㅜㅜ
훈육은 모든 가족 구성원이 일관되게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훈육 할 때는 혹시 아이가 때리는 상황으로 흘러가지 않고, 원래 훈육하려고 했던 목적을 잘 생각하면서 훈육해주시면 좋습니다. 아이가 때리는 행동을 할 때는 안되는 것이라고 때릴 수 없도록 제지해주시면서 대신 화가났을 마음을 공감하고 화났을 때 대체할 수 있는 표현방법도 지속적으로 알려주세요 ^^
감각이 예민한 아이일수록 자신이 느끼는 불편함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반복해서 알려주셔야 합니다 ! 대체 할 수 있는 표현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려주세요 :) ruclips.net/video/smTPN9Z_niE/видео.html 이 영상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 거예요!
이제 자아가 강해지는 시기인데, 전반적인 발달이 미숙해서 옳고 그름의 판단이 어려워요. 그리고 언어로 표현도 어렵기 때문에 더 그럴 수 있습니다. 질문 주신 몸짓말 표현은 최근 올려드린 언어 발달 영상이나 채널에서 아이와 소통 방법, 언어 발달도 실제 상호 작용하는 모습 브이로그로 매주 공유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훨씬 도움 되실 것 같아요^^
24개월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식탁에서 물건을 일부러 떨어트리고 마음에 들지 않아도 물건을 던지고 제 뜻대로 안되면 장난감도 마구 던지며 짜증을 냅니다ㅜㅜ 안된다고 단호히 말을 하고 공만 던질 수 있는거라고 알려주는데도 씨알도 안먹혀요(분명 다 알아듣는데 말이죠!) 다음달이면 동생이 태어나서 그런지? 좀 더 예민해져서 어린이집에서도 크게 훈육을 하지 않는다고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되는 것을 알아듣지만, 자아가 강한 시기이기 때문에 하고 싶은 욕구에 따라 행동할 수 있고 또 하나는 훈육을 하는 과정을 관심을 받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잘 관찰하여 훈육이 되어야 하고, 행동을 고치는 것은 아이 행동 원인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따라 훈육의 반복 또 반복입니다:)
21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는데요 표현언어는 아직 미숙한편이고 수용언어는 어느정도 발달한아기입니다 위험하거나 안되는 행동을 제지할때 화가나면 옆에 있는 물건을 집어서 던지는 행동을 합니다 그릭고는 제 눈치를 살피더라고요 “엄마가 이거 못하게 해서 속상했어? 그래도 던지는건 안되는거야 던진물건 가지고와” 라고 얘기하면 물건을 다시 가지고 와요 그다음에 어떻게 대안을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엄마 한번만 하고싶어요 라고 가르쳐야 하는건지… 정말 안되는 행동 높은곳에 올라간다던지 친구것을 뺏는다던지 하는 안되는 행동을 어떤 대안을 줘야할지 어려워요 그리고 친구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가지고 싶으면 몸짓말로 주세요! 하더라고요 근데 물론 친구가 안주죠ㅠㅠ 그러면 그다음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줘야하는데 그 대안법을 모르겠어요… 계속 이렇게 두면 공격형 아이로 자랄까 무섭습니다ㅠㅠ
우선 위험하고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에는 무조건 단호하게 안된다고 알려주셔야 아이가 헷갈리지 않아요. 다만, 아이가 던지는 행동 등 공격적인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은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기에, "나 화났어! 속상해" 라는 표현을 할 수 있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언어가 미숙하다면 이 또한 "주세요"와 마찬가지로 몸짓말을 반복적으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친구가 주지 않을 때는 "친구가 조금 더 하고 싶은가봐. 다 하고 빌려달라고 하자" 라고 친구의 마음을 대신해서 표현해주면 됩니다 ^^
28개월아기인데 속상하거나 화가나면 소리가 악!!!!하고질러요 울면서ㅜㅜ 그때마다 잠깐 지켜보다가 안 멈추면 00아 이래이래해서 짜증이난거야? 그랬구나 짜증날수있지. 그런데 소리지르는건 안되는거야. 소리지르면 엄마랑 사람들 귀가 아프고 마음이 불편해. 소리지르지말고 엄마 이거이거해주세요. 화나요. 이렇게 말하면되는거야. 진정됐어? 이렇게 말해주거든요...?ㅜㅜ 맞는건가요... 이렇게 매번얘기해도 소리를 악!!!!!!!막 질러요ㅜㅜㅜㅜㅜ
28개월이면 이제는 언어적인 소통이 어느 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반복해서 지금처럼 훈육해주시되, 소리를 질렀을 때 충분히 아이가 이해할 정도로 알려주었다면 "소리 지르지 않고 어떻게 해야하지?" 라고 되물으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도록 하는 것도 도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가 소리 지르지 않을 때는 그만큼 칭찬을 많이 해주면서 긍정적인 강화를 해주세요 ^^
27개월 아이 입니다. 7살 형이 있고요 형의 반응이 재미있는지 자꾸 물건을 던지고 때리고 메롱 나잡아봐라 하고 도망갑니다. 단호하게 훈육해도 엄마가 볼때는 눈치보면서 둘이 있을때 자꾸 해요...위험한 상황이 여러번 있어서 (이마가 찢어지는경우) 몇개월째 훈육중인데 방법이 잘못된건지 얼마나 몇 천번을 말해야하는지 자꾸 훈육할때 손에 감정이 들어가서 너무 힘들어요
우선, 위험한 행동을 할 때는 정말 단호하게 훈육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7살 형의 도움을 받으면 더 좋아요. 엄마, 아빠가 안된다고 이야기도 해야 하지만, 형에게 장난을 치는 것이고 형이 7세라면, 정확하게 자기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형이 엄마에게 말하는 것 보다는 형이 바로 동생에게 정확하게 "하지마! 위험해!" 감정 전달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33개월 아이가 친구가 가지고 있는 놀잇감을 무조건 빼앗으면서 내꺼야~라고 너무 자연스럽게 말해요. 또 자신이 가지고 싶은 물건이나 놀잇감을 보면 내껀데..라고말해요. 누구꺼지?라고 되물으면 처음엔 자기꺼라고 이야기하다가 또 물으면 친구꺼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지도해야할까요?
아직은 내 것과 친구 것을 구분하기 어렵거나, 하고싶은 욕구가 강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장난감을 친구와 공유하거나 양보하긴 어려운 단계입니다. 일단, 함께 노는거야~ 양보해야 착하지~ 보다는 내 것에 대한 소유 개념을 먼저 알려주세요. 내 것을 알아야 다른 사람의 것도 뺏으면 안되고 소중하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게 됩니다 ^^
공격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정확하고 단호하게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다만, 아이가 관심을 요구하는 공격성이라면, 안된다고 알려주시되 긴 설명이나 훈육또한 관심으로 오해할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혹시 부정적 감정에 대한 표현이라면 표현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지속적으로 반복해주셔야 합니다 :)
친구를 때렸을때 1. 안되는거라고 알려주고 -> 2. 감정을 공감해주고 -> 3. 대안을 제시해주라고 하셨는데요. 때리는 대신 "장난감 빌려줘~" 라고 말해야한다고 알려줬지만 친구가 안빌려주면 본인이 원하는걸 얻지못했으니 대안이 안되는거고, 결국 또 때리지 않을까 싶어서요ㅠㅠ 다른 대안법은 또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많이 배우고있어요~ 늘 감사해요~^^ 친구 말고 형제 싸움은 어떻게 해야하죠.... 22개월됀 아들이 집에 있는 장난감이 다~자기꺼예요 한살 위에형이 놀고있는것도 다~뺐어가고 물론 자기가 놀던건 절대로 주지안고...자기가 가지고 놀던걸 형이 만지면 물고 때리고결국 둘다 울고불고 날리가 나요.. 물면 안됀다. 때리면 안됀다. 이건 형꺼다. 같이좀 놀아라. 아무것도 안통해요....ㅜㅜ 어쩜좋을까요.....ㅜㅜ 좀 도와 주세요.
지금은 자아가 굉장히 강한 시기고, 자아가 형성되면서 '소유'에 대한 개념도 생겨나기 시작해요. 그래서 아직 자기 욕구 조절이 어렵긴해요. 그렇지만, 그래도 안되는 것에 대해 알려주고 지금처럼 반복해서 훈육해가는 과정은 필요합니다 ^^ 아이가 개월 수가 높아지고 가르쳐주는 상황이 일관되게 반복되면 점차 변화하는 모습을 보일거예요 :)
저도 궁금합니다. 23개월 남매둥이 인데 첨에는 아들(발달이 딸보다 느려 힘에서 져요)이 장난감 뺏기거나 하면 화날때 딸을 물고 때렸는데 이제는 딸도 같이해요ㅜㅜ 딸이 아들을 괴롭힐때 아들한테 ㅇㅇ아 하지마~ 라고 말하도록 알려주고 딸한테는 하지마,싫어라고 하면 하면 안돼는거야 라고 설명해주는데 딸이 아니야~~하꺼야 하면서 소리지르고 울고 계속 아들을 괴롭혀요. 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아직은 소유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양보하거나 공유하기는 어려운 시기입니다. 그래서 환경적으로 조절을 해주는 것인데 특히 장난감의 경우 내꺼이기도 하지만 또 쌍둥이니 다른 아이꺼이기도 하죠. 남의 것을 뺏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내 것"에 대한 소유 개념을 먼저 가르켜주는데 이 또한 분명하지 않으니 어렵긴 하죠ㅜ 장난감은 함께 가지고 놀이하는 것으로, 뺏는 건 안된다는 것으로 계속적으로 알려주고 손을 내밀며 "주세요/ 빌려줘" 몸짓말을 반복해서 가르쳐주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하나씩 보면서 배우고있습니다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 제가 16개월 남매둥이를 키우고 있는데 아들이 오빠예요 둘이 놀때 항상 아들이.동생꺼를 다 뺏어요 그래서 딸(동생)은 오빠만 오면 소리지르고 볼꼬집고 도망가고 뭔가 불안해보입니다 아들은 동생이 가지고 있는건 모든지 뺏는데 이럴때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요?
둥이라 더더욱 힘든 상황들이 많죠..! 16개월 아이는 아직은 '소유'에 대한 개념이 없어요. 다른 사람의 것과 나의 것을 구분하고, 또 함께 가지고 놀며 공유하는 것도 어려운 단계입니다. 그래서 '소유'에 대한 개념과 동생에게는 '내꺼야'를 표현하는 방법을 오빠에게는 '빌려줘~'라고 표현하는 몸짓말을 반복해서 알려줄 수 있어야 합니다. 혹시 뺏어가거나 공격행동을 할 때는 우선 둘을 떼어놓는 것 부터 해주시고, 진정되면 상황에 대해 다시 한 번 알려주세요. ruclips.net/video/yC8FAjZTwzg/видео.html 이 영상 참고하셔서 실천하시면 훨씬 도움 되실 거예요 ^^ 오늘의 육아도 화이팅 하세요!
