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8개월 일 하면 내 5년치 수입을 벌 수 있어요” 캄보디아 청춘들의 코리안드림 | KBS 다큐인사이트 - 나는 한국에 간다 24.09.12 방송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 дек 2024
- KBS 다큐 인사이트 - 나는 한국에 간다
2024년 9월 12일 목요일 밤 10시 KBS1
캄보디아 청춘들의 코리안드림
캄보디아 이주노동자 16년의 기록
제국의 영광과 현대사의 상처가 공존하는 캄보디아 시엠립.
긴 세월 많은 한국인들이 이 땅의 가난을 구제하기 위해 헌신해왔다.
우물을 파고, 밥을 퍼주고, 의술을 베풀고, 한국어를 가르쳤다.
한국어를 배운 시엠립의 젊은이들은 코리안드림에 청춘을 걸었다.
앙코르와트를 찾는 한국 관광객들의 가이드가 되고,
음식을 서빙하고 마사지를 하고 택시를 몰았다.
그리고 수많은 청년들이 한국의 공장으로 농촌으로 떠났다.
코로나로 시엠립의 관광업이 무너지자 한국인들은
시엠립 젊은이들의 자립을 위해 2021년 직업기술학교를 세웠다.
학교에서는 재봉, 제빵, 미용, 오토바이 정비를 가르쳤고
한국의 농촌에서 8개월 일할 수 있는 계절근로자를 양성했다.
한국에서 고생하고 돌아온 젊은이들은 대를 이은 가난에서 벗어났다.
시엠립에 또다시 코리안드림의 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시엠립의 꿈을 꾸는 청춘 그리고 꿈을 이룬 청춘을 통해
이주노동자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인다.
“16년에 걸친 시엠립 젊은이들의 성장 기록을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숨죽이고 일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의 소중한 인생을 전하고 싶었다.”_이호경PD
✔KBS 다큐멘터리 | KBS 공식 유튜브 채널 [KBS 다큐]
🔔구독👍좋아요➡️ / @kbsdocumentary
📝문의: kbsdoculife@gmail.com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redistribution, and use (including AI training) are prohibit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을 금지합니다.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저 젊은이들의 한결같은 마음은 모두 "가족" 을 위한 희생이네요. 뭉클합니다.
저도 집안의 막내로 태어나 누나와 형들이 집안에서 저 하나라도 대학 보내겠다고 공장에서 14시간씩 일했었습니다.. 전 덕분에 한양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고, 지금은 세무사로서 일하며 집안의 온갖 대소사를 도맡아서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 시절 형누나들의 희생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아려옵니다..
⇈🎄
더 이상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은 없기를..
가족이 중요한 가치가 되면 도전을 피하고 보수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도 가족을 위해 저 멀리 탄광으로 사막으로 떠나셨는데 부모님들도??? 캄보디아 청년들과 같은 마음이었겠죠!! 한국에서 캄보디아 청년들이 부디 좋은 사람 만나 좋은 기억만 남길 수 있도록 우리도 노력해야겠습니다.
성실히 살아가는 모든 분들께 행운과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말이 10년이지.. 정말 고생했겠다
돌아가서도 꼭 성공할듯
한국에와서 좋은사장 만나서 돈많이버시고 아무탈없이 건강하게 고국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돈은 많이 벌었을지 몰라도
10년 동안 말도 안통하는 타국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가족을 위해 희생한 만큼 고국에 가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스마트폰 있으니 덜하고 같은 나라 출신끼리 많이 일하죠. 저희 읍내만 가도 네팔음식점 세곳에 태국음식점은 많고 인니 캄보디아등 있죠.
와 6시에 출근해서 5시 반에 퇴근하면 적어도 9시에는 자야 할 거고, 새벽 5시에는 일어나야겠네. 그럼 저녁 5시 반에 퇴근해서 저녁 9시까지 자유 시간은 3시간 남짓이겠네. 난 이런 삶은 감당하기 힘들 것 같다.. 예전에 알바로 이런 일 해보면 아무 말도 없이 하루 종일 이런 일 하면 뭔가 인간이 아닌 기분..모든 인간으로서의 기능을 하지 않고 일만하는 그 어떤 부품이 된 기분.. 저녁에 3시간도 너무 피곤해서 그냥 쓰러져 누워 있다가 잠이 든다..
