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자본론의 내용을 요약설명해주셨던 강의 감사드립니다. 맑스의 은 그리 급진적인 책으로서 대안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지만 분명히 해결해야 하고, 언젠가는 마주해야 할 자본주의의 분명한 문제점을 예견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맑스라는 사람은 급진적이었을지 모르겠지만(이 유태인 학자 자체를 파고들고 분석해본 적은 없어서...), 그가 쓴 이라는 책 자체는 지금에 와서 비추어보면 그렇게 급진적인 책이라고까지는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상식적인 문제제기를 조금 더 깊고 분석적으로 파고들어 한 책이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던 문제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고 여기에서 처음 제시한 문제의식을 조금 더 세련되고 다수가 이해할 수 있는 방향으로 대중화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이 사회변화와 갈수록 명백해지는 위기에 대한 대안도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1:25:00쯔음 자본론 내용 요약이 끝난 뒤인간이기심을 언급하고, 이어서 해주신 코멘트들은 좋은 말씀이기는 하나 원론적인 얘기고, 오히려 인터넷에 상주하는 수많은 우익 자유주의 댓글 알바들의 유치한 이념논쟁 구도에 휘말리게 되는 자폭이 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설명해 주셔서 잘 이해했습니다. 좋은 강의네요. 다른 덧글이가 '무얼 그리 어렵게 설명하느냐'고 장문의 글을 남겨놓으셨는데, 오히려 저 분과 같이 다른 지식을 끌어와 설명하는 것이 본인이 설명하기는 쉽지만, 타인을 이해시키기는 어렵지요. 이 책, 동영상의 제작 의도 자체를 파악을 못하면서 자신이 강사보다 훌륭하다는 사실만을 입증하고 싶어 안달난 설명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한다는 것이 가장 어렵고 훌륭하다고 생각하네요.
재밌고 친절한 설명 고맙습니다. 한마디 덧붙이자면, 자본가는 노동자에 비해 더 큰 리스크를 안고 있다는 점도 생각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큰 빚을 얻어 회사를 차린 사업가는 부도가 났을때 노동자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타격을 입습니다. 또, 노동자가 일을 해서 받는 것이 과연 월급뿐인가 하는 점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조금 길게 보면 하루 하루 노동은 경력이 되고, 훗날 그로 인해 창출되는 수익까지 고려한다면 단지 맑스 주장대로 모든 노동자가 착취당한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자본론은 나온지 100년도 더 된 고전 중의 고전이다. 그런데 고전이 자본론 뿐이랴. 세상에 고전은 많다. 개중에는 천년도 더 된 서적이 있으며 그보다도 더 된 책도 많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고전, 고전하며 고전의 가치를 끊임없이 얘기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왜냐면 고전과 현재는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물론, 플라톤이 말한 고대 그리스 사회와 로크가 있었던 때의 영국, 석가모니가 살아있을 때의 고대 인도와 오늘날은 너무나도 다르다. 그런데도 고전이 읽히는 까닭은, 바로 오늘날에도 문제가 되는 문제점들을 옛 사람들도 똑같이 겪었고, 그 문제점들에 대해 고민을 한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 때문이다. 가령 불평등, 빈곤, 죽음 등에 대한 고민들은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문제들이며 그것들에 대해 생각을 한 훌륭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래서 내가 어떤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으면, 나와 같은 문제로 똑같이 고민한 다른 누군가의 견해를 볼 수 있고 그럼으로써 식견이 넓어지는 것이 고전 독해의 큰 이점이다. 그래서 고전은 과거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고 현재에도 '재해석'되어 수용되는 것이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이라 해서 다르랴. 그것을 '원숭이도 이해'할 수 있을만큼 간략화해서 전달하면, 마르크스가 실제로 말했던 자본론의 내용과 자본론을 비판한 다른 훌륭한 사람들의 의견을 알 수 없는 단점이 있겠지만 애초에 '원숭이도 이해'할 수 있을만큼 내용을 쉽게 풀은 이유가 무엇인가. 너무 깊은 내용까지 안 들어가고 개략적인 파악만 하자는 거다. 시중에 파는 개론서가 더 깊고, 더 많은 견해를 담고있지 못 하다해서 그것이 '쓰레기'라고 비판하는 사람이 있는가?
@@aufrhdgkwk2536 그 쓰레기라고 말하는 자본론을 현대자본주의에서 많이 차용해서 수정자본주의라는 명칭으로 활용하고 사용하고 있다. 예금자보호법 각종 사회보험제도 주식이 급등 급락하는 상황에서 작동하는 거래중지등등 자본론이 없었다면 생기기 힘들 보완장치를 쓰레기라고 하는가???
인간이 스스로 삶에 도전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사회제도가 베스트다. 현실에 안주하게 만드는 사회제도는 결국 산전수전 다 겪은 민족에게 정복당한다. 마르크스는 고통이 없는 유토피아를 꿈꾸지만 인간에게 무감증이 생기면 죽음이듯 고통이 없는 사회는 죽기직전에 회광반조같은 사회다.
결국 자본주의는 돈과달리 이윤을 얻는 자본금으로 이윤창출을하고 그 이윤은 노동자의 노동력착취로 인한것이네요. 경제성장한다는것은 그 이윤이많다는것이고 노동자들이 자본가밑으로 많이들어가서 이윤이많다는뜻....핵심은 모든상품은 상품가치와 교환가치가있어야되고 그 교환가치의산정기준은 사회적으로 인정되는 평균적인 노동력의값이다..
상품에 대해만 생각해봐도 그렇다. 나는 백만원,천만원을 준다해도 나혼자, 실을 만들고, 옷감을 만들고,가위를 만들고,바늘을 만들어서 티셔츠 한 장 만들 수도 없는데 단 돈 오천원에 손쉽게 살 수 있다. 그 오천원 편의점에서 한 시간 서서 계산하거나 매대정리해도 6천원이상 손쉽게 벌 수 있다. 상품은 파는 물건뿐만이 아니라 필요해서 사는 물건이기도 하다.
봉건제가 없어지고 신분제가 없어질때 어떤 노비들은 양반들 걱정을 하며 ' 아이구 내가 없으면 우리 주인님 밥은 누가 챙겨주나' 라는 걱정을 했다죠. 현재의 체제에 완전히 생각이 굳어져서 다른 것을 상상할 수 없는겁니다. 몇몇 댓글을 읽어보면 정말 지엽적인 것들 가지고 어떤식으로든 까는데, 딱 조선시대 노비, 그꼴같네요. 지금 이 강의에서 나오는 잉여가치론 같은 내용은 지금도 대체로 적용되는 내용이고, 이러한 분석이 있었기 때문에 자본주의가 계속 발전해 온겁니다. 그리고 여기선 공산주의에 대한 내용은 1도 나오지 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여기에 무슨 공산주의 드립인지 참..
존재가 의식을 규정 한다. 그렇다면 존재란 무엇인가요? 그리고 노동하는 자본가는 노동자인가요 자본가 인가요? 착취의 구조중 경험이 풍부한 자본가겸 노동자인 사람이 회사를 만들며 노동자를 교육하면.. 그건 어떻게 숫자로 설명하나요? 물론.. 아직 자본론을 읽진 않았지만 지금 강의를 듣고는..관념적인 이론에 불과한것 같습니다
말미가 가장 헛소리인게 자본주의는 마르크스로 인해 반성해서 살아남은게 아니라 같은 우파경제학자에 의해 살아남은 겁니다. 존 메이넌드 케인즈가 그의 이론에서 고전 경제학에 국가주도 시장경제를 추구한 케인즈 이론이 공황을 벗어나게 한것이죠. 이걸 마르크스의 영향이라고 하면 웃기는게 마르크스 사후 자본주의의 구조적 영향을 바꾸는 운동은 죄다 실패했습니다.
DONGZHU PIAO 대공황이 성행할 당시에 오히려 마르크스 이론은 더 꺾였습니다. 자본가가 잉여가치를 독식하기 때문에 공황이 발생한다는 마르크스의 주장과는 달리 자본가도 수요가 없어 파산하는 최악의 상황을 가져왔기 때문이죠. 결과적으로 마르크스 경제학이 활약한 시기는 없습니다.
