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경험을 바탕으로 이룩한 결과물이라 들을때마다 진정성 느끼고 갑니다.^^💕 영자막 하나도 없이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집중해서 보니 글읽듯 해석은 안됐지만 그 속에 완전 빠져서 즐긴 시간이었고 자막 따라 가는것 보다 훨씬 집중하니 소리를 듣게 되더군요~~올려 주시는 정보에 감동합니다~🥰🤩🙏
저는 멕시코 조나로사에 사는데요~ 그래서 하루종일 일하면서 듣고 영화도 보고 친구들이랑 대화를 하고 있는데 일할때는 상황이 생기까 이해가 잘 되는거 같아요.. 아직은 듣는거에 집중하고 있어요.. 그랬더니 굿이 해석 안해도 이해가 도더라구요... 듣는게 좀 된다고 싶을때 책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정쌤 가마드려요... 생각 많이 하지 않고 걍 직진할려고합니다~~!!!👍🏻👍🏻
귀뚫기가 어떤식인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미드나 플스 게임을 좋아해서 영어를 자주 들었더니 들으면 문장끝까지 속으로 발음을 따라하진 못하지만 아예 하나도 안들리던게 조금은 쪼개져서 들리더라구요 뜻은 몰라도 머리로 발음을 따라할 때도 있구요 이런게 귀가 뚤리는 과정인가보다 생각하고 예전에 즐겨봤던 미드를 자막없이 시작해보려고합니다😊
저와 같은 마음이시네요 나중에 보면 희열을 느끼실겁니다! 가끔 너무 힘드시면 5-10분짜리 원어민들 유튜브나 유튜브에서 Pororo English 같은걸로 머리 식히세요ㅎㅎ 나름 괜찮아요. 저는 처음에 뽀로로 영어도 잘 안들렸는데 몇달 다른거 듣고 다시 보니 쉽게 들려서 신기하더라구요. 자신감 찾는데 최고입니다ㅎ
나이 문제가 아니에요. 나이때문이라고 얘기하면 편하니까 사실 누구나 이해도 안되는걸 말로 들리지 않는걸 계속 보고 있는다는건 누구나 힘들어요. 의지력와 이 방법을 충분히 숙지하고 결단해서 꼭 된다는 보장이 있어야 하는거에요. 뭐든 마음과 생각이 나를 지배합니다 힘내세요!
@@jipyoung 무슨 말씀인지 압니다^^ 60대에 배낭을 메고 세계를 돌았으니까요.코로나땜에 못나가고 있지만요. 나도 나이는 핑계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20대에 봤더라면 넷플릭스에 재미있는게 넘쳐날텐데 지금은 전부 시시하고 오금이 저려요^^ 한번본 추리소설처럼 전부 뻔해서 재미가 없어요. 추천한 미드 벌써 2년 전에 악착같이 보려고 애썼던 건데 1회를 못넘겼습니다. 잔인한건 바로 꺼버리고요. 아직도 영상만 봐도 몰입되는 미드를 찾지 못했습니다. 휴그랜트 관련 영화는 몇번씩 봤는데 다섯번 이상은 보기 힘들더라구요. 요즘엔 영어더빙된 한드 몇개를 봤는데 오금이 저리고요. 그럴수밖에 없는게 1~20 대에 초점을 맞춘거니까 70대가 재미있을리가요. 팟캐스트 미니멀리스트 몇개월 들었구요. 오늘 부터 all ears english 듣습니다. 재미는 없지만 발음이 잘 들리니 일단 들어 봅니다. 투자관련 유툽이 가장 관심가는데 내용이 어려워서 보다말다하는데 일단 조금씩이라도 계속 들어보려고 합니다. 관심분야가 투자와 여행 그리고 그림인데 아직 잘 안들리니 지루하고 자꾸 한국 유툽으로 바꾸게 되더라구요. 하여튼 답글 감사합니다.
네 넥밴드에요. 저도 초반에 귀에 오래 크게 꽂고 듣다보니 귀가 아파서 지금은 이어폰이나 블루투스를 잘 못해요. 이명도 생기고요^^; 웬만하면 스피커로 들어야 하는데 여건이 안되니. 골전도이어폰이나 이 영상의 제 목에 걸고 있는 넥밴드를 하는데 골전도 이어폰도 오래끼면 골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넥밴드를 1단계로 해서 듣지만 그래도 소리가 새어나가긴 해요^^; 그래도 넥밴드가 귀에 제일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1단계도 소리가 새어나가니.. 상황에 따라 돌려가면서 써요^^; 외출시 이어폰, 블루투스, 골전도이어폰, 넥밴드 다 가지고 나가네요ㅎㅎ
구독자로서 상당 부분에 동의 하지만. 한 가지만 적을께요.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흘려 듣다 보면, 흔히 하는 이야기로 자신만의 '소설' 을 쓰게 됩니다. 흥미롭고 짧은 내용이라도 정확하게 이해한 내용을 반복해서 듣는 걸 추천합니다. 조금 귀찮아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한영, 영영 사전을 많이 이용하세요. 😊
제 요점은 많이 쓰는 말들은 많이 보고 듣다 보면 기본 일상 용어는 저절로 알게되는데 이 저절로 알게 되기전 한영 영영 사전을 계속 이용하다보면 저절로 알기도 전에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지쳐 포기하게 되죠. 물론 단어 찾지 말라는건 아니에요. 지쳐서 포기하지 않을만큼 찾아야죠 지금 저만큼 정도에서는 영영, 한영 사전 찾아가며 공부 하는게 맞지만 그 전에 기본기(보고,듣고,읽기)를 다져놔야 공부하기 쉬워서 포기하지 않게 되는거에요. 많이 들어서 소리는 알지만 뜻을 모르는것도 사전 찾아서 공부 하고 문장으로 같이 익히면 금방 기억하고 알게 되지만 처음 보고 들은 단어를 들을 때마다 공부로 계속 한다면 잊어버리고 다시 찾는 반복이 너무 잦기 때문에 지치고 느는실력이 더뎌져요. 소리를 이미 알고 공부하는거와 모르고 공부할때의 차이에요 '영국에 사는 한국아빠'님은 기본기가 있으니 이런 말씀을 하시는거에요. 처음의 저처럼 기본기가 없는 사람은 우선 소리에 익숙해져야 읽기 말하기가 쉬워지거든요. 읽자마자 의미도 들어오게 되구요. 그때 공부하면 공부가 술술 되니 편하다는거죠
@@jipyoung 동감합니다. 공부가 되는 순간 지루해지고 재미가 반감되면서 다시 예전 루틴으로 되돌아갑니다. 쉐도잉도 그렇고 어느 정도 기본기가 잡혀 있는 사람이 해야 효과적이지 그렇지 못한 대부분의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에겐 사전 찾는 일이 공부가 되버리는 지름길입니다. 외국에 살면서 수시로 영어를 듣게 되는 교포들이랑 전혀 그렇지 못한 토종 한국인의 상황과 동일시하면 안됩니다.
집영님 컴프리헨시블 인풋이라는게 그사람들의 대화는 들리지않지만 그영화에 재미를 느끼고 이런내용이겠구나라는 정도만되면 되는건가요? 컴프리헨시블 인풋은 즉 재미인건가요? 영어원서를볼때도 단어나 문장을 해석할순없어도 그림과 글을 보며 뭔가 이런상황인것 같은데 라는 이해가되면되는건가요?
집영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저는 자꾸 영어 영상을 보면 해석을 할려고 합니다 쉬운 동화같은거는 50프로 정도는 이해하는거 같아요 제가 궁금한 사항은 1. 제 수준에서 거의 해석이 안되는 미드나 흥미있는 팟캐스트등을 보는게 좋은건가요? 2. 만약 미드를 본다면 1편을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게 좋은건가요? 아니면 시리즈 전체를 1번씩 쭈욱~~보는게 좋은건가요?