9개월 아기는 아직 공격성을 가지고 하는 행동은 아니기 때문에 훈육보다는 어떨 때 그너 행동을 하는지 살펴주세요. 잡고 싶고 소근육을 사용하고 손으로 탐색하고자 하는 욕구로 머리카락을 많이 잡고, 물건을 손에 들고 있으면 아직 힘 조절이 어렵고 통통 치는 행동으로 놀이를 하기에 아플 수 있습니다. 혹시 호기심으로 얼굴을 때리는 행동이나 할퀴는 행동은 안된다고 알려주시되, 긴 설명으로 훈육은 어려울 수 있으니 잘 조절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38개월 여아 키우고 있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떼를 쓰길래(소변으로 바지가 젖어 키즈까페에서 중도퇴실해야했던 상황입니다) 사람들이 안보이는 장소로 데리고 가서 다울때까지 기다려줄께 라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아이 감정이 추스러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상황설명하고 이래서 집에 가야하는거다라고 얘기했는데 아이는 제 말도 듣지도 않은채 "더 놀고싶어"만 반복하고 울음강도는 세지고..건물 옆의 주차장이라 아이 울음소리가 계속 울리고 사람들도 조금씩 지나가길래 어쩔수없이 아이 손 잡고 집으로 걸어왔습니다 ㅠ 그 와중에 아이는 계속 울고요.. 이런 상황에서도 아이가 계속 울다 스스로 감정을 추스릴때까지 기다려줬어야 했던걸까요? 제대로 훈육해보려한 첫날이라 모든게 미숙했었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 선생님. 미리 감사드립니다..
제가요즘 너무 고민되는부분을 잘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다른부분은(던지는행위) 언어나 행동으로 교정을 해주면 될거같은데 엄마인 저를 얼굴을 꼬집고 얼굴을 때리는 3살남자아이는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아그리고 장남감을 화나서 던질때 아이에게 윤이너가 너무 가지고 싶어하는 사랑하는 장난감인데 이렇게 기분이 안좋다고 던지면 엄마는 가지고 놀기 싫다는걸로 알고 장난감은 정리하고록 할께 ..라고 말하고 대봉투에 담아서 높은곳이나 쓰레기통이있는곳으로 보내고 당분간보여주지 않고 아이가 나중에 가지고싶어할때 던지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고 한개씩 꺼내주거나 해도될까요?대처하는 부분이 좀어려워서요.ㅜ
공격적인 행동이 습관이 되었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할 때는 우선 반복해서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환경적으로 스트레스가 많거나, 훈육의 방법이 잘못되었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화나 공격적인 표정이나 소리 지르는 것으로 표출하는 것이 아이에게 모델링이 되는 양육자 또는 친구가 있는 것은 아닌지도 살펴봐 주세요. 그리고 일상에서 아이가 가지고 있는 감정을 다룰 수 있는 그림책도 많이 보고, 촉감 놀이를 통해 부정적인 감정이 쌓이지 않고 그때그때 잘 해소 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화가 난 상황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자주 해주세요 ^^
19개월된 여아에요,.마음처럼 잘 안되면 본인손등을 상처가 날 정도로 심하게 깨물어요... ' 마음처럼 안되서 속상했구나 그래도 깨물면 아프니까 깨물면안돼'라고 얘기해주는데.. 잘 하고있는건지... 어찌하면 손등 깨무는 행동이 없어질지ㅠㅠ어렵습니다 또.. 또래친구들에게 항상 맞고다녀요ㅠㅠ 하ㅠㅠ... 저희애는 안그러는데ㅠㅠㅠㅠ 또래애들이 혼자 잘 놀고있는 저희애를 그렇게 때려요ㅠㅠ... 이 또한...하ㅠㅠ 어찌해야하는지...모르겠어요
혹시 아이가 어떤 상황에 그렇게 하는지 살펴봐주시고, 공감 다음으로 손등 물지 않고 할 수 있는 표현법을 꼭 반복적으로 알려주세요. 더불어 아이가 혹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상황은 없는지도 살펴주시구요. 또래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불편한 상황이나 마음을 정확하게 몸짓말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연습을 많이 해보아야 합니다. 또래친구들 또한 옳고 그름의 판단이 어렵기에 공격성을 가지고 하는 행동은 아니지만 정확하게 표현을 하지 않으면 습관적으로 때릴 수 있어요. 표현방법을 잘 알려주세요!
막 돌 지난 12개월 아기입니다 11개월때 자기 뒷 머리카락을 잡아당긴적이 몇번 있었는데 갑자기 며칠 전 부터 밥먹다가 먹기싫으면 뒷 머리를 때려요 이럴때 안된다고 알려주거나 하는건 알겠는데 혹시나 식사를 중단한다면 아이가 이걸 이용해서 더 머리를 때릴까봐 걱정이에요.. 그리고 그럴경우 어떤식으로 반응 해주는게 가장 좋을까요??
사실 아직 언어가 미숙한 아이가 몸짓말로 어떤 표현을 한다면, 그 감정을 수용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반응이긴 합니다. 다만, 밥을 먹기 싫다는 표현으로 하는 몸짓말인데 밥을 좀 더 먹여야 한다면, 먹기 싫은 감정은 언어로 표현하며 수용해주되, 좀 더 먹어야 함을 알려주고 기분 좋게 식사 할 수 있게 유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선생님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저희 아가가 17개월인데 무언가 안되거나 자기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때려서 때리는거 안되는거야 라고 말했었는데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감정을 읽어주진 않았던 것 같아요 같은 상황이 됐을때 감정을 읽어주고 대체 행동을 알려주라고 하셨는데 대체행동이 구체적으로 어떤것이 있을까요? 가령 첫째가 갖고노는 장난감을 갖고싶어서 손을 뻗었는데 오빠가 거부하면 그럴때 팍 때리거든요 때리지않고 어떤식으로 감정표현을 해야하는거라고 알려줘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ㅜ 말도 못하는 시기라서요
24개월이면 이제 자아가 매우 강해진 시기로, 특히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데 있어 굉장히 적극적이기도 합니다. 일단, 안 되는 건 일관되게 "밥 먹고 과자 먹는거야" 라고 이야기 한 후에는 관심을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훈육이 길어지고 설명이 길어지고 속상한 마음에 대한 공감이 반복되면 아이는 자신에게 주는 관심으로 착각을 하고 더 자기 얼굴을 때리거나 점점 더 강하게 표현할 수 있어요. 그러므로 "안 되는거야" 라고 정확하게 전달 후에는 밥 준비를 해주신다든지, 해야 할 일을 진행해주세요 ^^ 그리고 밥 먹은 후에는 약속한대로 과자를 제공하면서 "밥 먹고나서 엄마가 과자 준다고 약속했지?"라고 말하며 과자 주시면 됩니다~!
21개월 아직 말은 안되구요 요즘들어 고민이였는데 영상올려주셨네요! 티비를 보여주면 아프거나 다치는 장면에서 티비를 때리고 저한테와서 호해달라하거나 위험한행동하면 그러면위험해 아야해 라고 말하면 자기얼굴이나 몸을 때리네요 이럴때는 계속 안되는거라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가르쳐야할까요?
아마 보았던 장면을 모방하는 행동, 엄마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서 하는 표현인 듯 합니다. 이게 반복되다는 것은 아무래도 그런 장면들이 아이에게 자극이 되어 그럴 수 있기에 그런 부분은 노출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고,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지금처럼 안된다고 알려주시면 됩니다 ^^
25갤 남아 키우고있어요 이제 막 훈육이 시작되었는데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나 싶어서 훈육에 관한 영상을 다시 보고있는데 떼찌떼찌하면서 아프지?이런행동을 하곤 했던거같아요ㅜ 궁금한점이 있는데 놀다가 재미로 때리거나 화가나거나 하지 않았는데 던지는 행동을 한다면 대처법으로 어떤걸 알려주면 될까요??
아이가 공격성을 가지고 하지 않는 행동이라면, 즐거움을 느낄 때 할 수 있는 표현을 알려주면 좋아요.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알려주시고, 혹시 공격성을 가지고 하는 행동은 ruclips.net/video/smTPN9Z_niE/видео.html 이 영상 참고하시면 훨씬 도움 되실거예요 :) 더불어, 이 시기 던지는 행동을 즐기는 시기기도 해서, 놀이 시간에 던질 수 있는 신체 활동을 많이 즐기도록 도와주세요. 놀이는 채널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훈육을 구체적으로 어떤식으로 해야하는 내용이 없네요 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희는 아이가 화나서 소리지르거나 물건 던질때 단호하게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말했을때 더 던지거나 소리지르면 생각하는 의자에 강제로 앉아 있게 하는데요, 매번 아이도 알면서 같은 상황에서 감정조절이 안돼서 또 같은 상황이오면 똑같이 강제적으로 생각하는 의자에 앉히고 떼쓰고 울고불고 하는 시간을 참고 기다렸다가 진정되면 안된다고 알려주는데요, 이런 반복적인 훈육방법이 맞는지요? 단순히 안되는거야라고 말로 끝내야 하는지요? 그랬을때 한번 더 소리지르거나 던지면 그래도 말로만 하고 무시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너무 도움 받고 있습니다!! 이제 31개월 되는 남자아이입니다. 저희는 아이가 요즘들어 더더욱 남을 때리거나 안돼! 저리가! 라는 말을 해서 훈육을 하고 있고 오늘 영상에 나온 마음 알아주고 상황 설명해주고 하는데요, 아이가 훈육시 엄마에게 항상 안아줘, 안아하고 이야기해 라고 하면서 찡찡거리면서 안아라고 합니다. 저는 의자에 앉거나 마주보고 이야기 하고 싶고 안아서 이야기 하면 훈육할 때의 단호함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훈육시에 아이가 집중하지 못하고 딴짓을 할 때도 있어요, 능구렁이같이 막,,,ㅠㅠ 이럴 때는 어쩌죠ㅠㅠ
안아서 이야기 하는 것으로 충분히 훈육이 가능하거나 이해와 수용이 가능하고 행동수정이 된다면 그렇게 진행해도 무관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훈육 상황을 회피하거나 상황을 본인이 통제하려는 의도로 안으려고 한다면 잠시 거리를 두고 훈육을 마무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고서 이야기 하라고 하는 것으로 아이가 훈육 상황을 회피한다면, 단호하게 "얘기 끝나고 안아줄거야" 라고 전달한 후 훈육을 마무리 해주세요. 훈육의 기술이나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도서 참고하시면 훨씬 디테일하게 알 수 있을거예요^^
