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 11년전에 고시원 쪽방에서 꿈을 이루려고 서울살이 할때 이악물고 버틸수 있었던 그순간 한영애선생님의 바람기억~ 손바닥만한 티비에서 이곡을 들으면서 엉엉 울면서 위로가 됬었던 기억이 늘 다시 찾아 듣게 만듭니다. 지금 결혼하고 예쁜 와이프와 예쁜 두자녀를 키울수있게 만든 그 시절의 의지의 근원이 됬었던 신의한수 였던 곡! 감동입니다 ㅠㅠ
방송 공개 때부터 지금까지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는데.. 아니 도대체 바람기억을 들으면서 진달래꽃의 한 구절이 왜 계속 떠오르나ㅠㅠ 이게 음악의 힘인 거 같다..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계속 뭔가 툭툭 던지듯이 나온다.. 한국의 정서를 제일 잘 노래하고 그것에 제일 어울리는 가수 한영애님ㅠㅠ
크아 11년전에 고시원 쪽방에서 꿈을 이루려고 서울살이 할때 이악물고 버틸수 있었던 그순간 한영애선생님의 바람기억~ 손바닥만한 티비에서 이곡을 들으면서 엉엉 울면서 위로가 됬었던 기억이 늘 다시 찾아 듣게 만듭니다. 지금 결혼하고 예쁜 와이프와 예쁜 두자녀를 키울수있게 만든 그 시절의 의지의 근원이 됬었던 신의한수 였던 곡! 감동입니다 ㅠㅠ
지금 잘 지내고 계시길 바라요
11년전 못 보고.. 24년 지금에서야 보는! 넘 감동입니다!
6년째 듣고있는데..들을때마다 눈물나요....술먹으면 한번씩 또듣고,,, 또 듣고...
햐... 이건 뭐..... 말이 안나오네. 가창력이니 뭐니 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는 그냥 예술무대 한 편 보는 것 같은 느낌. 아~ 소름 돋아. 이 노래 가사가 이렇게 와닿는 걸 처음 느꼈다.
나얼껀 애절함에 몸이 떨려 계속듣고 한영애껀 묵직함과 그 깊이에 감동해서 계속듣고 둘다 눈물나네요
한영애 님의 바람기억은 사람들이 좀처럼 알지 못하는 거칠고 투박한 삶을 살아왔고 살아가는 분들의 인생을 재조명해주는 느낌이네요.
대한민국이니까 한영애의 깊이를 이정도까지는 담을수 있는거여..댓글다신분들은 정말 진정한 음악을 알고 계시는분들., 한영애..한땀한땀으로 쌓아올린 그명성,그가치는 너무나 크다..여러분들 오늘도 좋은일들만 함께 하세요..
처음 들었을때 고등학생이였는데 그 땐 그냥 그저 그렇게 들었는데 지금와서 들으니까 소름이 확 돋네
진짜 최고다.. 어떻게 바람 기억을 이렇게 부를생각을 했지? 너무나도 쓸쓸하고 외롭기도 해서 듣기가 힘듦. 마치 세월을 이야기하는 거 같은... 진짜 한영애는 레전드구나
와 듣는데 너무 눈물 나.. 어렸을때 들었을때는 이게 무슨 편곡? 인가 했는데 와..
방송 공개 때부터 지금까지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는데.. 아니 도대체 바람기억을 들으면서 진달래꽃의 한 구절이 왜 계속 떠오르나ㅠㅠ 이게 음악의 힘인 거 같다..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계속 뭔가 툭툭 던지듯이 나온다.. 한국의 정서를 제일 잘 노래하고 그것에 제일 어울리는 가수 한영애님ㅠㅠ
한영애씨는 가사를 전부로생각하고 노래하는사람같애요
멋집니다
음색이 완전 깡패;;;;;;; 원래 이런 창법 안좋아하는데 넋놓고 들었다;;
느낌이야 색다르고 그런데
발음이 뭔가 좀 깨게 하는 거 같은데..? 진짜 솔직히 말합시다 우리
@@조약돌-x9y 다른곡 봐도 저 분 딕션 자체가 굉장히 독특함.
@@조약돌-x9y 창법이랬지 발음이라 안 했는뎅
이노래 12년때 본방으로 들었을땐 이게뭐야 했는대 매년 노래가좋아지네
언제 어디서 시청해도 늘 눈물이 앞을 가리는 한영애 선생님의 바람기억 정말 11년이 지난 지금도 마음을 후벼파고 들어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뭐지 나 이언니 노래 들으면 그냥 마음이 찡함 감정선 장난아님 꼭 고음을 내질러야 하는게 아님 원곡도 좋지만 한영애 버젼도 좋음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 : 노래 자체는 웃기는 부분이 있는데
눈에서는 눈물이 난다.. 대단한 감성이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가슴속으로 너무 잘 느껴진다.
