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캐릭터 서사만 진지하게 고민하는걸 보여줬어도 됬을 그런 영화. 영웅으로써의 삶을 임종때 깨달은 토니와 자신의 삶을 모든 일이 끝나고 찾은 스티브완 다르게 현역 히어로로써 자신을 고민하고, 신의 자리, 왕의 자리, 히어로의 자리를 동시에 지닌 토르가 자신의 능력을 어디에 써야 하는가. 사랑하는 사람을 천둥번개로 지킨다는 의미로 갔으면 참 좋았을텐데
토르4는 고르라는 매력있는 빌런을 아동유괴범으로 만든게 너무 컸다고 생각함...고르는 원작에서도 되게 매력있고 강한 캐릭터인데 영화에선 갑자기 아동유괴범이 돼...그게 너무 크고 그리고 고귀한 자면 들 수 있다는 스톰브레이커,묠니르를 아무나 다 들고 다님ㅜ 예전에는 아무나 못 드는 무기라 매력있었는데 요즘은 아무나 다 드니까 좀 그럼...
하다못해 고르가 아이들을 납치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지키려는 양가적인 모습을 보였다면 고르라는 캐릭터를 좀 더 잘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럼 적어도 마지막에 자기 딸을 살리는 선택을 하는 것이 좀 더 타당한 선택이 되고, 어디까지나 신을 죽이는 복수자라는 이름보다 그저, 자기 딸을 살리려고 고뇌하고 분투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더 잘 드러났을테니까요.
근육질의 몸짱 역을 했던 배우라고 하는데, 사실 대부분의 영화에서 보통보다 마른 체형을 더 많이 보였던 베일 아저씨. 오히려 몇몇 영화를 위해 몸을 일부러 키우기 위해 더 힘들지 않았을까 싶은. 지금은 오히려 나잇살을 먹지 않고 슬림한 체형을 유지하는 것이 더 대단해 보임. 자기 관리를 정말 열심히 하지 않을까 싶네요.
엔드게임이후로 스파이더맨 영화말곤 거의 안보다가 친구권유로 어쩌다 보게되었는데 마블영화라는 기대감이 좀 없어지는 계기가 아니였나 싶었습니다. 처음에 가장 믿었던 신에게 배신당하고 결국 신을 학살하게 되는 고르역을 맡게되신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로 무겁게 시작되는 분위기와 초반 토르장면에서 유쾌함이 대비되서 좀 더 대조되는 느낌이있었는데 초반 부분에서 신 학살자로써의 고르 서사를 좀 더 쌓아줬으면 좋았을것 같은것과 영화 후반 하이라이트부분에서 무겁게 깔린 분위기에서 굳이 아이들이 전투에 참여함으로써 갑자기 희망차게 환기시키는 장면에서 그냥 제인과 토르,고르 이렇게 셋이서만 진행되었어야 했다고 느꼈습니다. 10년동안 힘든 일을 겪고도 일어서며 유쾌한 토르의 서사처럼 사랑하는 인연이였던 제인의 죽음암시와 제인을 지키고 싶은 토르, 사랑하는 딸을 잃고서 결국 신 학살자의 길을 걷고만 고르 딱 셋이서 영화 내용처럼 흘러가고 결국 제인이 죽고 또 다시 힘든 일을 겪고마는 토르지만 전 작품들처럼 또 딛고 일어서는 토르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어땠을까..싶은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토르4가 못만들었다!!가 아니라 이랬으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딴 건 잘 모르겠고...크리스찬 베일이 진짜 연기를 잘하는 구나
저 배우가 등장하는 씬만 나오면 몰입감이 확 높아지는게 느껴지네
이퀼리브리엄 보셨나요. 크리스찬베일 나오는 매트릭스같은 액션영화. 존잼.
@@행복하자구요 추천감사합니다.
능력치 육각형 배우의 정석이쥬
괜히 연기의 신이 아님 ㅋㅋㅋ
그래서 욕 포인트가 더 커졌죠...
아버지와 고향, 동생 그리고 백성 절반을 잃는 끔찍한 고통을 이겨내며 성장한 토르의 약 10년을 걸친 내면의 성장 서사가 단 1편만에 망가질 줄 누가 알았는가.... 천둥의 신을 보러간 거지 머리에 번개 맞은 바보를 보러 간 게 아니야...