연봉 4천으로 잡아도 한국으로 따지면 8개월일하고 2억 벌고 오는건데 뭔 희생임... 로또지;;
@@xixi1175 어떻게 계산해서 8개월에 2억이 나오냐? 산수 못하면 손가락이라도 써봐 ㅋㅋㅋㅋ
요샌 그냥 한국에 정착하려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고국으로 돌아가보니 개빡치는 거죠..
능력되는 사람들은 가족들을 한국으로 데려오려고 노력한다네요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피해 없게 나쁜 브로커들이 활개치지 못하게 해주세요..
감동적인 다큐프로그램을 잘 시청했습니다.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젊은 가장들의 모습이 남의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얼마전 대한민국의 이야기였습니다. 열심히 사람사는 모습에 나도 도전이되고, 외국에서오신 계절근로자들도 따뜻한 이웃으로 대하고 싶습니다. ❤❤❤
외국 근로자중 계절 근로자는 가장 불쌍한 사람 입니다
노동법 적용을 받을 수 없고 농촌 지역 가정에 몇명씩 고용되어 고용주의 행포에 임금체불 심하고...
기간도 일반 공장 근로가 4년인데 계절 근로자 8개월이라 이것저것 제하면 별로 남는게 없어요.
Sad 😢 should have lawyer.
캄보디아 청년들의 현실과 고뇌가 잘 감겨 있네요. 직업훈련학교에서도 다채로운 교육이 눈길을 끄네요. 다일에서 그곳에서 여러 일을 하는데,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이호경 피디님 정말 고생 하셨네요. 출연하시고 촬영을 도움주신 모든 분글 애쓰셨습니다
한국에 와서 10년 동안 가족을 위해 청춘을 바쳤네요.. 여러분 덕분에 저는 도시에서 편하게 맛있고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먹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나쁜 기억도 있으셨을수 있을텐데 한국인도 일할때 마찬가지에요. 한국에 대해 좋게 기억해주세요.
10년 간 그 고된 시간이 느껴지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래요.
참 아이러니한게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호주 농장이나 막노동으로 일하러가고 그빈자리를 또 외국인이 채우네요..
@@고인돌-l6o호주에서 돈을 많이 주니까요?
저는 은행원인데 예전에 근무하던 지점이 외국인 업무 특화 지점이었어서 한국으로 취업 온 외국인분들 단체로 입국하시면 급여통장, 체크카드 만들어 드리는 업무를 했었어요.
다른 동남아분들보다도 특히 캄보디아분들이 성실하고 일 많이 하시고 추가수당도 많이 받으셔서 급여 많이 받으시더라고요.
꼬박 가족분들께 송금하시는 모습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어요.
너무 감동적인 영상이예요. 여기 나오신 분들 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다 한국 망해요 성실은 얼어죽을
예전 고생했던 우리 어르신들의 모습이 보여 울컥했습니다
우리 나라
60~70년대가 딱 저런 모습일듯
그렇습니다. 서독에 탄광광부로, 독일 간호사로, 참전 용사로, 사우디 노무자로 , 가족을 위해 그들이 외면하는 어려운 맡아서 죽도록 일하고 그 임금 송금해서 가정을 일으키고 동생들 가르키고 부모님들 고생면케 했답니다.
이제는 처지가 바뀌어서 우리나라에 일하러 나온 외노자들 잘 대해주고,
(그렇지만 불법 체류자들은 단호하게 내보내고 )
특히 나이드신 어른들 틁닥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그들이 어떻게 힘든 삶의 무게를 지고 살아왔는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너무 슬프네요
1960년대 한국이 딱 저러했습니다. 독일 광부와 간호사... 70년대에 중동 건설 근로자...
미래를 위해서 투쟁하는 모든 청춘들에게 응원 보냅니다.
그건 순수 노동의 현장에서 땀흘려 일하며 생산하는 일인데
쟤네들 다수는 유흥업소행... 요즘 태국 불법체류자들 행태를 봐라. 그런 소리 함부러 나오냐? 매국노냐 뭐냐
@@Mychoice-l3x 뭐가 불만이십니까? 나는 모든 노력하는 청춘을 응원한 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웬 태국 불체자? 트럼프이신가요? 어떻게 생각을 하면 갑자기 '매국노'라는 소리가 나올까요? 매사에 화가 치미세요? 다 쏴 죽이고 싶으세요?
@@Mychoice-l3x 시뱔랸아 아가리 쳐 닫고 그냥 봐 ㅈㅗ도 아닌게
그렇게 번돈을 청와대 금고에 쌓아놓고...
