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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янв 2022
- 이방원을 죽이기 위해 모든 계략을 세우고 진행한 중전! 그러나 꾀에 빠지지 않은 이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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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방원 또방원하지만 이렇게 재밌는 역사가없다
조선시대 (드라마로 만들기에) 재미난이야기 top2 인물
남자: 이방원
여자: 장희빈
@@Jenny-fn4kl 조선후기 남자 : 이산
현종이 ㄹㅇ 세종이랑 한국사 투탑군주인데 사람들이 잘모름ㅋㅋ 오히려 난이방원이 길 다 닦아준 세종보다 뛰어나다고 본다
@사사키사렌 인정합니다 대신 출생이 지금기준에서 어떻게 풀지가
@@Jenny-fn4kl 추가 수양대군과 연산군요 이 소재는 하나로 묶을수있죠
민씨가 진짜 선수임. 선수는 선수를 알아본다는데
님도 선수란 거임? ㅡ0ㅡ
(넝담임)
강씨가 만든 함정에 빠지지 않고 제대로 대응하는 이방원과 민씨. 오늘 팀플 쩔었어요!
예지원 배우 첫 사극인걸로 알고 있는데 배역을 너무 잘 소화함
민씨 정말 담대하다 함정인 걸 알면서도 중궁전에 들어가다니
드라마 사극은 처음이시죠. 영화에서는 사극에서 이미 여러편 나오셨지만 역시 드라마의 사극톤과 영화에서의 사극톤이 당연히 서로 다를 수 밖엔 없는데도 이렇게 몰입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한 연기력 ㅇㅈ합니다.
내공인 거 같습니다
쌍꺼풀이 없는것도 맘에 듦ㅋㅋ 한가인, 김태희나 쌍꺼풀 진하고 성괴티나는 아이돌들은 사극에 절대 쓰면 안됨
첫 사극은 아님
퓨전 사극이긴 하지만 영화 기방도령 에도 나왔었음
나중에 이방원과 민씨의 반목도 정말 기대됨
강씨 진짜 재수없다 느껴지는데
그건 바로 연기를 잘한다는 것
그리고 이 사극은 기존과 다른 풀이가 상당히 재미있음 이방원 너무 좋음 조선 최애캐
빨리 하륜 만나라 개꿀잼 예상
곽경무관 과거에 이방원 오른팔이었네
@@user-wq8ft4bb3x 그 태종의 맏아들 후손의 따까리....
예지원 사극에 잘 안어울린다 생각했는데 회가 갈수록 엄청 연기잘하네
예지원님 진짜 신덕왕후같어....ㄷㄷㄷ
그나마 오늘 강씨아줌마가 은근슬쩍 정도전 자기 편으로 삼으려는거 도전아재가 사이다 먹여줘서 좋았다. 이방원 화이팅! 오히려 명에 가서 좋은 대접 받고 오는데 그래서 강씨아줌마는 또 불안해서 난리치다가 왕자의 난 전에 죽는거겠지.. 괜히 날뛰지만 않았어도 자신의 아들들의 목숨은 구할 수 있었을텐데
다들 연기들이..넘 좋다..
이광기 연기좋다... 정도전 초상화보면 이광기랑 닮은거 같기도하고 하여튼 광기형 아픔이겨내고 연기해줘서 고마워요~
하륜도 쩔었는데 와 태조왕건서.... 신검이 역할 잘 소화해내어서 기억에남는 배우세여 ㅎㅎ
사극전문배우~
진짜 공감... 정도전 영정보면 이광기배우랑 찰떡입니다.
모든 배우분들 연기 ㅎㄷㄷ 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오늘방송 예지원님 연기 최고였어요!
드라마 "정도전"과 "육룡이 나르샤" 때문에 정도전이 처음부터 이방원을 세자에서 배제하려고 하는것처럼 알려져있지만,
여러기록상 이성계가 세자를 세우려할때, 장자 우선 또는 세운공의 크기로 정해야한다는 원칙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즉 이방우, 이방과, 이방원 셋 중에서 한명으로 하라는 거지요.
그런데 이성계가 대놓고 이방번 또는 이방석으로 밀어붙이는걸 보고 더 이상 태클을 걸지않고 왕의 심정을 헤아리고 따른것 뿐입니다.
그리고 이왕지사 이방석으로 결정되었으니 왕권과 후계에 위험이 될 왕자들을 제거(?)하려고 한겁니다.
