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발전소 엔지니어로 근무중인데요… 완전한 공정 자동화요?ㅋㅋㅋ정말 매일 매일 새롭고 참신한 트러블이 끝도 없이 쏟아집니다. 솔직히 기술직 대체는 아무리 최소로 잡아도 30년은 걸릴겁니다ㅋㅋㅋㅋ 애초 플랜트 제어시스템 만드는 회사들(지멘스ㆍGEㆍ록웰 등등)이 완전한 공정 자동화 가능한 기술이 있었다면 이미 플랜트 생산관리ㆍ오퍼레이터는 전세계적으로 멸종했을겁니다 아무리 DCSㆍPLC 기술이 발전해도 보조적 역할이지 절대 메인이 아닙니다… 엔지니어링 현업자들 기준으로 AI로의 완전 전환은 다들 멀었다는게 중론입니다
자율주행 나올때도 나온 이야기지만, 실제로 현장에서 있는 분들은 아직도 한창 멀었다고 하는데 (아니면 거의 불가능 하던가) 희한하게 현장에 안 계시는 분들이 아니라고... 자동화의 즐거움은 역시 자동화 해놓으니 자동화가 일으키는 문제를 사람이 막아야 하는거 ㅋㅋ 저는 이런 것들이 나오면 거의 확실히 엔지니어분들 말만 믿습니다.
@@thesvms ㅋㅋㅋ아이러니하죠 사람 줄일려고 자동화했는데 자동화 설비 정비ㆍ관리하는 엔지니어를 더 많이 고용하는 모순이…ㅋㅋㅋ 사람들이 생각하는 건 스타워즈의 R2D2같은 걸텐데ㅋㅋㅋ실제 현실에 그런건 아직 없죠ㅎㅎ 영상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ㅎㅎ 즐거운 밤 보내십셔
저도 정수장에 AI 도입하는 프로젝트 개발 중입니다만 사람을 빼고 AI만으로 정수장을 돌린다는 건 터무니 없는 거고 지금은 AI가 안되니 프로그램으로 자동화라도 하자 그것도 안되구요 영원히 끝나지 못할 프로젝트에 들어와 어떤 놈이 이딴 프로젝트를 만들었나 매일 아침 쌍욕을 하며 일어납니다
이런 회의적인(현실적인) 시선 너무 좋습니다. 당장 저도 꽤 AI 헤비유저고 AI로 생성하거나 자동화 많이 하고 있는데 마냥 무지성 장밋빛 미래를 얘기하는 사람들 보면 헛웃음 나옵니다. 언젠간 될지도 모르겠지만은.. 지금 상황에서는 아직 AI가 좋아도 그걸 사용하는 사람이 수십배 중요합니다. 그냥 발전된 대단히 좋은 도구가 나왔다 정도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Ai는 빙산의 일각이고, (사실이건 앞으로 나올거에 비하면 아무것도아님)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이용한 자가학습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다는게 중요한데, 특히 생명공학유전자, 로봇 등 이전과 다른 발전속도로 혁신을 가져오고있음. 최근에도 아마존 1000조 데이터 센터에 투자한다 하고, 일론도 그렇고. 인류천재ceo들이 왜 투자를 박차를 가하는지에서 힌트를 얻을수 있음. 우리가 체감적으로 확인할수있는게 생성형모델이지. 지금 다양한 기업들이 자기분야에서 자가학습에 쓰이는 ai학습. 그 이후 나타날 다양한 제품들. 버블처럼 보이는것. 몇년뒤 돌아보면 그때 투자할걸 후회할수도
공감합니다 Ai의 역량이 너무 과장되어있어요 물류분야가 Ai와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 대부분은 물류서비스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죠 사람은 생각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할 수있고 Ai시스템보다 훨씬 저렴하고 정확하게 차리할수 있습니다
ai는 점점 더 정확해지고 싸질겁니다 물류도메인 지식을 가지고 ai와 직접 시스템을 설계하던가 그 자본을 대주던가 ai개발자 아니면 업계에서 일하기 힘들겁니다 지금은 개발시스템, 설계도면, 제약식품 신물질개발 레시피개발도 LLM 이용해서 설계하고 최적화하는데 까지 성능이 올라왔습니다
형님 솔직히 영상 썸네일 실력이 점점 느시는것 같습니다 다만, 오늘 영상은 제가 관심히 없었던 주제여서 중간까지 밖에 못봤습니다. 다른분들에게는 흥미로운 주제였던 것 같지만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재밌게 봤던 영상 3가지가 CPA , 냉정 , 뒤쳐짐 , 저스틴 머스크님 글을 해석해주시는 것이 었는데 , 주류로 가실려면 이렇게 주제를 선정하셔야죠 ! 아쉽지만 영상은 꾸준히 보겠지만 가끔 한번 이런 류 주제도 다뤄주셨으면 해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좋아요도 눌렀어요 !
