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중학교 수학여행 설악산으로 갔었는데 밥은 진짜 쌀도 한 10년 묵은것 같고 대충 씻어서 밥한것 처럼 냄새나고 반찬은 뭐 말할것도 없고....애들 80%는 밥 반도 안먹고 버린 기억이....ㅋㅋㅋㅋ 방은 10명이 한방서 자고...지금 생각해 보면 아마도 선생들이 수학 여행비 많이 착복해 먹은 느낌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거 다 학교에 돈 찔러줘서 선생들만 득보고 학생들만 피해보는 구조라.... 극히, 진짜 일부 선량한 학교서 우리 돈 안받을테니 금액을 깍아주거나 학생들한테 잘해달라고 말하면 다른 학교 선생들이 곤란해져서 안된다고 거절했다 함 속초 소재 학교들도 수학 여행 마지막날은 꼭! 설악산서 1박함 설악산 모텔촌 망가지는데 다른 직종도 아니고 선생들이 일조했다는게 참.....
20여년전 지인 기족과 함께 설악산으로 겨울 여행 갔다가 봉변을 당했지요 그것도 지역상인에게 당시 차가 그랜저 였는데 공터에 잠시 주차시키고 사진 찍고 식사를 하려는데 겨울이라 주차 차량이 우리차 밖에 없었고 공터가 넓어 썰렁했다 그런데 지역 식당 주인이 누가 주차를 시켰나며 난리 부르스다 그리고 이런 차는 우리도 있다며 서울 차면 다냐 하며 막말을 한다 식사 하고픈 마음이 싹 살아지고 기분이 상했지만 아이들도 있고 대꾸할 필요성이 없어 쓴 웃음을 지며 바닷가로 나와 점심을 먹고 바로 서울로 돌아 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설악산 관광은 망할것 같은 느낌 타지에서 찾아온 관광객에게 그것도 가족가 함께한 손님에게 왜 막말을 했는지 지금생각해도 이해하기 어렵고 아주 나쁜 추억으로 아직도 머리에 남아있어오
89년생입니다... 어우... 끔찍합니다... 그냥 동갑끼리 뭉쳐있었으니 재밌었던거지 내 자식이라면 저런곳 수학여행 안보냅니다... 저동네 애초에 질이 안좋았어요... 좋은 학교 다니는 애들은 좋은곳으로 갔으니 모르겠지만 저랑 비슷한 수준의 학창시절 보낸 동년배들이라면 동의할텐데요.
@@hch5058 설악동으로 가본적이 없어서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솔까 10~20년 전에 수학여행 가봤으면 알텐데요? 그 좁은 방에서 스무명 서른명씩 자고 밥도 거지같고 저녁에 캠프파이어에 부모님께 편지(?) 그런거나 하고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학생때니까ㅋㅋ 학교에서 정한데로 갈 수 밖에 없었던ㅋㅋ
여기 수학여행갓을때 무슨 호스텔 이름은기억안나는데진짜안습이엇음 ..넘피곤해서밤에 잘때 그냥 뻗어서 바로 이불덥고 자는데 화장실가려고 일어나서 불킨담에 화장실갓다가 자려고 누워서 불킨채로 이불을 무심코봣는데 이불에 시커먼 곰팡이가 크게 번져잇던거 보고 기겁해서 잠못잠.ㅡㅡ 그걸 내가 모르고 뒤집에쓰고 얼굴에 문지르고 그랫으니 ㅡㅡ 관리도안되고 진짜 캐안습이엇음
자업자득인거지, 10년전 애들데리고 갔을때 어찌나 불친절하고 바가지 요금이 심한지.... 안망하면 이상한거지.... 아마 강원도 상권에 있는 사람들만 모르나봐.... 지들이 얼매나 불친절하고 고객을 호구로 보는지....지금도 설악산은 등산이나 캐이블카만 이용하고 속초시내가서 식사하는 코스로 여행가지...속초시내도 바가지 요금인 곳은 절대안가.... 지역 상권 사람들은 잘 모르나봐....관광지에서 바가지 요금에 불친절하면 같이 모두 망하는 거라는 걸
