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아파서 어쩔수 없이 수술한것도 아니고, 단지 이뻐지고 싶은 욕망때문에 멀쩡한 몸에 칼을 댄다는게..좀 그렇게 느껴질수 있다고 생각함 요즘 ai에 거부감 느끼는 사람들이 많듯이, '자연스러움'을 인공적으로 거스른다는 것에 대한 거부반응임 그때 당시만해도 성형수술 하는사람들은 소수였으니까 더더욱
@@왱알왱알-i9j 저도 뭐 추측이지만.. 자신이 바라보고 알고있는 얼굴이 가짜라는 거에 기분 나빠하는 것 같아요. 더 나아가서는 성형으로 인생이 바뀌었다면 기만자라고 생각하고, 그런 희망을 품고 성형한 사람한테도 그 잣대를 들이대더라고요. 그래도 요즘은 '뭐라하지말고 너도 좀 꾸며라 성형을 하든지' 라는 마인드가 생겨서 저때보단 나아진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말하지 못했던 울분과 분노 서운함 섭섭함.... 비단 애인관계뿐만아니라 가족, 친구, 선생님, 모든인간관계에서 어떤 상황때문에 말 못한 답답함을 속 시원히 얘기해주는 것 같아서 많은 감정해소가 되어 가슴의 영원한 상처가 조금이나 아물었어요 열심히 현실이 괴롭더라도 충실하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나의 마음을 말했어야만 했던 옛날을 대신해서 사랑했던 누군가에게 감정과 마음을 절절하게 전해주신 연기 정말로 감사합니다 ❤ 잊지않을겁니다
성형하면 예뻐서 좋아하지? 과하지만 않으면? 견적이 얼만데? 1억? 돈들여 뼈깎는 고통겪고 쉬운 줄? 예뻐지는 것에도 고통따르지? 성형해도 과거 자신 생각하며 자신감없는게 문제지? 과거의 나로 사니? 외모는 바뀌어도 상처, 고통받던 나로 사니? 육체적 고통보다 정신적 고통이 더 아프지? 얻어터져도 죽어도 아무 상관없을 것 같은? 나는 9년전에 이미 죽었으니까? 마음의 고통으로? 매일 자살하는 기분으로 살았으니? 불륜당하고 배신감에 뾰족구두신고 2시간 걸어다니고 발가락마다 피철철나는데도 계속 그러고다녔지? 힘들면 일부러 고통으로 잊으려 신고 또 신고? 그렇게 발가락때문에 피로 껍질벗겨져 아프면 조금은 정신적 고통이 덜하고? 죽으라고 뛰고? 죽으라고 걷고? 죽으라고 소리지르고? 죽으라고 구두신고 피흘리고 다녔지? 그런데 지처럼 바람피고다니는줄 알더라. 구두신으니? 내가 고통으로 발악하는데도 의심? 그러면서 계속 불륜하고? 전재산팔아 캠핑카사달라? 경비행기 자격증딴다며 1,500, 2,000만원 필요하다며? 온갖 거 요구? 없는 돈에 옷 등 이것저것 사달라? 아내한테 돈 한 푼 안쓰는 인간이 불륜 술집년에겐 전재산쓰려하더라. 여자에 미쳐 뵈는게 없는 인간. 고통값이 1,000조 이상인데? 계속 견디라며 살인을? 인간이 가장 무섭지? 정서적 학대, 고통을 0원이라 생각하니? 보이지 않으니?
어떻게 저렇게 눈물이 그득그득 고여있는데 안떨어져ㅠ 예쁘다ㅠ
우리 아중이누나 누가 울렸어??
너지? 어 !!?
천송이가 새미 눈물연기 욕하는 장면 생각나네 ㅋㅋ
왜냐면.. 인공눈물이니까...
산통깨서 미안한데 같은 장면을 여러번 찍어서 눈에 눈물 고인 상태인 거로 편집해서 그렇다는 것,,😂
@@몰람-w7s ㅋㅋㅋㅋ와..그거라면 그것도 그거대로 대단한데요?? 몇 번을 그렁그렁 ㅠ
" 가슴을 찢어놓고 휴지로 되겠어요? " ㅅㅂ 작가 시인이냐 지리네
ㅋㅋㅋㅋㅋㅋㅋ 말투 너무 웃김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아니 꽤 서정적인 대사라고 칭찬하면서 반응은 반대로 경박, 역동적인게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웃다갑니닼ㅋㅋㅋㅋ
개오글 ㅜㅡㅋ
ㅋㅋㅋㅋ말투존나 ㅋㅋㅋㅋ
말투 톤이 정말 중요하네요~ 강약조절 여리여리
식스하네요
말투가 좀 너무 어색함 일부러 저러는건지
@@jennypark1376 오히려 캐릭터 생각하면 (전신성형) 더 완성도 높게 보이지 않음?
