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축복 미얀마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정말 미얀마라는 나라를 알고 싶어 여행가고 싶으시면, 주류 민족인 버마족 사는 곳 보다는 소수민족, 특히 인도와의 접경 지역을 가보셔야 하는데, 이노무 미얀마가 지금 아시는 그대로 저 꼴이라, 안전을 고려하면 미얀마 자체를 추천 못드리겠네요.
2019년 8월 혼자떠난 미얀마 일반버스부터 마을버스까지 우리나라 중고버스가 여기저기 누비벼 달리는거 보고서 미소가 절로 지어졌던 기억이 순환열차 타고 느리지만 타고내리는 상인과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행복함을 보기도 했었죠 미얀마의 민주화와 평화가 찾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다시 가고싶은 그 곳 미얀마~~
@@carlomondragon977 타국에서 한국인 만나봐라. 단순 관광이라도 한국어로 가족도 아닌 남남이랑 대화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신기하고 귀중한 경험인줄 아나? 비록 동남아라 비행기로 6시간 내외로 걸리는 나라지만 그래도 먼 나라에서 한글표기 같은게 보이면 기분이 안좋을수가 없다. 이건 어느나라 사람이든 마찬가지고.
한국버스가 영상 40도에 강하고 영하 40도에도 강해서 고장이 안납니다. 내구성이 강해서 러시아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미얀마에서 한국버스가 한글을 그대로 두는 것은 외국에서 수입한 버스라는 증거가 되고 그 자체로 가치가 있기때문입니다. 10여년전에 러시아도 한국버스에 한글을 그대로 두었는데, 러시아인 운전사에게 왜 한글 이정표를 그대로 두었냐니깐 , 한글이 그대로 있어야 더 높은 값으로 팔수가 있다고 합니다. 근데, 그후 몇년후로는 한글을 지우고 다니더라구요.
베트남 지원이 뭐가 커요 ; 동남아 어느 국가들에게도 재정적 지원은 단 1도 안 받았고 필리핀 장충체육관건도 날조로 판명난지 오래고 오로지 60년대 초반까지 미행정부에게만 재건비용이 들어왔던거지. 님이나 좀 대놓고 날조짓하지마시길, 베트남으로 이민갔거나 혹은 베트남인이거나 둘중 하나 오해받기싫으면
미얀마가 여러소수민족의 나라인데, 그중 버마족이 상당히 많지요. 그외 카렌족도 있고 2차대전때 영국 식민지시절 방글라데시에서 억지로 이주해온 로힝야족도 있는데, 소수민족으로 메우 갈등이 심합니다. 카렌족 반군과도 미얀마정부분과 싸우고 있고 , 로힝야족을 학살하기도 햇습니다. 미얀마가 국가 통합차원에서 다수의 소수민족구성원인 버마족 이름 대신에 미얀마로 국호를 바꿨습니다.
미얀마에도 여러 사람들이 있습니다. 외국인 상대 하는곳에서는 거의 날강도 같은 사람들도있고 로컬지역에 가면 정말 착하고 순수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나이먹은 꼰대도 많은 나라입니다. 아무래도 보수적인 나라니까요. 어린여자들중에서는 한국에 영향을 받고 김*녀 가 된듯한 여성도 보입니다. 무조건 다 착하고 순수한 사람들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로컬지역에 가면 처음 보는 저에게도 아무런 벽없이 대해주고 도와주고 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90년대 중반 동전사용 버스에서 카드 사용 버스로 교체하던시기 버스카드 사용의 장점과 기술발전 편리성을 홍보하며 계도하던시절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30여년이 됐다하니 당시 2000년도 진입의 상징처럼 비취던 카드테크가 이제는 일상화되어 별감흥은 없지만 당시로선 카드테크가 기술발전 뉴밀레니엄 2000년진입의 상징처럼 느껴졌던 시절이 이었다... 당시 대중교통 카드테크의 기술을 선도했던 나라가 우리나라고 그기술을 후진국들에게 보급하는 형태로 이젠 중고버스를 수출하고 있다하니 우리로선 자부심이 대단하다.... 어쩜 그들 국민이 한국 중고버스를 선호하는건 중고버스의 내구성도 좋지만 어쩜 카드테크에의한 뉴밀레니엄 2000 시대를 동참하고픈 욕구가 우리중고버스를 선택하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들기도 한다...