토르 천둥의 신 : 제인과 헤어짐, 동생 죽음(가짜)
토르 다크월드 : 어머니 죽음, 동생 죽음(가짜), 제인과 헤어짐
토르 라그나로크 : 아버지 죽음, 친구들(워리어즈 쓰리) 죽음, 친누나 죽임, 고향 사라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백성 절반 죽음, 헤임달 죽음, 동생 죽음
토르 러브앤썬더 : 제인 죽음, 우상(제우스) 죽임(가짜), 쾌락없는 책임 얻음
묠니르를 아무나 들 수 있다는거에도 좀.......
@@류이스 엇 죽은 제우스가 가짜인건가요??
@@김경찬-o3x죽은게 가짜ㅋㅋㅋ 안죽었잖음
ㄹㅇ
망할만 하니 망한 영화. 진지할땐 진지해야 하는데 시종일관 썰렁한 개그나 치니 내가 토르를 보는건지 번개맨을 보고 있는 건지 모르겠더라.
@@불사대신할머니 그딴식으로 말하면 못할말이 어디 있냐
@@불사대신할머니 비판이랑 비꼬는거 차이를 모르나보네 인성이 개꼬였네
응??그냥웃자고보면볼만한디
뭐가 망했는지 구체적으로 말해봐 ㅅㄲ야
@@박기범-n3u 그러면 코미디영화를보지 마블을 왜봄
딱 캐릭터 서사만 진지하게 고민하는걸 보여줬어도 됬을 그런 영화. 영웅으로써의 삶을 임종때 깨달은 토니와 자신의 삶을 모든 일이 끝나고 찾은 스티브완 다르게 현역 히어로로써 자신을 고민하고, 신의 자리, 왕의 자리, 히어로의 자리를 동시에 지닌 토르가 자신의 능력을 어디에 써야 하는가. 사랑하는 사람을 천둥번개로 지킨다는 의미로 갔으면 참 좋았을텐데
진심으로 차라리 이런 분이 영화감독 하는게 더 나음.. 요즘 마블은 2010년대의 마블이 아님..
됐
으로서
토니한테는 아이언맨3 캡아한테는 윈터솔저가 각성하고 고찰하는 포인트였는데 토르는 그나마 라그나로크에서 자리 잡은걸 러브썬더가서 다 뒤집어버림 솔직히 엔드게임에서 방황 끝낸거 아니었나?
가볍게 만들거였으면 토르한테도 좀 가벼웠으면 좋았을걸 가벼운 분위기에서도 토르는 또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게 좀 아쉬웠음
되게 와닿는 말이다 ㅠㅠ제작자들이 듣기에 그 어떤 혹평보다 이 애틋한 비판이 훨씬 아플듯
토르는 참 안타까운 캐릭터입니다...
아스가르드 기준으로 20대 중반 밖에 안된 청년이 부모며 형제며 수많은 백성과 여러 사랑하는 이들, 그리고 평생을 약속할 연인마저 잃었으니...
어차피 인간은 죽음 아쉽지만 신의 몫이기도함
걍 무거워야할때 너무 가볍고 가벼워야할땐 또 무거움 무거운 서사를 너무 가벼운 분위기로 다뤘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3편에 번개각성한걸 그대로 이어서 무기 없이도 자유자재로 번개를 사용했으면 좋았을거 같음.
번개의 힘은 무기에서 나온게 아니니까 본인 속에 내재되어 있는거라며 피에 전기가 흐른다고 말도 했는데
그러니깐요 망치의신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게 되버림.
기껏 번개의 신으로 각성했더니 다음편에서 바로 도끼의 신으로 다시 퇴화함ㅋㅋ…
도끼대신 손 들어올려서 번개 모으고 주먹 내려치는 모습이라도 보여주지 아쉽다 아쉬워
그것도 어쩔 수가 없는 게 토르 힘 원천이 아스가르드라 무기없이 번개 사용하려면 아스가르드가 있어야되는데 직접 파괴시키고 없으니까 도끼쓰는거죠
@@hskang831 아스가르드는 장소가 아니다...