해외여행 또 좋은데가 많이 개발되서 관광지가 점점 쇠락 옛날엔 설악산 이 최고 명소였는데 척산온천 권금성 미시령 대포항 바닷길 따라드라이브 경주 부산까지 가곤했는데 ᆢ 허망 하네요 원인을 알아내서 다시 살려야 피서철 바가지 요금 밥값 두배 숙박비 엄청 이런것들도 조금 원인될수있음 어딜가나부담 없이 향토적인맛을즐기며 지내야 좋을듯 도시분만오면 바가지요금 ᆢ 결론은 현실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 갔던 곳이네. 음식도 별로였고..... 흠, 전체 다 밀고 고급 리조트로 꾸미면 좋겠지만, 글쎄. 저기 건물주랑 땅주인들이 그런 것에 동의 안 하겠다. 강원도에서 저거 개발할려면 채권 발행해야 가능한데, 아무도 강원도 채권을 사지 않을테니 뭐, 그냥 저렇게 흉물로 남겠다. 그것도 나쁘지 않은 듯.....ㅎ
저게 저럴수밖에 없어요...경주 보문단지도 그렇고 전통적 관광명소중 살아 남을수 있는곳은 제주도 뿐입니다..왜냐면 사람들이 이제 먹고 살만하고 주머나 사정이 괜찮아지니 해외여행을 가고 골프장을 가고 그나마 한단계 낮추어 제주도를 가는겁니다....그러다 울릉도 공항이 개항되면 또 울릉도 붐이 일것이고 통일되면 금강산과 백두산이 또 인기 있겠죠...그러다 또 한 수십년 지나면 북한도 시들해질테고 그래도 제주도는 살아 남을거라 봅니다...전주 한옥마을 어쩌고 하지만 한번 가본 사람은 두번 안갑니다...뻔하거던요
서민이 돈이 없어서 관광을 안 간다. 서민은 공장에 다니면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공장이 외국으로 가서 돈을 못 벌어서 관광을 못한다. 백화점도 문 닫았다. 제발 원화 가치가 1달러 =3000원으로 가기를 바란다. 공장이 한국으로 돌아와서 서민이 돈벌어서 돈 쓰기를 바란다. 어느 천년에? ㅎㅋㅋ
아마 해당 구역이 사찰땅일걸요. 사찰 입장에서는 사유재산이 국립공원에 강제 수용된 입장이고, 도로 역시 강제 수용되었을 겁니다. 당시 나라가 가난했던 때라, 제대로 된 보상을 못하니 대신에 문화재 관리 비용을 징수할 수 있는 권리를 사찰이 가지도록 했을 것이고요. 마땅히 국립공원 구역은 국가가 비용을 지불하여, 구입하는 게 사리에는 맞습니다. 지금에라도 사유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주는 지역에 대해 국가가 우선 매입하는 게 근본적인 해결책이라 보이네요.
숙박시설이라고 20명30명씩 넣고
아침 저녁밥은 쓰레기었던
망하지 안고 살아남는게 신기할뿐이지...
레알....중학교 수학여행 설악산으로 갔었는데 밥은 진짜 쌀도 한 10년 묵은것 같고 대충 씻어서 밥한것 처럼 냄새나고 반찬은 뭐 말할것도 없고....애들 80%는 밥 반도 안먹고 버린 기억이....ㅋㅋㅋㅋ 방은 10명이 한방서 자고...지금 생각해 보면 아마도 선생들이 수학 여행비 많이 착복해 먹은 느낌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 때 아이들이 선생님이 되서 제자들에겐 절대 그런 기억 안남기게 하려고 안감!
올소
인과응보..당영한것이 아닐까 ? 동해안도 가보라. 바가지는 그 지역을 몰락시킨다 . . 서쪽지방도 정신챙기시라 . 잠깐일 뿐테니까 혹 ?~하는 마음에 가봤지만
오래지 않아 동해안 짝 날것이라 아주 빠른시간에 ...정치 겜으로 가질않길..
그래서 망한거죠. 망하지 않은게 아니라.
설악동 주인들 옛날에 수학여행 학생들 등쳐먹고 떼돈벌어써 서울에 건물주로 잘살고 있어요 개발한다고 그넘들만 좋아할뿐입니다. 사람등쳐먹고 장사하다가 망할수있다는 좋은예입니다 전혀 불쌍하게 안보여요
속초방문시때마다 느끼는것하나!
