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단체관광의 종말, 과거 업체에게 뇌물먹은 교사, 학생들에게 신경 쓰기 싫어하는 학교가 업체에 모든 걸 맡겨 버렸을 때나 가능했던 거지같은 관광. 지금은 선생님도, 학생들도, 학교도, 학부모도 눈 크게 뜨고 쳐다보고 있어서, 더이상 저런 막장 숙소 관광지가 영업할 수 없는 좋은 환경이 되었음. 옛날은 하나도 좋지 않았음.
설악동이 저렇케 된거는 속초시내의 숙박시설들이 설악동보다 훨씬 현대적으로 만들었고 그곳에서 설악동으로 가는 교통이 그리 불편하지도 않으며 물론 성수기때는 고통이지만 가는 과정에서 설악의 묘미를 느끼기에 굳이 설악동에서 숙박을 하지 않게 된듯해요 뭐 그리고 바가지와 질떨어지는 서비스도 크게 한몫
수학여행때 설악산가서 밥한톨 입에넣지않았다! 식당에서 지저분하게 조리하는걸 우연히 보고.. 우웩~~ 그 때의 그 기억으로 다신 설악산을 찾지않았지. 한방에다 여학생 모두를 집어넣어서 답답하다못해 발 디딜 틈도 없었고,이불은 언제 빨았는지 모를정도로 퀘쿼한 냄새로 가득해서 가져온 수건꺼내 배고 잤던 기억이.. 악몽같은 수학여행. 그 트라우마로 졸업,수학여행 1박만하면 집에가고싶단 생각이 간절했는데...
@@monthth ㅋㅋㅋ 안팔리는게 아니고 안파는거야.... 부자들은 그냥 방치해....나중에 20년 30년후를 보고 그냥 자녀들에게 물려주는거지...전국에 저런 비업무용 부동산 엄청많다...지방경제를 활성화 시키려면 필요없는 부동산을 무조건 처분하게 만들어서 정작 필요한 사람이 사게 만들어야 한다..그게 선진국 인거다....선진국이 부동산 보유세가 얼마나 비싼줄 알면 감히 필요없는 부동산으로 투기할 생각 함부로 못한다...
아직도 생각나네.. 수학여행가서 밥이라고는 사료같은것 먹고 숙소라고는 샤워시설도 제대로 안돼있어서 외부에 큰물통에서 셋수 하던 생각나네... 사유재산이라도 저렇게 장기방치할때는 지자체가 철거를 할수 있게 해야지. 이웃집에서 심한 악취가 나는데 사유공간이라고 지자체에서 손놓고 잇더냐?? 꼬라지가 보상노리고 철거 안하는것들인데... 그냥 행정집행하라.
저도 초딩때 가족들과 여행갔을 때 뉴설악이나 설악파크에 빈방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설악동에 있는 모텔에서 숙박을 한적이 있는데... 이불 세탁을 어떻게 한건지 이불에서 냄새 엄청 났고 그 이불 만진 손으로 눈을 비볐더니 금방 눈이 부풀어 올라서 약 먹고 안약넣고 엄청 난리 친 적이 있었죠...위생상태가 엉망이었답니다.
상식적이지 못한 음식 돼지우리만도 못한 숙소 말도 안되는 가격 좋으면 학창시절의 추억으루가지고 평생 다닐 좋은 곳을 저렇게 만든건 다 장사꾼들이지. 잘했어. 평생 니들꺼 하고 잘먹고 잘 살아. 지금도 가격이 미쳤지. 그가격이면 차타고 5분거리 척산온천, 한화리조트 가지 거기서 왜 살겠니?
90년대초에 수학여행 간 기억이 있는데 진짜 용돈 받은거 없었으면 굶었겠다 싶을 정도로 최악의 식사만 기억이 남. 그때 자란 사람들이 지금 대부분 40-50대인데 저길 왜 가겠음. 속초시내와 동해라인 따라서 훨씬 좋은 숙소가 널려있는데. 극성수기 아니면 속초 시내에서 저기까지 20분이면 차로 갈수 있는데.
그것보다도 .. 학교행정이 투명해 졌음...교장이 가고 교감이 가고 먼지알져...애들 교실 만한데 수십명 재우고...이런거 하면 큰일나요...스파트폰도 바로 찍어기록 ....부모님들께 바로 연락...,밥이상해 반찬이상해.....또 한가지..설문 조사 투표로 많이나온데로감...
우리 때만해도 선생들 먹는 식당이랑 학생들먹는 식당이 달랏고 밤에 선생들 따로모여 맥주까지 했음 그 돈들은 다 어디서 나왓을까? 솔까 선생들 놀러가는게 수학여행 이었지.. 요즘이야 시설부터 버스 식사 까지 학부모들이 다 사진으로 확인하는대 저런숙소 묵고싶겠냐? 뒷돈 챙기던 시절이나 가능한거지
학생들 피같은 돈 뽑아서 뽕뽑아 잘 살았자너요.양심있으면 이런 기사 내는거 아니죠. 저희는 한 방에 20명 잤어요. 교사들은 어디서 잤는지도 모르고 비오는 날 천막치고 개밥같은 저녁 줄서서 먹을때 교사들은 어디서 먹는지 보이지도 않고,우리 인솔해주던 대학생 보조인솔자분들만 우리와 같이 그 개밥 먹고 우리랑 놀아줬는데.개떡같은 시설에 몰아넣고 우리 윽박지르던 거기 관리자만 기억나네요
2박3일, 3박4일 예약했다가 취소하는 관광객이 정말 주변 흉물 때문일까요? 숙소 들어가보면 체크인하려면 몇십분 기다려야하고, 시설도 엄청 노후화 됬고 스케줄상 꼭 설악동에 묵어야하는 것이 아니라면 취소하고 싶어지는 겁니다. 근처 식당도 마찬가지고 가격만 비싸고 어디 저렴한 분식집에서 나올 법한 맛을 팔고 계시니 설악산 가는 목적이 아니라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진답니다. 번영회장님과 지자체는 세금으로 관광시설 확충을 생각하실게 아니라 기본부터 갖추십시요. 그곳은 설악산 만으로도 충분한 관광목적이 있는 곳입니다.