1-1 흥미 있는 팟캐스트 (ㅇ)-->영상 볼 시간 없을때. 1-2 미드이건 애니이건 집중해서 볼 만한 재미있는거 (개인성향), 너무 어려우면 재미없어요. 하지만 어려운것 같은데 자꾸 계속 보고싶고 안볼때 생각나고 다음편이 궁금하고 하면 보세요. 2. 시리즈 전체를 이해하며 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시한번 [더 보고 싶다면☆] 전체적으로 또보기. 저는 이렇게 했어요. 그런데 두 번째라 내용을 다 알아서 자꾸 딴생각이 든다면 새로운거 재밌는거 다시 찾기. ♧밤에 몇 애피소드를 보고 잤는데 다음날 출근할때 전 날 봤던 에피소드를 소리로 듣는다: 이것도 좋습니다. 물론 관심분야 팟캐스트 듣기도 좋지만요.
저는요...잘 하고싶어서 미친듯이 재미있는거 찾았어요. 사실 한국 정서가 묻은 드라마를 무척 좋아하는데('나의 아저씨' 같은..) 2년간 단 한 편도 안 봤어요. 영어 잘 하고싶어서요... 의지가 만드는것 같아요. 좋아하다 의지가 생기든 의지가 생겨서 좋아하든 자기 암시가 그렇게 만드는듯 해요 그리고 생각을 실천하는 것
저와 비슷한 타입이시군요ㅎㅎ 저도 브리킹베드 끝내고 바로 엘카미노 봤어요ㅎㅎ 그리고 1년 후 Better call saul을 천천히 봤지요ㅎㅎ이건 중간에 좀 지루했는데 미국인들이 재밌다길래 끝까지 조금씩 봤는데 마지막시즌이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여운이 남아서 브리킹베드를 다시봤는데 잘들려서 정말 몇배 더 재밌었어요. 꼭 경험하실길.! 재미있게 본걸 1년 후에 다시 봐 보시면 더 잘 들려서 짜릿할거에요^^
우선 텍스트를 먼저 읽어보시고 그게 이해가 된다면 그걸 입으로 읽어보시고 다시 오디오북을 들어보세요. 귀가 뚫린다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이미 우리의 귀는 뚫려있습니다. 단지 그 말하는 텍스트를 뇌가 빨리 신속하게 처리가능한가 그게 관건인거죠. 다독할수록 그 처리속도도 빨라집니다. 영상에 의지헤서 무슨 내용인지 안다고 생각하는건 명확하게 귀가 뚫렸다고 믿는 착각일수있습니다
팝송 듣기는 리듬이 있지요. 말이 들린다는 건 리듬으로 알아듣는 %가 높습니다. 그래서 팝송을 반복하면 그 팝송만 들리지만, 말 듣기를 다양하게 훈련하여 말들이 들리면 적은 리듬의 팝송들은 예전에 못 알아듣던 걸 알아듣게 됩니다. 그래서 말이 들리고 싶으면 말로 듣기 훈련 하셔야 합니다.
어떤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영어회화를 잘할려면 영어를 많이 듣고 영어소리에 익숙해져야한다. 라고 하던데 맞는말 같아요. 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외국어 전부. 저도 오늘부터 미국영화 3편식 무자막으로 보고있는데 / 영화장르 상관없이 (영어는 전혀 알아듣지못합니다.) 미국영화 재밌더군요 ㅋㅋㅋ 타 유튜버 채널 언급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김성민 중국어 라고 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시는분 영상중에 중국어 공부방법 1강 2강 3강 4강 영상들 보면 첫번째로 중국어를 많이 들어야한다. 중국어를 알아듣지못해도 상관없다. 중국어를 많이 듣고 소리에 익숙해져야한다. 라고 하시더군요.
덜하지도더하지도 않을만큼 공교육받았는데 수험영어만 하다보니 듣는데 어려움을 느낍니다. 많은 정보들을 들으러 다녀봤고 실제 경험자의 경험을 듣고 싶은데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영어전공이시거나 공부를 상당히 하셨던 수준의 분이신가요?(갑자기 귀가 트였다고 해도 기본 베이스가 상당히 있던 경우들이 많아서..) 그리고 영어리딩수준이 중학수준이라고 가정했을경우라도 그렇게 듣기만하면 정말 귀가 트일까요? ㅜㅜ 정말 물어보고싶은 두가지 질문이었습니다.
집영님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현재 거의 한달되어가요 재밌게 보던 드라마가 끝나면 또 재밌는거 찾아 삼만리인데 찾기까지 급암울한 느낌이 찾아올때도 있어요 다들 넷플릭스에 재미난게 많다는데 나는 왜 재미가없을까 하구요^^;' 근데 보다보면 크게 재밌진 않아도 딴생각 안하고 그냥 보게되는것들도 있어요 그렇게 보는것도 도움이 될까요?
@@Wtyh396 여행 좋아하면 LostLeBlenc유투버 채널 같은것도 보시고..다양하게 찾아보세요. 가끔 취향에 맞는 채널을 찾게 되면 그 채널의 모든 영상을 보게 되더라구요^^ 저는 디카프리오나 브래드피트, 니콜라스홀트 나오는 영화는 다 봤거든요. 이렇게 좋아하는 배우 찾아서 보는 방법도 있어요.^^
올리신 영상 하루종일 보고있어요..우선 감사드립니다. 이런저런 공부방법으로 영어를 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답을 못찾고 있는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됐습니다. 전 지금은 영상을 보면 단어뜻을 놓치는 경우 다반사이고 그러다보면 흐름을 놓치게 되고..언제가 많이듣게 되면 그 단어뜻을 자연스럽게 알게될지 궁금합니다. 참 여기 캐나다이고 2년차 되는데 아직 인사도 힘들어요ㅜㅜ이 방법으로 하면 입도 트일까요?
그 단어의 의미를 잡으려고 하면 의미를 통으로 놓쳐버려요. 편하게 영상을 봐야 듣자마자 저절로 의미를 알게 됩니다. 그 훈련을 하는거에요. 해석없이 듣자마자 그 영어그대로의 이미를 이해하는 훈련. 해석하느라 뒤에꺼 놓치지 않고 원어민처럼 영어 그대로의 뜻을 바로 이해하는 훈련이요. 우리는 번역사가 아니니 해석하려고 하면 너무 힘들어져요. 영어를 영어 그 자체로 잘 들리고 이해할때 그 뜻을 제대로 알 수 있는데 그때 번역하려면 한국말에서 그것과 가장 뜻이 가까운걸 찾는거에요. 그래서 쭉~ 보고 듣는 훈련이 필요하답니다. 상황을 공감하려고 노력하면서. 어렵죠? 하지만 방법은 간단해요^^; 그리고 듣고 말하기 기본은 하게 되지만 언어를 어른 수준으로 올리고 싶으면 꾸준히 다양히 들으면서 자기 자신의 듣기 보다 살짝 어려운 단계의 책들을 계속 읽어줘야해요. 제가 지금 챕터북이나 청소년 책 읽는것처럼요. 그러면 말하기도 계속 향상돼요 물론 보고 듣기 만으로 간단한 듣고 말하기는 되겠지만요 그리고 시간 되시면 사람들 많은곳, 공원이나 카페에 앉아 시간을 보내세요. 가능하시면 외국 친구도 사귀시구요 자연스러운 리얼 듣기가 된답니다^^
중고등학교 영어선생들 전부 유죄 월급 퇴직금 압류해야함 이건 배임 횡령이다 벌써 1년후 헐리웃 엥화 폭스티비 뉴스 한국말처럼 들릴것 생각하니 흥분되어 무자막 영어듣기 시작 하며 더 확신을 갖고 싶어 다시 방송 봅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유투브 다른방송 4개를 봤는데 다 똑같은 말씀을 하시더군요 감성대디 영어 심장 찰스 그런데 안되면 그건 틀림없는 내 게으름탓일것이다 부지런히 끈기 있다면 무조건 된다
선생님들도 그렇게 배워왔고 공교육 방식이 아직 변화하기 겁이 나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겠죠?^^ 그 분들 잘못은 아닌것 같아요. 100% 확신이 있고 책임질 수 있어야 바꿀 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1년은 좀 성급하신데요?ㅎㅎ 저는 1년 됐을때 소리가 찰지게 또렷하고 단어가 다 들리는데 듣자마자 알아듣지는 못했어요^^; 어린이 프로나 간단한 영어 빼고는요. 마음을 느긋하게 먹으시고 재미있는걸로 아주 아주 재미있으면 더 좋구요. 즐기면서 보세요^^ 장기전이에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홧팅!
