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앤썬더를 보니까 가장 큰 문제가 뭐냐면 지금의 토르한테는 이때만큼 강하거나 집착적일 정도의 독기나 의지가 없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음 러&썬에서 다이어트 성공해서 다시 원래 몸으로 돌아왔으니 최소 이때랑 비슷하거나 더 강할텐데도 딱히 강력한 묘사가 없는걸 보면....엔드게임때 멘탈 터진게 진짜 크긴 큰듯...
0:17 번개 공격 한 방에 날려서 데굴 데굴 굴렸다. -> 기본기로 타노스 농락 가능. 이전에도 번개 공격 단 두 방에 헐크를 넉다운 시켰던 적 있다. 0:22 풀 인피니티 건틀렛 광선으로 반격한 것으로 아무 것도 못했다. -> 인피니티 스톤 힘 무시 가능. 0:25 스톰 브레이커 꽂히자 마자, 전투 불능 됐다. -> 타노스는 토르 수 십대 쳐도 제압 불 가능, 토르는 단 번에 제압 가능 0:42 타노스가 잡은 스톰 브레이커를 흉부에 꽂아 넣는다. 이 장면 오마주된 것이 엔드 게임 때, 힘 싸움. -> 타노스 토르 간, 근력 차이 없다. + 각본가 크리스토퍼 마커스가 말하길, 토르가 하임달의 복수를 하기 위해, 목을 날려버릴 수 있었지만, 흉부를 노린 것. -> 타노스 죽일 수도 있었다는 소리. 엔드 게임 때, 손 모가지 자르고 목을 날려버렸다. -> 토르가 2014년 타노스 정도는 쳐 바를 수 있다.
자꾸 감독 언급 때문에 엔겜 토르>인워 토르 라고 하는 사람들 많이 보이는데 정신력을 두고 한 언급인듯 파워는 더 쎄졌을지 몰라도 5년간 방구석에서 싸움은 커녕 방에서 시체 썩은 냄새 날 정도로 틀어박혀서 먹고 마시고 게임만 하면서 지냈는데 전투력이 올라간다? 이건 말이 안됨 인피니티워 당시 몸상태만 됐어도 2014 타노스는 이겼을듯
@@서누-m7b 육체적인 힘은 타이탄(TITAN)이 더 세겠죠. 무적의 피부를 지녔다고도 하고. 하지만, 힘, 전투의 신 토르의 근력이 타노스 앞에 무시될 수준은 아닌 것이, 어벤져스 1편 때, 토르의 힘이 묠니르에 묶여 있었기 때문에 부각되지 못했지만, 니다벨리르에서 보여 준 그의 신적 힘(헤라클레스의 12 과업과 비교될 정도)과 정신력은 타노스와 싸울 때 역시, 꺾인 적이 없습니다.
인피니티워땐 헤임달이 죽어가며 느꼇을 고통과 무력감을 그대로 갚아주기 위해 일부러 가슴팍을 조금씩 찢어죽이려 햇고, 엔드게임땐 타노스를 일격살하지 않아 핑거스냅이 터지는 걸 못막앗다는 죄책감과 자괴감때문에 집요할 정도로 타노스 목과 머리만 노려서 일격살하려고 햇다는 걸로 아는데 맞는지...
그냥 내 뇌피셜이긴 한데.. 거의 모든 미래를 내다봤었던 닥터가 내놓은 유일한 승부수가 지나갈지 안지나갈지 모르는 쥐가 버튼을 우연히 눌러 앤트맨을 퀀텀렐름에서 빠져나오게 해야만 하는 도박수였을 정도로 절박했던 상황이었음. 그 천사백만십삼분의 일? 중에 스타로드를 제압해보는 수가 없었을 수가 없다고 생각함. 감독의 인터뷰에서도 타노스가 타이탄 행성에서 매복해있던 어벤져스를 정말 죽이기로 마음을 먹었다면(스페이스 스톤을 찾고 갑옷을 벗은 순간부터 타노스는 ‘구도자’ 타노스로 그 이전(엔드게임)의 ‘군주’ 타노스랑 구별된다고 감독이 밝힘, 그러면서 역설적으로 생명체에게 직접적인 고통을 주는 물리적인 살인은 최대한 피하려고함, 오로지 핑거스냅으로 ‘구원’하기 위해서) 순식간에 다 죽었을거라고 말함. 살의를 띈 타노스의 힘은 엔드게임에서 보여줬듯 인피니티 스톤 없이도 진짜 말이 안되는 수준이고.. 본론으로 돌아가서 만약 스타로드를 제압해서 스파이더맨이 건틀렛을 성공적으로 벗겨냈다고 해도 그 건틀렛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도 없는 상황이었고 건틀렛도 무기도 없는 맨몸의 타노스라도 가오갤, 닥터,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상대로는 최소 건틀렛 탈환, 최악 전멸 or건틀렛과 타임스톤을 같이 뺏김 이라는 결과가 나왔을 것으로 보임.