!["아... 이렇게도 하는구나" 보이스피싱 실제 대화 [제보영상] / YTN](http://i.ytimg.com/vi/1j9f4lKCtJU/mqdefault.jpg)
!["아... 이렇게도 하는구나" 보이스피싱 실제 대화 [제보영상] / YTN](/img/tr.png)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尹 대통령, 현직 사상 '최초' 구속기소...빨라지는 심판 시계 - 거없&오창석, 헬마우스, 장윤선&장성철, 오윤혜, 김동연, 신준명&김승주](http://i.ytimg.com/vi/3mvAxAyfNBA/mqdefault.jpg)
수학여행 가서 사료보다 못한 밥을 주고, 한 방에 근 10명을 넣어서 재우는 비인간적인, 여행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했던 그런 것을 겪은 세대로서 당연한 수순이라 보이고,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더 행복한 추억만 남길 여행을 하길 바라요^^
내가 쓰려고 했던말이네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 합니다. 저런 숙박업소에 지하실 식당 뽁음밥인지 비빔밥인지 정체 불명 밥에 반찬은 하나 쉬터진 깍두기 몇개 주더군여 반찬 국 그딴거 없음 30년이 훌쩍 넘었지만 끔찍한 기억만 있네요
나는 밥은 맛있었고 15명이 같이 자는 게 여행 중 젤 재미. 자는 애 얼굴에 그림 그리기 등. 수도물이 차서 샤워나 머리감기는 못 했지만, 야외 수도에서 설악산 수도 보며 세수도 감동이었음. 근데 어른이되면 또래 10명 여행갈 친목이 안 생기니까 아쉽
이건 학교에 따지셔야죠...촌지...가 얼마나 난무 했는데 업소에서는 한학교 받을때...엄청난 촌지를 쓰고 이윤을 남길려면 부실한 급식과 방당 많은 수의 인원을 배정할 수 밖에...
ㅋㅋㅋㅋ 나도 그런세대 ㅎㅎ
중딩때 갔던 수련회인가 기억나네..새벽2시에 전부나와서 단체기합에 애들 엎드려뻗쳐시키고 발로까서 넘어트리고..한 두명 강당위로 불러서 모욕이란 욕은 다박고 ㅋㅋ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고등학생 수학여행 학생들이 어떤 기억이 있을까요?
그걸 생각하면 망하는게 당연한게 아닐까요? 그런 생각이드네요.
미래의 고객을 ... 한탕으로 생각한 벌 아니겠습니까?
학교 단체관광의 종말, 과거 업체에게 뇌물먹은 교사, 학생들에게 신경 쓰기 싫어하는 학교가 업체에 모든 걸 맡겨 버렸을 때나 가능했던 거지같은 관광. 지금은 선생님도, 학생들도, 학교도, 학부모도 눈 크게 뜨고 쳐다보고 있어서, 더이상 저런 막장 숙소 관광지가 영업할 수 없는 좋은 환경이 되었음. 옛날은 하나도 좋지 않았음.
맞는말입니다만
어디나 뒷구녕은 아직도 존재합니다
폭력과 부패의 시대
밥도 거지같았음 이제는 저랬다가는 부모들이 가만안있겠지요
요즘엔 수학여행 간다하면 담임교사가 라방 틀어서 학부모들 보게하거나 영상 찍어서 학부모들에게 보냄
너무 과거를 부정하시는데 학창시절에 무슨 일 있으셨나요? 전 90년대 저의 학창시절이 지금보다 물질적으로 부족해도 만족하고 살았습니다. 과거를 부정하는것은 본인자신을 부정하는것이 아닐까요???
저렇게 방치하고도 절대로 싼값에 안 팜. ㅋㅋㅋㅋㅋ 밑에 어느 분 말처럼 폐건물, 사용 중단한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에 대해서는 막대한 보유세를 물어서 스스로 처분하게 만들어야 함.
이 뉴스가 하고싶었던 말은 결국 “재개발이 가능하게 조례를 넣자” 이다. 뉴스의 표면적 주제와 전혀 상관없는 지역대학 ”국제통상학과“ 교수에게 인터뷰를 통해 건물주들의 이익을 대변하게 했다.
의도가 담긴 뉴스로 보인다.
정답 ㅋㅋ 뭐 골프장 빼면 답은 없음요
레고랜드. 강원도. 냄새가 참 구린데 국민들이 모를거라 생각하나?