제가 듣고 알기로는 부모님이 힘드셔서 중간에 그만두는 경우에요. 혹은 영상이나집중듣기 할때 아이에게만 맡겨서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이미 미디어에 익숙해서 한국 컨텐츠를 보고 있다거나.. 혹은 아이의 성향보다 영어단계나 집중듣기만을 중심으로 학습처럼 하는경우, 혹은 영상도 부모님이 선택해서 보여준 경우 아이의 집중도가 떨어져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또한 어릴때부터 학원 중심의 학습으로 충분한 놀이나 대화나 한글 독서량이 부족해서 어휘력이 높지 않을 경우, 그렇지 않고서야 2,3년 되면 호과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제가 조사해 본 봐로는 그렇더라구요. 저도 시작전 불안해서 여기저기 기웃기웃 했더랬지요^^;
오래 된 댓글이지만 저도 생각해본 문제라 첨언해봅니다 질문과는 반대로 어떤 사람들이(아이들이)성공하는가 살펴보면 1.매일이라는 지속성을 유지한경우(365일중에 360일 한다는 생각으로 2.양을 지켜낸 경우(학습을 제외한 듣고읽는 시간으로 2-3시간을 채우는 양) 3.잠수영어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하기 위해 공부하기(잠수네 책이든 사이트내용도 공부해야하고 아이들이 볼 책이나 영화를 찾기위한 노력도 끊임없이 해야) 위의 3가지가 지켜졌다면 아마도 잠수영어 성공했을거고 반대로 위의3가지 중 한가지도 대충이었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물론 뛰어난 이해력과 언어감각을 소유한 아이들은 대충해도 이 방법으로 성공하더군요 그러나 평범한 정도의 이해력과 평범한 언어감각을 가진 대부분의 아이들은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듣고 읽어야한답니다~ 그래서 어떤사람들에겐 무릎을 탁치게되는 방법이고 그 열매는 너무나 달디달지만 요즘같이 학습위주로 학원에서 다 해결보기원하는 많은 엄마들이 쉽게 선택하지는 못하는 방법같습니다^^ 그러나 단기간이라도 영어원서를 집중듣기한다거나 읽거나 하는시간을 투자한 시간만큼 분명 리딩에는 큰도움이 되는걸볼수도있구요 지나가던길에 덧붙인 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아..저희 아이들도 그랬는데..적당히 협상하시고 다른 애니를 자막없이 보여주세요. 저는 좀 매정하게 했는데 그 여파가 나중에 영어 잘 하게 되면 온답니다^^; 아이들 마음도 알아주면서 너무 강하게 나가지 마시고,., 이번엔 자막으로 보고 다음엔 자막없이 볼까? 이런식으로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우연히 집영님 영상을 보고, 듣기 따라한지 1주일쯤 됩니다. 전 40후반이고 집영님처럼 시**쿨이나 패턴영어 말하기연습 1년정도 했어요. 귀가 팔랑귀라 이것저것 시도만 하는건 아닌지... 마지막 방법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듣고 있는데.. 아직은 확신이 안서요ㅠ (주변에선 어떻게 듣기만 하냐고.. ^^;;) 전 영화나 미드보단, 제레미 올리버같은 요리영상이나 릭 스티브의 여행영상같은 혼자 떠들어대는 유튜브를 주로 보는데, 도대체 무슨 뜻인지 몰라도 화면이 잼 있어서 노래 듣듯이 그냥 보는데, 괜찮을까요? 까이유나 로보캅폴리같은 만화도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영화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제 취향이 고전명화같은 것만 좋아해서리... 요즘 영화나 시트콤은 내용이해가 안되니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냥 제 방식대로 좋아하는 유튜브 영상 위주로 보고 듣고만 해도 될까요? 저도 집영님처럼 열심히 들어서 영어소리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들리고 싶어요.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주! 잘! 하고 계십니다! 바로 그렇게 잘 보게 되는거 보시면 됩니다. 저도 제이미 올리버 20대부터 팬이었던지라 몇번 봤어요^^ 지금 보니 세월이 제이미에게도 비켜가지 않았더라구요^^; 반가워요. 릭스티브는 배경이 정말 좋은데 살짝 지루하긴 하던데 Lost leblanc 꺼도 함 봐보세요. 지루하지 않아요^^ 아주 잘 하고 계세요 영어를 중간 한국어 해석 없이 바로 한국말처럼 이해되려면 이 방법이죠. 중간에 그만두지 않고 지금 하시는데로만 하시면 됩니다 굿!
@@jipyoung 바로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집영님 추천으로 여행유투버들꺼 많이 살펴봤는데 전 릭스티브께 넘 좋더라구요.. 세계사나 지리과목을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다른 여행유튜브들은 음악소리도 좀 크고 영상이 빨라서 정신이 없는 듯한...ㅎ 제 취향인거죠... 암튼 님의 격려 덕분에 낼도 열씸히 들을게요.. 사무실서 틈틈히 듣느라.. 좀 힘들지만요...(저도 제이미님이 살이 쫌 찐 느낌이..ㅎㅎ)
하하 그러셨군요! 유튜브 시작한걸 어떻게 알게 되셨어요? 그런데 잘 찾으셨네요! 어떻게 찾으셨어요? 질문이 너무 많았죠?^^ 듣기 시작한지 얼마나 되셨어요? 저도 듣기 하면서 그런 생각했어요. 특히 1년 안 쪽으로는 '이거 볼만한 영상 찾는게 일이구나~' 그런데 뭐 공부하는거 아니니까... 그리고 찾을 때도 들어야 하니까 늘지요. 그리고 날이 갈 수록 볼게 많아져요. 넷플, 유튜브 왔다갔다 하면서 보세요^^ 힘내세요!!!
반갑습니다!!! 미술전공이시군요! 제[가 올린 넷플, 유튜브채널, 팟캐스트 추천 영상 보세요. ruclips.net/p/PLjKtKGzU_3mGXVPIVz9l8SmzdIq16K01Q 팟캐스트 시간 날 때마다 틀어놓으세요. 정말 많이 도움됩니다 저는 팟캐스트 듣다가 귀뚫리는 경험을 했을 정도에요.
이런 얘기 듣고 따라하면 거의 100프로 시간만 허송세월하고 실패합니다. 과거 정찬성이 영절하에서 외쳤던 맥락과 같은 얘기입니다. 자기 경험 얘기에 앞서서 자신의 영어 배이스가 어느수준이었는지 먼저 공개했어야 합니다. 맥락을 모르고 따라하는 사람들에게 무책임한 자기경험담이 될 수 있습니다.
영절하에서도 비슷한 주장을 했지만 거기선 무지막지하게 무조건 들으라고 해서 역효과가 났던 갑니다. 그리고 그 때 당시엔 유투브나 네플릭스 같은 굉장히 효과적인 영상 자료들이 많이 없었을 때라 효과가 별로 없었어요. 이분의 주장은 자기 수준에 맞게 혹은 재미를 느낄만한 영상 자료를 찾아서 들으라는 것으로 영절하와 완전 똑같은 주장을 하는 게 아닙니다.