고르 캐릭터를 조금 더 입체적으로 했었어야함, 너무 평면적이야
지 딸 잃고 슬퍼하던놈이 아무렇지도 않게 남의 딸아들 유괴하는 병신 버러지로 만든게 ㅈㄴ 어이없음
7:10 ㅋㅋㅋㅋㅋ 관객들 진짜 놀라는게 킬포
토르4는 고르라는 매력있는 빌런을 아동유괴범으로 만든게 너무 컸다고 생각함...고르는 원작에서도 되게 매력있고 강한 캐릭터인데 영화에선 갑자기 아동유괴범이 돼...그게 너무 크고 그리고 고귀한 자면 들 수 있다는 스톰브레이커,묠니르를 아무나 다 들고 다님ㅜ 예전에는 아무나 못 드는 무기라 매력있었는데 요즘은 아무나 다 드니까 좀 그럼...
일단 스톰브레이커는 힘만있으면 아무나들수있는거 맞고...묠니르만 오딘마법때문에 고귀한자만 들수있음.
그리고 묠니르 아무나 든다는데 저기에 아무나가 제인말고 어디있음? 제인은 토르가 지켜달라고해서 그런거라치고, 나머지는 캡틴, 토르 , 딸인데 딸은 인피너트의 화신임.
그리고 묠니르 귀하다 하기엔 이제 파워벨런스가 다 올라가서 그냥 망치지 뭐. 귀한설정 너무많이 썻음
하다못해 고르가 아이들을 납치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지키려는 양가적인 모습을 보였다면 고르라는 캐릭터를 좀 더 잘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럼 적어도 마지막에 자기 딸을 살리는 선택을 하는 것이 좀 더 타당한 선택이 되고, 어디까지나 신을 죽이는 복수자라는 이름보다 그저, 자기 딸을 살리려고 고뇌하고 분투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더 잘 드러났을테니까요.
ㄹㅇ 애들 납치한거에서 그냥 매력이 사라짐
ㅇㄱㄹㅇ 아니 묠니르는 동네 문방구 뿅망치가 되어버림 …..진짜 아무나 막들어…… 캡아는 가장 고귀한 사람이라 들고, 제인은 토르 언령때매 들수있단 설정때매 매력없어짐
@@whats578 이영화 제외하면 캡틴 비전 토르 제인 딸 다섯명이네요 고귀한자만 들수있다는 설정에비해서 너무 토르주변인물들 한정으로 고귀함의 허용범위가 넓어진 느낌이 들기는 해요 ㅠ
분위기는 가벼운데 내용은 그렇지않고 연출은 유아틱한데 cg는 고퀄이고 참 아이러니함
영화가 가벼우면 주인공 토르한테도 가벼워야 하는데 토르가 사랑하는 사람을 또 잃으니 아쉬움
세계관이 넓어져서 고인물화 되어가는 마블에서 그냥 편안하고 준수하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혹평이 생각보다 많군요.
ㄹㅇ..그럭저럭 재밌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까는 의견이 엄청 많아서 놀랐음
기대 안 하고 보면 그냥 저냥 재밌음 좋아하는 배우 작품봐서 좋기도 하고 ㅋㅋㅋㅋ
@부엉거리노노 부엉부엉
마블이라는 어마무시한 세계관에 대한 피로감을 느끼지 않고 볼 수 있는 웃긴영화라고 생각했어요. Pc도 다른 마블 영화에 비해서 억지보다는 웃음으로 유도하려고 해서 덜 부담스러웠고
혹평이 너무 많아서 안볼까 하다가 그래도 마블팬이라 의무감으로 봤었는데 기대를 너무 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재밌었음ㅋㅋ
크리스챤 베일 연기력이 너무 넘사라서 이질감 느껴졋음 ㅋㅋㅋㅋ
간만에 제대로 된 빌런이 나온 것까지는 좋았는데 분위기를 어둡게 잡았으면 제인을 통해 말하고 싶었던 메세지가 더 와닿았을 텐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토르 시리즈에서 로키의 존재가 빠지면서, 기존과의 서사 방식이 바뀐게 가장 이질적인 원인이지 않나 싶어요
묠니르 아빠한테 와 할 때 스톰브레이커 슬슬 나오는 거 개웃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투 하는거임 ㅋ
모 호불호가 있는건 알고 본영화라 큰기대도 없었지만 햄스워스 팬이라 토르영화가 계속 지속되길 바램이네요ㅠ
가벼움과 무거움이 너무 극단적으로 치우친 영화. 그렇기 때문에 영화의 전반부와 후반부가 아예 다른 영화처럼 느껴짐,,, 꼭 영화 두 편 본듯한 기분임
크리스챤 베일 때문에 뭐라 악풀은 못 달겠는데, 이제껏 재밌게 봤던 토르 시르즈가 몰락하는 걸 보는 게 차마 마음이 아프네요.