토르가 엔드게임에서 가장 강했다는 감독의 언급은 육체나 전투력을 의미하는게 아닌 여러 고난과 패배, 실패를 겪으면서 박살나버린 멘탈을 영화가 진행하며 완전히 회복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멘탈과 정신력을 가지게 되었다는 의미임
캡틴도 캡틴이지만 토르도 참 맨탈 강해 토니는 패퍼 죽으면 흑화 할것같음 맨날 작업실에서 슈트만 만들다가 그걸로 악이란 악은 싹다 처단할것같음 미리 방지 했으면 패퍼을 지킬수 있었다고
@@져차 토니 뒤졌는디
ㄹㅇ 흑화하지 않은것만으로도 이미 멘탈 갑인데 그 어느때보다 강하게 키웠다는게 진짜...
근데 다음에 바로 떡락해 버리지....
@@져차 모든 악을 미리 차단할려고 하다가 울트론 꼴 났던거죠
닥터가 본 모든 미래에서 토르는 단 한 번도 타노스의 머리를 치지 않았다는게..헤임달 원수를 진짜 오지게 갚고싶었나보다
이게 맞네 타노스도 헤임달 가슴에 도넛뚫었으니까 똑같이 되갚아주려고 가슴을 노린거네 ㄷㄷ
원래 원문도 죽음으로 갚아주마 가 아니라
너도 똑같은 방법(헤임달처럼 가슴에 꽂혀서)으로 죽여주마 같은 뉘앙스로 말한걸로 알고있어룝
이렇게 보니까 설정이 너무 잔인하네 토르는 저 때 자신의 선택을 셀 수도 없이 후회하고 자책했을텐데 뭘 하고 어떤 기회가 왔어도 가슴 치는 걸 선택했을거라니 ㅋㅋㅋ
아님 장갑낀 팔을 자르던가…
@@주느-x1l ㄹㅇ
0:44 레고 밟았을때
개웃긴데 댓이없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1:10초 토르 깜놀 표정 귀여움
잉어킹
코로나 창궐하고 ㅈㄹ난 2020년을보니 타노스가 얼마나 현명했는지 깨닫는다
ㅅㅂㅋㅋㅋㅋ
@@user-oe5yo3ny8v 난 찬성
@@user-oe5yo3ny8v 중국과 인도만 없어지면됨
@@user-oe5yo3ny8v 중국만 없어진다면...
@@user-oe5yo3ny8v 아무것도 모리고 이해못했으면 그냥 조용히 있어주세요...
라고 존댓말 쓸줄았냐
1:44 자막이랑 말이랑 똑같음 ㅋㅋㅋㅋㅋㅋ
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떯?
도우럴
더빙이였누?
싸움은 인건 타노스겠지만 간지는 토르다 ㅋㅋㅋ 저 몸에 번개 두른게 ㄹㅇ 개 멋있음
지금은 살찐 라푼젤
ㄹㅇ 인워 토르는 전설이다......
@@이야아앗-y8t 헤으응 가버렸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0:08 인피니티가즘 느끼는 타노스
아니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0:43 묠니르즘 느끼는 타노스
1:02 한 발빼고 현타온 타노스
@@user-os7ip2hn1k ㅈㅅ
이때 토르가 복수에 눈이멀어서 그런가 전투능력이 역대급으로 강했음
@user-zu7zw3tp1f6게에요
@user-zu7zw3tp1f 하지만 그랬으면 엔드게임은 없었겠지..
복수하려고 스톰 브레이커 만든거니까
역시 토르는 인간이 아닌 신이었다..
외계인임
0:44 자색 고구마카스테라 표정봐 ㅋㅋ
고구마카스테라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4 타노스 노웨어에서 리얼리티 스톤으로 가상현실 꾸며낼 때는 가모라에게 칼 맞아도 “딸아.. 왜 하필 네가..”이러면서 엄근진하게 가오 잡더만 실제현실에서는 표정 개추하네
그건 찔리는거고 저건 썰리는거자너ㅋㅋ
애초에 그건 현실이 아니잖아ㅋㅋㅋ
찔리는 수준이 아니잖아ㅋㅋㅋㅋㅋ
가슴팍에 도끼가 박혔는데 근엄한 표정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팔뚝만한 도끼가 가슴에 박혔는데 비명이 안나오는게 더 이상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 이때 타노스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주위 돌려보는 이유가 원래 자신이 스냅의 여파로 죽는것도 감수하고 튕긴건데 자신이 살아있는것에 당황? 의아? 해서 그러는거라네요
생각해 보니까 3에서 타노스가 그 여파로 죽었으면 스톤들은 남아있으니 다시 튕기면 되는 거 아님???
지금동안 이 짓이 운으로 실패로 돌아갈 수 있는 걸 감수하고 하는 도박이잖음.. 내 생각에 그 계획을 자신을 포함시켰을까 의문이 드네
@@kimdohyun1020 제작진이 타노스 절반 사라질때 본인도 그 안에 포함될것도 가정했었다고함
@@holymolyly 그러면 타노스가 만약 먼지로 사라지면 인피니티 스톤은 타노스가 죽어도 건틀렛과 함께 고스란히 있겠네요. ㅋㅋ 다시 튕기면 그만이죠. 그냥 영화이니 그러려니 봅시다..
그건 영화 마지막 장면임.