상인들 모두가 마치 오늘하루만 사는것같았습니다!
바가지 요금! 납득이 갈정도만 하셔야~~~
올여름에 다녀간 관광객이 내년, 내후년 또올거란걸 아셔야~~~
관광지가 망하는 이유...
바가지와 불친절.
모두 해외여행붐때문입니다. 아니면 제주도로 여행가니까 국내는 별흥미가 없어졌어요
중딩시절 속초사람이어서 설악산으로 소풍많이갔는데 거기 아지매 노점상이 학생들 다보는데서 담임쌤을 억지로 붙잡고 이름도 기억안나는 졸업생 부모인척 하며 친근한척 설쳐댔지.. 담임쌤은 학생들 보는눈치도있으니 4인당 감자전 2개씩 돌렸는데 먹고나서야 씁쓸한 웃음을 짓는 담임샘 표정을 보고 사기강매를 당했구나 깨달았다. 당시 비일비재했던 바가지, 강매등 설악동이나 바로옆동네 대포항이나 비슷한 일이 많았지.. 대포항도 저거랑 비슷하게 한동안 바가지요금 소문때문에 사람그림자도 안보였던거 기억난다. 지금은 타지사람이라 별 신경도 안쓰지만 설악동이 망한것도 당시 상인들의 악행으로 인한 발끊킴이 발단이 된걸지도 몰라
공감 합니다 장사꾼이 너무 강매 바가지 등은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
느끼곤 그 다음부텀 안 갔지라 ..^^~ .. 이제 그 효과가 시작되네요. 안타깝지만 진적에 느끼고 고쳤어야.. 나이롱 바가지도...^^~.쩐으로 쳐 버른 서해 지발쯕으로 발길이 바뀌었어요 ^^~.바빠요. 그쪽은
동해안 라인 전체가 무식한 바가지의 성지가 돼서 쪽박찼다고 봅니다
생선회도 동해안은 양식 팔면서 물에 빨아서 야채탈수기에 돌려서 줍니다
비싸긴 오지게 비싼데 서해안하고 너무 차이가 많이 나죠
서해안 자연산 서비스 친절하고 정직합니다
@@바람부는날-j8m
언제든지 자기가 뿌린대로 거두는 겁니다
고등학교 수학여행 가서 묵었던 곳. 산 빼고는 먹고 자는거 참 구질구질했던 기억 뿐. 저 모습은 필연임. 세상이 바뀌었는데 인심, 상술, 시설 등 아무것도 바뀌지 않던 곳. 휴가때 딱 두번 갔다가 빈대 물리고 이후 지금까지 펜션만 이용.
그거 다 학교에 돈 찔러줘서 선생들만 득보고 학생들만 피해보는 구조라....
극히, 진짜 일부 선량한 학교서 우리 돈 안받을테니 금액을 깍아주거나 학생들한테 잘해달라고 말하면 다른 학교 선생들이 곤란해져서 안된다고 거절했다 함
속초 소재 학교들도 수학 여행 마지막날은 꼭! 설악산서 1박함
설악산 모텔촌 망가지는데 다른 직종도 아니고 선생들이 일조했다는게 참.....
작년 휴가때 강원도 갔을때 차가 밀려서 엄청 애먹었던 기억나네요
케이블카 타려고 기다리는데 차례 기다렸다간
날샐것 같아 포기 식당 마다 바가지 에 모텔도
참 으로 후적지근
한가지 좋은건 그늘에
들어서면 덥지가 않다는것 뿐
공감~인정👍🏻👍🏻👍🏻
한 곳이 옛날 역사적 폐허처럼 사라져 갔구나 거역할수 없는 운명
20여년전
지인 기족과 함께 설악산으로 겨울 여행 갔다가
봉변을 당했지요
그것도 지역상인에게
당시 차가 그랜저 였는데 공터에 잠시 주차시키고 사진 찍고 식사를 하려는데
겨울이라 주차 차량이 우리차 밖에 없었고 공터가 넓어 썰렁했다
그런데 지역 식당 주인이 누가 주차를 시켰나며 난리 부르스다
그리고 이런 차는 우리도 있다며 서울 차면 다냐 하며 막말을 한다
식사 하고픈 마음이 싹 살아지고
기분이 상했지만 아이들도 있고 대꾸할 필요성이 없어 쓴 웃음을 지며 바닷가로 나와 점심을 먹고 바로 서울로 돌아 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설악산 관광은 망할것 같은 느낌
타지에서 찾아온 관광객에게 그것도 가족가 함께한 손님에게 왜 막말을 했는지 지금생각해도 이해하기 어렵고 아주 나쁜 추억으로 아직도 머리에 남아있어오
82년생. 중학교 때인거 같은디 수학여행을 저기로 감. 그 때도 저질 음식에 각방에 20명씩 밀어넣는건 기본이고. 이부자리는 뭐 더럽고.