DONGZHU PIAO 마르크스는 자본론에서 불황의 원인을 재화+노동력=상품가치 의 구조에서 노동자의 임금이 실제 상품가치에 미치지 못함을 두고 여기서 발생하는 초과분을 잉여가치로 규정하고 이 잉여가치로 인해 장기적으로 노동자의 소비심리가 위축되 수요의 절대적 부족으로 공황이 발생할것이라 예측했지만, 실제 불황은 유효수요의 하락이 원인으로서, 장기기대의 객관적 근거 부족으로 자본의 한계효율이 부정적 -> 투자심리 위축 및 투자 축소 -> 투자재에 고용된 노동자의 소득이 감소 -> 소득 감소로 소비재에 대항 수요 축소로 소비심리 위축 -> 불황 이라는 구조로 이어집니다. 결과적으로 마르크스의 분석이 빗나갔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자본 주의를 착취의 역사라고 말하는 것은 아주 단면적인 시각이다. 평등하고 공동체로서 상호 공존하는 사회로 인디안들이나 원시 부족들의 삶을 합리적이며 적합한 생활이라고 말하는 예를 종종 듣는다. 이러한 평준화를 위하여 어떤 인디안 부족들은 해마다 추장들이 자신의 소유물을 파괴하는 행사를 가지며 평등을 물리적으로 보여주는 부족들도 있다. 평등을 사회의 최고의 목표로 삼아 평화를 유지하고자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무었인가? 그것은 하향 평준화를 가져오며 사회의 발전과 새로운 문물의 창조를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공산 주의 사회에 병패이며 몰락의 이유가 아니었던가? 가장 부요한 삶을 지향하는 자본 주의의 본거지인 미국사회의 한 면모를보자. 미국에서 빈민들을 사회적으로 구제해야 한다는 시도가 없었던 것이 아니다. 주류 사회로부터 소외 되고 평등의 기회를 가지지 못한 이들에게 사회는 구제의 손길을 펴야 한다고 말하며 "가난과의 전쟁"을 선포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 시험의 결과는 무었이었던가? 의존적인 빈민층이라는 새로운 계층을 만들어 냈을 뿐이다. 그들의 사회를 연구한 사회학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들에게는 개인의 영역이 존재하지 않는다. 어느날 친척집에 놀러 갔다가 자기가 필요한 것이 있으면 그냥 가져다가 쓴다. 이것은 불문률로서 필요에 따라서 물건들을 돌려 가며 쓰는 것이 미덕이며 자신의 것을 주장하는 것은 사회적인 지탄을 받음으로 공유재산만 있고 개인 소유물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자기가 좋아 하는 것을 위하여 일하여 구입하는 행위가 저하되게 되며 있는 것으로 만족하고 살든지 아니면 다른 이들의 것을 훔지게 된다. 그들에게는 소유권이라는 개인적인 영역이 불허되기 때문에 다른 이들의 것을 도적질 할때도 그다지 커다란 꺼리김이 없다. "많은 것 중에 하나 가져가는데 뭐가 그렇게 큰일이라고 이러느냐?" 이것이 그들의 관념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공한 빈민가의 사람들은 이전에 가졌던 모든 친인척의 관계에서 이탈하여 주류 사회로 편입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사회적인 현상이다. 이번에 발촉된 오바마케어에도 음모론이 난무한다. 모든 국민의 의료 해택이 그 골자지만 그 뒷면에는 말못할 결점이 숨어있다. 의사가 자기의 판단에 따라 의료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에서 어떤 치료를 어떻게 하며 어떤 약을 처방하라고 정부에서 결정하게 하라는 조항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고령화되어 가는 사회의 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우니 보낼 사람은 보낼 수 있도록 정부가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공동체인 인디안 부족에서 늙어서 짐이되는 노인들을 산에 갔다 버리는 정책을 쓴것과 무었이 다른가? 극단적인 예이지만 어떤 식물인간이 된 사람이 기계적인 도움으로만 생존할 수 있는 상황에서 하루에 2만불의 병원비가 들어가는 미국에서, 가족들이 영구히 보존하고자하는 결정을 내린다면 오바마케어가 성립될 수 있는가? 그러니 정부가 보낼 사람은 보내겠다는 것이며 그 한도가 어디인가? 하는 것이 논란의 쟁점으로 떠오는 것이다. 안락사가 반드시 대두될 것이며 "고려장"의 합법화는 불보듯 뻔한 것이다. 가난은 나라님도 구하지 못한다고 했다. 왜냐하면 그 한도가 무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본주의가 시작된 이후로 평균 수면 상승, 교육의 보편화, 옛날에는 왕들도 누리지 못했던 많은 문물의 헤택이 이 "변화된" 사회에서 우리가 누리는 것이다. 물론 대한민국과 같은 자본주의 정책을 쓴 나라들은 극한 가난에서 엄청난 부를 가진 사회로 변모한 것이며 우리나라가 그 산 증인인 것이다. 그 단계에서 많은 희생을 치룬 사람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회 전체적으로 이러한 청책을 쓰지 않은 나라들과 비교한다면 자본 주의의 대한 전채적인 평가는 성공적이었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개선의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성공적이라는 결론이 나온다는 것이다.
당신과 같은 자본주의 옹호론자나 소위 말하는 주류라고 일컬어지는 먹물먹은 자들의 논리가 바로 역사적으로 성공한 이론이므로, 병폐가 있더라도 대체적으로 내가 말하는 것이 옳다라고 주장하는 아전인수격 세상보기가 문제라는 거이다. 이런식의 오만방자한 안하무인은 사회의 병든부분을 보듬고 치료해서 좀더 유토피아에 가깝게 나아가려는 인류의 노력을 저하시킬 뿐이다. 문제의 핵심은 나타나는 부작용을 최소화해서 다같이 공멸하는 사회로 나아가지 말자는 것이지 너는 틀렸고 내가 옳으니 내말만 들어라가 아니다
@@evilsamsung-7026 아직도 이런 개벼엉시인쓰레가 있네... 석유없으니 베네수엘라가 안된다고...??? 그럼 북한은 되겠네... 니가 믿는 공산주의에 얼마나 신념이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넌 그저 돈에 영혼을 판 좀비로 밖에 안보이네... 좀비는 결국 숙청의 대상이다...
보다 복잡한것이 우리의 사회,, 이론으로 다 설명될 수 없어요, 자기가 알고 이해하는 이론도 perfect하지 못해요. 하나의 시각,,, 질문해 봅시다 막스가 추구하는 사회가 지구에 존재하는가요? 막스도 자기 이론에 빠져서 변증법적 유물사관은 너무 순진, 낙관적 ㅎㅎ 다양한 시각에 대한 열린 생각이 필요하겠네요 . 강의 잘 들었어요
1867년 발표된 자본론이 진정한 의미의 현대적 수정자본주의를 분석할 수 있으리라는 순박한 생각에 동의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력을 착취한다는 것도 초기의 원시적 축적과정에나 합당한 이야기로, 생산력이 현대와 같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리라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던 맑스의 오류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노예,농노,노동자의 노동시간이 사실은 줄어 온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차지하는 절대적 량이 증가한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엿보이지 않는다. 소위 여기서 말하는 착취자라고 일컬어 지는 자들의 노동과 자본을 결합하는 방법, 즉 생산력향상을 위한 부단한 노력은 무시되고 있는 것이다. 혁신을 통해 지난 백년동안의 본격적 자본주의 사회에서 끊임없이 개선된점을 간과한 맑스의 오류가 자본론의 결정적하자라는 것을 인지하고 이 책을 일독하여야 한다.
재벌 1세는 욕하면 안됩니다. 무자본에서 엄청난 것을 일으킨 사람들이니까요. 하지만 그 이후에 그 부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은 자신의 능력이 아닌데 그런 것들로 인해서 차이가 나고, 차별받고 그 간격이 점점 벌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자본주의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아닐까요? 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더 뜯어내려고 착취하고,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 되어야 하는것처럼 회사도 노동자의 말들을 수용해가면서 나아가야 하는데...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본론이나 사회주의에서 몇가지 요소를 빌려오면서 해결을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근데 물신주의가 문제 있는건 알겠는데 그러면 노동의 가치를 돈이 아닌 무엇으로 대신하죠? 옛날처럼 물물교환을하나요? 글면 감자를 생산하는 사람이 차를 살려면 엄청많은 감자를 가져가야하는데? 편하기에 화폐라는게 나왔는데 이걸 대신할 매체를 찾지못해서 우리는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알지만 그사회를사는겁니다
강연자는 자본론설명하려고 현대인입장에서는 잘못된 이론을 말하는듯 강연자가 저렇게 믿고 있다면 다른문제겠지만 밑 리플들이 지적하는 부분들이 다 자본론의 헛점내지 한계기 때문에 강연자체는 나쁘지 않은듯 저 이론이 잘못되었으니 공산주의는 이제 지구에 존재하지 않는 사상이 되었지; 설명은 잘하는듯 강연자는 적어도 자본론을 완벽히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긴 듬 저 강연내용자체를 깔 필요는 없음
유물론과 변증법에 대해서 더 조사해보시죠. 마르크스는 분명히 과학적 접근방식으로 이상적 원시사회를 구현해낼수 있고 그건 변증법을 통해서라고 썼습니다만 변증법을 잘못해석한거죠 이상적 원시사회 즉 유토피아는 변증법에 따르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 정이 있으면 반이 있는데 반이 존재하지 않는 이상적 사회는 불가능하죠 그래서 자본론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즉 그것을 믿고 따르던 추종자들의 실패한 실험 그게 공산주의의 전말이었다라고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수준 왜 이러냐 ...유튜브에서 보이는 댓글의 수준이 진정 민중의 대부분이라면 지식인들이 왜 자본가 편에 서는지 알것같다 댓글 보면서 현자타임 온다.... 내가 가는 길을 진짜 가야 하는 것인지 이런 애들을 위해 싸워 줘야 하는 것인지 정말 돈으로 매수돼서 헛소리 하는 것이라고 믿고싶다
오늘 날 이윤은 단순이 노동력에 의해서만이 창출된다고 볼수 없다. 보다는 자본가의 높은 기업능력 즉 창의력, 기업전략에 의해서 창출된다고 볼 수 있다. 오늘날 기업이 우수한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창출된 이윤을 단순히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 쓰기보다는 노동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쓰고 또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설확장 개선에 부단없이 투자해야만 하고 결과로서 고용증대 즉 일자리도 창출한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빈부격차는 인민의 정부가 세금정책을 통해서 부의 재분배를 통해서 해소할 수 있다. 독일, 불란서, 스웨덴, 등등 서구 열강은 부정부패가 없는 엄격한 세금제도를 통해 이상사회를 건설했다고 볼 수 있다. 대한 민국의 당면한 문제는 이조말때부터 내려오는 관료주의 부정 부패가 만연되어 빈부격차가 심해젔다고 볼 수 있다. 정치개혁이 시급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까 님의 말은 노동의 가치를 희생해서 더 큰 공장을 지어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는 말이군요. 그러면 묻겠습니다. 더 큰 공장에서 나온 잉여 생산물은 누가 삽니까? 결국은 생산량이 소비량을 초과해서 팔리지 않는 상품이 쌓이고, 공황이 올 거라고 자본론에 씌여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정말정말 이해해보고싶고 납득해보고 싶은 1인입니다. 그동안 정말 여러가지 영상도 보고 (물론 본 저서는 아직 못읽어봤습니다.) 이해해보려고 노력했는데 1은 이해되는데 2 이상부터 이해가 안되서요. 자본론이 쓰여질 당시 시대상황에는 정말 맞는말이였던것 같습니다. 제조공장에서 매일매일 반복되는 단순노동에 일생을 바치고도고 쥐꼬리만한 봉급을 받고 노동자들의 노동으로 자본가만 부자가 되고. 하지만 21세기 현대에서도 맞는 이론인가? 전 아니라고 봅니다. "자본가는 필연적으로 노동자를 착취한다. 자신의 부의 축적하기위해" "기계가 발전하게되면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잃게되고 세상은 망한다." 