될 수도 안될 수도~ gpt4.0을 전부터 구독해서 쓰고 있는데 역학을 공부하는데 보조해서 쓰기 적합한 수준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조금만 복잡한 질문을 하면 ai표 판에 박힌 대답만 쏟아내는데요, 이게 정말 지능 수준이 될지 아니면 강력한 색인에 불과한지는 나중이 되어봐야 알 수 있겠죠..?
주가는 버블이라 할 수 있겠지만 기술은 과대평가로 부르기 어렵다고 봄 적어도 임계점은 넘은거 같음 그리고 아직 한계점이 안나왔음 예를들자면 Ai그림영역에서 손가락과 일관적이지 않은 결과가 문제였음 이걸 해결한 방법은 단순함 거대화시키는거 심지어 일관성을 넘어 영상까지 뽑아냄 모델을 계속 거대화시켰는데 발전이 없다?까지도 진도안나갔음 분명 어느순간 발전이 더뎌지겠지만, 한계점까진 보고 ai기술을 평가해도 늦지는 않다생각함
크! 저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고 미국 주식도 투자중이라 관심있는 주제라 재밌게 봤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ChatGPT를 개발에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AI는 개발자를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매년 발전하는 AI 기술을 보면서 좀 더 AI를 잘 활용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익혀야겠다고 생각이 바뀌었네요. 그래도 AI가 발전하는 속도가 무섭지는 않아요. 오히려 저는 디자인도 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인데, 백엔드나 게임 개발까지 ChatGPT로 개발할 수 있게 돼서 뚝딱 만들어서 서비스 출시할 수 있게 되니 참 좋더라구요. 😆 하지만 개발을 아예 모르는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난이도가 중급정도 되는 개발을 하는데는 향후 적어도 몇 년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초반에 미래학자들이 다른 전문 분야에 무지해서 잘못된 예측을 한다고 하셨는데 , 프락시님은 회계나 재무 분야에서 ai가 사람의 어떤 부분을 얼마나 대체 할 수 있다고 전망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중간에 말씀하신 단순히 송장 기입하는 경리 같은 분야처럼요.
다음에 기회가 닿을때 다루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 정확성인지라 (Hallucination), 단기적으로는 이 문제가 혹시라도 해결 되면 대체 라기 보다는 더 많은 분들이 회계 서비스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로 가는 중 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성 해결이 안나면, 회계는 못합니다. 바로 소송 -> 파산 으로 갑니다.