오죽하면 담임쌤이 미안해하더라.
폭리에 안전사고까지 유발하던 곳이고.
이제 인구도 감소하고 가성비에 고퀄리티까지 추구하는 세태인데, 저런 수준의 숙박, 식당업소도 도태되는게 맞지.
망해야할곳이 망한거다
다밀고 나무 많이심고 친환경 캠핑장
조성하면 좋을듯
1992년 고교 수학여행 때 간곳이네. 그때 한 방에 30명씩 몰아넣고 자고 밥반찬도 최악이었던게 생각나네..
10여년전 가족들과 속초를 여행갔는데
.....식당에서 애들 보는앞에서 반말하는 주인장과 쉰내나는 반찬 내오는거보고
다시는 속초고 설악이고 안감.그리고 설악동 입구서부터 차막히는거 끔찍했음.
이제는 세계 각국에서 온 잼버리 대원들의 코 묻은 돈으로..
세계 유람하며 중간에서 다 삥땅 해 처먹는 대한민국 공무원 클라스..
대한민국.. 훌륭하다..짝.짝.짝.짝.짝.. 대.한.민.국..18..
엊그제 갓다 기분 조 옷같았다 주차원 부터 모두 서비스라는 직업이 뭔지 부터 배워야겟더라
89년생입니다... 어우... 끔찍합니다... 그냥 동갑끼리 뭉쳐있었으니 재밌었던거지 내 자식이라면 저런곳 수학여행 안보냅니다... 저동네 애초에 질이 안좋았어요... 좋은 학교 다니는 애들은 좋은곳으로 갔으니 모르겠지만 저랑 비슷한 수준의 학창시절 보낸 동년배들이라면 동의할텐데요.
무슨 질이 안좋아
솔직히 그때 시대가 그랬던듯. 저 동네만 그런거 아니고 국내에 수학여행받는 호스텔치고 안그런곳이 거의 없었지ㅎㅎ 경주도 마찬가지였고. 저기만 망한거 아니고 다른 지역도 현재 거의다 없어지고 저기서 번돈으로 다른곳에서 장사하고 있음ㅎㅎ
@@hch5058 설악동으로 가본적이 없어서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솔까 10~20년 전에 수학여행 가봤으면 알텐데요? 그 좁은 방에서 스무명 서른명씩 자고 밥도 거지같고 저녁에 캠프파이어에 부모님께 편지(?) 그런거나 하고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학생때니까ㅋㅋ 학교에서 정한데로 갈 수 밖에 없었던ㅋㅋ
하는 짓은 지금도 똑같음. 지난 단풍시즌에 차량 정체 막으려고 지자체에서 셔틀버스 운영한다니까 단체로 나서서 막아버림..
수학여행은 안가는 풍토이고 국내여행보다는 해외여행이 경쟁력있고,먹거리는 도시에서해결하고 설악동은 그냥댕겨오는 정도..그것도 일부 사람들만~~
관광객을 호구로 보는 강원도 홧팅~^^
저거 시골마을들의 미래 모습인데 ... 아직도 어촌이나 농촌 가면 이장이나 어촌계장을 포함한 텃세를 부리는
주민들이 지역의 왕처럼 군림하고 있다는거 ... 기가찰 노릇입니다
고등학생때 갔던 곳인데 좋은 기억 보다 바가지 기억이 많아서 다시 가기 싫었어요
자업자득
이불에 빈대 튀어다셔서 잠도 못자고 밤새고 온 기억
설악동 상인들의 업보로 망한겁니다.