단 이 2가지 핵심주제만 이야기하더라도 요상한 이론이라는걸 알수있습니다. 세상이 발전하면서 정말 수많은 업종과 구조 계층 회사가 생겨났는데 과연 저 2가지로 경제사회구조를 예단할수있나요? 극단적이고 (조금은 우스운) 예를 들어볼까여. 리오넬 메시는 노동자 이고 자본가는 바르셀로나입니다. 봉급을 주고 메시의 노동력(선수생활)을 받아서 팀의 성적을 내는데 사용합니다. 바르셀로나가 메시를 착취합니까? 당연히 모든경기에 메시를 사용하면 승률이 올라갈텐데 휴식을 주곤하죠. 회사차원의 노동력을 스스로 조절하는겁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메시가 다른 축구선수(다른 노동자)들 보다 능력이 좋기때문이죠. 19세기에는 단순노동 볼트쪼이는거야 개나소나할수있고 속도도 중요하지않았습니다. 공장내의 생산벨트속도가 생산속도지 사람의 속도가 아니였기때문이죠. 다시 21세기로 온다면 요즘도 단순노동을 사람이합니까? 기계가하죠. 그럼 맑스 말대로 기계가 발전된 지금 이 시대는 노동자들이 망했나요? 기계에서 수많는 노동자들이 파생되었죠. 삼성 현대 두산 한화 등등 기계만드는회사가 일자리 제일 많이 창출해버리네요. 그럼 다시 삼성 현대 두산 한화 들이 노동자를 착취하는가. 네. "일부" 착취합니다. 그것은 아직도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자본론의 지적은 유일하게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자본론은 "모두"를 말했습니다. 회사는 회사원 "모두"를 착취할 수 없습니다. 노동자의 "능력"이 자신의 가치를 결정짓는 시대에서 자기 능력대로 대우를 못받는다면 떠나면 되거든요. 능력만 좋다면 오라는데 많잖아요. 그렇다면 맨 아래에 있는 딱히 능력의 차이가 커보이지않는 능력은 착취당해도좋은것인가? 아니죠. 그래선 안된다고 있는것이 국가입니다. 다양한 법과 다양한 복지정책으로 마지막 데드라인으로 떨어지지않게 해주는 것이죠. 문제는 맑스는 이 역할을 국가에게 물은 것이 아니라 노동자들 에게 물었습니다. 갈아엎으라고요. 갈아엎으면 뭐가되죠? 갈아엎으면 경제가 잘 돌아가나요? 스스로 갇혀있는 가정에서 갇혀있는 이론을 도출하고 그 해결방법은 매우 과격하게 말하고있는 자본론이 대체 왜 추앙받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담스미스의 국부론도 얼핏 공부했었는데, 18세기에 그런생각을 했다는것 자체가 믿기지않을정도였습니다. 대부분 잘못 이해하시고 계시는것이 스미스가 무작정 방임주의를 주장했다고 하는데 "전혀"아니구요. 아담스미스는 확실히 "부당한 행위와 부정행위"에 대해선 국가가 책임지고 막아야하고 그 외의 시장유동성에 대해서만 개입을 하지 말란 거였습니다. 물론 국부론도 현대에 오면서 수많이 고쳐지고 망하고 욕먹고 하면서 현대까지 이어졌죠. 아직까지 신자유주의 경제사상이 가장 많이 채택받는 수단이잖아요? "시장은 사람들이 돈을 벌려는 이기심으로 돌아간다." 팩트아닙니까? 돈안받고 회사 다니는사람, 돈안받고 장사하는 사람, 돈안받고 노동력을 제공하는사람 있나요? 없죠. 우리 개개인은 단순히 돈을 벌기위해 하는 활동이 거시적으로는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있는겁니다. 국부론이 가끔 실패한이론이라고 욕하시는 분들 있는데, 현대에 와서 led쓴다고 에디슨의 전구발명이 실패한건 아니잖아요? 다만 자본론은 실패했다고 할수있죠. 자본론이 수정 보완되서 경제적인 수단으로 채택되어 그 기반으로 경제운영을하는 국가가 단 1개라도 있나요? 실패한 이론으로써 공부하는 정도의 서저이지, 어떤 경제관념을 통찰하기위해 배우기에는 오류가 너무많고 과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본가 역시도 크게 보면 일종의 노동자에 불과하지 않은가? P가 단순히 노동력의 착취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영상에서 예를 든 빵공장으로 설명한다면, 공장부지를 구하고, 기계를 구매하고, 인력을 고용하고, 재고를 관리하고, 유통하고 판매하는 일련의 과정들은 손 놓고 있는다고 해결되는 일이 아니다. P는 이러한 모든 과정에 드는 노동력과 자본가의 책임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빵을 생산하는 인력은 빵을 생산하는 과정에서의 책임만 지면 되지만, 자본가는 빵이 안팔리거나, 재고 관리에 문제가 생기거나, 기업 이미지가 손실되거나, 기타 모든 크고 작은 문제로 인한 책임을 지고 있는 상황인데 당연히 그에 합당한 대가를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자본론은 공사주의 책이라고 알고만 있는데... 모든 것을 계급화시켜서 자신이 피해자라는 피해의식에 빠지는게 좋은 건지... 그것을 대체하여 만든 공산주의가 훨씬 더 인민을 착취하고 빈부격차가 자본주의 사회보다 훨씬 높죠. 중국의 공산당 간부의 재산이 미국 높은 정치인의 100가 훨씬넘는다고 하는데요.
자본가들이 리스크를 진다는 건 칼 마르크스도 동의했고 노동자도 리스크를 닌다는 건 님도 알거임 불황이 오면 자존가도 망하지만 노동자도 망하느 것처럼 그치만 자본가는 점점 부자가 되고 노동자들은 점점 가난해져서 결국 봉건사회로 다시 돌아갈 것! 이라고 주장한게 마르크스의 주장임.아담 스미스도 이걸 우려 했지만 결국 그런일은 일어나니 않았음
§ Two major errors in Marx's theory: * it 's wrong to see as capitalists and workers are opposed to each others. If it is a large-scale industrial enterprise, the capitalists and the workers must be in an interdependent and cooperative relationship. That is a coexistent relationship in which either one alone can not exist. However Marx saw it as a exclusive relationship each other . Based on this theory of labor exploitation, the class struggle theory, the proletarian violence revolution claim, socialism theory, and communism came out. * It is wrong to see as human happiness is not mental but material. Human life and Happiness is not something you can buy with money. Man can live happily with spirit and heart rather than wealth. However Marx sees the history of human as the history of class struggle only for material, ignoring human thoughts, minds, spirits, and humanities. Based on this the historical materialism, the totalitarian socialism which despises the dignity and freedom of personality came out.
자본에 의한 투자로 만들어진 기업이 몇개 살아남죠 ? 살아 남은 기업은 몇개 안되죠 ? 그렇다면 망한 빵공장에서 사라진 자본은 어디로 갔죠 ? 자본을 가져간 것은 빵인가요 ? 아님 기계인가요 ? 아님 노동자인가요 ? 그나마 그 자본중 일부를 가져간것은 노동자죠 ? 노동자는 그 돈을 벌 기회는 없지만 자본이 사라질 가능성은 없죠 ? 이게 바로 투자입니다 . 투자를 하면 기회가 생기는것이고 투자를 하지 않으면 다 잃지 않고 살아갈수 있는겁니다 .
@@박종혁-u8g 그럼 회사 안다니면 되잖아요. 누가 억지로 착취당하라고 강요하던가요? 회사가 망하면 자본가는 안망한다? 회사는 무슨 돈으로 만들었죠? 회사의 자본과 돈 많은 사람하고 헷갈리나보네요? 자본이 사라져도 안망한다? 자본과 노동자의 돈과 가치가 다른가? 몇천억 몇조가 사라져도 자본가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리스크가 아니다라는 건가? 노동자의 노동력은 그렇게 가치를 두면서 자본가의 돈은 왜 가치를 안두지? 이중적인거 아닌가?
@@박종혁-u8g 노동자가 착취를 당한다는 정의를 미리 내려 놓고 모든 논리를 전개하면 세상이 님이 생각하는 것 처럼 보일 수 밖에 없어요. 자본주의 시대가 노동력을 착취당한다면 어떤 시대가 과연 지금보다 덜 노동력을 착취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자본주의 이전의 시대가 훨씬 더 노동력을 착취당하지 않았나요? 님이 생각하는 평등한 세상은 아무리 봐도 공산주의 같은데. 맞죠? 공산주의 나라의 국민들이 착취안 당한다는 증거는 있나요? 노동자가 착취를 당한다... 우리나라 수많은 노동자들이 수십년간 착취를 당했다면 중산층이라는게 어떻게 생겨나죠? 대한민국 5천만에 달하는 사람들이 님의 논리로라면 다 착취당했다면 대부분 못살아야겠죠? 하지만 님의 주변을 둘러보세요. 친구들 친척들 모두 자본주의에 착취당해 불행한 삶을 살고 있나요? 왠만한 사람은 자동차, 휴대폰이 있고 저 수많은 아파트와 주택에 어떤 형태로든 살고 있고, 세상 어느나라보다 뛰어난 의료 혜택을 누리고 주말엔 연인과 데이트하고 가족과 놀이공원도 가지 않나요? 도대체 대다수 누가 착취를 당해 억울하고 힘든 삶을 살고 있나요? 자본주의가 발전한 나라가 훨씬 잘살고 부정부패가 없다는 것은 어린 아이도 알죠? 도대체 어떤 세상을 말하고 싶은가요? 아직 어린분 같은데 젊은 분이라면 이렇게 생각하는게 조금은 이해가 되지만 세상이 뭔지 아는 사람이라면 이런 부정적이고 피해의식 가득한 생각은 그만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혹시 본인이 착취를 당했나요? 본인이 착취 당했다고 세상 모두가 착취 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열심히 노력해 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합당한 대우를 받고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노동력을 제공하고 댓가를 받는 것이지. 노동력을 착취 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르크스가 도대체 언제적 사람인데 아직도 그런 허황된 논리에 사로잡혀 계신지.. 물론 사상은 님의 자유입니다. 항상 착취당한다고 생각하고 괴로워 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공산주의 나라로 가서 사시기 바랍니다. 2차 대잔 이후 백여개의 나라가 공산주의를 택했는데 거의 다 사라진 이유는 다 있겠죠? 그래도 아직 몇 나라가 남아 있으니 그곳에서 착취 안 당하고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작은 식당이라도 하나 해보셨다면 노동자들이 착취만 당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겁니다.
@@박종혁-u8g 삶의 질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다면서요? 자본주의가 좋네요 그죠? 국민의 만족도가 떨어여 있는 이유는 님같은 생각이 널리 퍼져 그렇겠죠. 왜 결혼을 안하냐? 가족이라는 가치보다 개인의 가치가 더욱 우선 되기 때문이죠. 이것은 돈을 아무리 줘도 출산율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 돈이 가정과 출산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것을 증명하죠. 부를 왜 똑같이 나눠가져야 하죠? 그 이유를 설명해보세요. 그럼 성적은요? 미모는요? 왜 그것으로 인해 오는 불평등에는 말이 없죠? 노력해서 얻은 부가 죄악인가요? 타고난 머리와 외모는 왜 안나눠가지죠? 돈이 없어 노동을 제공해야한다면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당신 자녀는 그렇게 되지 않게 하세요. 세상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지구 전체적으로 보면 빈부가 격차가 줄어들었다는 건 알고 있죠? 모르면 공부 좀 하시고요. 공급이 수요를 넘어선다고요? 언제나 공급은 모자라게 되어 있어요. 왜냐 인간은 너무나 뛰어난 존재거든요. 항상 무엇을 개발을하여 수요를 창출하죠. Ai시대가 오면 일자리가 사라진다고요?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길겁니다. 산업이 고도로 발전할수록 일자리가 늘어나고 직업의 종류가 늘어나거든요. 선진국과 후진국의 일자리수와 직업의 종류 통계를 보세요. 그냥 옛날 서적이나 뒤적이며 신주단지 모시듯 하지말고 통계를 좀 공부하세요. 그리고 그렇게 거지같다고 하는 자본주의에서 벗어나세요. 어디 산속애 들어가 살던 공산주의 국가에 가서 살던 님이 바라눈 세상으로 가세요. 님이 샹각하는 것 보다 훨씬 행복한 사람이 많은 세상이니까요. 여기서 불행하게 살지말고 떠나세요. 알겠죠? 다른 답은 원하지 않아요.입처닫고 행복을 느끼면 살던지 아니면 님이 원하는 세상으로 가세요. 북한에 가면 환영해줄겁니다.
