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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янв 2022
-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을 보내주는 이방원과 민씨... 반면 중전과 세자를 맞이하는 이성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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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간만해 정통 사극 보니깐 기분이 좋네..
군주가 아닌 인간 이방원 시각에서 다가선 사극
주말이 기다려지는 태종 이방원이다.
방원이 부부의 비극과 이성계 부부의 희열을 교차해서 보여줄때 소름이 돋았습니다. 아이를 떠나보낸 절절한 부모의 심정을 실감나게 연기해준 주상욱 박진희. 저도 눈물이 나왔어요 ㅠㅠ
에이그~! 험한세상에 험한일을 보려니 일찍 가는것도 좋기도 하겠네요. 어떻게 보면 아버지의 행동때문에 자녀가 죽음으로 벌을 받는지도...
공감합니다 소름이였어요 ㄷ ㄷ
방원이가 아내를 어부면서 걸어다니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아이 묻는 장면에서 나도 오열ㅠㅠㅠ 부부가 찬 땅에 귀한 아이를 묻으며 오열하고 차마 떠나지 못하다가 밤이 되어서야 겨우 서로 의지하며 내려오는 장면이 참 마음이 아팠어요. 난 미혼이지만 부부라는게 고된 인생 살이에서 기댈 곳이 서로 밖엔 없구나 싶은 생각이 들고... 이런 부인에게 이방원이 나중에 좀 너무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ㅋㅋ 하여튼.. 안에선 아들 셋을 총 30달 품어서 몸 찢어져가며 낳아선 다 내리 보내고, 밖에선 모든 업적이 부정당하고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앞으로 목숨줄 부지할 수나 있을까 힘겨운 시간...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이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나면 건강한 아이들이 더 찾아오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되죠. 이 댓글 보시는 분들 중에서도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고통에 괴로우신 분 있다면, 조금만 더 견뎌봅시다. 열심히 살다보면, 끊임없이 기회를 찾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거에요.
참 힘든 요즘인데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직 방원민씨 부부의 아들수난은 끝이 아니죠....이 다음의 아들은....무사히 살아서 잘 크긴 하는데....문제는.....개차반으로 커서.....;;;;;그리고 살아남아 대군칭호를 받은 아들들 중의 4번째 아들인 성녕대군도 14살의 나이로 천연두 걸려 요절....
@@KillTaejong 4번째 라고 기록되 있지만 실제로는 7번째 입니다
@@user-wr4vx2ou7u 그래서 '살아남아 대군칭호를 받은 아들들 중'이라는 전제를 달아 놨지요.
@@KillTaejong 양녕은 개차반으로 큰건 아니고 나
이 먹으면서 주색잡기 여성편력 등 엉뚱한곳에
빠져들면서 성격도 망나니처럼 변한거죠.
이 드라마 연출, 극본이 정말 대단한게 저 상황에서 아이를 잃고 슬퍼하는 이방원 일가의 오열하는 모습과 중전이 된 강씨부인, 이성계의 웃는 모습을 오버랩시켜서 대비효과를 확실히 해주고, 그러면서 몰입감을 더 부각시켜주는 연출을 하니 진짜 더 이방원이 선, 강씨부인이 악 이런 대입구조가 더 명확해지는거 같음.
아이의 장례도 초라하게 처리해서 더욱 부각되네요. 원래대로였으면 왕자인 이방원의 아들이니 곧 왕인 이성계의 손주이기에 당연히 성대하게 장례를 치뤄줬을건데, 문무백관들은 모두 실세인 중전 강씨와 방석이를 맞으러가서 조문객이라곤 똑같이 버림받은 첫째부인 소생 삼촌들 셋뿐이니 환대받으며 궁에 입궐하는 강씨와 방석이랑 극명하게 대비되네요.
제일 믿음직했던 아들이 애물단지같이 구니 그럴만도 하겠군요. 시키지도 않는 짓까지 하고
자신이 아꼈던 정몽주까지 살해하다니 말이지요.
