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암산으로 답 13인거 바로 나오네요 ㄷㄷ 분모에 2 곱해주면 왼쪽 식 분모는 2x - 6, 오른쪽 식 분모는 4인데 왼쪽 식 분모분자 사이 차이는 2x + 9 - (2x - 6) = 15이고 오른쪽 식 분모분자 사이 차이는 7 - 4 = 3입니다. 15와 3은 5배 차이가 나므로 분모 쪽만 초점 맞춰 식을 풀면 x - 3 = 2 × 5가 되므로 답 13입니다.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일반적으로 가르쳐주신 방법으로 사용하면 x라는 미지수가 남기때문에 미지수를 없애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양변 분모에 2를 곱해주면 2x+9/2x-6=7/4좌변 차가 15 우변차가 3 차이를 15로 만들어야 같기 땨문에 분모 분자에 곱하기 5씩 하고 미지수가 한개이기 때문에 분모든 분자든 같기땨문에 x=13입니다
등식의 성질을 이용해서 양변에 ½을 곱하면 (2x+9)/(2x-6)=7/4 분자와 분모의 차이는 좌변이 15, 우변이 3. 우변의 분자와 분모의 차이를 15로 만들기 위해 분자와 분모에 5를 곱하면 우변은 35/20. 2x+9=35, 2x-6=20에서 2x=26, 따라서 x=13
(2x+9)/(x-3)=7/2 좌변 x를 없애기 위해서 좌변 분모 *2 해서 분자-분모 : (2x+9)-(2x-6)=15 우변도 좌변과 동일하게 ratio를 맞추기 위해서 우변 분자-분모*2 : 7-4=3 우변을 좌변과 같이 15만큼 차이나게 만들려면 우변 분자 분모에 각각 5을 곱한다 : 35/10 좌변 분자=우변 분자 혹은 좌변 분모=우변 분모 해서 푼다. 2x+9=35 혹은 x-3=10 x=13
제 생각에는 x를 없애야 하므로 2x+9/x-3 의 분모를 2배를 하고 차를 구하면 15, 7/2의 분모도 2배를 하고 차를 구하면 3이다. 7/2×2의 분모와 분자의 차가 15가 되게 하려면 분모와 분자에 각각 5를 곱하면 7×5/2×2×5 = 35/20 즉 2x+9/2x-6 = 35/20 ∴x = 13 이상 깨봉!
(2x+9)/(x-3) 에서 x를 없애기 위해 분모를 2배해서 분자-분모를 한다. (2x+9)-(2x-6)=15 우변은 7/2 이것 역시 분모를 2배해서 분자-분모를 한다. 7-2*2=3 좌변 15와 우변 3을 비교하면 5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우변의 분자,분모를 5배한다 즉 7/4 는 35/20이 된다. 분모 2배했기 때문에 다시 분모를 2로 나눠주면 35/10이 된다. 이것이 좌변과 같으므로 x-3=10 x=13이 나온다.