맞아요 영화 나온 시기 생각하면 저 말투가 그렇게 요상한 말투는 아닙니다 ㅎ
@@장퐁듀 저시대 어느 영화 말투가 저래? ㅋ 쟤만 저럼
김아중 다시 전성기 찾아야해 여리여리 너무 이쁘다
이때김아중 진짜 사랑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저때는 성형에 대한 인식이 정말 안 좋았음 성형했다고 하면 아무리 껍데기가 김태희급이라도 무슨 업소녀 취급을 받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왜들 그랬나 싶음
😢😢
질투심
어디 아파서 어쩔수 없이 수술한것도 아니고, 단지 이뻐지고 싶은 욕망때문에 멀쩡한 몸에 칼을 댄다는게..좀 그렇게 느껴질수 있다고 생각함
요즘 ai에 거부감 느끼는 사람들이 많듯이,
'자연스러움'을 인공적으로 거스른다는 것에 대한 거부반응임
그때 당시만해도 성형수술 하는사람들은 소수였으니까 더더욱
@@왱알왱알-i9j 저도 뭐 추측이지만.. 자신이 바라보고 알고있는 얼굴이 가짜라는 거에 기분 나빠하는 것 같아요. 더 나아가서는 성형으로 인생이 바뀌었다면 기만자라고 생각하고, 그런 희망을 품고 성형한 사람한테도 그 잣대를 들이대더라고요. 그래도 요즘은 '뭐라하지말고 너도 좀 꾸며라 성형을 하든지' 라는 마인드가 생겨서 저때보단 나아진 것 같아요
지금도 비슷하긴함. 시선 그다지 안바꼈음
미녀는 괴로워 분명 봤는데... 김아중 연기 잘 하는 줄 1도 못 느꼈는데 그렇다고 못 한다고도 생각 안 했다
그런데 지금 이거 다시 보니까 김아중 연기가 대단하네..
미모에 가려진 연기력이 이런건가?...
명불허전 드라마보면 톡톡 튀면서도 차분하기도 한 연기력
세상에.. 너무 아름답고 절절하고 아련하다... 착한 사람의 애절한 분노가 느껴진다..
비유 정말 찰떡
연기 너무 잘해서 눈물나용
와 피부결 그대로 다보여
그러게요 요즘엔 다 카메라로 만지던데
현실감느껴져서 몰입 더 잘됨
가슴을 찢어놓고 휴지로 되겠어요?
수건으로 해줬어야할듯
예전에 이 장면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연기지린다
연기 넘 잘함
누군가에게 말하지 못했던 울분과 분노 서운함 섭섭함.... 비단 애인관계뿐만아니라 가족, 친구, 선생님, 모든인간관계에서 어떤 상황때문에 말 못한 답답함을 속 시원히 얘기해주는 것 같아서 많은 감정해소가 되어 가슴의 영원한 상처가 조금이나 아물었어요 열심히 현실이 괴롭더라도 충실하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나의 마음을 말했어야만 했던 옛날을 대신해서 사랑했던 누군가에게 감정과 마음을 절절하게 전해주신 연기 정말로 감사합니다 ❤ 잊지않을겁니다
코맹맹 소리 내는건 눈물액으로 안돼 게다가 눈물액은 넣으면 바로 떨어져 진짜 눈물은 나와서 한참 고여있다가 물의 탄성을 넘는 양의 눈물이 초과하면 흘러내린다 진짜 저거 다 진짜 울면서 한거구나 대단한 연기력이다
연기 잘하네
연기 결이 약간 김혜자 선생님 생각난다
캐릭터가 그런거아닐까요?? 강한나 캐릭터.
오 그러네. 톤이 비슷하네.
다시 봐야겠다…. 제 가슴도 아파졌어요 언니…
목소리가 너무 좋음 김아중
김아중 연기.. 지림 ㅜ
목소리가 너무 이쁘심.........
초딩 때 극장에서 봤을 때 그냥 무덤덤했는데, 성인 되고보니까 진짜 소름 돋았어. 중반에 '성동일'이 '김아중' 소개 할 때, '돈으로 살 수 없는 무언가'라고 했는데 결국엔 실익 추구하기 위한 기업답지 않는 변명이잖아.