@@공정거래-p7c 이미틴개는뭔가....
마지막 가족 엄마가 아들에게 하는 말도 따뜻하고 아이들이 공부도 잘하고 인물도 좋네요. 한 사람의 희생으로 일가족이 가난을 벗어나고 제대로 사회구성원이 되는 여정..어떤 영화보다 감동적이에요.
감동적이고 눈물흘리며 봤어요 저를 돌아보게 되고 삶을 끈을 놓지 않아야겠어요
제발 가신분들 이탈없이 복귀하셔서 뒷사람들 피해없게합시다.
근데 사실 이탈의 원인이 한국임.
@@123carth 그러면 굳이 한국 갈 필요 없을듯.
그저 같은 사람으로 대해주면 그만일 것입니다. 그들에게 특별한 동정심 따위를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먹고살려고 열심히 일하려는 한 명의 사람일 뿐입니다. 우리도 그 양상만 조금 다를 뿐 본질은 모두 같은 것 같습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23:45 어린애가 잔반 남은거 비닐봉지에 담아가는 모습이 왜이리 가슴 아프냐 .....
남은음식버리는거지
살아가는 모습은 모든 나라가 비슷해요
고단하고 고민속에 갈망이 가득하지만
현실은 어렵지요 하지만 뜻이 있으면 길이 있어요
응원합니다
똑똑한 청년 멋진 남매 아름다운 인생길이 열렷네요❤
응원합니다
모두 좋은 사장님들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고용하신 사장님들도 좋은 인력을 만나 서로 좋은관계, 상생하는 관계가 되면 좋겠네요. 😊
우리나라도 예전에 미국가서 접시만 닦아도 부자된다고 했었는데 이젠 이런 나라가 됐네요.
어떤 나라? 당신이 사놓은 운좋은 아파트가 10배 된 나라?
지금도 호주 워홀 많이 가죠 ㅎㅎ
미국에서 웨이터만 빡세게 해도 천만원 버는데요😢
@@lipschoi4607
너가 이상태가 된게 유전의 힘
저들의 노동력이 없으면 기능하지 못하는 나라가 됐죠
많이 꼬여서 실타래 풀려면 시간좀 걸리겠네요.
감동이네요.
우리네 60.70년대 해외에나가 돈을 벌어 가족을 책임지든 언니.오빠들이 생각나네요.
우리나라에 와 고생하든 외국노동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잘해줍시다.
맞습니다 우리나라 어르신들께서도 저들
과 똑같치 고생을 하면서 지금의 한국을
만들었 습니다
저의 신랑두 중동 일하러 예전에 갔는데
가족을 두고 떠날때 눈물을 흘렸죠
울 나라에 오신 외국근로자분들도
다치지 말고 무사히 근무하시고
돌아가 기다리는 가족과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80년대 가방 여권 티켓 달랑들고 중동으로 떠날때 어머니께서 멀리서 아들이 탄버스를 안보일때까지 바라보시던 모습이 눈에 훤합니다 어머니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셔요
ㅠㅠㅠㅠ
불과 45년전이네요. 어찌보면 대단한 한국이예요. 개인적으로 말 통하는 북한 사람들이 와서 일해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되려면 왕래정도는 가능해야겠죠...
@@y7116김돼지가 죽지않는 한ᆢ아니 죽어도 북한체제 자체가 무너지지 않는 한 불가능
@@y7116 통일 되기 전부터 압도적으로 유리한 조건인 독일에선 전화도 되고 편지도 되고 라디오 방송 청취 다 되고 티비 방송 시청도 다 되었습니다. 그 정도인 독일조차 서로간에 왕래는 불가능했습니다. 왕래 되면 그건 이미 분단국가가 아님.
@@123carth 그건 독일이었고 우리는 그렇게 됐으면 한다는거죠. 독일 케이스를 모르는게 아니라 소망이라구요. 왕래의 의미도 다각도로 해석할수 있는 거구요. 남의 생각을 재단 하듯 짜르는 사람, 자기 생각만 옳다고 하는건 아니겠죠?
음악까지 먼가 애잔하다..5살때부모님잃고 이모님집에서 사는데 그나마 이모까지 돌아가셔서 눈치보여서 아침밥을 안먹고, 100달러 로 수상식당 인수해서 장사하고..참 대단하다.6,70 년대 우리 누님들 같네.