나는 가수다 시즌2 탑5중 한곡.
원곡과는 또 다른 오리지널리티를 불어넣었다는 것이 멋지다
본방으로봤을땐 딕션땜에 깔깔웃었는데 요즘은 감성땜에 울거같음
최고 입니다!!
원곡만큼 좋다곤 못해도, 고음충에 나얼 흉내내기에만 급급한 커버들보다는 훨씬 개성있고 듣기 좋음
고등학교때 생방으로 죄다 챙겨봄.. 바람이분다부터 팬이였지만
이제 이십대후반이 다되어 다시 찾아듣는 중이데 또 다른느낌으로 들리네.. 머릿 속에 이야기 한장면이 그려지게만드는 최고의 뮤즈..
듣구정말엉엉울었다
솔직히 한영애씨 창법을 모르는 사람은 이상하다 느낄듯 하지만 저분의 느낌만으로 잘살린 곡이라생각함
형용할 수 없는 무대... 한영애... 역시 한영애다.
정말 너무 훌륭한 커버, 재해석이었음.
마지막 나 사랑했다면 했을때..
정말 심쿵함.. 하.. 노래 넘 잘부르셨다
이당시 경연에서 개인적으론 이노래가 1등이라 생각했었는데. 진짜 노래를 갖고논다는게 뭔가를 보여준 무대였는데
대박 좋네요
요즘 세대들은 이 목소리가 이상하거나 낯설게 들릴수있지만... 옛날에는 캬 엄청좋았지 지금은 마치 인생을 걷는듯한 노래를 부르셔서 감동이야~
나얼님이 부른 바람기억은 사랑했던 연인과의 추억을 다시 돌아보는 곡이라면 한영애님이 부른 바람기억은 세월을 다시 돌아보는 곡이다..
ㅇㄱㄹㅇ
She has unique style.. for some reason I enjoy it
오묘 몽환 느낌이상하게멋있어ㅠ
진짜 마음에서 노래하는것처럼 불러서 와닿아..
오직 자신의 것으로 이렇게 풀어내는 가수가 얼마나 있을까요 ㅠㅠ 대중성이 없으면 어때요 예술성이 있는데
나얼님의 바람기억은 지난 사랑을 표현했다면 한영애님의 바람기억은 지난 삶을 표현 한 느낌
니 감상은 일기장에다 쳐써 ㅋㅋㅋ 커버곡마다 있는 싸구려 댓글 싸대지말고
@@june6753 ㅉㅉ 불쌍하네
나얼만큼의 성량이나 기교는 아니었겠지만, 한영애씨는 자신만의 창법과 감성으로 바람기억을 훌륭하게 소화했다고 생각함.
이 무대 보고 왜 나얼처럼 못하냐는 사람들은 마치 포크의 전설 송창식씨에게 엠씨더맥스 어디에도 못올린다고 뭐라하는 수준임.
나 (삶을) 사랑했다면
(죽음 앞에) 미소를 띄우리라
음의 마녀 한영애
포인트는, '나얼' 이 이 곡을 부를 수 있게끔 승인했다는 것 아니냐, 그것도 당시에 나온지 몇주 안된 곡을.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노래와 가수에 대한 쓸데없는 비평은 거둬야 하지 않나 싶음.
독특하고 신기한 목소리다!! 노래 잘하세요 !!
i like her color voice
자신의 임종을 눈앞에 두고, 인생을 한번 읅고 있는 그런 분위기내요.
읊
진짜 압도적인 무대.. 악마적인 카리스마
시공간을 초월해서 그 누군가의 일생을 다 보여준 무대
한영애가 나가수에 나온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지. 특집가수로 해도될만큼.
나가수에 우리나라 내로라 하는 가수 죄다 나왔음
가사전달력이랑 감정은 진짜 급이다름.
무대 보고 울컥했는데 명수형 드립에 빵 터졌네 ㅋㅋ 볼때마다 개웃겨
이런 개성을 살리고 꿋꿋하게 밀고나가는 한영애의 자신감..
원곡이 실력좋은 바텐더가 내놓은 위스키라면 한영애의 바람기억은 주전자째 나오는 탁주 한배기
사람을 홀리는 가수다
깊이 있는 목소리!!!
와...넘 좋다
나에겐 최고의 기억
bravo bravo bravo bravo!!!!
오ㅏ 진짜 눈물 철철 난다
암만들어도 너무 이상해서 이상하다고 댓글 달려다가 마지막에 우시는 분 계셔서
음악은 상대적인 거라는 걸 다시금 느끼고 갑니다..