개소리가 아니라 소리를 자꾸 노출시키다보면 반복되고 자주 쓰이는 단어나 문장들이 하나씩 이해가 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계속 듣는다고 한꺼번에 전체 내용이 이해가 된다는 게 아니라 하나 하나씩 이해가 되면서 그게 쌓여가면 몇개월 혹은 몇년이 지나면 나중엔 거의 전체가 이해되는 원리입니다. 아이들이 모국어를 습득하는 원리랑 같습니다.
*집영 영어 귀 뚫기 Class101 강의:
101creator.page.link/BHy1 (만원 할인되는 링크)
*ClassU 집영{영어귀뚫기}강의 링크: me2.do/GZ01KrqU
이 강의들은 시간을 절약해서 영어 귀뚫기를 꼭 하고 싶은 분들께 유용합니다.
해석하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들어야한다라는 말씀이 공감됩니다.
너무너무 공감해요😀 특히 이 영상은 정말 중요한 내용이 다 담겨있네요~~^^
감사합니다 ^^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경험을 바탕으로 이룩한 결과물이라 들을때마다 진정성 느끼고 갑니다.^^💕
영자막 하나도 없이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집중해서 보니 글읽듯 해석은 안됐지만 그 속에 완전 빠져서 즐긴 시간이었고 자막 따라 가는것 보다 훨씬 집중하니 소리를 듣게 되더군요~~올려 주시는 정보에 감동합니다~🥰🤩🙏
어머 강사하셔도 되시겠어요
제가 말하고 싶은 얘기예요 어쩜
저도 초5아이 이제 영어 그림책으로 시작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됬어요 감사해요
오늘으로 제 질문에 답변이 더 보충되네요!! 🤗🤗
고민할 시간에 들으라.
오늘도 뼈 대리는 조언 ㅎㅎ
조금씩 도전하고 있습니당 !!!!
"귀트임은 선물이고 나의 세계는 글로벌해지죠!"
와! 집영님! 화이팅입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조언들!! 너무 주옥같아요.
감사합니다. 몰입을 이끌어내는 영상찾아 고고!!
저는 멕시코 조나로사에 사는데요~
그래서 하루종일 일하면서 듣고
영화도 보고 친구들이랑 대화를 하고
있는데 일할때는 상황이 생기까
이해가 잘 되는거 같아요..
아직은 듣는거에 집중하고 있어요..
그랬더니 굿이 해석 안해도 이해가 도더라구요... 듣는게 좀 된다고 싶을때 책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정쌤 가마드려요...
생각 많이 하지 않고 걍 직진할려고합니다~~!!!👍🏻👍🏻
오! 멋집니다!
안들리는 와중에도 재미있는 거.이게 키포인트네요~원서건.영화건요.그런 게 별로 없어서 초보들은 포기하게 되죠
맞습니다.
그래서 지속하기 위해 재미있는게 없을시 가장 잘 봐지는 영상을 보고, 영상 못 볼때는 듣기 좋은 목소리를 늘 틀어놓으시면 됩니다.
조금씩 루즈해지면 다시 보면서 동기부여 하고 있습니다^^
구독자가 많아질수록 다양한 이견을 가진 분들이 늘어 날텐데 흔들리지 마시고 초심으로 좋은영상과 소통이 계속되길 바래요^^
네.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뼈 대리는 조언 감사 합니다, ㅎㅎ
즐감 하고유
조금씩 도전하고 있슈, 꾹꾹 하고 갑니다, 건행 하슈^^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저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뉴스나 시사, 다큐멘터리같은 것이 재미있고 잘 들리더라구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
좋은 소재 부탁드립니다ㆍ
질문드렸는데 답을 이 영상으로 찾았습니다..
긴가민가 하던차에 집영님 말씀처럼 유튜브, 팟캐스트 영어를 귀에 꼽고 1-2시간씩 보내다 보니
집영님이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게 되었어요!
재미가 있으면 저절로 몰입되고 영어가 그 상황에 맞게 한국어처럼 들린다는 기분이 무엇인지 상상하며 오늘도 최선을 다할래요
귀뚫기가 어떤식인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미드나 플스 게임을 좋아해서 영어를 자주 들었더니 들으면 문장끝까지 속으로 발음을 따라하진 못하지만 아예 하나도 안들리던게 조금은 쪼개져서 들리더라구요 뜻은 몰라도 머리로 발음을 따라할 때도 있구요
이런게 귀가 뚤리는 과정인가보다 생각하고 예전에 즐겨봤던 미드를 자막없이 시작해보려고합니다😊
영어듣기할때 집중해서 말소리를 하나하나 다 캐치하고 이해해야지! 이런 마음으로 보면 오히려 이해도 안되고 지치는데,
줄거리를 이해한다는 생각으로 힘빼고 대충들으면 오히려 이해가 잘 되는것 같더라고요.
맞습니다!!!
잘보고있어요.용기얻고있습니다
질문하나만....열심히듣고있는데 정말 단어를 거의몰라도 재미있는영상 몰입해서보면
잘 들릴까요?그리고 나중엔 말뜻도 이해가 될까요?
단어를 거의모르니 거의다 웅얼웅얼 들려서..
답답할때마다 집영님 영상보게되네요^^ㅎㅎ
네. 포기하지만 않으면요. 2년 하다가 포기하면 끝이죠. 종일 듣는다면 아기때 영어권에서 영어2년 듣다 한국으로 돌아오는것과 같겠죠
너무 재밌으세요 ㅋㅋㅋㅋㅋ
왜 이제야 알았나~~^^
카메라에 좀 익숙해졌나봐요. 평소 말하던 스타일이 나와서ㅎㅎ
저도 지금은 자막없이 보려니 답답하고 막막한데,
' 나중에 귀트이면 또봐야지!! ' 생각하니 상상만으로도 기쁘더라구요~~~
재미있는거, 빠져드는것을 찾는게 정말 어려운일이긴한데, 집영님처럼 ' 이러다 넷플릭스에 있는거 다 보는거 아니야? ' 하는 마음으로 도전합니다^^
저와 같은 마음이시네요
나중에 보면 희열을 느끼실겁니다!
가끔 너무 힘드시면 5-10분짜리 원어민들 유튜브나 유튜브에서 Pororo English 같은걸로 머리 식히세요ㅎㅎ
나름 괜찮아요. 저는 처음에 뽀로로 영어도 잘 안들렸는데 몇달 다른거 듣고 다시 보니 쉽게 들려서 신기하더라구요. 자신감 찾는데 최고입니다ㅎ
@@jipyoung 너무 좋은 방법인거같아요!!
자신감도 막 생길거 같고~~~^^
늘 좋은조언 감사합니다!!!
구독자 왤캐 느셨지?잘 보고 있어요 ㅎㅎ
그르니까요. 갑자기ㅎㅎ
구독자님들 덕분입니다^^
100%공감합니다.
문제는 나이가 드니 재미있는 영어콘텐츠가 거의 없어요. 자막을 보면 극소수지만 그런데로 볼게 있지만 자막 없이 보면 오분 이상 볼 수가 없습니다.
나이 문제가 아니에요.
나이때문이라고 얘기하면 편하니까
사실 누구나 이해도 안되는걸 말로 들리지 않는걸 계속 보고 있는다는건 누구나 힘들어요. 의지력와 이 방법을 충분히 숙지하고 결단해서 꼭 된다는 보장이 있어야 하는거에요.
뭐든 마음과 생각이 나를 지배합니다
힘내세요!