AI는 엄청난 발전을 이룰거라고 생각해요 능력도 어마어마해지구요. 문제는 현실에다가 쓸려면 그 능력을 그대로 사용할수잇는 인프라가 필요한데 그 인프라가 시일이 엄청 오래걸리겟죵… AI능력자체는 버블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그 어마어마한 효과가 적용돠는것은 비교적 천천히 이루어지겟죠 ㅋㅋㅋ 즉 대체가 빨리 될수잇는 직종은 빨리되겟지만 상대적으로 인프라 베이스가 필요한 직종은 좀더 연명하겟죠 😊
우리의 현실에는 무지해서 해결하지 못 하는 문제와, 알아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코딩 지식에 무지하다면 AI가 해결해줄 수 있겠지만, 지구의 기후변화를 AI가 해결해줄 수 있을까요? AI가 우리를 광속으로 이동하게 해주거나 화성의 테라포밍에 성공하게 만들어줄까요? AI가 신약 개발을 도와주고, 난치병들을 치료하게 만들어줄까요? 물론 일정 부분 도와주기도 하겠죠. 하지만 예를 들어 우리가 고혈압과 당뇨병의 양상을 대강 파악한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치료한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둘러싼 많은 문제들 중 핵심적인 것들은, 결국 아는 것만으로는 해결이 안 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상기 이유로 저는 몇 년 전부터 AI 자체를 거품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냥 프로그램 또는 확률적 프로그램을 AI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서 사람들이 뭔가 엄청난 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착각하는 경향이 있죠. 현재의 LLM 기반 ‘AI’는 아직 갈 길이 아주 멉니다. 세계석학 얀 르쿤이 늘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발전소 엔지니어로 근무중인데요…
완전한 공정 자동화요?ㅋㅋㅋ정말 매일 매일 새롭고 참신한 트러블이 끝도 없이 쏟아집니다.
솔직히 기술직 대체는 아무리 최소로 잡아도 30년은 걸릴겁니다ㅋㅋㅋㅋ
애초 플랜트 제어시스템 만드는 회사들(지멘스ㆍGEㆍ록웰 등등)이 완전한 공정 자동화 가능한 기술이 있었다면
이미 플랜트 생산관리ㆍ오퍼레이터는 전세계적으로 멸종했을겁니다
아무리 DCSㆍPLC 기술이 발전해도 보조적 역할이지 절대 메인이 아닙니다…
엔지니어링 현업자들 기준으로 AI로의 완전 전환은 다들 멀었다는게 중론입니다
자율주행 나올때도 나온 이야기지만, 실제로 현장에서 있는 분들은 아직도 한창 멀었다고 하는데 (아니면 거의 불가능 하던가) 희한하게 현장에 안 계시는 분들이 아니라고... 자동화의 즐거움은 역시 자동화 해놓으니 자동화가 일으키는 문제를 사람이 막아야 하는거 ㅋㅋ
저는 이런 것들이 나오면 거의 확실히 엔지니어분들 말만 믿습니다.
@@thesvms ㅋㅋㅋ아이러니하죠 사람 줄일려고 자동화했는데
자동화 설비 정비ㆍ관리하는 엔지니어를 더 많이 고용하는 모순이…ㅋㅋㅋ
사람들이 생각하는 건 스타워즈의 R2D2같은 걸텐데ㅋㅋㅋ실제 현실에 그런건 아직 없죠ㅎㅎ
영상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ㅎㅎ 즐거운 밤 보내십셔
고견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플랜트 쪽 자동화는 오히려 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정수장에 AI 도입하는 프로젝트 개발 중입니다만 사람을 빼고 AI만으로 정수장을 돌린다는 건 터무니 없는 거고 지금은 AI가 안되니 프로그램으로 자동화라도 하자 그것도 안되구요 영원히 끝나지 못할 프로젝트에 들어와 어떤 놈이 이딴 프로젝트를 만들었나 매일 아침 쌍욕을 하며 일어납니다
이런 회의적인(현실적인) 시선 너무 좋습니다. 당장 저도 꽤 AI 헤비유저고 AI로 생성하거나 자동화 많이 하고 있는데 마냥 무지성 장밋빛 미래를 얘기하는 사람들 보면 헛웃음 나옵니다. 언젠간 될지도 모르겠지만은.. 지금 상황에서는 아직 AI가 좋아도 그걸 사용하는 사람이 수십배 중요합니다. 그냥 발전된 대단히 좋은 도구가 나왔다 정도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도구로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고 업무 배분의 용이성은 증대되는 건 확실한거 같습니다ㅎㅎ
근데 결국 업무의 방향성은 사람이 잡아주는 거라…완전한 특이점에 가까운 AI는 근시일내에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설마 이 분 말 듣고 미국주식에 반영하는 분은 없겠지요? AI는 2분기 실적도 곧 좋게 발표됩니다.