2x+9 / x-3 = 7/ 2 라면 2x+9 / 2x-6 = 7 / 4 일 것. 좌변은 분모와 분자의 차이가 15고 우변은 3이고, 이는 5배 차이기 때문에 분자만 보더라도 좌변과 우변은 5배 차이가 나야 등식의 원론적 정의에 부합. 따라서 2x+9는 7×5=35, x=13
2x+9 / x-3 = 7/ 2 라면2x+9 / 2x-6= 7/4 일 것 좌변은 분모와 분자의 차이가 15고 2x+9 / x-3 = 7/ 2 라면2x+9 / 2x-6= 7/4 일 것 좌변은 분모와 분자의 차이가 15고 우변은3이고, 이는 5배 차이기 때문에 분자만 보더라도 좌변과 우변은 5배 차이가 나야 등식의 원론적 정의에 부합. 따라서 2x+9는 7×5=35, x=13
교수님 사랑합니다❤ 지금은 이런 수학문제가 일상 생활에서 전혀 쓸모가 없지만, 옛날에 그토록 단순 반복했던 것들을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그땐 몰랐던 것들을 이제서야 제대로 배우는 느낌을 받습니다. 수학이 공식 암기와 풀이 암기가 아닌 재밌고 신기한 놀이로 보이게 해주셔서 너무 영광입니다. 제 자녀도 꼭 교수님께 배운 방식으로 교육시키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mathsciencefancier 빠른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계산기 해봤는데 1.99999999999998 이렇게 나와요ㅠㅠ 스마트폰 계산기로 하면 2가 나오고 일반 계산기로 하면 1.999999999998이렇게 나와요ㅋㅋㅋ 누가 문제를 낸 게 아니라 제가 계산기 두드리다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평소에 궁금했던 점이에요^^;;; 깨봉 수학 선생님의 답변을 함께 기다려 보아요~^___^ 답변 감사합니다
박사님 이거 보셧어요? 블랙홀 동영상요. 3D상상도인 것 같아요. 이게 어쩜, 디스크가 90도로 교차한 형태로 나올까요? 그냥 인간의 상상이라서, 인간들은 좌표입체계를 90도로 좌표축들을 교차해서 상상하니까, 그 선입견bias로 인해 블랙홀의 상상도도 이렇게 나온 걸까요? 아님 실제로 블랙홀의 디스크가 90도로 교차할까요? 실제로 그런다면 너무 신기해요. 꼭 모든 물질들이 좌표입체계의 핵심을 따라 수렴해서 그 기틀을 보여주는것만 같아서요. 수학이 인간의 발명도구고, 그 도구로 우주를 요모조모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블랙홀이 저렇게 동영상으로 관측된다면, 진짜 블랙홀에도 축이 있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ruclips.net/user/shortscq-QLYT1eOo?feature=share 진짜 수학은 마법인가봐요. 긍데 이게 관측자료가 아니라 상상한 동영상인거면... 선입견이 아닐까도 싶은데... 우찌 생각하세요? ruclips.net/user/shortscq-QLYT1eOo?feature=share
이건 실전성이 없어서 일반현역아이들에겐 별 도움이 안될듯. 걍 수학에 흥미있고 호심기있는 분들에게나 아하 이렇게도 되는구나 이정도지. 직관적인 풀이라는게 배운다고 따라서 되는것도 아니고 능력이 좀 우족한 학생들이 잘못배우면 오히려 기본기 약해져서 더 체계가 안잡힐수 있음. 아무리 쌈박해보여도 교과서에 없는 내용은 다 이유가 있는거임. 반25명 가르치는데 최상위 2명만 도움될 내용
놀면서❤️수학만점~ 인공지능수학 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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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모 분자 차에 x룰 없애기 위해
양변에 1/2씩 곱하기
(2x+9) / (2xㅡ6) = 7/4
분모 분자 15 차이
7/4는 3차이ㅡ> 5배 해야 15차이
2x ㅡ 6 = 4×5
x =13
좌변의 분모, 분자 계수가 단순히 합이나 차의 계산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좌변의 분자와 분모의 계수를 일치시키기 위해 양변에 1/2을 곱해서
2x+9/2x-6 = 7/4 를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좌변과 우변의 차를 구해보면
좌변 : 2x+9 - (2x-6) = 15
우변 : 7 - 4 = 3
좌변이 우변보다 5배 크므로 우변을 5배하여 계산하면
x = 13
와...... 암산으로 답 13인거 바로 나오네요 ㄷㄷ
분모에 2 곱해주면 왼쪽 식 분모는 2x - 6, 오른쪽 식 분모는 4인데 왼쪽 식 분모분자 사이 차이는 2x + 9 - (2x - 6) = 15이고 오른쪽 식 분모분자 사이 차이는 7 - 4 = 3입니다. 15와 3은 5배 차이가 나므로 분모 쪽만 초점 맞춰 식을 풀면 x - 3 = 2 × 5가 되므로 답 13입니다.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양 분모에 2배씩 해서 좌변 분자분모 차이를 구하면 15. 우변의 분자(7)와 2배된 분모(2*2=4)의 차이는 3이므로 차이가 15가 되려면 분자분모 모두에 5를 곱해야 하며 이때 분모는 4*5=20. 좌변의 2배된 분모(2x-6)가 20과 같으므로 x는 13.