@@jipyoung 무슨 말씀인지 압니다^^ 60대에 배낭을 메고 세계를 돌았으니까요.코로나땜에 못나가고 있지만요. 나도 나이는 핑계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20대에 봤더라면 넷플릭스에 재미있는게 넘쳐날텐데 지금은 전부 시시하고 오금이 저려요^^ 한번본 추리소설처럼 전부 뻔해서 재미가 없어요. 추천한 미드 벌써 2년 전에 악착같이 보려고 애썼던 건데 1회를 못넘겼습니다. 잔인한건 바로 꺼버리고요. 아직도 영상만 봐도 몰입되는 미드를 찾지 못했습니다. 휴그랜트 관련 영화는 몇번씩 봤는데 다섯번 이상은 보기 힘들더라구요. 요즘엔 영어더빙된 한드 몇개를 봤는데 오금이 저리고요. 그럴수밖에 없는게 1~20 대에 초점을 맞춘거니까 70대가 재미있을리가요. 팟캐스트 미니멀리스트 몇개월 들었구요. 오늘 부터 all ears english 듣습니다. 재미는 없지만 발음이 잘 들리니 일단 들어 봅니다. 투자관련 유툽이 가장 관심가는데 내용이 어려워서 보다말다하는데 일단 조금씩이라도 계속 들어보려고 합니다. 관심분야가 투자와 여행 그리고 그림인데 아직 잘 안들리니 지루하고 자꾸 한국 유툽으로 바꾸게 되더라구요. 하여튼 답글 감사합니다.
와우! 대단하십니다! 제가 생각보다 나이가 많아서 저정도 되는줄 알았는데..죄송합니다 제가 지나가지 않은 길은 뭐라 말을 할 수 없는 부분이죠. 멋지십니다!
인생이 뻔해지면 다 재미없죠. 저도 벌써 지금 좀 그러려고 하는데..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집영님 따라서 열심히 듣기 시작했는데요 이어폰으로 들으니 귀가 아프더라고요 며칠간 거의 끼고 살아서 그런가봐요
혹시 귀에 편한 이어폰...등등 기기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 영상에서 목에 걸고 계신건 혹시 넥스피커일까요?
네 넥밴드에요. 저도 초반에 귀에 오래 크게 꽂고 듣다보니 귀가 아파서 지금은 이어폰이나 블루투스를 잘 못해요. 이명도 생기고요^^;
웬만하면 스피커로 들어야 하는데 여건이 안되니. 골전도이어폰이나
이 영상의 제 목에 걸고 있는 넥밴드를 하는데
골전도 이어폰도 오래끼면 골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넥밴드를 1단계로 해서 듣지만 그래도 소리가 새어나가긴 해요^^;
그래도 넥밴드가 귀에 제일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1단계도 소리가 새어나가니.. 상황에 따라 돌려가면서 써요^^;
외출시 이어폰, 블루투스, 골전도이어폰, 넥밴드 다 가지고 나가네요ㅎㅎ
어른과 초등학생아이랑 같이 볼만한 컨텐츠가 뭐가 있을까요?
시간상 아끼고싶어서요
이를테면 러브액추얼리같은거 괜찮은지.
오래된 영화나 드라마는 최신언어가 아니라서 유행이지난 말들을 배우는게 아닌지 저어되서요
컨텐츠찾기가 힘듭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함께 보는거 어떠세요? 혼자 보면 재미 없지만 아이랑 같이 보면 잘 봐지던데요..^^
사실 애니메이션을 어느 정도 보고 청소년 드라마로 넘어가면 듣기가 더 편해지고 말도 입에 잘 붙어요.
구독자로서 상당 부분에 동의 하지만. 한 가지만 적을께요.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흘려 듣다 보면, 흔히 하는 이야기로 자신만의 '소설' 을 쓰게 됩니다. 흥미롭고 짧은 내용이라도 정확하게 이해한 내용을 반복해서 듣는 걸 추천합니다. 조금 귀찮아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한영, 영영 사전을 많이 이용하세요. 😊
제 요점은 많이 쓰는 말들은 많이 보고 듣다 보면 기본 일상 용어는 저절로 알게되는데 이 저절로 알게 되기전 한영 영영 사전을 계속 이용하다보면 저절로 알기도 전에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지쳐 포기하게 되죠.
물론 단어 찾지 말라는건 아니에요. 지쳐서 포기하지 않을만큼 찾아야죠
지금 저만큼 정도에서는 영영, 한영 사전 찾아가며 공부 하는게 맞지만 그 전에 기본기(보고,듣고,읽기)를 다져놔야 공부하기 쉬워서 포기하지 않게 되는거에요.
많이 들어서 소리는 알지만 뜻을 모르는것도 사전 찾아서 공부 하고 문장으로 같이 익히면 금방 기억하고 알게 되지만 처음 보고 들은 단어를 들을 때마다 공부로 계속 한다면 잊어버리고 다시 찾는 반복이 너무 잦기 때문에 지치고 느는실력이 더뎌져요. 소리를 이미 알고 공부하는거와 모르고 공부할때의 차이에요
'영국에 사는 한국아빠'님은 기본기가 있으니 이런 말씀을 하시는거에요.
처음의 저처럼 기본기가 없는 사람은 우선 소리에 익숙해져야 읽기 말하기가 쉬워지거든요. 읽자마자 의미도 들어오게 되구요. 그때 공부하면 공부가 술술 되니 편하다는거죠
@@jipyoung 동감합니다. 공부가 되는 순간 지루해지고 재미가 반감되면서 다시 예전 루틴으로 되돌아갑니다. 쉐도잉도 그렇고 어느 정도 기본기가 잡혀 있는 사람이 해야 효과적이지 그렇지 못한 대부분의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에겐 사전 찾는 일이 공부가 되버리는 지름길입니다. 외국에 살면서 수시로 영어를 듣게 되는 교포들이랑 전혀 그렇지 못한 토종 한국인의 상황과 동일시하면 안됩니다.
집영님
컴프리헨시블 인풋이라는게
그사람들의 대화는 들리지않지만
그영화에 재미를 느끼고 이런내용이겠구나라는 정도만되면 되는건가요?
컴프리헨시블 인풋은 즉 재미인건가요?
영어원서를볼때도 단어나 문장을 해석할순없어도
그림과 글을 보며 뭔가 이런상황인것 같은데
라는 이해가되면되는건가요?
네 맞아요
무자막듣기 외길은 let's face it 님이죠
벌써 유튜브로 6년 이상? 듣기만 하라고 강조하시는분
저도 초기에 그분 영상 보고 힘을 얻었던 기억이 있네요
구독자분 많이 느셨네요ㅎㅎ 언능 100만 구독자 되시길 응원합니다.
동기부여가 되서 구독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해석하지 않고 계속 듣기만 하고 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듣기만 해도 해석이 저절로 되는건지 듣고 나서 들은 영상 해석을 따로 봐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한국말처럼 듣고 바로 알게되는거에요^^
집영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저는 자꾸 영어 영상을 보면 해석을 할려고 합니다
쉬운 동화같은거는 50프로 정도는 이해하는거 같아요
제가 궁금한 사항은
1. 제 수준에서 거의 해석이 안되는 미드나 흥미있는 팟캐스트등을 보는게 좋은건가요?
2. 만약 미드를 본다면 1편을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게 좋은건가요? 아니면 시리즈 전체를 1번씩 쭈욱~~보는게 좋은건가요?
1-1 흥미 있는 팟캐스트 (ㅇ)-->영상 볼 시간 없을때.
1-2 미드이건 애니이건 집중해서 볼 만한 재미있는거 (개인성향), 너무 어려우면 재미없어요. 하지만 어려운것 같은데 자꾸 계속 보고싶고 안볼때 생각나고 다음편이 궁금하고 하면 보세요.
2. 시리즈 전체를 이해하며 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시한번 [더 보고 싶다면☆] 전체적으로 또보기. 저는 이렇게 했어요.
그런데 두 번째라 내용을 다 알아서 자꾸 딴생각이 든다면 새로운거 재밌는거 다시 찾기.