드럽게 삐뚫었네
이거지ㅋㅋㅋ건설사들이 언론사 꽉 잡고있지ㅋㅋㅋㅋ
이제 카지노 차례인가 그럼...
1990년 부산의 한 여고가 수학여행을 학생들과 학부모들 의견수렴을 해서 제주도로 확정. 하지만 교육부에서 "왜 설악산을 안 가고 제주도로 가냐?" 라며 징계를 내려서 설악산으로 변경. 아직도 의문
사고날까봐 규제했나 보네요
극기훈련이라는 미명하에 족같은 군대식 가혹행위로 돈벌어처먹던 유스호스텔들 진작에 다 밀어버렸어야함ㅋㅋㅋ
수련회라해서 갔는데 오리걸음 존나하고 얼차려 받았었는데 그때야 뭔지도 몰랐지만 지금 생각하면 ㅋㅋㅋ
돈쳐내고 가서 고생한곳 진짜 ㅈ같네 ㅋㅋㅋ
@@주갤러-s5v 내 학창시절 중 가장 ㅈ같은 기억
수련회 교관들 오리배타고 한국에서 미국까지 왕복 10바퀴 실시합니다 알겠습니까
돈내고 가혹행위 당함 ㅋ 그 당한 사람이 학부모가 됐으니 이젠 이런거 없겠죠 ㅎ
학대에 가까운 수학여행, 바가지가 횡행했던건 당시 선생 교장들이 많이 받아먹어서 그런건데 당시는 교사, 공무원 할것없이 어두운 시절이라, 요즘은 그래도 일부가 그렇지, 많이 줄었다는게 그나마 다행.
학교 촌지 도 성행했었지
스승의날 되면 자동차에 선물이가득 했다고 들었어요 다 못쓰니까 친척사돈의 팔촌까지 선물이 돌아갔다고 양산 스카프 스타킹
양말
교장되려면 대학원도가야돼고 과제도 다 외주맡기려면 돈이몇백몇천깨지니. 교장되고다시회수..
설악동이 저렇케 된거는 속초시내의 숙박시설들이 설악동보다 훨씬 현대적으로 만들었고
그곳에서 설악동으로 가는 교통이 그리 불편하지도 않으며 물론 성수기때는 고통이지만
가는 과정에서 설악의 묘미를 느끼기에 굳이 설악동에서 숙박을 하지 않게 된듯해요
뭐 그리고 바가지와 질떨어지는 서비스도 크게 한몫
...이게 정답!
강원도 여름에 놀러가서 신선하지도 않은 회 그리고
큰 바가지를 엎어 쓰고 왔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을 정도
나도 예전에 설악동에서 민박했었는대 돈있으면 호텔이나 콘도 로 가지 불편하고 지금은 콘도 아님 안가게 됨
ㅇㅈ
@@레이튼-p9u 인정합니다. 뜨거운샤워장. 시원한 에어컨. 널렸는데 왜 설악동 민박하나요
현재 우리나라 관광지 특
케이블카 출렁다리 짚라인 스카이워크
얘네는 꼭 있음.
어딜가나 똑같음.
10년 일한 회사 그만 두고 퇴직금으로
전국여행 했는데
와... 지역만 다르고 탈거 볼거 체험할거 먹을거 다 똑같아서 진짜 놀람...
제주는 다릅니다..
돈좀 된다 싶으면 다 따라하니
굳이 먼곳 안 가도 상관없게 되지
거기에 수도권은 벗어나긴 싫을테고
동남아 가야함
광주 무등산에는 케이블카도 없어요. 장애인들은 올라갈수없어요.
남 잘되는거 보면 따라 베끼려는 습성이 있어서 그런거임. 자기 스스로 해쳐 나갈 능력이 없으면서 쉽게 성공하려면 그 방법 밖에 없으니까.
미래의 손님들에게 극악의 서비스와 기억을 남겨 준 곳...다신 가본적 없다
이말이 정답이네요ㅎㅎ 우리가 어린이일때 좋은추억을 줬으면 허름해도 다시찾아갔죠. 끔찍한기억뿐 ㅡㅡ
수학여행가고 속초 여행 2000년도 이후에 갔었죠
.수학여행 1986년도에 갔었는데...
다시 가고싶지않은 수학여행의 트라우마..
비싼돈 받아쳐먹고 돼지우리에 우겨넣던곳이라 그전까지는 교통시설이 열악해서 어쩔수없이 간거지 이젠 저기 쳐다도 안봄
미래의 납세자를 헌신짝 처럼 취급한 인간들 역시 미래에는 헌신짝 보다 못한 취급 받을지어다
수학여행때 설악산가서 밥한톨 입에넣지않았다!
식당에서 지저분하게 조리하는걸 우연히 보고.. 우웩~~ 그 때의 그 기억으로 다신 설악산을 찾지않았지. 한방에다 여학생 모두를 집어넣어서 답답하다못해 발 디딜 틈도 없었고,이불은 언제 빨았는지 모를정도로 퀘쿼한 냄새로 가득해서 가져온 수건꺼내 배고 잤던 기억이.. 악몽같은 수학여행. 그 트라우마로 졸업,수학여행 1박만하면 집에가고싶단 생각이 간절했는데...