@@MegaAmoled
조선시대는 효를중요시했음다
요절도 부모에겐불효라
장례없이 그저묻었죠
극중 장례 고증임
드라마가 같은 사건들도 누구 시점에서 그리느냐에 따라 또 새로울 수 있어서 좋았음.. 그리고 어린 아들들을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에 먼저 보냈으니 나중에 양녕대군 태어났을때 부부가 정말 귀하게 키웠겠구나 생각도 자연스럽게 드는 연출이라 넣었다는 생각도 들고요(그래서 양녕이 나중에 금쪽이가...) 원경왕후 비중 높아진 것도 좋고 박진희씨 연기 너무 잘해요ㅜㅜ 부부가 같이 각성하는거 보여줄 거 같아서 왕자의 난 또 다른 느낌으로 기대됨
확실히 이 드라마는 가문을 중시해서 서로서로 패싸움을 하는 부분이 재밌네요 가족끼리 힘을 합쳐서 가문을 지키는 모습이 조선이 얼마나 미래가 없는지 알 수가 있네요. 힘들 때는 좋으나 패싸움이 처음부터 이렇게 시작하니 더욱 더 유교적 사상과 효를 중시하면서 피만 다르면 칼로 목을 치는 나라.. 말과 행동이 다르는 어이없는 현 시대에 법이 생성되는 모습이 꼭 구시대 조선을 보는 것 같아요
이런 전통 사극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이 드라마 보면서 확실히 느끼게 된게 무인으로써의 이성계는 누구보다 뛰어났지만, 한 가족과, 왕으로써의 이성계는 무신경할뿐만 아니라 무책임함.
맞음. 정치력 병신임
@@liberterian 통솔력 94 무력 90 지력 65 매력 88 정치력 15
안재모는 왕자 이방원을 잘 연기해줬고, 주상욱은 인간 이방원을 잘 연기해주는 것 같아서 서로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특히 주상욱은 정통사극이 처음이고, 이런 묵직하고 깊이감 있는 역할은 처음이나 다름이 없는데 이 어려운 역할을 함으로써 시청자들의 공감과 인정을 받는 게 대단하다.
지금 대한민국이 고려 말기 아니면 조선 개국시기 혼란의 시대를 연상케 합니다
이방원 같은 지도자가 필요할 때 입니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냐 퍼주다가 망하는 사람(김일성)이 먼저인 인민민주주의로 가느냐
이방원같은 이순신장군같은 지도자 보고싶어요
그 왕자 이방원 안재모(정도전)가 야인시대 김두한처럼 태종 김영철(장영실)로 똑같이 늙었다는 사실. 특히 그 장영실이라는 드라마에서 진짜 김두한의 외손자 송일국이 주인공 장영실 역으로 나옹
@@user-xj4dh8vz1y 무슨 헛소리임 안재모랑 주상욱이 이방원을 각각의 색으로 연기를 잘했다는 얘기에 야인시대 김두한이나 장영실의 송일국을 여기에 왜가져옴?
주상욱이 정통사극이 처음이라길래 순간적으로 읭?? 했다가 아.. 선덕여왕은 퓨전사극이었지.. 월야랑..
이거 또 웰메이드 사극 하나나옴. 내가 이방원이라도 갈아 마셔도 시원찮음
극중 이방원 인생 최악의 날을 보니 저절로 몰입되고 동조하게 됨 ㄷㄷ 지금까지 작품들은 무인정사를 그릴 때 저 억울한 상황을 다루면서도 동시에 이방원의 야심가 면모를 강조해서 마치 저런 상황이 아니었어도 걍 첨부터 왕이 될 생각이었던 힘을 숨긴 최종보스 같은 느낌이었는데, 여기선 점점 레벨업해가는 느낌이라 좋음. 친부, 계모 모두에게 통수맞고 겨우 얻은 셋째마저 요절한 이 암담함 자체가 권력형 인간으로 변모하는 데에 엄청난 설득력을 줌
아몰레드님 말도 일리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강씨 입장도
이해되고요
왜냐면 강씨가 현대판 다이아 수저였는데
그럼 알게 모르게 힘 많이 보탰을겁니다
그게 드라마에서 종종 나와요
그러면 본인 생각에는
이성계 왕 만드는데에
본인 역할이 가장크다
내지는 내가 정도전
이방원급은 된다
생각했을거고
그렇다면 이방원이 세자되는게 당연한게
아니죠
우린 그 정당성이 부여된
시각에서 만든
드라마를 보고 있을뿐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방원은 선천적으로 야심이 큰 인물이라
생각되네요
근데 솔직히 작가도
정도전에 비하면
떨어지고
(새로운시각은 좋지만)
연기력도 떨어짐
주상욱은
실장님 단골연기하다
와서 그런가
맨날 징징대는 연기
박진희는 20년째
청순한 연기
김영철은 궁예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
이광기는 하륜땐
좋았는데
정도전은 안어울리고
그나마 이지란과 예지원이
볼만함.
펜싱
이방원 주연급들
연기력 떨어진다는
내 말이 맞다는 근거가
비슷한 시기에 한
사극 mbc 옷끝동에
그냥 발림.
시청률 이방원 7% 찍을때
옷끝동은 17%찍고
ㅋㅋㅋㅋ ㅋㅋㅋㅋ
이세영 이준호 최우수상 타고....
