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는 가법에 따라 부동산과 재산이 관리되고 있을 겁니다. 일종의 기업체라고 보시면 될 듯요 저분들은 종가의 최고 책임자들 회장과 CEO를 돕는 사장이나 대표이사의 역할을 담당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요 종부는 일종의 직업임. 가문이 유명하고 잘 사는 데 일수록 규모도 커지고 종부도 큰 돈을 만지게 되겠지요...
종부님이 쓰신 글들이 다 너무 감동적이네요. 친정어매 하고 울컥하실 때도 며느리에게 쓰신 글 듣다가도 울컥했습니다. 시집오기 전 문학소녀였다더니 그 재능은 바래지 않나봅니다. 전통을 지키는 고난을 스스로 선택하고 훌륭히 해내시는 모습에 존경을 보냅니다. 젊은 며느님 요즘 같은 세상에 그 전통을 이어나갈 엄두는 결국 남편에게 달려있겠지요. 많이 사랑해주시라고 꼭 부탁드리고 싶을 정도네요.
종부라 ~~< 제친구는 결혼과 동시에 종부가 아닌 종부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 친구나이 갓 스무살을 넘긴 ~~~ 일년 제사 17개 ! 이것 저것 다 합치먼 20개 조금 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 명절 특히 설 전날 지내는 제삿상은 한바퀴 돌고도 모잘라서 한번 더 돌아야 상 준비가 끝날 정도였습니다 . 지금은 며느리를 봤지만 며느리에게만큼은 자기가 살아 온 삶을 물러 주기 싫어서 줄이고 줄였다고 합니다 . 종부를 떠나서 누군가의 딸이자 며느리들 힘든 삶을 살고 있다는 것 아셨음 합니다 .
아는집도 종부라고 떠받들고 칭송하고 온갓 고생 다하고 나니 지금은 골병들어서 겆지도 못하고 자식도 안모시고 요양보호사 가 와서 케어하고 자식들한테 그렇게 헌신하면 대우나받지 보지도 못한 조상들 모시느라 골병듬 제사다없어짐 학식있고 교육 받은사람들 생각에 다 쓸데없는짓 이니까 안하지
옛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식 방법이 다른 것을 어떻게 의미가 없다고 단정하십니까.? 꼭 몸이 편하고 단조로워야 맞는 건가요? 남들은 하지 못 하고 이해 안가는 저 모든 것들이 저 분들에겐 어쩌면 행복일 수 있습니다. 충분히 값어치 있고 멋진 삶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삶이겠지만, 종부의 의미 있는 희생과 헌신으로 가풍과 가문이 이어 지는군요! 자그만 몸에서 풍기는 음전하신 분위기며, 화려한 말쏨씨가 아니어도 담담한 말씀에서 진중한 삶이 느껴집니다. 갑자기 고택을 방문한 손님을 대접하는 손길이 왠지 눈물겹네요!! 어느 학자, 연구원 못지않은 삶이십니다!!
평생 내 욕구를 절제하고 사신 인생에서 우러나오는 우아함과 기품이 느껴집니다. 기분 내키는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공감합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이런게 우리 전통이라는게 뿌듯합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같은 주부지만 어쩜. 존경스럽습니다.음식 하나 하나 정성이 가득하고 종부님 최정숙선생님 성품이 큰 그릇이시네요
종부님들은 인간문화재에요
고생한만큼 대우받으셔야죠
종가는 가법에 따라 부동산과 재산이 관리되고 있을 겁니다. 일종의 기업체라고 보시면 될 듯요 저분들은 종가의 최고 책임자들 회장과 CEO를 돕는 사장이나 대표이사의 역할을 담당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요 종부는 일종의 직업임. 가문이 유명하고 잘 사는 데 일수록 규모도 커지고 종부도 큰 돈을 만지게 되겠지요...
가문에서 종부는 존경
받아요
고생한만큼 대우 잘받습니다
예전에는 어느 명문가 종부께서 돌아가셨다고 대구 모든 화환이 동나서 몇일간 못팔았습니다
그정도면 평소에 얼마나 대우받은 사람인지 알수있죠
모르는 손님을 다과상을 대접해 드리고 종부님 훌륭 하십니다..
