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의 사랑] 남녀간의 위선, 동성애 혐오를 표현한 야생지대 (La region salvaje)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янв 2025
  • #영화속의_사랑 #위선 #동성애 #혐오 #야생지대 #멕시코 #촉수괴물 #아마트_에스칼란테 #루트_라모스 #시몬_부치오
    79년생인 아마트 에스칼란테(Amat Escalante) 감독은 이 작품으로 2016년 베니스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괴생명체는 부정한 권력, 무능한 공권력, 빈부격차 등으로 해석되지만 마약과 카르텔이라는 분석도 있는데 특히 괴생명체를 마약으로 생각하면 이야기의 앞뒤가 딱 들어맞기도 합니다.
    영화는 파괴와 애정을 선사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지의 촉수 외계 생물체가 등장해 기묘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여성이 무너지고 실패한 결혼 생활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보여주며 멕시코의 시골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영화인데 로튼 토마토 평점은 86%로 호불호가 심한 내용이며 대부분 알려지지 않은 신인 배우들이 연기를 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