핑거스냅 이후 타노스가 재사용 될것을 염두해서 스냅이랑 스톤 파괴 둘 다 했다고 하지 않았나
서로 입장에서 보자면...
토르: 이새끼 12시간 전에 파워스톤 1개였는데?
타노스: 이새끼 12시간전에 뒤졌는데??
0:26 열심히 모은 스톤 성능보고 실망한 표정인데
ㅋㅋㅋㅋㅋㅋㅋ
현타온거 같은데ㅋㅋ
저때 도끼를 타노스 가슴팍에 박은 게 ‘설마 벌써 다 모았겠어 소울스톤 아무도 있는 곳 모르는데 ㅎㅎ’ 싶어서 천천히 죽이려고 한 건데, 타노스가 낀 건틀렛에 6스톤 다 박힌 거 보고 ‘어케 다 모았노 시Xㄴ년아’라고 눈 휘둥그레져서 당황해서 대처 못 한 거임
6개임
World 아 맞다 6개임 죄송죄송
@@asphere1492 그런거는 어떻게 알수있음?
@몰라 저 장면 잘 보면 타노스가 손 들때 토르 표정이 이 새끼 뭐하는 거야 싶어서 쳐다보다가 건틀렛에 스톤 다 박힌 거 보고 눈이 띠용하면서 “No!!!” 라고 외침
그리고 토르가 알고 있던 정보로는 소울 스톤은 아무도 그 위치를 모르고 있다고 알고 있어서 타노스가 제 아무리 나대도 풀스톤은 못맞췄을 거라고 방심하고 있었음. 설마 가모라가 소울 스톤 위치를 알거라고는 생각 못한 거임
토르: 시발..분명 우주선에서는 2개 였는데??
ㅋㅋㅋㅋㅋ ㅅㅂ
내...내가 반... 고자라니...!
@@iam5297 그러니까 우주선에서는 스톤이 2개였는데 토르랑 싸울 때는 6개 다 채웠으니까 놀랐다는 거죠.
파밍하고 왔더니 겜 터져있노...
@@별마을 ㅋㅋㅋㅋㅋ
0:44 타노스 :알았어 그만!!!
2:27 사실 이때 스톰브레이커 가져갔으면 토르 멘탈 진짜 와장창...
엔드게임에서 날아오는 스톰브레이커를 뺐어 썼으니 사용도 가능...ㅋㅋ
묠니르 마냥 회수 기능 있어서 우주 멀리서 지구까지 날라올 듯 ㅋㅋ
@@용준-m6j 타노스까지 같이 날아오면 다시 개꿀잼 매치ㅋㅋㅋㅋㅋ
@@흰둥이-h5w ㅋㅋㅋㅋㅋㅋㅋㅋ
@@흰둥이-h5w 아닠ㅋㅋㅋㅋ
이때 다들 토르도 당하는구나 라면서 슬퍼하던데 토르가 갑자기 타노스 몸 뚫어서 갑자기 조용해지던데 ㅋ
비록 기습이었지만 무려 세계관 최강자중 하나인 인건 타노스를 제압한것부터 엄청 대단한것같네요 ㅋㅋ
@@왕결 토르가 천둥의신으로써 각성+새무기+아스가르드인구의 절반이죽었는데 다시회복한강철멘탈 토르가 너무 넘사급으로쎄져서 지방으로 너프 ㅠㅠ
@@울랄라아-x4m 그걸 바로 `뚱르''
@@울랄라아-x4m 어쩔수없는게 토르가 워낙 사기캐여서 핑거스냅도 할수있고 노템타노스는 커녕 캡마처럼 날라다녀서 우주선 파괴하고 다녔을거임 그럼 밸붕이라 다른 히어로들이 비중을 그리 차지하지못하게됨
마지막 전투때 캡마도 혼자 스케일 다르게 밸붕이었는데 토르까지 이 전투력 유지되었으면 타노스 다시 농사지으러가야됨 ㅜㅜ 3대1로 싸웠을때 아이언맨, 캡틴이 뒤에서 어그로 끌면서 깐죽거리기만 해도 타노스 죽었을듯
이때 타노스가 중국인만 멸종시킨다고 했으면 어벤져스랑 둘이 둥가둥가 손잡고 놀면서 뒷동산에 산책갔을텐데...
같이 스톤도 찾아주고 ㅠㅠ
너어어어어어희들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타노스 함대에 수백억을 들여서라도
스타크 기술력 합쳐줬을듯 ㅋㅋㅋ
저거 날렸을때 도끼부분이 아니라 손잡이 부분 맞았으면 개뻘쭘할텐데
(툭)
토르:...ㅅㅂ
타노스:ㅋ (스냅)
@@빅맥-l1g 앜ㅋㅋ
ㅋㅋㅋㅋ
타노스:아 잠만 명치 맞았어ㅠ숨 못쉬겠어 하악학
그래도 타노스 가슴에 박힐 것 같아요. 스톤 다 모은 건틀렛 빔도 뚫을 정도로 쎄게 던졌으면
러브앤썬더를 보니까 가장 큰 문제가 뭐냐면 지금의 토르한테는 이때만큼 강하거나 집착적일 정도의 독기나 의지가 없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음
러&썬에서 다이어트 성공해서 다시 원래 몸으로 돌아왔으니 최소 이때랑 비슷하거나 더 강할텐데도 딱히 강력한 묘사가 없는걸 보면....엔드게임때 멘탈 터진게 진짜 크긴 큰듯...