자본론에 대한 설명은 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자본론으로 주장하시려는 논리에는 억지가 많군여 . 빵공장으로 이해하기쉽게 예를 드셨는데요 . 많은 빵공장이 생겼지만 사라졌죠 ? 그 많은 망한 빵공장에 투자한 자본은 어디로 갔을까요 ? 밀가루가 가져갔나요 ? 기계가 가져갔나요 ? 아니죠 그나마 그 자본중 일부를 가져간것은 노동자죠 ? 이게 바로 기회에 대한 자본의 투자입니다 .자본을 투자하지 않은 노동자는 큰 돈을 벌수는 없지만 자본을 잃을 가능성은 없죠 ? 자본가는 항상 노동력을 착취하여 큰돈을 번다는 전제는 틀렸습니다 .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 사람이 많은데, 좋은 설명으로 간결하게 이해할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공감.!❤
너는 다 깨닳고 이해함?? 존나 오만한섹기네요 ㅋㅋ그냥 여무골 지나가세요 모르는데 아는척하는거나 좀 안다고 쳐 까부는것도 문제입니다
비교적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자본론의 내용을 요약설명해주셨던 강의 감사드립니다. 맑스의 은 그리 급진적인 책으로서 대안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지만 분명히 해결해야 하고, 언젠가는 마주해야 할 자본주의의 분명한 문제점을 예견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맑스라는 사람은 급진적이었을지 모르겠지만(이 유태인 학자 자체를 파고들고 분석해본 적은 없어서...), 그가 쓴 이라는 책 자체는 지금에 와서 비추어보면 그렇게 급진적인 책이라고까지는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상식적인 문제제기를 조금 더 깊고 분석적으로 파고들어 한 책이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던 문제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고 여기에서 처음 제시한 문제의식을 조금 더 세련되고 다수가 이해할 수 있는 방향으로 대중화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이 사회변화와 갈수록 명백해지는 위기에 대한 대안도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1:25:00쯔음 자본론 내용 요약이 끝난 뒤인간이기심을 언급하고, 이어서 해주신 코멘트들은 좋은 말씀이기는 하나 원론적인 얘기고, 오히려 인터넷에 상주하는 수많은 우익 자유주의 댓글 알바들의 유치한 이념논쟁 구도에 휘말리게 되는 자폭이 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자본론으로
독서토론하려구요.
어려워서 이때 아니면
읽을 기회가 없을까봐서
일부러 선택했습니다.
이해되길.기대.
그래서 이걸 찾아서
들어보려구요.
승수씨 재미있고 쉽고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독서모임에서 읽게 되었습니다. 쉽게 책도 쓰시고 동영상 강의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 자본론을 아주 쉽게 잘 풀어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쉽고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역시 어려운 것들은 이렇게 쉽게 시작해서 우선 흥미를 유발시켜야 하나 봅니다. 자본론에 대해 또 마르크스의 다른 책들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관심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공감.!❤
언제쯤 시급이 박물관 가야 볼수 있는 시대가 ? 토지공유 감사합니다. 27:37. 교환가치 (사회필요노동시간)품을 안들이는 air land 를 팔아먹는 문명 사회는 참 개그같은 제도 이군요
컨트리맨도소화가될정도의강의 정말좋읍니다 감사드림니다.!❤
인생에 정말 중요한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쉽게 설명해 주셔서 잘 이해했습니다. 좋은 강의네요. 다른 덧글이가 '무얼 그리 어렵게 설명하느냐'고 장문의 글을 남겨놓으셨는데, 오히려 저 분과 같이 다른 지식을 끌어와 설명하는 것이 본인이 설명하기는 쉽지만, 타인을 이해시키기는 어렵지요. 이 책, 동영상의 제작 의도 자체를 파악을 못하면서 자신이 강사보다 훌륭하다는 사실만을 입증하고 싶어 안달난 설명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한다는 것이 가장 어렵고 훌륭하다고 생각하네요.
재밌고 친절한 설명 고맙습니다. 한마디 덧붙이자면, 자본가는 노동자에 비해 더 큰 리스크를 안고 있다는 점도 생각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큰 빚을 얻어 회사를 차린 사업가는 부도가 났을때 노동자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타격을 입습니다. 또, 노동자가 일을 해서 받는 것이 과연 월급뿐인가 하는 점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조금 길게 보면 하루 하루 노동은 경력이 되고, 훗날 그로 인해 창출되는 수익까지 고려한다면 단지 맑스 주장대로 모든 노동자가 착취당한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리스크를 부담하고 있다고 해서 그게 사회적 분배와 무관한지도 의문이고 실제로 리스크를 부담하고 있는지는 더더욱 의문임. 모기지 터졌을 때 가장 많은 경제원조를 제공받은 계급은 그 위기를 초래한 상위 1%의 월가 자본가들이었는데?
좋은 강의, 쉽고도 명쾌한 강의 감사합니다.
탁월하십니다. 잘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본론은 나온지 100년도 더 된 고전 중의 고전이다. 그런데 고전이 자본론 뿐이랴. 세상에 고전은 많다. 개중에는 천년도 더 된 서적이 있으며 그보다도 더 된 책도 많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고전, 고전하며 고전의 가치를 끊임없이 얘기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왜냐면 고전과 현재는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물론, 플라톤이 말한 고대 그리스 사회와 로크가 있었던 때의 영국, 석가모니가 살아있을 때의 고대 인도와 오늘날은 너무나도 다르다. 그런데도 고전이 읽히는 까닭은, 바로 오늘날에도 문제가 되는 문제점들을 옛 사람들도 똑같이 겪었고, 그 문제점들에 대해 고민을 한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 때문이다. 가령 불평등, 빈곤, 죽음 등에 대한 고민들은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문제들이며 그것들에 대해 생각을 한 훌륭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래서 내가 어떤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으면, 나와 같은 문제로 똑같이 고민한 다른 누군가의 견해를 볼 수 있고 그럼으로써 식견이 넓어지는 것이 고전 독해의 큰 이점이다. 그래서 고전은 과거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고 현재에도 '재해석'되어 수용되는 것이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이라 해서 다르랴. 그것을 '원숭이도 이해'할 수 있을만큼 간략화해서 전달하면, 마르크스가 실제로 말했던 자본론의 내용과 자본론을 비판한 다른 훌륭한 사람들의 의견을 알 수 없는 단점이 있겠지만 애초에 '원숭이도 이해'할 수 있을만큼 내용을 쉽게 풀은 이유가 무엇인가. 너무 깊은 내용까지 안 들어가고 개략적인 파악만 하자는 거다. 시중에 파는 개론서가 더 깊고, 더 많은 견해를 담고있지 못 하다해서 그것이 '쓰레기'라고 비판하는 사람이 있는가?
ㅈㅇㅇㅇㅇㅇ
멋지다
자본론을 간략히 설명하는 것이 쓰레기가 아니라 자본론자체가 쓰레기이다...
그리고 그걸 신봉하는 것들은 좀비이고....
@@aufrhdgkwk2536 그렇지만 우리가 무언가를 비판하기 위해선, 그것에 대해서 철저하게 알고 있어야 하잖아요. 그런 점에서 사회주의자던 자본주의자던 간에 '착취하는 자본주의'의 모습을 최초로 포착한 마르크스의 은 충분히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aufrhdgkwk2536 그 쓰레기라고 말하는 자본론을 현대자본주의에서 많이 차용해서 수정자본주의라는 명칭으로 활용하고 사용하고 있다.
예금자보호법 각종 사회보험제도 주식이 급등 급락하는 상황에서 작동하는 거래중지등등 자본론이 없었다면 생기기 힘들 보완장치를 쓰레기라고 하는가???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인간이 스스로 삶에 도전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사회제도가 베스트다.
현실에 안주하게 만드는 사회제도는
결국 산전수전 다 겪은 민족에게 정복당한다.
마르크스는 고통이 없는 유토피아를 꿈꾸지만 인간에게 무감증이 생기면 죽음이듯 고통이 없는 사회는 죽기직전에 회광반조같은 사회다.
인간의 이기심이란 본성때문에 이 프레임은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기심때문에 인간사가 망햇다고하면 수천년전에 망햇어야하는거아닌가요
@@강두둘멸망한 국가와 문명은 널렸죠. 그때 당시에는 인류를 절멸 시킬 정도의 무기가 없었을 뿐입니다.
지금은? 있구요...
왜 학생때는 이런걸 공부안했을까요? 후회되네요. 선생님책도 읽어보고 더 공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본론을 간단 명료하게, 그리고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강연 잘들었습니다.
초판본에 차베스를 찬양하는 부분을 책 뒤편에 실었는데 지금은 ? ㅋㅋㅋㅋㅋ
정말 이해하기 쉬워요! 정말 감사합니다!
자본론에 대해 잘 듣고 갑니다. ^^ 그리고 강의의 핵심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일부분 갖고 공격하는 댓글들에 상처 않받으셨길 바랍니다.
이시대 의미있는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였어요.
ㅎㅎㅎ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강의 ㅈㄴ 좋다 ㅜㅜ
잘 들었습니다.
나처럼 자본론 안 읽어본 사람이 읽어본 척하기에 딱 좋은 영상이네요.
명쾌하다
이래서 나같은 범부들은 원서를 보는게 아니라
어린이~중학생~청소년도 이해할수있게 번안된 내용을 봐야 하는구만
결국 자본주의는 돈과달리 이윤을 얻는 자본금으로 이윤창출을하고 그 이윤은 노동자의 노동력착취로 인한것이네요. 경제성장한다는것은 그 이윤이많다는것이고 노동자들이 자본가밑으로 많이들어가서 이윤이많다는뜻....핵심은 모든상품은 상품가치와 교환가치가있어야되고 그 교환가치의산정기준은 사회적으로 인정되는 평균적인 노동력의값이다..