초반에 크리스찬 베일이 맡은 고르의 서사를 보고 "오 이번엔 진짠가..." 싶었는데 뒤에 토르와 코르그의 나레이션 덕분에 진지함을 쏵 빼놔서 기대감 놓고 봄 ㅎ
토르4에서는 악역인 고르를 중점으로 진행시켜야했었다
썰렁한개그에
최강신이 한방에 나가 떨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설정에..말이 없지
님이 한국인이고 번역으로 봤으니까 썰렁한 개그지.. 영어 자체로 보면 괜찮음.애초에 미국에서 제작하는데 개그코드를 어캐 전세계적으로 고려하냐?
@@죠스-z1z애초에 마블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내수시장 저격으로 하는 브랜드가 아니니까 그렇지 대가리가 없니? 이게 뭔 미드인줄 아나 능지박살 제대로네 ㅋㅋㅋㅋㅋ
ㅇㅈ 그렇다고 토르가 캐리하는 씬이 있는것도 아니고 딱 앞부분만 재밌음
한국인 종특이 1위아니면 틀려먹은 무한경쟁이니까 최강신과 전투에서 발작할수 밖에없지. 부패한 신을 표현한거 아주 적절했는데
그냥 어벤져스 재탕이나 하십쇼 그런거좋아하면
이전 토르개그코드였으면 마지막 발할라에서 팔뚝만 떨어지는 정도는 나왔을건데 그냥 코드자체가 기존이랑 확 달라진거같아요.
토르3에서 가벼운부분이 평가가 좋아서 그렇게 간거라 생각은 하는데 그게 안먹힌 대가가 이렇게 온 거죠
팔뚝만 떨어지는거 나왔으면 진짜 웃었을거같은데 ㅋㅋㅋㅋㅋ센스
형 감독하자 ㅋㅋㅋㅋㅋㅋ
영화에 대해 많은생각을 하게되는거 같았음. 인연은 끝나지만 새로운 인연은 다시 생긴다는 은유적인 교훈이 담긴느낌. 3편부터 드러나더니
토르시리즈의 아이덴티티가 이렇게 직관적으로 연출하는것이구나라고 알게되는 영화.
오히려 게이가 좋다라는 교훈인거 같은데
게이섹스 최고! 이러는거?
@@romateang7383 니 수준이 그정도니까 그런거밖에 안보이는거다 인터넷 지박령 게이야
우리가 그동안 너무 엄청난 작품들만 봐서 마블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컷던듯... 이정도면 그래도 볼만한 이상의 영화들 중 하나라고 생각함
? 유치뽕짝 그 자체였는데 대체 볼만하지 않은 영화는 어느정도 되야되는거냐...
@@Zzang_gu. 그럴거면 니가 영화를 만들어라 왜 아가리만 털어대냐
마블영화면 당연히 볼만한 수준이 아니라 엄청 재밌고 또 보고싶은 그런영화를 기대하는게 대부분아님?
근육질의 몸짱 역을 했던 배우라고 하는데, 사실 대부분의 영화에서 보통보다 마른 체형을
더 많이 보였던 베일 아저씨. 오히려 몇몇 영화를 위해 몸을 일부러 키우기 위해 더 힘들지 않았을까
싶은. 지금은 오히려 나잇살을 먹지 않고 슬림한 체형을 유지하는 것이 더 대단해 보임. 자기 관리를
정말 열심히 하지 않을까 싶네요.
3편에서 오딘의 너가 망치의 신이더냐 라는 대사를 듣고 토르가 각성한 장면이 진한 여운을 남겨줬는데 이번편에 제우스 무기 쌔비러 가는거 보고 현타 씨게옴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가 아니였다면 블팬2취급 받았을듯
정말로요 고르한테 붙잡혔을 때 망치 없으면 번개 하나 소환 못하는 모습은 진짜 한숨이 절로나옴..
근데 이건 쩔수 없는게 망치(혹은 스톰브렝커)없이 힘 쓸 수 있는건 아스가르드에 있을 때만임 그래서 토르가 무기 없이 번개 쓴건 헬라랑 싸워서 각성 했을때 뿐이었음 그 이후로 아스가르드가 파괴됬으니까
무기없인 힘을 못쓰는거지
@@usukmadic 오딘: 아스가르드는 행성을 말하는게 아니다.