묠니르도 조각으로 변하며 각성해서 더강해진건 맞음
애초에 다른 영웅들은 후계자한테 물려주고 다 퇴장했는데 토르 얘는 지 혼자만 퇴행과 성장만을 반복하고있죠...
토르 솔로영화에서 항상 강조되던게 책임감과 의무감이었는데 그걸 다 털어내버리니...
그냥 pc가문제
@@스올에러브 앤 썬더는 최근 마블영화 나오는 꼬라지보면 pc 거의 없는 편이었음 코르그랑 발키리 둘이 얘기한 장면이 다임 걍 마블 폼이 죽은거임
이 땐 몰랐지만, 알고보니 닥스는 이멀전스 늦추기까지 생각을 해서 일부러 한 번 튕겨졌다가 다시 돌아온 거였다는게 레전드,,,,
오우 쉣 이거 생각하면 개소름이네
그러게요 핑거스냅 전에 막고 이멀전스로 망하는 경우도 따지고 보면 패배나 다름 없으니, 닥스가 본 미래중에 핑거스냅은 사전에 차단하더라도 인류 멸망으로 가는 경우도 있었을 수 있겠네요 ㅎㄷㄷ
그걸 노린건 아니고 이길 미래가 하나 뿐이고 그 미래에 이머전스 늦추는 영향도 생겼다는 거..
이멀전스가 뭐에여?
이멀전스가 뭐여
0:42 진짜 아파보인다...
레고 밟았을때.avi
안그래도 가슴팍 뚫었는데도 계속 쑤욱 밀어넣으니 ㅋㅋㅋ
아파야 어디있니?
타노스 처음 느껴보는 고통일듯
1:09 아무리 타노스가 세고 지 동료들이 ㅈ밥이라지만 그 짧은시간에 스톤 다 모았을 줄 누가 알았겠냐
ㅈ밥ㅋㅋ 뭐 토르 입장에서는 이때까지 닥터 말고는 다 그렇기는 하지(나중에 더 세진 완다나 나중에 등장한 캡틴마블 제외)
스페이스 스톤때문에 더 빨리 모은듯
@배지닮은가필드 하긴 스페이스 스톤, 타임 스톤 영향력이 가장 컸지
토르: 팀운 ㅅㅂ
@@김태서-k8g 야이 ㅋㅋㅋㅋㅋㅋㅋ
0:43 ㅇㅁㅇ
인피니티 워 처음 봤을 때 ㅆ발 설마 타노스가 저따위로 죽는 거냐? 하면서 존나 얼탱이 없을 뻔 했는데 손가락 튕기고 쨀 줄 누가 알았겠어....
ㄹㅇ 뭐야 걍 이렇게 죽이고 끝난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손가락을 튕겨서 ㅋㅋ
토르가 타노스 머리 만지는 부분으로 봐서 타노스는 대가리가 되게 크다는 걸 알았네요 ㅎㅎ
???:맨들맨들하네?
연예인vs일반인 머리크기
키가 240센치라서 ㅎㅎ
@@TAG0001 일반인 중에도 머리 작은사람 많음
0:17 번개 공격 한 방에 날려서 데굴 데굴 굴렸다.
-> 기본기로 타노스 농락 가능. 이전에도 번개 공격 단 두 방에 헐크를 넉다운 시켰던 적 있다.
0:22 풀 인피니티 건틀렛 광선으로 반격한 것으로 아무 것도 못했다.
-> 인피니티 스톤 힘 무시 가능.
0:25 스톰 브레이커 꽂히자 마자, 전투 불능 됐다.
-> 타노스는 토르 수 십대 쳐도 제압 불 가능, 토르는 단 번에 제압 가능
0:42 타노스가 잡은 스톰 브레이커를 흉부에 꽂아 넣는다. 이 장면 오마주된 것이 엔드 게임 때, 힘 싸움.
-> 타노스 토르 간, 근력 차이 없다.
+ 각본가 크리스토퍼 마커스가 말하길, 토르가 하임달의 복수를 하기 위해, 목을 날려버릴 수 있었지만, 흉부를 노린 것.
-> 타노스 죽일 수도 있었다는 소리.
엔드 게임 때, 손 모가지 자르고 목을 날려버렸다.
-> 토르가 2014년 타노스 정도는 쳐 바를 수 있다.
자꾸 감독 언급 때문에 엔겜 토르>인워 토르 라고 하는 사람들 많이 보이는데 정신력을 두고 한 언급인듯
파워는 더 쎄졌을지 몰라도 5년간 방구석에서 싸움은 커녕 방에서 시체 썩은 냄새 날 정도로 틀어박혀서 먹고 마시고 게임만 하면서 지냈는데 전투력이 올라간다? 이건 말이 안됨
인피니티워 당시 몸상태만 됐어도 2014 타노스는 이겼을듯
토르 엔드게임에서 너프먹어서 14타노스한테 뚜까맞잖슴ㅋㅋ
그게 아니라 저당시 마블 시네마틱 세계관에서 "무기"로서 가장 강한 설정을 가진게 스톰브레이커라서 타노스가 발린거에요. 순수 신체능력은 타노스가 월등합니다.