마지막 청년 너무 멋지네요 계속 한국에 남아 일해주면 얼마나 감사할까.. 여동생도 미인에 훈훈한 남매네요
여동생이 오빠의 희생을 알아서 다행입니다. 비록 현실이 아닌 영화지만 황정민 주연의 영화 국제시장에서 황정민의 여동생은 오빠의 희생을 전혀 모르고 성인이 되었죠.
가서 장가가서 가족도 꾸려야되고 어머니모시면서 사둔 땅에 농사지어야죠 이제 여동생도 독립할 나이됐구 간호사면 저 나라에선 시집잘갈듯 오빠가 진짜 고생많이 했네요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다일직업기술대학이 캄보디아 청년들의 꿈을 이루는 디딤돌이 되고 대한민국이 그들의 희망이 되는 시대를 청년의 시선으로 조명해주셔서 감동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전 세계의 청년들에게 더 넓은 문으로 반겨주는 나라가 되길 소망합니다 ♡♡
캄보디아에서 일하러 한국에 오신분들의 절절한 사연을 들으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우리가 그런시절이 있었듯 한국에서 건강히 뜻한바를 다들 이루고 돈
많이 벌어서 캄보디아에서도 성공한 삶을 이루길 기원합니다!~
존경스런 캄보디아의 젊은이들 저를 되돌아보게하는 감사감사 드립니다
가족을 위하여 힘든 시간을 버텨내는 모습을 보니 울컥합니다. 청년들의 꿈을 키워주고 있는 캄보디아다일공동체와 석미자원장님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계절근로자들이 한국에 속히 갈 수 있기를 소망하고 또한 그 꿈을 응원합니다.!!!
수상식당을 하는 처자는 어려서 조실부모 하였지만 너무 씩씩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에 응원합니다. 한국에 와서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농부 아저씨는 처가집에서 눈치밥과 마누라의 갈굼 정말 넘 짠하네요. 제발 한국에서 성공하셔서 처가집 확 밀어버리세요. 화이팅 🤩🤩
그집은 최소한에 송금만 하여야 합니다. 전액송금 불행해집니다.
할 수 있단 응원 한마디가 필요했을 뿐인데.. 귀에서 피나올 듯..
@@gumpsong 최소한의
저나라는 원래 거의가 처가집에서 삽니다
ㅠㅠ
캄보디아 젊은이들 응원합니다
다일 밥퍼는 국내에서 노숙인들을 섬기면서도 해외분원을 저렇게 열심히 섬기니 참 대단 한 단체네요 다일을 통해 후원을 많이 해야겠네요 캄다일 석미자 원장님 존경합니다 ❤❤❤
돈을 번답시고 우리가 놓친 것을 시엠립에서 본다, 꿈을 가진 모든 지구인들에게 건승을 빕니다~~~
캄보디아 청년들 화이팅, 한국인들도 70년80년대에 가난해서 독일, 일본에 가서 힘들게 살았던 적이 있어요
저기는 장기집권 공산국가이고 절대발전없음
우린 일본침략때문에 심각해져서 그랬던거임.가족먹여살리거나 독립자금마련도 해야했으니까. 외세침략전엔 잘살았음. 신라는 금의나라 백제는 귀걸이나라 고구려는 광개토대왕. 고조선시대엔 더 잘살았음 전세계에서 가장큰땅을 가졌어단 기록도있음
일본의 수탈을 잊지말길
은똠이 나오면서부터 장르가 다큐에서 영화로 바뀌네
고구마 농사 10년에도 미모가 후덜덜하네
ㅎㅎ그렇네요
형제 자매, 부모님간의 대화내용을 생생히 볼 수 있어 감동이네요. 해외로 돈 벌러 가는 캄보디아 분들 모두 몸 건강하게 잘 지내고 성공하세요 🙏🏻
너무 좋은 콘텐츠였습니다. 나오신 분들 모두 원하시는 한국의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신 이호경 피디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16년간에 걸쳐 한 프로젝트를 이어온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대단하십니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이주노동자분들 혹시나 만나거나 하면 그들의 소중한 인생만큼 정중하고 제대로 대해주시길 기원합니다.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다들 오셔서 ~
꿈들 이루시고 돈들도 많이 벌어들 가서 행복한 가정들 이루시기를~
한국의 70년대 우리 누나들이 저랬었요
80년 아니 90년초까지만해도 우리나라사람들 일본가서 일할라고 많이했음
이젠 그럼 드림꿈이없어졌죠 호주에가있는 지인얘기들으니
아시아국가중 한국 일본빼고 모든국가젊은사람들은 호주에서 일하며 본국가서 땅사고 집짓는다고한다네요
한국일본젊은이들은 주머니돈이 넉넉해질뿐이라고
마지막에 청년은 정말 남자가 봐도 멋있다.