좌변의 분모를 2배하면 차이가 15가 됩니다. 우변도 분모를 2배하면 차이가 3이 되는데, 15가 되려면 5를 곱해야 하니까, 4x5=20이 됩니다.
즉, 좌변의 분모를 2배한 식(2x-6=20)에서 원래대로 하기 위해서 2로 나누어 주면 x=13.
일반적으로 가르쳐주신 방법으로 사용하면 x라는 미지수가 남기때문에 미지수를 없애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양변 분모에 2를 곱해주면 2x+9/2x-6=7/4좌변 차가 15 우변차가 3 차이를 15로 만들어야 같기 땨문에 분모 분자에 곱하기 5씩 하고 미지수가 한개이기 때문에 분모든 분자든 같기땨문에 x=13입니다
감사합니다🎉
🎉🎉
등식의 성질을 이용해서 양변에 ½을 곱하면
(2x+9)/(2x-6)=7/4
분자와 분모의 차이는 좌변이 15, 우변이 3.
우변의 분자와 분모의 차이를 15로 만들기 위해 분자와 분모에 5를 곱하면 우변은 35/20.
2x+9=35, 2x-6=20에서
2x=26, 따라서 x=13
이해하기가 쉬운 풀이!
제일 처음거로 풀이해보면 오른쪽 분자-분모가 1임
고로 왼쪽 식 분자-분모 하면 차이가 12
분자 분모 의 1차이의 비가 12 따라서 왼쪽식 분모는 48 이고 x+11=48하면 x=37
분자 - 2*분모를 비교해야 하므로
2x+9-2*(x-3) = 15
7-2*(2) = 3
3이 15가 되려면 5배
따라서 x-3 = 2 * 5 = 10
x = 13
설대 컴공 졸, usc ai 석박, 하나금융 cio, 삼성화재 부사장 등등 일반인들은 쉽게 가지 못하는 길을 가신 분이 다시 돌아와서 수학을 가르치신다는게 참 신기합니다.
결국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시는 건가요?
행복해 보이십니다 ㅎㅎ
와 저 분이 저런 약력을 가지셨었나요?? 와 대박... 대단하신분이셨군여... 그냥 할거없어서 하는 자영업자 동네수학학원 아저씨인줄알았는데.. 죄송...
약력 보셨던 웹페이지 링크 점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언제부터 계통과가 컴공으로 바뀌었습니까, 혹세무민 마시지요. 나중에 통합되었다고 과거에도 같은 과라고 볼 수 없습니다.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는 자연대에 속하고 컴공은 공대에 속했죠. 계통과는 나중에 없어졌지만 실상 수학과나 마찬가지였죠.
계산통계학은 통계학과에 computation 을 효율적으로 하는 알고리즘 만드는 공부를 하니 컴공보다 더 기초적 공부를 많이 해야죠.
읭 깨봉 홈피에 설대 컴공 학사졸업이랑 겸임교수 나와있는데잉
(2x+9)/(x-3)=7/2
좌변 x를 없애기 위해서
좌변 분모 *2 해서 분자-분모 : (2x+9)-(2x-6)=15
우변도 좌변과 동일하게 ratio를 맞추기 위해서
우변 분자-분모*2 : 7-4=3
우변을 좌변과 같이 15만큼 차이나게 만들려면
우변 분자 분모에 각각 5을 곱한다 : 35/10
좌변 분자=우변 분자 혹은 좌변 분모=우변 분모 해서 푼다.