그래도 오딘포스토르 데려오면 순수전투 능력으로도 타노스 가루로 만들긴하지만 코믹스 세계관은 너무 뒤죽박죽이라 잘모르겠네요..
@@서누-m7b 육체적인 힘은 타이탄(TITAN)이 더 세겠죠. 무적의 피부를 지녔다고도 하고. 하지만, 힘, 전투의 신 토르의 근력이 타노스 앞에 무시될 수준은 아닌 것이, 어벤져스 1편 때, 토르의 힘이 묠니르에 묶여 있었기 때문에 부각되지 못했지만, 니다벨리르에서 보여 준 그의 신적 힘(헤라클레스의 12 과업과 비교될 정도)과 정신력은 타노스와 싸울 때 역시, 꺾인 적이 없습니다.
사실상 어찌보면 지구 종말 한템포 늦춰주신 타노스 성님.
토르 내가가장좋아하던 히어로였는데 너무 불쌍함 ㅠㅠ
난 헐크
닥 토니 스타크
자기는 한다고 했는데 기회를 날린셈이 되버려서 후회 막심. 죄책감 ㅜㅜ
토르 서사 개 안쓰럽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버지 마저 돌아 가심 맨탈 좀 괜찮아지나 싶을 때 베프들이랑 헤임달 죽음. 그나마 남은 갱생한 동생 로키도 모가지 꺾여서 죽음. 그게 10 년안에 일어난 일....나같음 미쳐
점 ㄹㅇㅋㅋ 저런일들을 겪고도 살 수 있다는게...
타노스:이새기 죽은거 아니었어?
토스:왜 6개임?
타노스 누가 키웠냐;;
서로 당황
토르이름 왜 송금어플 됨
@@parkjunu ㅋㅋㅋㅋㅋㅋㅋ 아 ㅁㄷㅊㅇ ㅈㅈ
스톰브레이커는 현재까지 제일 강력한 무기인듯 이번에 토르보니까 기능이 너무 사기임
인피니티 스톤 다 모은 건틀렛 다음으로 쎈 듯 ㅋㅋㅋ
맞아.....지금까지 타노스 피부를
베어버린건 스톰브레이커가 유일 ㅋㅋㅋㅋ
@@박수리-i3f 오딘보다도 강력한 신이 될 예정이니까요👍👍
완성만 됐다면 ‘그 오딘’의 궁니르보다도 더 위대하고 강한 무기가 되었을거라는 스톰브레이커라서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무기 주제에 ㅈㄴ삐돌이임 ㅋㅋㅋㅋㅋㅋ 묠니를 만졌다고
포탈안여는건 골때리더라 ㅋㅋㅋ
첫번째 번개 공격은 기습 맞는데 두번째는 인피니트 스톤 풀로 장착하고 빔 날렸는데 스톤브레이커가 그걸 그냥 뚫고 가는데 존나 센거 아님..?
맞습니다. 그래서 저때 타노스가 스페이스 스톤 포탈 열어서 사라졌어야 했죠.
@@doctoreliatstrange6733 아닌데요. 사실 스커에 인피니티 스톤 무시 기능이 있고 사실 핑거스냅을 하기전이기 때문에 타노스도 어느정도 출력을 조절한거로
@@user-gh9lm1sp1s 영화에 그런설정 없는데
@@solee7777 감독 발언입니다 ㅋㅋ
@@user-gh9lm1sp1s 링크 있나요?
0:25 쾌-감★
여기서 떡밥 많이나오네
엔드게임에서 토르가 목치는거랑
타노스가 저 도끼로 토르 가슴팍 썰려는 장면
토르 타노스 첨 만났을때는 두 개였었는데 벌써 다 모았을지는 상상도 못했겠지
반대로 타노스 입장에서는 이새끼 분명 죽였는데? 였고 ㅋㅋㅋ
@@내곡동상어밥 토르:어케 다 모았누
타노스:어케 살았누
@@누구게요-x7t 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
토르:소울스톤은 아직 없겠지?
아직 5개일꺼야.!
타노스: 내가 죽인 놈인데.. 아... 아닌가? 눈이 두짝 다있네
이게 명확하이 맞네
아 맞다 토르가 목을 안쳐서 앤드게임에서 패인된거였네...
@??? 사실 공간이동으로 머리랑 몸이랑 분리하면 끝아님?
건틀릿 끼고있는팔 자르면 끝
그것때문마 있는게 아니라 1달많에 부모잃음-눈알삭제-동생뒤짐-자신때문에 인류 절반뒤짐 이러는데 폐인이 안되겠나고 ㅋㅋㅋ
@@고양이중독자-c6b 저중에 하나만 당해도 인생 말아쳐먹은 기분 들듯
@@user-iy5ev4on5v ㄹㅇ ㅋㅋ
타노스가 생각해보면 불쌍한 악당이였을스도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보스
맞춤법ㅋㅋㅋㅋㅋ
@@오오오-e1d ㅈㅅ 빨리 쓰다 보니까 일케 된 듯
@@asmr-im7ir 인피니티워는 불쌍한면이 조금은 있음;;
00:19 로키 말대로 태양이 토르를 비추거 있네 ㄷㄷㄷ
오
ㅈ..