이방원도 옷끝동처럼
17%찍을라면
이준호한테
연기 좀 배워야함
이준호는 진짜 연기천재인게
군대 전역하고
바로 고른 작품에서 대박치네요
@@user-qf3if2ld9x ㅋㅋㅋㅋ큰웃음 감사 ㅋㅋㅋ
약간 드라마 이름이 전작들과 다르게 태종 이방원이라기보다 인간 이방원임 '이방원의 시선, 이방원의 삶'ㅋㅋㅋㅋㅋㅋ
오히려 그래서 더 좋음
이 드라마에서 다루는 이방원은 성장캐여서 더욱 볼맛 납니다.
레벨 1부터 키우는 맛이 있지 만렙부터 시작하면 손맛이 없어
이방과 역할 맡은 김명수 님도 볼수록 매력적인듯.....이방과 인상?이랑 성격이 잘 어울리고 딕션이 아나운서급이라 공양왕 앞에서 윤허해 주십시오 하는 부분 수십번은 돌려본듯 ㄷㄷ
저는 1회인가 2회인가에서 최영 군대에 인질로 잡혀있던 거 탈출할 때 병사 제압하면서 방우한테 "어떻소?이게 더 좋은 방법 아니오?"하던 씬도 방과 베스트씬으로 꼽고 싶네요.ㅎㅎ
와키자카 어디 안 감
광개토대왕 오른팔 어디안감
검모잠 어디안감
공민왕 어디안감
개인적으론 민씨가 무덤을 끌어안으며 우는 장면과
신덕왕후가 방번 머리 쓰다듬으며 웃는 장면을
교차로 보여주며 양측의 입장대비를 극대화 하는
연출도 해봤음 어떨까 싶네요.
정말로 박진희 씨 우는 연기 너무 실감나셨어요.
예지원 사극 잘 어울릴까 싶었는데 킬방원에 동조해서 방석이 도륙내고 싶어짐 ㅋㅋ
도륙 ㄷㄷㅋㅋㅋ
연기 내공이 장난아님ㄷㄷ
이거보면 진짜 이방원이 독기 품고 사람이 확 변할 만하다.
자기는 아버지를 위해서 한 일이고 굳은 일도 마다하지 않았었고
더더욱 아버지를 위해서 행했는데
아버지는 자기한테 변했다면서 내치고 얼굴도 마주봐주지도 않고
밑거름 다 걸러냈는데 계모랑 그 아들놈들만 챙기고
자기 아들 죽었을 때는 얼굴도 안 비추고
보통 여말선초를 다룬 사극에서는
이방원에 대해
이렇게까지 했어야 했냐?
그래도 어쩔 수 없었다하는 이야기들이 많았고
이성계에 대해서도 점점 비뚤어져가는 아들로 인해 모든 걸 다 잃은 비운의 호걸이라는 이미지가 있는 반면
여기서는 오히려 이성계는 잃어도 싸다는 식과 빨리 이방원이 왕자의 난으로 저 마녀같은 신덕왕후와 아들놈들 몰아내고
왕 자리 차지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나온다.
한편으로는 안재모 이방원이었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다
안재모가 맡았던 이방원은 진짜 KILL방원의 면모를 부각시켜서 보여줬었기에
근데 그렇게 되었다면 청년 김두한이 장년 김두한의 아들이 되는 상황이 됐을 것이다.
그거야말로 최강 배우개그 됐겠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되면 미러전이...
3:59 여기 연출자님이 의도하신거라면 개인적으로 소름이네요.
이방원 슬퍼죽는소리와 이성계 좋아죽는소리가 아하하하 둘다 비슷한 웃음같이 들려서 더 대비됨
그건 아닌거 같네요 사패가 아님ㅋㅋ
연출적 의도 가능성 있을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의도 한거죠 이런 연출 드라마 꽤 많음 육룡이나르샤 에서도 이성계 즉위장면 나오고 바로 고려사대부들 고문 받는 장면 나옴
빨리 방원이가 방석이한테 죽은 니엄마를 탓해라 하는거 듣고싶네 ㅋㅋㅋㅋ
이성계 집안 자체가 몰살 당할 위기에서 2번이나 구한 이방원을 사냥개 마냥 쓰다가 버리는 존재로 여기니 제대로 흑화할 수 밖에...
하륜과 만나는 장면이 벌써 기대가 됨.
적어도 연출 하나만큼은 역대 정통사극 통틀어서 가장 세련됐음
아들을 셋이나 잃었으니 양녕대군을 그렇게나 아꼈구나...