2x+9=35 혹은 x-3=10
x=13
분자 2x+9 = 7
분모 (×-3)×2÷2 = (2×2)÷2
15차이 =3차이 ×5 ÷2
분자 2x +9 = 7 ×5 = 35 =35
분모 (2x -6) ÷2 = 4 ×5 ÷2 = 20 ÷2 =10
분자 2x +9 = 2×□+9 =35
분모 X -3 = □-3 =10
X =13
3번 문제 좌변의 분자에서 분모 2배를 빼면 15 , 우변의 분자 빼기 분모 2배는 3이므로 우변을 5배 , x-3 = 10 , x =13
이런풀이는 케바케 입니다.
예를들어 1번이 x+10/x-1 = 5/3, 3번이 2x+9/3x-1 = 4/5 라면 크로스법보다 느려집니다.
결국 잘되는 케이스인지 아닌지 판단과정이 하나 더 들어가게 되죠. 그냥 크로스암산을 연습하는 것이 더 나을듯.
분수=비례식 임을 이용하면 음수를 배운 초등학생도 이 풀이를 이해시킬 수 잇어요
저도 가르치면서 자주 사용해왓어요
a:b=c:d a/b=c/d
이 개념은 초등에서 비례식을 처음 배울 때 배웁니다
2x+9/x-3 = 2x+9-7/x-3-2 = 2x+2/x-5 = 7/2
양 변에 *1/2
x+1/x-5 = 7/4
7과 4의 차이는 3, x+1과 x-5의 차이는 6
x+1 = 7*2 = 14
x=13
멋져요
머리가 조금씩 깨어나는 듯 합니다.
3번 문제는 분모 x-3 을 두배해서 2x + 9 / 2x - 6 = 7 / 4 이므로, 분모 분자의 차이 = 15. 따라서 7/4 의 분모 분자에 각각 5를 곱해주면 2x+9 = 35, 2x-6 = 20 이 되겠네요. 2x 가 26 이므로 x 는 13입니다
너무 재밌네요.
80년대에 정석수학을 끝으로 수학은 손을 놓았는데요, 깨봉님 수학 보면서 다시 재미를 찾고 있어요. 감사~~
아이가 깨봉수학을 듣고 있는데 제가 느끼는 느낌을 느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양변에 1/2 을 곱하고 1번문제 방식으로 풀면 2x-6=20. 2x=26. x=13이네요.
분모에 2씩 곱해서 "분자 - 분모"를 하면 두 점 사이의 거리비율이 나와서 같은 방식으로 x 는 13입니다!
칠판 3번째 문제 답은 x=13.
분자-분모 차이 봐도 안나와서 ㅠㅠ 걍 통분해서 풀어줬어요. 여러가지 시도 해보고 통분으로 풀어서 4분42초 걸렷네여 ㅠ.
제 생각에는 x를 없애야 하므로 2x+9/x-3 의 분모를 2배를 하고 차를 구하면 15, 7/2의 분모도 2배를 하고 차를 구하면 3이다. 7/2×2의 분모와 분자의 차가 15가 되게 하려면 분모와 분자에 각각 5를 곱하면 7×5/2×2×5 = 35/20
즉 2x+9/2x-6 = 35/20 ∴x = 13 이상 깨봉!
무려 5dcade전에 배운 수학..다시 공부해보아요~~
(2x+9)/(x-3) 에서 x를 없애기 위해 분모를 2배해서 분자-분모를 한다.
(2x+9)-(2x-6)=15
우변은 7/2 이것 역시 분모를 2배해서 분자-분모를 한다.
7-2*2=3
좌변 15와 우변 3을 비교하면 5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우변의 분자,분모를 5배한다
즉 7/4 는 35/20이 된다.
분모 2배했기 때문에 다시 분모를 2로 나눠주면 35/10이 된다.
이것이 좌변과 같으므로
x-3=10 x=13이 나온다.
이게 박사님이 선호하실만한 풀이인것같네여
모르는 수인 x를 어떻게든 없애고, 상수끼리만 남겨서 기울기가 같을 때 크기만 다른 직각삼각형들 끼리의 배율차이?만 캐치해서 구한 거네요.