와!!! 미얀마에서 사당까지가네
이렇게 활기찼던 미얀마가 안타깝네요~~~ 민주주의와 평화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이미 늦었어
미얀마 여행 갔을 때 너무 더워서 힘들었지만 순박하고 재미있고 자연경관도 좋았는데 어서 빨리 민주주의와 평화가 오길 바랍니다.
미얀마에 여름철에 가겼나봐요? 11월 말 ~ 2월 사이는 어떻던가요?
그리고 내륙의 히말라야 지역에 가까울수록 우리나라와 기후 비슷한 걸로 아는데, 거긴 또 소수민족과의 분쟁 지역이라 가지도 못하지요?
@@ptahoteff 제가 부산 해운대구 사는데요. 미얀마 여행가고싶은데 추천지 있을까요?
@@기쁨의축복 미얀마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정말 미얀마라는 나라를 알고 싶어 여행가고 싶으시면, 주류 민족인 버마족 사는 곳 보다는 소수민족, 특히 인도와의 접경 지역을 가보셔야 하는데,
이노무 미얀마가 지금 아시는 그대로 저 꼴이라, 안전을 고려하면 미얀마 자체를 추천 못드리겠네요.
이렇게 평화롭고 즐거움이 있는 나라 였는데 지금은 목숨이 위태로운 나라로 바뀐게 보는 내내 안타깝네요
과거의 평화를 되찾아 미얀마가 평화롭게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미얀마 쿠데타 일어나기 전 상황이네요... 저랬어야 했는데...
빨리 미얀마에 평화가 오기를...
한국에 고속도로 처음 생겼을 때 미국에서 수명을 다한 그레이하운드버스가 고속버스로 사용되었었지...^^
미얀마도 언젠가는 자국의 버스가 도로를 쌩쌩 달리게되기를...
개 그린 버스
그러려면 먼저 정치가 바뀌어야 하고, 그다음 국민성이 바뀌어야 되는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미안마는 우리의 친구 이웃 하루빨리 중국 공샨댱에서 벗어나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타국에서 한글을 보니 얼마나 반갑던지
@@carlomondragon977 꼬였네 관심종자는 너고
@@carlomondragon977 관종짓하느라 고생하네
일본이나 중국에서도요?^^
하루빨리 미얀마에
평화의 봄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미얀마 국민들 힘내세요,
한국인 들은 응원할게요..
저기서 잘 활용되고 있는거 보니 좋네요.
노선도 같은걸 안지우고 다니는게 신기하네요. 어떻게 구분을 하는건지..
2019년 8월 혼자떠난 미얀마
일반버스부터 마을버스까지 우리나라 중고버스가
여기저기 누비벼 달리는거 보고서
미소가 절로 지어졌던 기억이
순환열차 타고 느리지만 타고내리는 상인과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행복함을 보기도 했었죠
미얀마의 민주화와 평화가 찾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다시 가고싶은 그 곳 미얀마~~
👍
왜? 그런거보니까 너는 좀 사는것처럼 느껴졌어?
물가도 싸고 막 그러니까 우쭐된거야?
국뽕도 적당히 해라
행복의 기준은 그딴게 아니다
@@carlomondragon977 왜 그리 심사가 꼬였나?
@@carlomondragon977 타국에서 한국인 만나봐라. 단순 관광이라도 한국어로 가족도 아닌 남남이랑 대화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신기하고 귀중한 경험인줄 아나? 비록 동남아라 비행기로 6시간 내외로 걸리는 나라지만 그래도 먼 나라에서 한글표기 같은게 보이면 기분이 안좋을수가 없다. 이건 어느나라 사람이든 마찬가지고.