하지만 이 양녕대군마저 지애비 통수 지대로치죠;;
저 이후로 아들 셋이 나오는
근데 솔직히 작가도
정도전에 비하면
떨어지고
(새로운시각은 좋지만)
연기력도 떨어짐
주상욱은
실장님 단골연기하다
와서 그런가
맨날 징징대는 연기
박진희는 20년째
청순한 연기
김영철은 궁예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
이광기는 하륜땐
좋았는데
정도전은 안어울리고
쩝
그나마 이지란과 예지원이
볼만함.
이방원 주연급들
연기력 떨어진다는
내 말이 맞다는 근거가
비슷한 시기에 한
사극 mbc 옷끝동에
그냥 발림.
시청률 이방원 7% 찍을때
옷끝동은 17%찍고
ㅋㅋㅋㅋ ㅋㅋㅋㅋ
이세영 이준호 최우수상 타고....
이방원도 옷끝동처럼
17%찍을라면
이준호한테
연기력 좀 배워야함
이준호는 진짜 연기천재인게
군대 전역하고
바로 고른 작품에서 대박치네 ㄷㄷ
@@zsdaxc4567 넷. 성녕까지.
04:14 다들 웃고있지만 혼자 웃지못하는 민제대감...
태종되고 민씨집안 아들도 다 죽임을 당하고...역사 참...
@@doenghoonbae200 민제가 죽기전에 자기 아들들에게 태종의 전정에 누가되지않게 관여치 말라하고 태종에게도 아들들을 조정에서 멀리 보내달라고 했는데 결국 민제 아들들이 설치다가 걸려서 죽은거임 민제는 그리될줄 알고 죽기전에 포석을 깔아줬는데도 절레절레
오 ㄱㅅㄱㅅ 누군지 물어볼려고 했는데
외손자를 잃었는데 웃음이 날수가 없지요..
@@gray8477 역시 장인어른이 눈썰미가 좋아....
그동안 태종이 왕이된후 외척들에게 그리 잔인했는지 납득하지만 의문이었는데 이방원이 왕주위 외척들의 영향을 병적으로 싫어하고 철저히 짓눌러버리는 이유를 시청자 입장에서도 고개를 끄덕일수밖에 없는 드라마
ㄹㅇ 실화인게 ㄷㄷㄷㄷㄷㄷ
이방원이 괜히 강씨무덤 파헤친게 아닌듯 원한이 커
애기 장례하면서 엄마아빠 우는 장면에서 저도 오열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실제로 태종은 신덕왕후 사후 묘도 파헤쳐 버리고 묘의 석물들을 다리짓고 길짓는데 써버리고 후궁으로 강등시켜버리등 사후 처사가 어마무시 했죠 아마 신덕왕후는 자기 욕심이 아들들과
죽어서도 자기에게 독이 될걸 몰랐을 겁니다
이방원이 원래부터 킬방원이아니라 늙어서 사리분별 못한 이성계와 교묘하게 자기 아들 세자에 올린 계모 신덕왕후 강씨가 이방원을 킬방원으로 만들었네
이렇게 빌드업하고 캐릭터가 만들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게 재밌다
근데 솔직히 작가도
정도전에 비하면
떨어지고
(새로운시각은 좋지만)
연기력도 떨어짐
주상욱은
실장님 단골연기하다
와서 그런가
맨날 징징대는 연기
박진희는 20년째
청순한 연기
김영철은 궁예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
이광기는 하륜땐
좋았는데
정도전은 안어울리고
그나마 이지란과 예지원이
볼만함.
노래
이방원 주연급들
연기력 떨어진다는
내 말이 맞다는 근거가
비슷한 시기에 한
사극 mbc 옷끝동에
그냥 발림.
시청률 이방원 7% 찍을때
옷끝동은 17%찍고
ㅋㅋㅋㅋ ㅋㅋㅋㅋ
이세영 이준호 최우수상 타고....
이방원도 옷끝동처럼
17%찍을라면
이준호한테
연기 좀 배워야함
이준호는 진짜 연기천재인게
군대 전역하고
바로 고른 작품에서 대박치네욧
@@user-qf3if2ld9x 혼자 뭐하세요?
@@user-qf3if2ld9x 그렇게 좋으시면 성범죄자 드라마 보시던가요
@@user-qf3if2ld9x 아재 줌마의 전형적인 말투
이방원의 아들, 즉 양녕대군의 형에 대한 죽음을 드라마 장면으로 묘사한 최초의 사극 아님?? 그리고 장면을 교차함으로 써 비극을 더 강화시키는 느낌을 주었음.
대왕세종에서 태종 역을 맡은 김영철 배우님과 원경왕후 민씨역을 맡은 최명길 배우 두분이 하는 대사에서도 잠깐 언급합니다.