♧밤에 몇 애피소드를 보고 잤는데
다음날 출근할때 전 날 봤던 에피소드를 소리로 듣는다: 이것도 좋습니다. 물론 관심분야 팟캐스트 듣기도 좋지만요.
ruclips.net/video/4bIiZA31qzQ/видео.html
이것도 참고하세요
저도 한창 드라마에 빠졌을때 대략적인 스토리만 이해하면서 보는데도 정말 재밌는 드라마는 엄청 기다려지고 설레면서 봤던기억이 ㆍㆍ오늘은 올리신 영상이 정말 공감됩니다 ^^ 하지만 말씀하신것처럼 재밌는 컨텐츠 찾는게 정말정말 힘들드라구요 ㅜㅜ 누가좀 골라 줬으면 ㆍㆍㆍ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가장 힘들었어요^^; 사실 한국 드라마나 쇼프로도 정말 유닉하지 않으면 안보는 타입이었거든요. 뉴스만 보고..
사람은 상황에 따라 스스로 변하는것 같아요^^
저는요 ,.......
영어 잘하는 법 그런 방송만 보다가 시간허비 다하는데요...... 유튜브 방송에는 영어 잘하는 법? 듣기 잘하는 법? 말하기 잘하는 법? 원어민처럼 잘하는 법? 그런 방송만 잔뜩 있어요...
근데 실제로 재미있어서 미친듯이 빠져드는 수밖엔 답이 없는거 같아요....안그러면 못하는 거죠뭐1!!!!
저는요...잘 하고싶어서 미친듯이 재미있는거 찾았어요.
사실 한국 정서가 묻은 드라마를 무척 좋아하는데('나의 아저씨' 같은..)
2년간 단 한 편도 안 봤어요.
영어 잘 하고싶어서요...
의지가 만드는것 같아요.
좋아하다 의지가 생기든
의지가 생겨서 좋아하든
자기 암시가 그렇게 만드는듯 해요
그리고 생각을 실천하는 것
@@jipyoung 많이감사합니다....구독신청 했어요....
저 브레이킹 베드 끝냈는데..넘 아쉽고 서운해서 엘 카미노를 얼마나 고마워했는지..근데 거의 못알아듣고 봤는데도 잼있다는걸 느꼈습니다^^지금은 바이킹스 별나도..중이에요
저와 비슷한 타입이시군요ㅎㅎ
저도 브리킹베드 끝내고 바로 엘카미노 봤어요ㅎㅎ 그리고 1년 후 Better call saul을 천천히 봤지요ㅎㅎ이건 중간에 좀 지루했는데 미국인들이 재밌다길래 끝까지 조금씩 봤는데 마지막시즌이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여운이 남아서 브리킹베드를 다시봤는데 잘들려서 정말 몇배 더 재밌었어요. 꼭 경험하실길.! 재미있게 본걸 1년 후에 다시 봐 보시면 더 잘 들려서 짜릿할거에요^^
@@jipyoung 그날을 기다리며..보고 있어요^^사울 그 변호사 넘 친숙해서 볼뻔., 댓글 감사드려요..Jesse가 아직 그리워요ㅜ
@@gpark8695 저도 그래서 유튜브에서 그 두 주인공이 게스트로 나오는 쇼프로도 다 봤어요ㅎㅎ그리워서^^; 제씨 핑크맨의 비취~도 따라 해보고ㅎㅎ
@@jipyoung 오 w.w 핑크맨..찾아봐야겠어요..지금도 넘 먹먹해서ㅜㅜ취향 비슷하기 힘든데..😍😍
반가워요ㅎㅎ우리 만나야되나요?ㅎㅎㅎ
Boston English 초보 레벨로 천천히 읽어주는 거
귀에 꼽고 있는데 정말 느린 속도인데도
어쩜 이렇게 안들릴까요 ㅠㅠ 무슨 내용인지 조차 파악이 안되는데,,, 내 수준이 이거밖에 안되는건가하며 좌절했지만...ㅠㅠ
오늘도 마음 내려놓고 계속 들어보렵니다 흑
저도 처음에 그랬어요ㅠㅜ
뽀로로 영어도 사실 안들렸어요
아이들은 그때 제가 보여줄때 다 들렸는줄 알아요ㅎ
재미있는거 찾아서 계속 진행하시면
언젠가는 환호성을 지르는 날이 올거에요.
힘내세요!
우선 텍스트를 먼저 읽어보시고 그게 이해가 된다면 그걸 입으로 읽어보시고 다시 오디오북을 들어보세요. 귀가 뚫린다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이미 우리의 귀는 뚫려있습니다. 단지 그 말하는 텍스트를 뇌가 빨리 신속하게 처리가능한가 그게 관건인거죠. 다독할수록 그 처리속도도 빨라집니다. 영상에 의지헤서 무슨 내용인지 안다고 생각하는건 명확하게 귀가 뚫렸다고 믿는 착각일수있습니다
팝송듣기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나요?
팝송 듣기는 리듬이 있지요.
말이 들린다는 건 리듬으로 알아듣는 %가 높습니다.
그래서 팝송을 반복하면 그 팝송만 들리지만, 말 듣기를 다양하게 훈련하여 말들이 들리면 적은 리듬의 팝송들은 예전에 못 알아듣던 걸 알아듣게 됩니다.
그래서 말이 들리고 싶으면 말로 듣기 훈련 하셔야 합니다.
어떤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영어회화를 잘할려면 영어를 많이 듣고 영어소리에 익숙해져야한다. 라고 하던데 맞는말 같아요.
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외국어 전부. 저도 오늘부터 미국영화 3편식 무자막으로 보고있는데 / 영화장르 상관없이 (영어는 전혀 알아듣지못합니다.)
미국영화 재밌더군요 ㅋㅋㅋ 타 유튜버 채널 언급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김성민 중국어 라고 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시는분 영상중에
중국어 공부방법 1강 2강 3강 4강 영상들 보면 첫번째로 중국어를 많이 들어야한다. 중국어를 알아듣지못해도 상관없다. 중국어를 많이 듣고 소리에 익숙해져야한다. 라고 하시더군요.
맞습니다!
소리를 있는그대로 들을려고하라. 이제 이해됩니다.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요.
덜하지도더하지도 않을만큼 공교육받았는데 수험영어만 하다보니 듣는데 어려움을 느낍니다. 많은 정보들을 들으러 다녀봤고 실제 경험자의 경험을 듣고 싶은데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영어전공이시거나 공부를 상당히 하셨던 수준의 분이신가요?(갑자기 귀가 트였다고 해도 기본 베이스가 상당히 있던 경우들이 많아서..) 그리고 영어리딩수준이 중학수준이라고 가정했을경우라도 그렇게 듣기만하면 정말 귀가 트일까요? ㅜㅜ 정말 물어보고싶은 두가지 질문이었습니다.
여기에 답변이 있습니다^^
ruclips.net/video/699oLIPTUsw/видео.html
집영님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현재 거의 한달되어가요
재밌게 보던 드라마가 끝나면
또 재밌는거 찾아 삼만리인데 찾기까지
급암울한 느낌이 찾아올때도
있어요 다들 넷플릭스에 재미난게 많다는데
나는 왜 재미가없을까
하구요^^;'
근데 보다보면 크게 재밌진 않아도
딴생각 안하고 그냥 보게되는것들도 있어요
그렇게 보는것도 도움이 될까요?
네네. 저는 그렇게 볼 때도 많았어요. 인물이나 목소리가 좋아서 보게 되는 경우도 있었구요.^^;
@@jipyoung 집영님 답글하나에
희망이생기고 기분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Wtyh396 여행 좋아하면 LostLeBlenc유투버 채널 같은것도 보시고..다양하게 찾아보세요. 가끔 취향에 맞는 채널을 찾게 되면 그 채널의 모든 영상을 보게 되더라구요^^
저는 디카프리오나 브래드피트, 니콜라스홀트 나오는 영화는 다 봤거든요. 이렇게 좋아하는 배우 찾아서 보는 방법도 있어요.^^
@@jipyoung 채널추천
감사해요^^
함찾아볼게요
요즘 유튜브에서는 요리채널 망치님꺼
보고는 있는데 요리에 국한되는 단어들만 나와서
괜찮을까 싶으면서도 요리하는과정에는 몰입이되서
한두번씩 보고있어요
재밌던게 끝나고나면
하루종일 잼난거 찾아 다닐때도있어요 ㅎ ㅎ
@@Wtyh396 저도 그래요ㅎㅎ
넷플릭스에 보다가 만 영상이 몇백개ㅎ
요리 채널이라도 일상 용어로 말 하니까 재밌다면 고고~
홧팅!