'신과 함께'감독님 진짜 대단하시다.
연기 왜케 잘해 .. 김아중 괜히 탑여배우가 아니구나
내나이 어린시절 저대사가 너무 와닿았다.
가슴을 찢어놓구 휴지로되겠어요?
저때 김아중은 아무도 못이긴다
참 아름다웠음
진짜 당시에 저런 표현은 어떻게 생각해냈었는지 여전히 대단하다고 생각함
솔직히 한나 따지면 사기꾼에다 거짓말쟁이지만 너무 안타까워 ㅜㅜ
그니까 사기꾼 거짓말쟁이에 피해의식 개많지만 응원하게돼ㅠ
사랑... 가슴 절절하구나
목소리이렇게이쁘셧다니.....오오어오아
한나 불상해
귀엽고 예쁘게만 봣는데 , 지금보니 연기 진짜 잘햇네 👍🏻
와 연기잘한다......
연기 너무잘해 ,,
나 이 영화 진짜 재밌게 봤는데... 자동차 사고난거였나 그 장면에서 김아중이 너무 예뻐서 홀린듯이 봄...
김아중❤겁나❤예쁘다
130kg나가던 친구가 살 쫙빼고 70kg이 되서 나타났음.. 지금도 빼고있는 중.. 그래 50kg 덜어냈으면 진짜 대단한 거..
화이팅!
이거보면생각남...
와 사람 한 명 떼버린 수준이네… ㄷㄷ
멋있다... 진짜 못할 게 없는 사람이다 그사람은
김아중 연기를 너무 잘함
진짜 한사람을 좋아하고 맴찢하는 감정,,,😭
백치미 있는데 똑부러진 연기 어케 하냐…
그냥 나름 괜찮은 만화작품 영화화 했는데 엄청나게 떠버린 영화.
와진짜 개 아름답다 와.... 저땐 김아중이 제일 예쁜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김아중이 제일예쁨.....
김아중씨는 싸인에서도 매력적이고 연기잘했지만 황정민씨랑 같이 연기했던 그저바라보다가에서 제일 이쁘고 연기도잘했어요❤
명작이야
극장에서 울었던 기억난다..
요즘 세상에
이렇게보니까 옛날 라미네이트가 많이 부자연스럽긴 하구나…..
와 이쁘다 진짜..
"뼈도 크고 살도 다 자라는데 뭘" 입니당..ㅎㅎ
그래도 이 영화 덕분에 성형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어요. 저도 포함해서요.
아프지말고 행복해줘요 주연아 사랑해❤
어릴 때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 한국 대표 로코인듯ㅋㅋ
와...................연기 ㅈ된다 ㅇㅇ
진짜 예뻐 김아중….
옛날 투니버스 만화 특히 슈처럼 세기말감성같은 소녀만화 봐주셨으면 좋겠다….
근데 강아지는 진짜 왜키움?
아 김아중 연기 참 잘하네..
김아중 연기 참 잘해
김아중 연기 개잘하네,,
와..김아중 연기 최고다
아중이 세젤예 시절이구나 ㄷㄷ
웃는거야 우는거야....
나도 이때 김아중 너무 좋아했는데 바로 달라짐..
연기 개잘하는데..?
이쁘당
이때 입덕해서 하는 역할마다 순애보라서 오빠가 순정남 인줄 알았는데 쌍꺼풀 있는 남자 오빠 때문에 처음으로 좋아 했는데 오빠 와이프도 이해하는데 내가 뭐라고 에휴 또 탄산이 땡기네😂😂😂
41:01 참았는데.. 여기서 터졌다
성형해도 안되는 사지짧 대두는 이것마저도 부럽노
너무 뻔한 스토리였는데. 너무나 재밌었음. 1천만 흔하지 않았을때 천만 인정영화
존예
뼈깎고 살 깎을 땐 마취했으니까 안아프지
근데 솔직히 소름돋을 것 같음;; 갈아엎고 다른 사람인척 다가와서 수술대에서 누구 생각했냐고 물어보면
.......
현실은 저러면 더 무섭다고 도망감
예쁻ㆍㅇ후우멀ㅇ후응ㆍ 웅잼 ㅇ수우!
ㅠ
이게 바로 병주고 약주기인가..