벌,
받았다,
80년초에 설악동 수학여행가면 밥,반찬
전부 재탕해서 냄새가 나서 밥을 안 먹었던 기억이 난다.
더 빨리 폐업을 했어야
했는데ᆢ.
80년대초 설악파크호텔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하지만 이제는 환경을 자연에 환원할 떄인 것 같습니다.
90년대 중반 수학여행 저기 갔는데 한방에 10~20명 집어넣고 밥은 개밥수준으로 줌 장사를 그따위로하는데 망해도 싸다고 생각함.
10몆년 전부터 설악동이 바가지로 유명세를 타더니 결국 망했군.백약이 무효로다 아무리 발버둥 처도 틀렸다.
경주도 이꼴나야함 수학여행지였던곳들 진짜 시설 위생이런거 투자안하고 엉망이고 망해도쌈
돈을 작작 쳐 높게불러야지ㅡㅡ
큰방이긴한데 한방에 20~30명 쳐넣고
돈은돈데로 다쳐먹고 밥은 겁나 싼종류만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망할만도 하지
고속도로로 인해 설악산은 다녀가는 곳이지 숙박하는 곳이 아니게 됐어요.
원상 복구 명령하고 아름다운 설악산 자연으로 만들어라
여기로 수학여행 온 학생들중에 좋은 기억 가진 사람이 몇이나 될까?
당연한거야….2023년에 어떤 한국인이 저기 가서 놀겠나? 시대를 못이겨낸 강원도 똘들..천년만년 갈줄 알았겠지…잘됐네 자연 보존은 얻었으니까..
여기 수학여행갓을때 무슨 호스텔 이름은기억안나는데진짜안습이엇음 ..넘피곤해서밤에 잘때 그냥 뻗어서 바로 이불덥고 자는데 화장실가려고 일어나서 불킨담에 화장실갓다가 자려고 누워서 불킨채로 이불을 무심코봣는데 이불에 시커먼 곰팡이가 크게 번져잇던거 보고 기겁해서 잠못잠.ㅡㅡ 그걸 내가 모르고 뒤집에쓰고 얼굴에 문지르고 그랫으니 ㅡㅡ 관리도안되고 진짜 캐안습이엇음
학교에서 뺑이 돌리러 가는 수학여행이었기에 커서는 다시는 안간다는 것입니다
입구에서 부터
길 막아 놓고 입장료나 징수하고
불친절에 바가지에 누가 가고 싶겠어~~
현지인 외에 그 누구도 안타까워 하지 않는 그곳. 모두가 당연히 예상했고, 모두가 바라고 있던 상권 붕괴.
학생들 곰팡이 이불 베게에 쓰레기 음식으로 돈벌어 처먹던 시대는 지났다..
밥은 몇년 묵은지도 모를 쌀과 보리로 만든 죽같은 밥,그래도 수학여행 ,어린 추억으로만 남았는데 망해가는구나.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 설악이 어떻게 이 지경이래?
차라리 다 밀고 없애라. 흉물스럽게 저게 뭐냐. 해외는 관광지관리 철저하고 엄격하게 하더라.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음? 저딴식으로 폐허만들어놓고 관광객오길기대하는건 미친짓이지.
망하기는 뭘. 그동안 단체관광객 단물 잘 빨어먹고 돈 많이 벌어서 빠져 나갔겠지. 어디선가 잘 먹고 잘 살고 있을것. 걱정은 오지랖임.
저기는 망하는게 당연하고 자업자득임. 설악동의 바가지나 강매나 억지는 전국적으로 소문이나서 손님이 끊긴 것임.
그 설악동 관광단지의 악명을 아는 사람은 절대로 다시 저기가 붐비기를 원하지 않음.
너무나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
존나 잘 망했다 !
주인들은 수십년간 등쳐 먹은걸로 잘들 살고 있을듯
설악 ❤주차장 요금이 드럽게 비싸다. 완전 바가지..❤
98년 4월 호국훈련때 행군으로 오전에 설악동을 지나갔는데 숙소 창문에서 우리를 구경하면서 빵을 던져주던 여학생들이 생각나네요.
그때 까지만 해도 활발한 상권(?)이었는데 이제는 찾는 사람들 없이 폐허가 되어가는군요...