앞으로는 빈 건물을 5년 이상 방치하게 되면 벌금을 물리도록 해야 한다. 벌금을 물기 싫으면 집주인이 철거를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봄. 앞으로 저런 건물들이 더욱더 늘어날 텐데 나중에는 전국적으로 감당하기 힘들어 질것이라고 본다.
아파트나 단독 모두 오래 비워 놓으면 벌금 물리고, 전세든 월세든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하고, 싸게 줘서 비워 놓지 못하게 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보네요. 이렇게 하면 집값을 잡는데도 조금이나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철거비 얼마나 드는지는 알고 하는 말인지..
벌금 아무리 많아봐야 몇억씩 계속 때리지않는한 철거비보다 쌈
그리고 그런식으로 벌금매기면 다들 파산하고 권리포기하게되고 결국 그 건물은 그대로 남음
@@blavla-z1x 그럼 그 건물은 압수 경매처리하면 되지 않을까요? 흉물로 남은 건물은 분명히 문제가 되니 어느정도 강제성이나 방향성은 있어야 할거 같네요
이런 만행은 아예 보존하는 것이 답입니다.
건물철거하는데 얼마드는지 알거하는소리냐? 집없는거 타내는것도아니고 뭔 소리를하냐 ㅋㅋㅋ
괜히 폐건물이 생기는게 아니다 생각좀 하고 말해라 뭐만하면 법적으로 어쩌구 저쩌구 니가 가서 망치로 때려 부수세요
장사가 안 된게 아니라 / 장사를 잘못 한겁니다
과거의 영광만 떠올리면 저꼴 나는 거죠
늘 생존전략 찾아서 변화해야함
이런 만행의 흔적은 아예 그대로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설악산 몇번 갔지만...숙박은 속초에서 대부분 해결하죠.....설악산 가까워서 차끌고 금방가니 굳이 시설 구린 설악동 숙박을 할 이유가 없음...
설악산이 속초인데요 ㅜㅜ
@@유림-w6w4h 그냥 문맥으로만 봐도 속초 시내로 갔다고 이해가 안될까요??
@@유림-w6w4h 제발 되지도 않는 딴지 걸면서 질질 짜지 좀 마세요 🙏🙏🙏🙏🙏🙏🙏🙏🙏
83년생. 그 시절 우리는 참으로 강하게 자랐다. 중고교 시절 단체관광을 가면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업체(다단계)들이 달라붙어 구매를 요구하곤 하였다. 우리 선생들 업체에서 얼마나 받아먹었을까.
그보다 83년생이면 학창시절 선생들한테 빠따질 좀 당하셨겠네
아~~~~~무 이유 없이 일단 패고 보는 개같은 선생들
얼차례를 왜 시켰나 몰라.
유스호스텔에서 오와열 맞춰
단체 갈굼시키고
82년생 동감 ...
84년생 공감...다 짜고치는 고스톱...
매번 똑같은 레파토리...이젠 K고딩들이 조교말 안들을거같은데ㅋㅋㅋ
????
성행했을때 돈벌면 다 내꺼고 관리비용 안쓰면서 장사안되면 저렇게 내버려두고 정부에서 나서주거나 보조해주길 바라는 도둑놈의 심뽀 철거 계획서 받고 시일내에 재정비나 철거 안하면 세금부과해라
돈벌땐 좋고 철거할땐 돈내니 싫고
망해서 방치하는건데 철거를 하겠냐 ㅋㅋㅋㅋ 생각이란걸 해봐라
@@siesta11 그러니까 돈내기싫어서 방치한다는거잖아 난독증있냐?
@@가디언-x4b 망했는데 뒤처리 다 하는거 봤냐? ㅋ 부도상황이라고
@@siesta11 생각은 ㄹㅇ 너가해야할듯 글을 읽을줄 모르나
방치한 건물에 대해서 보유세를 중과해서 처분하게 만들어야 한다..
지금도 안팔리는 건물인데, 보유세까지 더 나오는 건물이 되면, 그 건물을 누가사나요?? 규제 남발은 부작용만 불러옵니다.
댓글 수준이 정신이 나갔구만.....ㅉㅉ
ㅋㅋ 나보다 잘 사는 것들은 다 고통받아야만 해! 부들부들 ㅋㅋㅋㅋ
@@monthth ㅋㅋㅋ
안팔리는게 아니고 안파는거야....
부자들은 그냥 방치해....나중에 20년 30년후를 보고 그냥 자녀들에게 물려주는거지...전국에 저런 비업무용 부동산 엄청많다...지방경제를 활성화 시키려면 필요없는 부동산을 무조건 처분하게 만들어서 정작 필요한 사람이 사게 만들어야 한다..그게 선진국 인거다....선진국이 부동산 보유세가 얼마나 비싼줄 알면 감히 필요없는 부동산으로 투기할 생각 함부로 못한다...
@@김찰스-y8x 저런건물 가진사람 부자가 아닙니다 의외로 빚투성이 일수도 있어요
예전 수학여행때 물도 제대로 안나오는 낙후된 숙박업소에서 숙박비 10만원씩 주고 방하나에 10명 넘게 자던 기억이 생생하네😂😂😂😅
맞아요! 옛날이니가능햇지.
초딩때 수학여행가서
고생만 했던기억도
이젠 추억이ᆢ
주인들이 방치해서 폐가가 되어 공공의 이익에 반하는 건물이라면 법을 정해서라도 국가에서 몰수하거나 전부 철거해야된다고 봅니다. 차라리 빈 공터거나 숲으로 만들어지는 편이 주민들에게 이득이겠어요.