영상 잘 봤습니다 선생님. 오디오플레이어 구매욕구 생기는데 15개월 남아.. 물건을 너무 던져요 ㅠㅠ 아띠들 다 고장날까봐 겁나네요. 공 주면서 '공은 던져도 돼' 그리고 그 외에도 던져도 되는것들 손에 쥐어주고 이건 던지는거 아니야. 던지면 아야하대. 등등 많이많이 시도해도 기계며 물건, 물병 전부 던져요 ㅠㅠ 기다려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19개월 여아 아빠입니다. 올려주시는영상 보면서 항상 너무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었어요 요즘 아이가 갑자기 때리고할퀴고 꼬집는 행동을 하고있는데요 저희부부가 안된다고 항시 이야기하고 단호하게 제지하고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그러다 어느날부터 갑자기 이불을 깨무는 행동을 하기 시작하더니 어린이집에서 다른친구들은 때리고물고하는 행동이 상당히 잦아지고 오늘은 물린아이 부모에게 통화하면서 죄송하다고 사과까지 했는데 얼집에 물어보니 아이가 인지발달이 상당히 많이 발달되서 똑똑하다보니 또래 친구들보다 위에 있다고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아이가무는행동과 여러가지 공격패턴이 본인이 무언가를 할때 누군가가 그상황에 끼어들면 갑자기 공격패턴이 나오는거 같아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올려주시는 유튜브들은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는 시가족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아이의 할아버지 즉 저의 시아버지께서 항상 술에 취해계시면서 사랑표현이라고 하는 방법이 툭툭치고, 괴롭히고, 때리는 행동이에요. 본인 입으로 이뻐서 때리는게 왜 문제냐고 하시는데... 저는 꽃으로도 때리지 말랬다고 하니까, 다들 이렇게 키웠다며 당연시 여기십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집에 강아지한테도 발길질하시면서 웃으시고 좋아하시고, 친정엄마도 옛날 어르신들의 애정표현 방식이다 하시지만, 아이가 그 모습을 보고 따라서 강아지나 사람에게 주먹질(?)시늉을 하는 것을 보면 아차 싶을때가 많습니다. 정말 잘 모르겠어요;;; 그냥 그러시게 두는게 맞는건지요... 가끔보는것도 아니고, 같이 살고 있어서 정말 모르겠어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ㅜㅜ
안된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계속되는 것 또한 아이에게는 자극이 될 수 있기에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고 아이가 들었다면, 계속해서 자극을 주는 것 보다는 침묵, 단호한 표정으로 분위기를 바꿔 아이가 스스로 아님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어요. 잠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선생님 궁금한게있어 상담해요 저희 29개월 남아 아이고요 가정보육중이고 놀이도 해주고 나름 가정보육 노력중입니다. 제가 상담하고 싶은것은 저희애가 몇달전만해도 문센교육을 받아도 손도 잘잡고 말을 곧 잘듣는 편이 였습니다. 근래에 고집도쎄지고 자기주도적이 성향 강하게보여 혼자하고 싶어하고 실패하면 짜증도 부립니다. 스스로 잘할때 뿌듯하긴합니다. 최근에 문센 체육놀이 규칙과 양보놀이 배우고 또래친구 보기 위해 등록해서 다니고 있는데요 아이가 스스로 하고싶어 손을 잡으면 잡기싫다고 뒤로 눕거나 손을 주머니에 넣고 손을 안잡고 뛰어다니고 말을 듣지 않네요.훈육뒤 잠시 잡고 같은 행동을보입니다. 또 문센끝나고 난뒤엔 손도 잘잡고 물어보면 체육놀이 손잡기싫다 하네요 아이가 체육놀이 너무 좋아하고 친구들이 있어서 아직 어리고 흥분과 감정조절을 못해서 그런거 같다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훈육도 반복적인 말과 행동을 보여주면 언젠가 알게될까요? 자기주도성향 강하게 보이는 아이 어떤가정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ㅜ ㅜ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자기 주도 성향이 강한 아이들이 도전정신도 강하고 완벽하게 해내고자 하는 욕구도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스스로 도전해보고자 할 때, 지지해줄 수 있도록 하고 또 그런 거리를 많이 제공하여 성취감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그렇게 욕구 충족이 되면 오히려 떼쓰는 행동이 줄어들 수 있어요. 대신 위험한 상황에 대한 인지나 안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주고 구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eeminjoo_lab 선생님 답변감사합니다. 그전에 책도읽어보고 아이에게 반복적으로 위험한것을 인지해주고 반복반복 하다보니 많이 좋와 졌습니다. 너무 서두르게 했던 제 행동이 미흡했던거 같아요. 아이가 잘 따라와줬어요 서두르지말고 부모가 기다려주는것도 아이를 위한거같아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이민주입니다 :)
매주 영상을 통해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댓글을 통해 여러분의 고민을 1:1 코칭 드리며
육아가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잘 알기에 개별 코칭을 드릴 수 있는 공간이라 참 좋았습니다.
다만, 채널이 커지고 구독자가 많아지면서 고민의 수도 많이 늘어가는데
저 또한 육아를 하면서 강의, 집필, 교재교구개발 및 채널운영 등 다양한 업무를 하다 보니 잠을 줄이고 시간을 쪼개어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ㅜㅜ
여러분의 고민에 좀 더 빠른 코칭과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면서
육아정보/ 놀이/ 이유식&유아식/ 육아템 등 '육아의 모든 것'을 소통할 수 있도록
네이버 공식카페 [이민주육아연구소]를 개설하였습니다.
바로가기 : cafe.naver.com/leeminjoolab
아이 개월수에 맞춰 저 포함한 전문 요원이 구체적인 코칭을 드릴 수 있으니,
주저 말고 오셔서 필요한 정보도 얻고 마음도 다잡아보시길 바라봅니다❤
사이트에 게시판에 올릴려고 했는데 게시판을 잘 못찾겠어서. 여기에 댓글형태로 남깁니다.
와이프와 아기의 반복되는 행동 패턴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기의 나이는 36개월 되었습니다.
제가 주말에 가끔 와이프와 아기가 마루에서 놀때, 제가 보았는데 아이가 엄마를 자주 꼬집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꼬집지마 라고 여러차례 말해도 아이는 반응이 재밌는지 모르겠는데, 계속 합니다.
그런데 제가 걱정되는 부분은 반복되다 보니 나중에는 엄마도 아이에게 크게 소리지르면서 짜증스럽게 " 아 아프다고 하지말라고 "
라고 합니다.
그
제가 보기에 이런류의 행동패턴들이 문제가 있을때 마다 자주 발생하는데, 아이에게 영향이 있을까요 ?
1:55 두돌이전
2:54 세돌이전
4:24 세돌이후 (훈육 필요한 시기)훈육은 화내는게 아니라 가르쳐주는것
6:40 조절할수있지만 안하는것과,
조절하기 어려워못하는 시기 구분하기
7:40 내것을 뺏기지않고 지키는'소유'에 대한 개념이 잘잡혀야,
친구건 친구한테 소중한거구나를 잘 이해하고 뺏는 행동도 하지 않게된다
7:53 무조건 아이가 하는 행위.행동에 대한 훈육보다는 아이의 발달 정도를이해하고 사전에 부모가 적절한 환경을 조절해줄 수 있도록 한다
8:04
공격적인 행동에 대해 많이 찾아봤는데 이렇게 시원하게 정리해주신건 민주샘인거 같아요~! 뒷부분 아이의 발달 상황에 맞게 소유의 개념을 먼저 알려주는것도 정말 좋은 예시와 설명이라 바로 메모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월요일인데, 이번주도 화이팅 하시고 !! 찬바람에 감기도 조심하셔요~
선생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 항상 늘 도움 주시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오늘의 육아도 화이팅 하세요 !!
@@leeminjoo_lab6
ㅡ
.
나
ㅡㅡ누ㅠㅠㅜㅜㅜㅟㅔ10⁰0ㅏㄷ지ㅣㅐㅑㅑㅐ00109ㅑㅑ0¹0ㅈㅂ099😮9😮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지원맘입니다 딸키우면서 늘 선생님께서 가르쳐줬던 마인드를 되새깁니다 고마워요♡
늘 응원합니다 ^^ 올해도 함께 육아 하면서 화이팅 해요 !!!
최근 14개월된 저희 아기도 할아버지나 아빠의 얼굴을 때리거나 발, 팔을 꼬집거나 깨무는 행동을 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저나 아기의 아빠는 하면 안된다고 하며 예쁘다는 이렇게 하는 거야~~라고 얘기를 해주기도 했어요ㅜ 그래도 가끔 문화센터에 가서 같이 놀던 친구 얼굴을 때리려고 하는 모습을 볼때는 저 역시도 너무 놀라 야단만 치기도 한 거 같아요. 민주쌤 영상을 보고 제 행동에 반성도 많이 하게 되고, 아이 아빠나 할아버지, 할머니한테도 이번 영상을 공유해서 일관된 훈육을 이어나가야 되겠어요😀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아마 다양한 이유로 이 시기쯤 대부분의 아이들이 때리는 행동을 할텐데, 공격성을 가지고 하는 행동은 아니기 때문에 적절하게 대처해주시면 또 자연스럽게 자라지게 될거예요. 남은 일과도 화이팅 하세요 !
아기훈육법너무좋아요
행복이 넘실넘실 ^^*
이번주 육아도 화이팅 하세요 ^^
민주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15갤엄마인데요 정말필요한 정보였어요!
도움되셨다니 다행이예요~ ! 오늘의 육아도 화이팅 하세요 ^^
민주쌤 늘 감사해요ㅎㅎㅎ14개월 여자아기 키우는데 아직 떼쓴적은 없지만 미리 대비(?) 하기 위해 영상 끝까지 잘봤어요🧡
미리 대비 너무 좋습니다 ^^ 36개월 이전 훈육법 영상 꼭 참고하셔서 1단계부터 실천해보세요~
방금도 아이 재우는데 얼굴을 때리는 아이에게 화내며 얘기했네요 ㅠ 어렵지만 열심히 노력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육아도 화이팅 하세요 ^^!!
그 공격행동에 대한 대체행동의 예시가 뭔가요??
대체 행동에 대한 질문이 많아 주제로 한 번 다뤄보도록 하여 구체적으로 코칭 드릴게요 :)
@@leeminjoo_lab혹시 내용 올라왔을까욥?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오후 일과도 화이팅 하세요 !
늘영상감사해요♡책도시간내서보고있습니다~~♡
말못하는돌이후아기라면화나면감정을 어떻게행동하라고얘기해줘야할까요
몸짓말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영상으로 구체적인 내용 다뤄 예시 들어드리도록 할게요 ^^
@@leeminjoo_lab 선생님~ 링크 가능할까요~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어요 ㅠ
오늘 애기 손 찰싹 때리고 후회하면서 영상 시청중입니다. ㅜㅜ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오늘의 육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하지만 너므 귀여워…. 썸넬 속 윤이…. ㅜ
민주샘ᆢ언제나 강의에 도움 많이 받습니다 ㆍ저는 20개월된 여쌍둥이 할머니 입니다ㆍ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13개월때 영아 어린이 집에 둥이들을 보내고 지금 20개월 막 지나고 있는데 뺏고 땡강부리고 떼쓰고 안되면 울고 전쟁같이 심각합니다 ㆍ첫째는 순하고 뺏기고 주고 양보도 하면서 엄청 스트레스받아 눈치보고 둘째가 갈수록 기질이 드러나 첫째것 무조건 뺏고ᆢ 똑같은걸 줬는데도 혼자 독차지 하려하고 안되면 무조건 울고 땡강이 장난이 아닙니다ᆢ옷,신발,장난감 등등 모든것에 그러네요ㆍ어린이집에서도 둘째가 첫째거 무조건 뺏고 첫째는 뺏기고ᆢ어린이집 샘도 둘째가 첫째한테 하는걸 보면서 첫째가 걱정된다고 그러시네요ᆢ할미인 제가 자주 봐주는데 이번 여름 7,8월에 최고의 힘든시기 입니다ㆍ심리전 이라선지 감기는 달고 있습니다ㆍ어찌해야 할지 둘이를 당분간 따로 키워야 되나 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ᆢ바쁘시겠지만 민주샘의 도움 말씀 듣고 싶습니다ᆢ긴글 드려서 죄송합니다ㆍ
아이고.. 써주신 글만 봐도 상황이 머릿속으로 그려지네요.