선생들한테 뒷돈주고 애들 거지처럼 수용했던곳. 잘망했다
너무 훈훈해요 ㅋㅋㅋㅋㅋ
왜 망했는지 이유만 알면 답이 나올텐데.. 누구도 솔직하지 않은것이 문제
ㅋㅋ
아
저기였구나.
찝찝한 이불
음식같지 않은 음식
무서운 눈빛의 상인들
수학여행 딱 한번 가보고
두번다시 안가봤음.
손님 맞기를 한철 장사처럼 치뤄 버리니
수학여행을 해외로 가고 최소한 제주도 가는데 과거의 수학여행지 설악산 충무 이런 곳은 이제 정리를 해야지
자업자득인거지, 10년전 애들데리고 갔을때 어찌나 불친절하고 바가지 요금이 심한지....
안망하면 이상한거지.... 아마 강원도 상권에 있는 사람들만 모르나봐....
지들이 얼매나 불친절하고 고객을 호구로 보는지....지금도 설악산은 등산이나 캐이블카만 이용하고
속초시내가서 식사하는 코스로 여행가지...속초시내도 바가지 요금인 곳은 절대안가....
지역 상권 사람들은 잘 모르나봐....관광지에서 바가지 요금에 불친절하면 같이 모두 망하는 거라는 걸
86년 수학여행 갔다가 식중독 걸려서 죽다살아났던 설악동
무법천지
맞아요.. 설악산 등산하러 매년 이삼회 방문해서 묵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없애고 다시 복원하고 주차장 정도만 좀 남겨둬야 할듯
바가지만 씌우다 결국 저 꼴 났네!
내가숙박했던 설악파크도 폐업했구나~
설익은 밥을 쳐멕이는 갑질 횡포..
86년의 설악산은 그렇게 뇌리에 각인되어 있다.
망해도 싸다!
예비군 도심훈련장으로 쓰면 딱이다
젊은 예비군도 없는데..
1970년대 바가지의 원조
수퍼에서 50원 라면을 500원받던곳
인간들 죄받는겁니다
망한거 박수치기는 또 처음이네...잘 망했음.
중학교때 수학여행가서 시설이 너무 안좋아서 나쁜 기억만 있는곳...잘 망했다.
차라리 A지구만 남겨놓고 나머진 싸~악 밀어버리고 본래 자연 그대로..
설악산 생태 숲으로 복원하는게 더 나을듯..
흉물로 방치하는 것보다 그게 더 사람들을 끌어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툽봐도 당일치기로 공룡능선 산행하고, 무박2일로도 다녀오고 하던데...
숙박시설이 유지가 될까요...옛날 교통편이 좋지 않을때나 필요했었지...지금은 글쎄요...
리모델링도 좋지만 청결하게 관리해야 하는 마인드가 필요한거 같아요ᆢ 전주는 더오래 됬어도 찾아가잖아요ᆢ 어렸을때도 너무 더러워서 집에 가고싶었던 기억만 있네요ᆢ 그리고 수학여행온 학생이지만 넘 불친절했던 기억도 나구요ᆢ
왜 재개발이 안될까???
80년대전후로 호황을 누리면서
국민들 학생들 돈 뽑아먹고
이제는 비싼값으로 팔고 싶은
욕심때문에.. .
학생들 등골빼먹을때가 좋았지.....
고등학교 수학여행때...우리는 상한 반찬에 고기 헤엄친 국을 먹을때...선생과 숙소 사장은 배달시켜서 밤새 고스톱치더라...
그래도 양심상 미안했는지...2시간마다 돌아가며 애들 안잔다고 갈구고...