여기가공산국가냐? 또라이같은생각하네 니재산도 몰수할까?
그렇게 하다가 프리미엄 붙어서 판매하는 경우있고 문제 생긴 곳 있음 함부로 그렇게 하는거 아님
공산주의 국가나 그런정책을 실행 합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 입니다
몇억 몇십억 몇천억 체납한 체납자도 사유재산에 대한 몰수는 실행하지 않습니다 압류를 진행할뿐이지
이거 완전 공산 정권 얘긴데??
남보기 당신집 오래됬고 보기싫다고 몰수하면 참좋겠당
그러게... 있을 때 잘 하지 그랬어...
강원도 군부대 주변 상권도 그렇고
많이 해드셨자네 고마해라~
자연관광지였던 속초 이제는 콘도숲으로 바뀌고있다....맘이 아파
바닷가에 호텔 콘도보다 높은 아파트가 뒤덮히고 있어요, 이제 콘도도 안감
잘됐다 다 헐어버리면된다
옛모습 다시 볼수있다
콘도 숲 정도는 아님 ㅋㅋ
@@가을여행-z7o 맞습니다 동서고속철도 생긴다고 아주 난리 랍니다 여기저기 아파트로 된 👹👹👹
저 폐건물의 모습이 성황했던 그 시절의 비리와 수준을 그대로 반영해주네요!
ㄹㅇㅋㅋ
지나가다봤는데 폐업한곳이 너무많아 무섭더라구요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미래 모습..
지방 대학교도 심각하지요
돈주고 가래도 안가긋다 그만큼 벌었으면 투자도 했어야지 여관방 마냥 상태 쓰레기인데 코로나 아니였어도 안간다
얼마전 설악산 케이블카 타려고 가봤는데 주차장까지 가는 길 주변 숙박업소 보고 진짜 깜짝 놀랐는데 뉴스 나와서 신기하네요 무슨 전쟁난 것 처럼 폐허같고 흉물스러워요 고등학교때 수학여행가서 복분자주 강매당한 추억이 있는데 이렇게 변했을 줄이야
복분자가아니고 머루주아닙네까?ㅋ 저도당해씁네다
아,,,,,저도...당했습네다...
벌써 30년이 다 되어가는 추억이네요..ㅋ
머루가 맞음
우린 그거 부모님 주려고 샀다가 맛본다고 까서 야금야금 ㅋ 결국 부모님 드린 사람이 없었음
@@라오비어 저는 중2였습네다ㅋ 시빵 뭘안다고
아직도 생각나네.. 수학여행가서 밥이라고는 사료같은것 먹고 숙소라고는 샤워시설도 제대로 안돼있어서 외부에 큰물통에서 셋수 하던 생각나네... 사유재산이라도 저렇게 장기방치할때는 지자체가 철거를 할수 있게 해야지. 이웃집에서 심한 악취가 나는데 사유공간이라고 지자체에서 손놓고 잇더냐?? 꼬라지가 보상노리고 철거 안하는것들인데... 그냥 행정집행하라.
건물을 얼마나 똥으로 지었으면 몇년 장사 안했다고 저렇게 폐망하냐. 외국에서 내가 살았던 주택은 백년이여도 멀쩡한데
재개발이 아니라 매입 후 철거해서 녹지로 만들어 자연보호하는 편이 훨 낫다
요즘 학생들도 강원도 수학여행 안가고 싶어하는거 같던데
볼 게 없자나 강원도는 ㅋ 즐길거리도 없고
제주도를가지 강원도를 왜 좋아함 ㅋㅋ 산밖에없는데
강원도보다는 제주나 부산쪽으로가지
@@siesta11 강원랜드잇잖아~~
@@아후-g9q 도박 마니 하세요
올여름에 속초 갔더니 일박에 27만원 달라고 하던데 저건 또 뭐냐????
ㅋㅋㅋㅋ 살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벼룩 물렸던 기억.. 25년이 지났어도 잊혀지지 않네요~ 시골에서 살았어도 벼룩이란게 뭔지 모르고 살았었는데 수학여행때 몸소 체험 했네요ㅋㅋㅋ
땅주인들이 대출받아서 자기돈으로 하세요 세금지원 받을 생각 하지마시구요
싹 치우기라도 해야지 저게뭐임...가고시픈맘 싹사라짐
어릴때 저런데 단체로 가서 돈내고 군사훈련 받았던거 생각하면 진짜 짜증납니다
80년대후반 설악동에 수학여행 갔을때 모텔밥은 30년이 훨씬지난 지금도 잊을수가없다. 그런 쓰레기같은 음식에 작은방에 10명넘게 다닥다닥 붙어서 잤으니 얼마나 폭리를 취했으며 그이후로 설악산은 다시는 안가게 되었다. 자업자득.
정답. 무박이나 속초시내로 숙소를 알아보는 것이 나음
댓글 보면 그동안 해온 것들의 결과이니 받아들이시고 후손들도 아름다운 설악산을 느낄 수 있게 설악산으로 버신거 이제 설악산에게 돌려주세요.. 아무리 사유지더라도..
일본은 저런 곳에 엄청 친절하고 고풍스럽고 멋드러진 료칸촌, 관광지가 형성되던데, 우리나라는 도대체 왜 못하는거냐.