이번 드라마가 세자책봉과 관련하여 정도전에 대해 사료에 가깝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역사를 재해석한줄 알았는데 이게 진짜 역사였다니ㄷㄷ
사실 웬만한 공신들도 후계문제만큼은 감히 말꺼내는 것도 조심스러운데, 왕의 뜻에 정면으로 딴지거는건 목숨거는 일이죠. 또 잘못하면 서로 다른 왕자들을 지지하는 거대 세력간의 싸움이 벌어져 내전으로까지 번질 수도 있으니, 이성계가 이미 답정너인 이상 정도전도 선택지가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이방원이 훗날 강씨는 죽어서도 편히 못있게 흔적 자체를 없애버리고 싶어했던 것에 비해 정도전은 나름 후손들이 잘살 수 있게 해주고 그리 인간적으로 미워한거 같진 않은 흔적이 보이는데, 혹 이런 이유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육룡이는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때문인지 조금 건너뛴 느낌 많았죠 강씨부인과 대립각 세우는부분이 사실 없다고 할정도로 장면을 넣지 않았죠 대립구도를 후반에 정도전 포커스만 맞춰서 나왔던거 같아요
매번 정도전이 꼭두각시 왕 세우려고 이방석을 세자로 밀었다는 헛소리 볼 때마다 빡쳤는데ㅋㅋ 드라마 제대로 만들었네요
@@MegaAmoled 정도전의 무덤이 없는건
아버지에 대한 분노때문인듯요.
아버지를 어떻게 할수 없으니
그래서 정도전에게 화풀이한거고
그래서 가족까진 안건든듯요.
이러니 자기 아들 다 죽이지
이방원 벌써 자기 머리 위에 있는데
왜 왕후는 욕심으로 가득차 있고 이방원 왕이 될 상이니까?
내가 봤을때는 정도전도 방석을 세자로 책봉하는걸 이게 뭔 같지도 않은 상황이냐라고 여겼으면서도 이성계와 중전이 밀어부치는 바람에 포기한듯...
정확합니다. 그게 실제 역사에요
실제로 정도전보다 배극렴이 방석 세자책봉에 찬성했음
다른 작품에선 후계자 문제를 좌지우지하는 권신처럼 그려졌었는데, 오히려 태조왕건 파진찬처럼 본인이 어찌할 수 없는 이미 손을 떠난 문제에 시달린 케이스 같네요
@@MegaAmoled 그러니까 태종이 가족은 안건들고 제사조 지내게해주죠.
@@user-wb4xy1pp4h 정도전은 유학자인데가
건국 초기에 승계문제로 망하는걸
사서들에서 봤을테니
이런 사극 아주 좋아요
정도전 : 저기요 이방원은 맞으면 맞을수록 강해진다고요 ㅠㅠ
나 이방원은 매순간 강해지고 있다고
@@chc0482 ㅋㅋㅋㅋㅋㅋㅋㅋ
@@chc0482 근데 왜 방과형에겐 칼을 들어도 이기질 못하는거야....ㅠㅠ이 쪽은 갑옷까지 입고 있었는데도 용포입은 방과형의 손바닥 장타 한 방에 쓰러지네......;;;;
나오시는 배우님들 다 연기파네요~ 예지원배우 최고입니다.
이방원 입장에서의 내용전개가 참신함
재미있다..정말
이방원 조커 만들기 스택 너무 잘쌓여서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원래부터 연기 잘하는건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정말 예지원씨 다시봤습니다.
처음 캐스팅됐다고 했을땐 안어울릴거라 생각했는데 진짜 너무 잘해요!!!
이방원이 앞으로 하륜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탑재하고 대응하는 모습이 기대되네요
행동대장 이숙번도 있죠
아 진짜 왕자의 난 마렵다ㅋㅋ
주말의 낙이다~
이 드라마에서는 이방원의 정적이 정도전이 아니라 중전 강씨로 묘사했네요.. 정도전은 왠지 강씨를 보좌하는 역할로만 보이고 드라마 정도전하고 차이점이 여기서
지금까지의 사극중에 모든 배역들이 기록된 역사와 가장 흡사하지 않나 싶네요.
강비가 모두를 죽게 만들었다.
그놈의 욕심.
그렇게 정안군이 야심차고 능력이 있고 그릇이 크다면
오히려 그를 용상에 앉히고
길을 열어주었다면...
그어떤 역사속에서도 불행은
욕심때문에 양보가 없다.
더큰 지혜는 양보의 지혜다.
겸손의 지혜다.