@@usukmadic그건아닙니다 영화에서보면 맨몸으로 번개를 쓰긴하는데 스파크수준이라문제
이영화가 호평받는 이유는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가 좋았을 뿐임
엔드게임이후로 스파이더맨 영화말곤 거의 안보다가 친구권유로 어쩌다 보게되었는데 마블영화라는 기대감이 좀 없어지는 계기가 아니였나 싶었습니다. 처음에 가장 믿었던 신에게 배신당하고 결국 신을 학살하게 되는 고르역을 맡게되신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로 무겁게 시작되는 분위기와 초반 토르장면에서 유쾌함이 대비되서 좀 더 대조되는 느낌이있었는데 초반 부분에서 신 학살자로써의 고르 서사를 좀 더 쌓아줬으면 좋았을것 같은것과 영화 후반 하이라이트부분에서 무겁게 깔린 분위기에서 굳이 아이들이 전투에 참여함으로써 갑자기 희망차게 환기시키는 장면에서 그냥 제인과 토르,고르 이렇게 셋이서만 진행되었어야 했다고 느꼈습니다. 10년동안 힘든 일을 겪고도 일어서며 유쾌한 토르의 서사처럼 사랑하는 인연이였던 제인의 죽음암시와 제인을 지키고 싶은 토르, 사랑하는 딸을 잃고서 결국 신 학살자의 길을 걷고만 고르 딱 셋이서 영화 내용처럼 흘러가고 결국 제인이 죽고 또 다시 힘든 일을 겪고마는 토르지만 전 작품들처럼 또 딛고 일어서는 토르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어땠을까..싶은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토르4가 못만들었다!!가 아니라 이랬으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선물 가오겔 마지막편이 있습니다
재미없다고 생각해서 안 보고 있다가 어제 봤는데 가벼운 3류영화 느낌이 있긴 했는데 오히려 더 개그가 재밌고 지루할 틈 없이 재밌었는데
위트있는 마블의 개그가 아니라 그냥 샤잠같은 전연령층 꺄르르개그 보는거같아서 유치함
@@우유치킨그렇다고 유치하다고 하기엔 악역이 무겁고 이도저도 아님
스톰브레이커가 질투하는게 웃겼음ㅋㅋ
세상에.. 요약본만 봐도 어지럽다... 진짜 내가아는 토르가 맞나..? 영화가 이정도로 엉망이진 않았는데.. 이건 그냥.. 어디서부터 말해야할지 진짜 엉망진창이네 와.. 진짜 신기하다 대단해 와
바라는건 뒤지게 많노 욕심 그득 그득 해가지고
@@안운석-f3p상업 영화에 소비자가 바라면 안되노 뇌에 지식말고 똥만 그득 그득해가지고 ㅉ
요약본만 쳐보고 영화 평가하는 애들이 있기는 하네 ㅋㅋ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16:20 아.....몰니르 아빠안테 와 ㅋㅋㅋㅋㅋ 스톰이 반응하자너.ㅋㅋㅋㅋㅋㅋ
토르 진짜 긍정왕 인정...신 답다...ㅠ 안좋은 평이 많지만 그래도 고르랑 딸 때문에 ㅠㅠ 찡
어짜피 진짜 메인 스토리에 영향을 미치지도 않으니까 재미삼아 보는거로 보면 재밌음ㅋㅋ
러브앤썬더는 진짜 라그나로크랑 같은 감독이 찍은 게 맞나 싶은 영화였음..ㅋㅋㅋㅋ 마치 다른 감독이 타이카 와이티티의 흉내를 내면서 영화를 찍은 느낌이랄까..
솔직히 이전 토르 영화들을 보고 사람들이 그 이상으로 더 기대했는데 이렇게 나오니 아쉽긴한데 나름 재밌었음.
연극배우들 캐스팅의 상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라는 진짜...
토르4에서는 개인적으로 토르의 성장이 크게 나타나지 않았었다고 느껴짐. 라그나로크때 각성할때 진짜 엄청났는데.... 이미 더 성장할수가 없는 레벨인가?