보는내내, 뭉클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소중한 가치와 전통을 힘들지만 지켜내고 계신 종부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건겅하세요
종부님은 세계에서 최고의 명품이십니다 감히 누가 흉내라도 낼수가 있을까요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세요😊
종부님이 쓰신 글들이 다 너무 감동적이네요. 친정어매 하고 울컥하실 때도 며느리에게 쓰신 글 듣다가도 울컥했습니다.
시집오기 전 문학소녀였다더니 그 재능은 바래지 않나봅니다. 전통을 지키는 고난을 스스로 선택하고 훌륭히 해내시는 모습에 존경을 보냅니다.
젊은 며느님 요즘 같은 세상에 그 전통을 이어나갈 엄두는 결국 남편에게 달려있겠지요. 많이 사랑해주시라고 꼭 부탁드리고 싶을 정도네요.
정말대단하십니다 결코 아우여성이나못할거이자리입니다 참 멋진 어머니 여성 이십니다
일 뿐만 아니라 마음 씀이 다르네요 가족들의 품위도 느껴지구요 종부님들 존경스럽습니다
ㅣ
@@별-w9uㅖ
전국에 계신 종부님들 존경스럽습니다 화이팅~♡
전통에 대한 모든 논쟁을 뒤로 하고,
그저 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운 한 여인을 본 것으로 감동받았습니다.
아버님도 종부님도 아드님도 며느님도 애기들도 다들 인상들이 좋으시네요.인품들이 훌륭해보여요.
종부님의 모습에서
평생을 온화함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남을 대접하며
살아오신 모습이
품격으로 나타나심니다
아름다운 영상
잘봤습니다
제 시가가 진성 이씨인데, 종부님 정말 고생 많으시네요.
그 모든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엄청난 분이시네요. 저정도 스케일의 문화를 유지하시는데, 국가서 지원해줘야죠. 방문객들이 미리 연락하고 약속을 잡고 와야죠. 그냥 들이닥치는 건 이기적이죠. 빈손으로. 좋은대접을 받을 손님의 예의도 중요합니다.
솔직히 돈 받아야 할 듯. 손님 상 차리는 것만 해도 그 시간과 돈은 어디서 충당하고 그냥 먹으면 양심에 찔릴 듯한..
손님접대는 뷔페로
존경 스럽습니다 ~인자한 모습 음식 솜씨에 더 놀랍습니다
두분 건강 하세요.^^
옛날에는 종들이 많았으니 저런 집 관리가 가능했을텐데.
지금은 자기 몸으로 다 해야하니 끔찍하네요.
얼마나 힘들고 고된삶을 사셨을까요 ...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참대단하시다 존경스럽고 너무음식이며 정갈하고 타고난여자 가정만지키는 엄마여성 목소리까지어쩜 차분하셔 최고이십니다 음식도 마음도 모습까ㅈ🎉
종부 고생고생 말도 못합니다
🎉🎉🎉🎉🎉🎉🎉🎉🎉🎉🎉🎉
수고 많으십니다 ❤
고생한만큼 보람과 자부심도 크오.
@@흰눈이소복소복
누구를 위한 자부심인가! 그대가 저분처럼 살라고 하면, 그렇게 살것인가!
남이 저렇게 사니까 자부심 어쩌고 하는건, 아니신가?
저 종부는 저렇게 살다가 온몸이 다 삭아 내린거라네. 체면이 사람을 잡은거지.
체면이 사람잡네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존경스럽다는 말밖엔 안나옵니다
저렇게 집을 지킨다고 전쟁통에
피난도 안갔는데
도시에사는 지금은 사는집에 상속세가 비싸서 자식으로 손자로 이어갈수없지요
저런 희생으로 집안이 유지되었군요
저기서 나온게 안동국시
자식은 찌끄러기만 먹고 좋은건 손님접대 하신다는걸 보니 우리문화가 그랬구나~ 하고 새삼 존경스러움을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그시절을
살아내신 종부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한번도 대문을 닫은적이 없다는 말씀에 절로 겸손해집니다 나누고 베푸는 마음이 참 감사하네요 그리고 대대손손이라는 말이 참 와 닿습니다 누구나 뿌리가 있기 마련이죠 그 뿌리의 근원을 지켜주시고 계신 두분 정말 고맙습니다 꼭 고택에 찾아뵈러 갈게요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존경 스럽읍니다!!
종부님들 하늘이 내리신분같습니다 존경합니다😊
종부라 ~~<
제친구는
결혼과 동시에 종부가 아닌 종부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
친구나이 갓 스무살을 넘긴 ~~~
일년 제사 17개 !