아직 자기 조절은 힘든 시기지만, 충분히 수용언어는 가능합니다. 첫째 아이에게는 "내꺼야" 소유에 대해 정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야 해요. 양보보다는 내 것을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둘째는 "빌려줘" 라는 손을 내미는 제스처 등 알려주면서 절대 남의 것을 허락 없이 뺏지 않아야 함을 반복해서 알려주세요. 먼저 첫째 아이와 분리 하여 단호하게 훈육한 후에는 뺏어간 물건은 첫째 아이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하고 이후 울고 땡깡 부리는 것은 안전한 장소에서 (거실 등) 위험한 물건이 없도록 하여 시간을 주세요.
혼자 어느 정도 진정이 될 때까지는 더 이상 말이든, 신체든 자극하지 마시고 과한 관심을 주는 것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미안해" 이야기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겠다고 하고, 땡깡 부리는 정도나 울음이 약해지게 되면 "할머니랑 같이 미안해~ 해줄까?" 라고 물어보고 "뺏어가서 미안해~"라고 말하는 것으로 상황을 종료해주시면 됩니다. 이 과정은 정말 수도 없이 반복 또 반복해주셔야 해요. 수백번 수천번 반복하면서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이 있거나 울음이 짧아지거나 하면 폭풍 칭찬도 아낌없이 해주시고요 ^^
아 선생님ㅠㅠ 저 이때까지 아이를 화가난다고 체벌하고그랬어요.. 이영상으로 정말많이공부하고갑니다 이제부터라도 때리지않고할수있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번주 육아도 화이팅 하세요 ^^
20갤인데요. 특별히 장난감을 뺐거나 그런게 아닌데 잘놀다가 얼굴을 할키거나 깨물어요 뭔가 같이 놀고싶고 관심있어 하는거 같긴한데요 말씀대로 같이놀고싶었어? 그래도 할퀴는건 안되는거야 다음부턴 이렇게하자 이런얘기하면 저를 쳐다도 안보고 들은척도 안하는데 (자꾸회피하려고 하는거같아요) 그래도 계속 반복해서 해주는게 맞는거죠?
저도 같은 문제로 고민이네요 ㅜ
아이가 자기 얼굴을 때리는 등 자해하는 행동은 관심의 요구이거나 부정적인 감정의 표현입니다. 지금처럼 반복적으로 알려주시면서 대처하고 대신 과한 관심을 주는 것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
선생님ㅠㅠ 두돌 전 아기 화가났을때 몸짓말을 어떤걸로 알려 주시나요ㅠㅠ 남아 15개월 입니다ㅠㅠ
저두 넘 궁금해요 ㅠㅠㅠ
아기가 자주 사용하는 '주세요. 특정 사물 가리키기, 싫어/안돼/내꺼야 등 부정표현 손 휘젖기 엑스표시' 등 아이의 발달 정도에 따라 알려줄 수 있어요 ^^ 몸짓말 관련한 영상도 주제로 한 번 다뤄 구체적으로 알려드릴게요 !!
😊👍 호랑이 🐅
던지는 이유 중에 부모님이
요리를 하거나 일을 하고 있을때
관심을 못주게 되면 아이는
내가 원하는 것이 있을때
안해주면 던지게 되더라구요
던지면 반응을 해주는 것을 알고 있어서
던지기도 하더라구요 이런 일이 있어서 한번 적어봅니다
21개월 남자아이인데ㅜㅜ 아직 말을 잘 못해서 떼쓰기도 심하고 화날땐 본인 얼굴을 꼬집어요ㅠㅠ 최근에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깨무는 모습까지 보여 정말 너무 걱정됩니다ㅠㅠㅠㅠㅠ
선생님 존경합니다ㅠㅠ 이젠하다하다자기머리카락을뜯어요ㅠㅠ
공격행동과 함께 ruclips.net/video/HfyBJNqC_wI/видео.html 이 영상 참고하시면 도움되실 것 같아요 ^^ 오늘의 육아도 화이팅 하세요 !
두돌 이전이면 대처 행동을 어떻게 알려줘야할까요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남을 해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을 가르치려는 때에 아이가 도망가고 귀를 막고 소리를 지르며 발버둥 치고 되려 저를 때리려 할 때는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
민주쌤~!!어쩜제가원하던영상을😍😍
저희아기 이제 18개월되었는데 요즘 장난식으로 저랑남편을 때려요ㅜ 제가 그럴때마다 때리는건안되지~!!왜때리지? 이렇게하는데 막웃고.. 말귀다알아듣는데 때리는장난은 계속하네요ㅠㅠ어쩜좋을까요..요즘너무고민입니다ㅠ
공격성을 가지고 하는 행동은 아니지만, 호기심과 반응에 따라 재미를 느껴 장난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어요. 저희 아기도 16개월인데 똑같이 그런 행동들을 한답니다^^; 일관되게 안된다고 때리면 다른 사람이 아프고 속상하다는 것을 언어와 비언어(표정, 말투, 제스처 등) 으로 반복해서 알려주시고, 대신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쓰다듬어 줄 수 있는 것으로 애정표현 방법을 알려주세요 :)
아이가 두돌 지났어요 요즘 발동동 구르고 떼쓰기가 엄청 심해졌어요ㅜ 위험한 행동을 하고 안된다고 하면 울고불고 난리가 나요ㅠㅠ 토할때까지 울고 ..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난리나요ㅜ 특히 옷을 갈아입히려고 하면 난리나요 악쓰고 울어요 .. 아직 말도 잘못하고 .. 어린이집에서도 친구들에게 장난으로 때리고 .. 뒤집어져서 울고 떼쓴다고 해요ㅠㅠ 혼내면 웃어요 계속 웃으면서 못들은척하고 계속 해요ㅜ 도와주세요.. 정말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무슨말을 해야할지.. 요즘 계속 눈물이 나오고.. 우울감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돌아가인데요~ 잘 놀다가 가끔 제 얼굴을 딱 때리는 경우가 있어요 그때마다 안돼 하면서 혼냈는데..선생님 말씀처럼 호기심이었군요ㅠㅠ 그러면 호기심으로 공격적인 행동을 했을때 이건 하면 안되는거야 라고 말하고 끝내면 되나요?? 다른 말을 추가적으로 덧붙여야할까요ㅠㅠ 아니면 무대응을 해야하나요ㅠㅠ
저도 돌아기인데!! 같아여!!ㅠㅠ
그래서 제 얼굴이나 칭구 얼굴을 탁 때리면
때리면 안되는거야 ㅇㅇ가 아파
하고 끝내여ㅠㅠ 이게 맞는건지 고민되요ㅠㅠ
전문가는 아니지만 경험자로서 제 의견은 엄마를 때릴 때마다 고개 저으면서 안돼. 때리면 안돼. 정도만 해도 될것 같아요. 그 정도로도 아기는 엄마 표정과 분위기로 안되는 행동임을 느낄것 같아요. 어차피 돌아기는 길게 설명해도 이해 못할 것 같고요.
이 시기 흔히 아기들이 보이는 행동이랍니다. 긴 설명 보다는 안된다고 알려주고 이 행동이 반복되면 감정을 표현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ruclips.net/video/25YBwyb_JbQ/видео.html 이 영상에서 제가 실제로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여드렸어요. 참고해보세요 ^^
ruclips.net/video/25YBwyb_JbQ/видео.html 이 영상에서 제가 실제로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여드렸어요. 참고해보세요 ^^
선생님 안녕하세요
대처법에 문의해도 될까요?
아이가 2돌9개월입니다
아이가 쉽게 엄마 미워 같이 아놀사줄꺼야 하고 잘 삐집니다
왜그럴까요? 어떻게 대처해야지요?
20개월 호기심많은 남아예요. 아이가 원하는건데 부모가 볼때 위험하거나 안되는 행동을 안된다고 하면 아이가 엄마아빠 얼굴을 때리거나 팔을 때려요. 처음엔 호기심인가 했는데 훈육하거나 아이의 행동을 제지할때 유독 엄마아빠를 때려요 이땐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어린이집에서나 다른 가족, 남들이 그랬을땐 그런행동이 보이지않아요. 돌지나고 깨무는 행동은 쉽게 고쳐져서 이부분도 쉬울거라생각했는데 갈수록 더 심해지는거같아요..
아직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표현 방법을 모르고 또 옳고 그름의 판단도 어려운 시기라 그럴 수 있어요 ^^ 공격 행동은 절대 안된다고 알려주시되,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은 아직 스스로 인지가 어렵기에 충분히 공감해주시고 언어로 수용해주시고 또 올바른 표현 방법도 반복해서 알려주셔야 해요 ^^
공격적인행동이 아닌 어떰게 표현하게 해주면 되는지요?
두돌전이라 말도 못해서 화났을때 대신 표현할수있는게 뭔지 알려주세요~
저도많이궁금합니다ㅜ
저도요ㅠ 지금 딱이시기라 걱정투성입니다
저도 이게 궁금하네요 ㅠ
저도요 어떤표현방법을 가르쳐줘야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궁금합니다ㅠㅠ
9개월 남녀쌍둥이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남자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으면 여자아이가 와서 뺏고 그러면 남자아이는 그 장난감을 가리키며 웁니다~ 이 일이 계속 반복되는데~ 한명은 상실감을 경험하고 한명은 뺏는 행동을 계속하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아이들에게는 똑같은 장난감을 사줘야하는걸까요?ㅜㅜ
저도 같은 고민입니다 첫애도 있어서 장난감이 많은데 두개씩 사주는건 ㅠㅠ 숟가락 하나가지고도 싸워요 ㅠㅠ
이 시기에 장난감을 공유하거나 나누거나 함께 놀이 하는 건 어렵습니다 ㅜㅜ 그래서 기관에서도 같은 장난감을 아이 수만큼 갯수를 많이 넣어두기도 하구요. 안된다고 훈육해도 아직은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시기는 아니므로 되도록 부모님이 환경을 조절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능하다면 장난감 소품들은 같은 것을 준비해주시고, 뺏을 것 같은 제스처에는 사전에 분리를 시켜주시면 좋아요 ^^
선생님..저희 아기는 15개월인데
엄마를 깨물고 할퀴고.. 이제 머리까지 잡아당겨요.
그리고 자기가 뭔가 안되면 바로 손이 엄마얼굴에 와서 때리고
자기 얼굴도 때린답니다.
오늘은 그냥 밥먹다가도, 펫트병 만지다가도 자기 얼굴을 때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즘 너무 힘드네요.
아직은 공격성을 가지고 때리는 행동을 하는 단계는 아닐 수 있어요. 물론,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 본능적으로 때리거나 물거나 하는 행동을 할 수 있지만 패트를 만지다가 그냥 자기 얼굴을 때리는 것으로 보아서는 자신의 얼굴을 때렸을 때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자극이 되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반복해서 알려주시면서, 아이가 자기 얼굴을 때릴 때는 너무 과도한 관심이나 반응, 훈육은 도움 되지 않을 수 있으니 "때리면 아파~" 정도로 적당히 반응해주세요 :) 자해하는 아이 주제 관련해서 조만간 더 자세히 정리하여 조만간 업로드해드리도록 할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구독하고 책도 구매하고 선생님
배움으로 많이
가르치고 있는 아이 엄마 입니다.