@@carlomondragon977 무슨 피해의식이 있나요? 왜 부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봅니까?
날마다 미얀마의 민주주의! 와 평화! 를
위해서 기도 합니다.
서민적이고 인간적인 정이 느껴지는 열차입니다. 차비도 저렴하고. 여행 해보고 싶네요.
미얀마에도 아침이왔으면.꽃피는 봄도.
수년전 미얀마에서 살았었는데.. 당시는 한국버스는 없고 일본버스뿐이었는데.. 너무너무 오래되어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고 창문은 청테이프 같은걸로 얽기설기 깨진유리 붙여서 운행했었죠. 많이 변했네요.
미얀마에서도.코리아대한민국중고차가앞도적으로
많군요 좋은 일입니다
서로간에 좋은 일입니다 🙏👍🌐🇰🇷👍
미얀마 라오스 사람들은 그나마 떼 안묻고 착해요
왠지 우리보다 더 행복해 보이는데요 우리의 70년대 수준..그때 우리는 지금보다 부족한게 많았지만 더 행복했던거 같아요
못살든 시절엔 배만 불러도 그저 행복햇죠 우리의 5, 60년대
미얀마에게 평화를.....
세계를 돌아다니며 일했지만
미얀마 애들이 제일 말 잘듣고 착했다.
지금은 이라크인데 얘들도 말 잘듣는 편이고
미얀마의 민주화를 지지합니다
저도 저 순환열차를 타봤습니다 . 열차안에서 행상하던분들이 생각나네요.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동남아 빈국에 가면
한국 어린이집버스,택배차, 구급차 등등 많이 돌아다입니다.
한국버스가 영상 40도에 강하고 영하 40도에도 강해서 고장이 안납니다. 내구성이 강해서 러시아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미얀마에서 한국버스가 한글을 그대로 두는 것은 외국에서 수입한 버스라는 증거가 되고 그 자체로 가치가 있기때문입니다. 10여년전에 러시아도 한국버스에 한글을 그대로 두었는데, 러시아인 운전사에게 왜 한글 이정표를 그대로 두었냐니깐 , 한글이 그대로 있어야 더 높은 값으로 팔수가 있다고 합니다. 근데, 그후 몇년후로는 한글을 지우고 다니더라구요.
강남 터미널 고속버스들 겨울에 많이추우면 밤새 시동걸어 놓음~ 엔진얼면 아침에 시동 잘 안걸림..
@@spy50123기계가 다 그렇죠
그래도 앵간하면 고장이 없어요
ㅋ지우면 돈들어서 안지운다고 합니다 국뽕도 적당히좀ㅋㅋㅋ
경유차의 특징. 경유속엔 수분이 많아 연료 필터 얼고 등등 때문에 이러는데...
조은모습보이니까 얼마나 조으냐 국민으로서 최면서네
우리보다 행복한 사람들이다
혈액 순환 같은 기차란 표현이 매우 공감된다. 어서 자유민주국으로 발전하기를..
미얀마에 자유ㆍ평화ㆍ민주주의가
하루 빨리 찾아와
우리 나라와 인적ㆍ문화적ㆍ경재적 교류가 예전처럼 정상화 되기를
응원합니다.
우리나라 노선버스 내구연한이 9년 ~ 최장 11년 만 아니었다면... 충분히 유지보수만 잘해주면
20년 이상도 굴릴수있는 내구성이 있죠.. 그래서 세계에서도 여전히 잘굴러댕기는것 같습니다..
여튼 해외나가서 국산차량보면 되게 방가울껏 같습니다..!
근데 저런 마을버스는 노인학대하는게 많아서 잔고장이 많음... 아무리 튼튼하게 잘만들었어도 한국에서 몇십년 운행하다 퇴역한거라
현대에서 버스 만들어 대니 그거 팔아줘야죠
ㅋㅋㅋ 택시는 4~6년밖에 안됨. 비행기는 20년씩 굴리고.. ㅋㅋㅋ 다 돈지랄.