세자 저 아이는, 위로 연거푸 아이를 잃고 속을 끓인 후에 우리 곁에 왔소
울음 끝이 짧은게 집안에 홍복이었죠..뭐 이런 대사였던거 같은데
이방원이 팔불출 아버지가 된 이유가 있죠 ㅋㅋㅋ
근데 솔직히 작가도
정도전에 비하면
떨어지고
(새로운시각은 좋지만)
연기력도 떨어짐
주상욱은
실장님 단골연기하다
와서 그런가
맨날 징징대는 연기
박진희는 20년째
청순한 연기
김영철은 궁예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
이광기는 하륜땐
좋았는데
정도전은 안어울리고요
그나마 이지란과 예지원이
볼만함.
이방원 주연급들
연기력 떨어진다는
내 말이 맞다는 근거가
비슷한 시기에 한
사극 mbc 옷끝동에
그냥 발림.
시청률 이방원 7% 찍을때
옷끝동은 17%찍고
ㅋㅋㅋㅋ ㅋㅋㅋㅋ
이세영 이준호 최우수상 타고....
이방원도 옷끝동처럼
17%찍을라면요
이준호한테
연기 좀 배워야함
이준호는 진짜 연기천재인게
군대 전역하고
바로 고른 작품에서 대박치네 ㄷㄷ
레알 이번화는 레전드이고 주상욱한테는 너무 잔인한 화임 ㅠ 이방원을 피터파커로 만들어버림. 뭔 시련을 한 화에 몰아주나 ㅠ
박진희 연기 정말 좋았어요
너무 몰입해서 나도 눈물이..
나는 오늘부로 이방원에 대한 전면적인 지지를 철회한다.
지지를 철회하고 지금 이 순간부터 이방원과 나는 한 몸이 되어 이방원에 대한 공격은 나에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ㅋㅋ
*"바로 이거야"*
?????????????
ㅂㅅ같은데 멋있는게 이런건가ㄷㄷㄷ
석열이 드립이 여기서?
저 사이좋은 이방원과 아내도 나중가서 어떻게 될지 생각하면 씁슬하네...
내가 이방원이 된 느낌이다.. 혈압 오름
위기의 순간에 누구보다 끈끈했던 가족애가 권력을 잡고서 와해 된다는 것에 무서움을 느낌. 10화까지 아이 잃고 서로 부둥켜 안으며 울던 부부가 원수 사이로 변할 거 알아서 슬프지만 사실 그게 꿀잼요소 ㅋ
태종 이방원 헌릉이 궁금하시면
ruclips.net/video/KgKHJPcAdHg/видео.html
연출 연기 다 훌륭합니다
아쉬운점은 짧은 시간 회수
그리고 짧은 시간때문에
없어진 내용들이지만
진짜 연기력들과 퓨전사극만
나오다가 이렇게 나오니
다 커버가 됩니다
외국인들도 한국의 사극이라는 거부감만 어찌 잘 한다면 시청률 잘나올거같음
제작비가 참~
배댓말대로 기존의 정도전, 육룡이 나르샤, 용의 눈물 등이 야심가인 이방원의 모습을 부각했다면 태종 이방원은 천천히 빌드업을 통해 이방원의 난에 정당성과 근거를 부여해준다. 그 덕분에 이방원에게 더 몰입하게 된다. 더불어 예지원, 박진희, 주상욱의 연기가 너무 좋다
킬방원이 빨리보고 싶은 드라마는 이드라마가 처음
박진희씨 연기를 너무 잘하십니다...최고
연기력 부족해 보이던데
박진히님
근데 솔직히 작가도
정도전에 비하면
떨어지고
(새로운시각은 좋지만)
연기력도 떨어짐
주상욱은
실장님 단골연기하다
와서 그런가
맨날 징징대는 연기
박진희는 20년째
청순한 연기
김영철은 궁예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
이광기는 하륜땐
좋았는데
정도전은 안어울리고
그나마 이지란과 예지원이
볼만하죠
이방원 주연급들
연기력 떨어진다는
내 말이 맞다는 근거가
비슷한 시기에 한
사극 mbc 옷끝동에
그냥 발림.
시청률 이방원 7% 찍을때
옷끝동은 17%찍고
ㅋㅋㅋㅋ ㅋㅋㅋㅋ
이세영 이준호 최우수상 타고....
이방원도 옷끝동처럼
17%찍을라면
이준호한테
연기 좀 배워야함
이준호는 진짜 연기천재인게
군대 전역하고
바로 고른 작품에서 대박치네요 ㅎ
@@user-qf3if2ld9x 아줌씨.누굴 죽여야 아줌씨가 그 입을 닥칠까?
@@user-qf3if2ld9x 니는 왜 보이는 댓글마다 열폭하고 ㅈㄹ이니?