저희 아이가 둘인데
연년생 남매로
17년생 5살 남아
18년생 4살 여아 인데요
대가족 밑에서 자라고있어요
증조할머니, 외할머니 다같이 함꼐 살고있어요
그런데
남자 아이가 5살 되면서
무언갈 하다가 안된다고 하던가
원 생활에서도
생활을 할떄
하지말아야할떄나 안된다고 할때
발로 쿵쿵 치면서 주먹지고
화났다고 표현을 하던가
안된다고 했을떄
소리를 지르면서 표현하던가
하는 그런 경우가 많아요
징징 거리는 타입이기도 하구요
할머니들이 오냐오냐 키우는 경우가있지만
예의가 없는 행동에서는
가르침을 알려주며
단호하게 교육을 하기도 하거든요
그러다가 아이가 저나 아빠에게
힘으로 잡아당기며
이길려고 하는 모습도
있어서 단호하게 못하게 하고
힘으로 어른한테해서는 안된다하며
똑같이 보여주고 이렇게 하면 안되지 아프지?
이식으로 교육한적도 있어요
아이가 왜 성향이 이렇게 바꼇고
이럴떈 어떡해 교육해야할까요
정말 너무 속상합니다...
가정에서는
폭력적인 모습이나 소리를 지르는 모습
또한
미디어노출 이런게 없거든요..
사랑도 많이 주고
잘 키운다고 키우는게
어떤게 문제일까요.....
아이의 성향이 바뀌었다기 보다는 이제 자아가 형성되어 자기 주장이 생기고 정서가 매우 세분화되는 단계에서 스스로 부정적으로 느끼는 감정에 대한 통제나 조절이 어려워 이런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아직 규칙이나 옳고 그름을 잘 모르기도 하고 잘 알고 있다 하더라도 그보다는 하고 싶은 욕구가 앞서기 때문에 또 제지당하거나 참아야 하는 순간들이 많게 느껴질 수 있어요.
지금처럼 옳은 방향에 대해 잘 알려주시면서, 더불어 부정적인 감정은 언제나 누그든지 느낄 수 있고 화가날 수도 있다는 것은 잘 인정해주고 공감해주시되, 그럴 때 어떤 표현방법을 사용해야하는지도 함께 알려주세요 :) 그러면 당장 고쳐지진 않지만 발달해가면서 점차 옳은 방향으로 성장해 갈 것입니다 ^^
'두돌 이전' 다음에 바로 '세돌 이후'가 나와요..'세돌 이전'에 대한 내용은 삭제된건가요...?
아기가 화남을 대체할 수 있는 표현이 뭐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19개월 딸래미가 요즘 화날때마다 자꾸 물건을 던지네요ㅜㅜ
저도 너무 궁금해요ㅠㅠ
부정적인 표현에 대한 몸짓말 많이 궁금해 하셔서, 컨텐츠로 구체적인 예시 들어드리도록 하게요!
공격행동을 대신할 수 있는 몸짓행동이 뭐가 있을지요?
선생님 대체하는 행동?? 부정적인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에는 어떤것이있을까요? 23개월 남아인데 아직 말을하지못해서요 ㅜㅜ
ruclips.net/video/smTPN9Z_niE/видео.html 이 영상에서 또 자세히 알려드렸으니 참고해보세요 ^^!!
19개월 여아인데 조금 생각하거나 인지하는게 빠른아이예요 자기뜻대로 되지않거나 자기가원하는말을 양육자가 하지않거나 주변인들이 말을걸면자기손등을물고 자기얼굴을 때리는거나 자기머리를 쥐어뜯어서 화났다고 분출을하는데 안되는거 머리로는알던데 몸으로는 제어가안되나봐요..
아직은 욕구나 감정에 대한 조절은 어려운 시기이므로 머리로 알고 있지만 행동이 먼저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점차 정서 발달도 이뤄지면서 조절이 가능해 질거예요 ^^
만 세살반인 아이인데요 요즘들어 부쩍 폭력적여졋어요 어제는처음으로 제 얼굴도때리더라구요.. 공감+안되는거야+대체할수잇는 표현방법 이렇게 알려주셨는데
대체할수잇는것의 방법으로는 예를들어 어떤게잇나요?
질문주신 대체 할 수 있는 방법은 ruclips.net/video/smTPN9Z_niE/видео.html 이 영상으로 자세히 남겨뒀으니 참고해보세요 ^^
어린이집가서 같이 가지고 노는거야 하고 알려주는데 혼자놀거야!! 혼자 다 혼자할거야!! 하는 25개월 아기입니다 ㅠ 어떻게 말해줘야할지모르겠어요 도움이 필요해요 ㅠ
선생님 영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늘 감사해요! 20개월 아기인데 아빠,할머니 등 엄마 외의 가족이 아기의 행동을 제지하거나 훈육을 하면 아기가 엄마인 저를 때리더라고요...이건 대체 왜그런걸까요? 그리고 본인이 화가 나거나 제가 아기에게 훈육을 할때도 저를 때리거나 장난감을 집어던지거나 본인 다리를 때려요ㅜㅜ 이건 본인이 화났음을 표현하는거겠죠..? 안된다고 얘기해주고 있긴 한데 더 심해질까봐 걱정이네요...ㅜㅜ
훈육은 모든 가족 구성원이 일관되게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훈육 할 때는 혹시 아이가 때리는 상황으로 흘러가지 않고, 원래 훈육하려고 했던 목적을 잘 생각하면서 훈육해주시면 좋습니다.
아이가 때리는 행동을 할 때는 안되는 것이라고 때릴 수 없도록 제지해주시면서 대신 화가났을 마음을 공감하고 화났을 때 대체할 수 있는 표현방법도 지속적으로 알려주세요 ^^
촉각에 예민한아이가, 스쳐지나가는아이들도
때리려고하고 하는데.
두돌전아기지만, 말귀는다알아들어요..
대안을설명해주면 나아질까요
감각이 예민한 아이일수록 자신이 느끼는 불편함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반복해서 알려주셔야 합니다 ! 대체 할 수 있는 표현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려주세요 :)
ruclips.net/video/smTPN9Z_niE/видео.html 이 영상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 거예요!
아이가 3살인데 이유없이도쉬도때도없이 계속 소리를 지르는데 문제가 있는걸까요? 아님 그 나이때는 원래 그러는 건가요?
아직 감정 표현법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언어적인 표현도 미숙하여 자연스러운 모습이기도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문제가 있다/ 없다 판단은 어렵습니다 :)
선생님...... 11개월인데 입안에서 피가날정도로 바막에 얼굴을 박아요... 다치지 않게 막아주는게 최선일까요.. 방금은 자다가 우유먹고싶어서 그랬어요............
두돌 이전 아이입니다. 요즘 소리를 엄청 지르는데요ㅜㅜ화날때, 이유없이 시도때도 지르는데 안된다고 얘기하면 더 질러요~몸짓말로 표현은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구체적으로 궁금합니다
이제 자아가 강해지는 시기인데, 전반적인 발달이 미숙해서 옳고 그름의 판단이 어려워요. 그리고 언어로 표현도 어렵기 때문에 더 그럴 수 있습니다. 질문 주신 몸짓말 표현은 최근 올려드린 언어 발달 영상이나 채널에서 아이와 소통 방법, 언어 발달도 실제 상호 작용하는 모습 브이로그로 매주 공유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훨씬 도움 되실 것 같아요^^
24개월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식탁에서 물건을 일부러 떨어트리고 마음에 들지 않아도 물건을 던지고 제 뜻대로 안되면 장난감도 마구 던지며 짜증을 냅니다ㅜㅜ
안된다고 단호히 말을 하고 공만 던질 수 있는거라고 알려주는데도 씨알도 안먹혀요(분명 다 알아듣는데 말이죠!)
다음달이면 동생이 태어나서 그런지? 좀 더 예민해져서 어린이집에서도 크게 훈육을 하지 않는다고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되는 것을 알아듣지만, 자아가 강한 시기이기 때문에 하고 싶은 욕구에 따라 행동할 수 있고 또 하나는 훈육을 하는 과정을 관심을 받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잘 관찰하여 훈육이 되어야 하고, 행동을 고치는 것은 아이 행동 원인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따라 훈육의 반복 또 반복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혹시 그러면 관심 받는것으로 받아들이는 거라면 어떻게 훈육을 진행해야할까요?
22갤인데...요즘 그래요ㅠ 소리지르고 꼬집고 던지고 또 다시주세요 하면 고분고분하긴 해도 순간적으로 하니 속상해요 ㅠ처음 재미있으니 그러니 했지만..
이제 자아가 강해지는 시기라 떼쓰는 강도가 점점 더 할 수 있을거예요 ㅜㅜ 아직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몰라 그럴 수 있기에 공격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안된다고 알려주시되, 아이의 부정적인 마음을 공감해주고 잘 표현할수 있는 방법을 꼭 반복해서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ㅜ20개월남자아기인데ㅜ떼쓰기어떠해할까요?ㅜ호기심많이아이라서요ㅜ던지고~때리고그래요ㅜ
물건 아파 안돼 안돼는거야 하고 치워놓고
3미터 떨어져 앉아기다리면
울다가 엎어진채로 잠든 나날이 있었어요ㅎㅎㅎ
ㅎㅎ두돌되갈때쯤에 제 얼굴을 쳤었드랬죠ㅎㅎ할아버지도 때리고
뭐라하면 베시시 웃다가 안아주려하면 바로
배치기ㅎㅎㅎ
8로 끝나는 시기는 다 어렵더라요ㅠ
공감합니다 ^^ 오늘의 육아도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일 성장하는 아이를 보면서 조금이나마 힘내봅시다 !!
21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는데요 표현언어는 아직 미숙한편이고 수용언어는 어느정도 발달한아기입니다
위험하거나 안되는 행동을 제지할때 화가나면 옆에 있는 물건을 집어서 던지는 행동을 합니다 그릭고는 제 눈치를 살피더라고요
“엄마가 이거 못하게 해서 속상했어? 그래도 던지는건 안되는거야 던진물건 가지고와” 라고 얘기하면 물건을 다시 가지고 와요
그다음에 어떻게 대안을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엄마 한번만 하고싶어요 라고 가르쳐야 하는건지…
정말 안되는 행동 높은곳에 올라간다던지
친구것을 뺏는다던지 하는 안되는 행동을 어떤 대안을 줘야할지 어려워요
그리고 친구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가지고 싶으면 몸짓말로 주세요! 하더라고요 근데 물론 친구가 안주죠ㅠㅠ
그러면 그다음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줘야하는데 그 대안법을 모르겠어요…
계속 이렇게 두면 공격형 아이로 자랄까 무섭습니다ㅠㅠ
우선 위험하고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에는 무조건 단호하게 안된다고 알려주셔야 아이가 헷갈리지 않아요. 다만, 아이가 던지는 행동 등 공격적인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은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기에, "나 화났어! 속상해" 라는 표현을 할 수 있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언어가 미숙하다면 이 또한 "주세요"와 마찬가지로 몸짓말을 반복적으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친구가 주지 않을 때는 "친구가 조금 더 하고 싶은가봐. 다 하고 빌려달라고 하자" 라고 친구의 마음을 대신해서 표현해주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궁금한게 있어요! 29개월 아기인데 기분좋고 신나면 소리를 많이 질러요..이럴때는 훈육이나 교정을 해주어야할까요? 저는 낮시간에는 그냥 두려고하는데 남편은 걱정스러워해요.. 고쳐주어야할까요?