진짜 마법같네 😂
이번에는 너무 쉽고 재밌었어요
어쩐지...다쉬웠어...ㅠ.ㅜ 저는 제가 갑자기 천재가 된줄...
쉽게 잘 알려줘서 고맙습ㄴ다
이왕이면 삼성폰 그래픽을 써 줬으면 힙니다ㆍ
대각으로 곱하는거랑 원리는 동일한데 숫자를 그래프로보냐 비율로보냐의 차이네요.
2:(x-3)=7:(2x+9) ... 3x=39 ... x=13
닮음비가 편하면 닮음비로
(2x+9) - 2(x-3) = 15
7 - (2*2) = 3
15/3 = 5
7*5=35
(2x+9)=35...x=13
(x-3) =2*5...x=13
화학 선택자 필수강의
2x+9/x-3을 분모 x-3으로 나눠서
표현해보면 2+(15/x-3)이고 이것과
7/2=2와3/2 기울기로 비율이 같으므로
문자식의 분자 15와 분자 3은 5배의 비율 차이를 가지므로 분모 x-3과 분모 2도
5배의 비율을 적용해 x-3=10,x=13입니다
와 우리나라 사람들 수학 잘하네여.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구독눌렀어요.
분모에 2를 곱해주고 구하면 x=13이 나오네요!
X는 9요^^
방정식처럼 분수의 위아래의 x값을 같게 해서 x를 없애라는 말씀이 너무 쉽게 해결하게 하네요
다 풀고 x에 9 넣어봐요 , 그게 맞나 ㅋㅋ
2x+9 / x-3 = 7/ 2 라면
2x+9 / 2x-6 = 7 / 4 일 것.
좌변은 분모와 분자의 차이가 15고 우변은 3이고, 이는 5배 차이기 때문에 분자만 보더라도 좌변과 우변은 5배 차이가 나야 등식의 원론적 정의에 부합. 따라서 2x+9는 7×5=35, x=13
2x+9 / x-3 = 7/ 2 라면2x+9 / 2x-6= 7/4 일 것 좌변은 분모와 분자의 차이가 15고
2x+9 / x-3 = 7/ 2 라면2x+9 / 2x-6= 7/4 일 것 좌변은 분모와 분자의 차이가 15고 우변은3이고, 이는 5배 차이기 때문에 분자만 보더라도 좌변과 우변은 5배 차이가 나야 등식의 원론적 정의에 부합. 따라서 2x+9는 7×5=35, x=13
분모에 2를 곱해서 2x+9/2x-6을 만들고 7/4로 첫번째 식이랑 똑같이 풀어버리기
13 바로 나오네요
교수님 사랑합니다❤
지금은 이런 수학문제가 일상 생활에서 전혀 쓸모가 없지만, 옛날에 그토록 단순 반복했던 것들을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그땐 몰랐던 것들을 이제서야 제대로 배우는 느낌을 받습니다. 수학이 공식 암기와 풀이 암기가 아닌 재밌고 신기한 놀이로 보이게 해주셔서 너무 영광입니다. 제 자녀도 꼭 교수님께 배운 방식으로 교육시키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신박하긴한데.... 그냥 암산으로 푸는게 더 빠르네요 ㅠㅠ
분모에 2를 곱해서 빼주면 되는군요.
아 저는 통분 안하고 풀지는 못했네요. 분모에 2배 곱한다는 생각을 하지는 못했네요. 어차피 기울기가 같으니까 기울기를 같은 비율로 움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해서 새로운 방식의 접근법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너무 쉬어 허무한 생각이 듭니다.
학교에서 어렵게 공부했기 때문에.
2번 문제는 23 -x : x-3 = 3 : 2 이므로, 23과 3 을 3:2로 내분하는 점이므로 11로 생각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유익하네요!
부호가 같은 것은 이미 이렇게 풀었었는데, 부호 다른 경우는 생각을 안해봤네요.