생성형 Ai는 빙산의 일각이고, (사실이건 앞으로 나올거에 비하면 아무것도아님)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이용한 자가학습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다는게 중요한데, 특히 생명공학유전자, 로봇 등 이전과 다른 발전속도로 혁신을 가져오고있음. 최근에도 아마존 1000조 데이터 센터에 투자한다 하고, 일론도 그렇고. 인류천재ceo들이 왜 투자를 박차를 가하는지에서 힌트를 얻을수 있음. 우리가 체감적으로 확인할수있는게 생성형모델이지. 지금 다양한 기업들이 자기분야에서 자가학습에 쓰이는 ai학습. 그 이후 나타날 다양한 제품들. 버블처럼 보이는것. 몇년뒤 돌아보면 그때 투자할걸 후회할수도
ai 회사들만 떼돈 버는건 일단 확실히 맞는거 같아요. 구독료내고 쓰는데도 3-4시간 간격으로 대화량 제한 있는거 보면
공감합니다
Ai의 역량이 너무 과장되어있어요
물류분야가 Ai와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 대부분은 물류서비스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죠
사람은 생각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할 수있고 Ai시스템보다 훨씬 저렴하고 정확하게 차리할수 있습니다
ai는 점점 더 정확해지고 싸질겁니다 물류도메인 지식을 가지고 ai와 직접 시스템을 설계하던가 그 자본을 대주던가 ai개발자 아니면 업계에서 일하기 힘들겁니다 지금은 개발시스템, 설계도면, 제약식품 신물질개발 레시피개발도 LLM 이용해서 설계하고 최적화하는데 까지 성능이 올라왔습니다
이분 굉장히 예리하시네...언어편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버블 아니라고 봅니다. 저희 업계(IT아님) 벌써 AI 적용시킨 시스템 연구해서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쟁 업계들도 경쟁적으로 뛰어들어 원가절감으로 이용하는게 눈에 보일정도예요. 향후 3~5년 뒤에는 이 분야에 뒤쳐지면 도태될 것 같아요.
존중하는 의견 입니다. 의외로 분야마다 또 다르게 사용될 수도 있기에..
지금은 버블임 ai쓰는 회사는 돈 투자하는 만큼 매출이 못함
진짜로 세상을 바꾸는것은 요란하지 않음. 팽창을 위한 팽창일뿐
이게 맞다
형님 솔직히 영상 썸네일 실력이 점점 느시는것 같습니다 다만, 오늘 영상은 제가 관심히 없었던 주제여서 중간까지 밖에 못봤습니다. 다른분들에게는 흥미로운 주제였던 것 같지만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재밌게 봤던 영상 3가지가 CPA , 냉정 , 뒤쳐짐 , 저스틴 머스크님 글을 해석해주시는 것이 었는데 , 주류로 가실려면 이렇게 주제를 선정하셔야죠 ! 아쉽지만 영상은 꾸준히 보겠지만 가끔 한번 이런 류 주제도 다뤄주셨으면 해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좋아요도 눌렀어요 !
요즘 영상주기 너무 좋습니다 🙌
승이형 머야
될 수도 안될 수도~ gpt4.0을 전부터 구독해서 쓰고 있는데 역학을 공부하는데 보조해서 쓰기 적합한 수준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조금만 복잡한 질문을 하면 ai표 판에 박힌 대답만 쏟아내는데요, 이게 정말 지능 수준이 될지 아니면 강력한 색인에 불과한지는 나중이 되어봐야 알 수 있겠죠..?
그래픽디자이너를 해고하고 더 비싼 몸값의 프롬프터를 고용,
수정작업에 기존 디자이너들 투입, 생산성은 떨어지고 추가비용만 듬.