최고의 명강 세상을 보는 시각을 논리적으로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좋네요
가격이 가치의 화폐표현방식이라는 전제부터가 말이 안됨. 가격은 니즈임. 마르크스 자본론 2편 읽다 보면 이게 말이야 방구야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상품에 대해만 생각해봐도 그렇다.
나는 백만원,천만원을 준다해도 나혼자, 실을 만들고, 옷감을 만들고,가위를 만들고,바늘을 만들어서 티셔츠 한 장 만들 수도 없는데 단 돈 오천원에 손쉽게 살 수 있다.
그 오천원 편의점에서 한 시간 서서 계산하거나 매대정리해도 6천원이상 손쉽게 벌 수 있다.
상품은 파는 물건뿐만이 아니라
필요해서 사는 물건이기도 하다.
정답~~!
여기서 필요한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교환을 강요하는게 아니니까요. 문제는 교환을 할때 등가교환이 안되는 것에서 문제라는 겁니다. 단돈 오천원에 산게 만드는 회사에 모든 제작비용이 5천원이어야 하는데 그중에 노동력분의 차이만큼 이윤을 남기는게 문제라는 거죠.
무인 생산 시스템의 이윤은 자본이 기계를 착취한 것인가요 ? 이윤이 마이너스일때 새로 시작되는 자본이 줄어 들었다고 본다면 이 경우는 노동이 자본을 착취했다고 할건가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최고의강의입니다. 다시한번 듣고 꼭 정리해야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존재가 의식을 규정한다. 오늘은 이거 하나만 확실하게 기억해 두겠습니바
마치 노예제도랑 봉건제도와 달리 착취가없어보였지만 노동시간(노동력)의 착취가있었고 노동력의대가로인해 가려졌던 자본주의의 현실을알게됬습니다. 기업들은 노동력의착취로 연구개발도하고 좋은기계도사고 착하면호구되서 기업망하고...직원이많은기업은 착취노동력이많으니 대기업이되고
봉건제가 없어지고 신분제가 없어질때 어떤 노비들은 양반들 걱정을 하며 ' 아이구 내가 없으면 우리 주인님 밥은 누가 챙겨주나' 라는 걱정을 했다죠. 현재의 체제에 완전히 생각이 굳어져서 다른 것을 상상할 수 없는겁니다. 몇몇 댓글을 읽어보면 정말 지엽적인 것들 가지고 어떤식으로든 까는데, 딱 조선시대 노비, 그꼴같네요. 지금 이 강의에서 나오는 잉여가치론 같은 내용은 지금도 대체로 적용되는 내용이고, 이러한 분석이 있었기 때문에 자본주의가 계속 발전해 온겁니다. 그리고 여기선 공산주의에 대한 내용은 1도 나오지 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여기에 무슨 공산주의 드립인지 참..
가장극우는 누구인가 정작 다른의견를 제시했다고 노예 노비 라고말하는거보면 지적수준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신분제가없어질때 "어떤 노비들은 양반걱정을하면서 아이구 내가 없으면 우리양반 밥은 누가챙겨주나 ". 라고 주장하는거 같은데 우리나라역사책을 안본건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당시에 노비들은 돈을 주고서라도 양반이될라고 신분을 샀었음 ㅋㅋ근데 뭐???
아무근거없는 낭설
@@dj-pf4cj 박근혜 남은여생 깜빵
잉여가치론이 현대에도 적용된다고요?? 금시초문인데요;;; 가내수공업이 몰락한 이유가 먼지 모르시나 ;;
강의 잘 봤습니다~
이 강의 내용만 이해하고 있어도 어느정도 이기심을 경계할 수 있지않을까요? 대부분 사람들은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지 않고 살아가기 때문인것같습니다. 결론적으로 교육이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ㅡ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존재가 의식을 규정 한다. 그렇다면 존재란 무엇인가요? 그리고 노동하는 자본가는 노동자인가요 자본가 인가요? 착취의 구조중 경험이 풍부한 자본가겸 노동자인 사람이 회사를 만들며 노동자를 교육하면.. 그건 어떻게 숫자로 설명하나요? 물론.. 아직 자본론을 읽진 않았지만 지금 강의를 듣고는..관념적인 이론에 불과한것 같습니다
노동하는 자본가는 노동할땐 노동자고 공장을 운영하면서 노동자가 생산한 이윤을 가져가면 그땐 자본가죠.
존재가 의식을 규정한다는 것은 쉽게 말해 물질이 정신을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일단 인간은 먹고 살아야하며 먹고 살아가는 활동 속에서 법과 종교와 제도 등이 파생된 것이라는 뜻입니다.
@뭉탱이 이해 되네요.
@뭉탱이 물질이 존재 하지 않는다 하는 현대 사람으로써 ㅎㅎ 넘 옛날말이 되었네요 이제
자본주의에서 자본가가 부자가 되는 것은
노동자들의 노동시간을 부당하게 착취하기 때문이다.
라는 것을 이론적으로 설명한 것이 자본론 이다
그 이론이 틀렸다는 것임... 그리고 자본론과 자본주의는 100% 다른 것임...
자본주의의 근본이 자본론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정말 쉽게설명해 주셨습니다. 강의 잘봤습다.
교과서가 어려우면 교양서로 이해의 폭을 넓힌후 다시 교과서를 보면 좋지요.
어려운 (솔직히 인문사회 서적을 읽을 능력이 떨어져서) 자본론을 알기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교과서를 들여다볼 용기가 나는군요.
잉여가치에 대한 예를 들면서 자본가의 손실위험 등에 대한 고려가 없었으나, 자본론이 쉽게 설명된 좋은 강의로 생각되며, 지식과 견해를 나누신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때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신고당했군요?
강의 좋습니다... 다른것도 올려주세여...
너무 강의를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물신주의 (fetishism) 에 대해서 말씀해 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
👏👍👏
덕분에 잘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우 똑똑한 분이였네요.
개그맨인즐 알았는데..ㅎㅎ
강의 잘들었네요.
감사합니다.
강의 잘 보고 갑니다..꾸벅
자본주의가 노예제, 봉건주의 보다 분명히 진보한 제도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 것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자본주의를 비판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은 한심하다. 마르크스가 있었기에 자본주의가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었고 그 수 많은 공황에도 아직 살아남은 것이다.
말미가 가장 헛소리인게 자본주의는 마르크스로 인해 반성해서 살아남은게 아니라 같은 우파경제학자에 의해 살아남은 겁니다.
존 메이넌드 케인즈가 그의 이론에서 고전 경제학에 국가주도 시장경제를 추구한 케인즈 이론이 공황을 벗어나게 한것이죠.
이걸 마르크스의 영향이라고 하면 웃기는게 마르크스 사후 자본주의의 구조적 영향을 바꾸는 운동은 죄다 실패했습니다.
@@user_rnaxim
그건 미국에서 통용되는 이야기고 유럽 국가들은 마르크스주의 내 폭력성을 비판하고 수정한 베른슈타인의 사회민주주의를 계승 발전시킨 복지국가론을 내세워서 공산주의의 위협을 막았습니다.
DONGZHU PIAO
대공황이 성행할 당시에 오히려 마르크스 이론은 더 꺾였습니다.
자본가가 잉여가치를 독식하기 때문에 공황이 발생한다는 마르크스의 주장과는 달리 자본가도 수요가 없어 파산하는 최악의 상황을 가져왔기 때문이죠.
결과적으로 마르크스 경제학이 활약한 시기는 없습니다.
DONGZHU PIAO
마르크스는 자본론에서 불황의 원인을 재화+노동력=상품가치 의 구조에서 노동자의 임금이 실제 상품가치에 미치지 못함을 두고 여기서 발생하는 초과분을 잉여가치로 규정하고 이 잉여가치로 인해 장기적으로 노동자의 소비심리가 위축되 수요의 절대적 부족으로 공황이 발생할것이라 예측했지만,
실제 불황은 유효수요의 하락이 원인으로서, 장기기대의 객관적 근거 부족으로 자본의 한계효율이 부정적 -> 투자심리 위축 및 투자 축소 -> 투자재에 고용된 노동자의 소득이 감소 -> 소득 감소로 소비재에 대항 수요 축소로 소비심리 위축 -> 불황
이라는 구조로 이어집니다.
결과적으로 마르크스의 분석이 빗나갔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DONGZHU PIAO
반박을 하실거면 주절주절 하지 마시고 논리와 근거에 맞게 하시길 바랍니다.
자본 주의를 착취의 역사라고 말하는 것은 아주 단면적인 시각이다. 평등하고 공동체로서 상호 공존하는 사회로 인디안들이나 원시 부족들의 삶을 합리적이며 적합한 생활이라고 말하는 예를 종종 듣는다. 이러한 평준화를 위하여 어떤 인디안 부족들은 해마다 추장들이 자신의 소유물을 파괴하는 행사를 가지며 평등을 물리적으로 보여주는 부족들도 있다. 평등을 사회의 최고의 목표로 삼아 평화를 유지하고자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무었인가? 그것은 하향 평준화를 가져오며 사회의 발전과 새로운 문물의 창조를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공산 주의 사회에 병패이며 몰락의 이유가 아니었던가? 가장 부요한 삶을 지향하는 자본 주의의 본거지인 미국사회의 한 면모를보자. 미국에서 빈민들을 사회적으로 구제해야 한다는 시도가 없었던 것이 아니다. 주류 사회로부터 소외 되고 평등의 기회를 가지지 못한 이들에게 사회는 구제의 손길을 펴야 한다고 말하며 "가난과의 전쟁"을 선포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 시험의 결과는 무었이었던가? 의존적인 빈민층이라는 새로운 계층을 만들어 냈을 뿐이다. 그들의 사회를 연구한 사회학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들에게는 개인의 영역이 존재하지 않는다. 어느날 친척집에 놀러 갔다가 자기가 필요한 것이 있으면 그냥 가져다가 쓴다. 이것은 불문률로서 필요에 따라서 물건들을 돌려 가며 쓰는 것이 미덕이며 자신의 것을 주장하는 것은 사회적인 지탄을 받음으로 공유재산만 있고 개인 소유물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자기가 좋아 하는 것을 위하여 일하여 구입하는 행위가 저하되게 되며 있는 것으로 만족하고 살든지 아니면 다른 이들의 것을 훔지게 된다. 그들에게는 소유권이라는 개인적인 영역이 불허되기 때문에 다른 이들의 것을 도적질 할때도 그다지 커다란 꺼리김이 없다. "많은 것 중에 하나 가져가는데 뭐가 그렇게 큰일이라고 이러느냐?" 이것이 그들의 관념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공한 빈민가의 사람들은 이전에 가졌던 모든 친인척의 관계에서 이탈하여 주류 사회로 편입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사회적인 현상이다. 이번에 발촉된 오바마케어에도 음모론이 난무한다. 모든 국민의 의료 해택이 그 골자지만 그 뒷면에는 말못할 결점이 숨어있다. 의사가 자기의 판단에 따라 의료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에서 어떤 치료를 어떻게 하며 어떤 약을 처방하라고 정부에서 결정하게 하라는 조항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고령화되어 가는 사회의 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우니 보낼 사람은 보낼 수 있도록 정부가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공동체인 인디안 부족에서 늙어서 짐이되는 노인들을 산에 갔다 버리는 정책을 쓴것과 무었이 다른가? 극단적인 예이지만 어떤 식물인간이 된 사람이 기계적인 도움으로만 생존할 수 있는 상황에서 하루에 2만불의 병원비가 들어가는 미국에서, 가족들이 영구히 보존하고자하는 결정을 내린다면 오바마케어가 성립될 수 있는가? 그러니 정부가 보낼 사람은 보내겠다는 것이며 그 한도가 어디인가? 하는 것이 논란의 쟁점으로 떠오는 것이다. 안락사가 반드시 대두될 것이며 "고려장"의 합법화는 불보듯 뻔한 것이다. 가난은 나라님도 구하지 못한다고 했다. 왜냐하면 그 한도가 무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본주의가 시작된 이후로 평균 수면 상승, 교육의 보편화, 옛날에는 왕들도 누리지 못했던 많은 문물의 헤택이 이 "변화된" 사회에서 우리가 누리는 것이다. 물론 대한민국과 같은 자본주의 정책을 쓴 나라들은 극한 가난에서 엄청난 부를 가진 사회로 변모한 것이며 우리나라가 그 산 증인인 것이다. 그 단계에서 많은 희생을 치룬 사람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회 전체적으로 이러한 청책을 쓰지 않은 나라들과 비교한다면 자본 주의의 대한 전채적인 평가는 성공적이었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개선의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성공적이라는 결론이 나온다는 것이다.