살기힘든 세상이네요..어디든..행운을 잡으시길...
오시거들랑 꼭 좋은사장 만나세요~~~
저는 1967년생 입니다.
감사하게도 교육에 열심이신 부모님 덕분에 대학까지 졸업하고 큰 고생없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제가 초중학교 다닐 때에는 방송과 같이 해외로 취업가신 어르신들이 진짜 많았습니다.
멀리는 미주 유럽 중동, 가깝게는 일본 등....
당시는 어리고 철도 없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제가 나이를 먹고 보니 정말 눈물나는 일이었더군요.
너무나 고생많이 하신 우리 어버이들이 생각나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방송에 나온 젊은이들에 대해서는 동정은 하지 않습니다.
저렇게 열심히 살고 있기 때문에 곧 자립하고 잘 살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힘내!!!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은 대단한 나라입니다.
모두 자부심을 가지고 삽시다!!!
복 받은 586이네. 부럽다.
@하-츄-핑 왜 축복받은 세대죠?
지금은 그런 세상이 아니죠. 향수에 젖어 계시네요. 모든 게 빨리 변했어요.
가족중 본인하나의 희생으로 몇년버티면 그가족들이 평생 잘살수있다는 마음에 오늘도 그어려운 시간들을 이겨내고있습니다. 피부색과 어눌한 한국말이지만 그사람도 소중한 누군가의 자식이자 부모이며 사랑하는이의 배우자입니다.
문제도 있지요. 한 명의 희생으로 가족을 돌봐서 나중에 가족들이 잘 되면 그 중에 많은 사람들은 본인 혼자 잘 컸는 줄 알고 희생한 분을 무시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나라가 다르다는 이유로 이렇게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거에 인생이란 무엇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연하신 분들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계절 근로자로 와서 이탈해 불법 체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시엠릿의 경우엔 한국 법무부가 시엠릿 현지 직업 학교와 특별 결연을 맺어서 보통 5-6명을 뽑는 다른 국가, 지역과 다르게 32명을 데리고 왔는데
그 중에 1/3이 이탈을 해서 당국의 사법 그물망에서 벗어났어요. 그래서 1년 동안의 유예를 둔 겁니다. 사실상 경고가 맞아요.
다음 기수의 사람들은 물론 억울하겠지만 이런 식의 엄포가 있어야 높은 이탈률을 예방할 수 있는 적절한 행정조치라고 보고 추가로 한국에 와서도 이탈 시 한국 사업주에게도 책임을 강하게 물었으면 합니다
작정하고 도망치는 사람들을 사업주가 막는 것도 쉽지 않을듯요 사업주가 잘해주고 못해주고 문제가 아니라, 투잡쓰리잡 할 수 있어서 돈보고 도망치는 것이라면요
이탈하면 그나라는 근로자 계약해지하고 못하게 해야합니다 온다는 나라천지입니다
@@양손복서 그렇죠. 나라가 한 10만여 개 있으니까. 범법자 없는 나라도 7만여 개 정도 있고요. 대한민국은 사기가 없는 맑은 나라고. 당당하게 시행해도 될 것 같아요.
사업주는 피해자입니다.어처구니없네.이런식의 인식들이 많으니 한국이 호구인겁니다.
비자 만료되기 직전 이탈 합니다. 고용주는 못잡아요. 계절근로 8개월은 문제있는 요즘 하우스 농가도 많은데 다른 방법을 찾아야죠. 그리고 일반 E9비자는 4년 10개월씩 두번 가능합니다. 이렇게 해야 이탈없는데 농사일 월급 240정도있는 거져죠. 요세 인력통해서 밭일시키면 17만은 줘야함
어머니 아버지 시절 가난한 대한민국을 경험해보지 못한 세대이지만
영상으로 간접적으로 당시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는 것 처럼 느낀점이 많은 영상 이였네요.