일차식이다보니 행렬 가우스소거법 같기도 하네요
섬넬2번은, x=11
ㄴ (분자-분모)해도 12.5배수 나온대서, 상상도 잘 안가고 이상해서 이 방법으론 안풀고, 그냥 분모의 1.5배하면 분자랑 같다라고 수식써서 풀어서 x=11
근데 (분자-분모) 이 차이로 기울기 가늠하는 방법이 이 문제는 왜 안통하는지... 12.5배수면 125배수란건데, 실제로 좌변은 12/8이라 분자와 분모의 차이가 125배수가 아닌뎅 ㅠㅠ
분모인 8에 1.25배 해도 분자는 10나와서 12가 아니라서 틀린뎅..
Cute
@@one1punchking 땡큐
분모2배와 분자의 차이가 15
따라서 35/10이라서 분모의 x=13
양쪽의 1/2를 곱해서 x값을 구할수 있겠네요
(3)정답 13
선생님 아까 원가회계 질문 한사람입니다 밑에 식응 해보니 (q-500) 과 q 의 차이가 -500 375와 1000의 차이가 -625 나왔습니다. 이다음 q값 어떻데 구합니까?
깨봉깨봉~ 이 문제도 좀 다뤄주세요
2/3×3=2 인데 2÷3×3=1.99999999999998
분수의 곱셈과 자연수로 나누고 곱한 결과가 다른데 왜 이런가요, 선생님? 궁금해 죽겠어요^^;;;
두번째식을 계산기로 해봐도 2로 답나와요. 1.999..8이란 답이 틀린 것 같아요. 그 답으로 낸 사람에게 왜 그렇게 나왓는지 물어보세여. 답이 틀렷네여.
어떻게 계산 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2/3 과 2 나누기 3은 같고 둘을 소수로 바꿨을때도 같기 때문에 둘다 답이 2입니다
@@mathsciencefancier 빠른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계산기 해봤는데 1.99999999999998 이렇게 나와요ㅠㅠ
스마트폰 계산기로 하면 2가 나오고 일반 계산기로 하면 1.999999999998이렇게 나와요ㅋㅋㅋ
누가 문제를 낸 게 아니라 제가 계산기 두드리다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평소에 궁금했던 점이에요^^;;;
깨봉 수학 선생님의 답변을 함께 기다려 보아요~^___^ 답변 감사합니다
@@user-pb5nj4yr4p 진짜 왜 일반 계산기로 하면 저리 나오져?? 이상하네... 저두 코세라에 물어볼래요 ㅋㅋ
@@user-pb5nj4yr4p 계산기가 틀리면 안되는건데 우찌 저러징..
정답은 13입니다.
분모를 2배한 뒤, 분자 분모차를 활용해서 계산하면. X=13이 나오게 됩니다.
왜 1번문제는 분자 분모 더해서 10이아니고 12이고 2번문제는 더해서20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처음 누르네 ㅋㅋ 대박
내가 좋아요 첫번째로누름
중고딩때 수학을 이렇게 배웠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비율이면 분자 분모에 같은 값을 곱하거나 나누어 되지 않나요? x를 없애기 위해 분자 분모에 x를 더하거나 빼는 것은 비율의미와는 맞지 않는 것 같은데요. 설명이 어딘가 모잘라요.
4/3과 언제나 같은 비율을 유지한다는 가비의 리의 원리임.
(x-3)/(x-3)+(x+12)/(x-3)=7/2, x=13 푸는 방식이 많아서 좋네요.
흥미가.실전으로도적용만된다면야..
칠판3번째문제를 기울기, 직각삼각형의 닮음으로 풀자면; x=13.
저는 (분자-분모)차이를 구해서, x란 것이 5배수에서 2빠진 꼴; 5k-2꼴;이라고 나와서, 그냥 k에 1부터 넣어 x후보군을 식에 대입햇더니 k=3에서 딱 식이 맞게 나와서 x를 찾앗네여.
선생님 0.375= Q-500/Q 이거 Q 한번에 800 구하는거 알려주십시오 원가회계하는데 돌아버리겠습니다 . . .
소름
최태성 폼 미쳐따
차라리 그냥 푸는게 낫겠다
크로스 권법 쓰면 답 빨리 나옴
싱기방기!