일본도 일부 유명관광지만 그렇지 지방엔 다 스러져가는곳 많습니다.
오죽하면 외국 단체관광객이 먹여살린다 할 정도...
일본 지방몰락이 더 빠른데 저능아인가
온천이 안나오니까요,,,
저도 초딩때 가족들과 여행갔을 때 뉴설악이나 설악파크에 빈방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설악동에 있는 모텔에서 숙박을 한적이 있는데... 이불 세탁을 어떻게 한건지 이불에서 냄새 엄청 났고 그 이불 만진 손으로 눈을 비볐더니 금방 눈이 부풀어 올라서 약 먹고 안약넣고 엄청 난리 친 적이 있었죠...위생상태가 엉망이었답니다.
자업자득이죠. 관광지 답게 시설은 낡았더라도 위생상태라도 좋아야죠.
세월이 많이변했고 여행취향도바뀌었고요
그렇죠 다들 해외나 덕후 쪽으로 가다보니 취향도 많이 바뀐거죠
당연한 것 아닌가? 수학여행가서 사료 주고 한방에 10명 몰아넣고 재우잖아. 그러면서 돈은 엄청 받더라? MZ세대가 모를 것 같지? 다 알고 있다.
오지다.과거 수학여행온 학생들의
식사 제공이 엉망진창 누구에게
하소연도 못하고 굶은 기억이 지금도
생생함.
인과응보라 생각한다
물치에서부터 들어가는 외길 1차로 진입도로부터 좀 넓혀봐.. 그 길 정체 무서워서 속초 그렇게 많이 갔어도 설악동 잘 안 가게 됨
물치항에서 가는거 말씀이신가요? ㅋㅋ
거기 넓힐수가 있을까요..
물치항 입구는 도로 좀 넓혀지고 새건물들 들어서긴 했던데
신기한게 어차피 사람이 살아도 지붕 외벽 이런건 손 안댈텐데 손갈이 닿지 않는다고 지븅이랑 외벽이 저렇게 흉가가 될 수 있나요
강원도가 워낙 태풍이며 비바람이 많이
몰아치니 관리안하면 저렇게 되겠죠
사람이 안 살면 집이 빨리 삭아 내려앉습니다.
사람사는거랑 안사는거랑 다르대요 그리고 수리를계속하니 저지경은 안돼죠
저도 느꼈어요 서울 괜찮은 원룸 두달비웠다 다시가니 거미줄있고 뭔가 다름 ㅠ
고작 두달에 방이 폐가 느낌 나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하니 사람 숨이 집을 계속 유지시킨다 비슷한 말을 들어써요
선생들한테 뒷돈쥐어준 그런 뉴스 많이 나왔었죠.
저기가 그걸로 유명한곳이였습니다.
법적 처분 안받고 폐업한걸 다행으로생각하세요.
정말 그때 숙소들 최악이었어요
김진태..이런 설악동 관광지나 정비해...
레고랜드로 큰사고 치지 말고..
나 국딩때 저기서 자고 노래하고 캠프파이어도하고 했는데 저렇게 되어있네요 지금은.. 눈물이 납니다.
고속도로 뚫리면 좋은 점만 있는 것이 아니죠. 이제는 철저한 당일방문객이니까.
속초에 숙박시설이 얼마나좋은데.. 저런곳에서 잘까? 아님 등산객들을 위한 싸고 저렴한 숙박시설이랑 휴계소처럼 크게는 아니지만 적당한 식사 시설만들면 살아나지..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거짓말 안 보태고, 아침밥으로 깍두기 2개에 콩나물도 없는 콩나물국만 주더라.
개밥이 따로 없었다. 선생들은 따로 처먹고..
요즘 전국 각지에 관광객들 유치한다고
출렁다리에 테마공원에 좋은곳이 넘치는데
뭐 하러 멀리까지 가겠나? 시대적인 변화를
강원도가 못따라간것이지
전국 초중고생들 안 좋은 추억만 수 십 년 간 모인 곳이라 그런지 흉물스럽고 을씨년스럽기가 이루 말 할 수 없네요
사유 재산이라도 흉물스럽게 방치하면 안전 관련 세금을 쎄게 때려서 스스로 철거하게 만들어야함
요번갔더니 케이블카 공지 없이 중단입니다
어우 속이 다 후련하네
제주도도 바가지 요금 계속되면 꼭 이꼴 나길..
저런 단체 관광지들 방 하나에 15~20명씩 집어넣어놓고 따뜻한 물도 정해진 시간에만 틀어줘서 찬물로 씼었었지 방에서 그리마 벌레 나와서 자고있던 친구 무릎 타고 올라가는 거 보고 애들이랑 기겁해서 뜬눈으로 밤새고.. 절대 우리 학생들은 그런 경험하지 않길 바람
왜 수학여행을 다녀온 즐거운 추억이 있는 관광지를 어른들이 그 근처도 안가고 싶어 하는지 알고 싶으면 옛날테레비 체널에서 나오는 그당시 수학여행이란걸 확인해보면 됨...