인생에서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가족,미래를 위해 타국에서 오는 외국인 노동자분들
대한민국에서 지내는 동안 돈 많이 버시고 다치지 않고 무탈하게 지내다가 고국으로 돌아가셔서 행복한 삶 영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멋지다 !! 꼭 뭐든 잘 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 노동자에게 잘 해주길 바랍니다 누구의 아들이고 가족이니까요 ㅜㅜ
내가 박스떼기로 사먹는 농산물이 결국 저분들의 눈물을 닦는 것이었네요. 뿌듯하고 슬프네요 😊😭
사먹지마
담담하게 담아서 좋네요.
이런 친구들 데려다가 제발 사기좀 치지마라 처벌좀 강화하고
사기는 우리 종특이고 특산품인데....
사기치는 맛으로 데리고오는데 장난하냐 😂
업주가 사기치는건 극소수도 요즘은 노동법이 잘되있어 외노자들이 업주 직원 고소 고발이 남발되고있는게 현실입니다
요즘은 외노자들 데려다 사기 못쳐요. 불체자들도 함부로 다뤘다가 처벌받는곳이 한국입니다
@@kmedi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프다
가족을 위해 한 청춘은 하얗게 빛바랬다.
마지막청년 너무 슬프다ㅠㅜ얼마나 고생했을까
다들 착하네요
진짜 좋은 내용이고 정말 잘 만들었네요. 자막도 시원시원 크고 내용 자체가 베테랑2같은 영화보다 훨씬 재밌습니다.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 바라카 또한 그림 꺽으면 ㅈ되는거야~ 꼼프라카!!!!
1970~80년대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국적을 떠나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 ㅠㅠ
1990년대에 한국에 와서 일했던 네팔출신 형님을 한 분 압니다.
포카라에 페와호수라고 있는데, 이 근쳐에서 3층짜리 건물을 가지고 레스토랑을 운영하시는데,
아들을 호주로 유학시켜서 학위를 받게 하고, 얼마 전에는 졸업식에 참석하시고 그랬었죠.
일일이 열거하기엔 그렇지만, 그 형님이 제게 엄청 잘 해 주었습니다.
힘든일도 많았지만, 한국 덕분에 가능했었다면서요.
남아시아의 여러 나라에게 한국은 꿈의 나라인게 맞나 봅니다.
다만, 한국에 와서 좋은 고용주 만나서 일하면서 상처 받지 않고, 몸 건강히 돈 벌다가 귀국하여,
이후로도 관계가 지속되는 인연이 이어지길 바라봅니다.
90년대면 우리나라 월급도 엄청 짰을때인데 그때오다니 ㄷㄷㄷ 90년대 최저시급 엄청낮음...
식당이름이 먼가요
제가지금 포카라 페와호수근처 숙소에 있습니다 가보고싶네요
농장에 네팔친구 일하는데 휴일 수당 있다고 말하니 2년간 안쉬고 일합니다. 매달 이백이상 송금하니 돈좀 모았죠. 벌써 퇴직금까지 오천 이상 벌었으니
그렇군요
@@kmedi97 아이고, 제가 늦게 봤네요. 혹시 다음에라도 또 방문하실 수도 있겠다 싶어 늦게라도 댓글 달아드립니다. FEWA LAKE RESTAURANT & BAR (6X37+PX6, Pokhara 33700)입니다.
정말 열심히 사는 멋진 사람들입니다 모두 건승하길 바랍니다
파이팅입니다 ! ~~ 합법적으로 한국에 와서 일하시는 모든 외국인들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 돈 많이 벌어 고향 가셔서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
불법체류자 고용하는 업주들도 처벌 강화해야 합니다.
정직하게 돌아온 사람들에게는 계속 기회를 주세요.
진짜 잘못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왜 피해를 봐야 하나요.
근데 솔직히 불법일수록 일을 잘하거든요
그만큼 적게 주니까 적당히 해도 잘해보이겠지..
우리 부모님 세대도 가족을 위해, 저 멀리 탄광으로 - 사막으로 떠나셨는데...
부모님들도 캄보디아 청년들과 같은 마음이었겠죠?
한국에서 캄보디아 청년들이 부디 좋은 사람 만나 좋은 기억만 남길 수 있도록, 우리도 노력해야겠습니다..
