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신춘문예 당선작 분석] 경상일보 '솟아오른 지하'(황주현), 시 창작 배울 점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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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qtv4767
    @qtv476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들었습니다.회장님

  • @사과나무-b6l
    @사과나무-b6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공순임-n2h
    @공순임-n2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시 해설 잘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 @CRPark-lq3gj
    @CRPark-lq3g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물론 자유주의 국가에서 능력을 뽐내고 싶고, 자랑하고 싶고, 그레이드를 올린다고 생각한다면 야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만 신춘문예에서 다관왕이라 뽐내는 그 자체는 후진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고
    양식상 좋은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권장 할만한 일도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또 주체측에서도 문제는 있지않나 생각해 봄니다. 중복투고, 위작 등 다른것도 다 필터링하면서
    기성시인등에 대해 잘 거르지 않는것은 문제라 생각 합니다.
    그럴바엔 일본과 한국에만 있는 등단제도 자체를 없애든지요!!?

  • @woochunkwak3935
    @woochunkwak393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극한까지 이끌어 가는 탄탄함과 제목과 내용의 연계성, 시적 구성 해설로 시의 작성법과 신춘문예 특성까지 골고루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 @kimurgin8661
    @kimurgin866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지금까지 소개하신 시들이 모두 똑같이 느껴집니다

  • @이장원-o9k
    @이장원-o9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쩌다 머리가 지끈거리게 읽고 뜻을 가늠해 보고 여운이 길게 남기도 하는 신춘문예류의 시들.
    가끔 좋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냥 편안하게 시 몇편 읽으면서 마음을 달래보고 싶을 때, 도대체 왜 이런 시들을 쓰나 읽다가 짜증납니다.
    그냥 쉽게 써서 감동이나 느낌을 전달해도 좋을 걸...
    기발한 뭔가를 건져내기가 쉽지 않아서 일부러 머리 지끈거리 써서 뭔가 있어보이게 하려는 의도인가? 이런 시를 쓰려는 사람 말고 누가읽을까요? 지인에게 시를 쓴다고 했더니대뜸 '난 시는 읽어도 몰라' 하더군요. 읽히지 않는 시가 무슨 소용있을까요?

    • @CRPark-lq3gj
      @CRPark-lq3g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신춘문예는 일반사람들을 위한 시가 아니라고 보면 됨니다.

    • @인문학의탐구자
      @인문학의탐구자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아요. 마치 자신들의 쓴 관이 향기롭다는 것을 끼리 끼리 모여서 즐기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듣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