내가 나를 패장으로 만드는
지략.병법.전술.전략이다.
승자의 지략은 언젠가는 쇠망하고 언젠가는 멸망하지만,
패할줄 아는 전략은 내앞의 승자의 실수를 답습하지 않는다.
한 배를 탔지만 당장이라도 물속에 뛰어들고 싶은 정도전쓰
하아~ 개답답
이제 까지 나왔던 드라마 중에 역사적인 사실에 가장 가까운정도전 인듯.
왠지 정도전죽을때 이방원한테 살려달라고 빌듯..
@@iam_ch_ris 실록대로면 비굴한 모습으로 나오든 여태 작품들의 정도전처럼 끝까지 당당한 모습으로 죽음을 맞든 이상할 게 없음.
@@xmfoqj970 이게 맞는 말 솔지괴 실록 기록이 아무리 승자의 기록이라지만 실재로 비굴했을수도 있지 뭐 ㅋㅋ 걍 실제로 살려달라 빌었고 그걸 그대로 썼울지 누가 아나 대인배처럼 죽는 묘사도 정도전급의 대단한 개혁가가 그리 비굴했을까 하는 놔피셜이지
@@hidea07 어차피 실록에는 두가지 사항이 다 적혀있어서 어느 쪽이든 현재로서는 사실이 될 수 있다는 얘기. 결국 따지면 역대 사극이나 이번 작품에서 어떤 방식을 택하든 감독과 작가가 선택하는 것이라서 님 말대로 감독과 작가 뇌피셜이 맞긴 하겠네.
@@xmfoqj970 기록으로 봐도 성격 자체가 개썅마이웨이 스타일인데 과연 목숨 구걸을 했을까요? 젊을때부터 목숨 안가리고 권문세족이랑 맞짱뜨다가 제대로 찍혀서 유배생활도 길게한 사람이고 이미 포은한테도 죽을뻔했고 건국하고 나서도 빠꾸없이 정치하면서 정적만 만들다가 도와주는 사람 없이 죽은 사람인데 목숨 구걸 할 위인은 아닌 것 같네요 ㅋㅋ
예지원이 사극을 이렇게 잘한다니
무엇보다 주상욱의 재발견이지
현대극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사극도 잘하네~ 물론 예전 대군에서 진즉에 알아봤지만
수양대군 역할이었던거같은데....
와 예지원 연기 미쳤다
중전과 이방원 정치싸움재밌네ㅋㅋ
금방끝내지말고 좀 길게했으면 좋겠네ㅋ
이야~~~이광기연기는진짜너무너무~끝내주시네요
예지원 딕션 좋네 좋아 연기도 잘 해!
진짜 정도전 착해보이네 ㅋㅋㅋ
신덕왕후 강씨가 국썅짓을 일삼을수록 왕자의 난에 대한 정당성과 합당함이 더 생기고 있음..
진짜 오늘도 조오온나 존잼
역대 신덕왕후보다 갠적으로 예지원이 괜찮. .
타 작품에선 조선 건국 후에 왕비가 된 강씨의 행보로 잇는다면 태종에게 늘 아버지 태조를 활용해서 그 뒤에서부터 빠꾸없이 치맛바람으로 태클걸며 그저 그렇게 견제하기에 급급한 악녀일 뿐인데. .
예지원은 역대 강씨에 비해 왕후가 되어서도 입체적인 유지하며. . 뭔가 업그레이드 된 연출이 섬세한 듯 ㄷㄷ
태종의 진정한 최종보스다운 면모 뿜뿜 ㄷㄷ
ㄹㅇ 교활하게 연기잘함ㅋㅋㅋㅋ
연기력이 너무 후덜덜해요..
난 그래도 김영란...예지원은 간교한 고위 귀족 후처로선 어울리는데 조선 최초의 왕후 이미지는 아닌거 같아요. 김영란이 화사하고 앙큼한 외모로 간교한 후처같으면서도 최초의 왕후다운 화려함과 위엄이 있던 최고의 신덕왕후였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김영란 이후론 예지원이 봤던중 가장 좋은듯요.
@@user-rh6sq8fb3d 김영란님도 대단하시죠. 마지막에 방원이 죽여달라고 울부짖을때는 정말 ㅎㄷㄷ
킬방원 가즈아아아아
안 그래도 회차도 짧은 드라마인데 1회 분량이 너무적다..!