저는 애니를 좋아해서 ㅋㅋ페파피그도 넘 귀엽고 재밌던데 어른이 애들꺼 봐도 되는걸까요
당연하죠! 어른이 애니를 좋아하면 영어습득하는데 정말 행운이죠^^ 느는게 잘 느껴지거든요. 제 경우는요^^
올리신 영상 하루종일 보고있어요..우선 감사드립니다. 이런저런 공부방법으로 영어를 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답을 못찾고 있는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됐습니다. 전 지금은 영상을 보면 단어뜻을 놓치는 경우 다반사이고 그러다보면 흐름을 놓치게 되고..언제가 많이듣게 되면 그 단어뜻을 자연스럽게 알게될지 궁금합니다. 참 여기 캐나다이고 2년차 되는데 아직 인사도 힘들어요ㅜㅜ이 방법으로 하면 입도 트일까요?
그 단어의 의미를 잡으려고 하면 의미를 통으로 놓쳐버려요. 편하게 영상을 봐야 듣자마자 저절로 의미를 알게 됩니다. 그 훈련을 하는거에요. 해석없이 듣자마자 그 영어그대로의 이미를 이해하는 훈련.
해석하느라 뒤에꺼 놓치지 않고
원어민처럼 영어 그대로의 뜻을 바로 이해하는 훈련이요.
우리는 번역사가 아니니 해석하려고 하면 너무 힘들어져요. 영어를 영어 그 자체로 잘 들리고 이해할때 그 뜻을 제대로 알 수 있는데 그때 번역하려면 한국말에서 그것과 가장 뜻이 가까운걸 찾는거에요.
그래서 쭉~ 보고 듣는 훈련이 필요하답니다. 상황을 공감하려고 노력하면서. 어렵죠? 하지만 방법은 간단해요^^;
그리고 듣고 말하기 기본은 하게 되지만
언어를 어른 수준으로 올리고 싶으면 꾸준히 다양히 들으면서 자기 자신의 듣기 보다 살짝 어려운 단계의 책들을 계속 읽어줘야해요. 제가 지금 챕터북이나 청소년 책 읽는것처럼요. 그러면 말하기도 계속 향상돼요
물론 보고 듣기 만으로
간단한 듣고 말하기는 되겠지만요
그리고 시간 되시면 사람들 많은곳, 공원이나 카페에 앉아 시간을 보내세요. 가능하시면 외국 친구도 사귀시구요
자연스러운 리얼 듣기가 된답니다^^
이어폰 뭐쓰시는지 넘궁금해요!!
현재 저는 거의 스피커폰 사용하거나 DENONE 블루투스 사용하고 있습니다. 귀가 쉽게 손상되니 스피커로 들으시길 추천드립니다
So cool
You don't have to do that. Lol
I still remember your classy, cool accent.
Thank you so much for visiting my channel!
중고등학교 영어선생들 전부 유죄 월급 퇴직금 압류해야함 이건 배임 횡령이다 벌써 1년후 헐리웃 엥화 폭스티비 뉴스 한국말처럼 들릴것 생각하니 흥분되어 무자막 영어듣기 시작 하며 더 확신을 갖고 싶어 다시 방송 봅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유투브 다른방송 4개를 봤는데 다 똑같은 말씀을 하시더군요 감성대디 영어 심장 찰스 그런데 안되면 그건 틀림없는 내 게으름탓일것이다 부지런히 끈기 있다면 무조건 된다
선생님들도 그렇게 배워왔고 공교육 방식이 아직 변화하기 겁이 나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겠죠?^^ 그 분들 잘못은 아닌것 같아요. 100% 확신이 있고 책임질 수 있어야 바꿀 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1년은 좀 성급하신데요?ㅎㅎ 저는 1년 됐을때 소리가 찰지게 또렷하고 단어가 다 들리는데 듣자마자 알아듣지는 못했어요^^; 어린이 프로나 간단한 영어 빼고는요. 마음을 느긋하게 먹으시고 재미있는걸로 아주 아주 재미있으면 더 좋구요. 즐기면서 보세요^^ 장기전이에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홧팅!
잠수네영어를 실패하는 아이들이 많다고하던데.. 그건 왜일까요~??
제가 듣고 알기로는 부모님이 힘드셔서 중간에 그만두는 경우에요. 혹은 영상이나집중듣기 할때 아이에게만 맡겨서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이미 미디어에 익숙해서 한국 컨텐츠를 보고 있다거나.. 혹은 아이의 성향보다 영어단계나 집중듣기만을 중심으로 학습처럼 하는경우, 혹은 영상도 부모님이 선택해서 보여준 경우 아이의 집중도가 떨어져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또한 어릴때부터 학원 중심의 학습으로 충분한 놀이나 대화나 한글 독서량이 부족해서 어휘력이 높지 않을 경우, 그렇지 않고서야 2,3년 되면 호과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제가 조사해 본 봐로는 그렇더라구요. 저도 시작전 불안해서 여기저기 기웃기웃 했더랬지요^^;
오래 된 댓글이지만 저도 생각해본 문제라 첨언해봅니다
질문과는 반대로 어떤 사람들이(아이들이)성공하는가 살펴보면
1.매일이라는 지속성을 유지한경우(365일중에 360일 한다는 생각으로
2.양을 지켜낸 경우(학습을 제외한 듣고읽는 시간으로 2-3시간을 채우는 양)
3.잠수영어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하기 위해 공부하기(잠수네 책이든 사이트내용도 공부해야하고 아이들이 볼 책이나 영화를 찾기위한 노력도 끊임없이 해야)
위의 3가지가 지켜졌다면 아마도 잠수영어 성공했을거고 반대로 위의3가지 중 한가지도 대충이었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물론 뛰어난 이해력과 언어감각을 소유한 아이들은 대충해도 이 방법으로 성공하더군요 그러나 평범한 정도의 이해력과 평범한 언어감각을 가진 대부분의 아이들은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듣고 읽어야한답니다~
그래서 어떤사람들에겐 무릎을 탁치게되는 방법이고 그 열매는 너무나 달디달지만 요즘같이 학습위주로 학원에서 다 해결보기원하는 많은 엄마들이 쉽게 선택하지는 못하는 방법같습니다^^
그러나
단기간이라도 영어원서를 집중듣기한다거나 읽거나 하는시간을 투자한 시간만큼 분명 리딩에는 큰도움이 되는걸볼수도있구요
지나가던길에 덧붙인 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는 집중듣기를 계속 할까요 아니면 흘려듣기를 더 늘릴까요 일단 내용은 몰라도 대충 책은 웅엉거릴 수 있어요
흘려듣기를 계속 하면서 집중듣기는 30분만 하세요.
나중에 듣기가 잘 되어서 집중듣기 속도보다 내가 책 읽는 속도+이해가 더 빨라지면 그 때는 흘려듣기, 원서 읽기 하시면 됩니다^^ 홧팅!
@@jipyoung 네 감사합니다
2006년생 16살인데 어린이걸 해야할까요 어른껄해야할까요
좋아하는 분야나 좋아하는 영상으로 하세요
저희9살 아이 애니메이션 만 보는데 괜찮나요~??
당연히 괜찮고말고요!!!