해고했던 그래픽디자이너 투입. 중국 겜회사 썰입니다 ㅎㅎ
ai가 버블이면 내 손에 장을 지짐.. 절대 버블일 수가 없음. 내가 볼땐 5차산업혁명 수준임.
사람이랑 구분 불가능한 강인공지능+아주 값싼 로봇 공학 나오지 않는 이상 그냥 일자리 쉬프트에 불과할듯..
관건은 그 기술이 언제 가시화 되느냐인데 솔직히 다들 어림짐작뿐임
주가는 버블이라 할 수 있겠지만
기술은 과대평가로 부르기 어렵다고 봄
적어도 임계점은 넘은거 같음
그리고 아직 한계점이 안나왔음
예를들자면 Ai그림영역에서 손가락과 일관적이지 않은 결과가 문제였음
이걸 해결한 방법은 단순함 거대화시키는거
심지어 일관성을 넘어 영상까지 뽑아냄
모델을 계속 거대화시켰는데 발전이 없다?까지도 진도안나갔음
분명 어느순간 발전이 더뎌지겠지만,
한계점까진 보고 ai기술을 평가해도 늦지는 않다생각함
친구들 중에서도 실제로 chatGPT를 구독해본 적도 없는 애들이, 오히려 더 AI를 거대한 걸로 여기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근데 이게 비단 제 친구들만 그런 게 아니라 주식하시는 분들 태반이 그러시는 느낌...
그 반대경우도 꽤많아요 23년 초반에 이거 쩐다며?? 써보고 실망한서럼들은 아직도 그수준인줄 알고있음ㅋㅋ 바보들
항상 뛰어난 인사이트와 입담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고있습니다!ㅋㅋ
크! 저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고 미국 주식도 투자중이라 관심있는 주제라 재밌게 봤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ChatGPT를 개발에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AI는 개발자를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매년 발전하는 AI 기술을 보면서 좀 더 AI를 잘 활용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익혀야겠다고 생각이 바뀌었네요. 그래도 AI가 발전하는 속도가 무섭지는 않아요. 오히려 저는 디자인도 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인데, 백엔드나 게임 개발까지 ChatGPT로 개발할 수 있게 돼서 뚝딱 만들어서 서비스 출시할 수 있게 되니 참 좋더라구요. 😆 하지만 개발을 아예 모르는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난이도가 중급정도 되는 개발을 하는데는 향후 적어도 몇 년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채널을 이제 봤네요 ai 버블이긴 하지만 막 걱정할 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재밋게 잘봤습니다
확실히 실생활에서 ai의 활용이 어느정도 체감은 들지만 그냥 약간의 보조 역할 정도인 것 같고, ai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기대하는 만큼의 ai로 인한 수익창출 또 한 아직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ai 는 거들뿐
버블이든 아니냐는 계속된 검증의 영역입니다 gpt5 결과물 보고 판단해도 안 늦죠(투자하기 전이라면) 배팅은 알아서들
Ai보단 기후 위기가 더 실존하는 위협일 것 같네요 ㅎㅎ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초반에 미래학자들이 다른 전문 분야에 무지해서 잘못된 예측을 한다고 하셨는데 , 프락시님은 회계나 재무 분야에서 ai가 사람의 어떤 부분을 얼마나 대체 할 수 있다고 전망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중간에 말씀하신 단순히 송장 기입하는 경리 같은 분야처럼요.
다음에 기회가 닿을때 다루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 정확성인지라 (Hallucination), 단기적으로는 이 문제가 혹시라도 해결 되면 대체 라기 보다는 더 많은 분들이 회계 서비스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로 가는 중 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성 해결이 안나면, 회계는 못합니다. 바로 소송 -> 파산 으로 갑니다.
첫 AGI가 나올때 까지 빅테크들은 이미 마라톤을 시작했습니다. 버블이라고해도 아무도 못멈춰요
이 관점에서 우주사업과 비슷한듯요?
claude VS chat gpt
프형 선택은??