지금까지의 이방원은 무슨 피에 굶주린(?) 싸패 비스무리한 느낌이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느분 말씀대로 킬방원이 아닌 정당방원이 맞는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정당방원 별명 찰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방원이 양녕을 아낀이유가 양녕 위로 3명의 아들이 요절했기때문...
댓글읽는것도 재밌네요
다양한 시각으로보는 의견들
이래서 사극은 최고입니다ㅋ
방석이 웃는거 개킹받네
양녕 태어나기전 위에 세아들 더 있었다니 ㅠㅠㅠ
저 당시 신생아 사망률 생각하면
이상한게 아니죠.
기록만 안했을 뿐이었지요.
실록에 의하길 기록하기 싫었던거죠 양녕이 왕이 될거라 생각했던 정안대군..
그래서 옛날 사람들 평균 수명이 많이 짧죠..
그 이유가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이 죽으니깐 수명이 확 줌... 그리고 예전에 십대 중반이면 거의 혼례를 하니깐 그 만큼 임신할 확률이 높죠..그리고 아이들 있는 상태에서 애정 행각 했다고 합니다..
원래 선원록(왕의족보)에는
요절한 왕손을기록하지않음
적어도군호를받을때까지 산
자녀들만기록됨다
우리의 영웅은 이성계가 아니라 이방원이였다
박홍규 교수는
실제 조선개국의 주도자는
이방원과 그 무장그룹으로 보는듯요
예지원 사극 연기도 잘하네 와우 👍👍👍👍
주상욱님이 역사저널 그날 나와서 그러더군요 대사 거의 ng안내는 프로고 일상에서도 사극톤 말투로 말하면서 연습하신다고요 ㄷ ㄷ
근데 솔직히 작가도
정도전에 비하면
떨어지고
(새로운시각은 좋지만)
연기력도 떨어짐
주상욱은
실장님 단골연기하다
와서 그런가
맨날 징징대는 연기
박진희는 20년째
청순한 연기
김영철은 궁예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
이광기는 하륜땐
좋았는데
정도전은 안어울리고
그나마 이지란과 예지원님의 연기가
볼만함.
이방원 주연급들
연기력 떨어진다는
내 말이 맞다는 근거가
비슷한 시기에 한
사극 mbc 옷끝동에
그냥 발림.
시청률 이방원 7% 찍을때
옷끝동은 17%찍고
ㅋㅋㅋㅋ ㅋㅋㅋㅋ
이세영 이준호 최우수상 타고....
이방원도 옷끝동처럼
17%찍을라면
이준호한테
연기 좀 배워야함
이준호는 진짜 연기천재인게
군대 전역하고
바로 고른 작품에서 대박치네 ㄷㄷ
주상욱님 분발하세요
@@user-qf3if2ld9x 먼소리 나사극덕훈데 옷소매정조같지도않어서 보다안햇고 정조얼굴이웃기게생겻음 재밋지도않고 이게백배재밋음
@@user-fm1sz1ts2t ㅇㅈ
오랜만에 정통사극 재밌네요!!
허구헌날 멜로드라마에, 퓨전사극드라마에 말도 안되는 막장 드라마에 연기도 어설픈 아이돌들 나와서 발연기 보며 정말 드라마랑 멀리 했는데.......요즘에 정통역사정극 드라마 이방원보며 진짜 사는맛이 난다. 더욱이 정통배우들의 깊이있는 연기로 더 몰입된다
또 다른 드라마처럼 중간중간 광고도 없어서 진짜 너무 몰입되고 좋다
앞으로도 이런 역사극이 자주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킬방원의 서막이 시작되는구나
"이 어미가 있는한" 아무걱정 안해도 되느니라... 의미심장하군요
강 씨가 진정한 최종빌런으로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른다는 만고불변의 진리....강씨가 지나친 욕심만 부리지 않았어도 당신 아들을은 천수를 누리고 살았을 터인데...
이번 드라마 명작예정
이거보니 방석이가 왕 됐으면 어차피 이방원은 죽은 목숨이었네 단순 왕 욕심이 아닌 살려고 왕자의난 한거라는 생각도 든다
ㅇㅇ 정도전이 요동 정벌을 핑계로 기존 왕자들 세력 사병을 해체해서 하나하나 유배보내거나 제거하려했다는 썰이 많음.
또 왕자의 난 직접적인 트리거가 사병혁파 문제기도 하고
거기다 방석 동복 형제인 방번의 대규모 사병은 냅두었으니..
제거하려고 차근차근 스탭바이스탭 밟다가 이방원 세력한테 선빵쳐맞았다는 썰 많음 ㅋㅋ
어린 왕의 정적은 모두 제거해야 후환이 없죠.