이야ㅋㅋㅋㅋㅋㅋ 다시 봐도 진짜 이때 마블은 미쳤구나....
0:38 난 이장면 보면 예승아 콩먹자 밖에 생각안남 ㅋㅋㅋㅋ
1:55 이 장면을 자세히 보면 타노스도 사실 패션빡빡이였다는걸 알 수 있음
잔털보이네
머리숱 개많네;
아이씻팔
머리카락도 보라색이노ㅋㅋ
가모라 m자 탈모네
토르vs타노스가 아니라 타노스가 일방적으로 처맞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ㄹㅇ 줜나 쎘네 아! 그립다! 인워토르!
@@skibidirizzler6974 ㄹㅇ 6개 스톤 다 모아서 쏜 최대치 파워 빔 을 고냥 뚫어버릴 정도니 ㄷㄷㄷ
0:17 영화관에서 타노스 굴러댕기는 거 보고 존나 쪼갰는데ㅋㅋ
하지만 쪼개진건...🤦♂️
인피니티워땐 헤임달이 죽어가며 느꼇을 고통과 무력감을 그대로 갚아주기 위해 일부러 가슴팍을 조금씩 찢어죽이려 햇고, 엔드게임땐 타노스를 일격살하지 않아 핑거스냅이 터지는 걸 못막앗다는 죄책감과 자괴감때문에 집요할 정도로 타노스 목과 머리만 노려서 일격살하려고 햇다는 걸로 아는데 맞는지...
맞아요 엔겜 최종전투때 묠니르도 얼굴로 던지고 거의 다 목이랑 안면부쪽으로 공격함
왜 이제야 알았지
엔드게임에서 타노스가 뚱르 명치에다 스톰브레이커 서서히 찍어눌른 게 이 장면 따온 거였다는 걸
두개 다른 인격체임
@@Iloveyou3000no 근데 이 장면오마주는 맞음
엔드게임 타노스는 옛날 타노스라
어떻게 스톤을 모았는지
어떻게 죽었는지
다 알고있음
@@다크울버린네뷸라가 기억만으로 타노스 핑거스냅장면도 볼수있나?
@@100zMusic 본인이 모가지 따여서 죽는것도 알고있음
1:39 홍구와 하임이
토르가 헤드샷했으면 게임끝낼기회가 있었다는거군. 어쨌든 애초에 결정적인 기회는 폼이 메즈스킬써서 다잡아놓은거 스타로드가 트롤짓만 안했어도 어셈블 총동원된 생고생은 안했을꺼임..
그냥 내 뇌피셜이긴 한데.. 거의 모든 미래를 내다봤었던 닥터가 내놓은 유일한 승부수가 지나갈지 안지나갈지 모르는 쥐가 버튼을 우연히 눌러 앤트맨을 퀀텀렐름에서 빠져나오게 해야만 하는 도박수였을 정도로 절박했던 상황이었음. 그 천사백만십삼분의 일? 중에 스타로드를 제압해보는 수가 없었을 수가 없다고 생각함. 감독의 인터뷰에서도 타노스가 타이탄 행성에서 매복해있던 어벤져스를 정말 죽이기로 마음을 먹었다면(스페이스 스톤을 찾고 갑옷을 벗은 순간부터 타노스는 ‘구도자’ 타노스로 그 이전(엔드게임)의 ‘군주’ 타노스랑 구별된다고 감독이 밝힘, 그러면서 역설적으로 생명체에게 직접적인 고통을 주는 물리적인 살인은 최대한 피하려고함, 오로지 핑거스냅으로 ‘구원’하기 위해서) 순식간에 다 죽었을거라고 말함. 살의를 띈 타노스의 힘은 엔드게임에서 보여줬듯 인피니티 스톤 없이도 진짜 말이 안되는 수준이고..
본론으로 돌아가서 만약 스타로드를 제압해서 스파이더맨이 건틀렛을 성공적으로 벗겨냈다고 해도 그 건틀렛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도 없는 상황이었고 건틀렛도 무기도 없는 맨몸의 타노스라도 가오갤, 닥터,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상대로는 최소 건틀렛 탈환, 최악 전멸 or건틀렛과 타임스톤을 같이 뺏김 이라는 결과가 나왔을 것으로 보임.
역시문과 뇌피셜하나로 분위기를제압해버리네;;
@@yjkr1028 그냥 스타로드 아빠가 정상이었으면 됨
@@yjkr1028 만약 나노입자기술
사용해서 갑자기 아이언맨이
그스톤들4개나 3개정도를 사용할수
있었더라면?