마지막 청년은 그냥 눈물만 나오네 😢 돈 많이 버세요 악덕 고용주 안만나길
이렇게 배우는 분들의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저도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싶어요
대한민국 50년 전으로 되돌리는 다큐입니다
그때 시골에서 서울 등 대도시 방직공장 등으로
아니면 중동 독일 베트남 전장으로 참 힘들게
살았지요 50년 60년대생 들이 저랬어요
지금 자라는 세대는 이해 못할 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화이팅하세요
캄보디아 청년들이여
우리도 옛날에는그대들과 똑 같은 처지였었네. 우리랑 너무도
똑 같구먼. 열심히 노력하면 잘살수 있으니 최선을 다해서 살아 보세나
은똠씨는 뭘해도 성공하셨을듯 ㄷㄷㄷㄷㄷ
또다른 목표세우셔서 하나하나 이뤄가시길 응원합니다
마지막 청년 진짜 대단하다. 웬만한 사람들 저렇게 못 한다.
마지막 남편 진짜 대단하다. 웬만한 남편들 저렇게 가만히 못 듣는다.
농촌에서 트랙터 운전 맡길 정도면 신임이 대단한 거임!
@@5etoileskim805 정답.. 저건 헤어져야....
농장 여사장님도 후덕하니~좋아보입니다
어려운분들 도와주셔요
감사합니다
@@쿠가-c5u 10년 버텼으면 신임 없다는 게 오히려 말이 안 됨
모두 몸 건강히...돈 많이 벌어서 행복하세요
숙식제공되고 시고이라 돈쓸일없고
달에 250만원이면 년간 3천이고
캄보디아 돌아가면 마지막분 청춘은 보내셨지만 행복한 삶이 이루어지겠네요. 코리안드림
다들 정당한 땀에댓가로 살기를
다큐 정말 잘 만들었네요👍👍👍
캄보디아화이팅
감동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다큐프로 😅
감동적인 다큐 감사합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의 헌신과 수고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NGO다일 직업기술학교 스탭들의 헌신과 사랑이 잘드러나는 다큐였습니다.
누군가에겐 헬조선이지만 누군가에겐 꿈과 희망의 나라인 한국
한심한 댓글이 달렸네 에휴 애초에 헬조선 타령은 그냥 징징거리는 소리지
헬조선이라 하는분 떠나라 자구을.... 다른나라 가봐라 일본빼고 도둑놈 천지다
@@유주나-i2c 자x살율 1위이면 헬조선 타령 할수도 있지 않나?
월드뱅크에서 집계한 한국의 작년수출은 7695억달러로 역대최대 800조를 최초로 돌파했죠 근데도 좌파언론들은 보도 안하고요 서비스수출을 뺀 상품수출만 6300억달러로 날조보도합니다 너무하죠
@@유주나-i2c 누군가에는 징징거리는 소리로 들리겠지만, 누군가에는 살을 에어파고드는 현실로 들릴수 있다.. 나이가 좀 들었으면 귀를 좀 열고 타인들의 목소리에도 포용력을 발휘하는 어른으로 좀 성숙하길 바란다.. 나이만 많다고 어른 아녀. 경험이나 경력이 많다고 또 어른이 아녀.. 어른의 행동을 할수있는 사람을 어른이라고 부른단다..
우리나라 60 70년대네요
꿈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제가 그 세대는 아니지만 우리나라도 가난했을 때 파독 간호사, 파독 광부가 있었습니다. 캄보디아 분들도 한국에서 일하시고 합당한 임금 받으셔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오로지 가족을 위해 온갖 고생을 견디고 있는데 모두 건강하고 원하던 것을 이루었으면 좋겠어요~~
수작이네...간만에 멋진 다큐다
사람 사는 삶은 나라가 달라도 비슷하네요.
힘든삶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려 노력하는 캄보디아 젊은이들에게 꿈을 이룰수 있는기회가 빨리 오길 바라봅니다. 하루하루 사는 삶에 희망이란 빛이 꺼지지 않길..
남들은 10년도 갔다오는데 고작 8개월도 못 갔다와...
가장으로서 참 듣기 힘든 말이죠...언어폭력...마음이 아프네요.
퐁퐁녀는 어디에나 있단게 실감나네요.
😢
안타깝지만 교육수준에 비례해서 비자가 나오는듯. E9 비자 받은 친구들 정말 공부많이해서 오죠. 네팔은 학원도 다니고 스리랑카는 군대식으로 합숙교육 시킴. 저희집 네팔친구는 한국어시험 백점기준 95점 받았죠.
한국어수준 좋으면 공장... 안좋으면 농촌.어촌 이런데로 빠진다는데..