이것 저것 다 합치먼 20개 조금 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
명절 특히 설 전날 지내는 제삿상은 한바퀴 돌고도 모잘라서 한번 더 돌아야 상 준비가 끝날 정도였습니다 .
지금은 며느리를 봤지만 며느리에게만큼은
자기가 살아 온 삶을 물러 주기
싫어서 줄이고 줄였다고 합니다 .
종부를 떠나서 누군가의 딸이자 며느리들
힘든 삶을 살고 있다는 것 아셨음 합니다 .
뵈옵기 과연 종부의 그러한 무게가 느껴집니다.
보통사람으로는 결코 쉽지 않은 자리라 느껴집니다.
전 이국 땅에서 40년을 넘게 살았지만 저의 본은 충무입니다.
향기롭게 그 곳의 내음이 그저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New York에서.
옛 것을 지키시는 종손, 종부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시대가 바뀌었으니 종가도 좀 제사를 줄이든지 간소화할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종부가 너무 힘드실것 같네요. 계속 이어나가려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나가는 지혜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줄인게 저정도일 거에요
아는집 종손도 며느리들어온다고 줄였는데 다달이 제사더라구요 ㅠ
제사도 제사인데 손님 접대까지 하는 게 문제인 듯. 외식이나 하지
저 큰 살림 어느대에서는 이제 끊길것같은데요
저걸 누가해 아휴....
@@youringgaeshung그 손님이 일반적인 손님이 아닌경우가 많으니깐 그러는거지
손님이 자주 찾아가는 종갓집이면 중견기업사장급은 자주찾아옴
혹은 방계여도 큰 가문을 유지시켜주는 등
종가 제사 도 이젠 막을 내릴때가 된거 같아요 엄마 시대때는 했지만 젊은 신세대는 누가 할까요 종부가 죽거나 이혼하면 저것도 끝날걸요 누가하겠어요
마음이 푸근해지는 좋은 방송이네요, 감사합니다., 노송정 가문 정숙님도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종부님~네 맞읍니다 집에 방문하십분 냉수 한잔이라도 대접하는것이 사람에 도리입니다 종부님~고생이 많읍니다. 언재나 건강하시며 행복하세요~^^,,..‥·°°·🌾
올려주신분에게 감사드림니다.
이씨 노송정 종부 최정숙씨 정말로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훌륭하십니다. - 대전 신정수 올림
종부님고우십니다 한복 입으신 모습이 담배락에 지나가시는 모습 한폭에 그림같읍니다 종부님 잘계세요 저에 고향도 안동입니다 넘넘 반갑읍니다.~^^,,..‥·°°·🌾
종부님 대단하시네요,,, 내 꺼 한 그릇도 해 먹기 귀찮고 얼마든 편하게 사먹는 세상에, 저렇게 정성 가득한 음식들을.... 아름답고 훌륭하네요
종부님 존경합니다. 어느누구도 할수없는. 삶. 이시대의. 여인상. 드립니다
노송정 종부님의 삶과 사랑,이웃에 대한 배려에 가슴이 울컥해지네요
안동 노송정! 고귀한 명문가 이십니다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종부님들 대단하십니다 thumbs 👍
노송정 종부님 인품과 기품이 훌륭하십니다 저도 고향이 안동이라서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
대단 하십니다. 종부님❤
노송정 종부님 종부님들 중에서 졔일 고우시십니다
솜씨도 좋으시고. 인심도 좋으시고 건강하시고 부지런하시고
며느님 대하시는 모습도 친정어머니같은 느낌셨는데 며느님도 잘 하시는 모습보니 며느님도 참 잘 보셨습니다
며느님 보실때 편지 쓰신게 가슴이 따뜻합니다
종손 어른신 복이 않으십니다
좋은 아내를 얻으면 삼대가 편안하다고
집안에 환자도 없으시고 지금 삼대가 다 건강하시고 화목해 보여서 너무 좋아보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화목하시고 행복하세요
부럽습니다
조상의 옛문화를 전승하고 보존하시는 분들, 감사하죠
예전에야 신분제도가 있고 집안에
일도우는 사람도 있으니 저살림이 가능하지. 지금은...