16:20 토르는 묠니르를 불렀지만 스톱 브레이커가 천천히 다가오는거 검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애들 많이 나오면 아동용 같고 유치해짐.. 그 닥스에 별 뿌리는 애 나오는것도 진짜 별로였음
이것도 토르가 애들한테 본인 힘 나눠주는거 진짜 유치함
딱 보기좋게 압축해서 감사합니당
토르 라그나로크 이후로 토르팬이 됬지만
러브엔썬더는 영화가 망했다해서
이래저래 다 찾아본 결과 영화 보기가 꺼려했는데 마침 보기좋게 압축하셔서
거부감없이 훈훈하게 잘 봤습니다😊
그냥 마지막 장면이 너무 경쾌하고 귀엽고 러브 앤 썬더 그 자체라 좋았음
아동영화같아서 저는 오글거리던데
tq 내 토르 내놔..
@@ililililililililililil135 이미 마블은 디즈니의 노리개가 된 이후 pc범벅 아동영화만 만들게 됨 가망이 없어
마지막 때매 망한거 아니였음? 토르4
4:10 반응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16:21 날 두고 바람을 펴?
개인적으로 전 이 영화가 아쉬움이 많았습니다.뭔가 영화가 유쾌한 느낌이라 진지함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토르에 가오갤 한스푼...어라 부어버렸네?" 영화
4페이즈 중에 제일 선녀..닥스2랑 와칸다 봐 놓고 이걸 극장에서 놓친게 아쉽.. 고르 분량이랑 개연성만 더 챙겼으면 띵작이었을텐데 ㅠ 쉬토르 활용도 뇌절 일 줄 알았는데 도중 퇴장했던 제인의 서사를 그렇게 마무리해줘서 좋았음!
굳이 넣었어야했나? 싶은 설정들 빼면 보는데 지장이 없는데
눈쌀찌푸려지는 장면들이 계속 나면 크리스찬베일이 나와서 정화시켜주니깐 나름 괜찮음
@디디에오 제우스 아들 헤라클레스도 게이임. 근데 발키리레즈는 원래 있던 설정이라...
@@jungkkeokma 문제는 발키리 한명만 레즈면 납득하고보는데 코르그랑 심지어 제우스의 아들마저 다 그런식이라서..
page가 아니고 phase
페이즈
크리스찬베일은 미쳤다 ㄹㅇ 연기의 신이 아닐까 할 정도로 ㄷㄷ
악당이 참 안쓰럽네요..
그래도 마지막에 딸을 만나서 참 다행이네요
사람들이 하도 망작이라고 해서 극장에서 안 보고 걍 넘겼는데 요약본으로 봐서 그런지 재미나네요. 요약본에 나온 개그코드고 갠적으로는 범죄도시보다 더 웃겼고요.
야 다들 토르한테 너무하네 진짜...왜 토르는 사랑하는 이들을 계속 다 잃냐...ㅜㅜ 제인까지ㅜㅜㅜ
토르3편이 조금 무거웠으니 이런 가벼운 느낌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토르식 유머 좋아하는 사람이라 ㅎㅎ
고르가 딸 살릴려고 지 아내를 따지고 보면 간접적으로 죽인게 되는데 마지막에 지 딸인 마냥 키움 난토르가 부처 이상이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묠니르를 들수있는거 아닐까요?
작품성 나름 괜찮은데 고르가 전편 누나처럼 외적으로 더 매력적이었다면 좋았을것같음...
저런빌런은 좀 흔해서 개연성(타락이유)등 캐릭터성은 좋았는데 좋은배우를 외적으로 더 꾸며줬으면 어땠을까싶음
더불어서 자꾸 여성히어로 밀어주기식으로 기존히어로들 개그캐로 만드는데 그건 진짜 매력반감이었음...
영화관에서 보고 마블이 진짜 ㅈ망했단걸 느끼게된 작품
댓글들 왤케 칭찬이많냐 개재미없었는데 진짜로
@@방구-x7f 어쩌라고 이 똥구방구야
@@방구-x7f 그것이 무지성빠가 많기때문..