어딜 봐서 퐁퐁녀지 처가살이하는데
오늘 한국 사회에 들려주는 고용하고 중요한 메시지를 PD님께서 이 다큐를 통해 전파하고자 한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이 더 많은 청년들에게 문을 열어주고 서로 신뢰를 쌓아가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상극에서 상생으로 가는 대한민국 되기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캄보디아 다일공동체가 여러분들에게 도와줄 겁니다 . 🇰🇭🇰🇷❤️
보는내내 제자신을 많이 반성했습니다...
10여년 전에 가족여행으로 앙크로와트 다녀왔는데 거기서 본 아이들의 해맑고 순수한 눈빛이 아직까지도 뇌리에 남아 있다.
꼼프라카 에서 날개를 활짝펴고 ~~
고생했네요 ...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저렇게 공부시켜 보내는 캄보디아, 스리랑카 환영한다
눈빛에서 열씸히 사는게 보인다
베트남태국인들 불법체류로 들어와 보험사기나 마약유통시키는거 보다 훨씬 보기 좋다!
진핑단 입갤
어떤현상이나 명암이 같이 존재하는건데 일반화하지마세요
@@kcjung7363일반화가 아니라 현실이 그러한데 뭔 헛소리 하실까? 베트남이나 태국은 이미 우리 뒤통수 치고있고 그나마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는 순진한 편인데...
태국 불체자들 마약유통 살인 강도 심각한데 뉴스도 안보나?
맞습니다ㅠㅠ사건사고로 나올땐 이미 범죄가 심각한거죠ㅡ..ㅡ 한국도 성실하게 사시는 분들이 많았기에 이렇게 발전한 것입니다.항상 감사할따름이죠..범죄외국인들에 대해 특별관리하고 엄벌에 처해야합니다.약쟁이들 우리나라 망하게하는 지름길입니다!!!
@@홍시파라다이스대체적으로 순진한편이다 심각하다라며 일반화 설명해주고 계시네요
저분들의 꿈이 한국에서 이루어져 고국 캄보디아에서 행복하게 살길 응원합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그것도 주6일 대한민국 사람들은 저 업무 강도를 견뎌낼 수 있을까?
캄보디아 청년에게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존경심을 표합니다.
우리네 아버지 형님 세대들이 견뎌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거죠
천만원 주면 안하실건가요? 저사람들 자기나라가면 여기250-300이 아니에요 당연히하겠죠
한국도 7to7 하는데 많어요. 현장서 대기업도 중소기업도. 몸갈아넣어 돈버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긴하지만.
12시간 근무는 흔하지 중간중간 밥간식 먹고 뭔소리야 다 사무만 하는줄아나
아침 점심시간 빼면 8시간 정도임. 쉬는시간 확보 안되면 못하는게 농사일임. 저 정도규모 농장 근무여건 좋은곳이고 십년을 버틴거지 마지막 4년10개월이면 퇴직금 천만원 이상 ㄷㄷㄷ. 본국에 밭만 4만평 구입했는데 이젠 직원 부리며 사장역활 하는거지. 실제 본국갈려고 퇴직금 받은 외노자 봤는데 표정이 로또맞은 표정이었던 ㅋㅋ
밥퍼 너무 좋은일 하시네요.. 다들 성공하시길.. ㅠ 많이 배웁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도 저렇게 열심히 노력해서 해외로 나가셨겠지요 현지에서 고생하시는 동포분들께도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도 주어진 현실앞에 안주하지 않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좋은 방송 만들어준 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 부모들 월급은 다 한국회사에서 지급한거고 이 외노자들은 한국에서 한국 사장한테서 받아 본국으로 다 싸그리 보내는거임. 외화유출
@@항상웃자-f1q 한국 회사 돈은 누가 주냐 마찬가지지
세계인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돈의 순기능이 회복되어 모두가 행복한 삶이 되길 바래 봅니다.
이런 감동적이고 드라마같은 프로그램, KBS 좋아요~ 수신료 가치있어요
내나이 불혹이지만 이런 다큐보면 안일하지말고 더 열씸히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사람들이 어려운 환경이나 삶이 불쌍해서가 아니라 나이가 많든 적든, 남자든 여자든, 출신이 어떻든.. 불만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노력하며 행복하게 살려는 희망넘치는 모습때문이다.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네요
진짜 이렇게 고생해서 온 동남아근로자들을 내형제처럼 잘 해줍시다.우리도 이런 시절을 다 겪었지 않았습니까??
2번이나 여행으로 가본곳인데 사람들이 참 정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