ㅇㅇ 개국공신인 이방원과 이방과는 무조건 죽였을듯
그때나 지금이나 다른게 있나? 죽이지 못하면 내가 죽는다!
이방과 이방원은 제거 1순위였음.
애미의 욕심이 아들을 죽였네..
예지원 연기진짜잘함ㅋ 진짜 내가이방원이였어도 부관참시했을듯
방원이하고싶은거 다하자..
넵.
와...너무식상한,사극이다...싶었는데
보다보니
인간,이방원이
너무불쌍하게느껴진다...
작품이 이방원의 심리를 잘따라가서인지 태종을 소재로한 다른 드라마와는 결이 좀 다르지싶음 이때까지 만들어진 대하사극과는 좀 딴판임 미니시리즈 보는 듯한 추노보는듯한 느낌
재밋어요 이렇게좀만들엇음좋겟어요
근데 솔직히 작가도
정도전에 비하면
떨어지고
(새로운시각은 좋지만)
연기력도 떨어짐
주상욱은
실장님 단골연기하다
와서 그런가
맨날 징징대는 연기
박진희는 20년째
청순한 연기
김영철은 궁예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
이광기는 하륜땐
좋았는데
정도전은 안어울리고
그나마 이지란과 예지원이
볼만함.
연기연습해야함
주연들
이방원 주연급들
연기력 떨어진다는
내 말이 맞다는 근거가
비슷한 시기에 한
사극 mbc 옷끝동에
그냥 발림.
시청률 이방원 7% 찍을때
옷끝동은 17%찍고
ㅋㅋㅋㅋ ㅋㅋㅋㅋ
이세영 이준호 최우수상 타고....
이방원도 옷끝동처럼
17%찍을라면
이준호한테
연기 좀 배워야함
이준호는 진짜 연기천재인게
군대 전역하고
바로 고른 작품에서 대박치네 ㄷㄷㅇ
@@user-qf3if2ld9x 어지간히 똑같은 댓글을 처달고 다녀좀
@@pastarrr 관심이 많이 필요한듯 해요. 그냥 끄고 삽시다 소귀에 경읽기 하듯 말이에요
아 이제부터 ㄹㅇ 개꿀잼 들어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방원 각성까지 얼마 남지 않았군요....
어제 보면서 진짜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4:02 피눈물이다
진짜 잘만들었다
손자들이 세 명이나 하늘나라 갔는데 가보지도 않냐..아무리 책봉식이 중요해도
이방원이 외척과 공신의 득세를 극도로 혐오하게 된 계기
왕자의난 착한반란 인정합니다
아이고 방석아...형님들이 화만 내겠냐....예전에 왜구 썰고 다니던 형들인데....
망나니 양녕대군을 무한 쉴드 쳐주는 이유...
배우 분들 연기 너무 잘하셔서 과몰입했네요... 박진희님 우시는데 너무 슬퍼🥲
성계야...
감정이입하며 볼수있는 대하사극이다.
12월초 별 기대를 안하고 태종 이방원을 보기 시작했는데 내 생각이 틀렸어.
KBS에서 간만에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어냄
용의 눈물: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부터 세종 즉위까지의 흐름을 보여줌
정도전:이성계와 정도전의 브로맨스, 정도전이 본 고려 말 그가 꿈꿨던 민본정치, 고려말 최고의 장수로 위용을 떨치다가 왕이 되면서 쇠락한 태조의 모습을 잘 보여줌
이방원: 킬방원이 왜 킬방원했는지 이입이 됨
ราชินีแห่งยอฮึง ทุกพระองค์น่าสงสาร 원경왕후 인현왕후 명성왕후 순명효황후
괜히 킬방원으로 각성한게 아니군. 🥲🥲
킬방원의 각성
킹메이커의 등장
내조의 여왕
앞으로 볼게 많내요ㅋ
이방원 눈물은 이제 그만 ㅜㅜ
앞으로 용상길만 걷자♡
제1차 왕자의난은 이방원이 옳았다. 탐욕에 눈이 먼 강씨가 중전이 되더니 분수도 모르고 지아들을 세자로 삼아달라고 울면서 매달렸다지. 국초에 암것도 모르는 모자란 어린애를 세자로 세우는 한심한 짓을 한 이성계때문에 조선이 망할 뻔했다. 국초에는 무조건 왕권이 강하고 왕실의위엄이 천하에 떨쳐야한다
이방원한테 처음으로 감정이입이 됐다... 죽이지 않을 수가 없었겠다 진짜...