추억 이러는것고 좋은 기억이여야 하는데 그당시 수학여행은 어느정도여야지 ㅎㅎ 남자들 군대때 추억 회상하면서 놀러 병영캠프 같은거 안가잖아요
저런 곳은 스위스처럼 집도 좀 멋지게 군락 위주로 지어서 그냥 상가쪽 걷고 싶게 만들어야 되는데 그냥 모텔, 어지러운 음식점 간판들만 있으니 걍 안가고 지나가 버리지
상식적이지 못한 음식 돼지우리만도 못한 숙소 말도 안되는 가격 좋으면 학창시절의 추억으루가지고 평생 다닐 좋은 곳을 저렇게 만든건 다 장사꾼들이지. 잘했어. 평생 니들꺼 하고 잘먹고 잘 살아. 지금도 가격이 미쳤지. 그가격이면 차타고 5분거리 척산온천, 한화리조트 가지 거기서 왜 살겠니?
보기 정말 흉합니다. 법적 조치를 통해서라도 빨리 정리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관광객 더 안와요.
90년대생인데 6학년때 수학여행 처음 갔음. 그당시 아마도 2박3일에 15만원쯤한거같은데 02년도에 15만원이면 이마트가서 쇼핑카트 2개 채울수있는 가격이였음. 아마도 반에 50명쯤 있었고 남자방 2개에 12명씩 넣어놓고, 이불도 없는 방에서 재워음. 얼차려는 기본이였고, 혹시 얼차려 받을까봐 항상 불안에 떨었음. 그당시 선생님들이 기분 좋을땐 나두고 좀만 민감해지면 팰때였음 ㅋㅋ
받을 수(受), 학대 학(虐), 나그네 려(旅), 갈 행(行)
어릴 적 수학여행은 그저 학대 받으러 가는 곳이었다.
약한 자는 살아남을 수 없었던 그때의 추억.
그게 배우는 거 였을까요?
1:14 130을 백서른이라고도 읽나요? 저는 항상 백삼십 이라고 뉴스에서 봤던거 같아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와 생각도못했네요 진짜 옛건물 그대로네요 안타깝습니다
싸그리 밀어버리고 대규모 펜션 사업형태로 바꿔야해.
지금 시대 흐름에 맞는 캠핑 야영지와 차박단지로 바꾸면 되살릴수있다.
요새는 수학여행도 좋은 호텔 2인 3인실 방 쓰더라고요 유스호스텔 같은데 안감
90년대초에 수학여행 간 기억이 있는데 진짜 용돈 받은거 없었으면 굶었겠다 싶을 정도로 최악의 식사만 기억이 남. 그때 자란 사람들이 지금 대부분 40-50대인데 저길 왜 가겠음. 속초시내와 동해라인 따라서 훨씬 좋은 숙소가 널려있는데. 극성수기 아니면 속초 시내에서 저기까지 20분이면 차로 갈수 있는데.
시대를 못따라간 유스호스텔들은 망할때됐지
수학여행 때 유스호스텔 묵었던 세대들이 지금 학교 선생됐는데 거기 묵고 싶겠냐
그것보다도 .. 학교행정이 투명해 졌음...교장이 가고 교감이 가고 먼지알져...애들 교실 만한데 수십명 재우고...이런거 하면 큰일나요...스파트폰도 바로 찍어기록 ....부모님들께 바로 연락...,밥이상해 반찬이상해.....또 한가지..설문 조사 투표로 많이나온데로감...
수십년전 아이들 한방에 10명도 넘게 몰아넣고
밥도 드럽게 맛도없었으며
공중전화도 전교생이 한대를 돌아가며 쓸 정도로
시설도 열악했고. 그 방에 몰아 넣었던 아이들이
미래의 관광객이 될줄은 못내다봤겠지
경주 설악산 성인되고서 단 한번도 추억이랍시고 가보고 싶지도 않았다
우리 때만해도 선생들 먹는 식당이랑 학생들먹는 식당이 달랏고 밤에 선생들 따로모여 맥주까지 했음 그 돈들은 다 어디서 나왓을까?
솔까 선생들 놀러가는게 수학여행 이었지..
요즘이야 시설부터 버스 식사 까지 학부모들이 다 사진으로 확인하는대 저런숙소 묵고싶겠냐? 뒷돈 챙기던 시절이나 가능한거지
장기간 저렇게 흉물로 방치하는 땅과 건물은 나라에서 몰수하는 법을 만들없음 좋겠군요
시설이 좋으면 숙박하지말라고해도 예약할듯 투자는 하기 싫고 돈은 벌고싶으니깐 이런 결과가 나오지 ㅋㅋㅋ
안전관리 안되는 집라인을 관광지 마다 다 만들고 있네
케이블카 만들어서 설안산 다 망치면 관광객들이 뭐 보러 올까
불국사 설악산 지겹다
이 시절 제주도 배타고 가거나 중국으로 간 학교들 부러웠는데
학교에 실내강당 , 실내 활동장 , 샤워실 , 냉난방기 있으면 부자학교
하다못해 길거리에서 나물팔던 할매들ㅡㅡ 나는 그 어린 나이에 수학영행가서도 나물좋아하는 엄마 생각해서 할매한테 5천원인가 주고 나물 사왔더니 엄마가 이건 못먹는거라고...애들을 돈구멍으로만 보던 늙은이들...지금 내나이 40넘었는데 저쪽은 가지도 않음!!!!