아직까지는 chatgpt..
어디서 돈 받고 이런 영상 만드는 건가요?
스마트시티, 사물인터넷, 메타버스에 대해서 조금만 찾아봐도
몇년 뒤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있습니다
이 나라 정치인들은 미친놈들입니다
인간을 사이보그로 만들어서 조종하려고 한다구요
AI는 엄청난 발전을 이룰거라고 생각해요 능력도 어마어마해지구요.
문제는 현실에다가 쓸려면 그 능력을 그대로 사용할수잇는 인프라가 필요한데
그 인프라가 시일이 엄청 오래걸리겟죵…
AI능력자체는 버블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그 어마어마한 효과가 적용돠는것은 비교적 천천히 이루어지겟죠 ㅋㅋㅋ
즉 대체가 빨리 될수잇는 직종은 빨리되겟지만 상대적으로 인프라 베이스가 필요한 직종은 좀더 연명하겟죠
😊
인사이트가 대박입니다. 항상 많이 배웁니다 . 감사용
최근에 알게 되어 재밌게 영상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현실에는 무지해서 해결하지 못 하는 문제와, 알아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코딩 지식에 무지하다면 AI가 해결해줄 수 있겠지만, 지구의 기후변화를 AI가 해결해줄 수 있을까요?
AI가 우리를 광속으로 이동하게 해주거나 화성의 테라포밍에 성공하게 만들어줄까요?
AI가 신약 개발을 도와주고, 난치병들을 치료하게 만들어줄까요? 물론 일정 부분 도와주기도 하겠죠.
하지만 예를 들어 우리가 고혈압과 당뇨병의 양상을 대강 파악한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치료한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둘러싼 많은 문제들 중 핵심적인 것들은,
결국 아는 것만으로는 해결이 안 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상기 이유로 저는 몇 년 전부터 AI 자체를 거품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AI가 신약개발에는 무지하게 도움줍니다.
@@yooojhooon 임상 신약 개발은 결국 고부가가치 제조업인데요? 직업이?
버블이라고 떠들어대면 떠들어 댈 수록 좋은
한 사람입니다^^
궁금했었는데...좋은 의견 잘들었습니다. 너무 잼있게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분은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도가 좀 낮은거 같아요.
에휴...
왜 낮다고 생각하세요?
전기차, 자율주행이랑 결이 비슷한듯
여윽시 쁘락지앵님 선구안 구경하는맛에 삽니다 요즘
AI를 쓰면 그걸 확인하는 인력이 더 필요한 사람인데..이게 생산성이 향상되나요?ㅋㅋ
항상 궁금했는데 논문은 어디서 찾아 보시나요?
(영어 원문이라 읽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궁금하네요ㅋㅋ)
구글스칼라 검색 ㄱㄱ
또는 scihub
1. 키워드로 검색
2. 전반적으로 알고싶다면 review paper로 검색하시면됩니다.
많은 경우에는 제가 읽는 지식인들을 통해서 찾고,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들은 졸업한 대학교 학교 도서관 논문 검색을 통해서 합니다.
@@thesvms 답변 감사합니다. 흥미 생겨놓고 내팽겨둔 책들부터 읽어야겠네요ㅋㅋ
애기 공돌이 놀리기 ㅋㅋㅋㅋㅋ
이번 주제는
관심
있지만
저한테는 복잡하네요
버블이라고 생각함. 전에 회사에서 본이아니게 빅데이터 비슷한 거 해봤는데 결국 인풋이 있어야 함. 스스로 생각하는 게 아님.
다음 편 무쟈게 기대
4:46 난..가? (진짜 모름)
맞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
정확히 모건스탠리 주장이네ㅋ
ㅎㅎ 구독자와 소통하는 프락시 😊
아오 빨리 다음 영상 만들어!!!
버블이 맞습니다. 버블 팝 버블 팝 버블 버블 팦 팝.`
뿌롺쓰~~
버블팝 재밌어
뿌락쉬~
뿌락실
뿌롹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