일부러 힘을줘서 통수치게 하려는 ㄷㄷㄷ 무섭네
궁예형님 화이팅^^
태종 즉위 후 청계천 사업 다리를 만드는데 돌이 부족하단 보고를 받은 태종은 강씨 묘에 있는 장석으로 다리를 만들었고 사림들로 부터 밞고 다니게 했다 하네요 실제로 가보면 꺼구로 처빅힌든 한 장석이 다리.밑에 있습니다 ㅎ 을매나 e 재수 읍었음 ㅎ
세상 억울한 정도전 등극
킬방원이된 이유 가즈아 킬방원
연기 잘 하네
좋아요👍🥇😆
정안군 태종이 죽었다면 세종도 없었을 것 이고 한글도 없었을 것....
왕과 비 이후로 챙겨보는 사극이 생겼다..
와... ㅋㅋㅋㅋㅋ 내조의 힘이란
예지원 연기 쩔어~
뭔가 남일 같지가 않은 신검 형님이었다
ㅋㅋㅋ
ㄹㅇㅋㅋ
ㅋㅋㅋ
ㄹㅇㅋㅋㅋ
솔직히 지금까지 행보면 진짜 죽기직전에 방원이한테 살려달라 싹싹빌어도 추해보이긴 커녕 오히려 동정심이 들고 충분히 납득할만한 행동일듯
신덕황후 수단 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그런데 칼을 얻고 쓰려고 한자가 아닌 칼을 얻고 가는 자 이기지;;;
예지원 넘 이쁘게 나옴
솔직히 ㅋㅋ 태조왕건때도 그랬지만 어느사극이나 김영철님 연기가 너무 임팩트가 있어서리 ㅋㅋ 주상욱님과 주객전도가 되는거 아닐까 걱정됩니다 ㅎ
ㅋㅋㅋ 정도전이 입고 있는 사슬갑옷 진짜 몇번 재탕 되는거야 ㅋㅋㅋ
태조가 확실히 문인보다 무인 이라는느껴짐 집안관리실패 이방원의 재평가
그 집안에서 문과 특성이 가장 강했던 사람이 이방원 이죠. 과거 급제 할 정도도 지성이 높은 사람이엇음요
조재현주연 정도전에서
저 배우 하륜으로나왔어서 되게 헷갈린다.
민씨 마지막 표정이 어째 메롱~ 하는 거 같네 ㅎㅎ
지금까지의 드라마만 놓고보면 신덕왕후가 이방원보다 더 치밀하고 앞을 읽는데 뛰어난 것 같아...
아니죠. 강씨가 놓은 덫을 이방원이 간파하고 바로 피해 갔잖아요.
저는 대화 중 나온 이방원을 못없애서 결국 삼봉과 중전아들들이 파멸하는걸 예언한거 말하는겁니다.
이방원이 왜 강씨의 묘를 그렇게 만들어 놨는지를, 이 장면이 보여주고 있음...
정도전사극에서 정도전이 진법훈련할때 입던 갑옷을 그대로 입고있음.
이방원이랑 싸우다 홧병으로 앓다 죽었다는 기록이....
태종이 본인과 방석이에게 폐 끼친 것도 없는데, 단지 유능하고 야망있다는 이유만으로 본인만의 망상에 빠져서 패악질.
자랑스러운 우리 민씨 가문!! 세종대왕님의 친모
고종부인 민비 도 있는데요...
원경왕후 인생이 슬프지
이렇게 회피력 만렙인 민씨조차 킬방원의 철퇴는 어찌하지 못하고..
장인이 복받은 건 그나마 살았을 때 자기 가문 나타나는 꼴 안본것 아닐까 싶음.
@@xmfoqj970 방원이가 장인 민제 죽자마자 민씨부인 동생들 다죽임.
내가 이방원이라도 왕자의 난 일으켜서 세자포함다죽여버림
다좋은데.... 이제 몰입하는데 끝남
그 다음!! 그다음은!!
방원이한테는 적당한 역할을 줘서 길들이는게 유일한 방법이었는데ㅠ
온갖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음모속에서 이방원이 어떻게 펼쳐 나갈지 그의 야망찬 모습이 기대됩니다
Hi 😃😃👍
노루까지 던지면 ㄷㄷㄷ
이정도로 사지로 몰고갈 정도면 킬방원 등장해서 다죽여도 정당방원이다.
가별초수장 ㅈㄴ든든함 이미 마음은 이방원편
어우..
강씨 정치력이 거의 미실급..