섬넬 첫문제, 10찍어봣는데, 분모가 9 나오게 하려고요, 틀렷네여 ㅠ
첫문제 x=37
ㄴ양 변의 분수의 (분자-분모) 차이가 각각 12, 1이라서; 저 식의 비가 12배수로 된다고 생각햇어요. 그래서 12의 배수를 차례로 분모 분자로 설정해서 맞는 식으로 구해봣네여.
이건 확신이 든다!
13이네요
입만 떡 벌어지네요. 진짜 천재시네요 ㅎㅎ 이미 의사이긴한데.. 학창시절에 선생님을 만났으면 수학이 더 재밌었을거같아요. (수학자체는 항상 재미는 없었어요 ㅠㅠ 단순 입시때문에 억지공부한거지)
분모와 분자의 비율이 3.5배임 알 수 있으니
분모에 3.5배를 하여
2x+9 = 3.5x - 10.5 로 처리
유.레.카.
이런건 그냥 산수임 그냠푸세오. 이런 쉬운 산수를 왜 더 헤깔리게 저런 설멍을 하는지 모르겠슴. 학생분들 절대 띠라하지 마세요.
흥분하지 말고 x를 바로 구하시오라고 봤네..ㅋㅋㅋ
1번문제 제 계산법은 저런 형식에만 가능하다. 물론 신박한 방법이고 손쉬운 방법이지만 모든 경우에서 사용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박사님 이거 보셧어요? 블랙홀 동영상요. 3D상상도인 것 같아요. 이게 어쩜, 디스크가 90도로 교차한 형태로 나올까요? 그냥 인간의 상상이라서, 인간들은 좌표입체계를 90도로 좌표축들을 교차해서 상상하니까, 그 선입견bias로 인해 블랙홀의 상상도도 이렇게 나온 걸까요?
아님 실제로 블랙홀의 디스크가 90도로 교차할까요? 실제로 그런다면 너무 신기해요. 꼭 모든 물질들이 좌표입체계의 핵심을 따라 수렴해서 그 기틀을 보여주는것만 같아서요.
수학이 인간의 발명도구고, 그 도구로 우주를 요모조모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블랙홀이 저렇게 동영상으로 관측된다면, 진짜 블랙홀에도 축이 있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ruclips.net/user/shortscq-QLYT1eOo?feature=share
진짜 수학은 마법인가봐요. 긍데 이게 관측자료가 아니라 상상한 동영상인거면... 선입견이 아닐까도 싶은데... 우찌 생각하세요?
ruclips.net/user/shortscq-QLYT1eOo?feature=share
학교에서 이런 건 왜 안 가르치지?
내리갈굼
전혀 공부가 급박하지 않고 수학을 취미로 하는 여유로운 분들이 알아두면 좋은 방법이군요
공식 외워서 문제만 풀어내는 공부가 의미 있다고 보시나요? 수학은 결국 응용력이라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는건데 이걸 취미거리 수준으로 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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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이것도 수학적 사고라기 보단 새로운 풀이법 제시 아닌가요? 신기하네.. 왜 이런 게 인기일까..?
글쎄요. 이런 직관성 문제는 옛날 학력고사 세대나 했던 경향아닌지… 요즘 수능 이런 직관적인게 필요할라나…. 경시대회 나갈거면 모르겠네요
@ᄋᄋ 화학에서 왜 중요하죠?
역쉬
이건 실전성이 없어서 일반현역아이들에겐 별 도움이 안될듯. 걍 수학에 흥미있고 호심기있는 분들에게나 아하 이렇게도 되는구나 이정도지. 직관적인 풀이라는게 배운다고 따라서 되는것도 아니고 능력이 좀 우족한 학생들이 잘못배우면 오히려 기본기 약해져서 더 체계가 안잡힐수 있음.
아무리 쌈박해보여도 교과서에 없는 내용은 다 이유가 있는거임. 반25명 가르치는데 최상위 2명만 도움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