@@방구-x7f 캡틴마블도 진짜 개노잼이였는데ㅋㅋ평이 좋음ㅋ
@@seongyeonahn 줘패벌리라 ㄲㅈ라 잼민아
묠니르 부르는데 스톰 브레이커 오는 모습 너무 귀엽네 ㅋㅋㅋㅋ
토르는 1편이 내 취향이다.. 중세시대 말투 쓰는 토르에 열등감 덩어리 로키 적절한 유머
3:30 스톰브레이커 그루트 손이라 뿌리 자란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가볍게 재미용으로 보기 좋았음 라그나로크나 다크월드 처럼 어벤져스로 이어지는 무거운 스토리라인 같은거 없이 라이트하게 보는 영화
라그나로크도 ㅈㄴ 가벼운거 아닌가
@@kkkkskkkkskkkks111라그나로크는 가벼운 분위기를 헬라가 어느정도 잡아줬었음, 근데 러브앤썬더는 악역 비중이 거의 없고 억지개그만 덕지덕지 붙여놓은거같은 느낌...고르라는 매력적인 악역을 만들어놓고 영화를 망쳐놓으니까 욕먹는거
솔직히 고르하고 이터니티가 일회성으로 소모되서 너무 아쉬움
차라리 캉 말고 고르를 페이크 보스로 세우고 널까지 이어졌으면 어땠을까 싶음
배우 몸값 비싸서 그렇게 안함 ㅋ
참고로 토르가 뛰어가면서 커지는 씬때 나왔던 실루엣중에 실제 토르 배우분의 아들이 짧게 나왔고, 고르의 딸로 나온 여자아이도 실제 배우분의 딸이라네요~
아 진짜 고르 캐릭터는 정말... 👍👍👍
정말 크리스챤베일 아저씨 ㅠㅠ 👍👍👍👍👍
솔직히 토르는 조금 무게감있던 초기를 더 좋아했는데 너무 가벼운 영화가 되버렸지만 염소랑 스텀브레이커의 질투는 너무 웃겼음. 토르뒷태랑😅
20:05 엌 졸귀
난 너무 가슴아프고 저렸고 엔딩은 행복했는데…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구나…..
호불호 너무 심하게 갈리는 듯
저도 유쾌하고 재미있었음.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도 마음 아프기도 했는데.. 그냥 너무 웃긴걸 막 집어넣으려 해서 이런 평이 나온듯
왜 난 마지막에 고르가 딸이 아니라 제인 살려줄거라고 생각 했지… ㅠ
아니 토르나오는것도 그렇고 이런 히어로물 잼나게 초반 시즌건 봤는데 왜 갈수록 웃기고 개그물이 되어가는 느낌적 느낌입니꽈~~~
토르와 블랙팬서가 그렇게 되버렸는데 여전히 앤트맨 기대하는 마블팬들이 측은하다고 해야되나...
앤트맨은 꼭 성공해야될텐데..
뭐야 당신도 기대하고 있잖아요.
? 토르는 모르겠지만 블팬은
확실히 성공한데다가
골글에 크리스틱 어워즈까지
상가져왔고 오스카도 수상 유력인데
우리나라 에선 망한게 맞지만
@@POPDUNASH 흑인위주의 영화를 올려치는 분위기가 만들어낸 상...
영화만 봤을 땐 명백하게 실패한 영화입니다.
이젠 오스카니 뭐니 하는 시상식도 예전같지 않죠
저거 염소들 아아아악 거리는거 왤케 웃기지 들을때마다 뻘하게 웃김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재밌었는데욥? 풀로 한번 봐야겠네요~~
와.. 러셀크로우가..그냥 번개득템용 잡몹이었다니...
그냥... 최애 배우중 하나인 나탈리 포트만을 때깔 좋은 슈트와함께 스크린에 서 볼수있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었다.
진짜 토르좀 편하게 해줘라 ㅋㅋㅋㅋㅋㅋ 다른 애들 다 은퇴하거나 잘 쉬는데 ㅋㅋㅋㅋ
토르 인생이 젤 불쌍함
자기 보는 앞에서
엄마,아빠,동생,여자친구,헤임달(젤친한친구),직장동료아이언맨
토르 맨탈이 진짜 대단한거임
13:36초 제인 위에 내장같은거 저만 보이나요
삭제씬 비하인드에선 제우스가 개 얌생이 처럼 안나오고 토르의 새로운 멘토로서 진중하게 나오는게 더 좋았을텐데 그걸 지웠죠 에휴...
극장에서 볼 땐 그저그랬는데 잘 엮은 이 영상을 보니 또 재미있어지는...?
마지막에 제인 죽을 때 좀 뭉클하기까지 하네요.
토르5로 토르 시리즈 끝내고 좋게 하차시켜줬으면 좋겠다..
