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를 실천한 사람중에 제일 중요한 김일성을 굳이 빼고, 레닌, 모택동, 카스트로를 얘기하다, 나중에야 김일성을 얘기하네요. 김일성의 공산주의가 변질된 것이 아니라 공산주의의 본질이 그런 겁니다. 목적성을 가진 이념은 전체주의가 되고, 전체주의국가는 독재로가고, 독재를 유지하거 위해서는 우상숭배를 하는 방향으로 가는 겁니다. 북한이 가장 공산주의의 부정적흐름의 본질을 잘 설명하고 있는 것이죠.
"능력만큼 일하고 필요한 만큼 가져가는 것이 얼마나 좋아요"라고 하셨는데 뭐가 좋아요. 열심이 노력해서 능력이 있는 사람이 만들어놓은 부를 노력하지 않은 사람이 필요하다고 가져가면 이렇게 불공정하고 불공평한 사회가 어디있어요. 그렇게 된 다면 누가 노력해서 능력있는 사람이 되겠어요.
(비효율적인)사회적 분업이 전면적으로 사멸함에 따라 육체 노동과 정신 노동의 대립도 사라지고, 자유롭게 발전하는 개인의 전면적인 발전에 더불어 사회의 생산력도 전면적으로 향상되어 사회 전체에서 물적 부가 일반적인 욕구를 충족하고도 흘러 넘칠만큼 풍부해져, 분배의 권리도 부르주아적 권리의 지평을 마침내 넘게 되면, (낮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는 자신의 깃발에 다음과 같이 세긴다. '각자는 능력에 따라, 각자에게는 필요에 따라!' - 「고타 강령 비판」 중 -
선생님 ;
저는 65세 입니다
뒤늦께 이나마 강의로
조금 이해하여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전체적인 변화와 흐름 그리고 의미를 아주 쉽게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마르크스가 자본가에대한 강한 증오심이 인간이 어떤 본성을 가졌는지를 몰랐네요.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제도는 성공할 수 없다는 보여주었네요.
Thank you ^^!
이재명에게도 이렇게 말씀하세요
(최순실씨 처럼)
강의는 잘 듣습니다
공산주의를 실천한 사람중에 제일 중요한 김일성을 굳이 빼고, 레닌, 모택동, 카스트로를 얘기하다, 나중에야 김일성을 얘기하네요.
김일성의 공산주의가 변질된 것이 아니라 공산주의의 본질이 그런 겁니다.
목적성을 가진 이념은 전체주의가 되고, 전체주의국가는 독재로가고, 독재를 유지하거 위해서는 우상숭배를 하는 방향으로 가는 겁니다.
북한이 가장 공산주의의 부정적흐름의 본질을 잘 설명하고 있는 것이죠.
목적성을 갖는다고 전체주의가 되면 기본적으로 모든 정치적ᆞ경제적 이념이 전체주의라고 생각하시겠군요, 민주주의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이념이라는 것 자체가 이상이라는 목적에 대한 모든 이론, 사상이기 때문이죠.
유물론 은 한자다 오직유 물건물 유물 즉 오직물건 돈이다 이말이맞다는 주의다. 이걸 먼저 설명해야 이해한다 용어부터..그걸 모르니 100번들어도 화만난다 그리고 변증법은 뭔가? 그거부터 용어정리해주어야 한다
변증법은 헤겔이 먼저 시작한 것이니 헤겔편을, 유물론은 포이어바흐가 먼저 이야기한 것이니 포이어바흐편을 보시면 됩니다 마르크스는 헤겔과 포이어바흐의 이론을 합하여 자신의 철학으로 발전시킨 것입니다
유물론은 물질만 있다는게 아닙니다. 관념과 물질은 각각 실존하지만, 전자가 후자로부터 독립적일 수 없다는게 유물론입니다. 그 역은 관념론이죠.
아저씨 정신좀 차리고사세요..
열심히 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똑같으면 안 되는 것 아닌가요.
앙뜨와네뜨가 한 말이 아닙니다
이건 그냥 마르크스변증법적 읊는거네ㅡㅡ
내가 일한만큼 가져가는 공산사회를 유지하려면 공공선이,규칙이 필요하고 법이 필요하고 종교가 필요하고 결국 바흐의 이론으로 돌아가고 .ㅎㅎ 마르크스는 뭐한겨?
규칙과 법이 어찌 그리 자연스럽게 종교로 이어집니까?
종교 강론? 목사 앞에서 유물론 강의? 뭐지?
"능력만큼 일하고 필요한 만큼 가져가는 것이 얼마나 좋아요"라고 하셨는데 뭐가 좋아요.
열심이 노력해서 능력이 있는 사람이 만들어놓은 부를 노력하지 않은 사람이 필요하다고 가져가면 이렇게 불공정하고 불공평한 사회가 어디있어요.
그렇게 된 다면 누가 노력해서 능력있는 사람이 되겠어요.
(비효율적인)사회적 분업이 전면적으로 사멸함에 따라 육체 노동과 정신 노동의 대립도 사라지고, 자유롭게 발전하는 개인의 전면적인 발전에 더불어 사회의 생산력도 전면적으로 향상되어 사회 전체에서 물적 부가 일반적인 욕구를 충족하고도 흘러 넘칠만큼 풍부해져, 분배의 권리도 부르주아적 권리의 지평을 마침내 넘게 되면, (낮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는 자신의 깃발에 다음과 같이 세긴다. '각자는 능력에 따라, 각자에게는 필요에 따라!'
- 「고타 강령 비판」 중 -
강사님
공산주의가 성경 사도행전에서 시작 되었다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더 알아 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공산주의도 혁명하면 뭐가 나오냐?
이 사람 조국에게도 이런 말을 할지 모르겠네.
감흥이 전혀 없어요
철학하면 뭐하누 현실 인식이 않되는 철학!!! 개똥철학만 주구장창 한것이지!!!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려고 철학을 한것이 아니라 아무생각 없이 외우기만 했군 특히 한자 공부부터 하시길 권유합니다 기본 한자도 모르면서 무슨 철학을 하누!!!ㅉ ㅉ ㅉ
오만가지: 누군가 애써서 철학 강의 올리면, 댓글에서 꼭 튀어나오는 웃기는 군상들,, 철학 학술 서적, 논문 하나 찾아보지 않고, 자기 안방에서 뭐 아는체ㅋㅋ , 본인은 '어리석음'에서 벗어났나?? ㅋ 독일 철학 강의하는데 한자가 왜 튀어나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