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

안녕하세요, 김리연 통역사입니다.
오늘은 인하우스 중 정규직 포지션 공고가 자주 있는지?에 대한 영상을 업로드 해봤습니다. 먼저 질문에 대한 답변은 “많지는 않다. 하지만 없지는 않다.”입니다.
하지만 관점을 달리해야 되는 부분은, “내가 정규직 포지션을 원한다가 아니라 정규직 포지션이 있을때 인사담당자가 어떤 사람을 원할까?”부터 출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사담당자들이 어떤점을 중점으로 후보를 선택하느냐?인데요.
1. 관련경력이 월등하면 제 1 고려대상 후보가 됩니다.
신입이라면 어차피 경력 별로 없는 거 알아서 실무테스트를 잘 보면 되구요. 쿠*이 아니라면 거의 모든 포지션에서 신입이 경력을 이길 방도는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어 게임회사라면 게임관련 알바라도 해서 경력을 쌓는게 첫 스텝인 것 같아요.
2. 경력이 없으면 어떻게 할까?
번역이라도 해서 관련 산업 경험을 쌓거나, IT가 희망 분야라면 AWS 세미나/워크샵이라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규직이 있는 곳을 찾는 것보다 어느 분야로 진출할 것인지 타겟팅해서 그 분야의 정규직 포지션에 도전하기 위한 로드맵부터 디자인 하는거죠.
3. 자기소개서 성의있게 써야해요.
안볼것 같지만, 인사담당자들 잘 써진 자기소개서는 꼼꼼하게 읽습니다.
내 스펙을 늘어놓는게 아닌 그들의 관점에서 그들이 원하는 인재상에 매칭될 수 있게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자기소개서를 써야 합니다.
나머지 이야기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늘도 열심히 도전하며 사는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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