하 ~ 장독대 담까지 따로 있네요 ~ 너무 고풍스러워요 ~ 칼국수 써시는 솜씨 ㄷㄷ 전문가시네요 ~
호박에 부추 계란 지단 김까지 ~ 김치에 양념장 ~ 하 ㅡ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 ~
참 만드시는 분은 고생이지만 드시는 분들은 호강이네요. 귀한 손님 오시면 저렇게 대접하고 싶은데 솜씨가 , , ,
세상에나, 정과류 냉장고가 따로 있다니, 너무 이뿜 ㅎㅎㅎ 가짓수 30가지가 넘다니 ,, 정과류 백화점이네요.
정말 솜씨가 좋으시네요. 종부님들은 국가 차원에서 모두 무형문화재로 올려주셔야 함.
우리 나라 문화 유산을 지키시고 전수해 주시는 귀하신 분들.
아니 청하지도 않은 손님 상까지 차려내야 하다니 ; ; ; 너무하다 ; ; ; 저건 저렇게 하지 마세요. 왠 고생이에요.
연세도 있으신데, 저 연세면 자식 다 키우고 편하게 대접 받고 사실 때지, 제가 속상하네요.
하이고야, 잣도 반으로 잘라서 일일이 붙여야 하는 약과 , ,
내방가사 여성공부방 ㅋ 저런 모임도 있군요. 고전문학에 나오던 시를 현재도 우리 어머님들은 짓고 계셨군요.
종부님 세대가 마지막이겠죠. 요즘 사람들이야 뭐 ㅡ
헐 ~ 며느님이 착하시고 지혜로우시네요. 배우려고 하시네요 ~
부디 잘 배우셔서 한국의 가풍과 문화 유산을 지켜주시길 바래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 ^ ^
종살이를 또 잇는다니 탄식할 일이구만요. 뭘 가풍과 문화를 지켜요ㅠ
이런 전통을 현대에도 이어가려면, 집 안팍 청소라도 일주일에 한두번 도우미를 쓰시는 것이 좋을듯 싶네요, 자식들과 집안 사람들이 돈을 보태서 어머니 수고를 조금은 덜어주셔야 할듯, 저많은 일을 혼자서 다 해내야 한다면, 앞으로는 하려고 하는 며느리는 없겠죠
종가엔 집안 종중에서 돈이 다 나올 겁니다.
인동 장씨 종가는 종손들 집이며 자식들 학비 등등 제사비용 다 나옵니다.
진짜요?
종가를 잘 서포트 해주는 종중도있고, 전혀 안돕는 종중도 있어요.
어떤 종가는 시집오는 종부에게 건물 사주고 하더라고요.
@@전국노예자랑-z9y그래도 안받고 안하고 싶은..ㅜㅜ
15번 제사 안지내보신분은 모릅니다 매달마다 달에두번도 끼고 ..말이 종부지 노비와 다를바 없는 삶..... 손도 많이가고 한달의 반은 준비하는 느낌... 일년의 절반이 그러한 삶... 전통계승도 좋지만 할짓은 아님
우리의 얼이 담겨 있고 유지하는 종부님 너무 빛이 납니다
정말빚이 났니다 박수보냄니다. 종부님~^^,,..‥·°°·🌾
손끝도 야무지고 설명할수없는 더할수없는 아름다움은 어디에서 올까 삶의 가치 한인간의 의미 멋진삶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몸이 힘든데 저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나중에 골병들면 조상들이 고쳐주나요?
저리 열심히 조상 모셔도 결국 남는건 병든 몸뿐일 듯
아는집도 종부라고 떠받들고 칭송하고 온갓 고생 다하고 나니 지금은 골병들어서 겆지도 못하고 자식도 안모시고 요양보호사 가 와서 케어하고 자식들한테 그렇게 헌신하면 대우나받지 보지도 못한 조상들 모시느라 골병듬 제사다없어짐 학식있고 교육 받은사람들 생각에 다 쓸데없는짓 이니까 안하지
옛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식 방법이 다른 것을 어떻게 의미가 없다고 단정하십니까.?
꼭 몸이 편하고 단조로워야 맞는 건가요?
남들은 하지 못 하고 이해 안가는
저 모든 것들이 저 분들에겐 어쩌면 행복일 수 있습니다.
충분히 값어치 있고 멋진 삶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편집자 P!ck🔍 [다큐공감]
👉6형제를 키우고, 어머니의 구박을 받으며 지낸 당신을 이제서야 이해하게 됐다... 이젠 당신을 위해 살고 싶다..