79년 수학여행 갓던곳이네 허접한숙소 에 수십명 몰아너코 먹기힘든 식사 다신 생각하고싶지안은 추억
애기때 저기 살았었는데 그때 놀러오던 대학생 형 누나들 너무 좋은 사람들이 많았어서
좋은 추억이 많아요. 눈사람도 같이 만들고 사진도 찍고 했었는데 ㅎㅎ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수학여행의 필수 코스였는데 다들 아줌마 아저씨 되서 애들은 해외로 수학여행 보내겠네
해외여행 또 좋은데가 많이 개발되서 관광지가 점점 쇠락 옛날엔 설악산 이 최고 명소였는데 척산온천 권금성 미시령 대포항 바닷길 따라드라이브 경주 부산까지 가곤했는데 ᆢ 허망 하네요 원인을 알아내서 다시 살려야 피서철 바가지 요금
밥값 두배 숙박비 엄청 이런것들도 조금 원인될수있음 어딜가나부담 없이 향토적인맛을즐기며 지내야 좋을듯 도시분만오면 바가지요금 ᆢ
결론은 현실
개발해봐야 또 바가지 일텐데..그냥 냅둬라
애기들이 20만명없는데....사람이 가겠수....이런건 조만간 더나올겁니다
댓글 보니 통쾌하다는 반응이 많은걸 보니 앞으로 설악동은 그대로 유령마을 되겠군~~~
악순환반복~~~
바가지 요금은 여러분들을 반드시 망하게 하리니. .
장사가 안되니 정부에서 책임져야, 사회적 대세
이런말 해도 조금도 이상하지 안은 세상도래?
거긴 바가지 요금이 문제였지..한철 장사란 면목으로 얼마나 해먹고 이제 후회한들..관광온 손님을 잘 대해주지 않고 서비스도 자기들 맘대로..학생들도 기억에 남지..성인후 절대로 안간다는 곳..으이그.
중고딩들
등쳐먹던.도시
ㅡ
중고딩들
수학여행가면
그중도벽있는 애들이
볼펜이나
기념품하나 가져가면
숙소찾아와
여행학샹 못가게 형사고발하여
슈백만원씩
뜯어가던
사악한동네
ㅡ경주만큼 사악한 동네임
큰도둑이 작은도둑 조지는 옹졸한 장면이었군요
가기는 자주 가는데 등산만 하고 돌아오는 길에 바닷가로 나가 회먹고 옴
사람 많이 올때 관광객 무시하고 음식 맛 하나도 없고 불결하고...
누굴 탓해.....자업자득이지... 안 망하는게 이상하지
다 밀어버리고 친환경 캠핑장으로 만들고 그러면 사람들 넘쳐날텐데...뭘 고민하는지 모르겠네
인근 호텔에서 반대 하겠지 ...
저런 곳을 만드는데 사용한 예산을 생각하면 당시 결정했던 정치인, 공무원들은 다 감옥가서 무기징역받아야지
인근 숙박하면 케이블카 70프로 할인해주면 많이 갈거 같은데 계곡쪽에 물놀이장 크게짓고 역시 같은방식으로할인해주면 성수기 3개월 보너스 겨울 눈썰매장만들고 축제하면 될거 같고 쩝 식사는 정가제 도입하고 바가지는 망하는 지름길이니까
가격 비싸고, 어리석은 장사치들이 자꾸 관광객들 바가지나 씌우려 드니까 안 가지. 요즘 외국여행 갈 곳 수두룩한데 바가지 성행하는 국내여행 뭐하러 가.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 갔던 곳이네. 음식도 별로였고..... 흠, 전체 다 밀고 고급 리조트로 꾸미면 좋겠지만, 글쎄. 저기 건물주랑 땅주인들이 그런 것에 동의 안 하겠다. 강원도에서 저거 개발할려면 채권 발행해야 가능한데, 아무도 강원도 채권을 사지 않을테니 뭐, 그냥 저렇게 흉물로 남겠다. 그것도 나쁘지 않은 듯.....ㅎ
저게 저럴수밖에 없어요...경주 보문단지도 그렇고 전통적 관광명소중 살아 남을수 있는곳은 제주도 뿐입니다..왜냐면 사람들이 이제 먹고 살만하고 주머나 사정이 괜찮아지니 해외여행을 가고 골프장을 가고 그나마 한단계 낮추어 제주도를 가는겁니다....그러다 울릉도 공항이 개항되면 또 울릉도 붐이 일것이고 통일되면 금강산과 백두산이 또 인기 있겠죠...그러다 또 한 수십년 지나면 북한도 시들해질테고 그래도 제주도는 살아 남을거라 봅니다...전주 한옥마을 어쩌고 하지만 한번 가본 사람은 두번 안갑니다...뻔하거던요
다음엔 제주도야...언제까지 국민들이 니들 먹여살릴것 같니?