@@jipyoung 동영상 거의 다 보고 있어요 너무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자막 안넣고 보는 걸로~
@@jipyoung 저녁에 원래 한번 자막으로 봣던 보스 베이비를 자막 끄고 봣는데 다시 켜주면 안되냐고.. 그러는데 우찌 해야할까요..? ㅜㅜ
아..저희 아이들도 그랬는데..적당히 협상하시고 다른 애니를 자막없이 보여주세요. 저는 좀 매정하게 했는데 그 여파가 나중에 영어 잘 하게 되면 온답니다^^;
아이들 마음도 알아주면서 너무 강하게 나가지 마시고,.,
이번엔 자막으로 보고 다음엔 자막없이 볼까? 이런식으로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자막을 키고보나요???
아니요. 자막을 끄고 봅니다. 실제 처럼요. 가끔 영어자막을 켜고 보고 싶으면 켜고 보셔도 됩니다. 하지만 끄고 보는게 메인이죠. 듣는게 익숙해지고 알아듣게 되면 자막을 켜지 않아도 다 이해되니까요
@@jipyoung 답변감사합니다
미제 바늘로 귀 뚫으면….완성!
우연히 집영님 영상을 보고, 듣기 따라한지 1주일쯤 됩니다. 전 40후반이고 집영님처럼 시**쿨이나 패턴영어 말하기연습 1년정도 했어요. 귀가 팔랑귀라 이것저것 시도만 하는건 아닌지... 마지막 방법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듣고 있는데.. 아직은 확신이 안서요ㅠ (주변에선 어떻게 듣기만 하냐고.. ^^;;)
전 영화나 미드보단, 제레미 올리버같은 요리영상이나 릭 스티브의 여행영상같은 혼자 떠들어대는 유튜브를 주로 보는데, 도대체 무슨 뜻인지 몰라도 화면이 잼 있어서 노래 듣듯이 그냥 보는데, 괜찮을까요? 까이유나 로보캅폴리같은 만화도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영화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제 취향이 고전명화같은 것만 좋아해서리... 요즘 영화나 시트콤은 내용이해가 안되니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냥 제 방식대로 좋아하는 유튜브 영상 위주로 보고 듣고만 해도 될까요?
저도 집영님처럼 열심히 들어서 영어소리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들리고 싶어요.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주! 잘! 하고 계십니다!
바로 그렇게 잘 보게 되는거 보시면 됩니다. 저도 제이미 올리버 20대부터 팬이었던지라 몇번 봤어요^^ 지금 보니 세월이 제이미에게도 비켜가지 않았더라구요^^; 반가워요. 릭스티브는 배경이 정말 좋은데 살짝 지루하긴 하던데 Lost leblanc 꺼도 함 봐보세요. 지루하지 않아요^^
아주 잘 하고 계세요
영어를 중간 한국어 해석 없이 바로 한국말처럼 이해되려면 이 방법이죠.
중간에 그만두지 않고 지금 하시는데로만 하시면 됩니다 굿!
@@jipyoung 바로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집영님 추천으로 여행유투버들꺼 많이 살펴봤는데 전 릭스티브께 넘 좋더라구요.. 세계사나 지리과목을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다른 여행유튜브들은 음악소리도 좀 크고 영상이 빨라서 정신이 없는 듯한...ㅎ 제 취향인거죠...
암튼 님의 격려 덕분에 낼도 열씸히 들을게요.. 사무실서 틈틈히 듣느라.. 좀 힘들지만요...(저도 제이미님이 살이 쫌 찐 느낌이..ㅎㅎ)
@@송미선-w1v 아! 그렇군요ㅎㅎ
제이미가 결혼 후 살이 좀 찌긴 했죠. 더 안 쪄서 다행이에요ㅎ
오늘도 힘내세요^^♡
재밌는거찾기가 힘들어요~~~ 흙흙.. 저 카페서 유튜브채널개설하셨다는걸 뒤늦게 알고 유튜브에서 알렉스찾았어요 ㅎㅎㅎ;;;;
하하 그러셨군요!
유튜브 시작한걸 어떻게 알게 되셨어요?
그런데 잘 찾으셨네요! 어떻게 찾으셨어요?
질문이 너무 많았죠?^^
듣기 시작한지 얼마나 되셨어요?
저도 듣기 하면서 그런 생각했어요.
특히 1년 안 쪽으로는
'이거 볼만한 영상 찾는게 일이구나~'
그런데 뭐 공부하는거 아니니까...
그리고 찾을 때도 들어야 하니까 늘지요.
그리고 날이 갈 수록 볼게 많아져요.
넷플, 유튜브 왔다갔다 하면서 보세요^^
힘내세요!!!
@@jipyoung 카페에서 글을 봤는데 유튜브구독했다는 댓글들보고,, 카페에서 채널정보는 못찾고. 블로그로 들어가서 링크타고왔어요 ㅎㅎ;;;;
아 그러셨군요!
To미드 카페인줄 알고 질문이 많았네요^^;
카페 검색으로 처음 가입하셨군요!
영어 영상은 어떤거 보셨어요?
팟캐스트는 듣고 계세요?
@@jipyoung 투미드에서는 초기부터있었어요, 그래서 알렉스님이 낯익죠 ㅎㅎ 링크타고온영상은 아이가보던 유튜브 흘려들었더니 나중엔 잘들리더라 요런영상이였고 잠수네관련영상이랑 귀뚫기영상봤어요, 타고온지1시간밖에안되서 ;;;;;
팟캐는딱히듣는게없어요 ㅠㅠ 팟캐소개도하셨나요? ㅠㅠ 저도미술전공인데(반갑) 좋아하시는 관련 채널, 팟캐 소개영상도 찍어주세욥 ㅎㅎ
저도 초3아이가있어서 아이들영상에 관심이많이갔어요,, 올해 애니로 쭉 진행하다가 너무 힘들어? 6월부터 쉬었어요,, 재미로가야한다는걸 뼈져리게 느낍니다 ㅠㅠ
반갑습니다!!! 미술전공이시군요!
제[가 올린 넷플, 유튜브채널, 팟캐스트 추천 영상 보세요.
ruclips.net/p/PLjKtKGzU_3mGXVPIVz9l8SmzdIq16K01Q
팟캐스트 시간 날 때마다 틀어놓으세요.
정말 많이 도움됩니다
저는 팟캐스트 듣다가 귀뚫리는 경험을 했을 정도에요.
이런 얘기 듣고 따라하면 거의 100프로 시간만 허송세월하고 실패합니다.
과거 정찬성이 영절하에서 외쳤던 맥락과 같은 얘기입니다.
자기 경험 얘기에 앞서서 자신의 영어 배이스가
어느수준이었는지 먼저 공개했어야 합니다. 맥락을 모르고 따라하는 사람들에게
무책임한 자기경험담이 될 수 있습니다.
제 과거 공개입니다
참고하세요
ruclips.net/video/699oLIPTUsw/видео.html
영절하에서도 비슷한 주장을 했지만 거기선 무지막지하게 무조건 들으라고 해서 역효과가 났던 갑니다. 그리고 그 때 당시엔 유투브나 네플릭스 같은 굉장히 효과적인 영상 자료들이 많이 없었을 때라 효과가 별로 없었어요. 이분의 주장은 자기 수준에 맞게 혹은 재미를 느낄만한 영상 자료를 찾아서 들으라는 것으로 영절하와 완전 똑같은 주장을 하는 게 아닙니다.
이리 🐕 소리 하는 사람들이 많지 이해 안 되는 얘기를 소리만 들으라니 무슨 헛소리고
개소리가 아니라 소리를 자꾸 노출시키다보면 반복되고 자주 쓰이는 단어나 문장들이 하나씩 이해가 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계속 듣는다고 한꺼번에 전체 내용이 이해가 된다는 게 아니라 하나 하나씩 이해가 되면서 그게 쌓여가면 몇개월 혹은 몇년이 지나면 나중엔 거의 전체가 이해되는 원리입니다. 아이들이 모국어를 습득하는 원리랑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