고등학교때 수학여행..정말 그지같았던 기억에 두번 다시 안감..설악산..하면 여관 지하 식당의 그 이상한 볶음밥인지 개밥인지..의 비린내와 기름냄새 떠오름...요즘은 개도 그런거 안 먹임
학생들 피같은 돈 뽑아서 뽕뽑아 잘 살았자너요.양심있으면 이런 기사 내는거 아니죠.
저희는 한 방에 20명 잤어요.
교사들은 어디서 잤는지도 모르고
비오는 날 천막치고 개밥같은 저녁 줄서서 먹을때 교사들은 어디서 먹는지 보이지도 않고,우리 인솔해주던 대학생 보조인솔자분들만 우리와 같이 그 개밥 먹고
우리랑 놀아줬는데.개떡같은 시설에 몰아넣고 우리 윽박지르던 거기 관리자만 기억나네요
1999년 고1때수학여행갔는데
설악산갔는데 내가저기서잤나~~???
오 마이갓ㅡㅡ
설악산을 좋아해서 종종 찾는데 폐허가돼서
귀신 나올것 같고 넘 흉물스럽더군요.
얼른 철거해서 그냥 숲으로 재조성 하던지
요즘시대에 맞는 펜션이나 리조트로 조성하면
다시 사람들의 발길이 들어서겠죠
강원도가 지금 철거할 돈이나 있겠냐ㅋㅋㅋㅋㅋ
대학mt 성지와도 같았던곳 가평이나 청평은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대성리는 아직 자주 갑니당
가평은 계곡, 빠지가 워낙 유명해서 젊은 층들 사이에선 꼭 엠티 아니더라도 여름에 많이 가는 거 같아요
가평이나 청평도 새로 짓거나 리모델링 한곳이나 서울이랑 가까워서 주말에 많이
가지만 노후된곳은 없어지거나 안가게되겠죠.
가평쪽에도 엄청 오래된 콘도 하나가 폐허가
돼서 흉물스럽게 보이던데 왜 철거도 안하고
저렇게 방치할까 의아했는데 사유지라 저런
이유가 있겠네요.
지자체랑 잘 협의해서 철거했음 좋겠네요.
대성리는 고딩때 친구들과 놀러갔다가 경운기에 실려가는 익사체 3구를 본 이후론 다신 안감. 왜 놀러와서들 술처먹고 물에 드가냐고;;;;
수학여행 다녀온지 30년되었는데 세월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면 퇴출되는건 당연하죠.
진짜 냄새 완전 나는 누렇고 시커먼 이불에 이불마저 모자라서 세네명이 같이덮어야하고 밥은 뭐 말해뭐하며 화장실또한 공동 화장실이고 그 시절 수학여행은 정말 별로죠
그냥 다 밀어버리고 없애는게 답
나는 아직도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설악산으로 왜 보낸건지 20년째 이해 못하는중... 대학 가니까 제주도 가더라 ㅡㅡ
저도요 ㅋ 중학교때 설악산 갓음ㅈ
솔까 수학여행 설악산으로 갔던건
그곳이 보기좋고 의미있는 곳이여서가 아니라
여행사와 학교장의 짬짜미가 활발해서였지.
비리가 디폴드값인 시대였으니까.
건축물은 시대에 흐름에 따라가야함
숙박업소면 그용도에 맞게 머물수있는곳으로 개선시키는게 맞다.
그동안 관광단지라고 많이 해먹었다. 인과응보 뿌린대로 거두리라.
그 당시에 계획을 잘못한건 아니지.
시대가 빠르게 변했으니까 어쩔수가 없지. 저 사람들도 차라리 지자체가 개발해주길 (보상비) 바라고 버티고 있겠지.
이젠 노는 패턴이 완전히 달라졌어.
시대에 맞지읺는다면 사리지는거는 당연한거임 괜한돈쏟아붇는거는 아니다고ㅠ생각함
80년대 초등학교 중학교 설악산 숙박업소의 기억은 하나밖에 없는 듯.
밥을 짠밥으로 나와 냄새나고, 반찬은 너무 맛이 없었던 기억.
2박3일, 3박4일 예약했다가 취소하는 관광객이 정말 주변 흉물 때문일까요? 숙소 들어가보면 체크인하려면 몇십분 기다려야하고, 시설도 엄청 노후화 됬고 스케줄상 꼭 설악동에 묵어야하는 것이 아니라면 취소하고 싶어지는 겁니다. 근처 식당도 마찬가지고 가격만 비싸고 어디 저렴한 분식집에서 나올 법한 맛을 팔고 계시니 설악산 가는 목적이 아니라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진답니다. 번영회장님과 지자체는 세금으로 관광시설 확충을 생각하실게 아니라 기본부터 갖추십시요. 그곳은 설악산 만으로도 충분한 관광목적이 있는 곳입니다.
내 17살때 수학여행 그때 조성모-피아노 그쯤이였던거같은데 그때도 시설이 후졌다 느꼈는데
망해도 전혀 이상하지않지 관리.리모델링 안하고
돈 들어오면 주머니에 채워넣기 바빳겠지 악덕같이 이윤추구만 했을텐데 반찬 상해서 컵라면 먹었던 기억나네 북한숙박도 저렇지 않겠다
93년 고2때 설악산쪽으로 수학여행을 갔었는데 숙박도 음식도 개잣같았죠 안망한게 이상한거죠
자업자득
망해도 싸다
빨리 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