아기떼쓰기훈육어떠해해야될까요?
28개월아기인데 속상하거나 화가나면 소리가 악!!!!하고질러요 울면서ㅜㅜ 그때마다 잠깐 지켜보다가 안 멈추면 00아 이래이래해서 짜증이난거야? 그랬구나 짜증날수있지. 그런데 소리지르는건 안되는거야. 소리지르면 엄마랑 사람들 귀가 아프고 마음이 불편해. 소리지르지말고 엄마 이거이거해주세요. 화나요. 이렇게 말하면되는거야. 진정됐어? 이렇게 말해주거든요...?ㅜㅜ 맞는건가요... 이렇게 매번얘기해도 소리를 악!!!!!!!막 질러요ㅜㅜㅜㅜㅜ
28개월이면 이제는 언어적인 소통이 어느 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반복해서 지금처럼 훈육해주시되, 소리를 질렀을 때 충분히 아이가 이해할 정도로 알려주었다면 "소리 지르지 않고 어떻게 해야하지?" 라고 되물으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도록 하는 것도 도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가 소리 지르지 않을 때는 그만큼 칭찬을 많이 해주면서 긍정적인 강화를 해주세요 ^^
@@leeminjoo_lab 진짜 감사합니다ㅠㅠ매번 궁금할 때마다 글 남기는데 귀찮으시겠지만 열심히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ㅜ정말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ㅜㅜ
항상 잘보고있어요^^ 전 12개월아기엄마에요ㅜ 엄마아빠얼굴을 막 때릴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엄마아파요~! 이렇게 얘기를하거든요ㅠ 어떻게표현하는게 좋은가요ㅜㅜ
그 쯤, 엄마아빠 얼굴 때려보는 행동을 종종 하죠~ 하지만 공격성을 가지고 하는 행동은 아닙니다 ^^ ruclips.net/video/25YBwyb_JbQ/видео.html 이 영상에서 실제로 저희 아기가 제 얼굴을 때려서 대처하는 장면이 담겨있으니 참고해보세요~
27개월 아이 입니다. 7살 형이 있고요
형의 반응이 재미있는지 자꾸 물건을 던지고 때리고 메롱 나잡아봐라 하고 도망갑니다.
단호하게 훈육해도 엄마가 볼때는 눈치보면서 둘이 있을때 자꾸 해요...위험한 상황이 여러번 있어서 (이마가 찢어지는경우) 몇개월째 훈육중인데 방법이 잘못된건지 얼마나 몇 천번을 말해야하는지 자꾸 훈육할때 손에 감정이 들어가서 너무 힘들어요
우선, 위험한 행동을 할 때는 정말 단호하게 훈육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7살 형의 도움을 받으면 더 좋아요. 엄마, 아빠가 안된다고 이야기도 해야 하지만, 형에게 장난을 치는 것이고 형이 7세라면, 정확하게 자기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형이 엄마에게 말하는 것 보다는 형이 바로 동생에게 정확하게 "하지마! 위험해!" 감정 전달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36개월남자아기 요즘 싫다고 다 싫다면서 소리지르고 떼쓰는데 자주 소리를 질러요...
소리지르지말고 이렇게 말해봐 마음이 싫구나 라고 해줘도 계속해서 소리지르고 싫다는건 달래기가 너무 어랴워요...무엇이문제였는지 ㅜㅜ요즘 너무 힘이드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15개월 남자아기 키우고 있는데 식사할때마다 음식도 던지고 숟가락도 던지는데 어떻게 훈육을 해야할까요?ㅠㅠ 항상 안되는거라고만 말해주고 있어요..
이 시기, 음식과 식기류를 던지는 것은 물리적인 힘을 가했을 때 변화되는 현상에 매우 관심이 높은 시기라 그럴 수 있어요 ^^ 던지고 무너뜨리고 밀치는 놀이를 충분히 즐기도록 하여 호기심을 충족시켜주세요~
대처할수있는 말이나 행동을 다룬 영상을 못 찾겠어요!!!
ruclips.net/video/smTPN9Z_niE/видео.html 이 영상입니다 ^^
33개월 아이가 친구가 가지고 있는 놀잇감을 무조건 빼앗으면서 내꺼야~라고 너무 자연스럽게 말해요. 또 자신이 가지고 싶은 물건이나 놀잇감을 보면 내껀데..라고말해요. 누구꺼지?라고 되물으면 처음엔 자기꺼라고 이야기하다가 또 물으면 친구꺼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지도해야할까요?
아직은 내 것과 친구 것을 구분하기 어렵거나, 하고싶은 욕구가 강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장난감을 친구와 공유하거나 양보하긴 어려운 단계입니다.
일단, 함께 노는거야~ 양보해야 착하지~ 보다는 내 것에 대한 소유 개념을 먼저 알려주세요. 내 것을 알아야 다른 사람의 것도 뺏으면 안되고 소중하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게 됩니다 ^^
딱두돌이다가오는쌍둥이남아인데
쌤말씀처럼너무해말게 가족들얼굴을
때리고해서요. 호기심같은데 이럴땐
엄하지않게 안돼라고만얘기해야할까요
계속반복되고강도가세지니 화가나기도해서
목소리가커지네요ㅜㅜ
공격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정확하고 단호하게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다만, 아이가 관심을 요구하는 공격성이라면, 안된다고 알려주시되 긴 설명이나 훈육또한 관심으로 오해할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혹시 부정적 감정에 대한 표현이라면 표현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지속적으로 반복해주셔야 합니다 :)
식사시간에 계속 찡얼거리고 동생이 장난감 뺐어갔다고 찡얼거리고
통제가 안되네요 말도 안듣고 하지말라는거 계속 할때는 어떻게 반응해야하거나 대처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
저희 채널에서 식습관 교육 관련 영상들 많이 올려져 있어서, 보시고 실천하시면 도움 될 듯 합니다 :)
특히 시기별 식습관 교육 영상은 꼭 참고해보세요. ruclips.net/video/UVbrNhaXoZc/видео.html
안녕하세요!! 엄마가 원하는걸 들어주지 않으면 아이가 때리는거로 화를 내는데..
대체할 만한 행동이 어떤게 있을지 긍금합니다 선생님 ❤
저도 궁금해요, 대체할만한 행동!!
친구를 때렸을때 1. 안되는거라고 알려주고 -> 2. 감정을 공감해주고 -> 3. 대안을 제시해주라고 하셨는데요. 때리는 대신 "장난감 빌려줘~" 라고 말해야한다고 알려줬지만 친구가 안빌려주면 본인이 원하는걸 얻지못했으니 대안이 안되는거고, 결국 또 때리지 않을까 싶어서요ㅠㅠ 다른 대안법은 또 없을까요?
고정 댓글에 남겨둔 '이민주육아연구소' 공식 카페에
남겨주셨던 고민, [육아고민] 란에 복붙 해주시면 1:1코칭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하실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선생님 29개월차 손녀입니다
손톱을 늘상 깨물고 하는경우는 어떻게 대체 해야 할까요
혹시 아이가 스트레스 받거나 불안감을 느낄 수 있는 요소가 있는지 확인해주시고, 손을 사용한 놀이도 꾸준히 시켜주시면 도움됩니다 ^^
안녕하세요 ^^많이 배우고있어요~
늘 감사해요~^^
친구 말고 형제 싸움은 어떻게 해야하죠....
22개월됀 아들이 집에 있는 장난감이 다~자기꺼예요 한살 위에형이 놀고있는것도 다~뺐어가고 물론 자기가 놀던건 절대로 주지안고...자기가 가지고 놀던걸 형이 만지면 물고 때리고결국 둘다 울고불고 날리가 나요..
물면 안됀다. 때리면 안됀다. 이건 형꺼다. 같이좀 놀아라. 아무것도 안통해요....ㅜㅜ
어쩜좋을까요.....ㅜㅜ 좀 도와 주세요.
지금은 자아가 굉장히 강한 시기고, 자아가 형성되면서 '소유'에 대한 개념도 생겨나기 시작해요. 그래서 아직 자기 욕구 조절이 어렵긴해요. 그렇지만, 그래도 안되는 것에 대해 알려주고 지금처럼 반복해서 훈육해가는 과정은 필요합니다 ^^ 아이가 개월 수가 높아지고 가르쳐주는 상황이 일관되게 반복되면 점차 변화하는 모습을 보일거예요 :)
민주쌤~~ 그럼 쌍둥이는 모든 장난감을 다 두개씩 둘 순 없는데 이럴땐 소유의 개념을 어떻게 해야될까요? 17개월 쌍둥이 둘째가 장난감만 들었다하면 첫째가 뺏으러 갑니다ㅠ 손도 못대게 해요
저도 궁금합니다.
23개월 남매둥이 인데 첨에는 아들(발달이 딸보다 느려 힘에서 져요)이 장난감 뺏기거나 하면 화날때 딸을 물고 때렸는데
이제는 딸도 같이해요ㅜㅜ
딸이 아들을 괴롭힐때 아들한테 ㅇㅇ아 하지마~ 라고 말하도록 알려주고 딸한테는 하지마,싫어라고 하면 하면 안돼는거야
라고 설명해주는데 딸이 아니야~~하꺼야 하면서 소리지르고 울고 계속 아들을 괴롭혀요. 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아직은 소유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양보하거나 공유하기는 어려운 시기입니다. 그래서 환경적으로 조절을 해주는 것인데 특히 장난감의 경우 내꺼이기도 하지만 또 쌍둥이니 다른 아이꺼이기도 하죠. 남의 것을 뺏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내 것"에 대한 소유 개념을 먼저 가르켜주는데 이 또한 분명하지 않으니 어렵긴 하죠ㅜ
장난감은 함께 가지고 놀이하는 것으로, 뺏는 건 안된다는 것으로 계속적으로 알려주고 손을 내밀며 "주세요/ 빌려줘" 몸짓말을 반복해서 가르쳐주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하나씩 보면서 배우고있습니다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
제가 16개월 남매둥이를 키우고 있는데
아들이 오빠예요
둘이 놀때 항상 아들이.동생꺼를 다 뺏어요
그래서 딸(동생)은
오빠만 오면 소리지르고 볼꼬집고
도망가고 뭔가 불안해보입니다
아들은 동생이 가지고 있는건 모든지 뺏는데
이럴때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요?