그말이 생각난다. 나얼은 사랑을 노래했고, 한영애는 한사람의 일생을 노래했다고.
한영애도 크리스찬임
나이 먹으면 기교 안부리는 진짜 소리 기름 없는 소리의 맛을 알게되는거야
내 기준으로 나가수 레전드 1임..
공감 못하는 사람들은 나이 먹어보면 이해함
눈물.
이런분이 가수지
오리지널 ㅜㅜ듣기도 힘들정도다
예술가 한영애
역시 대가!!
너무나 사랑스러운
와~~~대박
완벽한 자기화. 나얼도 이 커버에 굉장히 만족했지요.
이현파 만족뿐 아니라 영광일거 같은데요..
와 처음부터 멜로디 죽인다진짜ㅜㅜㅜ 원곡만큼이나 대박임
Soulful
정말 바람기억이네..
신기하다 고등학교 들었을때 웃겼는데
나이먹고 들으니까 안웃기고 슬프다ㅜㅜ
블루스를 몇십년을 부른사람보고 알앤비 발라드처럼 부르질못했냐구ㅋㅋㅋㅋㅋㅋ 왜이리 촌스럽게 부르냐구 옛날사람이고 옛날음악 하는 사람이니까 당연히 그럴수밖에... 정신차리장~
또다른 오리지널곡이란 생각이듭니다. 역시..
뭐랄까... 굵고 낮은 저음이 마음 속 응어리를 거세게 부서주는 느낌이랄까....
세상 온갖 풍파를 겪고 깊게 패인 골짜기를 보는 것 같음
갑자기 보게됀무대에 역시나 한영애구나,더이상!!!!!!
최고의 리메이크
첨 들었을땐 나도 솔직히 좀 웃기긴했는데, 이제서야 조금 이해될랑 말랑 한다. 밑에 어느분 말마따나 이건 경연이 아니라 공연이다
다른 가수가 부른 바람기억 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존나 먹먹함 ㅠㅠ
과부가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목소리 뿐이었지만 그 목소리가 전부를 해냈다
나이에 대한 편견보다는 저 나이까지 노래를 현역애들 만큼 잘하는게 대단하다 ...나가수면 국내 라이브 최정상급만 가능한건데
오히려 전 한영애님의 목소리가더편하고
쓸쓸하네요
한영애가 이곡을 불러주는 자체가 원곡자에게는 영광입니다.
한영애가 영광스러울수도 있죠
ko sion 장난하나..나얼이 한영애한테 비빌수있다고생각하냐?? 진짜 가알못..어휴
한영애가 한수위다 나얼은 고음만뿜으며 젊은층이나빠는거지
가수마다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르고 다른 모습 때문에 각각 그 가수를 좋아하는 취향의 사람이 있는거지 그걸 굳이 서로 비교하면서 예술을 순위 매기는 모습이 보기 좋지는 않네요
ㅇㅈ
종민 #환빠 나얼이 고음만 뽑고.. 젊은 층만 빠는 가수라고요.. 허허.. 진담이라면 대가리박고 노래에 대한 관심을 끊으세요
FIRST ENGLISH COMMENT 😄😄
kikiki
나도 언니노래 라이브로 듣보싶잖니...🧡
나사랑했다면 미소를띄우리라..
나얼버전은 젊은 층 한영애버전은 조금더 나이들고 들어야하는 곡...^^
나얼의 젊은 감성에 더해 영애 누나의 깊이 있는 감성이 더해진 느낌이에요^^.
인생을 되돌아보네요
기억에~~예이예이~~예예예예~!!예예예예예~~!!
2020년 1월1일에..
포텐터져서 웃었다...
예이예이예이예이예이예이 ㅋㅋㅋㅋㅋㅋㅋㅋ
5:49 내모습ㅋㅋㅋ
그 영원한 약속뚜루
나얼 원키 맞죠?
그런데 너무나도 쉽게 부르시는
한영애 가수님 !!!
Ada orang indonesia yang kesini? Wkwk land
Gue
이게 별로라고라...헐 개쩌는디...
난 나얼꺼보다 이게 더 원곡같고 이게 훨씬 좋음.
다른 가수가 커버한 바람기억 음원은 몇 개 있는데 한영애선생님 버전은 음원으로 안 나온 거 너무 아쉽다
즐겁게 듣고 갑니다...오늘 정말로 많이 웃었네요. 계속 듣고 싶진 않네요. 전 옛말 사람인데도 나얼이 좋아요. 고음이랑 감정이랑 듣고 있으면 가슴이 저릿한데 이노래는 정말로 재미있게 듣고 갑니다. 각자마다 취향이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