📌ruclips.net/video/0HBY-NLdiVQ/видео.html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그저 고개만 숙이고 있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고맙습니다 ❤❤❤
참 아름답습니다. 종부님~~
그리고 전통과 종택을 지켜가시는 그 수고를 응원 합니다 😊
에고 넘의 성씨 제사라...
평생을 보도못한 조상 제사라......
슬프고 화난다.....
살아있는. 사람의. 귀한일생이. 죽은사람들 챙기는데. 바쳐진다니. 종부라는. 명예로. 보상이되는걸까?
상놈 후손인걸 표내고 있네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며느님도 잘 이어가시리라 믿습니다~ 파이팅 !!!!
종부님은 한서림없이 덤덤하게 잔잔하게 위대한 어머님 모습이여서 존경스럽고 범접하지도 못할 고귀한 분이십니다
정숙 종부님 얼굴과 말씨에서 종부님 모든게 보입니다 ❤
종부라는게 음식하고 제사 그걸로 여자의 일생을 망치네요
지금내나이,73.시집와서 .6.대봉사 . 제13.번 저사아닌 음식을 먹어보질못해요 .부자집밥먹듯이 업는살림찹쌀농사 제사떡 다치고 .나도그리해는데 .어찌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다부질업어요 나는푸산서 태어나 안동김씨 종부로 시집와지요 ?. 다부질업어요 .지금은 다매원하고 안지냅니다 . 그래도 그래그래 삽니다 .제사가 다뭐시라고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삶이겠지만, 종부의 의미 있는 희생과 헌신으로 가풍과 가문이 이어 지는군요!
자그만 몸에서 풍기는 음전하신 분위기며, 화려한 말쏨씨가 아니어도 담담한 말씀에서 진중한 삶이 느껴집니다.
갑자기 고택을 방문한 손님을 대접하는 손길이 왠지 눈물겹네요!!
어느 학자, 연구원 못지않은 삶이십니다!!
@@샤넬-g7m중국교포들이 사용하는 말인지는 모르겠고, 저희 경상도 어른들이 아랫사람을 칭찬할 때 많이 사용하시던 말투입니다.
가스라이팅 당하신 느낌. 그냥 종살이일 뿐ㅠ
정!말 대단합니다 계속 유지 되면 좋겠네요 누군가의 희생이 있어야 가능하겠죠
내고향의 향수를느끼게하는 말씀 존경이 절로느껴집니다.온혜초등학교를 날마다 그앞으로 다녔지만 종부님 이렇게 뵈오니 같은여성으로써 너무 존경스럽네요 말씀에서 예의와법도 봉제사 접빈객에 소홀함없이 대단하십니다~~~ 글도잘쓰시고요
종부님~대단하십니다 그~바쁜 와중에 며느리을 위해서 글도쓰시고 저에마음이 울컥합니다 ~^^,,..‥·°°·🌾
종부님 인품과 덕이 손길 표정에 다 녹아있으시네요
노송정 종부님의 희생과 봉사로 명문가의 맥이 이어지고 있네요 곱게 한복 입으시고 버선에 고무신 신고 나비같은 걸음으로 나서신 모습이 진짜 기품있으십니다 종부님께서 진정한 명품이신지라 옆에 드신 명품가방은 작은 소품으로 보임
노송정의 최정숙 종부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종부는 자부심이있고 그속에서 행복을 찾는사람 그래서 어설픈사람은 종부노릇도 못하고 안하다.본인이만족하면서 사시지만 다른이의 존경받을자격이있는분.
존경합니다
정갈 하고 기품 있으신 안동 도산 종부님 ᆢ 훌륭하신 인품으로 오늘까지 풍습을 그대로 보존하시고 지켜내시는 모습 참 보기 좋네요ㆍ 멋있으세요~
두 분 건강 하시길ᆢ
며느님 참 고우시네요 목소리도 차분하시고
그어머님의 젤 소중한 분이 정씨 성을 가진 자식입니다 사랑스런 자식이 그조상이 있어야 내품에 사랑둥이 자식을 안아 볼수있으니 그조상님께 감사 제사를 지내지요 저는 남편을 주신 조상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제사를 지냅니다
보리고개시대에 저런 음식이가능했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
넘 대단하시고 고우세요~^^
제사가다가아닌
요리전수되는
좋은쪽으로발전되면좋겠습니다..
대단하심니다,
뉴트브 보고 놀랐다.
한번 많나보고싶다.