둥이라 더더욱 힘든 상황들이 많죠..! 16개월 아이는 아직은 '소유'에 대한 개념이 없어요. 다른 사람의 것과 나의 것을 구분하고, 또 함께 가지고 놀며 공유하는 것도 어려운 단계입니다. 그래서 '소유'에 대한 개념과 동생에게는 '내꺼야'를 표현하는 방법을 오빠에게는 '빌려줘~'라고 표현하는 몸짓말을 반복해서 알려줄 수 있어야 합니다. 혹시 뺏어가거나 공격행동을 할 때는 우선 둘을 떼어놓는 것 부터 해주시고, 진정되면 상황에 대해 다시 한 번 알려주세요.
ruclips.net/video/yC8FAjZTwzg/видео.html 이 영상 참고하셔서 실천하시면 훨씬 도움 되실 거예요 ^^ 오늘의 육아도 화이팅 하세요!
02:40
9개월 아기는 어떻게해야 할까요?ㅠㅠ
얼굴을 할퀴고 머리 잡아뜯기 물건으로 몸치기 너므너무 아파요 ㅠㅠ 아직 애기라 모르는거같아서 냅두는데 말로 훈육해야하나요?
9개월 아기는 아직 공격성을 가지고 하는 행동은 아니기 때문에 훈육보다는 어떨 때 그너 행동을 하는지 살펴주세요. 잡고 싶고 소근육을 사용하고 손으로 탐색하고자 하는 욕구로 머리카락을 많이 잡고, 물건을 손에 들고 있으면 아직 힘 조절이 어렵고 통통 치는 행동으로 놀이를 하기에 아플 수 있습니다. 혹시 호기심으로 얼굴을 때리는 행동이나 할퀴는 행동은 안된다고 알려주시되, 긴 설명으로 훈육은 어려울 수 있으니 잘 조절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38개월 여아 키우고 있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떼를 쓰길래(소변으로 바지가 젖어 키즈까페에서 중도퇴실해야했던 상황입니다) 사람들이 안보이는 장소로 데리고 가서 다울때까지 기다려줄께 라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아이 감정이 추스러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상황설명하고 이래서 집에 가야하는거다라고 얘기했는데 아이는 제 말도 듣지도 않은채 "더 놀고싶어"만 반복하고 울음강도는 세지고..건물 옆의 주차장이라 아이 울음소리가 계속 울리고 사람들도 조금씩 지나가길래 어쩔수없이 아이 손 잡고 집으로 걸어왔습니다 ㅠ 그 와중에 아이는 계속 울고요..
이런 상황에서도 아이가 계속 울다 스스로 감정을 추스릴때까지 기다려줬어야 했던걸까요? 제대로 훈육해보려한 첫날이라 모든게 미숙했었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 선생님. 미리 감사드립니다..
제가요즘 너무 고민되는부분을 잘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다른부분은(던지는행위) 언어나 행동으로 교정을 해주면 될거같은데 엄마인 저를 얼굴을 꼬집고 얼굴을 때리는 3살남자아이는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아그리고 장남감을 화나서 던질때
아이에게 윤이너가 너무 가지고 싶어하는 사랑하는 장난감인데 이렇게 기분이 안좋다고 던지면 엄마는 가지고 놀기 싫다는걸로 알고 장난감은 정리하고록 할께 ..라고 말하고 대봉투에 담아서 높은곳이나 쓰레기통이있는곳으로 보내고 당분간보여주지 않고 아이가 나중에 가지고싶어할때 던지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고 한개씩 꺼내주거나 해도될까요?대처하는 부분이 좀어려워서요.ㅜ
고정 댓글에 남겨둔 '이민주육아연구소' 공식 카페에 남겨주셨던 고민, [육아고민] 란에 복붙 해주시면 1:1코칭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하실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두돌아기인데 아이가 호기심이 많아 이것저것 만지다보니 위험하다고 제지를 하며 안는데 그때마다 떼를 쓰며 양육자를 때리고 제지를 하면 그때 또 자기머리를 때리는 데 이 모든 것이 다 진정되면 그 후에 훈육을 해야하나요?.. 너무 어려워요
만4살 50개월 남아인데요 화나거나 맘대로안되면 물건을던지는데 화난거야 ? 그래도던지면안돼~라고 하고 말로해ᆢ ᆢ라고도해보고 벽보고 손들고있어라고 벌도줘봤는데 그때뿐 고쳐지질안네요 마치 화를품고사는것같아요ㅠㅜ 어떻게해야할까요?
공격적인 행동이 습관이 되었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할 때는 우선 반복해서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환경적으로 스트레스가 많거나, 훈육의 방법이 잘못되었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화나 공격적인 표정이나 소리 지르는 것으로 표출하는 것이 아이에게 모델링이 되는 양육자 또는 친구가 있는 것은 아닌지도 살펴봐 주세요. 그리고 일상에서 아이가 가지고 있는 감정을 다룰 수 있는 그림책도 많이 보고, 촉감 놀이를 통해 부정적인 감정이 쌓이지 않고 그때그때 잘 해소 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화가 난 상황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자주 해주세요 ^^
@@leeminjoo_lab졸릴때도 이유없이 핑계를대가며 던져요
블럭을 며칠 다른집에갔다놨다
가져왔더니 던지는 횟수가줄긴했어요 좀더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ㆍ
18개월 요즘 소리치는데요 (ex)속상하구나 하지만 소리지르면 안돼 그다음 대안을 어떤대안으로 줘야할까요 ㅠㅠ?
19개월된 여아에요,.마음처럼 잘 안되면 본인손등을 상처가 날 정도로 심하게 깨물어요...
' 마음처럼 안되서 속상했구나 그래도 깨물면 아프니까 깨물면안돼'라고 얘기해주는데.. 잘 하고있는건지... 어찌하면 손등 깨무는 행동이 없어질지ㅠㅠ어렵습니다
또.. 또래친구들에게 항상 맞고다녀요ㅠㅠ 하ㅠㅠ... 저희애는 안그러는데ㅠㅠㅠㅠ 또래애들이 혼자 잘 놀고있는 저희애를 그렇게 때려요ㅠㅠ... 이 또한...하ㅠㅠ 어찌해야하는지...모르겠어요
혹시 아이가 어떤 상황에 그렇게 하는지 살펴봐주시고, 공감 다음으로 손등 물지 않고 할 수 있는 표현법을 꼭 반복적으로 알려주세요. 더불어 아이가 혹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상황은 없는지도 살펴주시구요. 또래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불편한 상황이나 마음을 정확하게 몸짓말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연습을 많이 해보아야 합니다. 또래친구들 또한 옳고 그름의 판단이 어렵기에 공격성을 가지고 하는 행동은 아니지만 정확하게 표현을 하지 않으면 습관적으로 때릴 수 있어요. 표현방법을 잘 알려주세요!
다른 언어나 몸짓은 어떤게 있는지가 젤 궁금해요~ㅠ 끝까지봤는데 ..없네요
자기 감정 표현 가능한 월령의 경우 ~
자기가 무엇땜에 화가 난건지 말하게 하는것일테고..
몸짓은?
화날때 아파트인데 발구르는 아이땜에 ..곤란하네요..
저도 몸짓말을 어떻게 알려줘야하는지 그 방법도 넘 궁금해요ㅜ
몸짓말에 대한 질문이 많으셔서, 주제로 선정하여 컨텐츠 한 번 만들어 구체적인 내용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19개월아이인데 엄마를 때리고 혼내도 계속하고 나중엔 자기머리를 때려요 ㅠㅠ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ruclips.net/video/HfyBJNqC_wI/видео.html 이 영상 참고하시면 구체적인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
막 돌 지난 12개월 아기입니다 11개월때 자기 뒷 머리카락을 잡아당긴적이 몇번 있었는데 갑자기 며칠 전 부터 밥먹다가 먹기싫으면 뒷
머리를 때려요 이럴때 안된다고 알려주거나 하는건 알겠는데 혹시나 식사를 중단한다면 아이가 이걸 이용해서 더 머리를 때릴까봐 걱정이에요.. 그리고 그럴경우 어떤식으로 반응 해주는게 가장 좋을까요??
사실 아직 언어가 미숙한 아이가 몸짓말로 어떤 표현을 한다면, 그 감정을 수용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반응이긴 합니다. 다만, 밥을 먹기 싫다는 표현으로 하는 몸짓말인데 밥을 좀 더 먹여야 한다면, 먹기 싫은 감정은 언어로 표현하며 수용해주되, 좀 더 먹어야 함을 알려주고 기분 좋게 식사 할 수 있게 유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선생님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저희 아가가 17개월인데 무언가 안되거나 자기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때려서 때리는거 안되는거야 라고 말했었는데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감정을 읽어주진 않았던 것 같아요 같은 상황이 됐을때 감정을 읽어주고 대체 행동을 알려주라고 하셨는데 대체행동이 구체적으로 어떤것이 있을까요? 가령 첫째가 갖고노는 장난감을 갖고싶어서 손을 뻗었는데 오빠가 거부하면 그럴때 팍 때리거든요 때리지않고 어떤식으로 감정표현을 해야하는거라고 알려줘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ㅜ 말도 못하는 시기라서요
대체 행동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셔서 컨텐츠로 또 구체적인 코칭을 드렸어요. ruclips.net/video/smTPN9Z_niE/видео.html 이 영상 참고해보세요 ^^
우와..요즘 저의 최대고민이었는데..
너무나 도움많이 되고 반성해봅니다..감사합니당~♡
14개월둥이맘이예요 남자아기가 여자아기꺼를 무조건뺏고 깨물고 때리고하는데 계속 안되라는말만반복하고 혼내고있었네요..매일 반복되고 여자아기가 물려서 상처나면 저도속상하니 혼내고 소리치고 그랬는데..지금부터라도 선생님말씀대로 제가 고쳐나가면 아이도 변화될까요?ㅜ
그리고 궁금한것이 있는데 둥이들은 장난감을 같이갖고노는데 소유에 대한개념을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아이쿠~ 얼마나 힘드실까요 ! 둥이들 ~ !! 되도록 색과 모양이 같은 장난감을 2개씩 구비해주는 것이 아이들이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시기 이전까지는 가장 도움 되는 방법입니다 ^^
24개월 아이가 밥먹기전에 과자달라고 떼쓰면서 자기뜻대로 안되면 자기얼굴을 때려요ㅜㅜ 밥먹고 줄께~ 밥먹고 먹는거야 라고 좋게 얘기해줘보고, 과자먹고싶어 속상하구나 엄마가 밥먹고나서 줄께라고 감정이해해며 훈육해도.. 울고불고.. 대화가 안되는데 이런경우에 어떻게 표현하라고 훈육을 해야하나요.. 자기얼굴때릴때마다 속상하고 화가나요ㅠㅠ
24개월이면 이제 자아가 매우 강해진 시기로, 특히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데 있어 굉장히 적극적이기도 합니다.
일단, 안 되는 건 일관되게 "밥 먹고 과자 먹는거야" 라고 이야기 한 후에는 관심을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훈육이 길어지고 설명이 길어지고 속상한 마음에 대한 공감이 반복되면 아이는 자신에게 주는 관심으로 착각을 하고 더 자기 얼굴을 때리거나 점점 더 강하게 표현할 수 있어요.
그러므로 "안 되는거야" 라고 정확하게 전달 후에는 밥 준비를 해주신다든지, 해야 할 일을 진행해주세요 ^^
그리고 밥 먹은 후에는 약속한대로 과자를 제공하면서 "밥 먹고나서 엄마가 과자 준다고 약속했지?"라고 말하며 과자 주시면 됩니다~!