엔피씨들 눈빛 싸라있는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씨를 증오했던 저 민씨도 이방원이 왕이되고 강씨 따라함 ㅋㅋ 결국은 비참해지지만 ㅋㅋ
강씨를 정비라 생각하더라도 적장자인 방번을 놔두고 방석을 내세웠을때부터 명분이 없었음.. 사실 이 논리도 명분없는 논리지만
정도전은 무슨 죄냐ㅠ 그저 이성계를 따른 죄인가?
강씨가 좀더 현명했더라면
자신의 친자식을 한때 친모자 사이같이 친했던 이방원의 보호속에 두게하고
속깊은 원경왕후에게 손을 내밀었을텐데
권력에 대한 욕심이 눈을 가렸음
아무리 자신이 총애를 받는 왕비라도
세자가 너무 어리면 크나큰 약점인데
왜 그렇게 처신했는지 참
그때 그사람이 아니니 진짜 그사람 생각은 모르겠지만 권력이라는게 사람 앞을 멀게한다는 것 아닐까 싶음.
이후 이성계 살아있던 기간을보면
강씨는 이성계가 몇년더 건재하고 정도전이
커버쳐주면 충분하다 생각했을듯
1화부터보면 강씨가 멍청한 여자는 아님.
그러나 권력이 눈을 멀게한다고 그녀말대로 방원이 친모가 살아있었다면
이렇게까지는 안 했겠지만 자신한테 왕비자리온다고 생각하니
좀 더 큰 걸 욕심내게되었고 그걸위해 못된 여자가 된 듯
역사가 승자의 기록이라 역사서도 드라마도 전부다 이방원 위주로 나와서 그렇지, 실제로 이성계 왕만드는 킹메이커 역할을 하게 이방원 못지않게 강씨 가문인것도 맞아요. 그러니 강씨 입장에서는 한몫 차지하고 싶었던건 당연지사임.
방석을 세자로 앉힐때 이미 방석은 죽음의길에 들어섰다 첩이란 0들은 ~
강씨가 또다른 홍인방 이엿꾼 ㅋㅋㅋㅋㅋㅋㅋ
역사에서 아쉬운게 강씨 죽었을때 왕자의난 일어난게 아쉬움 눈앞에서 다 담궈야했는데
하늘에서 보았겠죠
@@user-qo4mz8zl9n 삼봉 대감. 프사는 언제쯤 광기삼봉으로 바꾸실 거요?
신 하륜입니다 ㅋㅋㅋ
전하륜. 현 정도전. ㅎ
연기ㅈㄴ잘한다 ㄹㅇ
역사드라마의 스포일러관점에서보면 현재 한국문화의 기초가 된 한글 창제하신 세종대왕을 생각하면서 보면 저당시 만약 이방원이 죽어 세종대왕이 왕이 되지 못하고 한글도 창제가 되지 못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터미네이터라도 보내서 이방원을 살려 내야되나 하는 상상을 해본다
이방원을 죽이려 했던,, 모든것들이 되려 죽기위해
벌어진 일이,,
결국 이방석을 죽게 만든건 강씨다
조영무는 이성계에게 칼을 겨누는것 빼고는 다한다고 했는데 결국은 조사의의 난때 이성계에게 칼을 겨누고 무관출신으로 우의정이 됩니다.(글은 나중에 배웠다고 하네요) 하륜은 영의정이 됩니다.
킬방원으로 각서할거임 강씨아줌마가 그역할을 크개함
이 사극에서 그려지는 정도전도 뭔가 다른 사극에서 그려지는 정도전들이랑은 좀 결이 다르다
아빠
중전이 이방원 조지려다 실패하고 정도전만 ㅈ됨
와 진짜 왕자의난 일어나라 응원을 하게 만드네 ㅋㅋㅋㅋ 역대급 꼴보기 시른 신덕왕후랑 세자다 ㅋㅋㅋㅋ
정적을 일부러 킬중팔에게 사신으로 보내 험한꼴 당하게 만드는것... 정도전이 신덕왕후에게 이 제안을 받았을 때 곧바로 이 인물의 얼굴이 딱 떠올랐을 듯... 이인임... 그러고보면 명에 사신 보내야 할 시점에 항상 긴급한 외교사안을 해결했던 정몽주가 없다는게 무척 뼈아팠을 듯...
주중팔 빡세긴 해
외교 하면 정몽주인데 ㅋㅋ
킬중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원장 정도면 킬이 아니라 거의 '제노사이드 중팔' 정도로 불러야 맞지 않나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전이 점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