그때 건틀릿없었어도 타이탄멤버들 전멸했을거라고 감독피셜있음
2:28 그냥 튀고 나서 핑거스냅했으면 됐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
그렇네 ㅁㅊ ㅋㅋㅋㅋㅋ
머리 개좋누
아까까지 밟고있던 애한테 발릴거라곤 생각 못했나보지
스톤 5개를 다 썼는데 질줄 몰랐겠지
0:52 그 때 목을 그냥 비틀어 버렸으면 엔드게임 안 나올텐데
마자.. 헐크도 강형욱이 안되고 .. 캡틴도 틀딱이가 안되고.. 아이언맨도 안뒤지는건데...
@@돌아와-m9u 그럼 어벤져스 어셈블 못들음
그냥 팔을 잘라버렸으면 되는 거잖아? 심장에 박힐 정도면?
@@파람-v8y 어?
쌉 ㅇㅈ
돌아와. 월광검법 무검류 수도ㄲ...
딸이 정말했냐고 묻고 그래라고 대답할때 타노스의 표정을 보면 죄책감을 느끼는걸로도 보이네요. 캡틴처럼 타노스도 자신의 신념을 강한 의지로 실행한것...
역시 킹갓 거봉 아조씨
타노스도 사랑하는 모든걸 잃었으니까요....,
목적은 달성했지만 부하들부터 사랑하는 딸까지 전부 잃었으니 결코 밝은 목소리가 나올 수 없지...
그 짧은 시간에 드래곤볼 놀이 끝났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한 토르....
ㄹㅇ 기다릴 시간 없어서 자기 몸 중성자별에 불살라가면서 겨우 도끼 하나 만들어왔더니 다 찾았을줄은 몰랐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4 아빠... 콩은 싫어요...
0:42 레고 밟음
ㅋㅋㅋㅋ
0:37 평소의 토르같았으면 목부터날려버렸을텐데 이 한마디 하고싶었던 욕망과 만용때문에 목을치지않고 가슴쪽을 겨냥해버려서 대역전승을 한순간에 대차게 날려먹은 토르형 ㅠㅠ 나같아도 좌절과 죄책감으로부터 헤어나오지 못할듯 ㅠㅠ
2:34 토르 오른쪽 눈 색깔 이 다르네요
ㅇㅇ 로켓이 눈 새로줌
아무리 기습한 거긴 해도 토르가 타노스 압도하네
역시 아스가르드인의 왕은 다르다.
ㄴㄴ 루소형제가 이것도 기습이다 재대로 싸웠으면 이겼다 고함
@@김태윤-h2t 누가?
@@김태윤-h2t 결과는 달랐다는거임
애초에 어벤져스에서 타노스 한번에 획실하게 죽일 수 있는 사람 토르뿐임
@@정재민-u4n ㄴㄴ 인워때는걍 놀은거임 토르랑 진심으로 싸우면 토르가이긴다는 확율만있지 않고 전성기타노스 면 타노스가 진다는 보장 없음
캡틴마블도 건틀렛 주먹질에 한대맞고 날아갔는데
도끼 던져 건틀렛을 무력화 시키는... 토르 당신은 대체 다음편에선 얼마나 망가진겁니까
1:05 그 전설의 대사
0:43 마취 들어갈게요~ 느아아아앙앙ㅇㅇ
0:37 토르:말했지?
0:40 토르:죽음으로 되갚아 주겠다고!
토르의 분노가 사그라진 번역 같네요.
2:30 에서 토르 대사랑 엔드게임에서 타노스 죽었을때 로켓이 토르한테 한 대사가 같은 대사라는것을 알게되었다
올스톤 장갑껴도 신체 상처 데미지가 없네 ㄷㄷ 헐크랑 스타크는 낀것만으로 그정도 데미지였는데 ㅎㄷㄷ
핑거스냅후 타노스는 상청투성이이지 않았나요?
헐크도 핑거스냅후에 데미지가 왔으니 그게 그건듯
하나씩 껴서 고통을 덜 느낀 거 같습니다 타노스도 한번에 끼면 헐크처럼 됐겠죠 (핑거스냅이 아니라 꼈을때 나오는 고통?을 얘기하는 거임)
@tony stark 멀쩡하진 않았습니다 고통을 느꼈죠 인워랑 확연히 달랐습니다
@tony stark 거의 못쓸정도 아니였나요?
@@이창혁-f7l 엔드게임에서 쇠약해진 모습 말씀하시는거면 본인 힘으로 모든 스톤들을 파괴해서 그 지경까지 갔다고 나옵니다
1:08 자 들어갑니다 레츠 고우~
1:59 아니 타노스 머리카락 있는거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토르 눈 색 다른거 디태일ㄷㄷ
아 눈 바꿔서 다른거구나 왜 다른지 한참 생각했네 ㅋㅋㅋㅋㅋ
눈 이식했었나? 오드아이네
@@winwon4128 저도 아는데 그 표현이 더 어울리네요
박지원 국회의원처럼 한눈이 의안임
생각해보면
토르가 수르트 소환해서 아스가르드
부수지 말고 헬라한테 숙였으면 애초에
스페이스 스톤 뺏길 일 없었는데
토르가 만약 목을 쳤으면
엔드게임 영화는 개봉하지 않았겠지
영화관에서 봤을 때 장면별내생각
마인드 스톤 뺏김:어? 조졋네
토르 도끼날림: 토르 개쎄네
도끼 명치에 꽂힘:후속편 있다던데 이렇게 죽으려나
내목을 쳤어야지:뭔소리지?