21개월 아직 말은 안되구요
요즘들어 고민이였는데 영상올려주셨네요! 티비를 보여주면 아프거나 다치는 장면에서 티비를 때리고 저한테와서 호해달라하거나 위험한행동하면 그러면위험해 아야해 라고 말하면 자기얼굴이나 몸을 때리네요 이럴때는 계속 안되는거라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가르쳐야할까요?
아마 보았던 장면을 모방하는 행동, 엄마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서 하는 표현인 듯 합니다. 이게 반복되다는 것은 아무래도 그런 장면들이 아이에게 자극이 되어 그럴 수 있기에 그런 부분은 노출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고,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지금처럼 안된다고 알려주시면 됩니다 ^^
대신할수있는 행동에 대한 예시를 알고싶어요 ㅎ
25갤 남아 키우고있어요
이제 막 훈육이 시작되었는데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나 싶어서
훈육에 관한 영상을 다시 보고있는데
떼찌떼찌하면서 아프지?이런행동을 하곤 했던거같아요ㅜ
궁금한점이 있는데 놀다가 재미로 때리거나
화가나거나 하지 않았는데 던지는 행동을 한다면
대처법으로 어떤걸 알려주면 될까요??
아이가 공격성을 가지고 하지 않는 행동이라면, 즐거움을 느낄 때 할 수 있는 표현을 알려주면 좋아요.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알려주시고, 혹시 공격성을 가지고 하는 행동은 ruclips.net/video/smTPN9Z_niE/видео.html 이 영상 참고하시면 훨씬 도움 되실거예요 :)
더불어, 이 시기 던지는 행동을 즐기는 시기기도 해서, 놀이 시간에 던질 수 있는 신체 활동을 많이 즐기도록 도와주세요. 놀이는 채널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5살남아입니다 친구나 동생들 만나면 열에 아홉은 잘지냅니다
친누나가 7살딸인데 자주만나는 7살남아랑 셋이만낫을땐 유독 짜증내고 화내고 때리는경우가 너무많습니다
잘놀땐 너무잘노는데ㅜㅜ
아무래도 아이보다 수준이 더 높고 형, 누나가 있을 때는 마음대로 할 수 없기에 그럴 수 있겠죠 ^^
아쉽게도 훈육을 구체적으로 어떤식으로 해야하는 내용이 없네요 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희는 아이가 화나서 소리지르거나 물건 던질때 단호하게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말했을때 더 던지거나 소리지르면 생각하는 의자에 강제로 앉아 있게 하는데요, 매번 아이도 알면서 같은 상황에서 감정조절이 안돼서 또 같은 상황이오면 똑같이 강제적으로 생각하는 의자에 앉히고 떼쓰고 울고불고 하는 시간을 참고 기다렸다가 진정되면 안된다고 알려주는데요, 이런 반복적인 훈육방법이 맞는지요?
단순히 안되는거야라고 말로 끝내야 하는지요? 그랬을때 한번 더 소리지르거나 던지면 그래도 말로만 하고 무시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너무 도움 받고 있습니다!! 이제 31개월 되는 남자아이입니다. 저희는 아이가 요즘들어 더더욱 남을 때리거나 안돼! 저리가! 라는 말을 해서 훈육을 하고 있고 오늘 영상에 나온 마음 알아주고 상황 설명해주고 하는데요, 아이가 훈육시 엄마에게 항상 안아줘, 안아하고 이야기해 라고 하면서 찡찡거리면서 안아라고 합니다. 저는 의자에 앉거나 마주보고 이야기 하고 싶고 안아서 이야기 하면 훈육할 때의 단호함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훈육시에 아이가 집중하지 못하고 딴짓을 할 때도 있어요, 능구렁이같이 막,,,ㅠㅠ 이럴 때는 어쩌죠ㅠㅠ
안아서 이야기 하는 것으로 충분히 훈육이 가능하거나 이해와 수용이 가능하고 행동수정이 된다면 그렇게 진행해도 무관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훈육 상황을 회피하거나 상황을 본인이 통제하려는 의도로 안으려고 한다면 잠시 거리를 두고 훈육을 마무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고서 이야기 하라고 하는 것으로 아이가 훈육 상황을 회피한다면, 단호하게 "얘기 끝나고 안아줄거야" 라고 전달한 후 훈육을 마무리 해주세요.
훈육의 기술이나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도서 참고하시면 훨씬 디테일하게 알 수 있을거예요^^
@@leeminjoo_lab 얘기 끝나고 안아줄거야해도 막 안기려고 할 때도 안기지 못 하게 막는게 맞는 거겠죠?ㅠ
영상 잘 봤습니다 선생님. 오디오플레이어 구매욕구 생기는데 15개월 남아.. 물건을 너무 던져요 ㅠㅠ 아띠들 다 고장날까봐 겁나네요. 공 주면서 '공은 던져도 돼' 그리고 그 외에도 던져도 되는것들 손에 쥐어주고 이건 던지는거 아니야. 던지면 아야하대. 등등 많이많이 시도해도 기계며 물건, 물병 전부 던져요 ㅠㅠ 기다려줘야할까요..?
아띠는 던져도 망가지거나 깨지는 건 아니라 무관합니다. 다만, 지금은 던지는 것에 호기심을 보이는 시기이므로 공 외에도 던질 수 있는 놀잇감, 무너뜨릴 수 있는 종이 벽돌 블록 등 많이 채워서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도 도움 될 수 있습니다 ^^
23개월 아기가 동생이생긴 뒤 이유없이 소리지르고 떼쓰고 폭력적이고 먹을거 나가는거 다싫다며 악 쓰고 몇시간을 웁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다일어나서 갑자기 그러고
엄마한테만 가려고하지만
엄마만 때립니다
안녕하세요 19개월 여아 아빠입니다. 올려주시는영상 보면서 항상 너무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었어요
요즘 아이가 갑자기 때리고할퀴고 꼬집는 행동을 하고있는데요 저희부부가 안된다고 항시 이야기하고 단호하게 제지하고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그러다 어느날부터 갑자기 이불을 깨무는 행동을 하기 시작하더니 어린이집에서 다른친구들은 때리고물고하는 행동이 상당히 잦아지고 오늘은 물린아이 부모에게 통화하면서 죄송하다고 사과까지 했는데 얼집에 물어보니 아이가 인지발달이 상당히 많이 발달되서 똑똑하다보니 또래 친구들보다 위에 있다고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아이가무는행동과 여러가지 공격패턴이 본인이 무언가를 할때 누군가가 그상황에 끼어들면 갑자기 공격패턴이 나오는거 같아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고정 댓글에 남겨둔 '이민주육아연구소' 공식 카페에
남겨주셨던 고민, [육아고민] 란에 복붙 해주시면 1:1코칭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하실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어린이집에서 함께 가지고 노는 환경에서 (블럭놀이) 이런거 할때 친구들이 옆에 와서 때리는 공격행동을 하는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ㅜㅜㅜ
우선 "불편해! 하지마! 내거야! " 라고 표현할 수 있는 몸짓말이나 언어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 알려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올려주시는 유튜브들은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는 시가족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아이의 할아버지 즉 저의 시아버지께서 항상 술에 취해계시면서 사랑표현이라고 하는 방법이 툭툭치고, 괴롭히고, 때리는 행동이에요. 본인 입으로 이뻐서 때리는게 왜 문제냐고 하시는데... 저는 꽃으로도 때리지 말랬다고 하니까, 다들 이렇게 키웠다며 당연시 여기십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집에 강아지한테도 발길질하시면서 웃으시고 좋아하시고, 친정엄마도 옛날 어르신들의 애정표현 방식이다 하시지만, 아이가 그 모습을 보고 따라서 강아지나 사람에게 주먹질(?)시늉을 하는 것을 보면 아차 싶을때가 많습니다. 정말 잘 모르겠어요;;; 그냥 그러시게 두는게 맞는건지요... 가끔보는것도 아니고, 같이 살고 있어서 정말 모르겠어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ㅜㅜ
모방행동을 한창 하는 영유아기에는 타인에 대한 관심이나 애정표현을 할 때 자신이 경험한 것으로 할 수 있어서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시아버지이다 보니 소통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지만, 잘 이야기 나눠보면 좋겠어요.
32개월 남아 언어가 느려 말로 표현하는게 어려운 아이, 내 반응이 재밋는건지 웃으면서 때리는데...... 안된다고 10번 말하고도 계속 하면 한대 때리고 너도 아프지 하는데.. ㅠㅠ
안된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계속되는 것 또한 아이에게는 자극이 될 수 있기에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고 아이가 들었다면, 계속해서 자극을 주는 것 보다는 침묵, 단호한 표정으로 분위기를 바꿔 아이가 스스로 아님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어요. 잠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대처할 수 있는 행동이 뭐가 있을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저도 궁금해요..예시를 알려주심 좋겠어요
몸짓말이나 대체할 수 있는 표현법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 하셔서, 주제로 한 번 다뤄 구체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leeminjoo_lab 저도 구체적인 대처방법이 궁금한데 지금은 정리된 자료가 있을까요?
@@홍길동-e1j있나요 혹시?
선생님 궁금한게있어 상담해요
저희 29개월 남아 아이고요 가정보육중이고
놀이도 해주고 나름 가정보육 노력중입니다.
제가 상담하고 싶은것은 저희애가 몇달전만해도 문센교육을 받아도 손도 잘잡고 말을 곧 잘듣는 편이 였습니다. 근래에 고집도쎄지고 자기주도적이 성향 강하게보여 혼자하고 싶어하고 실패하면 짜증도 부립니다. 스스로 잘할때 뿌듯하긴합니다.
최근에 문센 체육놀이 규칙과 양보놀이 배우고 또래친구 보기 위해 등록해서 다니고 있는데요 아이가 스스로 하고싶어 손을 잡으면 잡기싫다고 뒤로 눕거나 손을 주머니에 넣고 손을 안잡고 뛰어다니고 말을 듣지 않네요.훈육뒤 잠시 잡고 같은 행동을보입니다. 또 문센끝나고 난뒤엔 손도 잘잡고 물어보면 체육놀이 손잡기싫다 하네요 아이가 체육놀이 너무 좋아하고 친구들이 있어서 아직 어리고 흥분과 감정조절을 못해서 그런거 같다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훈육도 반복적인 말과 행동을 보여주면 언젠가 알게될까요? 자기주도성향 강하게 보이는 아이 어떤가정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ㅜ ㅜ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자기 주도 성향이 강한 아이들이 도전정신도 강하고 완벽하게 해내고자 하는 욕구도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스스로 도전해보고자 할 때, 지지해줄 수 있도록 하고 또 그런 거리를 많이 제공하여 성취감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그렇게 욕구 충족이 되면 오히려 떼쓰는 행동이 줄어들 수 있어요. 대신 위험한 상황에 대한 인지나 안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주고 구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eeminjoo_lab
선생님 답변감사합니다.
그전에 책도읽어보고 아이에게 반복적으로 위험한것을 인지해주고 반복반복 하다보니 많이 좋와 졌습니다. 너무 서두르게 했던 제 행동이 미흡했던거 같아요. 아이가 잘 따라와줬어요
서두르지말고 부모가 기다려주는것도 아이를 위한거같아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