저 신흥사만 보면 정말 정이 뚝 떨어져 설악산 가기 싫습니다. 돌중들이 길을 막고 입장료 뜯는 모습을 보면 석가모니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절이야 불자들의 헌물과 중들의 내핍생활로 유지되는 거 아닌지요?
바가지요금도 한목했다.
97년에 수학여행 갔던 곳이네 벌써 26년이나 지났네 ㅎ 당시 생각은 많이 나지는 않지만
몇 몇 군데는 기억이 나네요 저렇게 잡초가 무성하고 페허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줄이야
당시에는 여기 저기 수학여행 온 학생들로 장사 잘 됐던 곳인데 ㅎㅎㅎ
손님을 홀대하면
상권은 망하고 회복은
불가다
서민이 돈이 없어서 관광을 안 간다. 서민은 공장에 다니면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공장이 외국으로 가서 돈을 못 벌어서 관광을 못한다. 백화점도 문 닫았다. 제발 원화 가치가 1달러 =3000원으로 가기를 바란다. 공장이 한국으로 돌아와서 서민이 돈벌어서 돈 쓰기를 바란다. 어느 천년에? ㅎㅋㅋ
미시령 터널 뚫고 양양 고속도로 생겨서 서울에서 두시간대에 갈 수 있게 된 것이 결정적 요인이다. 그러게 왜 그렇게 도로 놔달라고 난리를 쳤나. 강릉 ktx로 강릉도 다 망했다.
절이 왜 설악산 입장료를 받나? 절에 안가는데도 돈을 내야 하니 더 이상 설악산에 안간다. 망하기를 바랬는데 현실이 되고 있군..
아마 해당 구역이 사찰땅일걸요.
사찰 입장에서는 사유재산이 국립공원에 강제 수용된 입장이고, 도로 역시 강제 수용되었을 겁니다.
당시 나라가 가난했던 때라, 제대로 된 보상을 못하니 대신에 문화재 관리 비용을 징수할 수 있는 권리를 사찰이 가지도록 했을 것이고요.
마땅히 국립공원 구역은 국가가 비용을 지불하여, 구입하는 게 사리에는 맞습니다.
지금에라도 사유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주는 지역에 대해 국가가 우선 매입하는 게 근본적인 해결책이라 보이네요.
그시절에는 왜 그렇게 수학여행을 보냈는지 ...
학생들 돈 벗겨먹은
씨렌드 세월호 사건나고 없어져서...
학생들 돈 벗겨먹은것들 잘살고있겠지
망해도 싸지!
숙소에서 싸 준 도시락 정상에서 먹고 식중독 걸려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하산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강원도는 어쩔수 없는 처지의 군인들 아니면 학생들 벗겨먹던 악질들이 많았다는...
이건 강원도만의 문제가 아니고 너희 죠선족의 본질적 기질이다
너희 죠선 관광지 중 바가지 없는 곳이 있긴하냐 ㅋ
강원도로 간다면 1.춘천 2.강릉 3.양양 4.동해…….39.속초 이쯤 될텐데, 이렇게 된 건 장사양아치들이 한 몫 단단히 했지.
수학여행을 다시 부활 시키면 어떨까,
청년 시절에는 모두 가니 그냥 갔지만 도시 사람 호구로 보고 이용해 먹는 정도로 생각하는거보고 정 떨어짐.
아주 고약한 상인들 많음. 상한 옥수수 판 할매 때문에 장염걸림. 진짜 동해 특히 강원도는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질이 안좋다고 생각함.
아직도 기억나는 수학여행때 숙소 발냄새...
큰일입니다우리나라사람들유명한광광지모든마비는정부가전도시에독박에나라가된지오래됬습니다
광광갈사람들이수요일에는경륜장으로
그리고금요일에서토요일일요일거이독박문환에산다엄청난인구다
이모든사람들여행을떠나는것이우리나라곳곳에다시경제사회문화예술작품을만드는개인적이모든사람들이함께미래에대해서어떻게하면더좋은모습을보여줄검니다정부는독사화버리고
올바른방향으로국민들에게히망주세요
권금성 케이블카…..박정희의 특혜로 대대로 해처먹는 썩은 동네를 굳이 왜 감?
강원도고 제주도고 남해안도시들도 갔다하면 바가지에 기분잡친다
해외여행 가는게 기분은 덜 상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