견질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아빠 버리고 속여놓고 선즙필승 적반하장ㅋㅋㅋㅋ
저게 영화니까 슬픈장면인거지
현실에선 개공포 ㄷㄷㄷ
수술대에서 살 자르고 뼈 깎는데
좋아하는 남자를 떠올리며 수술함 ㄷㄷㄷ
살도 그렇게 빼는 사람들 많잖어
이게왜공포지
좋아하는사람한테 예뻐보이고 싶은 마음에
죽을각오로 수술대 오른건데
물론 좋아하는남자가 성형하고도 안봐준다고
집착하기시작하면 ㅈㄴ 문제인데
그직전 마음은 소름이라하기엔 뭔가 이상한데
평소보단 나은데 옛날 런닝맨을 이기진 못했네요..
근데 뭐 눈코입 다 성형했음 감수해야지
병원가보셔야할듯
목소리 나나 같당
근데 남자가 뭐했어요?찔렀어요?
이빨이 너무 하얘서 그릉가 왤케 파래보이냐 ㄷㄷ 필턴가ㅠ
이쁜데 치아가 너무 인위적이라 아쉽다
이땐 잘했는데 어째 가면 갈수록 연기가 수직하락했는지 의문…
거참 이빨 진짜 거슬리네ㅡㅡ
입이 ㅈㄴ 이상해
라미네이트때문임
아 입모양 되게 거슬리네
좀못 ㅂㅂ후응ㆍ ㅂㅂㅖ쁘다
얘가 진짜 이뻐?? 노이해
거울 한번 보고 영상 다시 보면 ㅈㄴ 예뻐보일거임
@@데엥-v7c 그래도 노이핸데
@@Oh_ho_ho_ 아마도 지능과 이해력 부족의 문제인것같아요
@@bee_daybreak 얜 뭐야? 주인공 과거가 너같아서 과몰입 했니?
@@Oh_ho_ho_ 다른사람을 이해하기 힘들수있지만 힘내세요
셩형도 다 한때지 40살 넘어가면 노괴로 다 티난다
노과가 뭐예요???
@@전파무기가진실노인 노자에 괴물할 때 괴
늙은 괴물
노괴라는 말 끼워넣고 싶어서 안달난 문장같음
성괴도 아니고 노괴는 뭐지?
@@tiger0615 니 얼굴
성형하면 예뻐서 좋아하지?
과하지만 않으면?
견적이 얼만데?
1억?
돈들여 뼈깎는 고통겪고 쉬운 줄?
예뻐지는 것에도 고통따르지?
성형해도 과거 자신 생각하며 자신감없는게 문제지?
과거의 나로 사니?
외모는 바뀌어도 상처, 고통받던 나로 사니?
육체적 고통보다 정신적 고통이 더 아프지?
얻어터져도 죽어도 아무 상관없을 것 같은?
나는 9년전에 이미 죽었으니까?
마음의 고통으로?
매일 자살하는 기분으로 살았으니?
불륜당하고 배신감에 뾰족구두신고 2시간 걸어다니고 발가락마다 피철철나는데도 계속 그러고다녔지?
힘들면 일부러 고통으로 잊으려 신고 또 신고?
그렇게 발가락때문에 피로 껍질벗겨져 아프면 조금은 정신적 고통이 덜하고?
죽으라고 뛰고?
죽으라고 걷고?
죽으라고 소리지르고?
죽으라고 구두신고 피흘리고 다녔지?
그런데 지처럼 바람피고다니는줄 알더라.
구두신으니?
내가 고통으로 발악하는데도 의심?
그러면서 계속 불륜하고?
전재산팔아 캠핑카사달라?
경비행기 자격증딴다며 1,500, 2,000만원 필요하다며?
온갖 거 요구?
없는 돈에 옷 등 이것저것 사달라?
아내한테 돈 한 푼 안쓰는 인간이 불륜 술집년에겐 전재산쓰려하더라.
여자에 미쳐 뵈는게 없는 인간.
고통값이 1,000조 이상인데?
계속 견디라며 살인을?
인간이 가장 무섭지?
정서적 학대, 고통을 0원이라 생각하니?
보이지 않으니?
@@oldboy0202 와… 조현병
@@cktjwls불륜녀?
넌 그 때 아무데나 팬티내리고 행복했구나?
니 부모님도 아시지?
무섭네요..
아니 뭐야 이사람 ㅋㅋㅋㅋㅋ
입매가..이상해..말하는게..모자란 여자같아..백치미인가..애정 구걸하는게 너무 선명하게 보인다..
연기가...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