진짜 쿠데타 마렵다 ㅋ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강씨 입장도
이해되고요
왜냐면 강씨가 현대판 다이아 수저였는데
그럼 알게 모르게 힘 많이 보탰을겁니다
그게 드라마에서 종종 나와요
그러면 본인 생각에는
이성계 왕 만드는데에
본인 역할이 가장크다
내지는 내가 정도전
이방원급은 된다
생각했을거고
그렇다면 이방원이 세자되는게 당연한게
아니죠
우린 그 정당성이 부여된
시각에서 만든
드라마를 보고 있을뿐이죠
근데 솔직히 작가도
정도전에 비하면
떨어지고
(새로운시각은 좋지만)
연기력도 떨어짐
주상욱은
실장님 단골연기하다
와서 그런가
맨날 징징대는 연기
박진희는 20년째
청순한 연기
김영철은 궁예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
이광기는 하륜땐
좋았는데
정도전은 안어울리고
그나마 이지란과 예지원님의 연기력 은
볼만해요
@@user-qf3if2ld9x 이사람은 여기 저기 붙붙하고 다니네
@@user-xi2xc2wt1x 신경 끕시다. 어지간히 관심이 고픈 모양인갑죠
원인 없는 결과는 없는법이라고
이방원의 1차왕자의난 의 원인이 바로
강씨부인의 배신 거기다 아버지인 이성계에게 버림 받았다는 자괴감
때문이었다고 봄
이방원의 꼴이 그야말로 재주 부린 곰이 되버린셈이었으니...
확실히 제3자가 보는 이방원은 안재모 느낌이고 이방원이 보는 시점에서 이방원은 이런 느낌인거 같다 억울하고 분하고 마지막 페이커급 킬각보는 이방원까지 성장
새롭네요 그래동~늘 정도전과 이방원 라이벌구도인 두라마만 봐왔는데~
글고…킬방원형..이토록 짠한 드라만 첨이다 ㅠㅜ
3명이나 요절했는데 결국은 조선의 왕 10명의 얼굴을 목격한 장수한 아들이 나왔다는게...
태조 정종 태종 세종 문종 단종 세조 예종 성종 광해군
효령대군..
먼소리임?
@@suki8900 양녕대군 겁나 오래 살았다는 소리임
@@suki8900 태종 아들 효령대군은 태조때 태어나서 성종때 죽었어요
이렇게 속보이게 나오는 사극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고구마 먹는 와중에도 한복 때깔이 너무 고와서 오우.. 소리 절로 나옴ㅋㅋㅋㅋㅋ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는 모두 날조입니다
이방원이 ㄹㅇ 빡칠만 했다..
4:06 김영철 배우님 웃음소리는 ㄹㅇ 찰지다 ㅋㅋ
??? "시원해, 아주 시원하구만!!"
자꾸 궁예가 생각남..
???: 아주 잘 만들었다 정말 잘 만들었어! 그래 이것이 법이야! 이 무지몽매한 것들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란 말이지~
4:18 이지란 역 선동혁 배우님 '어허 흐흠' 소리도 찰짐 ㅋㅋ
역사책 괜히 본듯 모르고 봤음 진짜 더 흥미진진 했을듯
이렇게 이방원의 입장에서 보니 진짜 이방원의 행동이 이해가 되네.
사극은 역시 KBS...
울보 이방원... 안운적이 없네
안 좋은 일이 연달아 일어나네.
ㅠㅠ 아이셋을 저리 보냈으니 아휴...
전에 양녕대군이 그렇게 사고쳐도 용서해주던 태종이 이해되네. 귀한 아들이었어. 그리고 자기 죽고 나서 세종 고기 못 먹을까봐 걱정한 태종.
이래서 왕자의난이 일어나는구나ㅋㅋ..
세월이 많이 좋아졌다~ 태조왕건때만 해도 진짜 고려인줄알았는데 ㅋㅋ
강씨 병으로 죽을 때 걱정돼서 눈도 못감겠네 워낙 업보를 쌓아놔서 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오래라 그런가 가끔 궁예,김두한웃음소리 들리는데도, 그저 이성계로만 보인다. 김영철형님 최고
1회 첫 장면 태종 흑화 장면이랑... 이번 10회 하이라이트 보니깐 눈물이 나오네요.. 강씨만 아니였으면... 태종이 저렇게까지 흑화를 했을가 싶네요..태조 가 제일 아낀 정몽주 인물이 죽은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방원이 없었으면 조선도 없었을테고? 세종대왕 이 훈민정음도 창조 못했겠죠?... 음 뭐,,다른 인물이 나타나서 훈민정음 창제할 가능성은 있을수도 있겠다만...
아들과 자신을 지키려다, 둘다 죽인 조선왕실의 초대 악녀 ........
이성계 뚝배기 마려워 지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