아예 헤라클레스랑 러브한테 자리 넘겨주고
누군가를 지켜내야한다는 토르 캐릭터 막판에 빡 살려서 희생시키고
발할라에서 헤임달이랑 제인이랑 행복하게 얘기하는 토르 보여주면 좋겠어
근데 그럼 아스가르드는 누가 지켜줌 오딘 헤임달 로키 토르 다죽으면 신이 없는데...
@@T가이 마블 인기가 죽었으니 괜찮음
@@대룡소룡 토르 5000살 되는거 보고싶음 토르 그때쯤 되면 제우스나 오딘보다도 훨씬 강한 신 될텐데
난 사실 토르와 제인의 러브 스토리가 항상 마음에 걸렸는데 그게 주된 스토리에 대배우 베일님이 스토리 맥락을 이끌어줘서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봤음
토르4. 영화보다 이 요약본이 더 재밌는듯
그래도토르의친아이들이카메오로 등장한것만으로도 흥행점임ㅋㅋ
토르와집에서 예기하던여자아이 가토르딸
토르의어린시절을연기한게 토르아들이란게ㅋㅋ
갠적으로 재밌게 보긴 했는데 코미디 줄이고 진지할 때 진지히고, 제인 분량, PC 빼고 고르 분량 좀 더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
댓글이 혹평일색이지만 저는 개재밌게 봤네요 삶의 기쁨과 슬픔을 극단적이고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양면적인 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이에여
영화관에서 IMAX로 보긴 봤는데 기억할만한 장면이 하나도 기억안나는 망작 오브 더 망작.
이유는 설명하기도 귀찮음~!!!
13:14 와 ㅈㄴ 촼촼 달라붙네
스톰브레이커 킬각젠다 ㅋㅋㅋㅋ
16:12
요약해서 보니 재밌네
아니 내가 제일 좋아하던 캐릭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멍충미가....ㅠㅠ
이젠 진지한 장면에서도 토르가 연기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B급감성물씬.........ㅠㅠ
다음 토르를 기대하고 잇다 개인적으로 재밋게 봤음 이편도 모든 악당을 이겨낸 토르의 뭐라 해야되지 유쾌한 모험? 그리고 제목 답게 제인과의 사랑도 좋았음 진짜 제인 미모 역대급이다 존나 예쁘
개인적으로 고르가 딸이 아닌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제인을 살려주기를 바랬지만... 아쉬운 엔딩...
크리스찬 베일이 참 멋있다고 느꼈다. 토르 시리즈도 역시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았고~미국식 유머가 조금 많았지만~
다들 조용히 해
염소가 최고였다
소울가득한 그 울음소리 꺄~~~~~~~
믿고 보는 고르 연기에 감탄했어요
13:07 이 부분 보고 진짜 개실망했다 갑자기 망치 다시 뿌셔지더니 자동사냥 하고ㅈㄹ
잘 쳐줘도 B급 영화 어벤져스, 마블의 영향이 없었다면 조용히 묻혔을 영화
0:08 .......굶어죽지 않는 몸만 되어도
만족하는 사람 몇 백만명은 될거다
신이시여
나탈리 포트만 오랜만에 봐서 좋았는데 거의 일회성 히어로로 소모하고 죽여버리네..... 황당한 전개
너무 좋아요 리뷰~ 그루트팔은 부러지지 않는다.
토르의 마지막 영화가 될지도 모르는 영화가 기대 이하로 나오다니...(햄식이형 알츠하이머 안걸리고 토르 계속했으면....)
헴스워스 알츠하이머 걸렸어요>\??
@@9g0s4o7 걸린 건 아니지만 유전자가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jjang_gu_gaegwi 아 잘못 썼군요 감사합니다
5까진 나와요
망했나요..? 사랑하는 사람 잃었지만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생기는... 진지하게 만 풀지 않고 슬프지만 웃기다 라는 식으로 풀어간 게 너무 짠했음.. 재밌어서 영화도 두 번 보고 마지막 장면이 너무 기억에 남음 ㅠㅠ
이걸로 봤을때는 ㅈㄴ재밌는데?ㅋㅋ 갠적으로 5편도 나왔으면 좋겠네
그러게요 ㅋㅋㅋ 편집의 힘인가 전 웃으면서 봤어요
33:47 이거 모양이 그 위그드라실인가 그거 아닌가 토르가 예전에 싸움끝냈던 아홉세계
36:22 암 뱃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