@@bf-1109 내구연한이 최대 연장해봤자 11년인데 웬 몇십년이요?
@@san-1k 옛날엔 배차가 적어서 내구연한 한참넘긴 차량도 시골마을에서 운행되고 그랬어요. 에어컨도 고장나서 안나오는 버스도 잇었음. 그게 2009년인가 그때일임
제가 캄보디아에 가봤는데 거기도 한글이 붙여있는 차들이 많아요. 미얀마도 있네요 ㅎㅎㅎ
중고버스가 한글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사람들 너무 조아요
양곤 너무 그립다 ㅜㅜ 모두들 잘 지내는지..
@kh te 저는 2018년도를 마지막으로 못갔어요 최근에 간적이 없어서 갈수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국민학교때 인천 수인선 생각이나네요~~ 마주보고 앉는좌석(협괘열차)물건팔러가는 상인들! 저렴한 요금 등. 암튼 추억을 되새김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와 이영상을 우리 할아버지께 보여드려 봐야겠다 .
아마도 할아버지 젊으셨을때 이정도 아니었을까?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되찾아라!
미얀마어가 한국어와 어순이 같데요. 비슷한 단어도 많고요. 찬찬씨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미얀마 아가씨 이쁘네요
정말 신기하다 ㅎㅎㅎ 반갑기도 하고
열차 타보고 싶네요. 미얀마 최고의 관광명소인거 같네요
보면볼수록 마음이 아프다.
평화와 자유로 번영하여 모두가 잘 살길 바랍니다.
Good잘보고 가요
쿠바,러시아에도 국산버스들이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민주화의 길은 쉽지않고 오래걸릴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들의 피와 눈물이 언젠가는 반드시 결실을 맺을 거예요. 부디 용기를 잃지말고 끝까지 싸워 훌륭한 국가로 거듭나길 응원합니다.
미얀마인들 정말 순박합니다.
열차안 풍경이 우리나라 7, 80년대 정서가 재현되고 있는 듯 해요. 그 시대를 거쳐오지 않았더라도 본능적 노스탈쟈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습니까? 너무 좋게 봤습니다.
4년전에 미얀마 같을때 지금도 타고다니는 버스 봤을때 엄청 신기했었는데 언제 다시 미얀마 갈볼려나
세종대왕님 당신은 진짜 킹왕짱!!감사합니다.
지금 미얀마에 살고 있는데... 상황이 좋지 않네요...
기운내세요
뭐지요.
우리 버스가 미얀마에 아주 자랑 스럽네요.
‼️ 어떤 전문가가 했던 말이 가억나네요.
선진국의 발전된 문화나 기술을 그대로
사용하게 하는 것은, 그 나라 국민들의
경쟁의식을 높히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답니다.
저희 동네 돌아다니는 버스네요 ㅋㅋ 반갑습니다 ㅋㅋㅋㅋ
하루종일 타도 한국돈으로 95원이라니 놀랍네요
11-5 사당에서 집에갈때 타는 버스인데!! ㅎㅎ
이라크엔 "인천공항" 가는 버스있어요 ㅋㅋㅋ
한글 광고판이나 노선도가 붙어있어야 중고로 팔때 더 인기도 많고 비싼 가격에 판매할수 있다더라구요 ㅎㅎ
사랑해미얀맘ㅁㅁㅁ
한글이 잔뜩 있어도 별 문제가 안되는 것은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으니 그림이나 디자인과 같은 것입니다.
필요한 표시만 미얀마 글로 하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기하학 도형모양의 예술적 디자인처럼 보일적입니다.
글자 라고 인식할것 같아요 아무리 무식해도...
기찻길과 함께 사는 삶......
저 열차의 최고 적정 속도는 40킬로미터가 맞는 것 같습니다.
더 빨라지면 더 불편할 것 같습니다.