당신과 같은 자본주의 옹호론자나 소위 말하는 주류라고 일컬어지는 먹물먹은 자들의 논리가 바로 역사적으로 성공한 이론이므로, 병폐가 있더라도 대체적으로 내가 말하는 것이 옳다라고 주장하는 아전인수격 세상보기가 문제라는 거이다.
이런식의 오만방자한 안하무인은 사회의 병든부분을 보듬고 치료해서 좀더 유토피아에 가깝게 나아가려는 인류의 노력을 저하시킬 뿐이다.
문제의 핵심은 나타나는 부작용을 최소화해서 다같이 공멸하는 사회로 나아가지 말자는 것이지 너는 틀렸고 내가 옳으니 내말만 들어라가 아니다
대안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대안은 결국 가진자에게서 띁어서 가난한 자에게라는 재도를 만드는데 있지 않습니다. 미국은 자선 사업이 매우 발달해 있죠. 이것을 이끌어 내야 합니다.
너무 재밌네요.
임승수님이 쓴 "원숭이~마르크스 철학"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임승수님이 이 책에서 마지막 부분에 자랑스럽게 언급한 베네수엘라 는 국가 부도사태까지 가고 말았네요. 님의 진단과 판단에 어떤 입장인지 알고 싶네요. 우리나라도 베네수엘라 꼴 날까봐 두렵습니다.
Shaeffer Kim 한국은 석유가 안나와서 배네주엘라꼴은 안나고 보수정권이 집권하면 IMF 옵니다
부정부폐SamSungAniti삼성 베네수엘라는 석유 문제도 있는데 차베스가 생각도 없이 돈이 풀어서 망한게 제일큼 ㅋㅋㅋ 석유만 빼면 미국한테 등 돌리고 국민들 복지에 의존하게하려고 하는거는 베네수엘라랑 똑같음 ㅋㅋ
@@evilsamsung-7026 아직도 이런 개벼엉시인쓰레가 있네... 석유없으니 베네수엘라가 안된다고...???
그럼 북한은 되겠네... 니가 믿는 공산주의에 얼마나 신념이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넌 그저 돈에 영혼을 판 좀비로 밖에 안보이네... 좀비는 결국 숙청의 대상이다...
13:02
보다 복잡한것이 우리의 사회,, 이론으로 다 설명될 수 없어요, 자기가 알고 이해하는 이론도 perfect하지 못해요. 하나의 시각,,, 질문해 봅시다 막스가 추구하는 사회가 지구에 존재하는가요? 막스도 자기 이론에 빠져서 변증법적 유물사관은 너무 순진, 낙관적 ㅎㅎ 다양한 시각에 대한 열린 생각이 필요하겠네요 . 강의 잘 들었어요
1867년 발표된 자본론이 진정한 의미의 현대적 수정자본주의를 분석할 수 있으리라는 순박한 생각에 동의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력을 착취한다는 것도 초기의 원시적 축적과정에나 합당한 이야기로, 생산력이 현대와 같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리라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던 맑스의 오류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노예,농노,노동자의 노동시간이 사실은 줄어 온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차지하는 절대적 량이 증가한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엿보이지 않는다. 소위 여기서 말하는 착취자라고 일컬어 지는 자들의 노동과 자본을 결합하는 방법, 즉 생산력향상을 위한 부단한 노력은 무시되고 있는 것이다. 혁신을 통해 지난 백년동안의 본격적 자본주의 사회에서 끊임없이 개선된점을 간과한 맑스의 오류가 자본론의 결정적하자라는 것을 인지하고 이 책을 일독하여야 한다.
Sung K Shinn 맑스는 과학과 인간심리에는 맹아였기 때문이고, 맑스에 속은 사람들은 그 사실을 눈치 못 챈 다단계사기의 욕심많고 맹한 피해자들이다.
그럼 난 열심히 살았는데 왜 가난하지?
그리고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족하게 살지?
3포세대, 5포세대는 자본주의 혁신이 있었다면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지~
그럼 이런 현상은 어떻게 해서 생겼을까?
그 해결책은 무엇인가? 듣고 싶네요
착취하는거 맞습니다만? 자본가들이 없으면 국가에서 시간을 할당해서 실업률을 0로 만드는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자본가들의 재산증식에 대한 욕망때문에 노동자의 잉여가치가 착취당하는 것이죠
재벌 1세는 욕하면 안됩니다. 무자본에서 엄청난 것을 일으킨 사람들이니까요. 하지만 그 이후에 그 부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은 자신의 능력이 아닌데 그런 것들로 인해서 차이가 나고, 차별받고 그 간격이 점점 벌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자본주의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아닐까요? 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더 뜯어내려고 착취하고,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 되어야 하는것처럼 회사도 노동자의 말들을 수용해가면서 나아가야 하는데...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본론이나 사회주의에서 몇가지 요소를 빌려오면서 해결을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칠판 앞에 서면 강의도 못할 사람들이... 자본가들은 이익을 내야 하기 때문에 착취할 수 밖에 없죠. 그걸 막기 위해서 노동법도 존재하고요. 착취의 역사는 있어 왔고, 지금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자본주의타파는자본가들도 해방시킨다고 합니다
착취같은 소리하네
아무도 너한테 자본가 밑에서 일하라고 강요한 적 없는데?
아니면 너 북한에 사냐?
북한사회면 착취지ㅋㅋㅋ
근데 물신주의가 문제 있는건 알겠는데 그러면 노동의 가치를 돈이 아닌 무엇으로 대신하죠? 옛날처럼 물물교환을하나요? 글면 감자를 생산하는 사람이 차를 살려면 엄청많은 감자를 가져가야하는데? 편하기에 화폐라는게 나왔는데 이걸 대신할 매체를 찾지못해서 우리는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알지만 그사회를사는겁니다
20대초반 내용 이해하려고
3~4번씩 읽었는데
강의1시간반 듣고 쉽게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누군가는 자본론 안좋은거아니냐 물었는데
결론! 자본론 지금시대에는 쓰레기 같은 논리네요
쓰레기 논리라 생각한이유
막스는 물건의 가치는 생산시간을기준?
가치는 공급과수요가 정하는건데
생수가 3천만원에 안팔린다?
오지에 죽어가는 자본가에게 생수가
3천일수도있지요ㅋㅋ
에쿠스가 100원에 팔수없다고하는데
채무잡힌차나 굴러가지않는 차라면
가격이 얼마나 떨어질지도 모르죠
대표적인 사례는
오늘자 텍사스유가가 -34달러
기름이 넘쳐 수요보다 공급이많아 보관하기도 어려워서
돈을주고 처분합니다
공급과 수요가 가격을 정합니다
지금시대에는 뒤떨어진 논리네요...
그리고 자본론의 기초가되는 생각
자본가는 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노동자보다 더많은 부를가져가면
착취를 의심한다?
반대로 고용인이 사업이 어려워
노동자보다
수익이적으면 노동자가 불법착취를 하는건가요?ㅋㅋ
@Iv Kuzisir 이게 1년전 댓글이라
다시 생각하기 귀찮은데
강의를 다시 들으라고요?
이강의가 쓰레기라 못들을정도의 내용인건 기억합니다ㅋㅋㅋ
@Iv Kuzisir 자본론이라는건요
얼마나 쓰레기 사상인지 생각하고
저런 쓰레기같은 논리가 어떻게 무너졌는지 알아가는것에 의미가있지
저걸 배우고 할건 아닙니다...
무지했던 시대에 선동용사상이지
현시대 사람은 저걸 배우는 용이아닌
비판용으로 봐야 맞습니다ㅋㅋㅋ
@Iv Kuzisir 강의가 쓰레기인데 이걸 왜 듣냐고요ㅋㅋㅋㅋ
그리고 강의말고 자본론 자체를 두번이상 정독했습니다
자본론의 궁극적인 방향이 맞다고 생각하세요?
강연자는 자본론설명하려고 현대인입장에서는 잘못된 이론을 말하는듯 강연자가 저렇게 믿고 있다면 다른문제겠지만 밑 리플들이 지적하는 부분들이 다 자본론의 헛점내지 한계기 때문에 강연자체는 나쁘지 않은듯 저 이론이 잘못되었으니 공산주의는 이제 지구에 존재하지 않는 사상이 되었지; 설명은 잘하는듯 강연자는 적어도 자본론을 완벽히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긴 듬 저 강연내용자체를 깔 필요는 없음
유물론과 변증법에 대해서 더 조사해보시죠. 마르크스는 분명히 과학적 접근방식으로 이상적 원시사회를 구현해낼수 있고 그건 변증법을 통해서라고 썼습니다만 변증법을 잘못해석한거죠 이상적 원시사회 즉 유토피아는 변증법에 따르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 정이 있으면 반이 있는데 반이 존재하지 않는 이상적 사회는 불가능하죠 그래서 자본론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즉 그것을 믿고 따르던 추종자들의 실패한 실험 그게 공산주의의 전말이었다라고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그자본주의는 누가만들었나요 하늘에서떨어졌나요?