자랑스러운 친구였네.
한번 찾아가볼께.
나는 김경자 다
이제는 내나이도 87 세다.
보고싶다.
한번 찾아갈께!!
어르신 대단하십니다~존경스럽습니다~~❤❤
아!! 정말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아름다운 전통을 길이길이 잘 보존하시길!!
돈내고 오픈해야겠어요..물가가 얼마나 비싸고...수십...수백명이 올수도있는데요..
경북 안동 진성이씨 노송정18대 최정숙 종부님. 경남 거창 초계정씨 동계정온 충신당 15대 종부님은 대한민국의 보배이지만 당신께서는 참으로 힘드신 과정으로 생각되고 문화전승에 늘 고맙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언니 오늘 이 방송 봤어요.
정애 기억 하시나요.^^
넘 고생이 많으셔요.
정말 감동 또 감동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전화 번호를 몰라 댓글로 대신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셔요.❤
시대가 바뀌었어요
종부님인싱도좋으시고
너무멋지십니다
외국인들이 체험하면 참 좋아할듯.뼈대 역사 이런거 열광하잖아요.
종부님들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종부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전통을 지키는것도 중요하지만 종부의 삶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ㅡㅡ 나이가 드니 이젠 시대의 흐름대로 살고싶어진다ㅡㅡ한번 사는 내 삶도 소중하니ㅡㅡ
그래요.예전엔 굶기가 일수였죠.부모입장에서,자식이 굶지 않고 살수 있다면,고생을 해도 굶지 않고 사는 길로,가라고 떠밀고 싶으셨겠죠.
종부님
참멋있습니다
귀한 마음의 행함으로 자손이 잘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종부님을 보면서 많이 깨닫습니다
심은데로 거둔다는 진리를요~
인품이 느껴져요
많은거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종손님 환한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
저희 할머니 친정 종가입니다. 신기한 기분이 드네요. 방송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사람아 퇴계선생에 대해서 빠삭하게 알아야지.
성리학도 사람의 도리도..
@@흰눈이소복소복 그래
우와 훌 륭한 가문 입니다
이런가문 은 한국 의 자산 입니다
@@흰눈이소복소복 깐족대는 댓글 바보 도 국어사전에 나와있다
@@흰눈이소복소복뭔 소리??
종가에 가면 굶지는 않는다는 친정아버지 말씀 못 먹고 살던 시절에도 종가집 제사가 있으면 동네사람들이 돕고 일년에 열다섯번 고깃국 전 생선등를 나누워 최소 한달에 한번은 기름칠 하게 해주는 배푸는 삶
저렇게 고생해서 해주니 받아먹는 인간들은 얼마나 맛있겠어
왜 남의집 조상을. 위해서 내 인생을 갈아넣어야되나. 그집 성받은 자손들은 놀고. 같이하는것도 아니고. 웃기지도않는다.
지인도 친정이 종가집인데 며느리 죽고나니 없어지던대요 아무도 안지내서 손부도 어리니까 안하다고 하고 이혼한다고 하니 포기
종가집 음식은 음식이 아니라 화폭(그림)인듯 싶습니다. 거창의 정가네 종부님(유성룡가문 출신)도 보이시네요!
저 정도 종가에는 종중재산도 많아서
경제적인 어려움은 없을듯 ~~
옛 전통을 이어가는 종부가 존경스럽습니다~
고생스런 삶이라 비난할것이 아니라
응원하고 싶어요^^^^
이건 천연 기념문 임이다. 오래 오래 지키세요. This is wonderful house and historic building. Cherish it. This is treasure.
전 보고만있어도 숨 막히네요.
종가을지킨다는 것 이 결국은 한 여자의 인생이 희생으로 보여 집니다어떻게 저렇게 하고 살 수 있는지 감히 생각 조차 할 수 없습니다그래도 저분들이 행복해 보이니 다행인 것 같군요 정말 존경합니다
아직도 저렇케 힘들게 살고 있는 여인도
있네요. 저 시간에 만리장성을 쌓아도
몇번을 쌓았겠다. 그저 웃고 말지요.
존경.존경.또 존경.
어머니 존경합니다
하지만 며느리한테 강요는 하지마세요 그렇게 희생하면서 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드라마 한편을봐도
고생 사서 하시는거같은데
며느리한테 강요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들만 나아서
딸 마음 잘 모르실것같은데
내딸이면 내가 잠도 못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