서민들의 삶의 속도에 맞춘 열차 속도........
그래도 천연가스버스 일세...
나도 저 버스타요 해운대구 재송동 ^^__
228번째 엄지척하고 잘봤어요 대구시내버스 기사입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은 아직 되어있군요
우와 ~~~
미얀마에서 해운대 까지 가는
버스네...
역시 가난한 나라가 행복지수가 높을것 같다
우리나라가 식민지 해방후에 6.25까지 겪고 힘들때 베트남 지원이 컸었죠. 그당시 베트남은 잘사는 나라였는데 미국에 침공되고..
미얀마든 어디든 동남아 국가라고 무시하지말고
베트남이 우리를 도와준거 기억해서 이제는 우리도 도울수있는 국가가 되기를..
베트남 이 지원
베트남 이 어떤 지원을 했는데
당시에 베트남 프랑스 와 전쟁중 였잖아
프랑스 전쟁 와 끝난뒤로
베트남 은 분단국가 였고
진짜 황당하네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을 했는지 출처라도 알려주시죠
@@afykn80 니가 검색을 해라
@@mw-fw9cj 날조도 적당히 해야지
베트남 이 한국을 지원 전쟁기념관 자료를 보아도 베트남 지원은 없다 바보야
웃기고 있네
베트남 지원이 뭐가 커요 ; 동남아 어느 국가들에게도 재정적 지원은 단 1도 안 받았고 필리핀 장충체육관건도 날조로 판명난지 오래고
오로지 60년대 초반까지 미행정부에게만 재건비용이 들어왔던거지. 님이나 좀 대놓고 날조짓하지마시길, 베트남으로 이민갔거나 혹은 베트남인이거나 둘중 하나 오해받기싫으면
@@hazelnut3794 너 정신병 있구나? ㅉㅉ
미얀마가 불교 문화 유산이 매우 풍부하고 자원이 풍부해서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큰 나라입니다.
크...천연 깨쓰.....
기차가 옛날 비둘기호를 보는것 같네요. 장항선타면 좌석이 없고 지하철처럼 양쪽에 의자가 있고 아주머니들이 오일장을 따라 각종 푸성귀, 수산물 양동이를 실어 날랐죠.
115-1반송에서 해운대까지 가는 버스입니다.
우리집은 그 중간 반여동인데
미얀마에서 이 버스가 달리고 있다니 대박이네요😊
저 열차 꼭 타 보구 싶다 미얀마 정치가 안정되면
십년전 필리핀에서 보고 깜놀했는데.
미얀마 갔을때 우리동네 마을버스 돌아댕기는거 보고 ㅋㅋㅋㅋ
버스가 다 한글이네 캬
뜻도 모를 외국어가 쓰여진 옷을 입고 다니던 때가 있었죠. 괜히 멋있어 보여서 말이죠
저들이 한글을 대하는 것도 그런 관점에서 해석하면 될듯 합니다.
5년 전 촬영 영상본이군요.
미얀마 내전이 속히 종식기를 바랍니다.
한국도 과거 군부독재를 거쳐 지금의 자유민주주의를 누리고 있지만, 여전히 내부갈등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배트남...등 동남아에 저러한 한국차들이 많다
관광버스에도 많이 있고....
색다른 맛이 느껴지는 재미가 있기도 하지.....ㅋ
신의 눈
40년전 말인데 미얀마를 간 적이 있어요. 그 때 당시 나라 이름을 버어마라고 불리더군요. 남자도 여자도 치마를 입고 있던 기억 납니다.
미얀마가 여러소수민족의 나라인데, 그중 버마족이 상당히 많지요. 그외 카렌족도 있고 2차대전때 영국 식민지시절 방글라데시에서 억지로 이주해온 로힝야족도 있는데, 소수민족으로 메우 갈등이 심합니다. 카렌족 반군과도 미얀마정부분과 싸우고 있고 , 로힝야족을 학살하기도 햇습니다. 미얀마가 국가 통합차원에서 다수의 소수민족구성원인 버마족 이름 대신에 미얀마로 국호를 바꿨습니다.