자본이 생겨난 후의 인간의 욕망
수준 왜 이러냐 ...유튜브에서 보이는 댓글의 수준이 진정 민중의 대부분이라면 지식인들이 왜 자본가 편에 서는지 알것같다
댓글 보면서 현자타임 온다....
내가 가는 길을 진짜 가야 하는 것인지
이런 애들을 위해 싸워 줘야 하는 것인지
정말 돈으로 매수돼서 헛소리 하는 것이라고 믿고싶다
니가 가는 길이 뭔데ㅋㅋㅋㅋㄱㅋ
공산혁명의 길이냐?
와 간첩이 진짜 있네
인디언 부족에 족장이
더 가져가죠 ^^
진리의 대전제는 음과양입니다
인간은 선택 자유가 있습니다
막스시대 자본가의 배뿔뚝이 모습이 김정은 시진핑의 모습인 것이 역사의 아이러니.
감사합니다! 오늘부로 원숭이가 되었습니다
오늘 날 이윤은 단순이 노동력에 의해서만이 창출된다고 볼수 없다. 보다는 자본가의 높은 기업능력 즉 창의력, 기업전략에 의해서 창출된다고 볼 수 있다. 오늘날 기업이 우수한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창출된 이윤을 단순히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 쓰기보다는 노동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쓰고 또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설확장 개선에 부단없이 투자해야만 하고 결과로서 고용증대 즉 일자리도 창출한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빈부격차는 인민의 정부가 세금정책을 통해서 부의 재분배를 통해서 해소할 수 있다. 독일, 불란서, 스웨덴, 등등 서구 열강은 부정부패가 없는 엄격한 세금제도를 통해 이상사회를 건설했다고 볼 수 있다. 대한 민국의 당면한 문제는 이조말때부터 내려오는 관료주의 부정 부패가 만연되어 빈부격차가 심해젔다고 볼 수 있다. 정치개혁이 시급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까 님의 말은 노동의 가치를 희생해서 더 큰 공장을 지어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는 말이군요.
그러면 묻겠습니다. 더 큰 공장에서 나온 잉여 생산물은 누가 삽니까?
결국은 생산량이 소비량을 초과해서 팔리지 않는 상품이 쌓이고, 공황이
올 거라고 자본론에 씌여 있는 것입니다.
더불어 님이 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동복지에 투자한다'는 말은 맑스가 살던 시대에는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였다는 것을 알아두기 바랍니다.
좋네요. 구독~
모든새가 난다는 전제가 모든 조류의 1%로도 안되는 닭의 예외로 틀렸다고 하셨죠 ? 같이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했던 인디언이 거의 사라졌다는것은 ? 이타적인 인간집단이 살아남는다는것이 맞는 전제인가요 ?
상품은 자본주의가 등장하기 훨씬 전부터 존재했습니다.
사회적 노동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자본주의적 상품을 얘기하지요.
교환을 전제로 생산하던 것이 아닌 그 전부터 있던 것은 말하자면 제품이지요
명강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정말정말 이해해보고싶고 납득해보고 싶은 1인입니다. 그동안 정말 여러가지 영상도 보고 (물론 본 저서는 아직 못읽어봤습니다.) 이해해보려고 노력했는데 1은 이해되는데 2 이상부터 이해가 안되서요. 자본론이 쓰여질 당시 시대상황에는 정말 맞는말이였던것 같습니다. 제조공장에서 매일매일 반복되는 단순노동에 일생을 바치고도고 쥐꼬리만한 봉급을 받고 노동자들의 노동으로 자본가만 부자가 되고. 하지만 21세기 현대에서도 맞는 이론인가? 전 아니라고 봅니다. "자본가는 필연적으로 노동자를 착취한다. 자신의 부의 축적하기위해" "기계가 발전하게되면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잃게되고 세상은 망한다." 단 이 2가지 핵심주제만 이야기하더라도 요상한 이론이라는걸 알수있습니다. 세상이 발전하면서 정말 수많은 업종과 구조 계층 회사가 생겨났는데 과연 저 2가지로 경제사회구조를 예단할수있나요? 극단적이고 (조금은 우스운) 예를 들어볼까여. 리오넬 메시는 노동자 이고 자본가는 바르셀로나입니다. 봉급을 주고 메시의 노동력(선수생활)을 받아서 팀의 성적을 내는데 사용합니다. 바르셀로나가 메시를 착취합니까? 당연히 모든경기에 메시를 사용하면 승률이 올라갈텐데 휴식을 주곤하죠. 회사차원의 노동력을 스스로 조절하는겁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메시가 다른 축구선수(다른 노동자)들 보다 능력이 좋기때문이죠. 19세기에는 단순노동 볼트쪼이는거야 개나소나할수있고 속도도 중요하지않았습니다. 공장내의 생산벨트속도가 생산속도지 사람의 속도가 아니였기때문이죠. 다시 21세기로 온다면 요즘도 단순노동을 사람이합니까? 기계가하죠. 그럼 맑스 말대로 기계가 발전된 지금 이 시대는 노동자들이 망했나요? 기계에서 수많는 노동자들이 파생되었죠. 삼성 현대 두산 한화 등등 기계만드는회사가 일자리 제일 많이 창출해버리네요. 그럼 다시 삼성 현대 두산 한화 들이 노동자를 착취하는가. 네. "일부" 착취합니다. 그것은 아직도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자본론의 지적은 유일하게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자본론은 "모두"를 말했습니다. 회사는 회사원 "모두"를 착취할 수 없습니다. 노동자의 "능력"이 자신의 가치를 결정짓는 시대에서 자기 능력대로 대우를 못받는다면 떠나면 되거든요. 능력만 좋다면 오라는데 많잖아요. 그렇다면 맨 아래에 있는 딱히 능력의 차이가 커보이지않는 능력은 착취당해도좋은것인가? 아니죠. 그래선 안된다고 있는것이 국가입니다. 다양한 법과 다양한 복지정책으로 마지막 데드라인으로 떨어지지않게 해주는 것이죠. 문제는 맑스는 이 역할을 국가에게 물은 것이 아니라 노동자들 에게 물었습니다. 갈아엎으라고요. 갈아엎으면 뭐가되죠? 갈아엎으면 경제가 잘 돌아가나요? 스스로 갇혀있는 가정에서 갇혀있는 이론을 도출하고 그 해결방법은 매우 과격하게 말하고있는 자본론이 대체 왜 추앙받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담스미스의 국부론도 얼핏 공부했었는데, 18세기에 그런생각을 했다는것 자체가 믿기지않을정도였습니다. 대부분 잘못 이해하시고 계시는것이 스미스가 무작정 방임주의를 주장했다고 하는데 "전혀"아니구요. 아담스미스는 확실히 "부당한 행위와 부정행위"에 대해선 국가가 책임지고 막아야하고 그 외의 시장유동성에 대해서만 개입을 하지 말란 거였습니다. 물론 국부론도 현대에 오면서 수많이 고쳐지고 망하고 욕먹고 하면서 현대까지 이어졌죠. 아직까지 신자유주의 경제사상이 가장 많이 채택받는 수단이잖아요? "시장은 사람들이 돈을 벌려는 이기심으로 돌아간다." 팩트아닙니까? 돈안받고 회사 다니는사람, 돈안받고 장사하는 사람, 돈안받고 노동력을 제공하는사람 있나요? 없죠. 우리 개개인은 단순히 돈을 벌기위해 하는 활동이 거시적으로는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있는겁니다. 국부론이 가끔 실패한이론이라고 욕하시는 분들 있는데, 현대에 와서 led쓴다고 에디슨의 전구발명이 실패한건 아니잖아요? 다만 자본론은 실패했다고 할수있죠. 자본론이 수정 보완되서 경제적인 수단으로 채택되어 그 기반으로 경제운영을하는 국가가 단 1개라도 있나요? 실패한 이론으로써 공부하는 정도의 서저이지, 어떤 경제관념을 통찰하기위해 배우기에는 오류가 너무많고 과격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우파던 좌파던 개인의 선택인데 서로가 그 근간이 되는 사상 정도는 공부하고 비판했으면 좋겠음.
댓글들을 보아하니...이런저런 되도 않는 이유로, 자본주의 착취시스템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인간들이 많겠지만, 이 강의 내용은 사실이고 진실이기에 강력하다...
상품의 가격이 노동시간에 비례한다는 전제는 틀렸습니다.
부가가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공장 1시간 돌려서 만든 신발과
공장 1시간 돌려서 만든 백신은
같은 가치일 수 없는 것처럼요
저때의 공장과 지금의 공장은 다릅니다.
@@user-gl6ie9rj4c 저때도 모든 공장의 제품이 같은 부가가치는 아니었습니다. 노동시간이 제품의 가격과 비례한다는 가정부터가 틀렸기 때문에 자본론은 틀린 이론이죠.
@@hiddenorga 가격이라기 보다는 가치아닌가요?
'거대악의 카르텔 옵티머스Ⅱ' 충격! 이낙연의 그림자! & 삼부토건 ruclips.net/video/_sOohAYdlKY/видео.html&feature=push-lbss&attr_tag=AhX_GMwxCzW67I24%3A6
아래 댓글이 수정되지 않아서 추가 올립니다~
포털 다음(DAUM) 의 첫 화면(메인 화면)에서, 찾기로~
'민주회사제안' 을 찾으시면 (쉽게) 보입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안 올림
(이안iian)
(H.w.s.)
20131103Su1155A
댓글에 알바부대,일베충 총집합 했네^^
와인 강의는 안하시나요?
그런데 자본가 역시도 크게 보면 일종의 노동자에 불과하지 않은가?
P가 단순히 노동력의 착취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영상에서 예를 든 빵공장으로 설명한다면, 공장부지를 구하고, 기계를 구매하고, 인력을 고용하고, 재고를 관리하고, 유통하고 판매하는 일련의 과정들은 손 놓고 있는다고 해결되는 일이 아니다. P는 이러한 모든 과정에 드는 노동력과 자본가의 책임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빵을 생산하는 인력은 빵을 생산하는 과정에서의 책임만 지면 되지만, 자본가는 빵이 안팔리거나, 재고 관리에 문제가 생기거나, 기업 이미지가 손실되거나, 기타 모든 크고 작은 문제로 인한 책임을 지고 있는 상황인데 당연히 그에 합당한 대가를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빵공장이 망하는 최악의 상황이라도, 빵 만드는 노동자는 직업만 잃고 다른 자리를 알아보는 수준의 책임을 지겠지만, 자본가는 해당하는 모든 빚을 떠안고 파산해야 하는데 그 무게를 마르크스는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궁금하다.