핑거스냅: 어? 조졌다
진짜 미안한데 존나 찐따같아ㅎㅎ
2:30 여기 피는 보라색인데 타이탄에서 철맨이 피 한 방울 나게 했을 때 빨강색이여서 이거 고증오륜가 했는데
타이탄때 자세히 보면 피 색깔 보라색임 ㄷㄷ;;
웰치스
웰치스 괴물 수듄
1:09 미안하다 이거보여주려고 어그로 오지게 끌었다
토르3 라그나로크에서 토르 개떡상하고 인기 완전 많을 때라 극장에서 이거 봤을때 토르가 타노스 죽이고 어벤져스3 여기서 끝날 줄 알았음 ㅋㅋ
어벤져스5에서도 기대가 되요 토르형님😍
이장면이 토르에 찐 흑역사이자 명장면 중 하나죠
타노스한테 스톰브레이커 던지는 장면이요
다른건 모르겠고 0:18 하늘에서 강림하는 "뇌신" 토르 존멋
와 진짜 타노스도 좀 치는게 진짜 내구력도 튼튼하고 핑거스냅 하면 그만큼 무리도 오는데 살짝 아프고 마네 ㅋㅋ
1:29 청화대
토르가 타노스 목을 쳤다면
대신 지구가 터지고 이머전스..ㄷㄷ
보라돌이 쉑 매번 재평가 되노
캡틴 아이언맨 토르 vs 타노스
영상보고 오신분? ㅋㅋㅋ
저렇게 깊게박아넣었는데 안죽은게 용하다
1:09 무비띵크
토르
어머니 잃고 헤임달 잃고 아버지 잃고
로키 잃고 자기행성 잃고 묠니르 잃고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잃어버린게 꽤나 많네
자국 백성 절반도 잃고
엌ㅋㅋㅋㅋ 다들 그만해 너무 슬프잖아
근데 토르는 사카아르 탈출하고 아스가르드에서 라그나로크 일으키고 지구로 가다가 타노스한테 스페이스 스톤 빼앗기고 니다벨리르로 가서 스톰브레이커 만들고 타노스한테 기습했는데 실패하기까지가 하루만에 벌어진 일인가
그러고보니 건틀렛은 왼손용이고 토니버전건틀렛은 오른손용이네
0:18 태양 등지고 날아와서 진짜 구세주가 왔다는 느낌 드네...ㄷㄷ
I show you brother, the sun will shine to us again
아...이제보니 인피니티워에서 타노스 가슴팍에 박힌도끼가... 토르에게 다시 박히는 그런거였구나
지금보니까 토르 눈동자 색깔 다르네 ㅋㅋㅋ와 디테일
몇초동안 우주최강이었던 토르
타노스가 반갈죽 할 때 지구 인구수 반 차지하는 중국이랑 인도 애들만 싸그리 죽였으면 어벤저스가 타노스에게 복수하러 갔겠어? 표창장 들고 가서 악수했겠지.
표창장 ㅋㅋㅋㅋㅋ
ㅇㄱㄹㅇ이자너 나같아도 그러겠네
단. 토르는 공감 못함ㅋㅋ
하긴 미국의 가상적국이니 토니랑 캡틴이 칭찬하겠네
최우수상도 주겠지.....
0:25 무야호
이때 진짜 그 많은 사람들 있던 영화관이 엄청 조용했는데ㅋㅋ
0:51 응애 나 애기 타노스
토르가 당황한게 어제쯤 스톤 두개 있었는데 도끼 하나 만들어오니 풀파츠 다 갖춘 인피건틀렛이 기다리고 있음.
근데 스페이스 스톤 안뺏겼으면 이럴 일도 없었겠지. 자업자득
스페이스 스톤은 사실 근데 로키가 가져온거라..자업자득이란말은 안어울리는듯..
그럼 헐크 완력으로 이기고 파워스톤 들고 있는 타노스를 묠니르도 없는 토르가 어쩌라고 ㅋㅋ 번개 찍찍해도 우주선 안이라 다터질텐데
@@YaekaeY 아스가르드 없어져서 번개 찍찍도 못함.
그리고 침략자한테 우리 힘 약하다고 때리지말라고 할거임?
걍 순리대로 흐르는거임
@@이루바-p1k 동생 관리 개못하는 동네바보형
반대로 보면 타노스 입장에서 파워스톤까지 써서 우주선 박살내놨는데 쥰내 강해져서 돌아온거임 거의 이새기 왜 살아있음? 이정도 생각이겠지
2:30 지금 스톰브레이커 떨어지는 소리가 타노스의 심판이 시작됐다는 절망의 소리로 느껴지네
머리통을 자르지 못했어도 확실하게 도끼날로 왼쪽 어깨를 날려버렸으면 이겼을텐데
1:44 얼마나 딸이 보고싶었으면 한국말이 다 나오냐…ㅠㅠ
실시간으로 봤을 때 엄청 허무하고 개재밌었다
0:10 찬물샤워
0:44 몰컴하다 걸려서 놀란 우리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