미얀마에도 여러 사람들이 있습니다. 외국인 상대 하는곳에서는 거의 날강도 같은 사람들도있고 로컬지역에 가면 정말 착하고 순수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나이먹은 꼰대도 많은 나라입니다. 아무래도 보수적인 나라니까요. 어린여자들중에서는 한국에 영향을 받고 김*녀 가 된듯한 여성도 보입니다. 무조건 다 착하고 순수한 사람들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로컬지역에 가면 처음 보는 저에게도 아무런 벽없이 대해주고 도와주고 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11-5번 버스 저희 집 지나가는 버스인데 미얀마에서 보네요. 4호선 지하철이랑 노선이 많이 겹치지요
기차 내부 풍경이 굉장히 정겹네요. 새마을 운동하던 시절 우리나라와 비슷 ^^
우리나라 KTX는 외국인에게는 반값할인해주는데 미얀마 철도는 외국인에게 두배의 운임을 받네요.
어쨌든 불안정한 국내정치가 안정되고 평화속에 번영하는 미얀마기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90년대 중반 동전사용 버스에서 카드 사용 버스로 교체하던시기 버스카드 사용의 장점과 기술발전 편리성을 홍보하며 계도하던시절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30여년이 됐다하니 당시 2000년도 진입의 상징처럼 비취던 카드테크가 이제는 일상화되어 별감흥은 없지만 당시로선 카드테크가 기술발전 뉴밀레니엄 2000년진입의 상징처럼 느껴졌던 시절이 이었다...
당시 대중교통 카드테크의 기술을 선도했던 나라가 우리나라고 그기술을 후진국들에게 보급하는 형태로 이젠 중고버스를 수출하고 있다하니 우리로선 자부심이 대단하다....
어쩜 그들 국민이 한국 중고버스를 선호하는건 중고버스의 내구성도 좋지만 어쩜 카드테크에의한 뉴밀레니엄 2000 시대를 동참하고픈 욕구가 우리중고버스를 선택하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들기도 한다...
기분이 참 묘하겠네.
미얀마사람들은 한국인들을 좋아하지만, 한국인들인들은 그들을 하대하며 냉정하게 대한다.
재밌다 ㅋㅋ
미얀마 한번 가보고 싶다 저런게 사람 사는 정이 아니 겠어요 지하철이 세계 최고 수준이네 뭐네 하고 지껄이는 것보다
사람사는 냄새가 납니다.
미얀마가 피비릿내가 아닌 다시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새상이 되길 기도합니다.
2000년대 초 한국서 백화점셔틀버스 못다니게 했을때 그버스들 2002년 베트남 갔더니 글자들 떼지도 않고 잘 달리고 있었음. 새삼스러울거 없는 일.
최근에 찍은건 아니겠죠?
현재 미얀마는 슬픔이 가득한것 같은데요!
국산차들 대단합니다1.5톤 차에 2톤이상 싣고다니는건 보통임
진짜 우리 집앞 도로 지나는 버스도 있네. 내가 타고 다니던 버스일 수도 있겠다.
지금 미얀마를 ....대단하다..
뭔소리야ㅋㅋ
2.30년전 베트남에서도 똑 같은 상황이 ..
8번 우이동에서 신촌행 버스가 ..
저 버스타면 서울까지 온다
저 버스타면 미얀마에서 해운대신시가지까지 가는구나.. 😊
옛날 70년대 한국에 새마을호 같은 느낌^^*
70년대 새마을이 있었나요???
@@tothesky94 네 새마을운동 한참이던시절 이름이 새마을호로 명칭을 변경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미얀마판 서울지하철 2호선
민아웅 훌라잉을 저거하자.
미얀마의 자유를 위해 .
힘내라 미얀마 청년들이여.
옛날 비둘기호 완행열차타던 느낌이네요
저버스를 타면 미얀마 인 한국어 능통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