또한 자본가와 노동자를 마치 영원불변의 고정관계처럼 바라보고 계급화하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는데, 수많은 영세 자영업자 역시도 자본가의 일종인데, 이들은 사회적인 약자가 아닌가?
오른발이 내전되신 선생님, '대전제와 가정에 입증불가능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론에도 오류가 있을 수 있다'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이분 공부가 제일 쉬었어요 그분.?
자본가도 인간이므로 본성적으로 나쁘고 악한 것이 아니죠, 자본주 사회의 시스템이 그렇게 만든다는 거죠. 자본주의 체재가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마르크스가 존재(양식)가 의식을 규정한다고 했죠.. 저자님의 논리 오류가 아니라, 님이 오독하신 것 같아서...
자본론은 공사주의 책이라고 알고만 있는데... 모든 것을 계급화시켜서 자신이 피해자라는 피해의식에 빠지는게 좋은 건지... 그것을 대체하여 만든 공산주의가 훨씬 더 인민을 착취하고 빈부격차가 자본주의 사회보다 훨씬 높죠. 중국의 공산당 간부의 재산이 미국 높은 정치인의 100가 훨씬넘는다고 하는데요.
노동의 가치를 돈으로 받자나, 자본주는 위험을 앉고 하고, 상호 보완 하면 된다. 노동력을 잘 활용하는 사회 자본주는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면
자본가들이 리스크를 진다는 건 칼 마르크스도 동의했고 노동자도 리스크를 닌다는 건 님도 알거임 불황이 오면 자존가도 망하지만 노동자도 망하느 것처럼 그치만 자본가는 점점 부자가 되고 노동자들은 점점 가난해져서 결국 봉건사회로 다시 돌아갈 것! 이라고 주장한게 마르크스의 주장임.아담 스미스도 이걸 우려 했지만 결국 그런일은 일어나니 않았음
인간사회의 모든현상.. 자연계의현상,,,이런것을 연구하는데 인간의 가치를 결합시키것이 오류입니다.....자본,상품,노동..이런것을 선악을 판단할수없습니다...자본을 이야기하다 갑자기 착취 라는 용어가 나옵니다....착취라는 것을 증명하기위한 이론에 불과함,,,,
§ Two major errors in Marx's theory:
* it 's wrong to see as capitalists and workers are opposed to each others.
If it is a large-scale industrial enterprise, the capitalists and the workers must be in an interdependent and cooperative relationship. That is a coexistent relationship in which either one alone can not exist. However Marx saw it as a exclusive relationship each other .
Based on this theory of labor exploitation, the class struggle theory, the proletarian violence revolution claim, socialism theory, and communism came out.
* It is wrong to see as human happiness is not mental but material.
Human life and Happiness is not something you can buy with money. Man can live happily with spirit and heart rather than wealth. However Marx sees the history of human as the history of class struggle only for material, ignoring human thoughts, minds, spirits, and humanities.
Based on this the historical materialism, the totalitarian socialism which despises the dignity and freedom of personality came out.
자본에 의한 투자로 만들어진 기업이 몇개 살아남죠 ? 살아 남은 기업은 몇개 안되죠 ? 그렇다면 망한 빵공장에서 사라진 자본은 어디로 갔죠 ? 자본을 가져간 것은 빵인가요 ? 아님 기계인가요 ? 아님 노동자인가요 ? 그나마 그 자본중 일부를 가져간것은 노동자죠 ? 노동자는 그 돈을 벌 기회는 없지만 자본이 사라질 가능성은 없죠 ? 이게 바로 투자입니다 . 투자를 하면 기회가 생기는것이고 투자를 하지 않으면 다 잃지 않고 살아갈수 있는겁니다 .
@@풍구-y8s 쯧쯧....
@@박종혁-u8g자본가는 결국 아무도 안 망한다?
@@박종혁-u8g 그럼 회사 안다니면 되잖아요. 누가 억지로 착취당하라고 강요하던가요? 회사가 망하면 자본가는 안망한다? 회사는 무슨 돈으로 만들었죠? 회사의 자본과 돈 많은 사람하고 헷갈리나보네요? 자본이 사라져도 안망한다? 자본과 노동자의 돈과 가치가 다른가? 몇천억 몇조가 사라져도 자본가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리스크가 아니다라는 건가? 노동자의 노동력은 그렇게 가치를 두면서 자본가의 돈은 왜 가치를 안두지? 이중적인거 아닌가?
@@박종혁-u8g 노동자가 착취를 당한다는 정의를 미리 내려 놓고 모든 논리를 전개하면 세상이 님이 생각하는 것 처럼 보일 수 밖에 없어요. 자본주의 시대가 노동력을 착취당한다면 어떤 시대가 과연 지금보다 덜 노동력을 착취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자본주의 이전의 시대가 훨씬 더 노동력을 착취당하지 않았나요? 님이 생각하는 평등한 세상은 아무리 봐도 공산주의 같은데. 맞죠? 공산주의 나라의 국민들이 착취안 당한다는 증거는 있나요? 노동자가 착취를 당한다... 우리나라 수많은 노동자들이 수십년간 착취를 당했다면 중산층이라는게 어떻게 생겨나죠? 대한민국 5천만에 달하는 사람들이 님의 논리로라면 다 착취당했다면 대부분 못살아야겠죠? 하지만 님의 주변을 둘러보세요. 친구들 친척들 모두 자본주의에 착취당해 불행한 삶을 살고 있나요? 왠만한 사람은 자동차, 휴대폰이 있고 저 수많은 아파트와 주택에 어떤 형태로든 살고 있고, 세상 어느나라보다 뛰어난 의료 혜택을 누리고 주말엔 연인과 데이트하고 가족과 놀이공원도 가지 않나요? 도대체 대다수 누가 착취를 당해 억울하고 힘든 삶을 살고 있나요? 자본주의가 발전한 나라가 훨씬 잘살고 부정부패가 없다는 것은 어린 아이도 알죠? 도대체 어떤 세상을 말하고 싶은가요? 아직 어린분 같은데 젊은 분이라면 이렇게 생각하는게 조금은 이해가 되지만 세상이 뭔지 아는 사람이라면 이런 부정적이고 피해의식 가득한 생각은 그만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혹시 본인이 착취를 당했나요? 본인이 착취 당했다고 세상 모두가 착취 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열심히 노력해 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합당한 대우를 받고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노동력을 제공하고 댓가를 받는 것이지. 노동력을 착취 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르크스가 도대체 언제적 사람인데 아직도 그런 허황된 논리에 사로잡혀 계신지.. 물론 사상은 님의 자유입니다. 항상 착취당한다고 생각하고 괴로워 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공산주의 나라로 가서 사시기 바랍니다. 2차 대잔 이후 백여개의 나라가 공산주의를 택했는데 거의 다 사라진 이유는 다 있겠죠? 그래도 아직 몇 나라가 남아 있으니 그곳에서 착취 안 당하고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작은 식당이라도 하나 해보셨다면 노동자들이 착취만 당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겁니다.
@@박종혁-u8g 삶의 질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다면서요? 자본주의가 좋네요 그죠? 국민의 만족도가 떨어여 있는 이유는 님같은 생각이 널리 퍼져 그렇겠죠. 왜 결혼을 안하냐? 가족이라는 가치보다 개인의 가치가 더욱 우선 되기 때문이죠. 이것은 돈을 아무리 줘도 출산율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 돈이 가정과 출산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것을 증명하죠. 부를 왜 똑같이 나눠가져야 하죠? 그 이유를 설명해보세요. 그럼 성적은요? 미모는요? 왜 그것으로 인해 오는 불평등에는 말이 없죠? 노력해서 얻은 부가 죄악인가요? 타고난 머리와 외모는 왜 안나눠가지죠? 돈이 없어 노동을 제공해야한다면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당신 자녀는 그렇게 되지 않게 하세요. 세상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지구 전체적으로 보면 빈부가 격차가 줄어들었다는 건 알고 있죠? 모르면 공부 좀 하시고요. 공급이 수요를 넘어선다고요? 언제나 공급은 모자라게 되어 있어요. 왜냐 인간은 너무나 뛰어난 존재거든요. 항상 무엇을 개발을하여 수요를 창출하죠. Ai시대가 오면 일자리가 사라진다고요?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길겁니다. 산업이 고도로 발전할수록 일자리가 늘어나고 직업의 종류가 늘어나거든요. 선진국과 후진국의 일자리수와 직업의 종류 통계를 보세요. 그냥 옛날 서적이나 뒤적이며 신주단지 모시듯 하지말고 통계를 좀 공부하세요. 그리고 그렇게 거지같다고 하는 자본주의에서 벗어나세요. 어디 산속애 들어가 살던 공산주의 국가에 가서 살던 님이 바라눈 세상으로 가세요. 님이 샹각하는 것 보다 훨씬 행복한 사람이 많은 세상이니까요. 여기서 불행하게 살지말고 떠나세요. 알겠죠? 다른 답은 원하지 않아요.입처닫고 행복을 느끼면 살던지 아니면 님이 원하는 세상으로 가세요. 북한에 가면 환영해줄겁니다.
27:00
그렇게하믄3페이지읽을수있을까요.꾸벅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강의 들으면서 강사님 책과 자본론1 상/하 주문했어요.
자본론에 대한 설명은 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자본론으로 주장하시려는 논리에는 억지가 많군여 . 빵공장으로 이해하기쉽게 예를 드셨는데요 . 많은 빵공장이 생겼지만 사라졌죠 ? 그 많은 망한 빵공장에 투자한 자본은 어디로 갔을까요 ? 밀가루가 가져갔나요 ? 기계가 가져갔나요 ? 아니죠 그나마 그 자본중 일부를 가져간것은 노동자죠 ? 이게 바로 기회에 대한 자본의 투자입니다 .자본을 투자하지 않은 노동자는 큰 돈을 벌수는 없지만 자본을 잃을 가능성은 없죠 ? 자본가는 항상 노동력을 착취하여 큰돈을 번다는 전제는 틀렸습니다 .
여기서 말하는 자본가는 어떤 특정한 개인을 말하는 것이 아니겠지요. 자본주의 시스템을 도식화하는 과정에서 산업혁명 이후에 출현하는 거대 자본가 집단을 총칭한다고 보아야 옳은 해석이라 봅니다.
vitalvx ㅕ
자기 책을 이해를 못하면 원숭이만도 못하다는 .... ㅎㅎㅎㅎㅎㅎ 어처니구 실종신~~
전 자본주의가 싫습니다.
인류가 지향하는 이상사회는 존재하지 않을 거지만요.
1: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